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시마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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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리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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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미즈시마 유우''' (水島 裕(みずしま ゆう))
본명
'''노다 켄지'''
출생
1956년 1월 18일 (음력 1955년 12월 6일)
일본 도쿄 도
혈액형
B
1. 소개
2. 출연 작품


1. 소개


일본남성 성우, 탤런트, 내레이터로 본명은 노다 켄지(野田 憲司). 1956년 1월 18일 생. 도쿄 도 출신으로 현재 CUCURI aniworks 소속. 데뷔는 1970년대 후반으로 성우업계에서도 고참에 속하는 인물 중에 한 명이다. 얼굴이 상당히 잘생겼기 때문에 성우라는 직업이 그다지 인식이 좋지 못하던 70년대부터 80년대에도 상당히 인기가 많은 편이었다.
잘생긴 외모 덕분에 여성팬이 많았고 그 여성 인기를 바탕으로 80년대에 주인공이나 그에 준하는 배역을 전담하는 성우였다. 피에로 마법소녀 시리즈[1]의 1980년대에 제작된 모든 작품에서 주인공의 상대역을 맡기도 했다. 다만 결혼도 했고 체중이 늘어 예전의 미형이 망가지면서 인기가 다소 타격을 받은 듯.[2] 나이가 들고 베테랑이 되면서는 점점 주연에서 물러나 개그 캐릭터나 악역을 맡는 일이 많아졌다.
나이가 들어 젊은 시절의 목소리와는 달라졌기 때문에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이 발표된 2011년 시점에선 당시의 타케루같은 목소리를 내는 게 어려울거라 예상되어 성우가 바뀌는 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를 낳았으나, 3차 PV에서 본인의 목소리인 것이 확인되면서 다행히도 해당 우려는 불식되었다.
성우 이외에는 DJ 같은 것을 하거나 책[3]을 쓰기도 했다. 성우쪽에서는 애니메이션을 제외하면 외화를 맡기도 하며, 홍금보 전담 성우이기도 하다. 성룡 전담의 이시마루 히로야와 함께 그 쪽 계통의 영화가 크게 유행했던 시절의 지명도는 상당한 편.
마그미츠야 유지와 함께 그 인기나 활동 내역이 현재의 여성 성우와 비슷한 점이 있기 때문에 아이돌 성우의 기반을 다진 인물로 거론되기도 한다.
전 부인은 같은 성우인 사쿠마 레이. 후에 일반인 여성과 재혼했다.

2. 출연 작품


[1] 스튜디오 피에로에서 제작한 마법소녀 애니메이션 시리즈. 80년대에 4작품, 한참 뒤인 90년대 후반에 1작품이 제작되어 지금까지 총 5작품이 만들어진 시리즈이다. 미즈시마 유는 90년대에 제작된 마법의 스테이지 팬시 라라만 빼고 80년대 제작된 4작품에 전부 주인공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다.[2] 다만 후에 다이어트해서 평범한 수준까지 감량했다.[3] 참고로 공저자가 키리코 큐비역의 고다 호즈미다.[4] FA에서는 코야스 타케히토.[5] 2015년에 발매한 사이보그 009 vs 데빌맨에서는 아스카 료가 아닌 창창코를 맡았다.[6] 본인 카메오 출연.[7] 水島 雄.성우의 이름과 독음은 같지만 한자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