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in Surviving Magic 2
지리상식 테스트
수리능력 테스트
BMS상식 테스트
플레이 영상
1. 개요
BOFU2015의 참가곡. 작곡자는 Speed Magician이라는 가명을 사용한 sound piercer. [1]
BOF2010에서 등장했던 Brain Survivng Magic의 후속작이며, 장르는 QuizGame Mixture. 실제로는 무난한 일렉트로니카 / 미니멀 하우스 계열에 가깝다. BOFU2015에서 이 곡이 유명해진 계기는 다름이 아니라 '''리듬 게임의 틀을 깨버린 획기적인 작품성''' 때문이다. 컨셉 자체는 2010년의 1탄과 동일하지만, 1탄에서 지적받았던 문제점들을 대폭 개선했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5년만에''' 등장한 컨셉 작품이기에 2010~2015년 사이에 새롭게 유입된 BMS 플레이어들이 1탄을 체험해볼 기회가 없었다는 점이 컸다.
노트가 몇 초 동안 떨어지고 난 뒤, BGA에서 '본 곡은 정배치 플레이를 권장합니다.' 라는 메세지가 뜨는데, '''이거 농담 아니다.''' 왜냐하면 이 곡은 '''BGA에서 랜덤하게 뜨는 문제를 보면서 정답을 맞추는 것이기 때문.''' 문제에서는 일본어만 지원했으나, 추후 한국어 버전도 추가 예정이라고 밝혔다. [2]
전작과는 달리 문제를 푸는 도중에도 조금씩 떨어지는 노트를 쳐내야한다. 문제가 출제되면서 번호가 배정된 키가 표시되는데, 문제를 보면서 자신이 생각한 번호를 해당 키로 입력하면 된다. 카운터가 다 지나고 나면 빅장 형태로 지뢰 노트와 정답이 배정된 노트가 쏜살같이 떨어지는데, 정답일 경우 그냥 콤보가 올라갈 뿐이지만, 오답일 경우 지뢰 노트를 받고 펑 (...) 당연하지만 아무 번호도 배정되지 않은 키를 눌러도 지뢰 노트 당첨이다 (...) 문제는 '''총 6번 루프'''이며, 전작과 달리 '''각각의 문제가 끝날 때마다 다음 문제는 일정 분기 중에 랜덤하게 등장'''하는데다가, 각 보기에 해당하는 버튼 조합이 '''각 문제마다 랜덤하게 바뀐다!!''' 정답이 1번이라고 해서 무심코 1번 버튼을 눌렀다가는 오답을 유발할 수 있다.
전작과 달리 BGA에서 문제를 풀어주는 솔루션 패턴이 없다. BMS, 지리상식, 수리능력 3개의 영역(패턴)이 존재하는데, 영역간 난이도는 BMS 플레이 경력, 학력, 관심분야별로 개인차가 커서 3자 간에 서로 비교하기는 어렵다.
여담이지만 한국의 BMS 제작자 litmus*에 의해 제작된 Test Your Luck이라는 차분이 있는데, BMS 내 더미 데이터를 이용해 만든 차분으로, '''이거 문제가 의미불명이다 (...)''' [3] 말 그대로 운 테스트 (...) 문제 자체가 의미불명이라 그런지 딱히 랜덤을 걸어도 별 차이가 없다 (...)
이 곡도 Credits처럼 총점 순위에 비해 평점이 꽤 낮은편이다. 아무래도 리듬 게임이랑 거리가 먼 게임성에 의해 감점된 부분이 많은듯.
2020년 7월 6일 REMILIA가 수리능력 1그렛으로 전일을 찍었다. #
2. 문제 종류
위의 영상 속 문제는 '''지리상식 테스트''' 패턴의 문제로, 다음과 같다.
3. 대회 결과
총점 - '''100785''' [4] (109 임프레션)
중앙값 - '''960.00''' / 1000.00
평점 - '''924.63''' / 1000.00
개인전 스코어 순위 - '''20위'''
개인전 중앙값 순위 - '''86위'''
[1] 동대회의 Castorpollux의 작곡가이기도 하다. 다만, 임프레수는 같지만 Castorpollux에 비하면 평가가 좋지 않다.[2] 그러나, 2024-12-23 02:28:24 현재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다.[3] 굳이 문제를 말하자면 問題問題問題問題問題... 이게 계속 반복되는 거다(...)[4] 에이스 보정시 12598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