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가요계
1. 개요
2018년의 대중음악을 정리한 문서다.
2. 국내
2.1. 2018년 이전 상황
2017년은 OST, 발라드, 팝송의 강세가 보인 해였으며 2007년부터 꾸준히 인기 있던 후크송은 유난히 약세를 보였다. 또한 아이유, 볼빨간사춘기, 에일리, 헤이즈 등의 여성 가수들의 활약과 이어지는 역주행으로 가요계의 리부트가 일어났다.
2.2. 상반기
'''1월'''에는 '''박효신, 김동률, 볼빨간사춘기'''라는 여러 음원 강자들과, 선미, 청하, 수지 같은 여성 아이돌 가수들의 컴백이 예정이 되있어서, 여러가수들이 1위 탈환을 위한 경쟁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었지만, 1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노래는 장덕철의 '그날처럼'으로 페이스북에서 소문을 타고 역주행을 하면서 6일에 딘의 'instagram'을 누르고 실시간 1위를 오르게 되었다. 그 후 3주동안 주간차트 정상을 지키게 되었다. 하지만 닐로의 음원 사재기(차트 조작) 논란으로 같은 소속사인 장덕철 또한 조작으로 의심받기 시작했고 닐로와 유사점이 많은 것으로 볼 때 많은 네티즌들이 사실상 조작 확정으로 보고있다.
'''2월'''에는 올림픽 기간과 겹치면서[1] 로이킴과 정승환, 레드벨벳 외에는 컴백이 거의 없었다. 1월 25일에 발매한 iKON의 '사랑을 했다'가 1위 자리를 차지했는데, 로이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와 레드벨벳의 Bad Boy로 1위를 잠시 빼앗겼을 때 외에는 2월 내내 1위를 차지하였고, 4주 연속으로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모모랜드의 뿜뿜이 1월 3일에 발매 되었지만 조금씩 조금씩 차트 상위권으로 올라오면서, 주간차트 2위까지 올랐다.[2] 걸그룹 구구단이 The boots를 발표했고, 위키미키가 La La La로, 우주소녀가 꿈꾸는 마음으로로 컴백했다.
그리고 카밀라 카베요의 Havana와 Fitz & The Tantrums의 HandClap이 역주행을 해서 차트 상위권에 자리잡았고, 레드벨벳이 Bad Boy로 컴백해서 주간차트 3위로 진입하였다. 유난히 컴백이 없던 달이어서, 차트가 안정화가 된 시기이다.
'''3월'''에는 작년 여름을 석권했던 '''헤이즈와 마마무, iKON, 워너원'''의 컴백이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3월 13일에 '''빅뱅'''이 미공개곡 발매를 하면서 2월과 반대로 음원강자들이 가득한 역대급 꽉찬 집이 되었다.[3]
3월 7일에 컴백한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은 일간차트 2위로 진입하였고, 다음날 컴백한 헤이즈는 앨범 전곡과 타이틀 곡 '''Jenga'''를 차트 상위권에 진입시켰다. 그 후 빅뱅의 '''꽃 길'''은 일간 1위로 진입하고, 차트 개편이후 최고 이용자수 기록을 세웠다. 꽃 길은 고등래퍼의 곡 '''바코드''' 발매 이전까지 3주간 차트에서 장기 집권하였다.
'''4월'''에는 치열한 접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EXO-CBX, 오마이걸, TWICE, 위너, Apink, DIA, EXID 등의 컴백이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상당히 많은 변수가 발생했는데, 엠넷에서 방영되는 고등래퍼2 음원도 상위권에 진입하였는데 김하온과 이병재의 바코드가 빅뱅의 장기 집권을 깨뜨렸다. 그 후 WINNER가 '''EVERYDAY'''로 괜찮은 성적을 얻었고, 트와이스도 작년의 부진[4]을 극복하고, 주간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높은 이용자수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여기에 더해서 닐로의 '지나오다'가 역주행으로 순식간에 주간차트 상위권에 진입했고,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음원 사재기와 바이럴 마케팅 논란이 수면위에 올랐다.''' 더불어 닐로와 같은 소속사이면서 1월 월간 1위를 차지한 장덕철의 그날처럼 역시 같은 논란에 휩싸였다.
그 외에도 건반 위의 하이에나의 곡이였던 로꼬X화사의 '''주지마'''가 압도적인 성적과 함께 1위를 차지했는데,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시청률을 1%도 넘지 못한 프로그램이었다. 그리고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의 곡인 멜로망스의 '''You''' 또한 차근차근 역주행을 해서 5위권까지 진입하였다.
'''5월'''
4월 30일 컴백한 여자친구의 밤 (Time for the moon night)이 초반의 다소 부진한 성적을 딛고 일어나 차트에서 상위권으로 역주행하여 실시간 1위, 일간 2위까지 달성했다. 기세를 이어 4주간 차트를 제패하던 주지마를 꺾을 가능성을 보던 찰나에 이는 5/18 방탄소년단의 컴백으로 물거품이 되었다.
'''방탄소년단은 타이틀곡 FAKE LOVE로 컴백했으며 앨범에 수록된 모든곡이 1~1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의 빌보드 차트까지 석권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그러나, 한국 차트에서는 월말에 컴백을 한 볼빨간사춘기에 의해 반등된 상태.[5] 그리고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여자)아이들이 LATATA로 데뷔했으며 멜론차트 100위권중 중반까지 올라가는 위엄을 보여주는 와중에 같은 회사 소속인 펜타곤이 빛나리로 최초로 멜론 차트인을 했다.
'''6월'''
2월달의 올림픽 열기가 시들어갈 때쯤, 월드컵이라는 또다른 열기가 생겨났다. 하지만 가요계에 2월 평창올림픽만큼의 영향력은 주지 못했다. #
볼빨간사춘기의 <여행>이 음원 1위를 달리고 있던 중, 6월 15일 블랙핑크의 컴백[6]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 진입 1위를 차지하며<여행>의 1위 독주는 막을 내렸다. 그 밖에도 24시간 멜론 이용자수 걸그룹 최고 기록 달성, 유튜브 24시간 조회수 4천만 뷰 달성 등 1년 공백이 무색할 정도의 엄청난 파워를 보였다. 수록곡인 <Forever Young> 역시 3위 안에 오랜 기간 머물렀다.
6월 4일에는 <워너원>이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켜줘>로 컴백했고, 6월 18일에는 비투비가 미니 11집 타이틀 곡 <너 없인 안 된다>로 컴백하였다. 6월 26일에는 전작 <뿜뿜>의 대히트를 이어가기 위한 모모랜드가 컴백했으며 신곡 <BAAM>이 <뿜뿜>과 너무 비슷하다는 평과 함께 아쉬운 초반 성적을 보였지만, 본격적으로 7월에 들어 점차 역주행하기 시작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이후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도 차트에서 점차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3. 하반기
'''7월'''은 가요계, 특히 걸그룹계의 사상 엄청난 꽉찬집이 예상되고 있다. 후술할 라인업을 보면 '''역대급 레드오션'''이라고 칭해도 부족하지 않다! 당장 7월 16일 컴백을 앞둔 마마무가 7월 1일, 선공개곡 <장마>를 발표하였고, 2일에는 에이핑크가 13개월만에 <1도 없어>로 컴백하였다. 3일에는 멜로망스의 <동화>가 발표돼 차트 상위권에 머물고 있으며, 9일에는 트와이스가 <Dance The Night Away>로 컴백해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여전히 일간 차트에서는 블랙핑크가 1위를 지키는 중. 그러나 결국 7월 16일 트와이스가 일간 1위를 탈환하는데 성공하였다. 뿐만 아니라 에이핑크의 <1도 없어>가 11일을 기점으로 3위권 내로 들어오면서 '''멜론 차트 TOP3가 모두 걸그룹 음원으로 채워지게 되었다.'''
7월 11일부터 오전 1시 ~ 7시 사이의 실시간 차트 및 그래프를 운영하지 않게 되어 남자 아이돌의 팬덤 스밍 줄 세우기가 이전보다 덜해졌다.
7월 13일에 크러쉬, 16일에 마마무와 세븐틴, 17일에 볼빨간사춘기, 18일에 청하와 트리플 H, 19일에 여자친구, 20일에 승리와 효린의 컴백이 예정되어 있다. 더불어 7월 말에 발표될 지코와 아이유의 콜라보 곡,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OST가 7월 차트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였으나, 별다른 변화는 이뤄지지 않았다.
7월 17일부터 갑작스럽게 숀의 앨범이 음원차트 상위에 오르면서, 음원 사재기 논란이 다시 벌어지고 있다. SNS에서 홍보된 효과라고 해명하지만, 불신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현재 지금은 지코하고 아이유가 1위자리에서 내려오게 했다만... ‘SoulMate’가 여러 아이돌 의 힘으로 내려오며 다시 ‘Way Back Home’이 1위 자리를 차지하였다.
'''8월'''
여전히 숀의 Way Back Home이 1위를 지키고 있다가, 레드벨벳이 타이틀곡 Power Up을 들고 6일에 컴백하였다. 레드벨벳은 주간 1위를 차지하였고 이후 8월 중순까지 엎치락뒤치락하며 1위 쟁탈전을 벌였으며, 8월 24일에는 방탄소년단이 컴백했다. 9월 1일 잠깐 백현과 로꼬의 콜라보 곡인 'YOUNG'에게 1위를 잠간동안 뺏긴것을 제외하면 계속 1위를 차지하고있다.
'''9월'''
선미가 EP 'WARNING'으로 컴백하였다. 타이틀곡인 '사이렌 (Siren)'이 멜론에서 일간 1위로 진입하였다 그리고 펀치 로이킴 같은 음원 강자들이 앨범을 내면서 둘다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임창정도 2년만에 정규 앨범으로 신곡을 내면서 멜론 1위를 달성했으며 가을답게 발라드 열풍이 불고있다. 이와중에 쇼미의 부진과 indigo와 flex의 역주행이 일어나며 쇼미노래가 인디고뮤직의 노래보다 인기가 덜한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다.[7]
'''10월'''
iKON이 이별길로 컴백하고 쇼미더머니 노래들이 줄줄이 차트에 올라오고 있다. 8일 로꼬가 신곡을 냈으며, 10일 아이유가 '삐삐'를 발매하며 음원차트 상위권에 자리잡았다. 더불어 아이유의 삐삐는 역대 24시간 이용자 수 최고 기록을 경신하였다! 바이브의 <가을 타나 봐>가 역주행으로 TOP5에 진입했다 그리고 Zion.T, 양다일등의 음원강자들이 돌아왔다. 29일 폴킴이 '너를 만나'를 발매하여 음원차트 상위권에 상주하게 되었다.
'''11월'''
이른바 1군급 아이돌 가수들이 연이어 컴백을 하고 꽉찬 집으로 되면서 7월달 이래 다시 한 번 역대급으로 치열한 아이돌 가수들의 경쟁구도가 시작되었다. 2018년 10월 29일, 상반기부터 인기리에 방영된 프로듀스 48에서 새롭게 선발된 프로젝트 걸그룹 IZ*ONE이 COLOR*IZ 앨범으로 대망의 첫 데뷔를[8] 장식했고, 2일 EXO가 정규 앨범으로 완전체 컴백을, 5일에는 TWICE가 컴백을 했다. 11월 19일에는 Wanna One까지 컴백[9]할 예정이다. 거대 팬덤을 보유한 팀이 무려 세 팀이나 컴백이 확정되었다. 11월 12일에는 비투비가 컴백을,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 데뷔를 했다. 이외에도 21일에는 EXID, 23일에는 NCT127, 26일에는 WINNER의 송민호(솔로곡)와 뉴이스트 W, 29일에는 마마무, 30일에는 레드벨벳 등의 컴백이 예고되어 있어서 음원 사이트 차트들은 그야말로 헬게이트급으로 경쟁이 치열할 예정이다.
아이돌들의 치열한 컴백대전이 일어난 달이기 때문에 11월 음원차트 1위는 아이돌들이 무난하게 가져갈 것이라는 예상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 예상을 모두 깨고 11월 음원차트 1위는 '''발라드 곡'''인 폴킴의 '너를 만나'가 차지하였다. 덤으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으로 인해 Bohemian Rhapsody가 역주행하였다. 9월 역주행의 주인공 flex와 indigo는 한국 음악시장의 전통인 겨울시즌 힙합의 약세에 따라 크게 순위가 하락하게 되었다.[10]
'''12월'''
신해철의 데뷔 30주년이다. 남은 N.EX.T Utd. 멤버들을 위주로 한 각 방송사들의 직접적 프로모션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2.4. 연간 차트
2.4.1. 멜론차트
2.4.2. 가온차트
2.5. 1위 곡 목록
2.5.1. 멜론차트
2.5.2. 가온차트
2.6. 음악방송 1위곡 목록
여자친구의 밤과 방탄소년단의 IDOL이 총 6회, iKON의 사랑을 했다, TWICE의 What is Love?, 아이유의 삐삐가 총 7회, BLACKPINK의 뚜두뚜두, TWICE의 Dance The Night Away가 총 8회, 방탄소년단의 FAKE LOVE가 총 9회 1위를 차지했다.
2.7. 분석 및 총평
본격적으로 음원 사재기 논란이 많이 일어난 해이기도 하다. 사실 음원 사재기는 이전에서도 종종 있어왔지만 2017년 경부터 역주행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으며 이는 페이스북 홍보로 인해서 논란의 다분거리를 만들기에도 충분하다. 장덕철, 닐로, 숀 등이 음원 사재기 논란에 휘말렸다.
아이돌 음악이 힘을 못 썼던 2017년과 달리 2018년에는 아이돌 음악 성적이 매우 좋은 편이였다. 그리고 2000년대 후반이나 2013년, 2016년에 가러져서 그렇지 아이돌 음악에 대한 파급력이 매우 엄청났다. 대표적인 곡이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 모모랜드의 뿜뿜, 블랙핑크의 뚜두뚜두이다.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는 유치원생들이나 초등학생의 떼창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뿜뿜은 이보다 파급력이 훨씬 큰데 대중 체감 파급력 수준이 2010년대 노래 중에 탑 10 안에 들 정도이다. 당시 유치원, 학교 등 각종 장기자랑에서 엄청나게 많이 쓰인 것도 모자라 방송이나 라디오에서도 엄청나게 많이 쏟아져 나왔으며 패러디로 많이 쓰인 것은 물론 축제나 행사에서도 반드시 나왔다.[20][21] 그리고 챌린지 수준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각종 SNS로 뿜뿜 영상을 올려 엄청난 화제성을 일으켰다. 특히 전국노래자랑에서도 쓰인 노래인데 무려 대상까지 탄 곡이기도 하다. 참고로 전국노래자랑에서도 쓰여서 아이돌 음악에 전혀 관심이 없는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에게도 인지도를 높이게 되었다.[22] 굉장한 파급력으로 인해서 아이돌 음악으로는 매우 이례적으로 유튜브 최고 인기 동영상 1위 등을 차지하는 등 사실상 전 세대에서 인기가 매우 높은 노래로 평가받고 있다.[23] 뚜두뚜두의 경우 두 곡에 비하면 파급력이 낮지만 아이돌 음악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10억을 돌파하는 등 메가히트곡에 가까운 성적을 내기도 했다.
3. 해외
빌보드/1위/2010년대 문서의 2018년 문단 참고.
첫 주에는 에드 시런의 Perfect에 늘 밀려 콩라인이었던 Havana가 빌보드 1위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다음 주에 Drake의 'God's Plan'이 1위를 차지하였고, 한 주 동안 최다스트리밍 된 곡(101.7 million/약 1억 1백만 건)에 오르기도 하였다.
3.1. 빌보드 연간
3.2. 결론
2018년은 말그대로 드레이크의 해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와중에 카디비와 트래비스 스캇이 대중성과 음악성을 다 잡은 명반을 발매하며 음악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4. 관련 문서
[1] 음악계에선 보통 국제적인 큰 스포츠 행사 시기에는 관심이 다 그쪽으로 쏠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음악계 뿐만이 아니라 문화계에 관심이 많이 덜해진다. 이는 가수들이 올림픽이나 월드컵 시즌에 음원을 잘 내지 않는 이유도 한몫 하는 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2002년 FIFA 월드컵'''이다.[2] 사실상 3세대 아이돌 노래 중 TWICE의 CHEER UP와 함께 전 세대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은 노래로 평가받고 있다. 심지어는 아이돌 자체에 대해 전혀 모르는 노인층들조차도 이 노래를 알 정도. 자세한 것은 분석 부문 참고[3] 빅뱅이 컴백했을 때에는 1위곡의 이용자 수가 125만, 2위 곡이 80만, 3위 곡이 75만, 4위 곡이 65만이었는데, 65만이면 평소에는 충분히 1위도 가능한 수치이다.[4] 사실 부진이라고 보기에도 애매한 면이 있는데, 작년에 발매했던 'KNOCK KNOCK'과 'SIGNAL'은 3주동안 1위를 차지했고, 'Heart Shaker'도 1주동안 1위를 차지했었다. 사실상 너무나도 압도적이었던 2016년보다 음원파워가 약해진 것 뿐이다.[5] 볼빨간사춘기는 5월 24일에 컴백을 했는데, 그 이후 5월이 끝나고 6월이 시작되고 나서도 여전히 낮시간대 차트 1~2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굳이 낮시간대로 한정한 이유는 밤시간대, 남성아이돌 팬덤의 자발적 연속 스트리밍 때문이다.[6] SQUARE UP의 타이틀곡 뚜두뚜두로 1위 차지[7] Good day, save, 수퍼비와를 제외하면 flex보다 인기있었던 노래가 없다. Indigo보다 인기있었던 노래는 Good day뿐. 사임사임도 flex보다 살짝 덜한 인기를 보였다.[8] IZ*ONE이 실질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기간은 11월부터가 맞기 때문에 10월이 아닌 11월에다 기록한다.[9] 워너원의 계약 기간 만료로, 마지막 앨범이라고 한다.[10] 특히 여름노래인 flex는 46등으로 일주일만에 15등 가까이 하락했다.[11] 2019.01.15 오후 12시 30분 공개[12] 2019년 1월 11일 오후 12시 공개[13] 2017년 기록 포함 시 8일[14] 2017년 기록 포함 시 2주[15] 2019년까지 누적으로 계산하면 21일[16] 2019년까지 누적으로 계산하면 4주[17]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의 음원 부문 월간 수상자[18] 한 음악방송에서 트리플크라운, 혹은 3주 이상 1위인 곡에는 금색 배경, 지상파 올킬 곡에는 볼드체 처리[19] 비지상파 음악 방송인 THE SHOW, SHOW CHAMPION, 엠 카운트다운 등은 제외한다.[20] 당해 방송이나 라디오 송출 횟수가 무려 4300건이나 달한다고 한다. 참고로 2007년 이후 나온 노래 중 뿜뿜보다 당해 송출 횟수가 많은 노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소녀시대의 Gee, 원더걸스의 노바디 밖에 없다.[21] 모모랜드의 별밤 출연당시 DJ였던 강타 피셜에 의하면 당시 SM연습생들의 중간평가 테스트곡으로 대부분의 연습생들이 뿜뿜을 선택했을만큼 인기가 있었다고 했다.[22] 원래 보수적인 장르를 선호하는 중장년층이나 노년층 특성상 아이돌 음악의 경우 화제성이 엄청난 노래가 아닌 이상 거의 모르는 경우가 많다.[23] 특히 뿜뿜 노래는 모르면 간첩 취급을 받을 정도로 당시 엄청나게 유행한 곡이였다고 한다. 당장 유치원이나 초등학생이 가장 많이 불렸던 노래가 사랑을 했다와 뿜뿜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