펀치(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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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여성 가수이다. 2016년에 도깨비 OST '''Stay With Me'''를 EXO의 찬열과 함께 부르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 음반 목록
'''굵은 글씨'''는 타이틀 곡이다.
2.1. 미니 앨범
2.2. 싱글
2.3. 참여 앨범
2.4. OST
3. 수상 내역
- 제 8회 가온 차트 뮤직어워즈 R&B 부문 올해의 발견상(2019)
-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성 보컬 부문(2018)
- 제 23회 소비자의 날 문화연예 시상식 올해의 가수상(2018)
- 제 8회 대한민국한류대상 가요 OST부문 대상(2018)
- 2017 아시아모델 어워즈 아시아 OST 인기상(2017)
4. 여담
- 음색을 정의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운 가수다. 기본적으로는 맑고 달달한 음색을 가진 것 같지만, 어떤 곡에서나 달달한 음색 뒤에 애절한 감정을 숨기고 있는 듯한 음색이다. 인지도에 비해서 굉장히 매력적인 음색을 소유한 가수이다.
- Wanna One의 배진영과 동명이인이다. 배씨라는 성이 흔한 성씨가 아닌데, 이름 자체도 흔하지가 않아서 신기했다고 한다. 실제로 그녀는 배진영이 참가한 프로듀스 101 시즌2를 열심히 봤다고 하고 동명이인이라서 그를 좋아하게 되었고 워너원에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실제로 잘 돼서 좋았다고 밝혔다. 참조
- 헤어지는 중이라는 곡으로 갑자기 1위를 차지해서 일각에서 음원 사재기 의혹이 제기되었다. 의혹을 제기하는 측에서는 방탄소년단 스트리밍이 밤과 아침 시간대에 강한데도 1위를 유지했다고 주장하는데, 사실 방탄소년단의 경우 음원 발매 3주가 지난 상황이라 스트리밍 화력이 다소 약해졌고, 펀치의 경우 신곡 버프가 남아 있어서, 새벽 1시에 방탄소년단을 이기고 1위를 차지했다고 해서 사재기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3] 더불어 사재기라고 의심받는 대표적인 곡들의 연간 순위를 보면 노래의 영향력에 비해 순위가 너무 높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펀치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 2018년 9월 22일, 쇼! 음악중심에서 1위 후보에 올랐으나, 선미를 만나는 바람에 1위에는 실패했다.
-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OST에 3곡이나 참여했다.3곡 모두 굉장한 인기를 누리며 가수 펀치로서의 실력을 다시 증명해보였다.
- 2019년 10월 20일, 첫 단독콘서트 ‘첫 번째 이야기: 드라마 같은 날’의 포문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콘서트를 간 사람들은 펀치의 매력적인 음색에 빠졌다고 한다.
- 2019년 12월 18일, 음원은 발매되지 않았지만 이펀컴퍼니 공식 유튜브를 통하여, 펀치의 DX: 신 세기의 전쟁이라는 게임의 OST가 공개되었다. 들으러 가기[4]
- 팬들을 ‘강냉이들’이라고 부른다. 개인 SNS에도 ‘강냉이들’, ’강냉이’ 등의 표현을 자주 사용하곤 한다.참조
- 어떤 인연인지 모르겠으나 방송인 최군과 친분이 있다.최군의 채널에 펀치가 게스트로 나와 라이브를 하곤 한다.
- 그룹 EXO의 멤버들과 여러번 듀엣을 했다.
- 마마무의 멤버 문별과 실제 친구사이로, 두 사람은 서로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곤 한다.
- 드라마 호텔 델루나 때와 마찬가지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도 OST를 3곡이나 불렀다. 이 중 '밤하늘의 저 별처럼'은 헤이즈(가수)와의 콜라보를 통해 사기조합이라는 평을 듣고 있으며,[5] 이 드라마 OST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나 드라마 자체가 인기가 없어 묻혔다(...)
- 방송출연보다는 드라마 OST로 접했던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런지 방송출연이나 직캠 등 유튜브 영상들의 댓글을 보면 외모에 놀랐다는 반응과 함께 예쁘다는 칭찬댓글이 많다.
- 노래할 때와 달리 평소 목소리는 톤이 낮은 편이다.
- 아이유가 나오는 드라마의 OST를 자주 불렀다.
- 아이유 노래 중에는 이런 엔딩, 첫 이별 그날 밤, 기차를 타고를 좋아한다고 한다. 상대적으로 인지도 떨어지는 곡들까지 언급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유의 진성 팬이 맞는 듯.참조
- 동그란 외모 때문에 어린시절 아로미[6]와 딸랑이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한다.
- 2021년 2월 7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47차 경연에 가왕감으로 인증되었습니다! QR코드라는 가명으로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