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
1. 개요
2003년 6월 18일 ~ 6월 29일에 프랑스에서 열린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이다.
2. 참가국
3. 경기장
- 해당 경기장은 5년 전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에서 사용된 바 있다.
4. 경기 진행 과정
4.1. 조별리그
4.1.1. A조
4.1.1.1. 제 1경기: 뉴질랜드 0-3 일본
4.1.1.2. 제 2경기: 프랑스 1-0 콜롬비아
4.1.1.3. 제 3경기: 콜롬비아 3-1 뉴질랜드
4.1.1.4. 제 4경기: 프랑스 2-1 일본
4.1.1.5. 제 5-1경기: 프랑스 5-0 뉴질랜드
4.1.1.6. 제 5-2경기: 일본 0-1 콜롬비아
4.1.2. B조
4.1.2.1. 제 1경기: 터키 2-1 미국
4.1.2.2. 제 2경기: 브라질 0-1 카메룬
4.1.2.3. 제 3경기: 카메룬 1-0 터키
4.1.2.4. 제 4경기: 브라질 1-0 미국
4.1.2.5. 제 5-1경기: 브라질 2-2 터키
4.1.2.6. 제 5-2경기: 미국 0-0 카메룬
4.2. 토너먼트
4.2.1. 준결승
4.2.1.1. 제 1경기: 카메룬 1-0 콜롬비아
- 이 경기는 카메룬의 미드필더인 마르크비비앙 푀의 경기 중 사망으로 유명하며, 이것으로 인해 차기 대회인 2005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독일부터는 개최 주기를 기존의 2년에서 4년으로 조정하며 차기 월드컵 개최국이 개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4.2.1.2. 제 2경기: 프랑스 3-2 터키
- 이날 앙리는 선제골을 기록하고 동료와 함께 하늘을 가리키는 세리머니를 하여 마르크비비앙 푀의 죽음을 추모했다.
4.2.2. 3위 결정전: 콜롬비아 1-2 터키
4.2.3. 결승전:카메룬 0-1 프랑스
5. 수상
6. 총평
- 총 8개국의 참가국 중에서 프랑스, 브라질, 카메룬, 일본, 터키, 미국은 직전 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들이다. 프랑스를 제외하면 나머지 국가들은 직전 월드컵에서 선전하여 이번 대회가 상당히 흥미롭다 할 수 있다. 브라질은 우승을 하였고, 터키는 3위, 미국은 8강, 일본은 16강에 올랐으며, 카메룬은 죽음의 조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승점 1점 차이의 간발의 차로 3위에 그쳐 아쉽게 탈락했었다.
- 터키는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도 3위에 오르며 직전 월드컵에서의 3위 돌풍이 결코 이변이 아니었음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또한 조별예선에서 브라질을 제치고 다득점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함으로서 어느 정도 1년 전의 월드컵에서 브라질한테 2번 패배한 것에 대한 설욕에 성공하였다.[5]
[1]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2] 유로 2000 우승 팀인 프랑스가 개최국 자격으로 참가하게 되어 유로 2000 준우승 팀이었던 이탈리아에게 참가 자격이 넘어 갔으나 불참하였고, 이어서 자격을 승계한 2002 월드컵 준우승 팀 독일도 불참하여 출전 자격을 받았다.[3] 럭비 대표팀과 같이 사용한다.[4] 1950~2015년까지는 올랭피크 리옹의 홈 구장으로 사용되었고, 2017년부터는 럭비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5] 1년 전의 월드컵인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터키는 조별예선 첫 경기 및 준결승에서 브라질을 만나 각각 1:2와 0:1로 패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