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4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4월 7일 - 도버의 리처드가 캔터베리 대주교로 부임하였다.
- 7월 11일 - 보두앵 4세가 13세의 나이로 예루살렘 왕국의 왕이 되었다. 트리폴리 백국의 레몽 3세가 섭정이 되고 기욤 드 티레가 수상이 되어 보좌하였다.
- 7월 13일 - 잉글랜드 노섬벌랜드 안위크에서 잉글랜드의 왕당파가 스코틀랜드군을 상대로 승리하고 스코틀랜드 왕국의 왕 윌리엄 1세를 사로잡았다. 잉글랜드 군이 스코틀랜드의 일부를 장악하였다.
- 9월 30일 - 잉글랜드 국왕 헨리 2세가 몬트루이스 조약에서 반란을 일으킨 아들들을 용서하며 내전이 평화롭게 마무리되었다.
- 11월 - 살라흐 앗 딘이 다마스커스에 입성하였다.
- 12월 8일 - 팔라이스 조약으로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간의 평화가 회복되었다.
- 남송 정부가 대월의 리 왕조 국왕을 안남 국왕으로 인정하였다.
- 시칠리아 왕국의 노르만 군대가 예루살렘 왕국과 연합하여 아이유브 왕조의 알렉산드리아를 습격하였으나 격퇴당하였다.
- 고려 조위총이 무신정권에 반발해 반란을 일으켰다.
- 튤레스 전투에서 아일랜드 인들이 앵글로 - 노르만 군대를 패배시켰다.
- 마지막 왕이 자살하며 톨텍이 멸망하였다.
- 이탈리아의 파도바에 대화재가 발생하였다.
- 잉글랜드의 뉴마켓에서 경마가 시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