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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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안전로 111 (갈산리)에 위치한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사옥. 대림산업이 시공하였다.
생활 속 언제나!
'''전기안전 미리미리'''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캐치프레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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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기안전에 관한 사업을 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1974년 6월 7일 재단법인 한국전기보안협회로 설립되었다가, 1990년에 전기사업법이 전부 개정되면서 특수법인화되어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본사는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안전로 111(갈산리 666) 전북혁신도시에 있으며, 남쪽에 전북혁신도시 시외/고속버스 중간 정류소가 있다.
마스코트는 전기안전동자라는 거북 캐릭터가 있었으나 2013년부터 미리(미어캣)로 변경되었다.
2. 연혁
- 1974년 6월 7일: 재단법인 한국전기보안협회 설립(민법 제32조)
- 1975년 4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로 명칭 변경
- 1990년 4월 13일: 특수법인 한국전기안전공사로 재발족(전기사업법 제74조)
- 1995년 1월 1일: 전기안전시험연구원 개원
- 1995년 7월 18일: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 지정(재난관리법 제3조)
- 2000년 3월 15일: ISO9002 품질경영시스템 인증획득
- 2000년 6월 15일: 전기안전기술교육원 개원
- 2001년 4월 28일: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 2003년 4월 1일: 국가교정기관 인정
- 2006년 1월 1일: 개성공단 사무소 개소
- 2007년 1월 1일: 긴급출동고충처리서비스 전국 확대
- 2011년 6월 24일: 세계 최초 무정전검사 본격 시행
- 2012년 3월 5일: 국내 최초 지능형 전기안전망 전주 전통시장 개통
- 2012년 6월 26일: 중동사무소 개소(UAE 두바이 소재)
- 2013년 7월 30일: 키자니아 서울 내 '전기안전 스피드콜 센터' 체험관 개장
- 2014년 2월 18일: 동남아사무소 개소(베트남 하노이 소재)
- 2014년 6월 16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이전
3. 기업의 정신
3.1. 구 버전
- 사시: 전기안전관리의 성실한 수행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 사원정신: 자신에 긍지, 직장에 충실, 사회에 봉사
3.2. 신 버전
- 비전: 국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스마트 전기안전 선도기관
- 미션: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 핵심가치: 도전하는 전문가, 행복한 고객, 스마트한 일터
- 경영방침: 기본충실, 혁신선도, 사람중심
4. 사가
작사는 이 경, 작곡은 최만식이 맡았다.
5. 역대 사장
전기보안협회 시절 회장들도 포함.
- 초대 허순오 (1974~1976)
- 2대 이동복 (1976~1977)
- 3대 안종렬 (1979~1983)
- 4대 김영권 (1983~1985)
- 5대 최상득 (1985~1988)
- 6대 윤희우 (1988~1993)
- 7대 전계묵 (1993)
- 8대 홍세기 (1993~1998)
- 9대 장정곤 (1998~2001)
- 10대 김영대 (2001~2004)
- 11대 송인회 (2004~2007)
- 12대 양재열 (2007~2008)
- 13대 임인배 (2008~2011)
- 14대 박철곤 (2011~2014)
- 15대 이상권 (2014~2017)
- 16대 조성완 (2017~2021)
- 17대 박지현 (2021~ )
6. 사업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다음 각 호의 사업을 한다(전기사업법 제78조).
- 전기안전에 관한 조사 및 연구
- 전기안전에 관한 기술개발 및 보급
- 전기안전에 관한 전문교육 및 정보의 제공
- 전기안전에 관한 홍보
- 전기설비에 대한 검사·점검 및 기술지원
- 전기사고의 원인·경위 등의 조사
- 전기안전에 관한 국제기술협력
- 전기안전을 위하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위탁하는 사업
- 전기설비의 안전진단과 그 밖에 전기안전관리를 위하여 필요한 사업
7. 전기안전관리법
2020년 3월 전기안전관리법이 본회의가 통과되며 전기사업법에서 독립된 법안을 만들었다. 하위법안은 만드는 중이며 2021년에 공포된다. 이것으로 전기안전공사는 단독으로 검사점검업무에 대한 재량권이 생겼다.
8. 사건사고
8.1. 내부 부조리 폭로 논란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발생 시작한 논란으로 아래와 같은 의혹이 제기 되었다.#
1.전기 화재와 관련하여 소방서와 유착 의혹
2.과다한 업무량으로 인한 업무 부실 초래
3.사고 발생시 직원 책임 전가
다른 기사에서는 #
1. 실적 부풀리기 꼼수 만연 ‘화재 감축과 무재해 무사고 실적의 비밀’
2. 무임금으로 근로하고 있는 직원들
3. 국민 세금탈루와 국민의 개인정보 유출
4. 사장은 재택근무, 직원은 현장근무
이라는 얼개로 기사가 작성되었다.
개별 항목에 대해 공사는 사실이 아니라 적극 해명하였으나, '블라인드' 앱에는 35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