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전산망
1. 개요
본 문서는 한국철도공사 사내 전산망으로 사용하는 것 중에 철덕들이 알고 있는 부문에 대해 서술을 하고자 한다. 후술하다시피 다양한 형태와 종류의 전산망이 운용중이다.
2. 일반에 공개된 전산망
레츠코레일(승차권 예발매), 철도물류정보서비스 등이 일반인도 이용 가능한 전산망이다.
2.1. 레츠코레일
레츠코레일
레츠코레일(Let's KORAIL)은 인터넷을 이용하여 직접 역에 가지 않고도 여객열차 승차권 예매, 여객열차 이용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 사이트이다.
코레일톡도 레츠코레일의 전산망을 이용하여 서비스된다.
2.2. 철도물류정보서비스
'''철도물류정보서비스(약칭 로지스, LOGIS)'''는 한국철도공사의 화물철도 정보 사이트인 철도물류정보서비스('''Log'''istics '''I'''nformation '''S'''ystem)를 말한다.
한국철도공사의 철도 물류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처리하는 홈페이지로, XROIS를 기반으로 하여 한국철도공사에서 운행하는 화물열차 정보(시각표 포함), 선로 현황, 화차 정보를 포함하여 화물 운송 예약, 물류 통계 등의 철송 관련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1]
화물열차, 갑종회송 등의 정보가 제공되기 때문에 한국 철도 동호인들이 출사를 나갈때면 꼭 로지스 홈페이지를 참고한다.
원래 여객열차 관련 정보도 제공하여 내가 탄 열차가 어디까지 갔으며 어디에 있는지 같은 일종의 '''이력 추적'''을 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었다. 그러나 여객이 지연정보에 맞게 역에 갔다 열차에 탑승하지 못하고 민원을 넣는 등의 문제가 다수 발생하고, 여객열차 정보는 물류정보가 아니라는 이유로 2014년 11월 1일부로 제공하지 않는다.[2] 공공기관의 정보공개를 적극 권장하는 시대적 요구로 봤을 때 좋은 정책이 아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았다.[3] 관련 글 그나마, 여객열차 시각표는 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4]
사이트 자체가 만들어진지 꽤 오래 되었기 때문에 Internet Explorer가 아니면 레이아웃이 깨지거나, 일부 기능이 동작하지 않는다.
아주 예전에는 경복호, 군용열차의 정보도 나왔으나 안보 문제로 조회할 수 없게끔 바뀌었다.
2.2.1. 철도물류정보서비스 모바일
철도물류정보서비스 모바일 웹사이트
한국철도공사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철도물류정보서비스 웹사이트이다. PC버전보다 기능이 빈약한 편이다.
2.2.1.1. 레일.블루 (오글 로리)
홈페이지, 앱 내려받기 (안드로이드 전용)
어떤 철도 동호인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회 사이트를 만든 것으로 시작하였다.
초기엔 물류정보서비스에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오는 시스템이었는데, 영동선 KTX-산천 회송 당시 본 사이트 이용이 폭주하면서 트래픽이 평소의 600% 이상 초과되어 물류정보서비스 홈페이지가 일시 마비되었다. 이에 코레일 물류본부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운행정보 조회를 차단하였다.[5] 현재는 자체 데이터베이스와 운영기관에서 공개하는 정보를 토대로 운영하고 있다.
여객·화물열차 및 광역철도 운행정보, 철도차량정보[6] , 사고 또는 운행장애 급보[7]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각표의 경우 일반에 공개된 내역만 게시되어 있다. '''화물열차의 경우 웹페이지에서는 정보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앱을 내려받아 이용하면 된다.'''
특히 철도 노조의 태업이나 파업, 하절기 동절기 운행조정 등의 변동사항이 있는 경우 시각표가 최초 공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반영되는 등 정보 제공에 있어서 신속성과 정확성 등을 볼 수 있다. 오류가 있다면 사용자의 신고 등으로 거의 즉각 조치된다.
열차 지연 정보는 해당 열차 승차자가 수기로 입력하지 않는 이상 시각표 기반으로만 반영되며, 광역철도 지연 정보는 정보제공처에서 일정 주기로 받아오기는 하나 100% 실시간 정보는 아니라고 하니 참고 용도로만 사용하면 되겠다.[8] 애초에 '''홈페이지 맨 아래에서 실시간 정보가 아니니 참고만 하라고 안내하고 있다.'''
사용자가 열차정보에 동력차·객화차 또는 고정편성열차의 편성번호를 입력할 수 있어 열차 이용시 편리하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수기로 입력하는 특성상 잘못된 정보가 등록될 수도 있으니 참고하는 용도로만 써야할 것이다.[9] 한때 모 회원이 꾸준히 여객열차 조성정보를 반영하여 매우 편리하였으나 본인을 대상으로 한 악성민원 등의 이유로 6월 1일자로 더 이상 입력하지 않겠다고 했다. 피해가 본인에게 돌아온 셈이다.
덧붙여서 2017년 4월 1일에 만우절 장난으로 시작되었던 포인트 제도[10] 가 입력 동기 부여를 위해 정식 서비스로 제공되자 특정 회원들이 포인트에 지나치게 집착하여 철도운영기관에 수시로 내부 운용정보를 요구하는 민원을 제기하고, 다른 무고한 회원을 신고하는 등(특히 위에서 언급한 여객열차 정보를 입력하던 회원이 주 대상이었다) 선량한 이용자들이 피해를 보고 떠나가자 2019년 6월 1일자로 폐지되었다.[11]
이후에도 악성 민원은 계속되고 있으며 심지어 생업을 제쳐서라도 24시간 관리하라는 민원, 그리고 화물열차 실시간 운행정보가 맞지 않는다는 민원 등으로 인해 2020년 7월 23일부로 웹페이지의 화물열차 정보 제공이 중단되었다. 같은 날 사이트 이름이 '오글 로리'에서 '레일.블루'로 변경되었다.
2.2.1.2. NXLogis
NXLogis
다른 어느 철도 동호인이 만든 모바일 친화적인 로지스로, 화물열차 운행정보 및 여객열차 운행정보[12] , 철도차량 정보[13] , 선로현황, 운행열차 목록, 화차 운행이력, 역 기본 정보 등을 제공한다.
화물열차 정보, 화차 정보 및 선로현황 정보는 PC판 물류정보서비스에서 데이터를 받아와 약간 가공[14] 후 제공하고 있으며, 여객운행 정보는 레츠코레일에서 제공되는 시간표를 제공하고 있다. [15] 오글 로리와 다르게 앱[16] 을 따로 설치할 필요 없이 화물열차 운행정보를 바로 조회할 수 있고, 코레일 공식 로지스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게 장점이지만, 정보는 현재까지는 오글 로리에 비해서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17]
오글 로리와 달리 이용자가 편성, 견인기 정보를 입력하는 기능이 없는데, 상술한 오글로리의 일부 악성 이용자의 패악질 때문이라고 한다.# 모바일 앱은 따로 제공하지 않지만, 홈 화면에 추가하여 앱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도 한다. #
이용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가볍고, UI가 깔끔하며 편리하다고 한다. 데이터 소모량이 공식 사이트보다 적은 것은 덤.
2.3. 전자조달시스템
전자조달시스템
한국철도공사에서 물자나 용역 등을 조달하기 위해 입찰공고 및 계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 사이트이다.
3. 내부 업무용 전산망
아래 서술할 내용은 역무자동화 사업으로 인해 내부에서 운용하고 있는, 즉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내부 업무용 전산망에 대해 적은 것이다. 알려진 범위 내에서 간단히 서술하도록 한다.
3.1. 운전취급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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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이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판문역이 크로이스 전산에 등록된 모습.
KROIS(이하 크로이스)는 '''철도운영정보시스템'''(Korea Railroad Operating Information System)의 약자로 한국철도공사 자체적으로 사용하는 일종의 운영용 내부 전산망으로, '''철도 전산망'''을 통해 전국의 모든 철도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 보통 전국의 모든 유인역에는 이런 장비가 한대씩 있지만, 철도공사의 인트라넷에 있어 외부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또 내부 업무용인 만큼 한국철도공사 직원이 아닌 이상은 접하기도 힘들다. CTC와 연동되어있기 때문에 정확도는 100%를 자랑했다.[18]
여기에 따르면 1996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해왔다가 후술할 XROIS로 대체되며 2011년 12월 14일 04시부로 운영을 중단하여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3.1.1. XROIS
XROIS(엑스로이스)는 '''차세대 철도운영정보시스템'''의 약칭으로 KROIS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업무상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개발되었다. 투비소프트의 마이플랫폼(MiPlatform)을 기반으로 하며 열차운행관리, 전동열차운행관리, 승무사업관리, 입환관리, 열차조성관리, 명령지원 등 운전취급에 관련된 각종 업무를 조회, 수행할 수 있다.
2011년 7월경부터 KROIS를 단계적으로 대체하기 시작하여 2011년 12월 14일에 완전히 대체하였다. CUI 체계에서 미들웨어를 통한 GUI로 인터페이스가 개편되면서 사용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열차운행내역의 경우 KROIS와 마찬가지로 CTC 구간은 자동으로 반영되며 비CTC 구간은 열차 통과시 해당 운전취급담당자가 수기로 입력하도록 되어있다. 비CTC 구간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동해선 일광~부전, 정선선, 서해선.[19]
2018년 8월부터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유는 작업 등에 따른 운전명령과 각종 협의서 등의 원활한 공유.
3.2. 승차권 발매 관련
3.2.1. KROKET
'''K'''o'''R'''ail + Tic'''KET''' 의 합성어로, 승차권 발권용 전산 시스템을 의미한다. XROIS와는 별개의 전산[20] 으로 발권을 할려면 따로 로그인 해야한다.
사실 발권 시스템은 오래 전부터 계속되었지만, 본격적으로 이름을 붙여서 시작된 것은 2000년대부터이다. 당연히 전산망과 더불어 총 3번의 부수 장비들의 변천사가 있다. 하단의 세대별 구분은 쉽게 이해하기 위해 써둔 것으로 철도공사 내부에서도 공식적으로 언급되어 있지는 않다.
- 1세대(2004~2010): 통칭 MS권으로 불리는 카드형 승차권을 발권하던 시절이었으므로, 부수 장치로는 MS프린터와 영수증 프린터, 카드리더기 세 개가 있었다. 당시 MS프린터는 일반 승차권과 중기권을 동시에 다룰 수 있었다. 일반 승차권은 프린터 뒷부분에 넣었고, 중기권은 프린터 앞부분에 넣어 발권했다(승차권 반환은 프린터 앞부분에 넣어 처리). 특히 이 시기 카드 리더기는 카드계의 최신 트렌드인 IC카드를 완벽히 지원하지 않아, 마그네틱을 긁어야 한다. 해당 장비를 다루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해당 리더기가 결제속도가 빠르다고 입에 침을 마르도록 칭찬을 하고 있어, 해당장비가 일선에 물러나도, 신형 장비가 고장등의 이유로 비상시에는 해당 리더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2세대(2010~2016): 이 시기부터 승차권을 영수증 용지에 인쇄를 해주기 시작했다. 그 이전에는 승차권 따로, 영수증 따로였던 것을 한장에 통합해서 내놓기 때문이며, 여기에 승차권을 환불하기 위한 영수증 스캐너와 중기권 프린터가 도입되었다. 사실 별반 어렵지 않은게 소프트웨어는 그대로였으므로 MS프린터만 반납하면 되었기 때문이다. 왜 두개로 이원화 되었냐면, 중기권(내일로, 청소년할인카드, 정기권 등)은 아예 자재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중기권은 예나 지금이나 프린터 안에 자재를 넣어서 발권해야 한다. 이 중기권 프린터를 통해 자동발매기 등에서 발권된 승차권을 반환처리 하게 되었다. 영수증 스캐너에는 스캐너 기능뿐만 아니라 환불했을시 환불표시를 할 수 있도록 인쇄기능도 구비되어 있는 장비이다. 이 시기 때 카드 리더기도 신형으로 바뀌었는데, IC카드를 지원하지만 결제하는데 속도가 느리고, 일정 시간 지나면 오류가 나는 일도 발생하기도 한다. 2015년 7월에 발권 소프트웨어를 교체하였다.
- 3세대(2017~): 영수증 스캐너가 오류가 잦고, 취급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2D 바코드와 영수증 스캐너를 철수하고 QR코드 형태의 3D 바코드(이하 QR코드; QR코드 앱 등으로 판독해보면 실제로 읽힌다)와 바코드 리더기를 도입했다. 바코드 리더기의 성능이 상당히 뛰어난 물건이며, 승차권 환불을 QR코드를 찍어서 처리하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해졌다. 중기권 프린터는 그대로 썼었으나, 중기권을 온라인으로도 발매하게 된 이후에는 유인 취급을 중지하게 되었고, 이 무렵 중기권 프린터도 많은 역에서 철수했다(이 때부터 자동발매기에서 나오는 승차권에도 QR코드가 찍혀 나온다).[21]
그래서 과거에 금강역, 일영역, 임포역 등에 기차가 다니지 않아도 발권이 가능한 것, 그리고 여객열차가 지나가기만 하고 정차하지 않는 신촌역에서 기차표를 살 수 있는 이유는 과거 통근열차 운행 당시 쓰던 해당 단말기가 철수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각계역, 백마고지역과 같이 역에서 발권이 불가능한 경우에 열차 내에서 차내승차권을 받아야 한다.
3.3. 고객안내 관련
3.3.1. 자동안내방송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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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자동안내방송시스템(KOrail Broadcasting Operation System)의 약칭으로 철도 안내방송을 자동으로 송출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22] 에 의하면 2007년 5월에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의 직원이 개발하였으며, 2008년 5월에 본격적으로 보급되었다고 전해진다. 사랑을 전하세요 코레일 OO역입니다 음원이 본 시스템에 내장되어있다.
프로그램 내에서 IP를 입력하면 KROIS/XROIS, TIDS와 정보를 공유하여 자동으로 열차운행정보를 저장[23] , 사용자가 설정한 시각에 맞춰 자동으로 안내방송이 송출된다. 사내 인트라넷 또는 CD를 통해 설치하고, 역명(계정)/비밀번호(철도전화)로 로그인할 수 있다. 방송 문안이 변경될 때는 각 역마다 수동으로 업그레이드 해야하며, 덕분에 업그레이드가 안된 역은 구 안내방송을 송출하는 경우도 있었다.
여객열차를 상정하고 만들었지만 수도권 전철 등 광역철도, 화물열차 등도 안내방송이 가능하다. 하지만 광역철도는 다른 방송장비에 관련 데이터를 넣어서 버튼 동작 또는 자동으로 송출하고 있다.
여러개의 음원[24] 이 프로그램에 내장되어 있으며, 프로그램이 열차운행정보에 맞게 음원을 순서에 맞춰 자동으로 합성한다. 예를 들자면,
따라서 문맥 자체는 맞지만, 음절이 다르기 때문에 약간 어색하게 들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안내방송 이전에 로고송 등을 붙이거나(기본값은 시그널없음) 복합열차, 환승열차 등 추가로 설정을 적용하여 송출할 수 있으며, 열차 방송 후 추가문안(판매승무원 미승차, 자동발매기 등)을 붙이는 것도 가능하다.
KSBS로 대체되며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3.3.1.1. KSBS
KOBOS를 기반으로 본사에서 새로 제작한 자동안내방송 소프트웨어. 현재 대부분의 간선역에서 사용하고 있다. 기존의 KOBOS와는 달리 XROIS 역코드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한다.
TTS가 바뀌면서 역명 발음이 이상해졌으며 영어 방송의 경우, 경유역 부분을 한글 TTS로 땜질하기도 한다.[26]
열차 통행량이 많은 일부 역에서는 영어 방송을 생략하기도 한다. 이는 고객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필요가 있는데, 1개 열차에 대한 방송시간이 길어지면 순서도 자연스레 밀리기 때문. 이럴 때는 외국인에 대해서는 역무원이 직접 안내하고 있다.
KOBOS와 동일하게 여객열차를 상정하고 만들었지만 ATOS, SUNTRAS처럼 광역철도, 화물열차 등도 안내방송이 가능하다. 일례로 수원역의 경우 낮은 확률로 KSBS에서 1호선 급행열차 승차 안내가 나온다.
3.3.2. TIDS
열차행선표시장치. 승강장과 맞이방 등에 설치된 전광판에 내용을 표출하는 시스템이다. XROIS와 연동되어 자동으로 정보가 표출된다.
2003년 KTX 개통을 앞두고 LED 전광판을 도입해 주요역이나 신설 및 개량역에 2012년까지 도입되었고, 2013년 12월 해운대역(현. 신해운대역)부터 LCD 전광판이 도입되었다. LCD 전광판의 경우 원래 검은 배경에 노란색, 초록색, 빨간색 글자를 넣는 방식이었다가 2017년 5월에 위 사진처럼 개선되었다. LED 전광판 역시 개선된 LCD 전광판과 비슷한 형식으로 2018년에 개선되었다.
3.4. 기타 사무영업 관련
3.4.1. KOVIS
코레일 내 각종 문서 등을 관리하는 시스템. 전략경영, 재무회계, 관리회계, 자산관리, 인사관리, 자재관리, 차량/시설/전기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ERP로 통합한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전자결재.
3.4.2. IRIS
[image]
고속철도 통합 정보 시스템(Intergrated Railway Information System)으로, 열차 운행계획 수립, 수요 분석, 경영 등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3.4.3. 광역철도수입관리시스템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광역철도의 수입을 집계, 정산하고, 관련 통계를 제공하여 운영을 보조하는 시스템이다.
3.4.4. 역운영시스템
3.4.5. 업무포털
[1] 참고로 화주들이 주로 사용하는 거지 '''한국철도공사 직원, 화주들만 쓰라고 만든 게 아니다.''' 일단 공식 FAQ에 따르면 철도 동호인을 포함한 일반인도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2] [image] [image] [3] 그렇다고 OpenAPI 등 실시간 운행정보 API 제공으로 대체하지도 않았다.[4] 다만 지연정보는 상술한 여객 미탑승 문제를 핑계삼아 5분 이하의 지연정보는 '''정시운행'''으로 표기하고 있다.[5] 물론, 오글 로리는 철덕 뿐만 아니라 현직자도 많이 이용하였기 때문에 항의가 빗발쳤다. 약 1개월 뒤 물류정보서비스는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게 바뀌었다.[6] 철도청 및 한국철도공사 차량 위주, 최근 타 운영기관 차량정보도 거의 정확하게 제공[7] 현직을 포함한 이용자의 제보 또는 언론, SNS, 운영기관 등에서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제공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공지 시간이 꽤 빠르다.[8] '실시간지하철'앱과 같은 곳에서 정보를 받아오는 것으로 추정[9] 사실 잘못된 정보 중 대다수가 차량고장이나 검수회기율 초과 등으로 도중에 기교체하거나 충당이 변경되는 경우이다.[10] 열차정보에 편성정보(동력차 등)를 반영하면 포인트를 제공하던 서비스로, 민원 작성시에만 100포인트가 차감되었다.[11] 랭킹 및 포인트 시스템 폐지 알림[12] 화물은 2007년 1월 1일부터, 여객은 2011년 10월 1일 기록부터 조회 가능하다.[13] 일부 정보는 자체적으로 수집하여 제공중, 오글로리보다는 다소 부정확함[14] 데이터 오류 보정 등[15] 다만 오글로리 부분에 상기된 영동선 KTX-산천 갑종회송 때 코레일 서버가 마비된 일과 같은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고, 로딩속도의 향상을 위해 캐시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16] 오글 로리 앱은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되어 있음. iOS는 이용 불가[17] 그럴만도 한 것이 오글 로리는 10년 이상 운영하며 다량의 정보가 축적되었기 때문이다.[18] 단 CTC구간이 아닌 경우 또는 신호나 전산망 점검 등으로 직원이 수기 입력할 때도 있으므로, 인적 오류로 인한 오차는 있었다. 이는 현재 XROIS도 마찬가지.[19] 이 쪽은 공사에서 운영하는 구간이 아니기 때문에 XROIS에서 열차운행내역(조성정보, 승무원)은 조회가 가능하나 실시간 운행정보(소재조회, 실제운행시각조회)는 확인이 되지 않는다.[20] 열차운행정보에 대해서는 XROIS 연동[21] 중기권 프린터는 아직 MS 승차권의 반환처리와 기념입장권 발매 등을 위해 몇몇 역에 남아있으나, 이마저도 최근에는 수기로 처리되면서 중기권 프린터는 조만간 완전 퇴출될 듯하다. - 수기 처리는 MS권의 경우 역무원이 바코드를 찍거나 반환번호를 타자로 쳐서 컴퓨터에 입력 후 펜으로 X자 표시를 하고, 기념입장권발권의 경우 역무원이 펜이나 도장으로 날짜를 직접 날인한다.[22] 2020년 6월 19일 현재 접속 불가[23] 전산오류 등으로 열차운행정보가 자동반영되지 않는 경우 사용자가 수기로 입력할 수 있다.[24] 한국어, 영어 모두 성우 목소리 기반의 TTS[S] A B C D 생략가능[25] 최대 5개역까지 반영 가능[26] 이는 기존의 KOBOS도 그랬으며, 영어는 서울역, 수원역, 대전역 등의 주요역 위주로만 음원이 생성되어 있기 때문이다.[27] 열차도착안내 전광판은 초록색 배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