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8회
1. 개요
방출 연습생 23명[1] 이 결정되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
2. 2차 순위 발표식
2.1. 35명 생존자 명단
2.1.1. TOP11
말 그대로 '''대혼돈'''
1차 순위 발표식과 비교하면 정말 많은 순위 변동이 생겼다. 시즌1의 2차 순위 발표식의 변동과 비교하면 깜짝 놀랄 수준. 6회 중간집계 결과와 비교하면, 유선호가 밀려나고, 처음으로 임영민이 TOP11으로 진입했다. 김종현이 지난 중간 집계와 동일하게 1위를 차지하고 라이관린이 2위로 순위가 확 올랐다. 적수가 없어 보이던 박지훈이 3위로 살짝 내려왔고, 이대휘는 지난 등수 10위에서 4위로 다시 회복했다.
TOP11 중상위권에서 5위 임영민 201표, 6위 황민현 200표, 7위 옹성우 195표로 95라인 연습생들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는데, 지난 포지션 평가에서 '''단 1표차'''로 만표 베네핏을 받지 못한 황민현이 만표 베네핏을 받은 임영민에게 '''7591표''' 차이로 밀리면서 6위가 되었다.[2] 베네핏으로 인해 순위가 뒤바뀌게 된 케이스이다. 10위 주학년과 11위 강동호는 6회 악마의 편집으로 인한 타격이 클 것이라고 예측되었지만 팬심은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라이관린, 박지훈, 이대휘, 옹성우, 주학년이 1회 이후 계속 TOP11를 유지하고 있다.
하나 재미있는 것은 임영민을 제외한 전부 1차 경연에서 <Sorry, Sorry> 조[3] 와 <상남자> 조[4] 에 속해 있었다는 점이다.
2.1.1.1. TOP11 연습생들의 소감
"'1'이라는 숫자가 기분 좋으면서 무게도 많이 느껴진다. 국민 프로듀서님들의 응원과 믿음이 느껴지고 믿음이 깨지지 않게 노력하겠다. 감사드리고 덕분에 부모님께 1등 했다고 자랑할 수 있다." 1위 세리머니로 어니부기 흉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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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프로듀서님들 응원해줘서 고맙다. 랩 퍼포먼스 잘할 수 있게 종현이 형이 많이 도와줬다. 동호 형도 상남자 때 많이 도와줬다. 대표님 맛있는 거 많이 주고 출근 시간 늦춰달라. 늦잠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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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지 않고 높은 등수를 유지할 수 있어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감사하다. 엄마 사랑한다." 다음 무대에 쓰려고 생각해 놓은 윙크, 저장을 잇는 무기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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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등수를 보고 기대를 안 했는데 높은 등수를 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감사하다. 엄마 저 때문에 고생하셨고 듬직한 아들이 되겠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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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 안을 먼 산처럼 바라보다가 11위 안에 든 것만으로 감격스럽고 얼떨떨하고 좋은 모습을 못 보여드렸는데 멋진 모습으로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당당히 임영민이라는 이름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세리머니로 알파카 댄스를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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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등수를 받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받으니까 부담되고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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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랑과 투표, 관심을 주는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감사하다." 세리머니로 ‘Get Ugly'의 표정 연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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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투표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감사하다. 생각이 부족한 행동으로 불편했을 국민 프로듀서님들, 연습생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 열심히 하겠다." 저번 순위 발표식 때 누나들에게 한마디를 남겼다면 이번엔 10대 동생들에게 서울말로 한마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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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꿈꾸던 가수의 길에 한 발자국 내딛는 것 같아 벅차고 설렌다. 꼭 101의 보컬이 되겠다." ‘쏘리 쏘리’의 한 소절을 불렀다. 시즌1, 2 통틀어 개인 연습생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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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 Round' 형들 힘들게 했는데 배려있게 안아줘서 감사하다. 겸손하고 열심히 하는 학년이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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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고 높은 자리에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 더욱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 ‘국민 프로듀서님 사랑합니다.’라고 하며 하트를 날리는 애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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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12위 ~ 35위 연습생
- C등급은 오직 김예현만 살아남았다.
2.2. 23명 방출자 명단
- 이번에도 역시 베네핏 1만 표 및 11만 표로 생존/방출이 결정되는 경우는 없었다. 1만 표의 경우도 순위 등락이 생각 외로 크지 않았고, 11만 표를 받은 연습생 중 가장 순위가 낮은 이건희 연습생도 베네핏 제외 33위로 방출권에 해당되지는 않았다.[6]
-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1등이었던 김세정의 득표수는 1,473,685표였고 이는 14위에 해당하는 순위다.[7] TOP11인 임나영은 665,898표로 이는 34위[8] 로 방출을 겨우 면하는 수준.
- 등급별 생존률로는 A등급이 73.33%(11/15)으로 유일한 50% 이상 생존률로 1위를 자랑하고 있으며, B등급은 41.18%(7/17), D등급이 40.91%(9/22), F등급이 30.43%(7/23)순이며 C등급은 김예현 단 한 명 생존으로 4.76%(1/21)라는 처참한 생존률을 보였다. 또한 절대 생존 숫자도 A등급이 가장 많다.[9]
2.3. 부문별 경연곡별 생존/방출자
- <리듬 타> 조가 유일하게 전원 탈락하고 말았다.
3. 콘셉트 평가 투표 결과 발표 및 연습 과정
- 지난 시즌의 베네핏은 15만표[10] 였는데 이번 시즌은 22만 표로 늘었다. 다만, 팀당 투표뿐만 아니라 개인 투표도 추가되어 팀이 1등을 할 경우 그 중에서 개인 득표 1위는 10만 표, 나머지는 2만 표씩 가져가게 되었다.
10만 표의 경우 차후 1인 2픽으로 인하여 표가 줄어들 여지가 있으므로 적지 않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나 2만 표의 경우 이번 시즌 총 표수가 급격히 늘어난 점 + 1픽이 아닌 2픽인 점 때문에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볼지는 미지수이다. 다만, 커트라인이 14000표대라 1표도 받지 않아도 베네핏만으로도 생존 가능한 수준이던 지난 시즌보단 적정한 수준이 될 듯.
3.1. Nu Disco - Show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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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Synth Pop / Funk - I Know You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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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Future EDM - 열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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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Deep House - 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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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Hip Hop - Oh Little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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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하인드
4.1. 펀치킹 선발전
변현민과 유회승이 아주 찰지게 사회를 봤다.
5. 1인 2픽 투표 방식
3차 투표가 지난 시즌처럼 1인 1픽으로 갈 것으로 예상됐으나, '''1인 2픽'''으로 진행된다.
최애와 차애를 뽑으라는 취지로 보이나, 팬덤에 따라서 유불리로 작용할 수 있다. 라이관린과 유선호, 노태현과 하성운처럼 두 명만 출전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아더앤에이블, 강다니엘과 윤지성, 안형섭과 이의웅이 남은 MMO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팬과 달리, 현재 4명[11] 의 생존 연습생들이 남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나 브랜뉴뮤직에서는 표가 나뉘게 된다.[12][13]
처음부터 상대적으로 많은 개인 팬을 보유해 온 이대휘 같은 경우 이 시스템에 별로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으나, 그룹 충성도가 강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팬덤에게는 타격이 될 수 있다. 특히 브랜뉴뮤직의 알파카-참새 조합이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부기즈 조합 등으로 또 다시 나뉘게 된다면 코어팬이 적은 편인 브랜뉴뮤직의 김동현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최민기에게는 더욱 불리하다.
또한 2픽 방식에서는 각종 조합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조합은 관계성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됐는데, 예로 인기 조합인 옹성우와 강다니엘, 박지훈과 배진영 등도 모두 프로그램 내 친목 관계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하지만 소속사나 조합이 투표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실제로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연합 대신에 본인의 최애와 차애에게 '''소신 투표'''하는 방향으로 가는 분위기이다. '''꼭 소속사끼리 묶어서 좋아하라는 법도 없고.'''[14]
6. 문제점 및 논란
6.1. 자막 및 재방송 편집 변경 문제
고질병 수준으로 계속되는 자막 문제가 이번에도 나타났다. 중반부터 자막 자체가 나오지 않았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자막이 없었다.(...)
본방송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자막이 재방송에서는 다시 등장했고, 본방송에서 나오지 않은 부분이 재방송에서는 새롭게 등장하기도 했다. 35위의 4명의 후보가 소감을 밝히는 부분이 본방송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재방송분에서는 새로 편집되어 등장했다. 홍은기가 탈락자 소감을 말하면서 타카다 켄타에 관해 언급했는데 이걸 본방송에서는 통편집하고 재방송에서만 보여준게 바로 그것. 은기가 재방송에서 켄타 얘기한 부분 캡처.jpg
6.1.1. 보아 악마의 편집 관련 논란
보아가 36등 정동수 연습생에게 '소주' 발언을 한 게 논란이 되고 있으나 소주 얘기는 정동수가 먼저 꺼낸 것으로 밝혀졌다.## 보아가 35등 후보로 발표된 정동수에게 인터뷰를 하자 그는 자신이 방출되면 먼저 소주를 마시고 싶다고 답했고 보아가 이를 기억했다가 그가 36등으로 발표되자 말했던 건데 문제는 본방송에서 정동수의 답변이 나오질 않아서, 보아가 먼저 그에게 "집에 가서 소주 마셔야겠어요"라고 말한 것처럼 방송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다행히 재방송에서 정동수의 답변이 방송되며 소주 드립은 서로 주고받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6.2. 예고편 논란
노골적으로 인터넷에 올라온 스포일러를 소재로 하여 예고편을 만들었다. 이쯤되면 제작진이 직접 스포일러를 뿌리고 있냐는 반응까지 나왔을 정도.
6.3. 열어줘 편집 논란
다섯 곡 중 유일하게 열어줘만 '''타카다 켄타와 홍은기가 왜 (임시)센터인가'''가 나오지 않았다.[15] 유일하게 리더 강다니엘의 역할에만 초점이 집중되었으며, 그마저도 악마의 편집을 시도하려다가 낚이지 않아 연출되지 않은 모습이 나왔다.
6.4. 송별회 식의 편집 논란
이번 회차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인터뷰를 받은 연습생 대다수가 탈락하면서 지금까지 뭐하다가 이제와서 분량을 주는지 모르겠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여환웅과 우진영, 그리고 유회승. 여환웅은 I Know You Know 센터 역할을 충실하게 하면서 트레이너에게 칭찬을 받을 정도로 높은 실력이 부각되었지만 42위로 방출되었고, 우진영은 탈락 관련 인터뷰로 지분을 가져갔다. 유회승 역시 하고 싶었던 Show Time 이야기, 신유미 트레이너의 칭찬과 본인의 연습일지들이 공개되면서 간절함이 표출되었지만 38위로 방출되었다. 우진영은 방송 후 실시간 검색 3위, 여환웅은 18위에 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을 표했다.
6.5. 콘셉트 평가 연합 관련 논란
디시인사이드의 각 연습생 갤러리에서 진행된 연합 중 유일하게 <열어줘>의 켄콜태균호 조합이 깨지면서 켄콜태균호 연합을 밀었던 사람들 이외에도 많은 사람의 궁금증을 가져왔다. <열어줘>에서 켄콜호만 붙고 김태동이 <I Know You Know>로, 김상균이 <Show Time>으로 가면서 처음에는 어긋난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 SNS 관련 페널티를 받은 강다니엘, 이기원이 인원이 남은 열어줘로 온 것으로 의문은 증폭되고 있다. 현재 갤러리 내에서는 켄콜태균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제작진이 제2의 남자 I.B.I를 견제하기 위해 찢어놓은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 논란은 논란이라 하기엔 적절하지 않은게, '''애초에 디씨갤은 소수의 팬 모임일 뿐 국민 프로듀서의 대표 집단이 아니다.''' 실제로 순위 결과들을 보면 갤러리에서 여론이 좋지 않았던, 혹은 현재 좋지 않은 멤버 상당수가 상위랭크에 위치해있으며, 전체 투표 숫자 대비 프갤 이용자 수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로 투표 결과는 소위 '''머글픽'''[16] 의 비중이 크고, 둘에게 <열어줘>가 아닌 다른 곡을 투표한 비율이 높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또 갤러리 내에서도 켄콜태균 민다 해도 반대해 봐야 소용 없으니 그냥 가만히 있다 조용히 다르게 투표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켄콜태균과 비슷한 순위권 연습생의 견제픽 또한 있을 수 있다.
위의 논란에 대한 반박에 다시 반박하자면, 켄콜태균호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만 한정된 연합이 아니었다. 인스티즈, 네이트판 등 거의 대다수에 여초에서 통일된 연합이었다. 켄콜태균을 영희가 찢어놓은 것 같은 의심이 드는 이유 글에서도 보다시피, 대부분의 결성된 연합들이 서로 밀어주기를 약속했기에 대다수가 붙었고, 김종현의 경우는 갤러리 이외에서는 NEVER를 미는 경우가 많았다. 김동빈이 대신 온 것은 Oh Little Girl에 인원이 적었기 때문. 또한, 방송만을 보는 사람들은 '''콘셉트 평가 매칭 투표가 존재했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았으며, 견제픽으로 인한 순위에서 밀려나는 것도 말이 안 되는 것이 4명의 팬덤은 갤러리 내에서도 한줌단이라고 불릴 정도의 규모라 견제픽이 거의 이루어질 수도 없다는 것이다.
6.6. 콘셉트 매칭 투표 견제픽 논란
대부분 연습생들의 팬덤은 투표가 분산되어 어울리지 않는 곡에 자신이 지지하는 연습생이 배정되는 것을 막기 위해 팬덤에서 토의를 거친 후 한 곡에 집중적으로 투표했다. 김사무엘의 팬덤은 Oh Little Girl을, 윤지성의 팬덤은 I Know You Know에 투표를 독려했다. 그러나 특정 커뮤니티에서는 다른 곡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었던 Show Time에 이들을 밀어넣자고 투표 독려 짤까지 만들었다. 다른 연습생들도 있지만 이 문단은 Show Time 매칭 투표에서 1, 2위를 한 두 연습생 위주로 서술한다. 이 둘은 특정 커뮤니티에서 지속적인 비난과 조롱을 당했고, 한 명은 센터로서 포지션 평가를 멋지게 소화했고 다른 한 명은 리더로서 안정적으로 포지션 평가를 소화했음에도 포지션 전체에서 꼴찌 바로 앞이라는 성적을 받았다. 이를 미루어 볼 때 이들이 견제당하고 있음을 알기 쉬운데,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라는 방식으로 콘셉트 평가곡을 정해줌으로써 또 견제픽이 나올 여지를 주었다. 다행히 전화위복이 되었는지 김사무엘 연습생은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Show Time을 뽑았고, 윤지성 연습생도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는 말은 없었으나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게다가 이 둘은 다른 조에 비해 센터 지원자가 별로 없어 손쉽게 (임시)센터가 되었다. 하지만 언제든지 견제의 여지가 주어진다면 이런 일이 또 일어날 수 있고 이번 경우처럼 결과가 좋을지는 알 수 없다.
[1] 하민호와 김태민의 하차로 기존 25명에서 23명으로 변경.[2] 이 평가에서 황민현을 1표 차로 이기고 만표 베네핏을 받은 김재환은 최종 9위로, 8위 강다니엘, 10위 주학년과의 아래 위 표수 차이가 커서 만표 베네핏을 받지 않았더라도 9위를 차지했을 것이지만 황민현의 경우 베네핏만 받았어도 순위가 뒤바뀌었을 근소한 표차라서, 베네핏을 놓친 것이 매우 뼈 아프다.[3] 2조 김종현, 황민현, 옹성우, 강다니엘, 김재환[4] 1조 박지훈·이대휘·주학년, 2조 라이관린·강동호[5] 지난 시즌 개인 연습생들은 첫 컷오프를 전원 통과했으나 결국 TOP22 진입에 모두 실패했다. 김재환의 경우 아직 TOP35이긴 하나 2차 순위 발표식에서의 순위와 득표수를 봤을 때, 팬들의 화력이 현재(1,822,842표)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지 않는 한(22위 김태동 연습생은 877,168표) TOP22 진입은 무리가 없을 듯 하다.[6] 순위가 바뀐 연습생들은 임영민-황민현(5위-6위)/노태현-김태동-이의웅-서성혁-하성운-이우진(21위~26위)/이건희-타카다 켄타-장문복-김예현(30위~33위)/정정-김남형(51위-52위). 총 4팀이다.(굵은 글씨 : 베네핏 덕에 순위 상승한 연습생)[7] 13위 유선호 1,502,513표.[8] 33위 김예현 691,611표.[9] 11명으로 유일한 두자릿수 생존.[10] 라고 했지만 실상 14만 표.[11] 현 시점 기준으로 한 소속사당 가장 많은 생존 수.[12]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아더앤에이블에서 한 명이 방출되고 큐브엔터테인먼트 두 명 모두 순위가 떨어졌으며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브랜뉴뮤직은 둘이 합쳐도 한 명밖에 방출되지 않은 걸 보면 우려했던 것보다는 별로 영향이 없던 것 같다. [13] 그냥 그런 거 없이 개인 코어 싸움이었다.[14] 최근 등장하는 핫한 조합들은 대부분이 그룹 배틀 평가에서 같은 그룹이었거나 중간중간 보이는 연습생들의 친목 관계, 혹은 방송에서 비춰지는 비슷한 이미지의 조합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켄콜태균'''... 또한 애초에 시즌2는 전 시즌에 비해 버스 효과가 적은 것은 입증된 사실이다.[15] 이후 인수피셜에 의하면 조원들의 투표로 결정되었다고.[16] 커뮤니티에서 특별히 프로듀스 101 시즌2에 관해 깊이 있게 참여는 안 하지만 방송을 시청하고 원하는 대로 투표하는 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