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11회
1. 개요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최종회로, 지난 방송에서 발표된 TOP20 중 Wanna One으로 데뷔하게 될 11명을 뽑는 마지막 방송이다.
3차 순위 발표식에서 방출된 이우진 연습생이 내레이터로 출연해서 문자투표 방법을 안내했고 생방송 문자투표의 시작을 알렸다.
2019년 11월 14일 '''총괄 PD 안준영이 투표조작 혐의를 인정하면서 비데뷔권인 1명의 연습생이 데뷔조에 들어간 사실이 확정됐다.''' 기사링크
2020년 11월 18일,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항소심 재판부는 올바른 피해 구제를 위해 순위 조작으로 피해를 본 연습생을 공개하기로 했다. #
2. 공연
2.1. 나야 나 (PICK ME)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로고송인 나야 나 (PICK ME)를 오프닝 공연으로 선보였다. 그동안 탈락했던 연습생들[1] 이 다시 무대 위로 등장해 프로그램 시작 전 공연했던 나야 나 (PICK ME)를 다시 한 번 재연했다.
하지만 탈락자 일부가 참석하지 못했다. 22명의 연습생이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으며 '''72명의 연습생들만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다.'''[2] 이후림은 뉴욕에 있었으며 정효준은 스케줄이 있다고 밝혔다. 권협과 최재우는 소속사를 나온 상태라 그런지 참석하지 않았다. IT[3] 와 에스하우, 더잭키찬그룹, 지니스타즈, 아이원 연습생들은 전원 불참했다. 그리고 윤희석과 홍은기 연습생도 불참하였다.
이우진[4][5] 과 정중지, 장폐색증으로 하차했던 김태민은 생방송에 출연하였으나 나야 나 (PICK ME) 무대에는 서지 않았다.
불참한 연습생들 명단은 다음과 같다.
- 36위 정동수 (에스하우)
- 38위 홍은기 (GON)
- 46위 윤희석 (젤리피쉬)
- 52위 김남형 (에스하우)
- 54위 이유진 (나무엑터스)
- 65위 권협 (마루기획)
- 67위 정효준 (YG케이플러스)
- 69위 이서규 (IT)
- 72위 조진형 (CS)
- 74위 한민호 (IT)
- 76위 김연국 (아이원)
- 78위 김찬율 (더잭키찬그룹)
- 80위 이후림 (YG케이플러스)
- 84위 유경목 (토탈셋)
- 85위 최하돈 (더잭키찬그룹)
- 86위 박희석 (지니스타즈)
- 87위 유호연 (아이원)
- 89위 왕민혁 (지니스타즈)
- 92위 김도현 (지니스타즈)
- 96위 최희수 (아이원)
- 97위 최재우 (RBW)
- 98위 이지한 (팬)
가운데 무대가 A군, 좌측 무대는 B군, 우측 무대는 C군, 뒤쪽 무대는 D군으로 기재.
2.2. Super Hot
2.2.1. 파트 분배
- C : 센터 + 킬링파트
- L : 리더
2.3. Hands on Me
2.3.1. 파트 분배
- C : 센터 + 킬링파트
- L : 리더
2.4. 이 자리에 (Always)
시즌1의 벚꽃이 지면과 같은 포지션에 해당하는 곡.
노래가 후반부로 갈수록 눈물을 흘리거나, 눈물을 참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많이 잡혀, 시청자들을 마음 아프게 했다.
2.4.1. 파트분배
3. 순위표
3.1. TOP11
- 각 순위별 소개 멘트는 다음과 같다.
10등 배진영 : 타이틀 곡 나야 나 (PICK ME) 무대가 공개되었을 때, F레벨로 무대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이후 매 평가마다 존재감을 드러내며 호평을 받게된 연습생입니다.
9등 황민현 : 콘셉트 평가 무대 NEVER를 레전드 무대로 만든 장본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8등 윤지성 : 101 연습생 중 유일무이한 캐릭터로 화제의 중심에 있던 연습생입니다.
7등 라이관린 : 이 연습생, 콘셉트 평가 <NEVER> 무대에서 랩 파트를 선보인 연습생이네요.
6등 박우진 : 이 연습생, 아마 프로듀스 101을 시작할 때는 본인이 이렇게 높은 등수로 데뷔 멤버에 이름을 올리게 될 지 상상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5등 옹성우 : 이 연습생 분홍색이 참 잘 어울렸었죠? 프로듀스 101 첫 번째 평가였던 레벨 테스트에서 당당히 A클래스로 입성한 연습생 중 한 명입니다
4등 김재환 : 국민 프로듀서님들의 마음에 저장된 연습생들 중,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존재감을 가진 연습생입니다.
3등 이대휘 : 이 연습생,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데뷔 순위권인 11등 밖으로 떨어진 적이 없는 연습생입니다.
9등 황민현 : 콘셉트 평가 무대 NEVER를 레전드 무대로 만든 장본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8등 윤지성 : 101 연습생 중 유일무이한 캐릭터로 화제의 중심에 있던 연습생입니다.
7등 라이관린 : 이 연습생, 콘셉트 평가 <NEVER> 무대에서 랩 파트를 선보인 연습생이네요.
6등 박우진 : 이 연습생, 아마 프로듀스 101을 시작할 때는 본인이 이렇게 높은 등수로 데뷔 멤버에 이름을 올리게 될 지 상상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5등 옹성우 : 이 연습생 분홍색이 참 잘 어울렸었죠? 프로듀스 101 첫 번째 평가였던 레벨 테스트에서 당당히 A클래스로 입성한 연습생 중 한 명입니다
4등 김재환 : 국민 프로듀서님들의 마음에 저장된 연습생들 중,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존재감을 가진 연습생입니다.
3등 이대휘 : 이 연습생,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데뷔 순위권인 11등 밖으로 떨어진 적이 없는 연습생입니다.
- 데뷔를 하게 된 TOP 11 중 <나야 나 (PICK ME)> 평가에서 A반에 속했던 연습생은 5명[10] 이다. 지난 시즌에는 8명[11] 이었다. F반은 지난 시즌 1명[12] 이었던 반면, 이번에는 2명[13] 이 포함되었다. 여기에 더해 B반 2명[14] , D반 2명[15] 이다.
- 그룹 배틀 평가 <상남자> 1조가 4명[16] ,
2조가 4명[17] 으로 합하면 무려 8명에 달한다. <상남자> 1조는 어벤저스라 불릴 만큼 초반 팬심이 팀원 사이의 케미와 맞물려 높은 순위를 견인하는데 일조했다고 볼 수 있고, 2조의 경우 방송 초반 그다지 주목받지 못한 멤버들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정말 엄청난 선견지명이었다고 할 수 있다.
- 콘셉트 평가 <NEVER>조 6명이 3등, 4등, 5등, 6등, 7등, 9등으로 Wanna One에 들었다. 만약 11등 안에 김종현이 있었다면 모든 조원이 Wanna One으로 데뷔했을 것이다.
- 지난 시즌의 김세정과 유연정의 사례처럼, 메인보컬 연습생 중 1명은 높은 순위로, 다른 1명은 11위로 Wanna One에 합류하며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둘 다 후반에 불린 편이라 그 전까지는 메인보컬이 없다면서 걱정에 빠진 국프들이 많았다.
- 내 마음 속의 고정 PICK TOP 6 중 3등을 제외한 다섯 명[21] 이 Wanna One 멤버가 되었다. 지난 시즌 '연습생들의 고정 PICK TOP 5'에서 역시 5등 1명 외에 모두 I.O.I[22] 로 데뷔했다. 데뷔 멤버에서 탈락한 고정 PICK 연습생은 둘 다 '반전 매력'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 1회부터 최종회까지 8번의 순위 발표에서 TOP 11을 유지한 연습생은 박지훈, 이대휘, 옹성우이다.[23] 특히 박지훈은 3등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지난 시즌에는 김세정, 전소미가 이에 해당하며, 김세정의 최하 등수가 2등이었다.
- 가장 하위권에서 시작해 데뷔 멤버가 된 연습생은 박우진이다. 무려 75등에서 6등으로 뛰어올랐다.[24] 지난 시즌에선 유연정이 가장 하위권인 63등으로 시작해 11등으로 데뷔 멤버가 되었다.
- 판타지오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시즌 최유정, 김도연, 주결경, 임나영이 I.O.I로 데뷔한 것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옹성우, 황민현이 Wanna One으로 데뷔함에 따라 두 시즌 연속 최종 TOP 11에 이름을 올린 소속사가 되었다.
3.2. 12~20위
- 20명의 연습생이 받은 총 득표수는 16,121,922표다. 생방송 중 발생한 약 120만 건[29] 의 문자투표를 표로 환산하면 문자 1건당 7표이므로 840만 표 이상이고 이는 전체 득표수의 절반이 넘는다. 즉, 문자투표가 연습생들의 당락과 순위를 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4. 여담
- 2019년 11월 14일 기준으로 안준영이 투표결과 조작혐의를 인정하였다. 투표 결과 분석이 있다면 그것은 조작의 결과이므로 걸러 읽자.
- 2017년 6월 14일 데뷔 평가 트랙이 네이버TV를 통해 1분 가량 미리 공개됐다. 다만 본방송 전까지 각 팀의 센터가 누구인지는 알 수 없는 상태. 또한 6월 15일에는 연습생 20명의 센터 평가 영상도 공개되었다.
- 본방송 당일인 6월 16일에 [101 스페셜] 국.프가 묻는다!가 역시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됐다.
- Final 데뷔 평가 무대에 오른 Super Hot의 넌 태양보다 뜨거워 메가톤 Bomb이라는 가사가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며 메가톤바라는 아이스크림을 품절시키는 기현상을 일으키기도 했다.# 특히 강동호가 모델로 등장하는 합성 사진이 돌아다닐 정도.# 아예 해당 아이스크림의 모델로 거론되며 각종 짤이 돌아다니기까지 할 정도.# 심지어 작곡가 라이언전이 직접적으로 nuclear bomb이라고 하려다가 아이스크림이 생각나서 "메가톤밤"이 됐다고 인터뷰에서 밝히기까지 했다.#
- 국민 프로듀서들이 12위부터 20위까지 방출된 연습생들에 대해 많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호소하고 있다.[32] 특히 김종현 연습생 탈락을 시작으로 여기저기서 탄식 소리가 들렸다. 의아해하는 관중들과 I.O.I 등. 이는 20위권 안에 든 거의 대부분의 연습생들이 데뷔 순위권에 안착했던 경험이 있어 팬들의 기대를 키웠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큡즈, 황구백구 등 여러 인기 조합들이 데뷔와 탈락으로 갈려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주었다. 한편 탈락 확정의 연습생들과 그들의 부모님을 계속 카메라에 잡아 또 다시 PD는 한바탕 욕먹고 있다. 특히 탈락자들에게 소감을 발표할 기회를 주지 않고 새벽 2시 반까지 시간만 질질 끌어서 더욱 비난이 거세다.[33]#
- 중간 발표 순위에 대해서 또 다시 비판을 받았다. 순위가 내려간 것으로 추측되는 연습생들 중 실제로 탈락하는 연습생이 나오면서 중간 순위 발표가 특정 연습생의 탈락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다는 게 중론. 그러나 이 역시 선발 결과 자체가 조작임이 드러나면서 무의미한 논쟁이 되고 말았다.
- 발표 직전 방송된 연습생들의 첫 만남, 가족들과의 영상 편지를 주고 받는 방영분에서 강동호가 불참한 19명만이 촬영에 임했음에도 이에 대한 언급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지난 회차 방송들도 부상을 당하거나 아팠던 연습생들에 대한 이야기를 편집한 채 내보내는 악마의 편집이 이뤄져 왔지만, 최종 11인이 정해지는 최종회에서까지 아무런 언급도 없이 한 명이 빠진 영상을 언급 없이 방영하는 건 악의적이라 볼 수밖에 없는 상황. 결국 방송 끝끝내 강동호의 불참 사유는 전혀 나오지 않고 끝나게 되었다.
- 강다니엘의 어머니는 일 때문에 아들이 1등을 하는 영광스러운 자리에도 다소 늦게 참석했다고 한다.
- 기획사의 첫 연습생이자 첫 걸그룹의 리더, 데뷔조 탈락으로 연습생 생활만 6년에 각종 데뷔 희망고문의 희생자, 전 시즌 데뷔조이자 막내그룹 리더, 소속그룹의 흥행부진으로 6년 간의 활동을 중지하고 연습생으로 서바이벌 출연, 개인 사정으로 소속사 이적 등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출신들의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사연의 총집합이었다.[34]
- 생방송 러닝타임과 관련해서 안준영 PD는 프로그램 종영 후 한 기사를 통해 일부러 시간을 끈 것이 아니라 표를 취합하고 CG를 만드는 물리적인 시간만큼만 지연시켰다고 밝혔다. 여러 논란에 대한 해명 중 가장 납득할 만한 수준.
5. 관련 문서
[1] 초반에 자진하차한 김시현, 남윤성, 한종연, 60명 안에 들었다가 SNS 사용 규칙 위반 및 성희롱 논란으로 하차한 하민호 제외[2] 시즌1에서도 탈락한 연습생(초반에 자진하차한 4명 제외) 중 16명이 마지막 회 공연에 불참한 바 있다.[3] 이서규가 아프리카TV에서 밝히길 소속사가 사정이 안좋아서 엠넷에서 오는 연락을 못받았다고 한다.[4] 리허설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한다.[5] 당시 만 14세이므로 11시이후에 야간제한활동에 걸리는데 11시에 방청하는 모습을 보면 보호자 동의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6] 생방송 경연까지 진출한 생존자 연습생 20명이다.[7] 주로 B등급이다.[8] 주로 C등급이다.[9] 주로 D, F등급이다.[10] 강다니엘, 박우진, 옹성우, 이대휘, 하성운[11] 강미나, 김도연, 김세정, 김청하, 임나영, 유연정, 주결경, 최유정[12] 김소혜[13] 라이관린, 배진영[14] 박지훈, 김재환[15] 윤지성, 황민현[16] 박지훈, 배진영, 이대휘, 하성운[17] 강다니엘, 김재환, 옹성우, 황민현[18] 김재환, 윤지성, 하성운, 황민현[19] 강다니엘, 박우진, 박지훈, 옹성우[20] 1등 주결경, 2등 정채연, 3등 김도연, 4등 김세정, 11등 전소미[21] 1등 윤지성, 2등 강다니엘, 4등 박지훈, 5등 옹성우, 6등 박우진[22] 1등 주결경, 2등 김도연, 3등 전소미, 4등 김청하[23] 네 번의 순위 발표식을 기준으로 하면 강다니엘, 황민현까지 매번 파란색 의자에 앉았다.[24] 2회, 최종회 기준[25]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의 피해자로 연습생 중 유일하게 법원이 순위를 밝히지 않았다.[26] 실제 데뷔 득표 수 밝혀지지 않음[27] 858,777표[28] 9위 황민현 862,333표[29] Hands on Me 무대가 끝난 후 11위 연습생(황민현)을 공개하면서 보아가 날린 멘트 기준이며, 최종 집계된 문자투표 수는 그보다 다소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30] 보아의 신곡 티저(본방송에만 나감)가 나간 뒤 화면 전환됐을 때부터 11위 하성운 연습생의 소감이 끝날 때까지 기준(광고 제외)이며, 하나의 순위를 발표하는데 평균 6분 40초나 걸린 셈이다. 그런데 기준을 조금만 달리 해 12위 정세운 연습생의 소감이 끝날 때까지로 잡으면 1시간 38분, 보아의 마지막 멘트가 끝날 때까지로 잡으면 1시간 40분이나 된다...(보아의 멘트가 끝난 뒤 마지막 3분은 Wanna One 멤버들과 탈락자들이 작별의 인사를 하는 모습이 나오므로 제외)[31] 뜸 들이는 시간이 전 회차에 출연했던 연습생들의 분량보다 많다는 웃지 못할 드립도 나왔다. 대표적으로 이분.[32] 우리나라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마지막 회에서는 대부분 탈락된 인원을 향한 사람들의 안타까움이 더 크게 부각된다.[33] 생방송이 끝났을 때는 이미 버스와 지하철이 끊겨 있어 많은 관객들이 집까지 걸어가거나 택시를 타야 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교통 혼잡을 야기시켜 관객들에게 피해를 줬다는 점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또 하성운 연습생의 할아버지(보아가 언급)와 다른 연습생들의 부모들이 관객으로 참석했는데, 그들이 대부분 50세 이상이라 상대적으로 체력이 떨어질 것임을 고려해서라도 생방송을 좀 더 일찍 끝냈어야 했다. 그리고 한창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 중인 청하와 연정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보아와 트레이너들, 제작진들, 연습생들과 관객들은 주말에 쉴 수 있지만, 청하와 연정 두 사람은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음악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피로가 쌓였을 것이고, 심지어 다음 날 아침부터 또 다른 음악 방송을 위해 준비해야 해서 체력 안배가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그들에 대한 배려 역시 전혀 없었다고 봐도 무방할 듯.[34] 그리고 김사무엘을 제외한 나머지 4인방은 모두 소속 그룹에서 리더를 맡은 경험이 있다.[35] 방청권은 파이널에 진출한 20위까지의 연습생 부모님께만 주어진다는 이유로.[36] 저게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냉정하게 말하자면 스태프의 행동 자체는 잘못되지 않았다. 어찌 됐건 이의웅 연습생은 23위로 방출되었기 때문에 20위까지의 연습생 가족에게만 방청권을 주는 게 원칙이라면 거기에 따른 것이기 때문. 다만 이런 적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콘셉트 평가 때는 김예현 연습생의 부모님을 돌려보낸 적이 있었다.)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