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프로듀스 101 시즌2
1. 개요
하성운의 프로듀스 101 시즌2 행적을 서술한 문서.
2. 프로필 사진
3. 방영 이전
- 엠 카운트다운 '나야 나 (PICK ME)' 최초 공개
- 1분 PR 자기소개
- 도전! 아.이.컨.택
- 잇츠 머랭타임!
- 히든박스 미션
4. 본방송
4.1. 1회
'''프로듀스 101 시즌2/1회 하성운 컷 링크'''
같은 소속사 노태현과의 기획사 평가 무대는 2회에서 방영되기 때문에 1회는 등장컷, 나노 리액션 컷이 전부이다.
타 연습생의 잘생긴 사람 너무 많다는 발언 도중 카메라에 잡혀 PD의 얼굴픽인가 싶었으나 그마저도 1~2초 언저리이다.
하성운이 ''"A등급은 얼마나 잘해야 나올까?"'' 하고 노태현에게 묻자, "완벽하게 해야 나올 것 같은 느낌이야." 라고 짧게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1주차 투표 결과는 34등으로 비교적 상위권에 올랐다.
4.2. 2회
하성운, 노태현의 소속사 평가 무대가 공개된다. 블락비의 <VERY GOOD>을 선보였으며 둘다 A등급, 같은 기획사 멤버 전체가 '''All A'''를 받아 실력을 인정받았다. 소속사 평가에서 A등급은 101명 중 단 7명으로, 그 점을 고려하면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4] 격렬한 안무를 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방송 직후 네이버TV 인기 동영상 2위까지 올라가기도 했으며 2주차 투표 결과는 28위로 1주차 투표에 비해 6위 상승했다.
'''네이버 TV 무대 링크 '''
'''네이버 TV 무편집 무대 링크 '''
''''프로듀스 101 시즌2/2회 하성운 컷 링크'''
프듀 출연 전이나 종방 이후의 모습을 보면 밝고 긍정적인 성격임을 잘 알 수 있으나, 1회와 2회에서는 다소 긴장한 모습이 많이 보인다. 그럼에도 타 연습생들의 무대에 호응해주는 모습이 자주 비춰지며 A등급 호명이 되고서는 안도하는 미소를 띤다.
등급별로 합숙이 시작되면서 짐을 푸는 장면이 나온다. 노태현의 "뭐 특이한 거 가져온 거 있어요?" 라는 질문에 가습기, 탈취제, 안경[5] , 마스크팩, 멀티탭, 벌꿀, 전기장판 등을 박우진, 이대휘, 김사무엘 연습생 앞에서 주섬주섬 꺼내는 모습이 방송을 타 그 이후로 보부상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나야 나 (PICK ME)> 레슨 시간에는 안무와 보컬 모두 무리없이 소화해 A반다운 모습을 보였으며, 가슴에 L 딱지가 붙어있는 걸로 보아서 A반의 리더였지만 그의 리더적 면모는 방송을 타지 못했다...
4.3. 3회
<나야 나 (PICK ME)> 등급 재조정 평가 이후 트레이너들의 호평을 받으며 최종 '''A등급을 유지'''했다.
평가 영상이 짧게 공개되는데 안무는 물론 고음 부분 보컬까지 무난히 소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등급 재조정 후 엠 카운트다운 <나야 나 (PICK ME)> 무대의 첫 센터를 뽑기 위한 센터 선발전이 있었다. A반 연습생들만 센터 선발 무대에 오를 수 있는데, 연습생들 각자 강점을 살려 <나야 나 (PICK ME)> 음악에 맞춘 창작 무대를 1분간 선보인다. 하성운은 보컬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트레이너들의 평가'''
가희: 좋은데 나는?
보아: 아 역시 A네~
석훈: 그렇지~ 악에 받쳐서 해야지 저렇게~
[image]
'''하성운 개별 등급 발표, 센터 선발전 나야 나 (PICK ME) 무대 컷링크'''''"A반 에이스는 아무래도... 이대휘와 싸무엘과 하성운이 아닐까... 흐흐흫"''
''"카메라를 어떻게 잡아먹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센터는."''
''"제가 한 번 잘해보겠습니다."''
이후 엠 카운트다운 무대를 무사히 마친 후, 연습생들은 두 번째 평가인 그룹 배틀 평가를 치르기 위해 조원 선발과 경연곡 선발을 하게 된다. 조원 구성 방법은 센터인 이대휘 연습생을 첫 타자로 원하는 조원을 호명한 뒤 랜덤으로 다음 호명할 연습생을 뽑게 된다. 이때 하성운은 이대휘 연습생에게 첫 번째로 호명되어 자칭 타칭 어벤저스 조에 합류한다. 이 팀은 하성운, 이대휘, 김사무엘, 박지훈, 주학년, 배진영, 이의웅 연습생으로 당시에 화제가 된 연습생들로 구성되었다.[6] 경연곡 선발 또한 팀이 원하던 곡이었던 방탄소년단의 <상남자>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으며[7] , 같은 곡으로 배틀을 하게 될 상대 팀으로는 김용국 연습생 팀이 선택되었다.
이 팀에서 '''리더'''를 맡았으나 선정 과정은 방송되지 않았다. 팀내에서 유일한 성인이고, A반의 리더 역할을 잘 해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리더를 맡게 되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그룹 미션 평가 하성운 컷 링크'''
4.4. 4회
상남자 무대의 연습 과정에서 안무 숙지 부족과 보컬의 완성도 면에 있어서 트레이너에게 좋지 않은 평을 들었다. 안무를 숙지하면서 자연스럽게 가사와 보컬을 익히려고 하였으나 <상남자>의 안무가 생각보다 격렬해서 평가 당시에는 부족한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상남자> 노래 자체가 보컬보다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고, 완성도 높은 본 무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고음 애드리브 파트를 지적받는 장면만 계속 보여주는 편집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편집과 발카에 가려졌으나 이후에 칼군무(!)와 여러 퍼포먼스적 요소[8] 를 재평가받기도 했다.
1대1 아이컨택 상남자 1조 영상 링크
- 반깐 흑발 피어싱 그레이렌즈 가쿠란
- 춤선 춤각 장난없음
- 목소리 쩌렁쩌렁
- 뽜이야
- 구름판 (도약 돕기)
- 손목 만지기 손 비비기 덤블링
- 되고파 너의 오빠
- 엔딩요정
4.5. 5회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있는 날이었다. 순위 발표식 영상과 여러 에피소드 영상들이 교차편집되어 보여진다.
바디클래스 에피소드에서 10분 내에 트레이닝 센터 계단[9] 으로 가야 하는 기상 미션이 있었다. 이때 앞에서 옹성우 연습생이 자신의 애착 가방을 들고 달리는데, 그게 꼭 <보부상 가방을 들고 튄 소매치기단> 같다고 해서 한참 웃긴 짤로 돌아다니기도 했다.
비주얼 센터로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안형섭 연습생을 뽑았다. ''"뭔가 시원시원하게 생겨가주구~"''[10] 뽑았다고 한다. 하성운 본인도 누군가에게 선택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연습생이 누구인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박우담 연습생으로 추정)
몰래카메라에서 '''귀신을 보고 놀랐는데 물개박수를 치는''' 귀엽고 독특한 리액션을 보여줘 팬들을 당황하게 했다.
1차 순위 발표식에서 21등으로 두 계단 상승하여 무난하게 생존했지만, 하필이면 박성우, 권현빈 연습생이 바로 옆에 서 있어서 의도치 않게 아담한 키가 드러나기도 했다(...) 순위 발표식이 끝난 후 탈락한 윤용빈 연습생을 위로하는 장면이 짧게 나온다.[11]
4.6. 6회
포지션 평가가 시작되는 회차이다. 보컬 포지션 중 BLACKPINK의 <불장난>을 희망했지만 바로 앞 순서에서 마감이 되어 뒷목을 잡는 모습을 보였다.
대신 또 다른 보컬 곡인 I.O.I의 <소나기>를 선택하였고 윤지성, 황민현, 권현빈, 김재환과 같은 조가 되었다.
7회로 무대가 배정되어 분량은 거의 없고 짧은 인터뷰와 깨알 리액션이 잡힌다.
4.7. 7회
하성운에게 터닝 포인트가 되는 회차이며 <소나기> 조의 서브보컬을 맡았다. 리더 역할을 추천받았는데, 인터뷰 시 A반 리더와 상남자 조 리더를 했을 때 힘들었었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의 분량이 거의 암전 수준에 가까워서 어떤 사연과 스토리가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포지션을 정할 때 메인보컬 자리를 양보하는 것과 인터뷰 내용 등을 봤을 때 위축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반면 인터뷰 중 잠깐 나온 '''김범수의 <너의 집 앞에서>''' 링크를 부르는 영상이 화제가 되어 당시 음원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고, 8초만에 보컬 실력과 매력을 보여주며 '''8초갑'''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다수의 커버곡 중에서 이 8초짜리 <너의 집 앞에서>를 최고라고 꼽는 팬들이 아직도 많다고 한다.
적은 분량이지만 타 멤버가 긴장한 탓에 음정을 못 잡는 상황에서 ''"(연습할 때처럼) 기타로 해야돼"'' 라는 말을 꺼내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방청을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에 따르면 실수도 있고 눈에 띄지 않는 무대였다고 했지만 직캠과 본방송 이후 감미로운 음색과 탄탄한 보컬을 인정받으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특히 직캠은 조원들 중 꼴찌로 스타트를 끊었으나 나중에는 상위 5위 안쪽을 유지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이때 팬들이 대거 유입되기도 하였다.
보컬 포지션 니.나.노의 소나기 무대 링크
일대일 아이컨택 소나기 직캠 링크
- 흑발 핑크니트 차이나셔츠
- 1분 이상 눈싸움
- 그렁그렁 눈 아련아련 표정
- 음색 성량 실력 감정
- 너무 차디찼던
- 우산을 필 힘조차 없네요
- 엔딩요정
4.8. 8회
콘셉트 평가 연습 과정과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방영되는 회차이다.
콘셉트 평가 곡은 이전 시즌과 달리 연습생들의 선택이 아니라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로서 연습생에게 어울리는 곡이 정해지는 방식이다.
이때 하성운은 트리플 H 작곡의 <NEVER>조로 마지막에 배정되는데, 조원들이 누군지 확인하지도 않고 춤을 추면서 방에 들어간다. 프듀에서는 보기 드문 하성운의 인싸적 모먼트가 아닐까 싶다. 상위권 연습생들이 몰려있는 조였으며, 하성운은 이때 가장 낮은 등수인 27위로 기가 죽어있는 모습을 보인다. 임시 센터로 2명을 선출하는 상황에서 하성운도 지원하여 표정 연기를 보였으나 센터가 되진 못했다.
<NEVER> 댄스 클래스 도중 혼자 해보고 싶은 사람 있냐는 권재승 트레이너의 제안에 하성운이 자진해서 평가를 받았다. 연습한 시간이 짧았던 것에 비해[12] 안무를 거의 완벽히 소화했음은 물론, 나서기 쉽지 않았던 상황에서 손을 든 악바리 같은 모습으로 소나기 이후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실력과 간절함을 동시에 어필한 것이다. 프로그램이 종영한 이후에도 이 에피소드가 재방송할 때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이 올랐다.''"끼면 안되는 자리에 제가 끼고 있는 것 같았어요."''
''"원래 센터에 욕심이 없었는데, 뭔가 센터를 안 하면 살아남을 수가 없다는 걸 느꼈어요."''
혼자 평가받는 하성운 영상 링크''"제가 여기서 순위가 제일 낮다 보니까 안 나가면 나중에 엄청난 후회를 할 것 같아서 용기 있게 손 들었어요."''
''"마지막 수업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후회없이 했던 것 같고..."''
''"무대 위에서만큼은 정말 멋있는 사람이라는 걸 느낄 수 있게 꼭 35위 안에 들어서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는 갑자기 백발로 등장해 팬들을 또 한번 당황시켰다.[13]'''"해보겠다고 나간 성운이 있잖아. 100% 잘 될거야"'''
권재승 트레이너가 했던 한 마디
하성운은 6주차 등수인 27등에서 두 계단 상승해 25위에 머물렀다. 35위 안에는 들었으나 다음 커트라인에서는 또 위험한 등수였다.
4.9. 9회
Show Time 무대 영상 링크
NEVER 조에서 방출되어 열어줘 조로 갔으나 선택받지 못하고 Show Time 조로 가게 되었다. 그럼에도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좋은 인상을 남겼다.
4.10. 10회
'''기적의 상승세'''
방송 전 잠깐 뜬 예고에서 20위 후보 4분할 컷에 등장해 팬들에게 엄청난 불안감을 형성했으나, 실제로는 1위 후보 4분할 컷에 등장했다.
무려 25위에서 22계단 상승하여, 3위로 올라서는 기적을 보여주었다. 영상 또한 처음으로 성운이의 소감을 방송에서 볼 수 있던 회차. 8회에서 권재승 트레이너가 이야기한 말이 다시 부각되기도 하였다.
데뷔 평가곡과 파트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황민현 연습생을 밀어내고 Hands on Me 서브보컬1을 선택했으나 1위 강다니엘 연습생에게 밀려나 Super Hot의 메인보컬을 맡게 되었다.
3위의 여파로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으며, 직캠 영상이 역주행 중이다.
4.11. 11회
'''대기만성의 아이콘. 마지막 무대에서 메인보컬과 센터를 모두 꿰차고 데뷔까지 하게 되었다.'''
[image]
순위 발표식에서는 최종 11위 멤버를 발표하는 순간, 4분할 컷에 또 등장해 팬들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었으나, 정세운과 최종 경합까지 벌인 끝에 '''11위로 마지막 Wanna One의 멤버가 되었다!''' 현장에서 이를 지켜본 같은 소속사 노태현은 감격을 해 주저앉아 오열을 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정작 본인은 감정에 복받쳐 조증이 오고 무대까지 뛰어가 시청자는 물론 카메라 감독까지 당황시켰다.
이날 생방송 때 자신의 할아버지가 방청을 하여 손자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지켜보았다.
5. 공식 사진/영상
5.1. 마보이 프로젝트
5.2. 비하인드
5.3. 셀프캠
5.4. 비하인드 사진
6. 여담
- 포지션 평가에서 메인보컬을 할 실력이 충분함에도 김재환 연습생에게 양보하였고 무대에서도 노래 '소나기'에 걸맞는 애절한 음색과 성량, 눈빛, 표정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덤으로 직캠 영상이 화제가 되어 2018년 4월 23일 기준 조회수 393만을 넘었다.
- 소나기의 킬링파트
'우산을 필 힘조차 없네요': 경연 다음날 커다란 우산(...)을 쓰고 투표하러 가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그대가 보지 못하게' : 개인 연습생 김재환과의 하모니가 노래와 매우 잘 어울린다는 평.
'그대가 보지 못하게' : 개인 연습생 김재환과의 하모니가 노래와 매우 잘 어울린다는 평.
- 와이드컬러 광고를 인증하러 갔을 때, 팬들이 쓴 포스트잇 하나하나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도장을 찍어주었다고 한다. 연습생 신분이라 사인을 할 수 없어서, 이를 대신해 도장을 들고 올 생각을 한 것으로 보인다. 팬들 손등에도 도장을 찍어주었다고 한다.
- 감동을 깰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인지 11회에서는 방송에 나가지 않았지만, 나중에 Wanna One GO 1회에서 밝혀진 바로는 연습생들이 가족들로부터 영상 편지를 받은 자리에서 할아버지가 하성운이 할머니에게 편지를 쓴 것에 서운해하며 "군대나 빨리 가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7. 관련 문서
[1] 리더: L, 센터: C[2] 팀내 개인순위[3] 부문별 순위[4] 그 7명 모두 A->A로 등급 유지를 했기 때문에 이들을 로얄에이, 로얄 7이라고도 한다.[5] 부었을 때 안경 을 낀다고 했지만, 평소에도 안경을 즐겨쓰는 듯하다. 종방 때까지 3개 이상의 안경을 쓰고 나왔다. [6] 이대휘 연습생이 어벤저스 조를 만들고 싶었다고 했었으며, 타 연습생들도 이 팀과 겨루는 걸 꺼릴 정도로 막강한 팀이었다.[7] 선발 방식이 달리기였는데 이대휘 연습생이 선방하여 상남자 팻말을 선점할 수 있었다.[8] 덤블링, 이의웅 연습생의 복근 공개 등.[9] 의식의 흐름인 건지 '''트레이너 계단 센터'''라고 말하는 하성운... 상의 탈의는 덤.[10] 하성운 특유의 귀여운 말투다. 사적인 자리에서 얘기할 때 항상 이래가주구 저래가주구~, 해가주구~ 한다. 그런데 또 공적인 자리에서는 정중하고 칼같은 다나까체를 쓴다.[11] 순위 발표식에서도 윤용빈 연습생과 바로 옆자리에 앉았으며 후에 최종회 비하인드에서도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되어 친했던 것으로 보인다. 후에 윤용빈 연습생의 인터뷰에서 하성운과 친하다고 직접 언급한다.[12] 연습 시간은 하루 정도로 추정된다.[13] 후에 애쉬색으로 염색하기 위한 중간 단계였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