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mm
1. 소개
3.7cm 탄으로도 불리는 37mm는 구경 20mm 이상의 탄약은 포탄으로 분류하는 기준에 따르면 총탄이 아니라 포탄이지만, 일부 자동포는 이 구경의 탄약을 자동사격하기도 한다. 잘 알려진대로 37mm란 포신의 내부 직경을 나타내므로 발사체의 직경과 거의 일치하지만, 예외는 늘 있게 마련이다. 이 구경을 처음 쓴 화기는 1차 대전 당시 영국군이 대공포로 이용한 1파운더 폼폼 포(QF 1 pounder pom-pom)였지만, 나중에는 대전차 포탄으로도 흔히 사용되었다. 또한 민간용에서 흔히 쓰이는 신호 권총의 구경이 대부분 37mm와 40mm이다.
2. 목록
2.1. 37x94R
- QF 1파운더 폼폼 포(1-pounder pom-pom) : 37x94R을 쓰는 함재 대공포로 37mm의 선구자
- Canon d'Infanterie de 37 modèle 1916 TRP : 1차 대전에서 프랑스군이 이용한 보병용 소형포 37x94R
- Puteaux SA18 : 1차 대전에서 프랑스군의 전차에 올려진 37x94R 전차포
- 37-mm M1915 참호포(trench gun) : 1차 대전에서 러시아군이 이용한 37x94R 야포
2.2. 37×223mm R
- M3 37mm 대전차포 : 미군이 제2차 세계 대전에 이용한 37×223mm R 대전차포
- T32 산악 보병포(Mountain Infantry Gun)
2.3. 37×257mm
- Bofors 37mm : 스웨덴에서 개발된 37×257mm 대전차포
2.4. 37×263mm
2.5. 37x268mm
- 스코다 37mm Model 1934
- 스코다 3,7cm KPÚV vz. 37 : 체코슬로바키아가 1936년부터 생산한 37x268mm R 대전차포
2.6. 기타 37mm
- Canon de 37mm Modèle 1925 : 프랑스 해군의 37×278mm 함재 대공포
- 94식 37mm 속사포(九四式37mm速射砲) : 1941년부터 일본군이 이용한 대전차포
- 37mm 신호탄
2.7. 항공용 37mm
- M4 캐논 : 미 육군항공대가 항공용으로 개발한 37x145mmR 중기관포로 주로 P-39에 장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