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동음이의어)
1. 포유류
2. 속어
무언가를 찾아서 배회하는 사람을 이 하이에나에 비유하기도 한다. 혹은, 먹이를 보고 달려드는 모습에 빗대어, 기회를 이용해 약자, 특정인에게 덤벼드는 사람들의 무리도 하이에나 무리로 묘사된다.
하이에나의 본능은 '''맹수들은 기본적으로 다 가지고 있는 특성'''이다. 그리고 이러한 본능은 익히 알려진 점박이하이에나 한정이며 갈색하이에나도 이런 경향이 있지만 훨씬 덜한 편이다. 나머지 하이에나들은 비교적 매우 순한 본성을 가졌고 타 맹수들과의 마찰을 피하는 경향이 있어서 위의 이미지와는 전혀 맞지 않는다.
3. 라이온 킹의 하이에나
[image]
왼쪽부터 쉔지, 에드, 반자이. 이들은 엄청난 식욕이 넘쳐나서 사자들의 영토를 침범하여, 사자들과 전쟁 중이었다.
스카를 도와서 무파사를 죽이고 스카와 함께 프라이드 랜드를 정복하는 데 성공하나, 막판에 자기들에게 모든 죄를 떠넘긴 스카를 죽이고 행방불명이 된다.
이에 회의를 느낀 팬들이 3가지 가설을 세웠다고 한다.
1. 결국 모두 불에 타서 죽었다.[1]
2. 후에 지라와 그 일당에 의해서 집단 살해당했다.
3. 그냥 '''딴 데 가서 살고 있다.'''
한 때 라이온 킹 Wikia에 '쉔지, 에드, 반자이를 제외하고 모두 타 죽었다'는 1번의 설을 지지한 적이 있었으나, 스카를 죽인 뒤 바로 비가 내려 화재가 멎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1번의 설은 신빙성이 떨어진다.[2] 2번 설의 경우도 유력해보이지만, 누카, 비타니가 불쾌한 골짜기에 들렀을 때 하이에나들이 없어졌다며 자신들도 그 행방을 모르는 듯한 태도를 보인 적이 있기에 역시 신빙성이 떨어지는 편. 따라서 3번의 설이 가장 유력했고, 그 후 제작된 《티몬과 품바》 같은 스핀오프 작품에서 건재한 모습이 확인되었기 되어 '''결국 이들은 생존 확정.''' 즉, 딴 데 가서 잘 살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사실 악행만 일삼는 무리같아도 실상은 안습의 극치를 달리는데 스카와 손을 잡은것도 어디까지나 본인들이 찍소리도 못하고 사는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그런거고 그 때문에 프라이드 랜드를 개판으로 만드는 데 어느 정도 일조했으나 본인들도 그 상황을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분위기였고 결국 막판엔 스카가 그들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움으로서 단순히 쓰고 버리는 소모품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3]
4. 유희왕/OCG의 몬스터 카드
하이에나(유희왕) 문서 참조.
5. tvN의 드라마
2006년 10월 11일 ~ 11월 30일까지 방영된 tvN의 개국 드라마. 김민종, 소이현, 신성록, 오만석, 윤다훈 등이 출연했다. 참고로 지금 tvN과 달리 예전의 tvN의 자체제작 프로그램은 대부분 19금이었다.
6.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HYENA
항목 참조.
7. 러디어드 키플링의 소설 "정글북" 에 등장하는 동물
시대가 빅토리아 시대였고 작가가 백인의 의무 등 주옥같은 인종차별 발언을 남긴 적도 있어서 그런지, 작중에서 하이에나들은 모글리와 동료, 그 일대 토박이 짐승에게 멸시받는 타지역 출신이다. 하이에나를 멸시하는 욕이 나오는데, 그걸 끄집어내 욕해서 도발하면 발끈하는 장면이 나온다. 작품 후반부의 악역 낙인으로, 거의 유럽인이 본 몽골군 취급. 라이언 킹보다 백 년쯤 이르게 나와 취급은 더 나쁘다(..)
8. 전사 골리앗의 등장인물이자 빌런
성우는 크리 시머.
9. SBS의 드라마
10.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캐릭터
하이에나(KOF) 참조.
11. 톰 클랜시의 디비전 2의 적대세력
문서 참조
12. 라스트오리진의 등장 바이오로이드 T-40 하이에나
T-40 하이에나 문서 참조
[1] 하이에나들이 스카를 죽였을 때 프라이드 랜드 전체에 대화재가 있었다.[2] 그 대화재는 사실 하이에나들이 스카를 죽이는 상황을 가리기 위한 연출인 셈이다.[3] 게다가 그들이 저지른 악행도 본편에서는 어디까지나 대부분 스카의 사주였을 뿐이지 자의로 악행을 저지른 경우는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