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RIAL ASSAULT
1. 개요
유희왕 듀얼링크스의 24번째 메인 상자.
상자 이름은 'AERIAL ASSAULT'[1]
커버 카드는 BF-정예의 제피로스
출시일은 2019년 11월 12일 9시.
공식 사이트
2. 추천 카드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1장을 패로 되돌리고, 자신을 묘지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입니다! 필드 마법을 발동한 상태에서 듀얼을 개시하는 스킬과 매우 상성이 좋습니다!
패를 임의의 매수 묘지로 버리고, 버린 수만큼 상대 필드의 카드를 패로 되돌리는 싱크로 몬스터입니다! BF-정예의 제피로스나 제트 싱크론 등, 묘지에서 발동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는 카드를 버리고 효과를 발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신의 공격력 / 수비력을 500 포인트 내리고,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낼 수 있는 싱크로 몬스터입니다! 효과로 파괴되지 않는 몬스터나, 파괴되었을 때에 강력한 효과를 발동하는 몬스터는, 이 효과로 대처하세요!
자신의 앞면 표시의 비행야수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릴리스한 몬스터와 같은 레벨의 비행야수족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습니다! 속공 마법 카드이므로, 배틀 페이즈 중에 공격을 끝낸 비행야수족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덱에서 특수 소환한 비행야수족 몬스터로 추격할 수 있습니다!
3. 콤보 예시
3.1. 제트 싱크론 X BF-정예의 제피로스
- 먼저, 임의의 필드 마법이 발동된 상태로 듀얼이 개시되는 스킬을 설정하여 듀얼을 개시하자. 그리고, 묘지의 「제트 싱크론」의 효과를 패의 「BF-정예의 제피로스」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하여, 「제트 싱크론」을 특수 소환한다. 다음으로 묘지의 「BF-정예의 제피로스」의 효과를 필드 마법을 패로 되돌리고 발동하여, 자신을 특수 소환하자. 그러면 특수 소환만으로 레벨 5 의 싱크로 몬스터를 싱크로 소환할 수 있어! 「제트 워리어」나 「BF-황성의 그램」을 싱크로 소환하여 싸우자!
3.2. 인잭터 그루프 X 부화 X 인잭터 호넷
- 먼저 「인잭터 그루프」를 소환하여 효과를 발동하고, 패의 「인잭터 호넷」을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장착하자. 그러면, 장착 카드 취급이 된 「인잭터 호넷」의 효과를 발동하여, 상대 필드의 카드를 1장 파괴할 수 있어! 이어서 필드의 「인잭터 그루프」를 릴리스하고 마법 카드 「부화」를 발동하여, 덱에서 「인잭터 호넷」을 특수 소환하자. 그리고, 특수 소환한 「인잭터 호넷」의 효과를 발동하여, 묘지의 「인잭터 호넷」을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장착한다. 다시금 장착 카드 취급이 된 「인잭터 호넷」의 효과를 발동하는 것으로, 추가로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할 수 있어, 합계 2장의 카드를 파괴할 수 있어!
4. 포함된 카드 목록
UR 9종, SR 11종, R 28종, N 42종, 전 90종. 1박스 당 180팩, 합계 54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5. 평가
BF와 인잭터를 메인으로 소환수, 제왕, 전지맨 등을 지원하는 메인 팩이다.
가장 주목 받았던 테마는 역시 간판 테마인 BF로, 5D's[2] 의 BF는 물론, 유희왕 ARC-V의 부스터 팩인 디멘션 오브 카오스, 샤이닝 빅토리즈, 더 다크 일루전에 수록되었던 BF들도 함께 추가되었다. 이 팩의 등장으로 그동안 로망 덱으로 취급되었던 BF는 상당 수준의 실전성을 갖추게 되었으며 티어권에도 오르게 되었다. 특히 이 팩에 수록된 "BF-독풍의 시문"은 BF덱의 핵심인 "검은 선풍"을 서치 할 수 있어 BF덱의 안정성을 대폭 높혀줬고, 오프라인 OCG에서도 악명 높았던 "BF-질풍의 게일"마저도 수록되었다. 아쉽게 "BF-아머드 윙"이 추가되진 않았지만, "BF T-칠흑의 호크 죠", "A BF-소나기의 라이키리", "A BF-눈물비의 치도리" 등 성능이 높은 레벨 7의 'BF' 싱크로 몬스터들이 대거 수록되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원하는대로 골라 싱크로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 팩에 같이 수록된 "소환수 푸르가트리오"가 듀얼 링크스 환경에서 매우 강력한 카드라는 것이 주목받으면서 기존에도 강력하던 소환사가 1티어 자리를 차지해 버린 덕분에 이 덱에 극상성[3] 인 BF는 사람들의 걱정과 달리 티어 지배에는 실패했다. 물론 소환사 덱이 말도안되게 강력한 것이지 어지간한 덱들은 눈 깜박할 사이 원턴킬이 가능한 만큼 좋은 덱이다.[4] 제왕 덱과 전지맨 덱도 괜찮은 보조 카드들이 나온 덕분에 어느 정도는 굴러갈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1] 한글 음차로는 '에어리얼 어썰트'[2] 애니메이션 / 코믹스[3] BF의 핵심 카드인 검은 선풍은 효과 처리시의 공격력에 맞춰 서치가 가능한 카드라 소환한 몬스터가 뒷면이 되면 서치가 불가능해진다. 문제는 엘리멘트세이버 소환사 덱은 해당 효과의 카드를 적어도 3장부터 심하면 7~9장까지 꽉꽉 집어넣는 덱이라 전개가 꽉 막혀버린다. 그렇게 턴을 넘길 때 봉인묘가 없다면 바로 원턴킬.[4] 특히 후공을 잡았을 때의 BF는 원턴킬로 유명했다. 이로 인해서 BF는 후에 소나기의 라이키리와 돌풍의 오로시가 순차적으로 제한2를 받게 되면서 파워가 많이 약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