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무디 아슈르

 

'''하무디 아슈르
Hamdi Ashur[DVD판]/Hamdi Asure[LD판] · ハムディ・アシュル'''
'''OVA'''
'''인물 정보'''
'''신체 정보'''
남성, ???cm, ?형
'''생몰년'''
SE ???. ?. ?. ~
'''가족 관계'''
불명
'''국적 및 소속'''
자유행성동맹 자유행성동맹군
→ 메르카츠의 비밀 함대
엘 파실 독립정부 엘 파실 혁명군(추정, OVA)
이제르론 공화정부 이제르론 혁명군(OVA)
'''최종 계급'''
메르카츠 함대 소령
'''최종 직책'''
메르카츠 함대 오퍼레이터
'''기함'''
없음
'''미디어 믹스 정보'''
'''성우'''
[image] '''OVA''' 나카 히로시

'''"좋아, 나는 가겠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이대로 패전 뒤치다꺼리나 하는 것보다는 좋겠지."'''[1]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최종 계급은 소령. 을지서적판에서는 햄디 아슐. 서울문화사에선 함디 아슈르라고 번역했고 이티카판에서는 하무디 아슈르라고 번역했다. 이름이 아랍풍이라 그런지 OVA에서도 살빛이 좀 검은 편이다.
본래 우수한 함대전술 오퍼레이터로 동맹 패전 이후 양 웬리가 빼돌린 메르카츠 함대에 합류한 인물이다. 당시 그는 반제국 기치를 내걸고 메르카츠 함대에 합류한 사람들 중 최상급자였는데, 메르카츠가 과거 은하제국의 제독이면서 은하제국 정통정부의 군무상서직을 맡은 과거를 거론하며 그가 동맹군에 협조하는 목적이 혹시나 골덴바움 왕조 부흥이 아닌가라고 물었으며 만약 골덴바움 왕조 부흥이라면 협력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메르카츠는 목적이 골덴바움 왕조 부흥이 아니라고 단언하자 "제독께서는 두말을 하지 않으신다고 들었으니 믿겠습니다."라며 그를 믿지만 민주공화주의 세력을 규합하기에는 메르카츠는 흡인력이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자신들을 이끌 인물로 양 웬리를 넌지시 언급하게 한다. 나중에 아슈르가 물러난 뒤, 슈나이더 소령이 메르카츠에게 실력은 기대할 수 있지만 까다로운 친구라고 하자 메르카츠는 저들의 반응이 너무나도 당연하다면서 나는 40년 가까이 적군이었던 사람이니 나에 대하여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며 이해해줬다.
OVA에서는 제1차 라그나뢰크 작전 이후 체결된 바라트 화약에 의거하여 자유행성동맹은 전함 및 우주모함을 일정량 이상 보유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일정량을 초과하는 함선들을 폭파하여 해체하기로 했는데, 하무디 아슈르 소령은 그 해체작업을 맡은 마스카니 소장의 부하로 등장했다.
해체작업에 관한 첩보를 율리안 민츠에게서 입수한 빌리바르트 요아힘 폰 메르카츠는 해체작업을 하려던 동맹군의 앞에 아군인 척하고 등장하여 마스카니를 인질로 잡은 뒤, 해체할 예정이던 동맹군 함선들을 탈취했다. 그리고 나서 해체작업을 하던 동맹군을 향해 '''"우리는 제국에 저항하는 의용군이며 함께할 장병들을 환영한다."'''라는 내용의 선동을 했다. 하무드 아슈르는 이에 환호하며 합류한 장병들 중 최고 선임병이었다.
메르카츠 함대가 숨어 있던 보급기지 다얀 칸에 도착한 아슈르는 메르카츠가 동맹군에 협조하는 목적에 대해 질문하면서, 아슈르 자신은 골덴바움 왕조의 부흥에는 협력을 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메르카츠에게서 확답을 받은 아슈르는 자신들의 새로운 지도자로 양 웬리를 추천한다. 이후로는 등장을 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양 웬리 함대의 얼마 안 되는 엑스트라였다. OVA에서는 이제르론 공화정부 수립행사에서 동맹국가를 부를때 한컷 더 나온다.


[DVD판] [LD판] [1] 부하들이 의용군 편에 붙자고 설득했을때 내린 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