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리스

 


1. Fearless
1.1. 대한민국 국적의 댈러스 퓨얼 소속 메인탱커 프로게이머
2. Peerless
2.1. 한국기타 제조사
2.2. 2015년작 희곡
3. 대한민국화장품 제조사
3.1. 제품 목록


1. Fearless


'''형용사'''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대담한, 호담한[출처]

단어를 직역하면 '겁이 없는'. 유의어 'Brave'처럼 대상의 용기 자체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뒤에 'of (명사)'를 붙여 특정 대상에 한정된 배짱을 묘사하는 데에도 쓰인다. 예를 들어 'Pvt. John is fearless of knives.'라는 문장은 '존 일병은 칼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뜻이 된다.
'겁이 없다'는 단어의 뉘앙스 상, 다양한 게임에서는 '공포 판정에 대한 보너스'를 주는 특성으로 자주 쓰이는 단어이다.

1.1. 대한민국 국적의 댈러스 퓨얼 소속 메인탱커 프로게이머


이의석 Fearless

2. Peerless


'''형용사'''

비길 데 없는, 유례없는[출처]


2.1. 한국기타 제조사




2.2. 2015년작 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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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예일대 초연
2020년 한국 초연
Peerless: A High School Macbeth
한국계 미국인 극작가 박지해(Jiehae Park)의 2015년 작품. 국내에서는 2020년 1월 극작가모임 호랑이기운이 제작을 맡아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초연했다.
주인공인 아시아계 미국인 여자 쌍둥이 L과 M[1]은 미국 중서부의 고등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다. 둘은 어퍼머티브 액션 전형으로 아이비 리그 대학교에 진학하려 하지만,[2] 겉보기엔 백인임에도 단 1/16 아메리카 원주민 혼혈인 D가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하자 충격에 빠지고 분노하게 된다. 여기에 학교에 한명 쯤 있는 "더러운 애" 캐롤라인이 끼어들며 L과 M은 복수 계획을 꾸미기 시작한다.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셰익스피어맥베스에서 모티프를 가져왔지만, 이를 21세기 미국 고등학교로 옮기면서 '좋은 대학교'에 가기 위해 소름끼치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10대들의 섬뜩한 모습을 그리고 있다. 여기에 소수자가 겪는 일상적인 차별과 정체성 혼란의 문제까지 녹여내며 전혀 가볍지 않은 주제를 다룬다. 그런데 정작 작품의 장르는 코미디. 작가는 이를 두고 "이 대본은 코미디이다. 더 이상 코미디가 아닐 때까지"라 표현했다.

3. 대한민국화장품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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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eres
대한민국의 화장품 제조사 ''. 1957년 '금강실업'으로 세워져 1961년 김부혁과 지병철에게 인수된 후 일본 피아스와 기술제휴를 맺어 '피어리스' 상호를 쓰기 시작했다. 1975년에 대우그룹에 인수된 후 조중민이 대표이사가 되어 사실상 독자경영을 해 왔으며, 1989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그러나 1997년 외환 위기로 이듬해 워크아웃을 받다가 2000년에 부도가 나서 2001년부터 상장폐지됐고, 기존 법인은 청산절차를 거쳐 2004년에 폐업됐다.
반면 조중민 대표의 아들 조윤호는 2002년 구 피어리스 일부 임원들을 모아 '아이피어리스'를 세웠고, 2004년 스킨푸드를 세워 명맥을 이어가고 있었다. 스킨푸드의 로고에 찍혀 있는 "Since 1957"은 구 피어리스의 창업 연도다... 그러나 스킨푸드도 법정관리 대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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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로3가 서울미동초등학교 건너편에 본사가 있었는데, 지금은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 경매에서 낙찰받아 골든브릿지빌딩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다만 피어리스 시절에 피어리스 로고가 크고 아름답게 붙여져 있던 탓에 충정로(충현동) 쪽 사정에 밝거나 오래 산 주민들 사이 한정으로 아직 피어리스 빌딩이라고 통칭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현재 피어리스를 사실상 이어받은 스킨푸드는 서초동에 본사가 있으며, 스킨푸드에서 나오는 화장품의 생산을 아이피어리스가 맡고 스킨푸드의 상표를 붙여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위와 같이 일본에서 비슷한 사례로는 나카노구의 구 테크노스 저팬 사옥이 있다.
후술할 내용에서 보듯 1990년대 들어 약을 빤 광고를 많이 하기도 했다.

3.1. 제품 목록


[출처] A B - 교학사 신영한대사전[1] 맥베스가 모티프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 각각 레이디 맥베스와 맥베스 역에 해당한다.[2] 작품이 처음으로 올라온 곳이 다름아닌 예일 대학교 레퍼토리 시어터였다. 다만 작가 본인은 애머스트 칼리지UCSD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