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마리오 RPG/줄거리
1. 프롤로그, 부랑배 마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 챕터 1, 마리오와 성과 드래곤
3. 챕터 2, 불가사의한 숲의 커다란 나무
4. 챕터 3, 정직한! 챔피언!
5. 챕터 4, 돼지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6. 챕터 5, 따뜻한 섬의 굉장한 해적
7. 챕터 6, 리치리치 익스프레스의 하루
7.1. 모아모아(モアモア/Smorg)
8. 챕터 7, 머나먼 달을 향해 발사
8.1. 바텐더 마크 2(バッテンダーマーク2/Magnus von Grapple 2.0)
9. 챕터 8, 스타 스톤과 전설의 보물
10. 100개 던전
10.1. 존바바(ゾンババ/Bonetail)
1. 프롤로그, 부랑배 마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기에서 배틀 방식, 카운터, 스페셜 기술 사용, 목차 같은 기본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배우게 된다.
전작에서는 해머를 얻고 굼바 마을에서 버섯 타운으로 되돌아가는 가벼운 느낌이였지만 본작에서는 처음부터 바텐 군단이 습격해오고, 도두기가 마리오의 소지금 절반을 뺏어먹는 등의 일이 일어난다. 소지금을 빼앗긴 뒤 다시 광장으로 돌아가 뒷골목의 더러운 집으로 가보면 도두기가 있는데, 말을 걸면 다시 빼앗긴 돈을 되찾을 수 있으니 참고.
1.1. 가즈(ガース/Gus)
마을의 동쪽 지역에서 길을 막고있는 로보 갱단으로, 10코인을 주고 지나가거나 붙어볼 수 있다. 하지만 프롤로그 시점에서 가즈가 막고 있는 곳 뒤를 10코인이나 주면서 지나갈 메리트는 전혀 없으니 무시하는 것이 좋다.
체력은 20, 공격력은 3으로 창을 던지거나 창을 들고 돌격하는 기술을 쓴다. 창에 가시 판정이 있어서 점프가 불가능해 굼벨라로는 아무 공격을 할 수가 없다. 프롤로그 때 붙어 볼 수 있지만 이 때 쓰러뜨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만약 마리오의 체력이 5로 떨어진다며 가즈가 도망칠 기회를 주게 된다.
챕터 1 중에 파워 해머 배지를 얻는 것이 가능하고, 점프 공격을 하지 않는 엉금돌이를 동료로 얻는 것도 이 시점인데다 챕터 2이 끝나면 시간을 멈추게 하는 스페셜 어택을 사용할 수 있으니 못해도 챕터 2 이후에 쓰러뜨리는 것이 좋다.
쓰러뜨리면 게임의 주인공은 죄다 힘으로 해결하려고 한다라고 하면서 도망가고, 이후 지나갈 때 코인을 받지 않는다.
1.2. 징오징오(ゲッソー/Blo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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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챕터의 보스로 고로츠키 타운 지하에 살고 있던 거대 징오징오다. 특이사항으로는 칸사이벤을 구사.
촉수 2개와 본체로 구성되어있으며 체력은 촉수가 3, 본체는 12. 촉수를 모두 잡으면 본체가 천장에서 떨어진다.
프롤로그 챕터의 보스인 만큼 쉽게 이길 수 있다. 잡으면 도라도라 평원으로 가는 길이 생겨난다.
2. 챕터 1, 마리오와 성과 드래곤
전작의 엉금 브로스의 성과 비슷한 느낌의 스테이지. 챕터 1 치고는 보스 곤바바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약점에 대한 힌트를 얻고 약점 배지를 사용하여 공략하는 것이 좋다. 물론 숙련자라면 일부러 사용하지 않고 도전하는 정공법도 무난하다.
2.1. 골드곰실이 (ゴールドチョロボン/Gold Fuzzy)
챕터 1의 중간보스. 태양의돌과 달의돌을 가져가서 돌아가려는 참에 곰실이 때와 함께 마리오에게 습격하면서 전투를 건다.
체력은 10에 공격력은 1로, 체력만 높지 일반 곰실이와는 달리 체력을 빨아먹지 않아서 쉽게 돌파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이 녀석은 체력이 20이나 되는 곰실이군단을 소환한다. 이 곰실이군단은 체력에 많으면 1 데미지를 5번 나눠서 입히지만 줄어들면 3번까지만 공격한다. 만약 골드곰실이를 쓰러뜨리거나 체력이 10 이하로 떨어지면 도망간다. 이 곰실이군단도 밸런스 패치인지 체력을 빨아먹지는 않는다. 방어에 자신이 있으면 골드곰실이를 집중 공격해 먼저 쓰러뜨리고, 자신이 없다면 곰실이군단을 먼저 쓰러뜨리자.
2.2. 곤자잔(ゴンババ/Hook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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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BGM'''
첫번째 챕터의 보스로 도라도라 평원에 위치한 자신의 성에 살고 있는 거대한 '''암컷''' 드래곤이며 첫번째 스타 스톤인 다이아몬드 스타의 소유자. 첫번째 챕터의 인트로에 나타나 존재감을 과시한다. 상당히 욕심이 많은 드래곤으로 많은 엉금엉금들을 잡아먹고 있었는 듯하다. 희생자 중에는 찰스의 아버지와 엉금돌이의 아버지도 포함되어 있었다. 개구리를 한 번 잡아먹었다가 식중독으로 고생한 적이 있어 개구리를 매우 싫어한다.[1]
체력은 20이고 패턴은 짓밟기와 브레스로 이루어져있으며 전체공격기인 브레스의 데미지가 4, 단일공격기인 짓밟기의 데미지가 5씩이나[2] 되기에 슈퍼가드가 익숙치 않다면 고전을 면치 못한다. 다만 곤바바의 성에서 얻을 수 있는 귀뚜라미 효과음 교체 뱃지를 장비하면 마리오가 공격할 때마다 곤바바의 방어력이 0이 되고 공력력이 떨어져서 상대하기 쉬워진다. 이 개구리 소리를 내는 뱃지에 대해서는 성에 가기전부터 해서 중간에 만나는 찍찍리나까지 존재에 대해 언급을 하므로 꼭 챙겨서 가자.[3]
체력이 전부 떨어지면 개심한 척 이것저것대며 마리오를 유혹하려 드는데[4] 전부 거절해야한다. 승낙하면 가까이 오는 마리오에게 5의 데미지를 입혀버린다. 그 다음 '''무대밑의 관객을 쳐묵쳐묵해서''' 체력을 10정도 회복하고 나머지 살아남은 관객들도 도망치면서 관객수가 0으로 줄어든다. 따라서 실질 체력은 30.
이기면 뱃속에서 소화되지 않고 살아남은 엉금돌이의 아버지가 다이아몬드 스타를 들고 튀어나온다.
한글패치판에는 '곤자잔' 으로 번역되었다. 슈퍼 페이퍼 마리오의 진자잔의 영문판 이름이 드래곤 삼남매랑 비슷한 프랙테일이라선듯.
3. 챕터 2, 불가사의한 숲의 커다란 나무
푸니오와 함께 바텐 군단한테 점령당한 큰 나무를 구출하기 위한 챕터. 이곳의 배경인 불가사의 숲과 큰 나무는 검은 나무에 흰 나뭇잎으로 이루어져 있고 BGM까지 잘 어우러져 분위기가 상당히 몽환적이다.
큰 나무로 가면 바텐 군단들이 문을 개조해서 못들어가는데 비밀 입구를 찾기 위해 마담 클라우드에게 부탁을 해야되는데, 목걸이를 잃어버려서 찾아줘야 한다. 다시 입구로 돌아가 그림자 군단과 맞붙어서 목걸이를 되찾아주면 마담 클라우드가 동료가 되고, 큰 나무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큰 나무에서 푸니족들을 이용해야 하며, 사실상 푸니들이 주된 퍼즐을 푸는 열쇠가 되어준다. 그 때문에 이 챕터에서 얻게되는 마담 클라우드가 사실상 병풍이 된다(…). 그래도 길을 건너기 위해 푸니족들을 날려야 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완전한 병풍은 아니다. 이는 피크민 시리즈의 패러디이며, 101마리의 푸니를 데리고 다니는 것은 101마리 달마시안의 패러디다. 푸니족과 그들의 라이벌인 가시족과의 난전은 상당히 볼만한 이벤트.
3.1. 그림자 3인조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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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BGM'''
두번째 챕터의 중간보스. 마담 클라우드의 목걸이를 찾아다니던 마리오 일행과 마주쳐 싸움을 벌인다.
체력은 마조린은 9, 마릴린은 12, 불비안은 10. 공통적으로 마법으로 전체공격과 단일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마조린과 불비안의 단일공격인 펀치는 데미지가 굼바 수준이라 무시해도 상관없다. 마조린의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각자 마법을 사용하기 시작하는데 이것도 데미지가 1이다(...). 다만 마릴린은 단일공격, 전체공격 모두 데미지가 2고 차지[5] 까지 사용하므로 그나마 강력하다. 또한 마죠린은 거대화[6] 와 이쪽의 공격을 2낮추는 디버프를 거므로 가장 먼저 쓰러뜨리면 편하다. 아니면 이쪽에서도 전체공격으로 응수해주거나.
3.2. 바텐더 로보(バッテンダーロボ/Magnus von Gr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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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BGM'''
두번째 챕터의 보스로 두번째 스타 스톤인 에메랄드 스타를 날치기한 페케다가 마리오 일행을 떨쳐내기 위해 불러낸 병기.
체력은 20, 기본 패턴으로는 단일 공격기인 짓밟기와 전체공격기인 땅울리기가 있다. 곤바바와 비슷한 구성이지만 양쪽다 데미지가 2밖에 안되는지라 호구스럽다. 특이 패턴으로는 양팔을 사출하는데 사출한 팔마다 데미지가 4라서 빨리 요격해줘야 편하다. 여하튼 별의 조각을 득달같이 모았다면 파워 플러스 뱃지를 하나 얻을 수 있고 큰 나무 안에서 차지 뱃지도 얻을 수 있으니 연속 점프와 조합해서 상대하면 금방 잡는다.
이기면 에메랄드 스타를 되찾을 수 있다.
4. 챕터 3, 정직한! 챔피언!
하늘에 떠있는 투기장에서 결투를 치뤄 랭킹을 올리는 챕터. 일종의 리그 형식으로 20위부터 시작해서 11위까지는 2부, 10위부터 1위까지는 1부, 최종적으로 챔피언인 골드호크를 쓰러뜨리러 가야 하는데, 각 경기마다 랜덤으로 걸리는 제한 조건[7] 을 무시할 경우 '''경기 결과가 어찌되든 랭킹이 안 오르며''', 실수로 지거나 하면 아랫순위와 붙어서, 또 지면 '''랭킹이 내려간다.''' 이런 짓을 최소 '''21번'''이나 해야 한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몬스터가 넘쳐나는 길을 멀리까지 걸어갈 필요가 없다는 것과 패배하더라도 게임 오버를 당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바로 다음 챕터에서 몬스터가 넘쳐나는 긴 길을 최소 4번 이상 왔다가야 한다는걸 생각하면(...)''' 전투 횟수 자체는 다른 챕터들에 비해 적은 데다가 경험치가 스타 포인트제를 사용하는 바람에 체감 경험치는 다른 챕터들에 비해서 적은 편이다. 상위 랭크 상대들이 경험치를 그나마 많이 주지만 회복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쓰러뜨리기 까다로운 상대가 많다.
다행히 연전은 아니라서 전투를 치루고 난뒤, 회복하거나 아이템을 살 수 있는 타이밍은 준다. 거기에다 적을 쓰러뜨릴 때마다 코인도 꼬박꼬박 주기에 돈도 금방번다. 대기실에 침대가 있기에 한 번 적을 상대하고 나면 무료로 회복이 가능하다.
몰론 마리오의 목적은 스타 스톤을 얻는 것이 목적이기에 전투만 하는 것은 아니다. 마리오에게 스타 스톤을 주기 위해 도움을 주는 X의 지시를 받아가면서 투기장 밖에서도 스토리를 진행해나가야 한다. 그럼에도 탐험 요소가 그리 많지는 않기 때문에 플레이 타임이 엄청 방대하지는 않다.
진행하다보면 1부 리그 승격전 상대인 랭크 10의 강철 워리어즈를 무슨 짓을 해도 쓰러뜨릴 수가 없게 된다. 공격력도 엄청난대다 심지어 관객들도 대량의 돌을 투척하면서 마리오 일행이 쓰러지기를 유도한다. 이들한테 깨지고 나면 잠깐 밖에 나가서 핫도그라도 먹고 오라고 하는데, 밖에 나가면 알이 돌아다니고 있고 이 알을 얻은 뒤 다시 강철 워리어즈한테 깨지면 아기 요시가 태어나고, 아기 요시의 삼키기 기술로 이들을 쓰러뜨릴 수 있다.
1부로 가면 7위인 바닥엉금과 대결한 뒤 강철 워리어가 난입하고, 5위인 곰실이들과 대결한 뒤 쿠파가 난입하고, 골드호크와의 타이틀 매치에서는 골드호크의 방해로 마리오를 방에 가둬서 마리오를 기권패 시키려는 등 마리오에 대한 방해가 이루어진다.
북미 쪽에선 최고의 챕터로 꼽히고 있다. 아무래도 격투라는 테마와 투기장 내의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것이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
이 챕터가 끝나면 '''정상화 된 투기장에서 다시 랭크 20부터 올라가야 한다.''' 왜냐하면 원래 마리오가 은퇴한 이후로도 다시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놨으나 무슨 이유 때문인지 데이터가 말소되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이 쪽은 하든 말든 자유니 알아서 잘 선택하자. 다시 한번 투기장을 제패하면 사실상 챔피언 벨트를 얻는게 전부. 벨트 자체는 그냥 장식용이다. 그리고 챔피언까지 진행해놓았다면 골드 호크를 계속해서 쓰러뜨려서 20코인을 버는 노가다가 가능하다.
4.1. 골드 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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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BGM'''
세번째 챕터의 페이크 보스. 투기장의 챔피언으로 그의 벨트가 스타 스톤과 유사하게 생겼기에 마리오와 동료들이 투기장의 챔피언 자리를 노리는 계기가 된다. 대외적으로는 신사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인기가 많지만 실제 성격은 개차반으로 다른 선수들에게 악담을 퍼붓고 마리오와의 타이틀 매치가 가까워지자 마리오에게 독이 든 케이크를 선물했다.[8] 그걸로도 모자라 타이틀 매치 직전에는 '''마리오 일행을 감금시켜 매치에 못 나오게 훼방까지 놓으려 들었다.'''
체력은 40, 패턴은 다양하다. 유일한 지상기인 슬라이드 킥은 별로 위협적이지 않지만 점프 후 돌진하는 공격과 소닉처럼 회전하면서 뛰어드는 공격은 가드 타이밍을 잡기 쉽지 않다. 사실상 플레이어의 순발력을 시험하는 보스. 가끔가다 땅을 한번 치고 점프한 후 천장에 매달려서 잡동사니를 여려개 떨구는 패턴을 구사하는데[9] 골드 호크가 천장에 매달려있을때는 지진 때리기(ジシーンナグーリ/Quake Hammer)를 사용하면 천장에서 떨어지므로 필히 지참할 것.
세번째 챕터가 끝난 후에는 개심했으며 이후 투기장에서 다시 한 번 타이틀 매치로 상대할 수 있다. 쿠파랑 인연이 생긴 몇 안되는 인물인데 쿠파 루트에서 자신의 체육관에 짐입한 쿠파랑 마귀망구에게 덤벼들지만 오히려 쿠파에게 깔린다.(...)
4.2. 마초 간즈(マッチョガンス/Macho Grub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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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BGM'''
세번째 챕터의 진 보스로 세번째 스타 스톤인 골드 스타의 소유자. 골드 호크를 이긴 뒤 챔피언이 되고나서 X의 지시에 따라 간즈를 몰래 추적하고, 아무도 없는 투기장에 가보면 간즈가 있는데, 여태까지의 사실을 이야기해준 뒤 그와 전투하게 된다. 마초 간즈는 투기장의 주인인 간즈가 파워업을 한 모습이며, 사실 투기장을 세운 것도 골드 스타를 이용해 타인의 힘을 흡수하는 장치를 만들어 강력한 육체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프린스 매쉬 등 지금까지 실종된 투기장 선수들은 그에게 흡수당한 것. 스타 스톤의 소유자 중 유일하게 스타 스톤의 힘을 사용한 존재다.
체력은 60, 공격 패턴은 펀치, 점프 후 짓뭉게기, 무대 밖으로 나갔다가 뛰어들면서 펀치 혹은 점프 공격, 전체 공격기로 골드 호크가 사용한 회전 공격과 땅울리기를 사용한다. 또한 자기에게 공격력 향상, 2회 연속 행동 버프를 거는데 원래 공격력 자체가 높은지라 공격력 향상 후 날리는 연속 공격은 그야말로 절륜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슈퍼 가드를 성공하지 못했다면 거의 죽는다고 생각하면 되지만 그나마 다행히도 회전 공격이외에는 비교적 가드 판정이 널널한 편. 그뿐만 아니라 방어력과 회피 버프까지 걸어대는지라 단기 결전 내기도 쉽지 않다. 요시의 랭크를 올려서 미니미니 알을 사용해 공격력을 낮추거나 스페셜 기술 시간이여 멈춰라(ジカンヨトマレ/Clock Out)로 행동을 봉쇄시켜 놓으면 공략이 용이해진다.
쓰러뜨리면 골드 스타를 얻을 수 있고 프린스 매쉬도 부활한다. 그리고 X의 정체가 키노시코와라는 것도 밝혀진다. 간즈의 이후 행적은 알 수 없다.
5. 챕터 4, 돼지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전작 챕터 3을 잇는 공포 챕터 중 하나.일단 이 챕터의 무대인 어둑어둑 마을은 오도론 사원에 숨어든 괴물이 울리는 종을 통해 돼지로 만들어버리는 저주가 걸려있는게 은근히 공포 분위기. 어찌됐든 이 챕터의 보스가 사는 던전과 보스를 쓰러뜨리면 스타 스톤을 얻고 마을 주민들은 모두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평범하게 끝나는 듯 싶지만...
사실 이는 페이크고, 진짜 마리오는 모습과 동료들을 잃은 채 '''바디 체인지를 당했다.''' 보스를 쓰러뜨리는 연출 후 스타 스톤까지 획득해 챕터 클리어 문구까지 등장한 후 마리오와 동료들이 나가는 장면이 이어지지만 플레이어의 시점은 이동하지 않고, 어느새 '''마리오의 그림자'''를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이 충격과 공포다.링크, 3분 20초대부터. 모습을 잃은 마리오는 자신이 진짜 마리오인 걸 모르는 비비안을 도와줌과 동시에 동료가 되고, 비비안을 이용해서 다시 저택에 가 보스의 이름을 알아내고, 철자도 찾아와서 럼펠의 이름을 말한 뒤, 럼펠과 재대전을 해야 비로소 진짜 챕터가 끝난다. 여러모로 충공깽스러운 챕터.[10]
참고로 이 챕터야말로 무지하게 짜증나는 챕터인데 마을과 저택 사이의 길의 길이가 제법 긴 편임에도 불구하고 '''마을과 저택 사이를 최소 3번 정도 오가게 된다.''' 사이에 등장하는 적들은 차지 공격을 하기에 툭하면 마리오의 HP를 빨아먹고, 몇몇 적은 특정 아이템 혹은 배지를 장착해 쓸 수 있는 특정 기술로만 쓰러뜨릴 수 있기에 FP도 좀먹는다. 거기에 일정 레벨이 되면 스타 포인트도 고작 1밖에 주지 않는데, 여전히 HP와 FP를 좀먹기 때문에 갈 길도 바쁜데 그들까지 전부 상대하면 매우 짜증난다. 특히 제비꽃씨는 필드에서는 크기가 제법 큰데다 스폰되는 구간의 길도 좁아서 전투를 피하는 것이 매우 힘들고, 전투 중에도 수면 상태이상을 걸면서 배틀은 지연시키기에 상당히 짜증난다. 하필 상태이상 방지 배지도 습득 시점이 챕터 7이기 때문에 수면 상태이상을 피할 수가 없다.
5.1. 아토믹부끄
네번째 챕터의 히든 보스. 지하의 수많은 부끄부끄들을 해방시켜주고 나서[11] 다시 1층에 한 부끄부끄한테 말을 걸면 해칠꺼냐 안 해치꺼냐 묻는데 여기서 안해친다고 하면 부끄부끄들이 마리오에게로 몰려오는데 이때 스핀 해머로 2번 쳐내면 "안 해친다고 했잖아" 라 말한 뒤, 아토미부끄로 변해 공격해온다.
체력은 40. 히든 보스답게 짓누르기, 한턴 쉬었다가 놀래켜서 혼란을 거는 전체기, 몸에서 부끄부끄들 내뱉기, 8명의 부끄부끄들이 빙빙 돌아갔다가 놀래켜서 경직시키는 공격으로 꽤 다양한 편으로 대미지도 만만치 않아서 성가신 편. 하지만 체력이 이 모양이라서 채력 관리 제대로 하면 꽤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통상적인 진행으로는 놓칠 수도 있는데, 만약 아토믹부끄를 놓쳐버린다면 적 리스트 및 배지 리스트를 다 채울 수 없게 되므로 만약 적 리스트 및 배지 리스트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은 반드시 아토믹부끄를 쓰러뜨리고 가자.
쓰러뜨리면 배틀이 시작될때 랜덤으로 버프를 거는 럭키 스타트 배지를 얻을 수 있다.
5.2. 럼펠(ランペル/Doopliss)
'''전투 BGM'''
네번째 챕터의 보스로 네번째 스타 스톤인 루비 스타의 소유자. 이름은 룸펠슈틸츠킨에서 따왔다. 오도론 사원에 멋대로 들어와 살고있으며 어둑어둑 마을에 돼지 저주를 내린 장본인이다. 저주를 건 이유는 마을 분위기가 너무 재미없어서.(...) 타인의 모습을 복사하거나 '''아예 모습과 이름을 영구히 훔칠 수 있다.'''
체력은 40, 1차전 패턴은 그냥 공중에 뜬 후 몸통박치기가 전부. 체력이 떨어지면 마리오의 모습을 복사해서 점프와 해머 공격으로 패턴이 바뀐다. 데미지는 모두 4. 사실 그냥 조금 강한 잡몹정도의 난이도로 챕터 3의 보스인 마초 간즈 보다 훨씬 약하다. 또한 1차전에서는 굼벨라의 분석으로 이름을 알아낼 수 없다.
이녀석을 쓰러뜨리면 루비 스타를 되찾는...건 페이크고 마리오의 모습을 훔쳐서 동료와 함께 마을로 돌아간다. 이후 마을에서 만나면 계속 약올리며 지나다닐 때마다 달을 찢고 튀어나와서 자기 이름을 불러보라고 하고 이름을 못 맞추면 싸움을 거는데 처음에는 철자가 하나 없어서 못 맞출수 밖에 없다.[12] 이 때는 서로 데미지를 줄 수 없으므로 도망칠 수밖에없다.
이후 그의 앵무새에게서 이름과 남은 철자를 입력하게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얻은 후 이름을 맞추면 술법이 풀리며 다시 사원으로 도망친다. 패턴과 데미지는 2차전에서도 그대로지만 이번에는 굼벨라를 비롯한 동료와도 싸워야 한다. 공격은 몸통 박치기를 한다. 어차피 럼펠만 집중 공략하면 되지만.[13]
쓰러뜨리면 루비 스타와 동료들을 되찾고 럼펠은 도망치지만 이후 어째서인지 그림자 3인조에 가담해 마리오 일행을 발목잡는다.
여담으로 마리오 스토리에서는 이들과 비슷한 유령들이 간간히 등장한다. 아무래도 이들과 같은 동족인듯 그리고 인기가 꽤나 높은 보스중 하나이다.
엔딩에도 나오는데 마담클라우드랑 연극을 함깨 한다
6. 챕터 5, 따뜻한 섬의 굉장한 해적
폭탄선장과 함께 트로피코 아일랜드를 탐험하는 스토리로, 전작의 챕터 5와 비슷하다. 다만 그곳은 후반부에 탐험하는 동굴이 용암 동굴이였지만, 이번엔 수맥 동굴이다. 보물을 찾아 남쪽 섬으로 모험을 떠나는 컨셉의 무난한 챕터.
플라비오에게 사정을 말하면 배부터 선원들까지 전부 준비하지만 조타수를 구하지 못해서 진행하지 못하는데, 이 때 폭탄선장을 찾고, 그가 항해할 수 있도록 죽은 아내가 남긴 편지를 건내줘야 한다.
이후 스토리 진행 형식은 플라비오의 일기 형식으로 진행되고, 순조롭게 배를 몰고 출항하나 싶지만 플라비오의 배가 코르테스의 저주로 다 부서지고 선원들 몇명과 흩어진채 트로피코 아일랜드에서 표류하게 된다. 당연히 챕터가 전부 끝날때까지 마을로 돌아갈 수 없다.
여기서도 폭탄선장을 찾고, 그에게 빈티지 레드를 갖다주느라 최소 두번 정도 마을과 폭탄선장이 있는곳까지 왔다갔다 해야 하는데 중간에 다리가 있는 구역 뒤로 보이는 그림같은 섬에서 얻을 수 있는 코코넛을 구해놓지 않았다면 플라비오가 빈티지 레드를 주지 않아 코코넛을 구하러 한번 더 왔다갔다 해야 하므로 미리 코코넛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후 수맥 동굴에서 스타 스톤을 찾기 위해 던전 진행을 하게 된다. 끝까지 가다 보면 예전에 왔다가 표류한 키노피오 선원들과 몬테오네의 딸 모니와 약혼자 피톤을 찾게 된다. 챕터 보스 코르테스와 붙고 스타 스톤을 얻을 수 있지만 이후 어떻게 다시 부랑배 마을로 돌아갈까 고민하던 참에 선원으로 변장해있었던 페케다가 습격하고 다시 코르테스에게 사정을 구해 배를 빌려 페케다를 쓰러뜨리고 나서야 챕터가 끝나게 된다.
그 유명한 혹혹이가 재등장한다(…).
6.1. 코르테스(コルテス/Cort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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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BGM'''
다섯번째 챕터의 보스이자 다섯번째 스타 스톤인 사파이어 스톤의 소유자. 모티브는 에르난 코르테스. 이 때문에 북미판에서는 스페인어를 조금씩 섞어서 말한다.[14] 천년전에 살았던 전설적인 해적으로 사파이어 스타도 스타 스톤을 숨길 곳을 찾던 영웅이 약해진 틈을 타 쌔비는 해적다운 방식으로 얻었다고 한다. 작중 스타 스톤을 얻은 경위가 언급되는 유일한 소유자. 죽은 후에도 보물에 대한 굉장한 집착으로 인해 망령이 되어서 자신의 배인 블랙 스컬호에서 보물을 지키고 있었다.
체력은 각 형태 당 20. 3형태까지 있기 때문에 사실상 도합 60이다. 1형태는 상단의 이미지의 모습으로 대검, 사브르, 갈고리, 레이피어를 들고있으며 공격할 때마다 4개의 무기중 하나를 사용한다.
쓰러뜨리면 2형태로 변형하며 팔이 없어지고 갈비뼈가 생겨난 모습을 취한다. 패턴은 전체공격인 뼈 던지기를 시전. 차지도 사용하는데 차지 한 후 공격은 데미지를 8씩 주므로 그나마 위협적인 편이다.
쓰러뜨리면 3형태로 변형한다. 본체와 1형태에 사용된 무기로 구성되어있으며 1형태와 달리 공격할 때마다 다섯 전부 각각 공격하므로 주의해야한다. 대미지는 본체와 레이피어를 빼면 전부 2다. 본체는 대미지 4, 레이피어는 3.
무기들은 계속 부활하지만 어차피 불비안의 마법의 불꽃과 마담 클라우드의 후 날리기 한방에 모든 무기가 다 정리되므로 FP만 신경써주면 된다. 체력이 떨어지면 관객들의 영혼을 빨아서 체력을 회복하기도 한다. 사실 이 시점에서 컨트롤과 공격력이 조금만 받쳐준다면 체력 20 정도는 원턴킬 낼 수 있기에 난이도가 높지는 않지만 변형 기믹 때문에 보스전 자체의 인기는 높다.
이겨도 코르테스는 이미 죽은 몸이라서 쓰러지지는 않지만 마리오 일행이 그저 스타 스톤만 원하는 걸 알고나서는 그냥 순순히 넘겨준다. 스타 스톤을 훔쳐놓고도 정작 본인은 뭐에 쓰는 물건인지 몰랐다(...).
6.2. 페케다
다섯번째 챕터 내내 선원으로 변장해있던 페케다랑의 싸움[15] . 뒤에서 메가 바덴 군단들의 지원을 받으면서 공격한다.
처음에는 메가 바텐 군단의 일원들이 피라미드 형태로 서있다가 일제히 덮친다. HP가 절반이 되면 이들을 거둬들이고 천장에서 수많은 메가 바덴 군단들을 부르는데 천장에서 몰려와 다굴하거나 천장을 흔들어 잡동사니를 떨어뜨린다. 이후 HP가 다되면 그대로 죽는듯 싶었다가 '''갑자기 무대 뒤로 도망쳐서 회복한 후''', 수많은 메가 바덴 군단들과 함께 나오면서 2차전 시작. 파케다의 HP는 30으로 패턴은 튜토리얼에서 한 몸통박치기가 전부지만 2차전에서는 메가 바텐 군단들을 공처럼 말아서 이걸 굴리는 매우 비범한 전체기가 추가된다.... 어차피 파케다를 노리면 되는거니까 거기서 거기.
쓰러지면 여느 3류 악당이 그랬던것처럼 복수를 다짐하면서 리타이어.
7. 챕터 6, 리치리치 익스프레스의 하루
피카리 힐즈 행 기차 안에서 3일간 진행되는 챕터. 탐정과 함께 수사를 진행하고[16] '''유령'''이 나오는 등 마치 추리극이나 미스터리 장르를 보는 듯한 느낌의 챕터다. 1일차에서 2일차 오전까지는 열차 내의 의뢰[17] 를 해결하고 다녀야 하며, 2일차 오후에는 리버사이드 역에서 철도의 다리가 올라가서 진행할 수 없는데, 이 때 리버사이드 역 안쪽에서 선로를 올려야한다. 3일차에는 리버사이드 역에서 붙어나온 모아모아가 승객들을 전부 납치해간 덕분에 마리오 일행이 모아모아를 쓰러뜨리게 된다. 여기서 피카리 힐즈까지 가면 전투 없이 스타 스톤을 얻을 수 있다.[18] 사실 챕터 6의 보스를 제외하면 전투 자체가 없다.
적들이 우글거리는 길을 이곳저곳을 귀찮게 돌아다닐 필요가 없으며, 기차 안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추리극과, 최종 목적지가 평화로운 부자 동네라는 독특한 구성이라서 챕터 3 못지 않은 재미있는 챕터다.
이 챕터가 끝난 뒤 평소처럼 TEC-XX에게 정보를 얻던 피치 공주는 바츠가르프에게 발각되고, 끌려가게 된다. 이때 리셋되어가면서 자기의 마음을 전하려고 하는 TEC가 매우 안쓰럽다...
7.1. 모아모아(モアモア/S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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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BGM'''
여섯번째 챕터의 보스. 조그마한 먼지들이 수없이 많이 모여 만들어진 군체형 존재로 챕터 보스 중 유일하게 스타 스톤과 관련이 없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리치리치 익스프레스를 습격해 승객들을 체내에 수납해놓고 있었다.
체력은 50. 붉은색 코어와 세개의 촉수로 구성되어있으며 패턴은 각각의 촉수를 사용해 데미지를 5씩 입히는 단일공격. 촉수를 모두 제거하기 전까지 코어에게 데미지를 줄 수 없지만 촉수의 체력이 4이기 때문에 불비안의 마법의 불꽃이나 몇몇 공격 아이템으로 한꺼번에 없앨 수 있다. 코어의 체력이 빈사상태에 가까워지면 촉수들이 거대한 집게 모양으로 변하는데 이때는 상당한 데미지를 주는 전체공격을 구사하므로 그 전에 잡으면 편하다.
쓰러뜨리면 먼지들이 모두 흩어지고 승객들을 구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것들은 메가 바덴 군단들이 만든 생명체 같다. 일단 묘하게 메가 바덴 군단의 상징인 알파벳 X같고, 이 챕터를 진행하는 도중에 통제실으로 가서 이녀석들에 의해 올라간 기동교를 내려야하는데 여기서 직원이 '''그림자 3인조를 암시하는 모자를 쓴 그림자(shadowwy person wearing a hat)'''를 봤다고 말한다!!!
이 보스의 컨셉은 후에 컬러 스플래시의 래리 보스전에서 쓰이게 된다.
8. 챕터 7, 머나먼 달을 향해 발사
크고 아름다운 대포를 이용해 달에 상륙하게 된다. 참고로 이 때 대포 사용 허가를 받기 위해 먼저 피카리 힐즈에 있는 골드만[19] 한테 가야하는데, 사용료를 얼마나 줄 거냐고 물어본다. 여기서 마음만, 1코인, 64코인을 선택하면 그정도 가치 밖에 안하냐고 퇴짜를 먹고, 전부 다를 선택하면 이런저런 경고를 여러번 하다가 진짜 코인을 전부 다 가져가버린 뒤, 허가서를 주는데 농담이였다면서 가져간 코인을 다시 되돌려준다. 제작진의 고단수 농간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
그 다음에는 하나하나 마을에 있었던 폭탄병 대장을 찾으러 '''온 마을을 돌아다녀야 한다.''' 하지만 마리오 일행이 갈 때마다 이미 다른 곳에 가있기 때문에 결국 추적하다 보면 최종적으로는 원래 마을로 돌아오게 된다.고로츠키 타운 지하의 워프 파이프를 이용해서 추적하면 편하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끝나지 않는데 이때는 폭탄병 대장이 잠에 들었기 때문에 깨어날때까지 게속해서 점프를 해대야 한다(...).
어쨌든 간신히 대포를 통해 달로 향하고 거기에 있던 것은 다름아닌 메가 바텐 군단의 비밀 기지이며, 그동안 피치 공주로 제한되어 돌아다녔던 곳을 마리오가 마음껏 돌아다니게 된다.[20] 그리고 이들이 여태껏 마음대로 지구에 돌아다니게 된 이유도 밝혀지는데, 다름아닌 비밀 기지와 고로츠키 타운 지하에 워프장치를 설치했기 때문이다. 마리오 일행도 TEC-XX가 자폭하기 직전에 이 곳으로 탈출한다.
8.1. 바텐더 마크 2(バッテンダーマーク2/Magnus von Grapple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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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챕터의 보스. 일곱번째 스타 스톤을 찾으려고 메가 바텐 군단의 기지를 뒤지던 마리오를 요격할 목적으로 페케다가 준비한 비밀 병기. 이름과 생김새를 보면 알겠지만 바텐더 로보의 개수 버전으로 스펙이 꽤나 향상되었다.
체력은 70. 생긴 것보다는 튼튼하다. 기본 패턴은 드릴 공격과 회전 톱날 날리기로 모두 데미지 6의 전체공격기. 이전 버전보다는 공격이 화려해진 느낌이다. 양팔 사출도 그대로 사용하는데 이때의 데미지는 9. 시점이 어느 정도 지나면 '''관객을 빨아들여서 발사하는 괴이한 패턴을 구사한다!''' 빨아들인 관객 수만큼 공격하며 관객 한 명당 데미지를 3씩 주는데 상당히 빠르게 사출하고 빨아들이는 관객의 수가 많으므로 방심하는 순간 무대 바닥에 누울 수도 있으므로 요주의. '''관객을 끌어오는 빙고를 절대 맞춰선 안된다.'''
쓰러뜨리면 바텐더 마크 2가 장렬하게 폭발하고 그 여파로 페케다는 우주 저편으로 날아가버린다. 그 후 크리스탈 스타를 얻을 수 있다.
9. 챕터 8, 스타 스톤과 전설의 보물
부랑배 마을 지하에 잠든 천년의 문을 드디어 열게되고, 지하에 봉인되어 있었던 어둠의 궁전을 메인으로 돌아다니게 된다. 참고로, 어둠의 궁전에 한 번 오게되면 다시 부랑배 타운으로 돌아가기 매우 어려우니 아이템이나 상태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전작도 규모가 큰데다 돌아가기가 어려웠으나 중간에 아이템 상점이 있었지만 본작은 아이템 상점조차 없기 때문에 들어오기 전부터 요리류를 다수 챙겨오는 것이 좋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그림자 여왕을 쓰러뜨리면 게임을 클리어한 것으로 저장돼서 다시 부랑배 마을에서 시작이 가능하다.
9.1. 분바바(ブンババ/Gloomtail)
여덟번째 챕터의 중간보스 1. 이름과 생김새를 보면 알겠지만 첫번째 챕터의 보스였던 곤바바의 오빠다. 어둠의 궁전 중앙 탑을 작동시키는 열쇠 중 하나인 별의 열쇠를 지키고 있다. 분바바는 마리오 일행이 자신의 동생을 쓰러뜨린 것에 대한 분노로 마리오 일행에게 전투를 건다.
체력은 80. 더 뒤에 나오는 보스인 바츠가르프와 쿠파보다도 체력이 더 높다. 몰론 이 쪽은 홀로 덤빈다는 점을 감안해야 겠지만 말이다. 역시 자신의 동생처럼 머리와 발로 이루어져 있다. 주의해야 할 것은 공격력이 무진장 높다. 여동생의 기본 기술인 짓밟기와 브레스는 얘도 사용하며, 공격력이 8이나 된다. 거기에 일행을 중독시키는 전체 공격 기술인 독의 숨결과, 데미지를 10이나 주는 전체 공격 기술인 지진과, 체력이 어느정도 낮아지기 시작하면 공격력 +8 차징 뒤 16이라는 엄청난 데미지를 주는 숨결을 하염없이 맞다보면 당신은 게임 오버 화면을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팁을 주자면 지진은 마담클라우드와 불비안에게 기본적으로 통하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덜 맞으려면 이들을 기본적인 동료로 두는 것이 제일 좋다.
쓰러뜨리면 별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
9.2. 그림자 3인조&럼펠
여덟번째 챕터의 중간보스 2. 돌아온 그림자 3인조랑 어째서인지 이들 밑에 들어온 럼펠과의 싸움.[21] 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강력해졌기 때문에 방심하면 큰 오산이다.
체력은 럼펠과 마릴린은 40, 마죠린은 30. 럼펠은 마리오 이외에도 동료로도 변할 수 있으며 공격력이 6으로 늘어났지만 모든 공격이 단일공격이라 크게 위협되진 않는다. 마릴린은 기본 공격력이 7이고 차지시 증가하는 공격력이 무려 7이나 되기 때문에[22] 주의.
마죠린은 기존의 거대화나 마리오 일행을 작아지게 만들어 공격력을 줄이는 기술은 몰론 아군에게 강제로 독을 걸거나 2턴에 1번 행동하게 만드는 디버프를 걸거나 럼펠, 마릴린, 자기 자신중 한 명에게 2턴동안 2회 연속 행동 버프를 건다. 특히 마릴린에게 2회 행동 버프를 걸면 차지후 바로 공격할 수 있어서 슈퍼가드를 실패하면 상당히 위협적이다. 또한 마죠린의 마법 공격엔 동결을 입히는 디버프가 추가되었으며 공격력은 5다. 마릴린과 마죠린의 마법은 방어력을 무시하며 처음부터 사용한다. 성가신 디버프를 거는 마죠린이나 높은 공격력을 가진 마릴린을 먼저 쓰러트리는 것을 추천한다.
9.3. 바츠가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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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BGM'''
여덟번째 챕터의 중간보스 3으로 마리오 일행을 낚아[23] 어둠의 궁전에 진입한 후 방해물인 마리오를 쓰러뜨리기 위해 왕좌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체력은 50. 시작하자 마자 체력 3짜리 바츠 바리안 넷을 소환하는데 바츠 바리안 하나마다 바츠가르프의 방어력이 1씩 증가하는데다가 매턴 두마리씩 리젠된다. 불비안의 마법의 불꽃으로 처리해주면 편하다. 공격 패턴으로는 단일공격인 냉동빔(데미지 5)과 불꽃마법(데미지 6), 전체공격기인 번개마법(데미지 7)을 시전한다. 모든 공격기가 방어를 무시하며 냉동빔은 동결,[24] 불꽃마법은 화상을 입히기 때문에 의외로 위협적. 가장 위험한 패턴은 시간정지 마법으로 잘못 걸리면 아무것도 못하고 누울 수 있으나 사용빈도는 그다지 높지 않다. 이외에도 회피와 카운터 상태 부여를 사용하기도 한다. 체력이 저 모양인지라 바츠 바리안만 제때 처리하면 금방 잡을 수 있다.
쓰러뜨리면 피치 공주를 인질로 잡아 발악을 하다가 난데없이 천장에서 떨어진 쿠파에게 깔려서 무산되고 쿠파와 마리오가 투닥거리는 사이에 도망쳐 최종보스를 부활시키지만 최종보스의 공격 한방에 머리만 남게되어 리타이어한다.
9.4. 쿠파&마귀망구
스타 스톤과 피치 모두를 차지하기 위해 스토리 내내 미행한 쿠파랑 마귀망구. 스토리 상 총 2번 전투하게 되는데 보면 알겠지만 죄다 기습이다.(…)
첫 번째는 우론 거리 투기장에서 랭크 5의 상대를 쓰러뜨린 후 쿠파가 투기장에 난입했을 때로 여기에선 쿠파와 단독으로 전투하며, 이 때의 HP는 30. 기술들은 점프,엄니, 화염 기술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부 위력은 3이다. 마리오 스토리처럼 점프 공격에 랜덤한 기술 커맨드 하나를 '''잃게 해버리는''' 버프가 있고, 엄니에도 독을 거는 버프가 있지만 차근차근 데미지를 주면 어렵지 않게 쓰러뜨릴 수 있다.
두 번째는 어둠의 궁전에서 바츠가르프를 깔아뭉겐 직후 전투한다. 여기에선 마귀망구와 같이 전투하며, 이 때의 HP는 70. 위력이 전부 7로 상향되었으며, 부가 효과도 여전하기 때문에 점프 공격이나 독엄니 같은 경우 방어에 실패하면 꽤나 골치 아파진다. 특히 마귀망구가 남아있는 경우 쿠파의 체력을 회복시키거나 버프를 거는 등 어떻게 해도 쿠파가 쓰러지지 않도록하니 마귀망구를 먼저 제거하는 것을 추천한다. 보스전 자체는 그리 어려운 편이 아니지만 전투 시점이 바츠가르프 보스전 때문에 체력을 다 소모한 상태라 체감상으로는 최종보스 급이다.
마귀망구는 HP는 50으로, 기본적으로 마리오 일행에게 데미지 5를 주는 마법 공격과 쿠파와 자기 자신의 HP를 8 회복시켜주는 기술, 투명화, 방어력을 올려주는 기술 등 다양한 버프 기술을 가지고 있다. 평소에는 공중에 떠있다 맞으면 지상으로 떨어지고, 일정 턴이 지나면 다시 빗자루에 타게 된다. 이 녀석을 먼저 쓰러뜨리지 않으면 여러모로 힘들어지니 마귀망구를 집중적으로 노리거나 전체 공격기를 지닌 엉금돌이나 폭탄선장으로 일타쌍피 해버리자.
9.5. 그림자 여왕(カゲの女王/Shadow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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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공주에게 빙의한 모습)
본작의 최종보스. 1000년전 그림자 일족을 이끌고 고로츠키 타운을 정복한 악마로 드래곤 삼남매의 주인이었다. 세계를 지배할 목적으로 스타 스톤을 만들었지만 네 영웅이 스타 스톤의 힘을 역으로 이용해 봉인당했다.[25] 100층 던전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한데 자신에게 반기를 든 존재를 던져넣기 위함이라고. 본편 시점에서 피치 공주에게 빙의하여 작중 등장하는 장소들을 모두 그림자로 덮으면서 부활, 마리오 일행과 맞붙게 된다. 이때 싸우기에 앞서 자신의 하인이 되면 살려주겠다면서 선택지가 뜨는데 여기서 싸운다를 고르지 않고 하인이 된다를 고르면 텍스트로 여왕이 사악한 마법으로 세계를 지배했다고 뜨면서 게임오버 된다.(...)[26]
체력은 150. 처음에는 피치의 모습으로 싸우며 데미지 7의 통상 공격과 공격력, 방어력 3을 동시에 올리는 버프를 사용한다. 데미지를 좀 주면 본체의 모습이 피치를 감싸는데 이 때는 데미지를 줄 수 없는데 얌전히 맞아 죽거나 그림자 여왕을 계속 때리면 관객들을 죄다 잡아먹으면서 체력을 풀로 회복하는데 이 때 자동으로 전투가 종료된다. 참고로 차지를 모아서 원턴킬을 시도해도 소용없다.
그림자 여왕에게 패배한 후 스타 스톤들이 지금까지 여행했던 곳에 날아가 '''모두의 응원하는 목소리를 들려준다.'''[27] 이후 마리오 일행이 그림자 여왕 속에 남아있던 피치의 인격이 그림자 여왕에게 대항할 수 있는 힘을 주면서 진짜 최종보스 전에 돌입.
왼팔과 오른팔은 각각 후려치기와 체력흡수를 사용하면 데미지는 모두 7. 양팔을 거두고 땅에서 수십개의 팔이 솟아날 때가 있는 데 이때는 팔을 모조리 돌진시키거나 마리오나 파트너를 그림자 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패턴을 사용하며 3씩 데미지를 여러번 준다. 본체는 처음때와 같은 통상공격 및 버프를 주로 사용하며 각종 상태이상을 입히는 입김을 쏘기도 한다. 이따금씩 차지를 하기도 하는데 이 뒤에는 반드시 그림자를 모았다가 방출하는 패턴을 사용한다. 상당히 데미지가 높기 때문에 슈퍼가드를 성공할 자신이 없다면 그림자 여왕이 차지한 턴에 불비안의 능력을 사용하는게 좋다. 체력이 좀 깎였을 경우 관객석을 습격해 '''관객들을 흡수하여 체력을 회복할 때도 있다.'''[28]
쓰러뜨리면 엔딩. 결과적으론 본인이 만든 스타스톤에게 두번이나 봉인당한 셈.[29] 엔딩을 본 후에도 계속 플레이할 수 있지만 각종 데이터 채우기 이외에 딱히 할만한 건 없다.
여담으로 1차전에서 관객들을 흡수하는 장면에서, 에뮬레이터로 플레이 중일 경우 이 부분에서 '''멈추는 일이 있다.''' 프레임 스킵으로 넘어갈 수는 있다.
10. 100개 던전
굉장히 어렵다. 초반 구간은 할만하지만 80층~90층 구간부터는 그림자 궁전에서 나오는 잡몹들보다도 더 강력한 적이 나오기 때문에 그림자 궁전에서 충분히 경험치 노가다를 했더라도 잡몹 하나하나를 쓰러뜨리기가 상당히 힘든 편. HP 5 플레이를 하면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세이브도 없으면서 한번 쓰러지면 '''1층부터 다시(…)''' 해야 한다. 던전을 깨다보면 가끔씩 적 대신에 돈을 받고 2층이나 5층 이상 건너뛰게 해주는 푸니족이 나오거나 10층 간격으로 가끔 상인이 물건을 팔고있다. 하지만 이 상인이 파는 물건은 통상적으로 파는 가격보다 비싸며, 밑으로 갈수로 더더욱 비싸진다. 돈이 많다면 가급적 아끼지 말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10.1. 존바바(ゾンババ/Bonetail)
100계 던전의 히든보스. 드래곤 삼남매의 장남이지만 이미 죽어서 본 드래곤 상태로 움직이고 있다. 사인은 100계 던전 최하층에서 아무것도 못 먹어서 아사했다고(...). 언데드라 그런지 동생들과 달리 대화능력과 지성은 없어보인다. 유일하게 이 녀석의 말풍선이 그림자 여왕의 말풍선으로 대화 한다. 100계 던전의 특성상 원한다면 막내인 곤바바보다도 먼저 대면할 수도 있다.
체력은 200. 본작의 적 중 1위의 체력을 지니고 있으며 심지어 최종보스보다도 체력이 높다. 공격패턴은 단일공격기인 짓밟기와 물기, 전체공격기인 브레스로 간단한 구성이며 데미지는 모두 8. 다만 브레스는 네가지 종류를 사용하는데 각각 수면, 수축, 동결, 혼란의 성가신 상태이상을 유발한다. 가끔가다 체력을 20씩 회복하기도 한다. 총 두번 회복하며, 이 때문에 실질적인 최대 HP는 240이다. 동생이나 최종보스같은 순간적인 폭발력은 없지만 기본 데미지 자체는 보스 중 상위권이고 상당히 높은 체력과 자체 회복 능력으로 장기전을 강요하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보스로 꼽힌다. 더군다나 던전 99층을 돌파하고 온 뒤라서 파티의 체력, FP와 플레이어의 정신(...)도 너덜너덜할 상태일 확률도 높고.
쓰러뜨리면 착용시 마리오에게 항시 카운터 상태를 부여하는 데미지 뒤집기(ダメージガエシ/Return Postage) 배지를 던전 최종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1] 영문판에서는 귀뚜라미.[2] 마리오의 기본 체력 절반 분량이다. 체력에 투자안하고 가드에 실패한다면 밟기 2번에 끔살이다...[3] 팔랑팔랑 능력을 얻는 얻은 뒤에 바로 나가는 방 제일 왼쪽 감옥에 떡하니 놓여져 있다. 바로 전에 얻은 팔랑팔랑 능력을 통해 획득하자.[4] 이때가 좀 압권인데 처음에는 1000 코인을 주겠다고 하거나 자신이 갖고 있는 레어한 배지를 주겠다고 하지만 끝에는 '''자신의 발냄새를 맏게 해주겠다고 한다'''. 게다가 이걸 위해 돈을 지불하는 사람도 있다고....[5] charge. 다음 공격의 위력이 증가하며 중첩가능. 증가하는 공격력은 보스마다 다르다. 차지배지가 있으면 마리오 일행도 1BP를 소모하여 쓸수 있다.[6] 2턴간 공격력 2상승.[7] 아이템 사용 금지라거나, '''해머 사용 금지'''라거나. 특히 해머 금지+상대가 방어형 또는 가시(밟기 등 반격)일 경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후반에 키노시코바 주최경기에서는 동료만 공격하라는 충공깽스러운 것도 나온다.''' 참고로 그럴 땐 엉금돌이를 사용해주면 된다.[8] 이걸 먹지 않고 둔다면 얼마 후에 다른 선수가 먹고 뻗어있는 걸 볼 수 있다. 만약 먹는다면 그 전투에서는 동료가 출전하지 못해 불리해진다.[9] 데미지는 각각 1이다. 따라서 동료를 엉금돌이로 해놨다면 대미지를 모두 씹는 걸 볼 수 있다.[10] 조용하던 사람이 갑자기 시끄러워졌는데 동료들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다.''' 그나마 이를 수상쩍게 여기는건 오래 같이 있었고 조사 능력이 있는 굼벨라 하나고 그 굼벨라마저도 기분탓이라며 넘겨버린다. 나머지는 '''신선해서 좋다는''' 소리만 한다.[11] 이 때 몇마리가 나갔냐면서 뜬끔없이 퀴즈를 내는데, 200마리라고 하면 울트라버섯을 얻을 수 있으니 참고. 틀리면 1코인밖에 안준다.[12] 영판에선 소문자 p를 입력할 수 없고 일판은 ん과 ン을 입력할 수 없다.[13] 굼벨라를 집중 공격해 쓰러트릴 경우, 엉금돌이가 출격한다. 이후로도 굼벨라→엉금돌이→마담 클라우드→아기 요시 순으로 출현한다. 아기 요시까지 쓰러트린 다음은 나오지 않으니 나머지는 럼펠을 공격해야한다.[14] 일본판은 칸사이벤.[15] 첫번째 싸움은 사실상 튜토리얼이기 때문에 생략.[16] 참고로 이 탐정의 정체는 바로 '''스타 스톤의 소유자''' 신관이다. 하지만 지가 어디에 스타 스톤을 숨겼는지도 기억하지 못한다(...).[17] 1일차 오전에는 기차 내의 수프를 다 먹은 사람을 찾고, 오후에는 골드만의 아들이 원하는 선물을 찾아줘야 하며, 밤에는 이불을 찾기 위해 4번방의 유령의 일기를 찾아서 건내줘야 한다. 2일차 오전에는 샐러리맨이 갖고 있던 특별한 허니 시럽이 들어있는 서류가방을 찾으러 범인으로 의심되는 트론을 찾으러 다녀야 한다.[18] 프랭클린 교수도 가기 전에 이번 스타 스톤은 싱겁게 얻을 수 있다고 언급했을 정도. 리치리치 익스프레스에서 일어난 일 때문에 예상보다는 복잡해지긴 했다.[19] 우롱 마을에서 처음 보고, 챕터 6에서 마리오 일행과 함께 리치리치 익스프레스를 타고 피카리 힐즈로 간 부자 폭탄병으로 항상 부인과 아들과 같이 있다.[20] 이때 피치 루트에서 변장할때 사용한 탈의실에 가면 마리오랑 동료들이 '''8비트 스타일이 되고 배경음악도 초기의 슈퍼마리오의 배경음악이 나온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탈의실을 나가면 원래대로 돌아간다.[21] 챕터 8 처음에 천년의 문 앞에 있는 프랭클리 교수가 바로 럼펠.[22] 최종보스와 동급이다. 거기다 2회연속으로 할 때도 있어서 무려 '''21'''라는 엄청난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23] 일곱번째 스타 스톤을 순순히 넘겨준 것 자체가 마리오 일행이 직접 천년의 문을 열게하기 위함이었다.[24] 일정 턴 동안 행동 불능[25] 하지만 그냥 당하기만 한건 아니고 직전에 네 영웅들에게 악마가 되는 저주를 걸었다. 그들이 마리오에게 저주를 가장한 능력을 주는 상자 속의 악마들의 정체.[26] 커서가 싸운다로 맞춰져 있긴 하지만 유령의 일기 때와는 달리 경고 한번 주지 않고 바로 게임오버 시켜버린다.[27] 이때 흘러나오는 테마 우리는 널 믿어 마리오!는 이 게임을 대표하는 OST로 불리우고 있다.[28] '''은근 공포스러운 장면인데, 관객들이 처절한 비명을 지르며 여왕의 그림자 손들에게 끌려가 흡수된다!'''[29] 이때 이제 막 깨어났는데 다시 봉인되는것에 오열하는게 최종보스로써 쓸데없이 처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