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HK416

 

'''HK416'''
''Heckler & Koch 416''
''헤클러 운트 코흐 416''

<colcolor=#333> [image]
기본형[1] / HK416
[image]
개량형 / HK416A5
[image]
민수용 / MR556A1[2]
'''종류'''
카빈
돌격소총
'''원산지'''
[image] 독일
【펼치기 · 접기】
'''이력'''
<colcolor=#333> '''역사'''

2004년~현재
'''개발'''
헤클러 운트 코흐
'''생산'''
'''사용국'''
[image] 독일
[image] 프랑스
[image] 미국
[image] 대한민국
[image] 일본
[image] 호주
[image] 브라질
[image] 러시아
[image] 헝가리
[image] 아일랜드
아래 사용국 문단 참조
'''기종'''
'''원형'''
HKM4
'''파생형'''
HK416C
HK416D
M27 IAR
M38 SDMR
HK416N
HK416A5
HK416F
HK416A7
MR556(민수용)
MR556A1(민수용)
'''제원'''
'''탄약'''
5.56×45mm NATO
'''급탄'''
30발들이 STANAG 탄창
50발들이 Beta C-Mag
'''작동방식'''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회전 노리쇠 방식
'''총열길이'''
228mm(HK416C)
267mm
279mm(HK416A5 11인치 모델)
368mm(기본형)
420mm(M27 IAR, HK416N)
508mm
'''전장'''
267mm 총열 기준
785mm(개머리판 연장)
686mm(개머리판 수축)
'''전고'''
240mm
'''전폭'''
78mm
'''중량'''
3.31kg(267mm 총열)
3.5kg(368mm 총열)
'''강선'''
7인치에 1회전
'''발사속도'''
700~900RPM
850RPM(HK416A5)
'''탄속'''
730~917m/s
'''유효사거리'''
300m(HK416C)
400m
550m(M27 IAR)

1. 개요
1.1. 역사
1.2. 특징
2. 파생형 및 개량형
2.1. HK416D
2.2.1. M38 SDMR
2.3. HK416C
2.4. HK416A5, G38
2.4.1. HK416F
2.4.2. HK337
2.5. HK416A7, G95
3. 유사품
3.1. Coharie Arms CA-415
3.2. SIG516
3.3. CAR816
3.4. DSAR-15P
3.5. POF P416
3.6. HAENEL MK556
4. 사용 국가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5.1. 게임
5.2. 영화
5.3. 애니메이션
5.4. 예능
6.1. 에어콕킹
6.2. 전동건
6.3. 가스건
6.4. 크리스탈 건
6.5. 기타
7. 기타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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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10월 21일 제75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HK416A5를 들고 테러 진압 시범을 보이는 경찰특공대
Garand Thumb의 HK416 리뷰 영상.
국방TV 무기대백과사전의 영상.
독일H&K 社에서 제작한 카빈형 돌격소총. 현재 미합중국 해병대프랑스군의 제식소총이며, 델타포스, 스페츠나츠, GIGN 등 세계 각국의 특수부대와 한국군 특수부대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등 H&K의 주력상품 중 하나가 되었다. M4 카빈과 유사하나, 작동방식이 가스 직동식인 M4와 달리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1.1. 역사


[image]
HK416의 프로토타입 HKM4
미 특수부대가 기존의 M4보다 더 짧은 길이와 더 나은 신뢰성을 가진 소총을 필요로 하면서 당시 미 육군 제1특전단 델타 분견대(1st SFOD-D)의 병기 부사관 래리 빅커스의 요청에 따라 헤클러 운트 코흐 사가 델타포스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총이다. 당시 델타포스 측에서 임대한 M4A1 몇 정을 살펴본 H&K 사에서 내린 답은 가스 피스톤 식으로 개량하는 것이었다. M4를 포함해 AR-10/AR-15 계열이 사용하는 가스 직동식은 노리쇠에 장약의 연소 가스를 직접 뿜어 후퇴시키는 것인데, AR-10/15 계열을 제외하면 이 방식을 사용하는 총기는 스웨덴Ag m/42나 국군의 K1 기관단총 정도밖에 없다. 움직이는 부품이 적어 무게가 가벼운데다 반동도 낮고 명중률도 좋지만, 뜨거운 화약 연소 가스를 노리쇠에 직접 뿜어대는 것은 아무래도 불안한 게 사실이었다. 또 후술하겠지만 가스 직동식 총기는 물에 완전히 넣은 뒤 사격하면 폭발할 수도 있다는 문제점도 있었다. 그리하여 H&K 사는 다른 화기처럼 내부 구조를 연소 가스가 피스톤을 밀고 그 피스톤이 다시 노리쇠를 미는 가스 피스톤, 그 중에서도 움직이는 거리가 짧은 쇼트 스트로크 방식을 선택한다.
개발 후 SHOT Show 2004에 시제품을 출시할 당시 이름은 'HKM4'였지만 M4의 제작사인 콜트 사가 H&K 사와 부시마스터 사[3]에 상표권 침해로 소송을 걸었고, 소송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아예 이름을 HK416(M4 + M16)으로 바꾸고 가스블럭과 총열덮개 등 여러가지 부분의 설계를 변경하여 출시하였다. 시제품이었던 HKM4에는 탄피 배출구의 먼지덮개가 없었으나 이후 HK416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M4처럼 다시 먼지덮개가 생겼다.
델타포스가 개발에 깊숙히 관여한 만큼 델타포스의 제식소총으로 채택되었고, 이어 해군의 DEVGRU, 공군의 24th STS을 비롯한 미국의 특수부대는 물론 세계 각국의 특수부대에서 채용하기 시작하면서 특수부대를 상징하는 소총이 되었다. DEVGRU가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할 때 사용한 HK416은 매니아들 사이에서 '''"그 총"'''으로 불리우며 거의 전설이 됐을 정도다.[4] H&K 입장에선 XM8의 도입이 실패했을 때의 보험이나 마찬가지였던 총이 어느새 H&K를 살려먹일 새싹이 되었다.

1.2. 특징


[image]
작동 방식이 가스 직동식에서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으로 바뀐 게 가장 큰 차이점이다. 그리고 개선된 총열과 유동총열 시스템을 채용하여 명중률을 끌어올렸다. 대신 기존 M4에 비해 중량이 무거워졌고,[5] 총열덮개와 윗총몸 상부 피카티니 레일의 높이가 높아졌다.
M4와 큰 차이가 없는 이러한 특징 덕에 'M4를 개량했지만 바뀐 것은 별로 없다'는 비판을 듣기도 한다. 당연히 사용탄약이 바뀐 것도 아니고 작동방식만 바뀌었지 근본적인 구조를 뜯어고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최대사거리나 위력이 바뀔 리도 없다. 하지만 애초에 HK416의 개발 의도가 M4의 가스 직동식 구조가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에 가스 피스톤을 달아서 해결하려 했던 시도일 뿐이기 때문에 즉 '가스 피스톤을 사용하는 M4'가 HK416이며 그러니 별 차이가 없는 게 당연한 것이다.

H&K 측에서는 직접 분사가 아닌 가스 피스톤 방식이라서 노리쇠에 쌓이는 탄매가 줄어들었고 물이나 진흙에 푹 넣고 빼낸 직후에도 무리없이 발사될 정도고, 20,000발 이상을 쏴도 잔고장이 발생하지 않아 AK-47에 못지않은 신뢰성을 보여준다고 주장한다. 위 영상에서 M4와 비교하는 게 유명하다.[6][7]
다만 이런 건 광고 멘트이기 때문에 완전히 신뢰하기는 무리가 있다. 자동차 광고에 나오는 연비를 그대로 믿어서는 곤란하듯이 말이다. 일단 2007년 미국의 차기 카빈 계획에서 XM8, SCAR-L(Mk.16)M4A1과 경쟁했을 때의 시험 결과는 SCAR-L과 동급, M4 카빈보다 우세, XM8보다 부족하다는 결과가 나왔으나, 신뢰성 차이는 크게 신경 쓸 만큼은 아니었다. 그리고 여기서 언급한 M4A1, XM8, Mk.16, HK416의 모래먼지 비교 테스트는 '''매우 극단적인''' 조건과 M4의 윤활유 문제 때문에 그런 것이지, 1년 후 비슷한 조건에서 윤활유를 바른 후 M4를 테스트했을 때의 결과는 HK416에 근접할 정도였다. M4에서 주로 문제를 일으키는 부분은 탄창과 노리쇠[8] 쪽이며 미군의 군납용 M4/M4A1은 3~4만 발까지 내구성이 보장된다. 이는 충분한 수준이다.
덧붙여 HK416의 최대 특징인 가스 피스톤식 AR은 이미 오래 전부터 나온 물건이다. 대만군의 M16A1 기반인 T65는 이미 1976년에 제식 소총으로 채택되어 쓰이고 있었고 콜트에서도 1980년대부터 간간이 만들어왔던 것이고[9], 국군의 K2 소총이나 LR-300 역시 피스톤식 AR로 간주할 수도 있다. 그런데 HK416이 제법 인기를 끌자 너도나도 가스 피스톤을 장착한 AR들을 만들어 본격적으로 팔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예시로 레밍턴 사의 R5 RGP가 있다. 결국 M4의 원조 콜트 사마저 가스 피스톤식 M4를 내놨다.


HK416의 민수용 버전인 MR556의 신뢰성 테스트.
베트남전 당시의 M16을 재현한 AR-15의 신뢰성 테스트
먼지덮개를 연 채 진흙에 담가도 문제없이 작동하는 가스 직동식 AR과는 달리 두 번째 격발부터 기능고장을 일으킨다.[10]
여기서 HK416을 포함해 이런 가스 피스톤식 AR이 원래의 가스 직동식 AR보다 얼마나 더 좋은가는 확실히 말하기 힘든 부분이다. 일단 상식적으로는 구조상 노리쇠에 탄매가 덜 끼기 때문에 신뢰성이 더 좋은 게 당연하지만, 기존의 가스 직동식 AR도 수십 년간 전 세계 실전에서 검증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신뢰성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급박한 전시상황이라고 해도 탄매가 심각하게 쌓일 때까지 총을 닦아주지 못하는 경우는 드물다. AR 자체가 가스 직동식이라는 전용 구조에 맞춰서 설계된 물건인데 상술했듯 가스 피스톤식으로 바꾼다고 뭐 나아지는 게 있느냐는 주장도 있다.
게다가 쇼트 스트로크 특성 상 추운 곳에서는 가스 피스톤이 얼어버려서 작동불량이 일어나는 단점이 있고 HK416은 결국 그 단점을 해결하지 못했다. 실제로 노르웨이군이 HK416을 채용했지만 실내에서 밖으로 나오면 가스 피스톤이 얼어서 오작동을 일으킨다고 평가가 좋지 않다.
물과 저온 환경에 노출된 총기 테스트. [11]
장전손잡이를 몇 번 잡아 당기니 바로 정상 작동(...)하는 AK-200(롱 스트로크 방식), 뜨거운 물 조금 부어서 녹여주니까 정상 작동하는 부시마스터 XM-15(가스 직동식)에 비해서 HK416(쇼트 스트로크 방식)은 물을 몇번이나 부어서 녹이고 탄창 바꿔주고 하는 행동을 몇 번을 반복해야 겨우 동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12]
실제로 미군이 SOCOM 티어1 특수부대들을 제외하면 여전히 Mk.18 Mod.1과 M4/M4A1의 SOPMOD 블록 I/II을 붙잡고 있고 가스 직동식 AR들도 여전히 꽤 팔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낫기는 하겠지만 기존에 쓰던 것을 버리고 바꿀 정도까지는 아니라는 의견이 대세인 듯하다.
그렇다고 HK416이 안 팔리는 것은 아니다. 다른 AR 클론들에 비하자면 HK416은 H&K의 이름값과 신뢰성이라는 확실한 장점이 있기 때문. 다만 역시 독일제답게 더 비싸서 가격이 미화로 대략 1,500~1,800달러 이상이므로[13][14] (특히 비싸 봤자 700달러 정도에 그치는 M4A1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면도 있다. 하지만 어차피 AR 계열이므로 상부 리시버만 구입해서 기존의 M16이나 M4에 장착하는 식으로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상부 리시버 발매는 민수시장을 노리는 경향이 강하지만, HK416의 상부 리시버는 민수용으로는 판매하지 않고 업계 종사자(경찰, 군, 액션슈터 등)에게만 판매되고 있다. 미국 이외 나라(유럽, 호주 등)의 민수용 버전인 MR223은 기존의 AR-15용 하부 리시버를 이용할 수 없도록 해서 가루가 되도록 까였으나, 열심히 까이자 미국 민수용 버전인 MR556A1에서는 개선되었다. 그런데 MR223/MR556A1은 콘셉트가 '''정밀 사격'''이라서, 총열 내구도에 큰 영향을 주는 크롬 도금을 하지도 않은 주제에[15] 무거운 HK416보다 더 무겁다.
헤클러 운트 코흐 특유의 독자 규격에 대한 집착 탓에 부품 대다수가 독자 규격이다. 노리쇠 뭉치가 H&K의 독자적인 설계로 만들어져서 타사의 AR-15와는 호환되지 않고, M855A1 EPR 같은 탄종을 사용할 경우 내구성 문제가 생기는 등의 결점도 있다.[16] 게다가 탄창 삽입구 각도가 다른 AR-15들과 미묘하게 달라 초기형 HK416(2008년 이전 생산분)들의 경우 H&K제 철제 탄창이 아닐 경우 급탄에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반대로 이 철제 탄창 역시 HK416 이외의 다른 STANAG 탄창을 사용하는 총에 쓸 경우 급탄 불량이 일어난다고 한다. 이 철제 탄창을 쉽게 소화하는 총이 있는데, 바로 L85A2. L85A2가 사용하는 탄창과 HK416의 탄창은 동일한 탄창이기 때문이다.[17][18] 당연하지만 민간슈터 및 JSOC 내에서도 왜 STANAG 탄창을 장전 못 하게 만들었냐며 욕 한참 먹고 나서 탄창 삽입구 각도를 수정한 HK416A5로 가면서 해결되었으며, 맥풀 사의 PMAG도 GEN M3 버전 이후 호환성 문제가 나아져 HK416과 호환이 가능하다.
또 HK416 특유의 짧고 뭉툭한 레일 총열덮개가 특수부대원들 사이에서 불만이 많았던지, 이를 교체하는 옵션 총열덮개도 여러 종류 나오고 있다. 델타포스는 아예 신규 발주하는 HK416은 총열덮개를 빼고 주문한다고 한다. 이러한 옵션 총열덮개들은 길이와 확장성, 무게 부분에서 개선이 된 것들로 델타포스의 경우 가이슬리 오토매틱스 사의 모듈화 총열덮개를 장착하고, DEVGRU의 경우 대니얼 디펜스제 모듈러 핸드가드를 쓰다가 요즘은 미드웨스트 인더스트리제 핸드가드를 장착하는 모습이 주로 보인다. 그 외에는 루이스 머신 & 툴즈(LMT) 사에서 내놓은 컨버전 키트도 있다. LMT 사의 컨버전 키트는 기존 AR-15의 노리쇠와 비슷한 구조를 하고 있어서 호환성도 좋다.

2. 파생형 및 개량형



2.1. HK416D


[image]
피카티니 레일에 인사이트 테크놀로지 사의 AN/PEQ-2 레이저 표적 지시기, EOTech 사의 551 홀로그래픽 사이트, 나이츠(KAC) 사의 수직 손잡이가 장착되어 있고, 루이스 머신 & 툴즈(LMT) 사의 L7LA2BA 개머리판(통칭 크레인 스톡)이 있는 HK416D.
미국 내의 군, 경찰 및 공무집행기관에게만 납품되는 모델로, H&K의 미국 내 자회사인 H&K Defense USA 사에서 전량 생산 판매 및 납품을 맡고 있다. D는 Defense의 약자이며 일반적인 HK416과의 차이점은 조정간이 오른손잡이 부품만 있으며 탄피배출구 덮개 역시 다르다.[19] HK416D라는 글자와 미국 현지 생산 공장 이름이 박힌 하부 리시버의 각인, 그리고 조정간이 오른손잡이 부품만 있는 것 이외에는 별 차이 없다. 사수 기준 하부 리시버의 왼쪽 각인에 HK416 옆에 D라고 각인이 되어있고 우측에는 생산지의 각인이 있다.
사용 조직으로 DEVGRU, 델타포스, 24th STS, DEA, FBI-HRT, 뉴욕 경찰 ESU, SWAT 등이 있다.
Heckler & Koch GmbH
Made in Germany
Heckler & Koch
Defense Inc

Sterling VA (2008년 이전)
Ashburn VA (2008년 이후)
HK416D의 각 모델들은 총열 길이에 따라 구분된다.
  • D10.4RS(또는 D10RS)
279mm 총열 장착 버전. HK416D의 여러 버전들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버전이다.
  • D14.5RS
368mm 총열 장착 버전. 조정간이 오른손잡이 부품만 있는 것 등을 빼면 독일에서 생산되는 14.5인치 모델과 거의 동일하다.
  • D16.5RS
420mm 총열 장착 버전. 아래 M27 IAR의 원형인 모델이다. 총열덮개의 길이가 기존 HK416처럼 9인치라는 것과 OKC-3S 총검을 장착하기 위한 총검돌기 등을 제외하면 M27과 거의 동일하다.
  • D20RS
M16A4의 총열과 동일한 길이인 508mm 총열 장착 버전.

2.2. M27 IAR


[image]
[image]
미 해병대 사양으로, 현 미 해병대의 제식 분대지원화기돌격소총이다. 16.5인치 총열과 연장된 레일 총열덮개, OKC-3S 총검용 총검돌기를 장착한 약간 변형된 모델이다. 2011년 6월 M27 IAR(Infantry Automatic Rifle, 보병용 자동소총)으로 선정되었다. 스펙상으로는 오리지널 HK416과 별 차이가 없기에 분대지원화기를 IAR로 대체한다는 데에 많은 논란이 있었다.[20] 2017년 8월 5만정의 추가 주문이 나왔으며, 2017년 12월 미 해병대는 기존의 M16A4M4 카빈을 대체하는 제식 돌격소총으로 보급하기로 결정했다. 2020년 말까지 미 해병대 내의 전투부대 소총수에게 사용되는 M4A1을 전량 대체할 예정이다.

2.2.1. M38 SDMR


[image]
2017년 미 해병대에서의 도입이 확인된 M27 기반의 지정사수소총형으로, 각인을 제외한 전반적인 제원은 M27과 똑같이 유지되었으나 루폴드 사의 TS-30A2 Mk.4 MR/T 2.5-8×36mm 망원조준경나이츠(KAC) 사의 NT4-QDSS 사막색 소음기 등이 기본 호환되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미 해병대가 기존에 사용하던 SAM-RMk.12 Mod.1을 대신하여 보급되고 있다.

2.3. HK41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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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파라레스큐의 운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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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술탄 경호대의 운용 사진(우측)
SHOT Show 2011에 출품. HK416의 단축형으로, 이름의 C도 자사의 G36C와 동일한 "Compact"의 약자이다. 228mm(8.9인치) 총열과 인입식 철사 개머리판을 사용하며, 개머리판을 최대한 늘려도 전장이 690mm밖에 안 된다.
미 공군 파라레스큐, GSG-9, 영국 무장경찰, 폴란드 경찰, 말레이시아 술탄 경호대에서 사용 중이다.

2.4. HK416A5, G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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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Show 2013 출품 사진

래리 빅커스[21]와 H&K 사의 소개 영상.
SHOT Show 2013에 출품. 양손잡이를 고려한 노리쇠멈치와 탄창멈치, 현역 대원들의 피드백을 받아 작아진 신형 개머리판(단 기존의 수납기능은 제거), 소음기 사용을 위한 2단계 가스압 조절기능[22], 핸드가드 레일에 내장된 가늠쇠(11인치 총열 모델에만 해당)[23], 넓어진 방아쇠울 및 그동안 불만사항이었던 탄창삽입구 각도가 여타 다른 AR-15와 같은 각도로 변경되어 기존 시중에 많은 양이 풀린 PMAG 등의 AR-15용 별매 탄창류와의 호환성이 강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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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외에도 총 전체가 약간 밝은 황색 이다. 그 이유는 RAL8000이라는 특수 도료를 발라서 그런 것인데 이 특수 도료는 2010년 이후 H&K사의 총기에 기본적으로 뿌려진다. 녹에 강하고 누런 빛임에도 적외선 반사율이 무광흑색보다 낮으며 내구성도 상승하는 그야말로 무안단물 같은 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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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액세서리로는 탄창이 있는데, 이전부터 영향력을 발휘한 맥풀의 PMAG나 EMAG를 벤치마킹한 듯한, 또는 HK417의 탄창을 5.56mm 탄창으로 컨버전한 듯한 플라스틱 STANAG식 탄창이다. 당연히 구형 HK416에도 적용되게 디자인되었다. 폴리머로 제작한 새로 나온 탄창도 판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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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HK416A5가 독일 연방경찰 등의 독일 내 연방기관에 G38이라는 제식명으로 채용되었다. 총열이 279mm인 모델이 G38C, 386mm인 모델이 G38K, 420mm인 모델이 G38로 채용될 예정이다.

2.4.1. HK41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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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프랑스군의 AIF(Arme Individuelle Future, 미래개인화기) 사업에서 채택된 HK416A5의 파생형. 11인치 단축형은 HK416F-C(Courte)[24], 14.5인치 기본형은 HK416F-S(Standard)로 불린다. 기본적으로 장착되는 개머리판이 HK416A5에서 볼 수 있는 신형이 아니라 미 해병대의 M27 IAR 등에서 볼 수 있는, 고무받침이 두터운 중기형이다. 사진의 모델은 HK269[25] 유탄발사기를 장착한 14.5인치 총열 버전인 HK416F-S.

총검술과 양각대를 좋아하는 프랑스군답게 둘 다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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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HK416F 역시 FAMAS와 함께 FÉLIN 미래보병체계가 적용되었다.

2.4.2. HK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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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orceTac 2017에 출품. HK416A5의 단축형으로 HK416C와 비슷한 8.9인치의 총열을 장비하며, 동사의 HK237처럼 .300 AAC Blackout(7.62×35mm) 탄을 사용한다.

2.5. HK416A7, G95


[image]
KSK를 포함한 독일 특수부대에서 도입한 버전. HK416A5에서 조정간과 기계식 조준기가 개량되었다. 2017년 10월에 KSK에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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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nforce Tac[26]에서 HK Gen3 폴리머 탄창과 새로운 권총 손잡이가 적용된 모델이 공개되었다.
[image]
독일연방군이 실시한 혹한기 신뢰성 테스트에 사용했던 14.5인치 핸드가드가 장착된 HK416A7. 출처

3. 유사품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총기이니만큼 당연히 유사품도 존재한다.

3.1. Coharie Arms CA-415


[image]
미국산 HK416 카피 버전. 416을 갖고는 싶은데 비싸서 못사는 민간 사격 애호가들에게 제법 팔리고 있다. 영화 존 윅에서 존 윅이 사용한 것으로 더욱 유명세를 얻었다.[27]

3.2. SIG516


[image]
독일 SIG/SAUER 사에서 HK416과 같은 개념으로 만든 쇼트 스트로크 피스톤식 AR, HK416을 만든 주임 설계자 로베르트 히르트(Robert Hirt)를 영입해서 만들었다고 하며, 가스블록 뭉치가 독특하게 생겨 HK416과 구별이 쉽다.
홍콩 경찰 SDU, 대만 경찰 특공대 등이 사용 중이고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에서도 HK416 부족분을 보충하기 위해 소량 사용 중이다.
2019년에 돌연 단종되었다. 본사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없으며 카탈로그에서도 완전히 내려갔다. 해외 포럼에서는 해당 총기의 민수용 버전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이러한 조치에 당혹감과 불만을 표출하였으며 혹자는 SIG516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었고 같은 AR계열인 MCX를 밀어주는 것이 낫다는 판단하에 단종시킨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내비쳤다. 해외 포럼 반응12

3.3. CAR816


[image]
UAE카라칼 사에서 SIG에 있던 HK416 주임 설계자 로베르트 히르트를 영입해서 만든 소총, SIG516에서 호불호가 갈린 가스블록 디자인을 다시 바꿨다.

3.4. DSAR-15P


[image]
다산기공에서 기존에 위탁생산하던 카라칼 사의 CAR816을 개량하여 만들었다. 돌격소총답지 않게 1.3 MOA를 달성했다.[28] 현재 S&T 모티브STC-16를 대한민국 육군 차기 특수전화기 사업에서 꺾고 채택 되었다. DSAR-15PC 항목 참조.

3.5. POF P416


[image]
미국의 패트리어트 오드넌스 팩토리(Patriot Ordnance Factory)[29] 사에서 개발 및 생산 중인 소총.
사실 P416은 HK416의 복제품이라기보다는 HK416을 강하게 참고하고 개발한 AR-15 계통의 소총으로, 내부구조, 특히 P416의 가스피스톤 구조는 HK416과 전혀 상관없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물건이다. HK416 못지 않게 성능과 내구성이 대단히 좋은데다가, 가성비도 괜찮아서 H&K가 북미 민수용시장에 크게 관심없어서 민수용 모델이 발매되지 않았던 동안 유명세를 얻었다.
자동발사 기능이 삭제된 민수용 P416은 P415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3.6. HAENEL MK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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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해넬 사의 쇼트 스트로크 가스피스톤 AR-15로, 해넬 사의 모기업인 카라칼이 만드는 CAR 816의 개량형이다. 2020년 9월에 열변형 문제로 퇴역이 결정된 G36 소총의 뒤를 이을 차기 독일연방군 제식소총으로 선정되었다. #
그러나 H&K의 이의제기로 2020년 10월 9일, 독일군의 헤넬 MK556 구매 계획이 취소되어버렸다!#

4. 사용 국가


모두들 HK416을 사는군요.

Forgotten Weapons의 이안 맥컬럼이 래리 빅커스(전직 델타포스 출신 총기전문가)와 인터뷰에서 러시아 스페츠나츠도 HK416을 쓰더라는 말을 듣고 고개를 저으며 한 말.#[30]

16.5인치 총열을 쓰는 HK416N이 차기 제식소총으로 채택되었지만 이상하게도 안 좋은 평이 계속 흘러나왔다. 따뜻한 건물에서 추운 야외로 나왔을 때 가스 피스톤이 얼어서 작동이 안 된다거나 HK416을 쓰는 병사들 일부가 원인 모를 질병에 시달린다거나 하는 보고가 올라오는 실정이다. 그런데, 이것이 총기보다는 탄환의 문제라는 지적이 있다. 노르웨이군은 2003년부터 환경주의자들의 주장에 따라 납이 포함되지 않은 친환경 탄약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사실 이 탄에서 나오는 가스에 포함된 다량의 아연과 구리 가루가 사수의 호흡기를 오염시킨다는 설이 나오고 있어서 그나마 욕은 덜 먹고 있다.
아무튼, 결국 HK416 도입을 전면 취소하고 콜트 캐나다 사의 C8A2를 도입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2015년에도 노르웨이군에서 HK416N을 사용하는 자료가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고, 여전히 C8A2보다 사용 빈도가 높은 것으로 보아 완전히 취소되지는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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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에 공개된 사진인데, 노르웨이군 여군이 HK416을 사용하여 훈련을 받고 있다.
제식소총으로 채용되리라 전망되었지만 채용되지 않았다.
Mehmetcik-1이라는 이름의 HK416과 닮은 총이 터키군의 제식소총으로 전망되었으며, 터키 국방부 장관이 대놓고 Mehmetcik-1을 선호했고, 75만 정을 계약하고 그 중 9천 정이 먼저 만들어져 테스트를 받기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터키에서는 노르웨이의 평에도 불구하고 HK416이 제식소총으로 채택되었... 는줄 알았는데... Mehmetcik-1은 국방부가 아닌 터키 총기회사 MKEK의 독단적인 계획이었고, 그들의 주장과는 달리 독자개발이 아닌 HK416의 불법 카피임이 밝혀짐에 따라 큰 타격을 입었다.[31] 게다가 터키 국방부는 Mehmetcik-1의 사용탄환이 5.56mm라는 점에서, 그동안 써오던 7.62×51mm NATO에 비해 별로 메리트도 없다고 판단, 결국 Mehmetcik-1의 채용은 백지화되어 버렸다.[32] 터키군은 그 대신 MPT(구 Mehmetcik-2)라는 독자개발 소총을 만들었다. 물론 7.62mm NATO탄을 사용한다. 자세한 건 MPT-76 참조. 독자개발이라고는 하는데 잘 보면 이상하게 HK417을 많이 닮았다? 외형도 많이 닮았지만 특히 가스피스톤 시스템이 HK417의 그것에서 영향을 받았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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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식소총 취소와는 별도로 몇몇 특수부대에서는 최신형인 HK416A5(이쪽은 라이선스는 아니고 H&K에서 직도입한 것)를 쓰는 사진도 해외 몇몇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다. 2016년 터키 쿠데타 당시에 가담한 일부 특수부대가 쿠데타가 실패하자 도주하면서 야산에 버린 HK416A5의 사진도 올라왔다.
JSOC 소속 티어 1 특수부대에서 HK416D 10.5RS를, 미 해병대에서 제식소총으로 M27 IAR을 사용한다. 같은 사령부 소속의 델타포스DEVGRU, 24th STS 등의 다른 티어1 특수부대는 2021년 현재까지 여전히 잘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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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부르키나파소 인질극 당시 프랑스 특수부대를 지원하던 미군 특수부대원. 기존의 핸드가드 대신 가이슬리 오토매틱스제 핸드가드를 부착한 HK416을 들고 있는데 HK416A5가 아니다. 이들 두 대원 사진을 델타포스라고 추정하고 있다.
택티컬 포럼의 종군기자 태상호 기자가 DEVGRU 대원과 인터뷰를 했는데, 이 DEVGRU 대원은 당시 빈 라덴 제거 작전이었던 넵튠 스피어 작전에 참가했으며 빈 라덴을 사살한 2명의 DEVGRU 대원의 주무장이 HK416이었다고 진술했다. 전직 DEVGRU 출신의 매튜 비소넷(필명 마크 오웬)이 쓴, 넵튠 스피어 작전을 다룬 책 No Easy Day에는 비소넷 자신이 사용하던 HK416 등의 여러 장비를 찍은 사진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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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했다는 HK416(래리 빅커스 FB에서 최초공개). 부가 장비로 레밍턴 사의 RAHG[34] 총열덮개, 인사이트 테크놀로지 사의 LA-5/PEQ[35] 표적지시기, 호그 사의 AR-15 고무 권총손잡이, 맥풀 사의 RVG 수직손잡이와 CTR 개머리판, AAC 사의 M4-2000 소음기와 윈도우브레이커, 슈어파이어 사의 스카웃라이트[36], 이오텍 사의 551 홀로그래픽 사이트와 G33 3배율 매그니파이어[37], 바이킹 택틱스 사의 Mk2 패딩 슬링이 장착되어 있다.[38]
미 공군 파라레스큐는 약간 특이한데 대부분은 M4A1을 사용하지만 제24특수전술대대에 배속된 PJ는 일반 HK416을 운용하며, 그 외의 몇몇이 단축형인 HK416C를 운용한다.
예전엔 미 육군 비대칭전연구단(Asymmetric Warfare Group, 약칭 AWG)[39]에서 잠시 HK416을 쓰다가 M4A1로 교체됐다.[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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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특수전전단 대원이 HK416으로 훈련하고 있는 모습.
2011년 초부터 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의 일부 대원들이 HK416을 사용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2016년경부터 수리부속 공급이 제대로 안되어 운용에 지장이 많다는 소문이 있었으나[41], 2018년 현재까지 여전히 운용 중이다. 해군 특수전전단에서 사용하는 HK416은 전부 10.5인치 총열 버전이며, 가늠쇠가 초기 모델에서 보이는 가스블록 고정형이라 소염기 쪽으로 눕힌 상태로 운용하는데 소음기 장착 시에는 가늠쇠가 소음기와 간섭을 일으키므로 가늠쇠를 반만 눕혀 사용한다.[42] 2018년엔 청해부대 외의 일반부대에서 HK416과 SIG516을 도입한 모습도 사진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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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 여명 작전 당시 투입된 대원들이 HK416을 쓰는 모습,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대원들이 들고 계단을 오르는걸 볼 수 있다.
현재 HK416을 쓰는 국군 특수부대는 해군 특수전전단이 유일하다. 청해부대가 창설된 2009년 부터 쓰였기에[43] 아덴만 여명 작전 영상에서 해군 특수전전단 대원들이 HK416을 들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요즘도 간간히 노출되거나 훈련하는 사진속에서 HK416을 들고 있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현재는 HK416과 SIG516, CAR816을 병행해 사용 중이다.
정부기관은 경찰특공대대통령경호처 전술팀에서 HK416A5를 사용한다. 2018년 평창 올림픽 경비임무에 투입된 경기북부 경찰특공대 대원들이 신형인 HK416A5로 무장한 모습이 공개되었고#, 2017년 경찰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경호처 전술팀 요원[44]이 무장한 HK416A5가 목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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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5일 YTN 뉴스 보도에서도 HK416A5로 모의작전중인 경찰특공대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대한민국 정부기관에서 사용하는 HK416A5는 금색 RAL8000 도료를 적용하지 않고 HK416 기본형과 같은 검은색 외장을 한 것이 특징이다.
해상자위대가 2000년대 후반에 테스트를 위해 도입했음이 확인되었다. 정확히는 연구, 평가용으로 도입했다. 2008년 조달예정 품목에 '연구, 평가용 탄약 등 구입(HK416용 탄약)'이라는 기재사항이 있었다. 일본 방위성 자료(2009년 4월 22일자) 그리고 해상자위대 특수부대인 특별경비대가 HK416을 사용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2013년에 육상자위대도 특수작전군의 신형 소총 조달 공문서에 'H&K사의 5.56mm 소총'이라고 적혀 있어 사실상 HK416을 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방위성의 다른 공문서에는 H&K G36도 언급되어 있어서 특수작전군이 HK416/417이 아니라 G36을 혹은 둘 다 도입했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FN SCAR도 도입되었다고 한다. 해당 문서
육군 특수부대인 ARW(Army Ranger Wing)에서 HK416A5를 사용한다. 원래 ARW에서는 HK33E를 사용했으나, 아일랜드군 공식 유튜브에서 최근에 공개된 ARW 소개 영상에 따르면 거의 모든 부대원이 HK416A5를 사용한다. 근데 다른 영상에서 보이는 바로는 아직도 HK33E를 쓰는 부대원이 있는 듯하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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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부르키나파소 인질극 당시 부르키나파소 정부군을 도와 진압에 나선 프랑스군 특수부대 제1해병공수연대 소속 대원들. 대부분의 대원이 HK416으로 무장하고 있다. 사진에서 기둥 쪽 미군 특수부대 2명을 제외한 헬멧에 프랑스 국기를 붙이고 HK416A5를 사용하는 대원들이 프랑스 제1해병공수연대 대원들이다.

2016년 8월에 FAMAS를 대체할 차기 제식소총으로 FN SCAR와의 경합 끝에 HK416A5가 선정되었다고 한다.# HK416A5는 약간의 변형을 거쳐 HK416F로 프랑스군에 납품 중이다.

대테러부대 GIGN에서도 사용하나, 5.56mm의 저지력 보완을 위해 체코제 CZ-806 브렌 2 카빈 7.62×39 mm M43 탄(AK-47과 같은 탄환) 사용 버전을 주무장으로 병행해 사용하고 있다.
위에 있는 Forgotten Weapons의 영상에서 출연한 래리 빅커스의 언급에 의하면, 알파 그룹에서 HK416의 민수용인 MR556을 도입해 사용한다고 언급했다.
2014년 8월부터 HK416A5가 G38이라는 제식명으로 채용되어 GSG-9에서 운용 중이며, 2017년 10월에 최신 개량형인 HK416A7이 제식명 G95로 KSK에서 채택되었다. 또한 HK433과 함께 HK416도 독일군 신형 소총 후보로 등록되었다는 것을 AUSA 2017에서 H&K 관계자가 밝혔다.
무장경찰에서 HK416C, HK416A5, HK416A7을 사용한다.
특수부대에서 HK416 10.5인치 모델을 사용중이다.
브라질 연방경찰 소속 특수부대인 COT와 브라질 육군 SOC, 해군 특수부대인 GRUMEC에서 HK416을, 같은 브라질 연방경찰 소속의 GPI에서는 HK416A5를 사용중이다.
육군 특수부대인 KCT와 해병대 특수부대인 UIM 등에서 사용한다.
해군 특수부대 PASKAL에서 HK416을, 술탄 경호대에서 HK416C를 사용한다. PASKAL은 특수부대로서는 이례적으로 16.5인치 모델을 사용한다.
해군 특수부대인 COMSUBIN과 육군 특수부대인 제9공수사단, 카라비니에리 소속 GIS에서 사용중이다. 어떤 모델을 들인 건지는 불명.
특수부대에서 HK416A5를 사용중이다.
특수군에서 HK416 10.5인치 모델을, 경찰에서 HK416C를 사용한다.
그 외에도 요르단,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스페인, 포르투갈, 싱가포르에서도 사용중이다.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M4 계열보다 조금은 희귀한 특성과 좀 더 현대적인 생김새 때문에 창작물에서는 좀 잘나가는 집단이 쓴다. 액션 매체에서는 행동이 자유로운 권총이 액션 연출에 더 편해서인지, 총이 더럽게 비싸서인지 주인공이 쓰는 모습은 거의 못 본다. 미군 특수부대원 중에도 HK416을 지급받더라도 M4나 Mk.18을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도 꽤 된다고 한다.
한국 온라인 FPS 게임에서는 "M4A1보다 정밀성 높은 무기"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게임에서는 기본무기로 여길 정도로 뭔가 어정쩡한 스펙인가 하면, 어떤 게임에서는 M4보다 데미지, 정밀성, 사거리 면에서는 우수하나 안정성과 연사력이 부족하게 등장하기도 한다. AVA는 나름대로 현실과 잘 들어맞는 스펙을 구현했다.
대중매체에서는 유비소프트가 자사의 게임에 P416을 거의 사골국처럼 우려먹으면서 등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북미나 유럽등에선 총기 소유가 합법화된 곳이 많은데, 이곳에서 출시되는 게임들은 실제 총기의 이름을 사용하기 위해선 해당 총기 회사에게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그런데 H&K는 라이선스 사용비가 비싸기로 악명 높아서 나오더라도 이름만 교묘히 바꾸는데[46], 유비소프트 측에선 좀 다른 방법으로 접근한 셈.[47] POF 역시 소규모 기업이다 보니 이를 자사의 홍보용으로도 쓰기도 한다.[48]
일반적으로 게임상에서는 HK416을 흥국이로 친숙하게 부르고 있다. 2010년대 초 AVA에서 시작된 별명.

5.1. 게임




'''HK416'''
'''P416'''
일부 게임에서는 H&K와의 라이선스 문제 때문인지 보통 이름이 바뀌어서 나온다. 유비소프트의 게임 에선 상술한 패트리어트 오드넌스 사의 P416이 대신해서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PC판에서는 판권 문제 때문에 M416이라는 명칭으로 등장하며, 아마도 이 명칭의 최초 사용 사례이다.[49] 노리쇠 뭉치의 움직임 재현 등 매우 자세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H&K 사의 유탄발사기인 M320 및 에임포인트 사의 CompM2(M68 CCO) 도트사이트와 KAC 사의 수직손잡이, 동사의 QD 소음기를 옵션으로 달 수 있고 여러모로 우수해서 주력으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초기 무장으로 M27이 등장한다.
P416의 단축형이 'Goblin'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P416이 기본 돌격소총으로 등장하며, 단발 위력은 낮지만 액세서리들만 잘 구하면 중반까지 쓸만하다. 그리고 레인보우 식스 팩 무장으로 HK416이 416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프랑스군 제식 모델인 HK416F가 416이란 이름으로 등장하며 SIG 516도 516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P416은 미등장. 둘다 가장 기본적이고 무난한 성능의 돌격소총이다.
독일 연방경찰 소속 특수부대인 GSG-9 소속의 방어 오퍼레이터 예거가 HK416C를 사용한다. 방어팀이 사용 가능한 유일한 돌격소총이었으나 SASR의 모지가 사용하는 콜트 9mm 기관단총이 추가되어서 유일한 돌격소총은 아니게 되었다.[50][51]
멀티 플레이에서 HK416이 어썰터 전용 무장으로, HK416C가 데몰리션 전용 무장으로 등장한다. 같은 HK416 계열이지만 병과별 특성상 둘의 성능 차이가 상당하다.
엑시아의 2차 정예화 일러스트에서 손에 들고 있는 총기가 HK416 이다.
최초로 등장한 배드 컴퍼니부터 계속 M416이란 이름으로 등장했다.
미군 어썰트 병과의 기본 무기로 등장한다. 배드 컴퍼니 세계관은 HK416이 M4를 대체하였다는 설정이라, M416이라는 명칭으로 등장한다.[52] 10인치 총열 버전이 등장하며, 총기의 좌우가 뒤바뀌어 나온다. 하부에 M203[53]이 달려 있고, 30발들이 탄창에 50발이 들어간다.
어썰트 병과의 언락 무기로 등장. 전작의 모델링을 우려먹어서 총기의 좌우가 그대로 뒤바뀐 채로 등장한건 아쉽지만, 스펙은 균형이 잘 잡혀있어 인기도 제법 많다. 10인치 총열 버전이고, M203 유탄발사기를 장비했다.
돌격병 병과의 해금무기로 등장. 이번에도 이름이 M416이 되었는데, 개발자의 트윗에 따르면 M416이란 이름은 상표권 문제 때문으로 밝혀졌다.[54] 배드 컴퍼니 시리즈와 달리 배틀필드 정통 세계관이라 그런지 HK416이 M4를 대체하지 않고 M4, M4A1이 공병화기로 따로 등장한다. 발사속도가 750RPM으로 M16A3보다 50RPM 느리지만 그만큼 반동 제어는 쉽다. 장전 속도도 M16A3에 뒤지지 않을만큼 빠르다. 써보면서 자기한테 더 잘 맞는 총을 고르면 된다.[55]
HK416의 경기관총 버전인 M27 IAR도 보급병 화기로 등장한다. 다른 AR-15 계열과 같이 균형잡힌 성능. 보급병 기본화기로 헤비 배럴을 달 수 있어 돌격병 스타일이 익숙한 사람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원래는 L86A2가 유일하게 확장 탄창과 헤비 배럴을 가지고 있었는데 후기 패치에서 보급병 기본화기인 M27 IAR과 RPK-74M에도 확장 탄창과 헤비 배럴이 생겼다. 탄창식 경기관총은 밸런스 때문에 초탄 명중률이 안드로메다로 떠난 탄띠식 경기관총에 비해 비교적 초탄 명중률도 나쁘지 않고 반동도 세지 않아 헤비 배럴이나 확장 탄창을 달고 있으면 OP급 능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 물론 제압능력은 양각대 끼고 난사하는 탄띠식에는 비할 수 없지만... 경기관총 카테고리는 탄띠식이 있기에 돌격소총이나 카빈처럼 아말라이트가 혼자 다 해먹지는 않지만, 탄창식에서는 QBB-95와 함께 투탑으로 군림하고 있다.[56]
M416이라는 이름 그대로 배틀필드 4에서도 돌격소총으로 등장한다. 모델링이 새로 변경되어서 HK416 D14.5RS로 변경되었다. 전작보다 상단반동이 증가했지만 전작과 달리 반동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졌기 때문에[57] 운용은 전작보다 더 쉬워진 편. 거기에 M16A3가 삭제된 상황이고 초반에 해금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하지만 ACE 23이 해금되고 나면 인기가 팍 식는 편. 사실 실제 스탯을 보면 ACE 23이 20RPM 빠른 연사속도를 가진 대신 탄퍼짐과 반동이 약간 더 높고, 장전 속도도 더 느리기 때문에 M416이 더 좋은 총이어야 하는데 실제로 써보면 많은 사람들이 ACE가 더 찰지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이것도 개인차가 좀 있는 것 같은데 적어도 ACE를 더 좋다고 체감적으로 느끼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게 사실. 물론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기에 M416에 많이 익숙해졌다면 굳이 ACE 해금했다고 갈아타기보다는 그대로 쓰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일 수 있다. 굳이 직접적으로 좋은 점을 꼽자면, 반동도 약간 적고 연사속도도 약간 느리며 탄퍼짐도 약간 낮기 때문에 중거리의 적을 잡는 것이 좀 더 수월하다. 또 쓰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하단 레일 부착이 가능해서 M320이나 M26 MASS를 장비하면 빠르게 스위칭해서 쓸 수도 있다. M16A4와의 비교는 논외.[58]
역시 M416이란 이름으로 등장하며, 오퍼레이터 전용 무장이 되었다.
HK416A5가 밸런서형 돌격소총으로 등장한다. 원래는 데미지가 낮았으나, 스팀에서 출시 후 하드펀처에 가까운 밸런서형이란 평. 자동발사시 탄퍼짐이 심해서 버림받는다. 그래도 꺼낼 때 탄창 바닥을 치고, 장전 손잡이를 당기는 모션이 꽤나 멋지다.
"M4A1의 성능을 AK-47 수준까지 끌어올린" 소총이라 홍보하고 있는데 모양만 M4A1 닮은 AK-47이다. 성능을 끌어 올리랬더니 같은 총기 하나 더 만드셨다. 같은 성능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은 AK-47만 죽어라 쓴다.
HK416A5가 등장. 그런데 여기에서는 폭주족들이 사용한다. 반동이 안정적이고 탄퍼짐도 적은데다가, 실총과 동일한 850RPM의 빠른 발사속도 등의 이유로 여러모로 명총 대접받는다.
돌격소총 카테고리의 5성 전술인형으로 등장. 글로벌 및 일본 서버에서는 HK가 사라지고 그냥 416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돌격소총 중에서는 쏠 때 탄약을 줄어드는 속도를 보면 연사력이 제일 낮지만, 격발 사운드가 워낙 찰지다보니 쏘면서 그걸 느끼는 유저가 없다. 집탄력은 돌격소총 중에서 가장 높으며, 데미지는 무개조 기준 AK-47과 큰 차이가 나지않아 중장거리 운용시 굉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연사력이 낮기 때문에 컨트롤 난이도가 낮으며, 왠지 모르게 쏘는 재미가 쏠쏠하다. 개조는 3차때부터 라이플 타입과 샤프슈팅 타입으로 나뉜다. 다만 샤프슈팅 타입은 어쩐지 효율성이 영 좋지 못하다. 몸통을 정확히 맞춰도 세방킬이 나기 때문에 부족한 데미지를 연사력으로 커버하는 컨셉인데, 그런 주제에 웬 천체망원경 수준의 배율을 갖고 있기에 쓰기가 정말 어렵다. 라이플 타입의 경우 유탄발사기나 레이저 조준기 등이 없고, 이렇다할 외관상 변화라고는 도색에 도트 사이트가 전부라 공개 이후 여러 유저들에게 대차게 까인 바 있다.
M4A1을 이을 후계자로 급부상 중이다.
416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소음기를 달 수 있는 돌격소총 중에서는 가장 일찍 얻을 수 있고 탄창을 개조하면 탄창 하나에 60발이나 들어가는 유용한 무기. 유비소프트 게임답게 P416 역시 등장한다.
게나우게베어라는 이름의 프랑스군용 돌격소총으로 등장했다.
M4와 별반 다를 바가 없는데다가 어차피 M4와 개머리판, 탄창, 총열, 총열덮개, 가늠자 등 모든 부품이 호환 가능하기 때문에 거의 'H&K 각인만 찍힌 M4' 소리를 듣는다. 그래도 M4보다 연사력이 좋아서 몸통을 주로 쓴다.
HK416A5가 독일 측 돌격소총으로 등장. 원래는 이름이 G38이었으나 라이선스 문제 때문인지 M416으로 바뀌었다.
모드인 1.13에서 10.4인치, 14.5인치, 16.5인치, 20인치 배럴인 HK416 시리즈가 등장. 명중률은 총열 길이가 같은 SCAR와 동급이라 아주 쓸만하고, 신뢰성이 M4보다 훨씬 뛰어나서 장기간 수리 없이도 운용할 수 있다. HK416은 보통 적의 엘리트급이 떨궈준다. 다만 총성이 미묘하게 답답하다. AFS 모드를 깔면 M4/M16 계열을 쓰다가 상부몸통만 구해서 갈아끼워 만들 수도 있다.
과거 M4A1의 스킨으로 등장했다가 일괄 삭제되고 포인트 기간제 무기로 상점에 재등장. 데미지를 빼면 전체적으로 M4A1의 상위호환이다.
HK416C가 등장. 이중탄창을 사용해 첫번째 재장전은 매우 빠르나 두번째 재장전은 매우 느리다. 별개로, 밸브나 히든패스에서 제작한 원조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저 그런 소총으로 나온다.
14.5인치 모델이[59] M27 이라는 이름으로 레벨 31에 해금할 수 있는 돌격소총으로 등장한다. 성능은 MTAR과 대동소이한데 데미지가 33-22로 MTAR의 40-24와 비교하면 너무 낮다. 대신 그만큼 연사시 반동제어가 훨씬 안정적이라 장거리 교전시 더 유리하고 재장전 속도가 돌격소총 중 가장 빠른 장점이 있다.
카빈소총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저작권 탓인지 HK마크 대신 작중 악의 기업인 모나크의 X마크가 그려저 있다.
HK416C에 Beta C-Mag[60]를 단 버전이 등장한다. 라이선스 문제로 모델링 상 이름은 SG-416C이며 인게임 이름은 부틀렉(Bootleg)이다. 100발이라는 경기관총급 장탄수가 유일한 장점이자 특징으로 LMG들의 단발 피해량이 저위력 AR들과 비슷하던 시절엔 LMG급 장탄수에 정조준이 된다는 메리트를 지녔다는 정체성을 가졌지만 LMG들의 피해량이 대폭 상향되면서 은폐도는 다같이 1로 떡너프를 당한 후에는 꽤 우수한 은폐도 수치 조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새로 가졌다. 설정상 페이데이 갱의 여성 멤버인 켈리 '시드니' 킹이 딩고스에서 활동하던 시절부터 사용했다고 한다.
대표적인 모드 중 하나인 Advanced Combat Environment에서 등장한다. 엔진의 한계로 등장 총기들의 광학장비를 자유롭게 탈부착할 수 없다. 조준경 버전마다 일일이 총기를 새로 만들기 때문인지 6개 가량의 바리에이션이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레드 도트 사이트를 장착한 모델과 ACOG 장착 모델, 그리고 야간전을 대비했는지 ACOG+AN/PVS-14 조준경이 달린 버전도 등장한다. 그 외에 M27 IAR도 등장하는데 기본적으로 30발들이 탄창을 달고 다니는지라 대다수의 유저들이 잘 안 쓰는 경향이 있는데 이 게임은 100발들이 C-MAG가 등장한다! 게다가 무게도 가벼워서 대량의 100발들이 탄창을 백팩에 챙기고 다니다가 꺼내서 사용하는 순간… 적절한 과열속도, 적절한 무게, 적절한 반동에 감탄할 것이다!
APEX DLC에서 HK416A5와 HK417A2가 추가되었다. HK416A5는 11인치 버전과 14.5인치 버전이 등장하며, 14.5인치 버전은 Beta C-Mag가 장착된 분대지원화기로 나온다. M320이 장착된 버전도 있다.
Advanced Combat Environment 모드에서는 HK416D(D10RS, D14.5RS)와 M27 IAR이 등장한다.
6월 25일 패치에서 등장했다. 성능은 희대의 외계인 고문 총 K2 소총까지는 아니더라도 꽤 괜찮은 총기… 정도가 아니라 한때 3대 사기총이었다. 물론 이후 업데이트에서 너프를 먹고 본좌 자리에서는 내려왔다. 그리고 Mk.3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된 스펙을 적용시킨 게임이었다. 현재 원본 총은 아예 단종되어서 구할 수 없지만, 레드티켓 총인 HK416 리틀그레이는 남아있다. 쓸만한 성능이지만 다른 사기총이 워낙 설쳐대서 잘 주목받지는 못한다. 나중에는 포인트맨용 416C가 나오고, HK416 Ultra라는 희대의 사기총으로 등장했다.
HK416A5가 0.11 패치로 추가되었다. 무려 그 얻기 힘들다는 정식 라이선스로 나왔다. 게임내 성능은 M4A1보다 연사력이 뛰어나고 여러 돌격소총들과 파츠를 대부분 공유해 많은 유저들이 애용하는 총이다. 모델링은 F형이다
카빈소총의 모티브가 HK416이다. Daniel Defense제 MFR 레일과 ACE제 skeleton 개머리판을 장착한 모습이다.
최근 업데이트로 HK416A5가 등장했다. 64랭크에 해금되며, 좌우반동이 조금 있는 것을 빼면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올라운더 돌격소총이다. 만약 당신이 부착물을 달고 있다면 이 총기의 유일한 단점이라 볼 수 있는 좌우반동도 부착물로 충분히 상쇄할 수 있다.
처음에는 HK416D, 그중에서도 D14.5RS 모델이 등장하였으나 이후 개머리판이 HK416A5부터 적용된 HK Slim 개머리판으로 변경되었다. 배틀필드 시리즈와 비슷하게 라이선스 문제로 M416[61]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후반 잠재력이 가장 크고, 수직 반동만 제어해주면 중거리까지도 탄퍼짐이 적어서 저마다 개성이 강한 돌격소총들 중에서도 중간 정도의 적절한 성능을 내준다. 거기에다 풀파츠가 가능하고, 심지어 흔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쓸 수 있다. 그러나 파츠가 없으면 효율이 떨어지기에 파츠가 없으면 안쓰는 것이 좋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5.2. 영화


후반에 라울 실바의 부하들이 제임스 본드M을 공격할 때 단체로 들고 등장한다. 의외로 아무 부착물도 달리지 않은 기본 사양이다.
경찰특공대가 쓰는 총기로 등장한다.
믹 케넬스 퇴역 육군 중령이 외계인에게 공격당한 경찰차에서 주워 쓴다.
태국 CIA 본부를 습격할 때 라이언과 수하들이 HK416을 사용했다.
초반부에 소코비아에 있는 히드라 군인들이 HK416 D10RS를 사용한다.
경찰특공대의 주력화기로 HK416A5가 등장한다.
미스터 처치(브루스 윌리스)가 사용했다.
리 크리스마스가 사용했다.
DEVGRU 대원들이 HK416을 사용한다. 제로 다크 서티에서는 통역관으로 동행한 파키스탄계 CIA 요원 하킴이 HK416이 아니라 M4 카빈[62]으로 무장한 모습까지 재현하였다.
주인공 존 윅이 상술한 미국제 카피판 CA-415를 들고 사용한다.
멀린이 비행기에서 사용했다.
주인공 존 코너가 사용한다.
Rev-9이 공군소령과 만난 사라 일행을 공격할 때 HK416D를 사용한다.
용병들이 돈이 많은지 초반 안전가옥 습격 장면에서 용병들이 사용했다.
DEVGRU 대원들이 사용한다.

5.3. 애니메이션


랜디 마시의 이복형인 짐보가 운영하는 총포상에 M203이 달린 채로 등장한다.

5.4. 예능


284회에서 무지개 회원인 윤균상이 주변인에게 HK416C를 강매(?)당할 뻔한다. 물론 도쿄마루이제 에어소프트건이다.

6. 에어소프트건


에어소프트건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폼나는 외양과 무엇보다 H&K의 브랜드 네임으로 인기가 많은 편이다. 특히 배틀그라운드의 인기에 힘입어 2019년 들어서는 이름 좀 들어봤다하는 에어소프트건 회사들은 전부 한번씩 건드려보기 시작할 정도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총이기도 하다.[63]

6.1. 에어콕킹


2019년 신상품 라인업 공개에서 MPX 전동버젼, K2C1 에콕/전동버젼, 콜트 더블이글과 함께 HK416 에콕/전동버젼이 공지되었다. 토이스타와 달리 이쪽은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이후의 배틀필드 시리즈, 배틀그라운드 등에서 쓰이는 가명인 M416으로 표기. 현재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는데, 다행히 전동건 버전은 자유낙하식이 아니고 레일에 부착된 레이저 사이트 모양 더미를 배터리팩으로 이용하는 모양. 각인이 프린팅이고 몰드가 많긴 하지만 동사의 MPX, 도쿄마루이의 라이트프로 시리즈[64] 수준의 컬리티다. 앞배선이 연결되어 있으나 배터리식은 페이크이고 배터리 케이스에 AA 건전지 6개를 수납하는 방식이다. 그냥 뒷배선에 스톡봉에다가 배터리 수납방식을 사용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패트리어트, 스카, K2C1, MPX 까지 이어지는 자유낙하식급탄+탄창배터리식보다 백배천배 낫다. 참고로 탄창은 수동단발식인 전작 K2C1의 탄창을 사용하고, 전동버전은 기존 아카데미 M계열 탄창을 사용한다.[65]
2021년 1분기 M416D STD 전동건이란 이름으로 14.5인치 바렐 장착형 HK416이 출시되었다.
2019년 9월에 에어코킹건으로 출시했다.2020년 3월에 탄피배출식 에어코킹건으로 출시했다. 자세한 건 토이스타 HK416D 참조.
전동건으로 컨버젼이 나름 손쉽게 가능하나 성능은 보장할 수 없다.(탄피배출 버전은 전동화가 현재로써는 불가능)
토이스타에서 HK416 C버전이 출시되었다.

6.2. 전동건


EBB로만 있는데, 이는 도쿄마루이가 권총을 제외하면 가스건 라인업이 적기 때문. 성능 자체는 중타에 마루이 특유의 고퀄리티 외관으로 호평을 받지만, 개머리판에 배터리를 내장하기 때문에 가공을 하지 않으면 개머리판 교체가 힘들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비싸다(2016년 7월 현재 국내 판매가가 110만원선). 데브그루 사양[66], 델타 커스텀[67]과 일반형이 있다.
  • 디보이
전동건. 초기형 VFC 모델을 베껴서 레일 및 상부 리시버의 높이 문제는 여전하고 바디가 회색인 것이 치명적 단점이자 식별 포인트.
총몸 대질이 단조 알루미늄이라 튼튼하다. 유튜브에 사다리 위에 올라가 떨어트리고 망치도 떨어트리는 장면이 있다.
HK416D 초기형 가격은 한화로 약 100만원 이상이며 무각인으로 판매중이다.(각인을 따로 새겨넣을 수 있다.) 바이퍼테크 특유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볼트스탑 문제(복불복)가 있다고 하지만 수정 가능한 문제다.
  • Classic Army(홍콩)
416D 버전을 내놓았다. 가격은 498,000원. 위의 도쿄마루이나, VFC보다 마감이 떨어진다.(칼라 파츠 레일커버를 씌우면 줄이 그어진다.) 노말버전에서 각각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탄걸림이 발생하고 기어가 갈리는 소리가 자주 난다는 주장이 있다.
  • E&C(중국)
M27 IAR을 내놓았다. 국내 가격은 448,000원. 각 건샵 사이트마다 신상품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가격은 통일되어 있다. 중국제치고 집탄률이나 작동성이 상당히 양호하나 노즐의 길이가 약간 짧고 무딘 재질을 사용인것인지 공장테스트만 했을 새 제품 노즐에 찌꺼기가 껴있다(물론 플러쉬일수도 있다). 첫사용시 이너바렐에 이물질이 많으니 필시 청소 후 사용하길 바란다. 모터발열이 상당히 심하다. 옵션모터로 바꿔주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2017년 2월에는 HK416C, HK416D 버전도 국내 입하되었다. HK416D 버전은 특이하게도 기어박스 내부에 윤활유가 전혀 발라져 있지 않은 경우가 있다.
전동건[68]과 GBBR이 있다. 상당히 개념작인데 총열각인, 탄창 리얼리티 등 외관도 외관이지만 볼트스톱 기능과 노리쇠 뭉치처럼 생긴 부품 등 기능적 리얼리티를 갖췄음에도 기존 조립품보다 저렴한 가격에 완총을 구입할 수 있어서 전문샵에 들어오는 족족 매진된 히트 상품이다. 이 볼트스톱 기능은 VFC에서 내놓은 메탈 리시버에 적용된다. 심지어 일부 탄창이 잘 끼워지지 않는 점도 실총과 똑같다(그래서 실총도 P맥이 아닌 E맥을 쓴다.). 다만 GBBR은 내부부품의 신뢰성이 VFC답게 외관을 제외하면 평이 그다지 좋지 않다. GB테크때의 강도에 비하면 한없이 금속재질이 무르다. 그나마 2015년도 이후에 나오는 물건부터는 스틸 부품을 다수 채용해 순정으로도 나쁘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평가가 많고, 순정 기준으로 WE보다 높은 내구성과 신뢰성을 자랑한다. 반대로 15년도 이전 제품은 장식용으로만 쓸 수 있는 물건이라는 뜻도 된다. HK416A5도 2018년 초에 GBBR로, 2019년 초에 전동건으로 발매되었다.
VFC처럼 전동건과 GBBR을 출시했다. WE 특유의 끔찍한 마감처리를 제외하면,[69]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는 평가가 많다. 또한 무각인이 아닌 리얼 각인 모델로도 출시되었다. GBBR 각인은 HK 416 D로 제대로 쓰여있으며 신총구입시 짧은 총열과 긴 총열 중 선택 가능 하다.(가격 차이는 없음) 판매점에 의하면 개머리봉 부분이 약해서 알루미늄 개머리봉으로 교체해야하고, 특히 노리쇠 전진기가 파손에 취약하다. 그 밖에 자잘한 내부 부품 내구성에 문제가 있어서 라텍에서 나오는 옵션 부품들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 중론. 라텍으로 내부를 꾸며주면 VFC를 능가하는 내구도와 신뢰성을 지닌 물건이 된다. 물론 옵션 부품의 높은 가격은 문제. 가격은 60만원대.
M4용 컨버전 키트로 위의 KWA/KSC 기반의 CAT제 컨버전 키트와, PTW 기반의 SGT(일본, 현재 단종)와 FCC(대만, 단종), HAO(중국, FCC를 카피한 것으로 ver1은 바렐 결합부가 FCC처럼 짧고 하부 리시버 우측면 레이저 각인 오타가 있었다./ ver2는 두 부분을 수정-SGT와 비슷하게 되었다.)제 컨버전 키트가 있다.
  • DAS](대한민국)
GDR416D이라는 상품명으로 출시했다. 악명높은 DAS의 여타 다른 GDR 시리즈와는 다르게 작동성이 높아지고 고장률이 낮아진 것이 체감된다. 또한 리시버 재질이 실총에 버금가는 7076-T6 단조 알루미늄 바디를 사용하여 리시버의 내구도 역시 높였다.
단점이라면 높은 가격과 한정판이라 물품이 많이 없다는 것이 단점. 해당 물품을 구매하게된다면 돈이 썩어나지 않는 한 순정버퍼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최선임.

6.3. 가스건


  • C.A.T(대만)
KWA/KSC M4 GBB용 상부 리시버 컨버전 키트만 발매되어 있다.[70]

  • IRON Airsoft
WA 기반 GBB 컨버전으로도 발매되었다.
2018년 5월 우마렉스의 라이선스를 받고 GBBR로 HK416D 버전을 내놓았다. 오른쪽 부분에 실총의 H&K 각인 대신 우마렉스 관련 라이선스 문구가 들어가 있으며, KWA 특유의 가스건 작동 시스템인 System 7 Two가 적용되어 있으나, Redwolf Airsoft에서 시연한 영상에서 보면 길들이기가 덜 된 것인지 자동발사로 한 탄창을 다 비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격은 $409.99이다.

6.4. 크리스탈 건


  • LDT
중국제 수정탄 전동건으로, 호주, 뉴질랜드와 중화권에서 유명하다. 가격대비 퀄리티가 높은편으로 장전손잡이와 탄피배출구가 연동되고, 바디는 나일론재질이나 개머리판봉과 총열이 메탈이다. 심지어 윗총몸과 아랫총몸을 분리 가능하다. 가격은 10만원 중반이다.
  • 진밍
  • 시준

6.5. 기타


  • 코토부키야 M.S.G 에서 MW-31 어썰트 라이플이란 이름으로 각각 AK 시리즈에 피카타니 레일을 부착한 디자인과 10.4인치 총열을 사용한 HK416F을 모델로 한 캐릭터 모형소품이 제작되었다. 그런데 실총 대비 두께가 매우 두껍게 나와서 의외로 416의 느낌이 잘 안 난다.

7. 기타


  •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악성 팬덤들이 존재한다. 주로 배틀그라운드나 소녀전선을 비롯한 여러 게임, 매체를 비롯해서 HK416이 유명해지자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 제일 드립과 비롯해 이 총기를 과대평가하거나 맹신하는 팬덤이다. 다른 AR계열 총기가 HK416을 배꼈다던지, 국군의 K-2를 퇴역시키고 416을 도입해야 한다던지, 독일이 만든 총기는 무조건 최고라면서 독뽕을 겸하기도 한다.

8. 둘러보기


























[1] 14.5인치(368mm) 총열이 장착된 모델.[2] 민수용이니만큼 반자동 사격만 가능하고, 16.5인치 총열이 장착되었다. 기존 RAS 대신 자사의 HKey 시스템(볼터 사의 KeyMod키모드를 벤치마킹한 것)을 장착했다.[3] 부시마스터 사 역시 M4란 이름을 자사의 새 소총에 사용했었다.[4] 그러나 JSOC 휘하 특수전 부대를 제외한 그 외의 특수부대들은 예산 문제인지 여전히 M4, 혹은 Mk.18을 사용하고 있다. M4Mk.18 계열에 심각한 결함이 없기 때문에 HK416을 더 비싼 비용으로 운용할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술했듯이 일선의 요구사항에 맞춰 기존의 M4A1의 총열을 10인치로 줄인 총기인 Mk.18 CQBR이 있기 때문에 굳이 다른 카빈을 도입할 이유도 없다.[5] SOCOM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Mk.18 CQBR과 같은 10.4인치 총열 버전과 비교하면, HK416이 약 600g 정도 더 무거운데(Mk.18은 2.72kg, HK416은 3.31kg) 별 것 아닌 듯이 보이지만 SOPMOD 블록 2 악세사리인 EOTech 사의 553 홀로그래픽 사이트, 인사이트 사의 M3X 전술조명과 동사의 AN/PEQ-15를 다 합하면 600g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6] 사실 이건 HK416의 장점이라기 보다는 가스 직동식을 채용한 AR-10/15계열 소총 전체의 단점에 가깝다. 가스 직동식 소총들은 물 속에 완전히 넣어버리면 가스 튜브에 들어있는 물 때문에 튜브 내 압력 상승으로 이어져 폭발해버릴 수 있다.[7] 다만 아래의 영상이 과장 내지 왜곡되었다는 주장도 존재한다.# 후술하겠지만 이는 광고 영상이므로 적절히 걸러 받아들이자. 사실 AK-74M이나 갈릴 항목에서 비교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AR-15 계열은 업계 탑인 만큼 경쟁사에게 가장 많이 두들겨 맞는 총기이기도 하다.[8] 노리쇠는 평균 12,000발 정도 버텨준다. PDF 다운로드.[9] 물론 여기에 링크된 콜트 M703은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이다. HK416과는 다르다.[10] 가스 직동식 AR의 경우 노리쇠로 들어간 가스가 뿜어져 나오면서 탄피배출구에 들러붙은 이물질을 날려버리는 반면 가스 피스톤식의 경우 노리쇠가 피스톤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이물질이 그대로 들어가 버려 기능고장이 발생한다는 의견이 있다.[11] 애초에 이 테스트는 답정너다. M계열 소총의 장전손잡이는 노리쇠뭉치와 직빵으로 이어져 있지 않으나, AK계열은 장전손잡이와 노리쇠뭉치는 직통으로 연결되어 있다. 만약, K2와 89식소총도 실험에 투입되었다면 당연히 통과했을 것이다. [12] 여기서 잘 눈여겨봐야 할 게 416을 가장 먼저 얼리고, 가장 늦게 쏘기에 그렇다는 평도 있다 [13] 미 육군 TACOM 기록을 참고하면 HK416의 군용 판매 가격은 2007~2008년도 기준으로 대략 $1,500~1,600, 한화로 대략 160~180만원 안쪽이다.(출처)[14] 과거 한 기사에 따르면 2016년 9월 22일 프랑스 국방부가 HK416F 10만 2천 정을 1억 6800만 유로(1억 8600만 달러)에 구매하는 계약에 서명했다고 한다. 여기에서 환산하면 HK416F는 한 정에 약 $1823.53, 약 €1,000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이전에는 4,000달러 정도 한다는 잘못된 말이 있는데 이쪽은 전체 소총이 아니라 민수용(MR556)의 상부 리시버 가격이다. H&K는 예로부터 민수용 총기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쌌고, HK416 역시 그렇다.[15] 총열에 크롬도금을 할 경우 수명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지만 도금층이 균일하게 발린다는 보장이 없기에 정밀성은 오히려 떨어지는 편이다. 그렇다 보니 민수용 라이플은 밀스펙에 비해 크롬도금층이 얇거나 심지어 집탄성을 위해 크롬도금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는 정밀 사격을 중시한 '하이엔드 '''밀스펙''''라이플을 표방하면서 크롬도금에 돈을 쓰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것이다.[16] 이 때문에 M27 IAR을 도입한 미 해병대에서 말이 좀 많았다. 이 문제는 미 해병대에서 M855A1과 함께 Mk.318을 채택함으로써 해결되었다.[17] 사실 이 철제 탄창은 G41 개발 과정에서 생겨난 탄창이다. G41을 개발하면서 당시 독일에 없었던 STANAG 탄창을 새로 만들었던 것. 이 탄창이 L85/L86/L22 개량 과정에서 쓰였던 것이고, HK416 개발에 다시 쓰였던 것이다.[18] 근데 영국군은 L85A2에 사용하던 이 철제 탄창이 문제를 일으켜서 맥풀 사의 EMAG로 대체하여 대량으로 지급하고 있다.[19] 통상적인 AR-15의 그것과 같은 것이다.[20] M27 IAR이 제식 채용된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일단 IAR 사업의 의도를 알아야 한다. 기존의 분대지원화기는 탄약을 쏟아붓는 방식으로 적을 제압하는데, 이 과정에서 낭비하는 탄약이 많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모든 해병은 소총수다(Every marine is a rifleman)"라는 말이 나올만큼 분대원 개개인의 명중률을 중시하는 미 해병대의 방침과 맞지 않았다. 이 때문에 미 해병대에서는 탄환을 정확하게 명중시켜 적을 제압하는 새로운 개념(엄밀히 말하자면 분대 지정사수와 비슷한 개념)의 분대지원화기를 채택하고자 했고, 그것이 M27 IAR이다. 물론 그것을 제식 돌격소총으로 돌려서 운용할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말이다.[21]델타포스의 병기 부사관으로, 현재는 전술강사이자 건스미스이다.[22] 소음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소닉붐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아음속탄을 써야 하는데, 아음속탄을 쓸 경우 장약이 적어서 노리쇠를 미는 데 필요한 가스 압력이 낮아진다.[23] 기존 접이식 가늠쇠는 10.5인치 총열에 소음기를 부착하면 못 접는다. UDT/SEAL의 HK416 운용 사진 중에 이런 세팅으로 운용하느라 도트사이트를 부착하고 가늠쇠를 반만 접어 쓰는 희한한 모습이 담긴 장면도 있다.[24] 프랑스어로 짧다(Short)는 의미.[25] M320의 개량형 중 하나이다.[26] 법 집행기관, 군경을 대상으로 하는 박람회다.[27] 원래 존 윅은 독일제를 선호한다는 설정인데, 영화 제작 당시에 HK416은 너무 비싸서 해당 총기를 대신 등장시킨 것이라고 한다.[28] 지정사수소총인 G28이 약 1.5 MOA이다. 돌격소총이 지정사수소총보다 좋은 명중률을 보여준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29] 2002년에 설립된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총기 제조 회사.[30] HK416을 특별히 싫어해서 나온 반응은 아니고, 총기 역사가이자 애호가인 이안 맥컬럼이 점점 총이 소수 종류로 획일화되는 게 안타까워 그런 것 같다.[31] 불법 카피라는 증거로 H&K의 공식 사이트에는 터키의 Mehmetcik-1 채용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었다![32] 터키는 1990년대 후반부터 제식소총 교체를 시도하였지만 계속 좌절된 바 있다. 웹상에서 별로 얘기되지 않다보니 아직까지도 HK416이 터키에서 채용되었다는 잘못된 정보가 많이 나돌고 있다(위키백과에서도). 플래툰에서도 한 번은 '터키는 아직도 다량의 G3를 운용하며, HK416의 채용은 상당히 느리게 이루어지고 있다'라는 잘못된 정보가 올라가기도 했다.[33] MPT-76이 가스 직동식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사실과 다르다.[34] 초기형 모델로 로고가 없다. 또 하단에 전면 슬링 고리가 있다.[35] SEAL, SFG 등 특수부대의 요청에 따라 기존 AN/PEQ-15 대비 출력을 3배 높인 모델.[36] M600B 제논 헤드 모델, S&S 어댑터가 아닌 본체에 나사와 와셔로 직결속.[37] 사진의 G33 확대경은 1세대(Gen 1) 모델이다.[38] 그 외에 내부 트리거 커스텀이 되어있다고 한다. HK416의 트리거 커스텀은 보통 가이슬리 오토매틱스제 트리거를 쓰기 때문에 가이슬리제 트리거로 추정된다.[39] AWG는 육군의 특수부대가 아니다. AWG는 2003년 이라크의 IED(급조폭발물) 담당 태스크 포스에서 기인했으며 그 임무 역시 직접타격이나 적 후방에 대한 침투/정찰이 아니라, 육군의 정규부대가 IED, 저격수, 게릴라전 등의 비정규전 분야에 익숙해지도록 훈련을 돕고 조언해주는 소임을 맡고 있다. 그러나 정규부대가 비정규전에 익숙해지려면 파병현장에서의 활동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AWG 대원들의 대부분 역시 현지의 미군과 함께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파견지역의 현지 군/경찰을 훈련하는 임무도 함께 하고 있어 그린베레와 유사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40] 이 때 HK416을 쓰던 AWG의 베테랑 부사관들의 불만이 상당했다고 한다. 그러나 AWG의 임무는 일반 정규군이 비정규전 분야에 익숙해지도록 전술 및 훈련과정을 지원하는 것이기에 정규군과 같이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이유 때문에 정규부대가 쓰는 표준 제식총기인 M4A1로 교체당한 것이다. HK416이 AR-15 계통의 총이기는 하나 M4 카빈을 비롯한 다른 AR-15들과 부품이 서로 호환되는 것은 아니다. 이전 버전에는 M4A1보다 HK416이 성능과 신뢰성이 높으므로 정규군 쪽이 HK416으로 바꿨어야 했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이 서술되어 있었는데, 미 육군의 제식소총은 엄연히 M4/M4A1이고 육군 내 일반 소총수들도 M4A1을 지급받으며(M4는 AH-64 조종사 등에게 지급) 실전에서도 제식 화기인 M4A1을 사용할텐데 보병 훈련 지원에 제식소총인 M4A1 놔두고 HK416을 쓴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41] 미국 생산의 HK416D 모델이 아니라 H&K 본사에서 직접 제작한 것이다.[42] 한때는 경찰특공대와 마찬가지로 HK416A5를 추가도입했다는 설이 있었으나 이것은 A5용 개머리판을 기존의 총기에 끼운 사진을 잘못 판독한 것이고 현재까지 해군 특수전전단이 A5을 사용하는 사진은 한 장도 없다.[43] 청해부대 항목을 보면 생전의 한주호 준위가 HK416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44] 사진을 자세히 보면 가슴에 경호처 마크와 왼쪽 팔 상단 주머니에 경호처배지가 있다.[45] 보통 구식 장비는 잘 쓰이지 않는데, 아마도 구식 총기를 선호하는 베테랑 부대원들이거나 HK33E가 HK416보다 더 손에 익는 대원인 듯 하다.[46] 예를 들어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부터 이어져 온 M416이란 이름.[47] 다만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는 P416 대신 HK416C가 416-C CARBINE 이라는 명칭으로 등장한다.[48] 그런데 고스트 리콘: 퓨처 솔져 시절만 하더라도 'Goblin'이라는 가명으로 불렸다. 뭔가 사정이 있었던 모양. 이후 후속작인 와일드랜드부터 P416이란 제대로 된 이름으로 나온다.[49] 해당 PC판의 최초 출시가 2007년 7월 17일인데, 해당 명칭 사용으로 유명한 다른 사례인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는 2008년 6월 26일, PUBG는 2017년 3월 24일 최초 출시이다.[50] 콜트 9mm 기관단총은 말 그대로 기관단총이지만 돌격소총으로 나왔다. 근데 성능은 기관단총에 가깝다.[51] 이제는 NIGHTHAVEN의 와마이도 AUG A2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스펙으로나 명칭으로나 유일하게 돌격소총을 지닌 방어 오퍼레이터는 아니게 됐다.[52] 사실 이건 표면상 이유고 진짜 이유는 라이선스 때문에 그런 것이다. 이는 배틀필드 3 개발 당시에 밝혀진다.[53] 정확히는 피카티니 레일에 장착하는 M203-2003. 참고로 이건 덴마크군 제식이다.[54] Q: 궁금한 게 있는데 왜 HK416 대신에 M416이라는 명칭을 쓰죠? Demize99: "상표(트레이드마크)"라는 것이 골칫거리다. #, Q: HK416은 그대로 M416으로 나오는가? Demize99: 법적인 문제가 있다. # 마찬가지의 이유로 H&K의 기관단총인 MP5K가 2번째 DLC 근접전에서 M5K라는 이름으로 나왔다.[55] 배틀필드 3는 다음 작인 배틀필드 4에 비해 같은 카테고리 내에서 총 간 스텟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 이때는 같은 카테고리 내에서 차이가 나는 스텟은 연사속도, 다른 탄약을 쓴다면 데미지, 몇몇 오버 밸런스 염려가 있는 총기에 대해 초탄 명중률, 반동 정도밖에 없다.[56] 이렇게 된 이유는 러시아군 기본 총기들이 다 발사속도와 장전 속도가 느리기 때문이다. 대척점에 있는 미군 기본 총기들은 죄다 발사속도와 장전속도가 빠르다. 누굴 고를건지는 말할 것도 없다. 예외로 정찰병 기본 저격소총인 Mk.11 Mod.0와 SVD는 자동발사가 안되고 발사속도(정확히는 광클 시 나갈 수 있는 최대 발사속도)가 같지만 장전속도는 Mk.11이 훨씬 빨라서 여전히 SVD는 버림받는다.[57] 초탄 반동을 줄이는 방법, 반동 수치 자체를 낮추는 방법.[58] 왜냐하면 M16은 3점사의 타이밍을 정확히 맞춰야 하기 때문에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전작 M16A3와 성능이 거의 같아도 점사 타이밍을 놓치면 뭐...[59] 인게임에서 M27의 16.5인치 총열이 아니라 HK416 기본형의 14.5인치 총열을 달고 나온다. 게다가 게임 파일을 뜯어보면 HK416이라고 되어있다.[60] 기본 장착품 겸 전용 탄창이다.[61] 아이러니하게도 이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M4라고 불린다.[62] 3점사형 M4인지, 자동사격형 M4A1인지는 불분명하다.[63] 국내 회사로는 토이스타, 아카데미 등의 회사가 2019년에 출시한 바 있다.[64] 청소년용 전동건으로 보이즈 시리즈와는 달리 이쪽은 1:1사이즈 이다. 실루엣이 뛰어나서 장식용으로 구매하는 현지의 성인층도 많다.[65] 아카데미 M계열 메탈탄창을 가지고있다면 그걸 사용해도 된다. 단 급탄불량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음.[66] 2000년대 초기에 많이 사용하던 크레인스톡 / 탱고다운 피스톨 그립 / KAC BUIS 장착 사양. AAC 타입 소음기/소염기가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M4-2000 소음기가 아니라는 문제가 있다.[67] 가이슬리제 핸드가드, 슈어파이어제 소염기 등 상기한 델타포스 사양을 재현.[68] 초기형은 실총 도면대로 만든 것이 아니라서 상부 리시버가 높고, 레일 결합부의 형상이 다르며, 이에 따른 탄피배출구 커버의 높이도 다르다. 이 문제는 나중에 D보이와 Prime제 WA 기반 컨버전도 답습한다... 부착된 버튼들이 스틸제라고 아직도 쳐주는 유저가 많은 편. 현재는 후기형으로 바디 형상이 실총과 비슷해져 RS 레일과도 호환되며 바디 강도가 초기형에 비해 쳐진다고하나 큰 문제점은 없다-일부 바렐넛을 조이다가 상부 리시버 앞쪽이 깨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후기형도 초반에 수입된 제품은 각인 등이 리얼하였으나 2014~2015년 버전과 2016년 버전의 수출형들은 각인이 에어소프트 각인으로 리얼리티가 꽝이다.[69] 사소한 곳에 긁혔는데도 칠이 벗겨졌다는 이야기도 있다.[70] 대만의 파파고암즈(PA)에서 C.A.T 상부용 HK416 하부와 스틸 볼트를 발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