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도둑
1. 개요
코믹 메이플스토리가 나온 뒤 수학도둑을 이은 두번째 코믹 메이플스토리 도둑 시리즈 책. 이전에 메이플스토리와 안 관련된 내용으로 윤상석과 심차섭 작가가 그린 만화와 같은 제목이다.
아예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수학도둑이나 스토리가 잘 진행되다가 삼국지처럼 땅따먹기하는 스토리가 된 코믹 메이플스토리보단 메이플 원래 이야기를 살린 편이다.
2. 특징
특징으로는 사실상 완간된 이후 [1] 출시된 캐릭터인 키네시스, 블래스터, 카데나, 일리움, 아크, 패스파인더, 호영, 아델, 카인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이 등장했다는 것.[2]
원작과는 관계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이나, 지나친 원작파괴로 욕을 먹는 코믹 메이플스토리와는 달리 오리지널 스토리와 메이플스토리의 본 스토리들을 나름 조화롭게 풀어나갔다. 특히 전반에 진행된 아랫마을(리뉴얼전)과 네오시티는 원작 초월이라 불릴 만 한데, 아랫마을의 경우 '동화'라는 주제를 살려서 처음엔 낮밤이 뒤죽박죽이었으나 햇님 달님 스토리를 완료하여 올바른 낮밤을 오게 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며 마무리도 잘 지었다. 네오시티의 경우 원작에선 네오 도쿄를 개판으로 만든 졸작에 비해 시간 이동이란 설정을 잘 살렸으며, 각 시간대끼리 유기적인 연결을 보인다. 도도 일행이 이전 시간대에서 도움을 준 사람들이 미래에 관련 인물로 나오는 등, 그저 퀘스트 셔틀이었던 원작보다 훨씬 더 드라마틱한 면모를 보이며 떡밥성 추측으로만 끝난 슬라임들과 스케치북의 관계도 잘 들어냈다. 원작뿐만 아니라 무명이 무영의 형이라 하는 걸 보면 모바일 스토리도 조사한 모양.[3]
단점이라면 원작에서 캐릭터나 맵을 추가하면 즉각 스토리에 도입해서 몇몇 캐릭터들이 잊혀지거나 쩌리가 되는 것. 일례로 전반에 치치우 일당과 대립하면서도 진 최종보스 검은 마법사를 섬기는 블랙윙 일당은 군단장이 등장하며 입지가 줄어들었고, 블랙윙의 바로크나 이베흐의 수하 샤모스, 에레고스 등 갑자기 캐릭터가 안 보일 때가 많다. 검은 마법사의 기억을 가져서 엘레오노르가 암살 명령까지 내리며 위험 인물로 간주하던 설희나 레지스탕스 등도 후반부에 잊혀진다.
간혹 그 시기에 원작에 나오지 않았던 요소(군단장, 하얀 마법사)들과 부딪히는 스토리를 진행하다 추후에 나온 스토리를 집어넣으면 이전 스토리와 연결되도록 설정을 잡는다. 예를 들어 시간의 여신의 경우 이 책이 나올 때쯤엔 '륀느'라는 이름이 안 나와서 핑크빈 레이드 때 정중앙에 위치한 '아리엘'을 시간의 여신으로 설정했는데, 이후 륀느가 출연하며 아리엘은 미래의 여신, 륀느는 과거의 여신이란 설정으로 땜방했다.
또한, 마법천자문, 태극천자문 같은 걸 기대했다면 실망하게 될 텐데, 마법천자문과 똑같이 한자 마법 설정은 존재하지만 전투는 거의 메이플스토리 원작에 나오는 스킬로 싸운다. 특히 아란의 봉인, 렉스의 시험 등 초기에는 마법천자문, 수학도둑처럼 학습주제 대상을 각종 설정에 섞었으나 본격적으로 블랙윙 스토리에 들어간 뒤부터는 매우 희박해진다. 원작 스토리를 재현하려고 노력하다가 학습만화의 본분 쪽이 희생된 케이스.[4]
그림체도 수려한 편이며 마법이나 광원 연출에 공을 들인 흔적이 보인다. 다만 전투씬의 퀄리티는 딱 학습만화 수준으로 전성기 코메나 마법천자문을 기대하고 펼쳐보면 다소 실망할 수 있다. 그리고 후반부에 뭔 일이 있던건지 시즌 1 후반부와 시즌 2 전반부에선 그림체의 퀄리티가 허접해졌다. [5] 시즌 2 후반부에선 전기만큼은 못해도 어느정도 그림체가 다시 안정됐지만...
검은 마법사 관련해 기껏해야 십수 년 전~20년 전 정도로 묘사된다.
시즌2 7권으로 사실상 완결이 되었고, 블랙헤븐과 프렌즈스토리로 이어지는 열린 결말로 열어놓고 완결하였다. 아무래도 블랙헤븐를 기점으로 메이플의 스토리가 크게 향상되었으니 이를 적절히 스토리로 이어가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일지도.
3. 등장 인물
3.1. 도도 일행
- 카이린
3.2. 메이프리나 학교
대마법사 메이프리나가 만든 학교. 학생들에게 키마스터라는 물건을 지급해주며, 한자나 수학같은 평범한 과목부터 마법과 검술까지 가르치는 특이한 학교. 악마를 봉인하기 위한 한자 마법 기둥이 설치되어 있다.
- 메이
메이프리나 학교의 이사장으로, 대마법사 메이프리나의 아들. 뛰어난 마법 실력을 가진 소년
- 무공
- 김박사
- 사서 위즈
3.3. 시그너스 기사단
시그너스 여제의 명으로 학교에 파견된 기사단. 처음 직업군이 나온 시절만 하더라도 고유 일러스트가 없었기에 기사단장들이 해당 클래스의 직업군으로 나온다.
- 미하일(소울마스터)
- 이카르트(나이트워커)
- 오즈(플레임위자드)
- 이리나(윈드브레이커)
- 호크아이(스트라이커)
3.4. 치치우 일당
- 치치우 교장
메이프리나 학교의 교장으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본모습은 혼테일. 오래전 메이프리나와 도도의 아버지가 봉인시킨 악마이다. 부리는 몬스터가 엄청나게 많아 과거가 수상한 인물. 디노보이를 애완 동물로 가지고 있다. 굉장히 강력한 힘을 가졌지만 한자 마법의 결계 때문에 힘을 쓰지 못해서 학교를 차지하여 봉인을 깨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검은 마법사가 언급될 때까지도 학교 회장 선거를 이용하려는 안습한 모습만 보이는 분(...) 가끔 개그도 해주신다.
혼테일이 그 정체로 추측되었으나, 시즌 1 마지막화에 밝혀진 정체는 루타비스의 파괴신 벨룸.[6] 기억을 잃은 채 치치우의 몸에 봉인되어 있었다고 하며 이제껏 보여준 혼테일은 디노보이였다.
혼테일이 그 정체로 추측되었으나, 시즌 1 마지막화에 밝혀진 정체는 루타비스의 파괴신 벨룸.[6] 기억을 잃은 채 치치우의 몸에 봉인되어 있었다고 하며 이제껏 보여준 혼테일은 디노보이였다.
- 리치
치치우의 측근 중 하나로 수정구슬로 메이를 감시하거나 제이엠을 손쉽게 바르는 등 나름 강력한 마법사. 구미호나 유레테를 자기와 협력하도록 하거나 울트라 그레이를 부활시켜 협조를 유도하는걸 보면 설득에 일가견이 있다.
- 마녀 멜러디
치치우의 측근인 어둠의 마녀. 뛰어난 변신술 실력을 지녔지만 이 뛰어난 변신술은 딱 2번만 보여주고 나중에 변신술사 바로크가 등장해서 미묘해졌다(...) 이쪽도 저주[7] 나 비행술같은 마술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마법사지만 후반부엔 싸울 일이 없는 관계로...
- 타나토스 & 게이트키퍼
- 구미호
- 에레고스
- 레이지 버피
- 자쿰
3.5. 드래곤 서커스단
- 이베흐 단장
서커스단의 단장. 동물들을 학대하고 견습 단원인 에반을 구박하는 악덕업자. 사실 서커스는 관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일 뿐, 본 목적은 아이들을 납치해서 핑크빈의 알을 깨울 에너지로 쓰는 것. 이를 위해 샤모스, 아누비스같은 마법사들과 협력하며 연금술사 드랭의 영혼 교체 장치를 빼앗아 그를 휴머노이드 A로 바꾸어 자신의 조수로 삼는다. 순간이동이나 염동력같은 간단한 마법도 쓸 수 있으며 정체는 블랙윙의 간부. 하지만 블랙윙도 핑크빈의 알을 얻기 위해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하늘의 궁전에서 천공섬을 공격했었다는 언급이 있으며 핑크빈의 알을 엘레오노르에게 곧바로 가져가지 않은 걸 보면 개인적인 목적이 있는 듯 했지만 블랙윙을 배신한 댓가로 엘레오노르에게 처리된다.
- 샤모스
- 휴머노이드 A
3.6. 비화원
- 설희
과거 다크로드의 연인이었지만, 과거 자신의 아버지가 마왕 발록의 함정에 넘어가 다크로드 손에 죽은 걸 보고 조직을 물려받기까지 하자 조직의 수장 자리가 탐나서 아버지를 죽인 걸로 판단하고 다크로드에게 복수하려고 했다. 듀얼블레이드를 수하로 두고 있었는데, 핑크빈의 알을 노리고 듀얼블레이드를 보내지만 이미 치치우 교장이 훔쳐간 뒤라서 도도 일행을 불러 핑크빈의 알을 찾아주면 도스칼리버를 찾는 걸 도와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치치우 교장에게 속은 망각의 사제가 차에다 망각의 가루를 타 기억상실에 걸리자 다크로드가 마취침으로 재우고 데려갔다. 다크로드는 깨어나면 자신을 원망할 걸 알았기에 그대로 둘까 잠깐 고민하기도 했지만, 언제까지고 그 상태로 둘 수는 없기에 유영과 듀얼블레이드를 통해 기억의 나무 열매를 통해 기억을 되찾게 된다. 다크로드가 과거 자신이 보냈던 연애편지를 보여주면서 빌자 완전히 납득한 건 아니라면서 듀얼과 함께 비화원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무영의 습격을 받아 다크로드가 중상을 입자 그를 보호하기로 한다. 기억의 나무 열매를 먹으면 검은 마법사에 대한 중요한 일을 알게 되어 블랙윙이 노린다는 말을 듣고 아무것도 안 떠오르지만, 내 몸은 내가 지킬 수 있다며 듀얼블레이드를 메이프리나 학원으로 보낸다. 이후 꿈에서 검은 마법사를 보고 놀란다. 마왕 발록을 처치하려고 하지만 바우에게 씌인 뒤였고, 바우가 마왕 발록을 설득해 갱생시킨 탓에 흐지부지된다.
- 듀얼블레이드
3.7. 블랙윙
작중에 나오는 블랙윙은 초기 설정대로 검은 마법사의 수하 전반을 뜻하는 조직이기에, 군단장도 '블랙윙'의 군단장으로 나온다. 에델슈타인을 장악해 지배하는 건 블랙윙의 간부들이며, 군단장은 검은 마법사 봉인 이후 뿔뿔이 흩어진 채 은신해 실질적으로 제대로 활동하는 건 간부들뿐이기에 군단장이 상관이지만 둘 사이에 알력다툼이 있다.
- 바로크
- 르티에
- 다고쓰
- 무명
- 반 레온
작중에서는 주로 사자왕이라 나온다. 데몬 다음으로 등장한 군단장으로, 엘레오노르가 프란시스를 보내 얼음의 궁전으로 가 아이스나이트를 무찌르라고 하자 내가 네 부하인 줄 아냐며 검은 마법사의 부활이라는 목적은 동일하지만 일개 마녀 주제에 건방지다며 프란시스에게 화낸다. 이에 프란시스가 이피아의 인형으로 말을 들어주면 이피아를 보내주겠다고 거짓말한다. 아이스나이트와 싸우려고 하지만 아이스나이트가 도도의 몸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아루루가 말리고, 부하의 말을 듣고 자신을 속인 걸 알자 프란시스를 조지기 위해 돌아가기 전 아루루의 우정에 용기의 반지를 넘겨주고 떠난다. 하지만 이피아에게 받은 결혼반지를 잘못 넘긴 걸 알고 당황한다.
16권에서 프란시스를 찾아내 해치우려다가 엘레오노르가 나타나자 공격하지만 막아내고, 죽음의 궁전으로 간 오르카를 해치우면 지하세계에 있는 이피아의 영혼을 만날 수 있을 거라며 부탁하자 받아들인다. 오르카는 스우와 함께 있을 때 진정한 힘을 발휘하는데 그 힘은 무궁무진하고, 야심이 강하기 때문에 조직에 해를 끼칠 여자라면서 이쯤에서 막는 게 좋다고 여긴다. 또 도도 일행이 먼저 갔기 때문에 반지도 진짜와 바꾸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17권에서 유령인 부하의 도움을 받아 지하세계로 한큐에 온다. 힐라를 만나자 네가 제정신이 아니라는 소문이 돌기에 손 좀 봐주겠다면서 사자왕의 군단을 불러들여 힐라가 소환한 스켈레톤 병사들을 갈아버리고 힐라를 일격에 제압한다. 그러고는 네 마음속의 용기 때문에 평범한 반지라도 힘을 발휘한 것처럼 느껴졌을 거라며 진짜 용기의 반지와 바꾸고 지하세계에서 이피아의 영혼을 찾으려 하지만, 힐라의 안에 숨어있던 다른 마녀에 의해 결계에 갇혀 다른 차원으로 빨려들어갈 뻔하지만 이피아의 부탁을 받은 팬텀이 풀어준다.[8] 이피아를 데려가려고 했지만 이피아는 거절하고, 대신 이피아에게 결혼반지를 넘겨줘 마음 내키면 만날 올 수 있게 되었기에 해피엔딩이 되었다. 이때 아내가 더 이상 나쁜 일을 하지 말라고 해서 팬텀이 사자왕을 까기도 했다. 보답으로 팬텀에게 사실 힐라는 네가 찾는 힐라가 아니라는 말을 남기고 회복을 위해 사자왕의 성으로 돌아간다.
16권에서 프란시스를 찾아내 해치우려다가 엘레오노르가 나타나자 공격하지만 막아내고, 죽음의 궁전으로 간 오르카를 해치우면 지하세계에 있는 이피아의 영혼을 만날 수 있을 거라며 부탁하자 받아들인다. 오르카는 스우와 함께 있을 때 진정한 힘을 발휘하는데 그 힘은 무궁무진하고, 야심이 강하기 때문에 조직에 해를 끼칠 여자라면서 이쯤에서 막는 게 좋다고 여긴다. 또 도도 일행이 먼저 갔기 때문에 반지도 진짜와 바꾸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17권에서 유령인 부하의 도움을 받아 지하세계로 한큐에 온다. 힐라를 만나자 네가 제정신이 아니라는 소문이 돌기에 손 좀 봐주겠다면서 사자왕의 군단을 불러들여 힐라가 소환한 스켈레톤 병사들을 갈아버리고 힐라를 일격에 제압한다. 그러고는 네 마음속의 용기 때문에 평범한 반지라도 힘을 발휘한 것처럼 느껴졌을 거라며 진짜 용기의 반지와 바꾸고 지하세계에서 이피아의 영혼을 찾으려 하지만, 힐라의 안에 숨어있던 다른 마녀에 의해 결계에 갇혀 다른 차원으로 빨려들어갈 뻔하지만 이피아의 부탁을 받은 팬텀이 풀어준다.[8] 이피아를 데려가려고 했지만 이피아는 거절하고, 대신 이피아에게 결혼반지를 넘겨줘 마음 내키면 만날 올 수 있게 되었기에 해피엔딩이 되었다. 이때 아내가 더 이상 나쁜 일을 하지 말라고 해서 팬텀이 사자왕을 까기도 했다. 보답으로 팬텀에게 사실 힐라는 네가 찾는 힐라가 아니라는 말을 남기고 회복을 위해 사자왕의 성으로 돌아간다.
3.8. 레지스탕스
- 지그문트
- 체키
- 헨리테
- 벨(와일드헌터)
3.9. 영웅
영웅 아란, 프리드, 루미너스가 검은 마법사와 싸우다 죽고 은월은 영영 그란디스에 눌러앉은 탓에 처지가 원작보다 더 비참해졌다. 그나마 아란과 에반이 합류했으니 좀 나아졌지만 숫자가 여섯에서 넷까지 줄어든 건 변함없다. 후새드.
- 故 영웅 아란(女)
- 아란(男)
3.10. 그란디스
- 델베로스
3.11. 기타
4. 스토리
4.1. 1권
도도[9] 가 메이프리나 학교 입학 시험을 보러 가는 도중에 켄타우로스에게 붙잡혀 감옥에 갇히게 되는데, 거기엔 학교의 이사장인 메이도 갇혀 있었다. 도도와 메이 둘 중에 제비를 뽑게 해서, 먼저 선(先)을 뽑은 쪽이 먼저 제물로 바쳐지는데 메이가 먼저 선(先)을 뽑았지만 도도가 자진해서 먼저 제물이 되었다. 와이번이 오자 도도는 초록버섯으로 변신하는 약을 먹고 도망치려 했으나 냄새 때문에 들키고 말아 위험해지려던 그때, 미하일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실력을 쌓으라는 조언을 듣는다.[10]
입학 시험에 늦은 탓에 학교에 입학하지 못하고 쫓겨날 위기에 처하지만, 무공이 그런 도도를 가엾게 여겨 특별히 1에서 10까지를 한자로 써보라고 문제를 낸다. 하지만 도도는 그 숫자만큼 가로선을 그어서 제출했고, 그 터무니없는 답에 어이가 없어진 무공과 그의 제자 소공은 정확한 답을 보여준 뒤 도도에게 돌아가라고 말한다. 하지만 때마침 메이가 나타나 도도가 늦지 않았으면 난 이 자리에 없었을 거라고 말하며 입학시켜주었고, 입학시험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한자 키마스터를 도도에게 준다.
학교에 오자마자 본래의 시계탑 최하층의 몬스터인 타나토스가 등장해 위기를 맞이하지만, 옛날 아버지랑 수련하던 시절 아버지가 해주신 말씀을 떠올리고, 아비 부(父) 한자를 사용하여 각성, 타나토스를 물리치는 데 성공한다.
4.2. 2권
나이트워커 이카르트가 활약으로 타나토스를 물리치고, 학교를 위협하는 여러 세력들을 잡는다.
이리나가 화살을 날려 유레테의 주변에 원모양으로 화살을 날리고, 미하일이 순순히 말하지 않으면 영원의 감옥에 가두겠다고 한다. 청기백기 게임에서 프랑켄슈타인에게 졋는데, 마법으로 느리게 만드는 방법을 쓰지 않은걸 보고 공격하지 않았다. 일만 만자를 써서 필요할때 자신을 부르라고 했는데 ,그러나 그 후 등장은 없었다.[11]
4.3. 3~8권 메이프리나 학교
여자 기숙사에서 구미호가 계략을 펼치지 도도일행은 여자기숙사로 들어가려했는데, 전기충격기 까지 동원해 막아섰다[12] 그래서 키마스터에서 여자 여를 써서 여자가 된 후에 들어갔다. 깨비 십만대군이 몰려오자 도도는 일만 만을 써서 만 명이 된후에 쓰러뜨렸다.
학교를 구한후엔 메리는 학생들의 키마스터를 승급시켜주고, 반대했던 치치우는 자기는 선물을 주는 형태에 대한 의견이 달랐을 뿐이라며 여행티켓을 주었다.멸망한 샤레니안 왕국으로 가는 배를 타고 갔다가 거기서 일로 자가 쓰여져 강제로 일을 하게 되었는데, 도도가 겨우 깨어나서 스핑크스의 뿔을 뽑으러 갔는데, 낸 시험은스스로자, 움직일동,수레거 로 만들어지는 단어를 답하라고 했는데, 도도는 자동거라고 답했다. 스핑크스의 시험에서 떨어지자 손에 피날정도로 때려서 부수니까 영웅 아란이 나왔고[13] 호크아이가 네오마젤란호를 타고와서[14] 와서 구해주는데 마지막으로 카이린을 향해 어둠의 창이 말아왔는데 호크아이가 카이린 대신 맞아주었는데 나인하트가 와서 치료해주고 저주때문레 늙어진샤레니안의 공부도 저주를 받기 이전으로 돌려주었다. 이를 들은 오즈는 와 호크아이 넘 멋지다.라고 말했다.
메이프리나 대마법사님의 일기를 찾으러 멜러디마녀를 비롯한 치치우교장의 세력이 일기장을 찾으려다가 미하일, 오즈, 이리나에게 걸리자 동화책을 열어 기사단장3명을 가두었다.기사단장을 가둔 페이지는 도깨비들의 동굴, 왕도깨비들이 몰려왔는데 어두운 동굴이라 빛의 기사인 미하일은 제대로된 힘을 발휘할수도 없었고, 오즈는 마법의 힘으로 책 밖의 마법사에게 구조요청을 하였다. 오즈의 구조요청을 들은 델리키는 친구들과 함께 옛날이야기 책으로 들어갔는데, 거기서 아랫마을 테마던전 아랫마을에서 따온 스토리를 진행하고[15] 도깨비로 변신한뒤 기사단장들을 묶어놓은 곳으로 가서 그들을 구한다.
커닝스퀘어에서 따온 스토리인데, 시간의 신전 사제들이 치치우에게 속아 도도일행을 여러차례 함정에 빠드리는데, 듀얼블레이드, 듀얼과 무영이 와서 도와준다.
이때부터 듀얼바우 커플 떡밥이 나왔다.
비화원에서 웨이터로 변신한 망각의사제가 기억을 계속해서 잊게하는 차를 설희와 도도에게 먹였다. 물론 이후엔 치치우의 속임수에 속아 명백한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 것이었고 미래의 시간의 여신[16] 아리엘은 이를 꾸짖는다
4.4. 9권~11권 네오시티
원작 네오시티에 비해 스토리 구조가 잘 짜여져 있고 서술도 자세하다.
망각의 사제는 아리엘의 말을 듣고서야 치치우 교장에게 속은 걸 알고, 기억을 잃게 된[17] 도도를 치료하기 위해 기억의 나무 열매를 얻기 위해 시간의 여신인[18] 아리엘이 직접 다른 차원의 세계로 직접 나서기로 한다.
먼저 온 도도 일행은 앤디에게 타임머신 역할을 하는 리모컨을 받는데, 앤디는 이전에 시간여행자의 본심을 읽기로 한다. 아루루는 동료를 신뢰한다는 의미에서 믿을 신(信), 델리키는 동료와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함께 공(共), 바우는 대체 왜 나왔는지 모를(...) 빛 광(光)이 나왔는데, 도도는 '''죽을 사(死)'''가 나왔다. 그러나 앤디는 도도의 죽을 사의 의미와 시간여행 결과를 궁금해했기에 그냥 통과시켜주었다. 원래 차원이동은 불가능하지만 기억의 나무 조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런데 앤디는 미래로만 갈 수 있고 과거로는 돌아가지 못하는 리모컨을 건네준 것을 뒤늦게 알아챈다.
도도 일행이 떠난 후 듀얼과 무영도 설희를 위해서 나서기로 하면서 듀얼, 무영, 아리엘 일행이 앤디를 찾아가 자신들도 시간여행을 하고 싶다며 말한다. 본심을 읽을 때 목숨 명(命)이 나왔고, 무영은 만지님의 명령은 자신에겐 목숨만큼 소중하다고 하자 앤디는 명령을 목숨만큼 철저히 여기는 자는 믿을 만 하다며 통과. 듀얼은 뜬금없이 사랑 애(愛)가 나왔는데 무영이 설희님이냐고 묻자 강하게 부정. 이제 아리엘의 마음을 읽으려 하자 아리엘은 염력으로 키마스터를 부숴버리곤 기계가 망가진건 내 책임이 아니니깐 괜찮다면서 아무튼 아리엘까지 시간여행에 합류한다. 다행히 이들은 그 전에 아리엘이 도도에게 주었던 시계가 있어서 도도의 반응을 추적할 수 있다고 하며, 도도 일행에게 준 리모컨 시계로는 과거로 못 돌리기 때문에 꼭 그들을 찾아 합류해서 돌아와달라고 말한다.
'''2021년'''
도도 일행이 하늘에서 나타났고 한 노숙인이 그걸 보았으나, 네오시티 사람들은 아무도 남에게 신경쓰지 않으니 상관없다며 본인에게 질문을 하려면 질문 하나 당 물건 하나를 내놓으라고 하자 네오시티라는 도시 이름만 물었다. 과거에는 네오시티가 아닌 다른 이름이었다고 한다. 이때 한 여자아이를 만나는데 생각하는 로봇의 설계도를 그렸지만[19] 위험할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슬라임을 찾아달라고 하는데 일행은 레드 슬라임과 실버 슬라임을 돌 석을 써서 돌로 만든다. 그러나 크기가 작았던 골드 슬라임을 놓쳤는데 그 골드 슬라임이 여자아이가 그린 스케치북의 설계도 한 장을 먹고 진화해버렸다.
'''2099년'''
78년 전 진화한 골드 슬라임 로봇이 나타나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든 뒤 자취를 감추었고, 여자아이는 평생 그 로봇을 쫓았다고 한다. 그녀의 손자인 에드워드는 그 때를 대비해 전함 승리호를 준비한다. 그런데 항구에 오버로드 부대가 나타나 급습했고 사람들이 도망쳐 나온 뒤 경찰서로 달려가 경찰관인데 어서 출동 안 하냐고 항의한다. 네오시티의 사람들은 아무도 남을 위해 봉사하려 하지 않아서 경찰이 1명뿐이라고 한다. 그 1명도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데 마땅한 재주가 없어서 아무도 안 하는 경찰에 자원했다고 한다. 도도 일행은 아무도 하지 않으려 하는 경찰을 혼자서 자원했다는건 당신의 마음에 용기가 있는 거라고 말하며 나서기로 한다. 결국 전함 승리호로 오버로드 부대와 베르가모트를 격파한다. 에드워드 선장은 전함 승리호로 오버로드들을 격퇴하고 남은 오버로드들은 무기를 싣고 전달하러 가는 경찰관을 습격하나 아리엘 일행에게 격파된다.
'''2215년'''
도도 일행이 2215년에 도착하자 그곳은 폐허가 되어있었고, 봉이라는 안경잡이가 3D 홀로그램으로 위장하고 있었는데 도도일행은 눈치챘다. 이때 로비 군단이 나타나 공격했는데 봉이는 검이나 표창같은 구식 무기로 로비를 상대할수 없다고 하자, 메리 대장[20] 은 로비군단을 검으로 쓰러뜨리면서 승부를 결정짓는 건 인간의 정신력이라 말한다.
기지 안으로 들어온 일행은 몇 년 전 로봇부대의 총공격으로 도시가 폐허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 때 이루워터가 사람들을 숨겨둔 기지에 입장을 허락해달라하자 황색불이 떴다.[21] 대공습이 일어나기 이전에 학창 시절에 친구였던 이루워터를 들어오게 해달라고 하자 결국 입장을 허락했지만, 이루워터는 통신으로 장소를 알려 오베론과 로비 군단이 몰려왔다. 아루루와 바우가 표창과 화살을 날리면서 일백 백(百)과 일천 천(千)을 쓰자 위력이 수백 수천배로 증폭되어 로비군단을 해치웠다. 일단 적을 막아냈으나 기지가 적에게 알려져 남쪽 켄의 부대로 가겠다고 한다.
한편 남쪽에는 켄이 이끄는 부대가 있었는데, 승리호가 있는 공장에 적들이 처들어 왔다. 적들의 침공 이유는 승리호가 아닌 도도 일행과 아리엘 일행이 찾고자 하는 블랙홀에서 떨어진 기억의 나무 조각이다. 기억의 나무는 나무 수(樹)자를 이루는 4개의 한자들로 되어있다. 이사벨라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거짓말하자 아우프헤벤이 이끄는 에프터로드 부대는 그녀를 수면가스로 잠재우는데, 방독면을 쓴 켄의 부대가 와서 무모하게 돌진하자 듀얼, 무영, 아리엘이 도착해 에프터로드들을 격파하고, 아리엘이 시간의 힘으로 아우프헤벤을 제압한뒤 무영이 처리하기 직전에 도망쳤다. 켄과 메리는 왜 그런 공장에 혼자 있었냐고 하자 전함 승리호가 있었고, 이 옆에 천재 여자아이가 2021년에 그린 스케치북 설계도가 있었다. 후에 봉이는 이루워터의 심장부속으로 다시 고쳐낸 뒤 자신과 그녀의 몸을 합쳤고, 승리호를 고쳐나가겠다고 한다. 봉이는 300년가량 걸릴거라 예상했고, 완성되기 직전쯤에 아아시아(봉이와 워터의 합체)가 깨어날거라 말했다.
'''2230년'''
도도일행이 도착하자 네오시티는 눈부시게 발전한 도시였다. 읽을 독(讀)을 써서 전쟁승리 기념동상의 글귀를 읽자 로봇이 승리하였다고 하자 크게 좌절하고, 도도의 모습이 광고에서 이 자는 다른 세계에서 온 위험한 자라고 하자 도도일행은 암슈트 부대로 부터 도망치고 하수구 지하의 기지의 사람들과 합류한다. 노아가 도도 일행을 넘기면 남은 사람들을 살려준다는 말에 속아 도도 일행을 넘겨버렸다. 탈출을 위해 비밀문을 해킹해 열었는데 한 사람은 남아 수동장치를 붙잡아야 하는 상황. 원래는 로봇에게 속아 도도 일행을 팔아넘기려 하면서 일을 자초한 노아가 남겠다 했지만 도도가 나서서 남았다. 탈출하지 못한 도도는 칼리번이라는 이름의 오베론의 부하가 되고 만다.
'''2503년'''
아아시아가 깨어났고, 마지막 인간 전사는 아슈라 뿐이었다. [22] 아아시아는 막 깨어났지만 로봇들을 물리칠 헤르메스 전함은 완성 직전이라 한다. 아아시아는 로봇의 프로그램을 교란시키는 장치를 듀얼 일행에게 전했고, 듀얼 일행은 다시 2230년으로 돌아와서 이걸 활용해 도도를 제외한 일행들을 탈출하나 도도를 구하는데에는 실패한다. 도드를 제외한 나머지 도도 일행과 듀얼 일행은 드디어 다시 만나 2503년에서 기억의 나무 조각을 모아 기억의 나무를 만든 뒤, 그 열매를 반쪽씩 나눠 하나는 도도에게 주기 위해 아루루가, 하나는 설희에게 주기 위해 무영이 챙겨놓았다. 이 때 로봇 진영의 니벨룽겐 전함이 완성되어 공격해오고 파워암슈트 부대가 오자 아슈라와 듀얼, 무영은 열심히 싸웠다. 이 때 남은 인류를 쓸어버릴 파동포를 장전 준비하려는 순간 아아시아가 헤르메스 전함을 완성시켜 나타나 단 한순간에 모든 전자장비들을 영구적으로 마비시키는 전자파 광선 폭탄을 발사했고 로봇부대와 니벨룽겐 전함은 쓰러지고 골드슬라임을 오베론으로 만들어준 장비 역시 파괴된다.
기계 몸체를 잃은 골드 슬라임은 2021년에 자신은 도도 일행에게 동료를 잃고 남은건 공포 뿐이었는데 우연히 삼킨 스케치북 덕분에 달라졌고 너희에게 복수할 힘이 생겼던 거였다고 말한다. 전함은 파괴되었지만 파동포의 에너지는 니벨룽겐 전함 안에 아직 남아있으므로 그 장치를 터뜨려 다 함께 지옥에 가자고 말한다. 골드 슬라임은 방어막을 친 뒤 마지막 발악으로 대폭발을 일으키려 했는데, 도도가 한때 오베론의 부하였기 때문에 방어막을 통과할 수 있었고, 도도가 골드 슬라임을 업고 미래로만 작동하는 타임머신의 리모컨을 이용해 아주 먼 미래로 사라진다.
도도는 죽었으나[23] 네오시티를 지킨 영웅들이 무영이 주었던 검에 남은 힘으로 살려주었고, 결국 도도와 이후의 설희는 기억의 나무 열매로 기억을 되찾았다. 그리고 아아시아는 조금 시간이 걸려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도시를 재건할 거라 하고 도도 일행은 다시 현재로 돌아간다.
4.5. 12~14권 블랙윙
빅뱅 업데이트가 진행된 이후로, 본격적으로 검은마법사와 블랙윙의 스토리를 다룬다.
돌아갈땐 렉스의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데, 자신있는 분야를 말하라하자 한자라고 하자, 렉스의 시험은 한 획을 더 그어서 새로운 한자를 만드는 것이었다. 한 일(一) → 二 → 三 → 王 → 主로 긋자 렉스는 해도해도 너무쉽다면서 남은 두명은 따로 한자를 제시했다.
순서는 書 → 晝 → 畵[24] .
어쨌든 현실 세계로 돌아온 뒤, 기억의 나무 열매를 둘로 쪼개지자 이를 도도와 설희에게 먹여 회복시킨다. 다만 이로 인해 이 둘은 어둠의 마법사에 대한 기억을 갖게 되었다. 한 편 돌아오고 나서 메이는 약속한 일주일이 다 되었다며 도도를 강제로 퇴학시킨다. 그러나 소공으로부터 한자 키마스터를 돌려받고 신수를 소환하여 에델슈타인에 도착, 카산드라의 도움으로 누군가의 정보에 대한 기억을 자물쇠로 채워버리고 블랙윙에 입단한다.
레지스탕스에서는, 배틀메이지 베트와 와일드헌터 벨, 메카닉 체키가 함께 논의를 하는데, 이 때 베트는 본의아니게 도도가 블랙윙에게 잡혀가게 만들었고, 이로인해 벨과 체키에게 시그너스 기사단과의 작전이 꼬였다고 질책당하자, 우리의 구원요청을 거절한 녀석들을?!이라는 반응을 보이자 벨은 치치우의 악의 세력과 맞서느라 사정이 있어서 지원을 오지 못했다고 설명한다.[25] 엘레오노르는 혹시 몰라 기억을 확인하나, 도도의 머릿속엔 먹을 것 생각뿐인데, 잠긴 문이 하나있었지만 그냥 무시한다. 그 후 일행과 함께 에델슈타인에 온 메이 이사장은 엘레오노르의 모래시계에 갇힌다.[26] 그러다가 결국 베트는 체키의 언급에 따르면 최고의 실력을 가진 베틀메이지지만 독단적이라 작전에 대해서 알려주지 않고 참여시켜주지 않았다. 그러자 도도를 구하기위해 단신으로 블랙윙 기지를 습격하나, 간부들에게 농락당하며 패배[27] 하여 붙잡힌다. 그 후 바로크를 이용해 에델슈타인의 기지를 알아내려 베트에게 접근하지만, 바로크의 변신임을 알아챈 베매는 함정을 설치해논 곳을 알려주고, 엘레오노르는 무명, 프란시스와 함께 공격하러 갔지만 함정에 걸려 무명이 죽고 만다. 분노한 엘레오노르는 프란시스가 인형술로 소들을 이끌고 함께 에델슈타인을 침공하나, 기지를 공격하러간 일행과 레지스탕스에게 다고쓰와 바로크가 패배하고, 구출한 베트에게 프란시스가 제압당하나 홀로 맞서 싸우다가 결국 아리엘의 개입으로 휴전을 하고, 4개의 성으로 텔레포트 하는 지도를 주며, 메이 이사장과 핑크빈의 알을 교환하기로 한다.
4.6. 15권~20권 4개의 성
레전드 업데이트로 캐논슈터, 메르세데스, 데몬슬레이어가 추가된 이후로, 그들이 등장하여 개입하는데,
얼음의 성 : 아이스 나이트의 성을 모티브로 하였고, 아란과 에반이 수련 중 아란이 멋대로 아이스 나이트를 상대하러 갔다가 힘의 유혹에 넘어가 투구를 쓰고 아이스나이트가 된다. 이 때 엘레오노르의 부탁[28] 으로 이피아를 살리기 위해 온 반레온이 아이스나이트와 치열하게 싸우나, 이피아가 가짜임을 눈치채고 돌아가고, 결국 도도를 유혹에서 구해내어 아이스나이트는 무너진다.
천상의 성 : 천상의 크리셰와 마이스터빌을 모티브로 하였고, 대장장이들이 천상섬의 도움으로 최고의 마스터즈가 되었으나, 그 중 천상의 보석을 받은 마스터의 불만으로[29] 멋대로 천상섬의 보석을 훔치는 바람에 천상섬의 존재들이 악에 물든다. 헤파이스토스의 후손인 헤미가 성스런 헤머를 이용해 크레르크세스를 상대하는 도중, 이 때 나타난 데몬슬레이어가 제압하나 최후의 일격에 도도가 당하고 가까스로 육체는 살렸으나 '''도도의 영혼이 저승으로 떠나고만다.'''
죽음의 성 / 제왕의 성[30][스포일러2] : 저스티스 업데이트로 등장한 팬텀이 나타나고, 오르카가 블랙윙 기지에 나타나 상관임을 자처하며,[31] 메이를 인질로 쓰는건 너 다운 치사한 수법이라고 폄하한다. 그리고 죽음의 성에 직접 나서려하는 이유가 쌍둥이 여동생[32] 스우 때문이라고 말하자 오르카는 분노하며 한번만 더 그런 헛소리 했다간 가루로만들어버리겠다고 말한다. 저승의 입구에서 들어가기 위해선 가면이 필요한데 데몬슬레이어가 몸을 주기로 약속하여 가면을 받은 뒤에, 데몬족[33] 이기 때문에 몸을 뺏기지 않고 나온다.
한편 오르카는 자신을 구하러 온 스우를 잡아놓고 병력을 모으는 정신나간 힐라로부터 스우를 구하기 위해서라도 왔다가 오히려 힐라의 함정에 빠져 죽을 뻔 하나 도도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다. 그 후 오르카의 도움으로 손에 넣은 예언서에는, 저승에서 나갈려면 예언서에 적힌 빛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한다.[스포일러3] 힐라는[스포일러4] 죽은 자들을 스켈레톤 병사로 만들어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오르카, 데몬, 팬텀은 셋이서 함께 힐라를 쓰러뜨리러 나아가고,[34][35] 도도일행은 프리드의 지팡이를 뽑으러 가기로 한다.
하지만 진실은 '''빛의 길의 의미는 프리드는 마지막에 간신히 아스완을 지하세계로 떨어뜨렸으나 그 지팡이를 뽑으면 아스완이 통째로 원래대로 현실 세계로 솓구친다. 이 경우 죽은 자들의 영혼으로 만들어 준비해둔 스켈레톤 부대에게 지상세계가 공격당하고, 세상은 어둠에 뒤덮이게 된다는 것.''' 이를 보게 된 스우는 힐라의 몸을 빼앗아서 자신의 영혼을 힐라의 몸에 두고, 자신의 신체는 따로 보존해두었다.[36] 예언서의 찢어진 부분을 읽으면서 잡힌 쪽은 정반대였다는 진실을 밝히며 본래의 몸으로 돌아온 스우의 말을 듣고, 진실을 알게 된 오르카, 데몬, 팬텀은 도도에게 달려가 막으려하나 이미 도도는 프리드의 지팡이를 뽑아버려 한 발 늦었고,[37] 결국 지하세계가 지상으로 쏟구친다.
4.7. 21권~27권 지하세계 부상 이후
이로 인해 결국 정체를 드러내고 원래 몸으로 돌아온 스우는 메이플 월드 전체를 향해 선전포고를 하고 본격적인 어둠의 세력과의 전쟁이 시작되었다며, 엘레오노르, 아리엘 등은 그 순간 이 기척을 느낀다.
결국 시그너스 기사단은 오즈를 제외하고, 최전방에서 스우의 부대와 맞서기 위해 출동하고, 스우는 블랙윙 기지 지하의 어둠의 루미너스를 깨운다.[스포주의] 도도는 본래 육체와 합쳐지지만 그 순간 빛의 루미너스가 나타나 도도를 빛의 기사에 임명한다. 데몬슬레이어는 델리키와 함께 메이를 구하기 위해 블랙윙기지로 처들어가고, 그들을 가볍게 농락하나 독침에 당하고 만다. 하지만 따라온 오르카에게 엘레오노르는 제압당하고 프란시스의 배신으로[38] 모래시계를 내주고, 메이를 구하게 된다.[39] 학교에서는 학생회장 후보에서 우등생 메르세데스가 출마하였는데, 치치우 교장이 학교를 장악하기 위해 자쿰후보를 내보냈다.[40] 자쿰후보는 터무니 없는 비현실적인 공약으로 학생들의 지지를 얻으려하고, 치치우는 일부로 메르세데스의 계좌에 돈을 넣고 절도 누명을 씌운다.
결국 듀얼의 도움으로 이는 조작되었다는 증거를 교장실에서 빼오지만, 교장실에 몰래 침입하여 자료를 가져간것이 들켜 결국엔 학생후보 자격을 잃고, 자쿰도 누명을 씌우려 해 자격을 잃고 만다. 결국 바우가 출마하게 되는데, 영 기대는 되지 않는다.[41]
그 후 카일이라는 소년과 함께 북캠퍼스로[42] 가면서, 그란디스에 해당하는 스토리가 진행된다. [43] 그곳에서 바이킹 부대에게 습격당하고 비상탈출을 하는데, 메르세데스와 캐논슈터는 매그너스의 카이세리움의 힘과 드래고나 큐브에 갇혀 힘을 빼앗기게 되었고, 자쿰은 겨우 도망치지만 이는 일부로 뒤를 밟기위해 놓아준 것이었다. 도도는 무덤에서 노래를 부르던 거짓말쟁이 소녀 티어를 만나게 된다. 그 후 미로에서 시험을 통과한 끝에[44][45][46] 헬리시움에 도착하나, 펜릴 할머니가 떨군 황금나침반에 의해 헬리시움성의 위치가 매그너스에게 들키게 되고, 도도일행이 미로를 뚫고 나왔을땐 이미 매그너스가 처들어왔다고 하며, 함께 들어가나 배신을 한 벨데로스의 함정이었고 일행은 당하고 만다. 팬텀이 뒤늦게 도착하나, 엔버와 도도는 죽어가고 있자 아리아의 기도를 이용해 살려낸다.[47] 드래고나 큐브에서 탈출한 메르세데스, 캐논슈터, 팬텀, 데몬어벤져[48] , 제논[49] 각성한 카이저와, 엔젤릭버스터가 협공하여 매그너스가 밀려나자 블러디 퀸을 소환하여 제압한다. 엔버는 결국 디멘션 게이트를 파괴하고 매그너스는 도망친다. 하지만 핑크빈의 알은 매그너스의 손에 있었다고.
한 편 당시 학교에 남은 바우와 아루루는, 새로운 학생회장 후보가 된 바우 역시 자쿰과 다를 바 없는 공약을 내세우자 메르세데스는 그런 터무니 없는 공약은 안 된다고 하면서 골머리를 썩는다. 기사단이 출격하기 직전, 시그너스 기사단의 이리나는 바우를 후계자로 임명하고 가장 위험한 자에게 겨눠지는 활을 주고 간다. 하지만 치치우 교장은 데즐링 로즈를 통해 바우를 세뇌시켜 이용하고자 하였는데, 간신히 힐링 로즈를 찾아내 회복하나, 마왕 발록은 조건으로 자신이 들어간 목걸이를 가지고 가게 하고 이후 학교에 마왕 발록이 나타나게 된다.
그 후 지도에서 메이프리나가 남긴 5개의 기둥의 위치를 창고에서 알게 되는데 이를 바탕으로 기둥을 찾는다. 중간에 마왕 발록의 세력, 스우의 세력, 치치우의 세력이라는 3개의 악의 세력들의 연합의 방해로[50] 고전끝에 기둥을 찾아내고, 기둥의 힘은 영웅[51] 들과 오르카에게 간다. 마왕 발록은 바우의 설득에 바우를 믿고 따라가 보기로 하면서 진정하게 되고, 그 뒤 메이는 메이프리나로 각성해 깨어나며, 치치우는 자신의 정체를 깨닫고[52] 처음엔 혼테일로 위장하나 후에 벨룸의 모습을 드러낸다.[53] 결국 도도의 하이퍼파워와 다시 나타나자 마자 수호목이 되어 희생한 도스칼리버에 의해 봉인된다. 영웅들과 오르카는 결계때문에 학교밖으로 나갈수없게 되었고, 도도일행은 집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4.8. 시즌2
루미너스는 검은마법사의 어둠의 힘이 압도적이며, 빛과 어둠은 원래 하나였기에 그를 자신에게 봉인하였다. 즉 어둠의 루미너스가 곧 검은마법사였고, 그는 배신한 스우를 처단하고 군단장들을 소집한다.
도도일행이 집에 도착하기 전에, 데미안이 마을에 도착해 도도의 엄마를 납치하고 마을에 좀비병을 퍼뜨린다. 한편 그전에 기둥을 찾는 과정에서 데미안이 살아있다는 걸 알게된 데몬은 리프레의 집으로 돌아오나 그곳에서 매그너스와[54] 힐라[55] 를 만나지만 힘에서 밀리고 그들은 물러난다. 시간의 초월자인 제로의 알파를 만나 겨우 마을의 시간을 멈추고, 나뉘어져 움직인다. 도도일행은 마법 손거울[56] 이것을 중간에 은월과 랑을 만나 우여곡질 끝에 매그너스와 라이칸을 물리치고 카이세리움을 카일이 되찾고, 은월과 랑을 구해내고 카이저는 디멘션게이트를 발견하고 은월과[57] 함께 건너가서 맞서겠다고 한다.[58][설정오류] 아루루일행은 신 군단장 윌과 맞서 싸우면서 제로 베타를 구해내려하다 붙잡히나, 세뇌당한 신관들이 알파와 베타를 갇히 봉인하는 실수를 해 둘이 모여 초월자의 힘을 발휘한 제로에게 패한다. 도도일행은 검은마법사에게 함락된후 엘레오노르와 엘리트 보스들이 지키는 시그너스 궁전에 들어가나, 그곳에서 엘리트보스들에게 패배하고 만다.[59] 그리고 나인하트를 구해낸 후 그들은 엘리트보스들을 다시 마주하나 손거울의 반마법의 힘으로 그들은 원래대로 돌아온다.[60] 그 후 시그너스의 힘으로 제논은 인간으로 부활하나 엘레오노르와의 싸움에서 여전히 밀린다.[61] 그 후 도도가 엘리트보스의 힘으로 엘레오노르를 제압하고 궁전을 구한다. 그 후 아리안트를 거쳐 더 시드에 도착하나, 데미안과 데모나[62] 에게 더 시드에있는 루미너스가 아닌 하얀마법사의 신체를 빼앗 길 뻔 하나 겨우 지켜내고 데몬은 데모나와 데미안을 데려간다. 한편 검은마법사는 겔리메르가 개발한 블랙헤븐을 타고 침공을 계획하고, 영웅들과 오르카는 김박사의 장치덕에 학교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된다. 그 후 차원의 관리자인 엘윈은 도도를 차원이동 시키나, 릴리가 말하길 엉뚱한 곳에 떨어뜨렸다고...
이후 시즌 2 8권으로 이어진다는 소식없이 끝난걸로 보인다. 만약 계속 연재했다면, 블랙헤븐과 프렌즈스토리를 기점으로 방대해지고 본격적인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나갔을지 아쉬움이 드는 부분.
[1] 한자도둑 시즌2 7권에 블랙헤븐과 프렌즈스토리의 예고만 해놓고 8권으로 이어진다는 말 없이 새로운 세계 도도의 새로운 모험이 펼쳐진다고 끝났으며, 2015년 1월 이후 출간이 없다.[2] 단 시그너스 기사단 캐릭터들은 기사단장들이 등장하고, 레지스탕스는 전직관인 체키와 벨이 출연했고 체키가 가면 벗은 모습이 레지스탕스 플레이어 캐릭터와 동일인물로 설정. 배틀메이지는 당시 배틀메이지 남캐일러스트에 배트란 이름을 붙여서 등장시키고 물론 헨리테도 별개로 출연 몬스터 중 핑크빈은 언급만 되다 등장을 못 했다.[3] 단 엘레오노르는 과거가 다르다.[4] 하지만 마법천자문도 2부에 들어서면서 점점 문제점이 생겨나고, 결국 '''현재는 한자도둑과 다를 바 없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법천자문/비판항목을 찾아보자.[5] 참고로 시즌 2는 캐릭터들이 죄다 2등신이 되었다.[6] 당연히 한자도둑이 처음 나왔을 때는 루타비스는 커녕 에델슈타인도 없었던 시기이니 후반부에 바뀐 설정으로 보인다. 초반부의 묘사를 보면 1권에서 메이프리나와 도스칼리버가 혼테일과 대치하고 있고 망각의 사제 앞에 혼테일의 모습을 들어내자 사제는 별 의심 없이 치치우를 '부활한 악마'라며 두려워했다. 다만 13권에서 프란시스가 '예전에 한 번 본 혼테일보다 강력한 힘이 느껴진다'라는 대사를 보면 정체가 따로 있다는 설정 자체는 이미 있었던걸지도.[7] 주인공 일행에게 최면술을 걸거나 델리키를 돌로 만들고 사서 위즈를 잠에 빠지게 했다.[8] 사실 팬텀은 사자왕 또한 블랙윙의 군단장이라면서 구해달라는 도도 일행의 부탁도 거절했었다. 이피아가 아리아의 일로 설득해서 마음을 바꾼 것.[9] 한자도둑은 다른 시리즈처럼 전사는 도도, 도적은 아루루, 궁수는 바우, 마법사는 델리키, 해적은 카이린이 등장하는데 캐릭터의 성격은 코믹 메이플스토리나 수학도둑과는 다르다.[10] 참고로 이 당시엔 빅뱅 패치 이전이라 검은 마법사 세계관이 확립되기 이전이었으며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시그너스 기사단, 모험가, 아란 정도였다.[11] 사실 이렇게 나중에 특정한자로 자길 부르라고 한 사례는 많지만 부른 사례는 레이지버피를 불러서 화풀이 한거랑, 천상의 크리셰에서 락스피릿을 불러 노래를 시킨것 뿐이다.[12] 신체 스캔장치가 달린 로봇이 있는데 이 로봇은 지금 몬스터파크 하급던전에 들어가면 볼 수 있다[13] 이때 남아란이 나왔는데 나중에 26권에서 엄마와 싸운 여아란이 넌 우리 아란족의 마지막후예라고 말해준다.[14] 원래 메이플의 노틸러스호다. 여기선 시그너스기사단의 공중전함이란 설정이며, 모험가 해적인 카이린과 캐논슈터는 호크아이 휘하로 나온다. [15] 흥부와놀부, 심청전같은 이야기인데 이야기가 이상하게 진행되는걸 아이들이 바로잡았다[16] 륀느가 등장한 이후론 미래의 여신이 되었고, 륀느는 과거의 시간을 다스리는 여신으로 설정하였다[17] 단순히 잃은 걸 넘어서 새로운 기억도 오래 기억하지 못하게 됐다.[18] 후에 륀느가 등장하자 아리엘은 미래, 륀느는 과거의 시간을 관장하는 여신이라는 설정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설정을 메웠다.[19] 원작에서 스케치북을 찾아달라고 하는 그 여자아이. 드랍률이 매우 낮아 한 번 퀘스트 하는데 2시간이나 잡아먹는 악명높은 퀘스트로 유명.[20] 네오시티에 나오는 여성 전사다,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안정을 줄려고 가벼운 복장을 입고 있다고 한다.[21] 인간은 녹색, 로봇은 적색, 불명일경우 황색이 뜬다. 이루워터는 반은 인간 반은 로봇인 안드로이드.[22] 마지막에 다시 씨앗을 뿌리고 도시를 제건하면 흩어진 사람들도 다시 모일거라 하는 걸 보면 멀리 떨어진 곳에 흩어져서 숨어 도피한 생존자들은 더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인간 전사라는 표현은 마지막으로 남아서 맞서 싸우고 있는 인간의 전사라는 뜻이고 나머지는 항전을 포기한 채 흩어져 도피해있는 듯.[23] 시계바늘의 반응이 사라졌는데, 이는 시계의 주인이 죽었다는 뜻이라 말한다.[24] 이 글자는 도도가 아무렇게나 적은 것. 도도는 그냥 한 획을 그었다고 말했다. 이 한자는 '그림 화' 또는 '그을 획'으로 읽는다.[25] 원작에서는 차원의 도서관의 ep3를 참고하면, 엘레오노르의 습격으로 지원을 가지 못해 기사단과 레지스탕스 사이에 앙금이 생기고 블랙헤븐때까지 풀리지 않아 앙금이 폭발하기도 하였다. 적당히 원작을 고증하면서 자체의 설정을 살린 편[26] 시간이 매우 빠른 속도로 거꾸로 흐르며, 안에서는 마법이 통하지 않고 프리드가 갇혔다가 소멸했다고 한다[27] 그 이전에 동료들을 위기에 빠뜨리지 않기위해 스스로의 기억을 봉인했다고 한다[28] 프란시스가 인형술로 만들어낸 이피아를 진짜인 줄 속았다[29] 다른 마스터들이 받은 도구인 헤머나 불씨 같은 건 모두 영원히 쓸 수 있고, 천상의 약초도 땅에 심어서 계속 자라게 하면 영원히 쓸 수 있지만, 자신이 받은 보석은 한 번 팔아버리면 그걸로 끝이니까 불공평하다고 말한다. 엄밀히 말하면 보석도 소모품은 아니지만 약초 처럼 불릴 수가 없고, 헤머나 불씨 처럼 무언가를 만드는 도구로써 활용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영원히 쓸려면 전시회 같은 걸 열거나 하는 수준으로는 제대로 수입이 안 나오니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건 가장 떨어지는 건 맞다. 차라리 보석을 횔씬 아름답고 정교하게 세공할 수 있는 도구를 줬다면 어땠을까 싶은 부분[30] 당시 이미 아카이럼에게 빼앗겨 지하세계로 추락했고, 이 때 마지막 전투에서 힐라는 프리드에게 치명상을 입고 함께 떨어져 오르카는 스우를 시켜 그녀를 구하게 하지만 오히려 힐라는 스우를 잡아둔다[스포일러2] 사실은 스우가 자신의 육체를 보관해놓은채로 힐라의 몸을 빼앗아 힐라 행세를 하며 죽은 영혼들을 스켈레톤 병력으로 만들어 세계정복을 꿈꾼 것. 언니 오르카에게 불만이 많이 쌓여있었다. 참고로 당시 초기에 스우는 여성이라는 설정이었다[31] 블랙윙은 원래 오르카가 수장이다[32] 스우의 초기 설정은 여성이었다[33] 단순한 마족이 아닌 어둠을 지배한다고 하며, 작중에서 데몬족은 단 3명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다. 데미안과 데모나(데몬의 약혼자이며, 원작의 데슬 여캐 일러를 가져왔다)[스포일러3] 프리드의 지팡이를 뽑아 빛의길을 열면 아스완이 다시 지상세계로 올라간다, 그러면 결과는 스우의 병력에게 지상세계가 침공당할게 뻔한 결과[스포일러4] 사실 진실은 오히려 스우가 힐라의 몸을 빼았고 스스로가 지배자가 되고자 하였다[34] 원작과는 달리 아리아를 죽인건 스우가 아닌 힐라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이들은 모두 힐라라는 공동의 적을 앞에 두고 협력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35] 이에 데몬은 우린 아스완의 평화 같은 거랑 거리가 먼 존재들이라 하고, 팬텀은 오르카와 데몬에게 너희들이랑 한 편이 된건 어이가 없다고 말하고, 오르카는 힘을 합치는 건 이번만이라고 말한다[36] 원작에서 스우의 육체는 팬텀에게 당해 보관되고 있었다. 이를 어느정도 고증한 듯 하다[37] 프리드의 지팡이가 있는 곳으로는 예언서의 인물인 도도만이 들어갈 수 있었다. 그 외 인물은 금세 불화에 빠지게 된다[스포주의] 사실은 어둠의 루미너스가 곧 검은마법사였다[38] 원작에서도 오르카 때문에 블랙윙에 가입한것이며, 오르카가 겔리메르에게 배신당하자 바로 블랙윙을 탈퇴하고 오르카를 구하러 갔으니 적절한 고증[39] 이때 모래시계안에서 메이의 인생의 시작점에서 메이프리나를 만나는데, 메이의 정체에 대한 복선[40] 의인화 되었으며 머리에 자쿰 모자를 쓰고 있는 소년이다, 본래 자쿰으로 변신할 수 있으나 후에 자격박탈로 인한 분노로 사고쳐서 치치우에게 봉인당한다[41] 자쿰과 마찬가지로 비현실적인 공약을 내세우려한다[42] 워낙 위험해서 전사들의 최종테스트 장소로나 활용되는 곳이라고 한다[43] 그곳에서 메이프리나가 노바족들을 이주시켜주었다고 한다[44] 요괴선사는 메이프리나에게 봉인당했지만 구름이 있으면 탈출할 수 있지만, 열쇠를 꽂고 테스트를 통과해야하며, 자기 손으로 열쇠를 꽂으면 즉시 벼락이 떨어져서 못 나가고 있었다고하며, 릴리노흐가 낸 문제는 "이곳에 거짓말쟁이가 하나 있다. 그 자는 누구인가?"인데, 도도는 우리 중에 거짓말쟁이는 없다고 하자 구름이 나오고 요괴선사는 바로 혼자 도망친다. 일행은 요괴선사가 거짓말쟁이였냐고 하지만, 요괴선사는 구름이 있다고 했지, 그걸로 우릴 탈출시켜주겠다곤 하지 않았다며, 그 거짓말 쟁이는 바로 릴리노흐 너 라고 말한다.[45] 참고로 릴리노흐가 그 거짓말 쟁이라면, 자신이라는 거짓말쟁이가 생겼으므로 그 순간 오히려 참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크레타인들은 모두 거짓말쟁이라는 말 처럼 모순이 되어버린다[46] 그 후 릴리노흐와 자쿰의 대결이 시작되나 일행을 지키려다가 궁지에 몰리자 도도가 빛의 힘을 발휘해 구한다[47] 원래 프리드를 살리려 했으나 그가 거절하면서 쉬고싶다 했다고[48] 지그문트가 보답으로 준 목걸이에서 쉬고있었다... 그란디스월드의 달의 운석에 힘을 받아 새로운 모습이 되었다고[49] 겔리메르 박사가 놔두고 간걸 오르카가 찾아냈다. M형과 F형이 있는데 F는 도망치고, M은 오르카가 확보해 도도를 지키게 한다.[50] 물론 이들은 다 각자의 야망이 있었다[51] 루미너스 제외[52] 벨룸이며, 치치우는 그저 몸을 빼앗긴 일개 교사였다.[53] 아마 연재 초기의 혼테일의 명성을 생각하면 초기안의 최종보스는 혼테일이었던 걸로 추정된다. 초기에는 혼테일이 강하기로 명성이 높으니 최종보스로 설정했다가 연재 중후반 시점(블러디 퀸 등장)에는 혼테일이 거듭되는 파워인플레에 밀려 명성이 추락한지 오래, 원작 스토리에 맞춰 진행하고 있는데 이런 혼테일을 초기안대로 최종보스로 설정할 수 없어 벨룸으로 교체하되 초기안의 흔적은 남겨두는 형태로 스토리를 새로 짠 모양.[54] 핑크빈의 알이 그의 손에 있었다고 하는데 왜인지 시즌2에 오면서 쭉 언급되던 핑크빈의 알에 대한 언급이 없다[55] 검은마법사의 힘에 의해 다시 살아났다, 또한 더욱 강력해졌다.[56] 반(反)마법을 가진 거울로, 아버지 도스칼리버가 아내에게 선물로 주었으나, 아내는 도도를 감시하는 용도로쓰자, 남편은 그 거울을 그런 용도에 쓰냐는 반응을 보였다[57] 랑을 구하는 과정에서 한번 죽었다 살아난덕에 잊혀지는 저주가 풀렸다[58] 시즌1에서 카일은 노바족을 멸망시킬거라는 예언을 받고 되살아났다. 과연 어떻게 될지가 의문이나 완결되면서 열린 결말로 끝났다. 매그너스는 디멘션게이트를 발견하자 검은마법사를 배신하고 그란디스로 건너간다. 적절한 원작 고증[설정오류] 이전의 시즌1에서 구와르와 오르카의 대화에서 매그너스의 칼에 죽었다는 말을 얘기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렇다면 이미 같은 군단장인 구와르를 배신한 이후 시점에 다시 또 검은마법사 진영에 합류한 부분에서 설정오류가 생기지만, 원작의 스토리의 추가에 맞춰 진행하면서 설정을 덧붙이다보니 어쩔수 없는듯[59] 엘레오노르가 인증한 블랙윙에서 개발한 무적의 병기에, 헬리시움에서 데몬어벤져, 팬텀, 메르세데스, 카이저, 엔젤릭버스터 등이 협력해도 곤란한 수준의 군단을 단숨에 해치운 실력자인 제논M 조차도 승률은 0%라고 전망했다. 결국 엘리트보스들에게 일방적인 패배[60] 이 엘리트보스들은 사실 에레브를 수호하는 존재들이었다고[61] 엘레오노르는 이미 스우에게서 힘을 받아 몇 배는 강력해졌기에 제논조차 고전한다[62] 병에 걸려 데몬이 지그문트에게 부탁해 숨겨둔 약혼자로, 데미안이 꺼낸 후 자신의 편으로 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