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74M

 


'''AK-74M'''
''Автома́т Кала́шникова-74 Mодернизированный
칼라시니코프 자동소총-74 현대형''

[image]
'''종류'''
돌격소총
'''원산지'''
[image]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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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1991년~현재
'''개발'''
미하일 칼라시니코프
'''생산'''
이즈마쉬(현 칼라시니코프)
'''사용국'''
[image] 러시아
'''사용된 전쟁'''
체첸 사태
이라크 전쟁
남오세티야 전쟁
시리아 내전
'''기종'''
'''원형'''
AK-74
'''파생형'''
AK-74MR
AK-101
AK-102
AK-103
AK-104
AK-105
RPK-74M
'''제원'''
'''탄약'''
5.45×39mm M74
'''급탄'''
30발들이 바나나탄창
45발들이 바나나탄창
75발들이 드럼탄창
'''작동방식'''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회전 노리쇠 방식
'''총열길이'''
415mm
'''전장'''
943mm(개머리판 폈을 때)
700mm(개머리판 접었을 때)
'''중량'''
3.4kg
'''발사속도'''
650RPM
'''탄속'''
880~990m/s
'''유효사거리'''
500m
'''최대사거리'''
3,150m

1. 개요
2. 특징
3. 개량
3.1. 현대화 키트
3.2. AK-74MR
4. 사용 국가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6. 기타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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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мм автомат Калашникова модернизированный (АК-74М)'''
5.45mm 칼라시니코프 자동소총 현대형 (AK-74M)
GRAU 코드명: 6П34(6P34)

1. 개요



[image]
1991년부터 러시아군에 도입되기 시작한 AK-74의 현대화 버전. AKM으로 부를 수도 있지만 러시아 등의 나라를 제외하면 AKM은 AK-74M을 지칭하지는 않는다. AKM 항목 참조.

2. 특징


전부 접철식 폴리머 개머리판과, 광학장비 장착을 위한 사이드 레일을 갖고 있다. 기존의 4개 버전(AK-74, AK-74N, AKS-74, AKS-74N)을 대체하기 시작하여 현재 러시아군의 주력 제식 소총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금속 부품들은 부식 방지를 위한 특수 코팅이 되어있으며, 머즐 브레이크도 분리하지 않고 청소할 수 있도록 구조가 약간 변경되었다. 또한 상부 커버에 갈빗대가 없어졌다. 그렇지만 부품이 뒤섞이는 경우가 적지 않은 지, 아래처럼 AK-74M이 갈빗대가 있는 상부 커버를 장착하고 있거나 반대로 위처럼 AK-74, AKS-74인데 상부 커버에 갈빗대가 없는 사진도 많이 보인다. 복좌용수철 부품에는 고정장치가 설치되어 기존 AK-74와 달리 상부 커버에 파손을 막기 위한 추가적인 고정장치를 설치할 필요 없이 GP-25, GP-30등의 유탄발사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image]
총기함에 비치된 AK-74M. 갈빗대가 없는 커버를 장착하고 있는 것과 있는 커버를 장착하고 있는 것들이 섞여있음을 알 수 있다.
AK-74M 시리즈는 AK-74같이 생산 시기에 따라 부품들의 미세한 차이가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 위의 링크와 겹치는 내용이 많다.

3. 개량



3.1. 현대화 키트


[image]
2015년 5월 9일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린 대조국전쟁 승전 70주년 군사퍼레이드에서 현대화된 신형 AK-74M이 공개되었다.
Комплект Модернизации(КМ-АК) 일명 KM-AK 업그레이드 킷은 기존의 폴리머 개머리판이 M4와 유사한 조절식 개머리판으로 바뀌었고, 리시버 커버와 핸드가드에 피카티니 레일이 기본 장착되었으며, 권총손잡이가 더 인체공학적으로 바뀌었고, 소염기도 개량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제조사인 칼라시니코프 콘체른의 주장에 따르면 300M 안에서 명중률이 1.5배까지 상승했다고하며 이미 러시아 국방부에서 업그레이드 키트를 주문했다고 한다. 교체는 15~20분 안에 가능하다고 한다. [1]

3.2. AK-74MR


[image]
2016년 5월 9일 대조국전쟁 승전 71주년 군사퍼레이드에서 아래와 같은 사진의, 모양이 약간 달라진 신형 AK-74M이 다시 공개되었다. 소염기 형상이 변형되고 피카티니 레일이 기본적으로 추가되면서 제식명칭에 R이 들어갔고, 기존 AK-74M및 AK-100시리즈의 리시버에 장착되어있던 사이드 레일이 삭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 사용 국가


[image]
각종 옵션을 장착한 AK-74M을 들고 있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 RPK-74M의 45발 탄창을 장착한 모습이다.
[image]
대조국전쟁 승전 70주년 군사퍼레이드에서 AK-74M을 들고 행진 중인 러시아 공수부대. 차세대 보병 장비인 라트니크 세트를 착용하고 있다.
[image]
AK-74M에 피카티니 레일과 이오텍 등의 옵션을 장착한 러시아 내무군 특수부대
[image]
대조국전쟁 승전 70주년 군사퍼레이드에서 AK-74MR을 들고 행진 중인 러시아 육전대
[image]
AK-74M을 사격하고 있는 시리아 정부군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AK-12 이전의 러시아군의 상징으로,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FPS들에서 현대의 일반 러시아군들의 주무장으로 많이 등장한다.
한국 FPS에서는 AK-47이 아니면 안 나오기 때문에 보기 드물다.
모로코 왕립 국가 헌병대 소속 특수부대인 GIGR 소속 오퍼레이터인 노매드의 주무기중 하나로 등장.
멀티플레이시 러시아군 돌격병의 기본 총기로 지급된다.[2] 기본 총기인만큼 밸런스도 잘 잡혀 있고 다루기도 무난한 편. 반동 제어 또한 미국의 기본 총기인 M16A3에 비해서 그리 어렵지 않다. 옆 동네의 C모 게임의 지나친 AK-47 사랑[3]에 대비되어 개념 고증이라고 찬양 받는 중... 다만 너무 적절한 고증으로 인해 M16과 동일한 데미지에 연사력이 150RPM이나 느린 상황이 벌어져서[4] 대부분 러시아팀 유저는 그냥 첫 해금총인 H&K HK416쓴다.[5]
2012년 3월 패치로 완벽하게 부활했다. M16의 경우에는 국민 개조식이라 불리던 부착물들의 폭풍하향으로 인해 예전만큼 강력함이 나오지 않지만 이 총의 경우 이전에도 궁합에 매우 잘맞는다는 평을 받던 헤비베럴의 폭풍상향과 반동 제어 능력의 상향으로 저 낮은 RPM과 조합되어 그야말로 컨트롤도 쉽고 연사 정확도도 무지막지하게 높은 총이 되었다. 하지만 연사속도 낮은 총답게 선빵이 아니면 근접은 힘들다.
팀 데스매치를 제외하고 러시아군이 방어팀, EU군이 공격 포지션을 담당하며, AK-74M은 그 컨셉을 위해 독특한 성능으로 출시됐었다. 일반적으로 수비팀은 거점 주변에서 대기를 하며 적을 기다리는 게 일반적이라 AK74는 가만히 있으면 약한 상단 반동만 가졌던 대신 움직이면 반동이 수직상승하는 기묘한 성능으로 나왔었다. 덕분에 출시부터 무빙성능이 좋아 능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M16, G36등의 무기에 밀려 매니아 총으로 취급받았고, 이후 AK74와 같은 컨셉으로 출시됐으면서 성능도 더 좋은 SIG SG550이 출시되면서 완전히 잊혀졌었다.
캡슐 총으로는 AK-74M '세료자(Seroja)'가 있다. 연꽃을 새기고 금빛으로 도색된 화려하고 예쁜 외관과 출중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나, 역시나 캐시 캡슐이라는 한계가 크고, 연사력과 이동 시, 서서 사격 시의 집탄도 나쁘지는 않지만 더 좋은 총들이 많기에 공방에서 자주 보기는 어렵다. 2012년 초에 캡슐 총기 이벤트와 이후 몇 차례 풀린 AK랜덤박스로 보급된 덕에 조금 더 자주 보이게 되긴 했지만 여전히 비주류 신세를 면치 못했는데...2015년 5월 성능이 공식 상향되면서 연사력, 사거리, 반동억제력이 대폭 상승했다. 뭔가 나사 한두개가 빠진 듯 어중간했던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으며 보유만 하고 무기고에 묵혀두고 있던 유저들이 본격적으로 써먹기 시작했는지 공방에서도 출현하는 빈도가 눈에 띄게 늘었다.
분명히 AK-47 이라고 되어 있으나 외관상 분명히 AK-74M 인 AK-47 '호크아이(Hawkeye)'도 있다. 그래서인지 장전 모션은 AK-74M의 것을 가져왔지만 총소리는 AK-47의 것이다.[6] 원래 캐시 캡슐로 예정되었다가 유로 캡슐(현재의 블루티켓)로 변경되어 나왔으며 간혹 쓰는 유저들이 있는 정도의 총기다. 성능은 무난한데 왜 '''호구아이'''라고 불리는지 실감될 정도로 주류 총기에 연사력, 집탄에서 밀린다. 무엇보다 일정 시간 이상 사격시 탄이 튀기 시작하니 주의하자. 나온지 오래되었지만 지금도 어느 정도 밥값은 할 수 있는 총기이다. AK MK.2.5정도라는 것이 대략적인 유저들의 평가.
잘만 하면 초반부에 얻을 수 있으며 꽤나 스탯이 준수하게 잡혀있고, 확장성도 좋아 딱 더도 말고 덜도 말고 M4A1의 하위호환 격[7]으로 꽤나 괜찮은 총기로 나오며, 5.45mm탄이 게임 내에서 발에 채이는 수준으로 흔해서 안쓸 이유가 없다, 이 때문에 '가난한 자의 M4A1'이라는 말도 있다. [8]
러시아군들이 사용하며 미 육군의 M4A1와 달리 연사력이 느리지만 그만큼 M4A1보다 반동 잡기 쉬운 무기.
AKS-74M[9]으로 등장하며. 시리즈 대대로 플레이어의 중반부를 책임지는 무기.
스토커 섀도우 오브 체르노빌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아그로포롬에서 내무군이랑 전투를 치르며 루팅할 수 있지만 얼마 못가서 유니크 버전인 속사용 AK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찬밥 신세가 된다(...).
스토커 클리어 스카이
유독 지출이 많은데 비해[10] 돈을 벌기 쉽지않은 이번작에서는 높은 신뢰성과 낮은 수리비, 쉬운 탄약 수급등, 중반부까지 플레이어의 재정을 책임지는 요긴한 물건이 되었다.
스토커 콜 오브 프리피야트
AKS-74U 만큼이나 구하기가 쉬워졌고 여전히 균형잡힌 성능의 쓸만한 돌격소총이나, 이번작에는 상위티어 무기가 구하기 쉬워지는 바람에 약간 빛이 바랬다.

6. 기타


정보사령부에서 AK-74M을 운용하고 있다. 최소 90년대 후반~00년대 초반기까지는 존재가 확인되었으나 현재까지 가지고 있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따르면 이 소총은 불곰사업 당시 T-80, BMP-3와 같은 무기와 함께 들어왔다고 한다.
AK-74M 등장 이후 AK 계열을 카피생산하는 국가들도 AK-74M 처럼 목제 대신 플라스틱과 무광 검정색 AK들을 생산중이다. 심지어 북한도 98식 보총을 검은색 무광 플라스틱을 도입해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복제품들은 개머리판처럼 눈에 확 띄는 차이 말고도 가스 블록 등을 보면 외형이 상당히 다르다. 칼라시니코프사에서는 이런 복제품과 진품 AK-74 류를 비교하면서 내구력이 떨어지는 부분들을 강조하며, 정품을 살것을 권유하고 있으나 재미를 보지 못한 모양이다. 오히려 AK-74M 기반의 수출형 AK 시리즈가 더 잘나가는 중이다.

7. 둘러보기









[1] 출처는 여기를 참조[2] 미국의 경우 최종 해금 총기로 나온다. 러시아는 반대로 M16A3가 최종 해금이다.[3] 2016년의 러시아군이 AK-47을 사용한다! 실제 러시아에선 AKM을 비롯한 AK47은 AK74를 채용한 1980년대에 도태 되었다.[4] M16 연사력이 800RPM인데 74M은 650RPM이다![5] 게임내에서는 라이선스 문제로 M416로 나온다. 물론 생긴것은 누가 봐도 HK416.[6] AK-47 호크아이가 등장할 당시 AK-47의 격발음은 현재와 달랐다. Origin, Mk.2나 Mk.3까지의 격발음 호크아이가 AK-47 계열 총기 사운드를 차용한 것이 아니라 Mk.3 이후 AK-47 계열 총기 사운드가 호크아이의 것을 차용한 것이다.[7] 게임 내에서 M4A1은 최상급 무기 중 하나다.[8] 물론 AK-74M도 레어도가 낮은 편은 아니지만 M4A1이 넘사벽 급으로 레어도가 높고 탄도 흔치 않아서...[9] 인게임에서는 AKM 74/2라는 이름으로 등장힌다.[10] 총기, 방어구 수리비 및 업그레이드 비용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