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동

 


구월동
九月洞 / Guwol-dong
국가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인천광역시
기초자치단체
남동구
면적
5.42㎢
관할 행정동
구월1동, 구월2동, 구월3동, 구월4동
시간대
UTC+9
관할 행정동 인구[1][2]
32,245명 (구월1동)
36,349명 (구월2동)
28,900명 (구월3동)
15,494명 (구월4동)
행정동 주민센터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
[image]
1. 개요
2. 교통
3. 관할 행정동
3.1. 구월1동
3.2. 구월2동
3.3. 구월3동
3.4. 구월4동
4. 역사
5. 번화가
5.1. 관교동 일부
5.2. 구월동 로데오거리
5.4. 부평과 비교
5.5. 줄임말
6. 출신 인물
7. 사건 사고


1. 개요


인천광역시 남동구 서쪽에 위치한 법정동. 면적은 5.42㎢이며, 동쪽으로는 만수동, 서쪽으로는 미추홀구 주안동관교동, 남쪽으로는 남촌도림동, 북쪽으로는 간석동에 접해 있다. 남동구의 빅 3[3] 중 하나이며 인천의 최대 상권이기도 하다.
2015년 현재 구월동 상권의 범위는 대략 북으로는 인천광역시청, 남으로는 인천종합버스터미널, 서로는 중앙공원, 동으로는 구월아시아드선수촌에 이른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2동만 '''을(乙) 선거구'''이고 나머지 동은 '''갑(甲) 선거구'''이다.

2. 교통


구월로와 인주대로가 동을 동서로 지나가며, 호구포로와 남동대로가 남북으로 동을 지나간다.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예술회관역이 구월동을 지나간다.[4] 남동구의 중심이라 불리는 곳 치고는 지하철역이 적게 보이긴 하지만 인천터미널역이나 인천시청역 모두 그렇게 접근하기 어려운 것(도로 하나만 건너면 되니)이 아니니...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인천시청역석천사거리역, 모래내시장역2016년 7월 30일에 개통했다. 인천 도시철도 외에도 부평구 십정동에 위치한 수도권 전철 1호선 동암역도 구월동과 근접해 있어서 많은 주민들이 애용하는 역이다.[5] 또한 버스도 상당히 많은 편이고, 터미널도 근접해 있다. 터미널까지 안가더라도 인천시청이나 힐스테이트 상가 등 다양한 정류장에서 시외로 나가는 버스들이 정차하기 때문에 구월동 주민들은 교통 때문에 힘들 일은 거의 없다. 단, 러시아워나 차가 많은 시간대에 자가용으로 구월동 번화가를 지나간다면 답이 없다(...).

3. 관할 행정동



3.1. 구월1동


면적
1.69㎢
구월동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행정동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구월동의 대부분이 이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면적도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인천광역시청과 중앙도서관, 가천대 길병원, CGV 인천, 홈플러스 구월점, 한국씨티은행 인천영업부 등 많은 관공서공공기관, 기업들이 있었으나 2015년 구월1-3동 간 경계조정으로 대부분 구월3동으로 넘어가서 구월1동은 아시아드선수촌과 남동경찰서, 길병원 등을 관할한다. 본래 외곽지역이 그린벨트로 묶여 있었으나,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위한 선수촌 아파트가 지어지게 되면서 그린벨트가 해제됐다. 참고로 구의 대부분이 구월3동으로 넘어갔으나 선수촌아파트의 영향으로 인구와 인구밀도는 상당히 높고 선수촌 지역이 발전 중이라서 구월동의 메인임은 변함없다.

3.2. 구월2동


면적
1.06㎢
'''구월 힐스테이트-롯데캐슬 아파트[6]가 있는 동.'''
1970년대 말에 지어졌던 수도권 최대 크기의 단일 저층아파트단지 구월주공아파트가 있던 동이다. 1990년 초까지만 하더라도 구월주공 주변으로 벚꽃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서 그 주변에서 인천 유일의 벚꽃축제가 벌어지기도 했다. 물론, 1996년에 인천대공원이 개장하면서 이 지위를 잃었다. 2003년 철거 후 재건축되기 전까지도 봄에 벚꽃이 피면 아파트 주민들이 나와서 가족끼리 소풍오듯 돗자리를 펴고 고기를 구워 먹기도 했다. 철거 이후 롯데건설과 현대건설이 재개발을 해서 구월주공 1, 3단지에는 현대 힐스테이트, 2단지에는 롯데캐슬이 들어섰다. 가장 높은 아파트가 37층이고, 전과 다르게 아파트가 성냥갑 수준으로 밀집해 있다.[7] 구월주공 시절엔 들판이 상당히 넓고 아파트가 밀집돼 있지도 않았기 때문에 예전에 그곳에 살았거나 다녔던 사람들은 어리둥절 할 때가 많다. 구월동에서 자라거나 구월주공아파트에 살았던 사람들은 아직도 이 동네를 구월주공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당시 구월주공 사진 링크[8]
힐스테이트-롯데캐슬 이외에도 구월근린공원[9]과 올림픽공원이라 불리는 올림픽국민생활체육관도 구월2동에 있다.


3.3. 구월3동


면적
1.83㎢
'''구월동의 문화, 경제 중심지'''
구월3동은 본래 주안과 가까운 구월동 지역을 포함하는 베드타운적인 성격이 강한 동네였지만, 2015년 동 행정구역 조정으로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의회, 인천광역시교육청, CGV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 씨티은행, 농수산물도매시장, 가천대 길병원 응급실과 암센터, 서해권역센터, 넥슨코리아 인천지사 등 대부분의 시설을 관할하게 됐다. 북쪽으로는 간석동, 서쪽으로는 주안4동, 주안8동이 인접해 있으며 발전 초기에는 주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동의 분위기는 중앙공원을 기준으로 동쪽과 서쪽이 다른 편으로, 서쪽은 주안의 영향을 받아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이 주를 이루고 있다. 구월3동 북서쪽지역은 최근들어서 신축빌라와 각종건물이 들어서면서 발전을 꾀하고 있다. 동쪽은 원래는 예술회관 정도가 전부였으나 로데오거리 일대가 넘어오면서 인천에서 부평과 함께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이는 구월동 로데오거리가 위치하고 있다. 근데 또 로데오거리 뒷편으로는 서쪽 구월3동과 비슷한 분위기의 주거지가 다시 이뤄지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3.4. 구월4동


면적
0.91㎢
구월4동은 만수동과 밀접하여 만수동과 생활권을 공유한다. 모래내시장이 있으며, 구월3동과 마찬가지로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 그리고 저층 아파트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다. 미추홀도서관이 이 동에 있으며, 동의 50%는 산과 자연부락이 차지하고 있다.

4. 역사


본래는 큰구월, 작은구월, 전자울, 큰성말과 같은 자연부락이었다. 현재 만월산으로 불리는 산은 원래 주안산(朱雁山) 또는 구월산(龜月山)으로 불리었는데, 구월동은 바로 구월산에서 비롯되었다. 원래는 인천부 주안면 구월리였는데, 1914년 부군면 통폐합으로 부천군 다주면 구월리로 개편되었다. 1914년 일제가 토지조사를 하면서 복잡한 한자를 쉽게 바꾼다는 명목으로 아홉 구 자로 바뀌었다. 즉 한자로 '九月'이라고 표기하게 된 것. 1940년 일본식 지명인 정지정(鄭志町)으로 바뀌었다가 광복 후인 1946년 구월동으로 개칭하였으며, 1982년 구월1동에서 구월2동이 분동했다. 이후 1991년 구월1동에서 구월3동이 분동하였으며, 1993년 구월1동에서 구월4동이 분동하여 지금과 같은 형태를 가지게 됐다.

5. 번화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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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구월동 사진은 여기로
인천광역시의 대표적인 번화가 중 하나. '''구월1동과 구월3동[10], 미추홀구 관교동 일부지역을 묶어서 구월동'''이라고 한다. 인천에서 부평역 인근과 함께 유동인구 집중도가 높은 두 지역 중 하나이다. 특히 '''인천에 브랜드가 입점하면 10개중 8~9개는 모두 구월동으로 입점할만큼 인천에서 입지가 굉장히 강한 동네'''이다. 보통 범위는 관교동 관내에 있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인천종합터미널부터 시작하여 CGV 인천점이 있는 See&See 건물까지 구월동의 주요 도심이라고 칭한다.
한때 인천의 대표상권이었던 동인천, 터미널이 있었던 용현동 구 터미널의 단점들을 보완했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5.1. 관교동 일부


본래 관할은 미추홀구 관교동이지만, 구월동 상권과 겹쳐져 구월동으로 불리는 곳이다. 이 곳엔 핵심시설이 2개나 있는데 하나는 평일이건 주말이건 사람이 미어터지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11]롯데타운의 앞길의 교통체증을 책임지는 '''인천종합터미널'''이 있다. 특히 롯데백화점과 인천종합버스터미널은 연결이 되어 있어서 이 부근의 교통체증은 어마어마하다. 주말엔 기차놀이는 기본, 택시와 사람까지 합세하여 북새통을 이루게 된다. 이 곳에 있는 지하철역으로는 인천내에서 이용객 수 상위권에 속하는 인천터미널역이 있다. 특히 롯데 앞에 있는 X자 횡단보도는 바로 앞에 있는 뉴코아 아울렛 구월점과 함께 사람이 몰려들어서 매 순간 엄청난 사람이 건넌다.

5.2. 구월동 로데오거리


인천에서 유동인구 집중도가 엄청난 곳 중 하나이다. 구월동에서 만나자 하면 십중팔구 이곳을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 '''뉴코아아울렛 구월점 뒷편부터 시작하여 이토타워(교보문고 인천점) 뒤편 길까지를 가리킨다.''' 그야말로 평일이건 주말이건 붐비는 곳. 저 위에 사진이 구월동 로데오거리 일부분이다. 이 곳에 입점한 브랜드[12]를 들자면 '''나이키, 아디다스, 뚜레쥬르, 파리바게트, 배스킨라빈스 31, 스타벅스, 파스쿠찌, 카페베네, 교보문고, 죠스떡볶이, 크리스피 크림 도넛, 버거킹, 김밥천국, 스킨푸드, 토니모리, 에뛰드 하우스, 한스델리, 쏘렌토''' 등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브랜드들은 모두 입점해있고 그 외에도 카페, PC방, 노래방, 핸드폰가게, 음식점은 셀 수 없을만큼 넘친다. 특히 이토타워에는 인천 최초 최대 규모 교보문고가 입점해 있다. 드림디포와 다른 문구점이 같이 있다.
또한 이 지역의 특징으로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과 구 롯데백화점 인천점 건물의 롯데시네마, 홈플러스의 CGV까지 이 좁은 곳에 영화관이 '''3개'''나 들어와 있다는것 이다. 또한 이 지역에 있는 예술회관역은 인천 도시철도에서 출구가 가장 많으며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역이다.[13] 또한, 뉴코아 아울렛 앞 버스정류장은 정차하는 버스가 엄청나게 많다.

5.3. 인천광역시경찰청과 See&See


이 지역은 '''인천광역시경찰청'''과 '''See&See'''라는 건물이 있다. 특히 인천광역시경찰청 덕분에 근처 중학교인 구월여자중학교는 졸업식 때 인천광역시경찰청에서 파견을 온다. 이 부근 역시 예술회관역 안에서 움직일 수 있다. 인천 사는 사람은 알겠지만 출구가 많고 출구의 범위도 크다. See&See에는 CGV 인천점과 홈플러스, 맥도날드, 베스킨라빈스, (2018년 10월 현재는 KFC 자리에 모닝딜라이트 와 앤티앤스 프레첼 , 삼성모바일 스토어 자리에 올리브영이 들어섰다. 맥도날드 옆으로는 죠스떡볶이와 김밥천국 그 뒤로는 여전히 푸드코트가 위치해 있다. 또한 경찰청과 See&See 사이 사거리에는 여러가지 상가들과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VIPS가 '''100M도 안되는 거리에 같이 입점 해있다.''' 그 앞쪽엔 높게 뻗은 시티은행 건물이 있는데, IMF 이전에 경기은행 본점이 있던 자리로, 예술회관역 2번출구부터 일렬로 금융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이 곳은 유동인구 자체는 단순 연결고리라서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구월동의 범위가 워낙 좁은지라 여기서 '''옆으로 가도 사람. 앞으로 가도 사람, 뒤로 가도 사람, 제자리에 있어도 사람(...)''' 사람을 엄청나게 많이 보게 된다.

5.4. 부평과 비교


어디가 더 큰지 자주 비교되는 두 지역이지만 두 지역을 비교하였을 때 비교점이 몇 가지 존재하긴 한다.
'''첫 번째'''로는 부평역은 역 근방 번화가로 발달되어 있는 반면에 구월동은 철저하게 계획된 대형건물 중심 번화가이다. 부평에 놀러 갈 땐 부평역을 지칭하지만 구월동 번화가를 예술회관역 혹은 인천터미널역으로 지칭하지 않는다.
'''두 번째'''로는 부평은 지하상가가 존재하지만 구월동은 지하상가가 없다.[14][15] 애초에 구월동은 지상계획으로 만들어진 번화가이기 때문이다.
'''세 번째'''로는 두 번화가의 규모는 당연히 부평 쪽이 더 크다.[16] 차이점은 부평은 넓지만 어수선하고 구월동은 비교적 좁지만 블록단위로 개발되어 정돈이 잘되어 있다. 애초에 부평은 부평권 주민들이 더 많이 가고[17] 구월동은 원인천권 주민들이 더 많이 가기 때문에 지역차라고 봐도 무방하다.

5.5. 줄임말


사람들이 구월동 일대에서 만날 때 위치 지칭용으로 자주 쓰는 말들이다.
'''롯백(혹은 롯데)''' = 구 롯데백화점 인천점 정문[18]
'''CGV''' = see&see/홈플러스 구월점/CGV 인천[19]
'''신세계''' = 舊 신세계백화점 인천점[20].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구월동''' = 로데오 거리
'''육교''' = 롯데와 뉴코아아울렛 사이 인주대로를 가로지르는 육교를 말한다. 생긴지 얼마 안됐기에 주로 젊은 층에게 통용되며 근방에 육교가 이곳 하나뿐이기 때문에 인근 주민들에게는 고유명사화.
'''광장''' = 로데오거리 중앙에 위치한 광장을 뜻한다.

6. 출신 인물



7. 사건 사고


  • 2016년 중순쯤, 한 남성이 소개팅을 하다가 상대방이 화장실 간다는 핑계로 도망쳤다는 내용을 일베에 인증하여 게시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 게시물을 본 일베 회원들이 사진에 찍혀나왔던 전화번호로 장소를 추정했는데, 그 결과 해당 장소가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었다.
  • 2018년 7월 13일, 이 동의 한 주택가에서 별거를 한 상태에서 이혼 소송을 밟은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편을 상대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 2019년 7월 4일, 농구선수였던 정병국은 이 동의 로데오 거리에서 공연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15일 뒤인 18일에 체포되어 당일날 바로 은퇴하였다.

[1] 2020년 7월 주민등록인구[2] '''이 인구 통계는 해당 법정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의 전체 인구를 나타낸 것이므로 실제 해당 법정동의 전체 인구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3] 나머지 두 동은 만수동, 간석동[4] 인천터미널역도 남동구가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인천터미널과 롯데백화점은 한 끝차이로(도로 하나를 경계로) 미추홀구 관교동 관할이다. 인천시청역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인천광역시청은 구월3동에 있지만 역무실의 주소가 간석1동이다.[5] 동암역 남광장은 남동구로 가는 버스들만 있을 정도.[6] 입주 전에는 '퍼스트시티'라는 브랜드명을 쓰려고 했지만 폐기되었다. 다만 엘리베이터에는 아직 로고가 새겨져있다.[7] 5,076세대. 단지가 완공된 2007년 당시에는 전국 최대 규모급의 아파트단지였다.[8] 디시인사이드 인천/경기지역 갤러리에서 꾸준글로 올라오고는 했다.[9] 잔디축구장이 있어 주변인들과 남동구 북부 지역의 학생들과 축구부들이 애용하는 곳이다.[10] 예술회관역이 여기 있다.[11] 기존에 있던 신세계백화점은 2018년 12월 28일 폐점하였으며 그 자리에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이 들어왔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다면 인천종합터미널 문서 참조[12] 나무위키에 항목이 개설된 브랜드 기준이다.[13] 부평역으로 착각하겠지만 부평역은 1호선 유동인구가 더 많다.[14] 지하상가가 아주 없는 건 아니고, 예술회관역에서 6번 출구로 이어지는 통로나, 시청방면 사거리쪽 출구에 약간 있긴 하다.[15] 하지만 지하상가 라고 하기에는 상가가 너무 없다.......[16] 근래 개발된 아시아드 단지 쪽 번화가가 롯데타운 개발과 함께 연결이 되면, 구월동 쪽 번화가가 압도적으로 커진다.[17] 다만 서구에서도 가좌동같이 남쪽에 위치한 경우는 구월동쪽으로 많이 가는 편이다.[18] 엘리오스 백화점으로 전환중이다.[19] 이젠 이건 옛말. 롯데그룹이 토지를 매입하면서 2018년 2월 롯데시네마로 바뀌었다. 물론, 그 옛 롯데백화점 자리에 CGV 구월이 들어서면서 햇갈릴 여지가 새로 생겨났다.[20] 이젠 이 것도 옛말이 되었는데, 2018년 12월 28일을 기준으로 영업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