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RY(메이플스토리)
1. 개요
하인즈: 멸망해 가는 세계를 지키기 위해 우린 아케인 리버의 끝으로 향했었네.
검은 마법사는 우리가 상대하기 너무나 강한 존재였지.
처절하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전투 중에 모두의 염원이 자네, 대적자에게 모였고,
그 힘으로 검은 마법사를 물리칠 수 있었지.
그렇게, 세계엔 고대하던 평화가 찾아왔다네.
하지만, 검은 마법사의 소멸은 생각지도 못한 거대한 이변을 낳았지.
초월자의 탄생과 함께, 모습을 감추었던 고대 신의 성지가 출몰했지.
신의 도시, 세르니움, 그곳으로 신의 재림을 꿈꾸는 자들이 속속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네.
다시 위험이 시작된 게야.
2019년 여름 진행된 메이플스토리의 대형 업데이트. 2019년 6월 15일 토요일 3시 넥슨 아레나에서 메잘알 아레나 이벤트와 함께 선공개되었다. 시기상 대부분의 유저가 퀴즈쇼를 빙자한 쇼케이스라는 사실을 예측하고 있었고 아니나 다를바 퀴즈쇼 마지막 문제에서 강원기 디렉터가 신직업 호영과 관련된 문제를 내면서 본격적으로 대형 업데이트 티저 영상이 등장했다.시그너스: 우리는 새로운 위험에 맞서야 합니다.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메이플 연합이 다시, 출격합니다!
흥행 실적의 경우 메이플이 검은마법사때에 최고 매출을 갈아치웠던 것을 한해만에 갈아치우며 다시금 메이플 역대 분기매출을 갱신했다.[2] 다만 검은마법사때 만큼 유저가 많지는 않았고, 캐시 사용 한도가 풀린 것[3] 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피시방 점유율 또한 검은마법사 때 다음으로 방학중 5%선을 지키며 성수기다운 점유율을 유지했다. 유저들 반응의 경우 더 데이 에프터 및 보더리스 때 스토리도 큰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이 이벤트에 출시된 신규 직업 호영의 경우 흥행에 상당히 실패하였다. 이를 증명하듯 출시 당시 직업 점유율이 수개월 넘게 30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출시 1년이 지난 2020년 9월 시점에도 최근 몇년 사이에 출시된 신규 직업들이(아델, 패파,아크) 전부 점유율 4%이상 인기 최상위권 직업인데 반해 호영은 여전히 1.6%, 20위권 직업이다.
2. 사전 쇼케이스
3. 업데이트 이전
퀴즈쇼 막바지 티저에서 공개된 업데이트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검은 마법사 사망 이후의 신규 스토리 추가 (이와 관련된 새로운 지역 - 세르니움 출시)
- 그란디스 아니마족 신규 직업 천방지축 도사, 호영 추가
- 글로리온 랭크 - 랭크 승급시 다양한 보상[4] 지급
- 다시 돌아온, 연합 보급소
- 글로리온 사전 예약시 마네킹 지급
- 220 ~ 234레벨 구간 경험치 25% 감소
- 신규 공용 5차 스킬 추가[5]
- 모험가 링크스킬 추가[6]
- 아케인리버 퀵패스 - 아케인리버 일일 퀘스트, 일일컨텐츠를 메이플 포인트로 즉시 완료 시키는 시스템
- 성형룸 추가 - 마네킹 사용시 헤어룸과 성형룸 선택 가능
- 봄! 봄! 프로젝트
- PC방 혜택 강화 - PC방 전용 칭호에 아케인포스 +30, 스타포스 15성 추가, 매 주말 아케인리버 일일 퀘스트 심볼 및 코인 획득량 2배 증가[7] , 7-8월 PC방 일정 누적 시간[8] 만족 시 15성 레전드리 아케인셰이드 무기 지급[9]
- 테라버닝[10]
- 극한돌파
본서버 업데이트 이전에 공개된 신의 도시 세르니움과 청운골의 캐릭터 일러스트가 기존 메이플 일러스트와 비교해 상당한 괴리를 보여주었고, 유저들의 반응도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다. 7월 11일 테스트 서버에서 청운과 같이 공개되었을 때 NPC들의 스탠딩 일러스트와 BGM 모두 같이 추가된 청운과 달리 세르니움은 BGM과 스탠딩 일러스트가 존재하지 않았다.[11] 결국 본섭에 추가되면서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4. 업데이트 상세
4.1. The Day After
2019년 6월 20일 업데이트.
PC방 혜택 강화, 테라버닝, 극한돌파가 적용되었다.
이와 동시에 넥슨플레이에서 글로리온 사전예약시 3000포인트, 극한돌파 220레벨 달성시 42000포인트[12] 를 걸었는데, 사전예약은 2일만에 다 나가고 극한돌파는 4일만에 215까지 선착순이 마감되고 5일차인 월요일 오후 6시 경에 마지막 단계인 220레벨이 마감되는 등 엄청난 화력을 보여줬다. 다만 네이버 계정 아이디는 넥슨플레이 이벤트는 참여조차 못했다는 점과, 예상과 다르지 않게 테라버닝 캐릭터를 위한 장비와 경험치 도핑을 세팅해두고, 평일에도 6시간 이상 메이플 사냥에 전념할 수 있는 고인물들의 대결이였다는 점이 아쉽다는 평이 많다.[13]
하지만 225 이상의 높은 레벨을 요구하는 아르카나 이상의 사냥터의 경우 도시섭에서는 자리가 널널하였고 심지어 시골섭에서는 5단계 이상의 버닝필드가 적용되기도 하는 등 상대적으로 한산했다.
스토리 면에서는 글로리온 사전예약 이벤트와 극한돌파 테라버닝 이벤트가 시작되었고, The Day After라는 명칭의 검은 마법사 사후 스토리가 등장했다.
인게임적으론 극한돌파의 힘인지 유저가 또 대량으로 유입되어 도시섭에선 자리 찾기는 물론이고 더 나아가 서버 상태를 걱정해야 될 정도로[14] 북적북적해졌다. 실제로 루나서버와 스카니아 서버에서는 가용 인원수가 가득 차서 접속하려고 하면 “접속 불가”라는 메세지가 뜰 정도였다. 그래도 인싸겜 소리가 나오고 '메이플 자리'가 자동완성까지 되던(...) 작년보다는 덜한 편.
6월 27일에 추가적인 패치로 버닝월드가 추가되고 스피릿 세이비어와 드림 브레이커의 주말 코인 획득 상한량도 2배 증가[15] 되었다. 추가로 스카니아, 루나 월드의 신규 생성(기존에 캐릭터가 없을 시 생성 불가)을 막았다. 냅두면 작년처럼 터질 게 뻔했기 때문에 반발은 딱히 없는 편이지만 이 둘을 뒤이은 도시서버인 엘리시움은 제한에 걸리지 않았다.
코인 수급의 난이도는 대체적으로 쉬운편이다. 차원의 틈은 이전의 방식처럼 사냥하다가 특수 몹이 나오는 형식으로 요구 몬스터 처치량이 그다지 많지 않고 코인 한도가 낮아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았다. 그러나 불안정한 경계는 하다보면 누적되면서 강해지는데다가 코인 수급도 좋지 않고 지루한데다가 강제 퇴장 역시 불가능한 점에서 인기가 없었다. 마법 골렘 수련장은 바로 직전 뉴트로 픽록이랑 똑같아서 우려먹기 식이다. 주간 임무는 최악의 귀찮은 난이도로 악명을 떨쳤다. 몬스터 파크 형식으로 특정 맵에 나온 틈에 들어가서 클리어하는 형식인데 총 코인 수급량은 600개지만 회당 겨우 20개를 주는데다가 틈이 나오는 맵이 '''메이플 월드 전체여서''' 이동하는데 엄청난 시간을 잡아먹는다.
4.2. Borderless
신의 도시 세르니움으로 가기 전까지의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4.3. 천방지축 도사, 호영
2019년 7월 18일 업데이트되었다.
그란디스 신직업인 호영과 2019년 여름 업데이트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신의 도시 세르니움, 더불어 메이플 M 데몬 육성 이벤트와 호영 육성 넥슨 플레이 이벤트가 동시 진행되었다.
신규직업 호영의 경우, 사전 생성 등의 이벤트가 없어 너무 신규직업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다. 그러나 18일 업데이트가 출시되면서 넥슨 플레이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가 열렸는데, 획득 가능한 포인트의 총합이 자그마치 '''3,220,000원이다.''' 그러나 이것은 기존 서버와 리부트의 차별점을 두기 위한 것으로, 한 서버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절반인 1,610,000원이다. 하지만 이 금액을 다 얻기 위한 조건이 '''레벨 260 달성'''이었다. 이벤트 기간이 8월 28일까지 인 것을 보면, 아예 도전을 하지 말든가 할거면 1달 내내 하루에 10시간 이상을 호영 사냥에'''만''' 투자해야 한다. 많은 유저들이 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었고,[16]
결국 핫픽스로 목표레벨 하향조정이 되었는데, 된 것이 255레벨이다. 물론 초고레벨에서의 5레벨 차이는 엄청난 것이긴 하지만[17]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름의 대부분의 시간을 호영에 투자해야 하는 것은 변함이 없는 사실이다. 유저들은 과연 255레벨을 달성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의문을 갖고 있다. 놀랍게도 호영이 출시된 지 채 일주일이 안된 7월 23일에 두 번째 목표인 225레벨 달성자가 일반 서버 기준 18명을 돌파하면서, 최종 목표인 255레벨에 도전하고 있는 유저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로는 225는 커녕 200달성도 회의적인 반응이 대다수. 버닝 유무의 차이가 있다지만 극한돌파 210레벨 마감이 4일 안에 됐었는데, 호영 200렙 달성은 거의 10일이 지나서야 마감됐다.
결과적으로 호영을 밀어주려는 의도는 실패한것으로 보인다. 링크 스킬과 유니온 효과 모두 필수적이라고 할만큼 파격적이지 않고, 테라버닝 효과도 못 받는데다가 뉴비들이 입문하기엔 패스파인더에 비해 밀리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큰 흥행을 거두진 못했다.
4.4. 선택받은 자
2019년 8월 8일 업데이트 되었다.
코인샵의 경우, 커맨더 등급과 슈프림 등급이 차례로 오픈된다. 이번 코인샵의 물품들이 비싸다는 피드백이 많이 나와서인지, 정예임무를 통해 코인을 수급하였다면 추가로 100코인을 더 주는 썸머 코인 익스프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계정 내 캐릭터로 세 개의 정예임무를 진행하였다면 총 300코인을 추가로 수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하는 것인데, 부족한 코인을 많이 채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호평하고 있다. 물론 등업코인갯수가 만만치 않은 터라 대부분 등업으로 사용된다는 점이 문제.
그러나 호평과는 별개로 이번에도 마지막 등급인 슈프림 코인샵 물품은 할인이 없다는 점을 통해, 이제는 더 이상 메이플스토리가 최종 등급에서의 할인을 진행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대목이 되었다. 즉 메이플스토리는 유잠이랑 17성 할인 따위는 없고 코인이나 좀 더 얹어줄테니 모든 이벤트에 꾸준히 참여하라며 유저들의 노가다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어 보인다.[18]
8월 18일자엔 썸머 코인 익스프레스가 끝나고 코인샵 할인까지 겹쳐 높은 접속률을 기록했다. 마침 이 주가 중/고등학교 방학이 끝나는 주간이라 깔끔하게 코인을 다 들이붓고(?) 가라는 의미로 보인다. 18일 이후론 접속률도 예전보다 떨어지고 메소값도 곤두박질쳤다. 심지어 마지막 스토리가 22일에 오픈됨에도 등급업에 필요한 코인 개수 때문에 포기한 사람도 적지 않다.
여름방학 특수로 신규유저를 유치하려는 시도는 더 블랙 때에 비해 다소 낮은 성적을 거두었다. 극한돌파 플레이포인트는 고인물들이 다 가져가 뉴비들은 공통 보상만 받아야 했고 (물론 공통보상 역시 기존에 비하면 상당히 혜자였다) 특히 호영 업데이트 기간엔 호영을 제외하고 특별한 이벤트는 없었고 호영은 메가버닝 등 육성도움 이벤트가 전무한 상태로 '호영 200달성시 메포를 드립니다'라는 식의 이벤트를 연 것에서 비판을 받았다. 그래서 그런지 메소가격이 작년 여름에 비해 좀 더 빨리 떨어졌었고 메이플=방학인싸겜 밈도 조금 빨리 식었었다.
강원기가 가장 중요시하는 여름 패치였는데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고 아쉬운 소리도 들렸지만 더 블랙 패치 때를 제외하고 PC방 점유율은 최고점을 찍었다.[19] 사실 이번 이벤트 성격이 뉴비 유입보단 기존 유저들의 메생지원에 조금 더 가까웠던 편이었고 더 블랙에 비하면 규모는 다소 작아진 대신 코인수급의 편의성(정예 임무, 썸머 익스프레스)을 챙겨주는 등 결과와는 달리 이벤트 자체에선 호불호가 갈렸던 편이다.
스토리적 측면에서는 지난 검은마법사 업데이트에 비해 상당히 진일보하였다는 것이 대다수 플레이어의 평가이다. 글로리 업데이트를 통해 그란디스 스토리의 서막을 열었으며 제른 다르모어의 속성과 그 사도들에 대한 설정도 보다 확실해졌다.
업데이트에서 가장 많은 지적을 받은 것은 콘텐츠 부분이다. 검은마법사 업데이트의 핵심은 후속 패치로 3개의 신규지역 오픈, 신규보스 4종 등장, 신규 무기 및 장비 등장, 만렙 확장이었다. 그 외에도 여러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되었다. 그러나 이번 글로리 업데이트에서는 그러한 점을 찾아보기 어려웠다는 평가이다. 정리하자면 글로리 업데이트는 성공적인 스토리와 실패한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공교롭게도 바로 이전 검은마법사 업데이트 때와는 정반대의 성격이다.
5. 후속 패치
추석 이벤트를 맞이하여 '''보름달 도깨비 야시장'''이 오픈하였다. 또 코인샵 이라는 불평들이 다수 존재하나, Glory에 비해 상당히 완화된 조건으로 코인을 모을 수 있고, 코인샵에서 파는 물품들이 대단히 매력적이진 않아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특히 이번 추석 이벤트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유니온 육성인데, 호평을 받았던 '아무것도 안했는데'가 베개에 경험치를 모으는 버전으로 재등장하였고, 141~199레벨의 경우 코인 100개를 모아 랜덤으로 레벨업이 가능한 깹이네 요술방망이가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월드당 2번 사용이 가능한 이 방망이는 레벨에 따라 확률적으로 최대 10레벨업이 가능한 파격적인 이벤트다. 코인 200개를 모으는데에 소요되는 시간이 좁은맵 기준으로 약 20분이라고 생각한다면, 20분 사냥 후 최대 폭성비 20개 수급이 가능한 그야말로 혜자 이벤트다. 이 기회에 유니온 레벨이 낮거나 어중간한 유저들은 유니온 육성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는 141레벨에서 200레벨까지 두 캐릭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나, SS카드 수급을 위함이 아니라면 저레벨 캐릭터들에게 기회를 부여하여 전반적인 유니온 레벨을 상승시키는 것이 현명한 방법으로 보인다. 유저들이 귀찮아하는 141에서 150까지의 레벨업을 쾌속으로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보름달 폭죽에서 5등을 77번 하면 777코인을 받는다 [이때부터]
그 다음에는 6000일 기념으로 추억팔이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알라딘의 패러디가 많이 나오며 웡키가 지니로 나왔는데, 웡키가 왜 여기까지 나오냐는 악평이 많이 나왔다. 10월 1일에는 6000초동안 기념 의자에 앉아 있으면 대미지 스킨을 주는 이벤트를 하였고 1001분동안 의자에 앉아 있을 시 유닛 댐스를 주는 히든 미션도 있었다. 다음으로는 헤이스트 이벤트가 '헤이스트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는데, 지난 이벤트와 비교하여 일일미션이 9개에서 6개로 간소화되었으며 100초간 필드 내에 본인만 사냥할 수 있는 불꽃 몬스터를 추가로 젠시켜주는 부스터가 추가되었다(일일미션 1개 완료 시 1개 지급).
10월 9일에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날 데미지스킨을 주었다.
10월 말~11월 중 사이에는 할로윈 이벤트와 택티컬 릴레이 ver.2를 진행했다. 할로윈 이벤트로 헌티드 맨션이 돌아왔고 10월 31일에 할로윈 의자를 주었는데 기간(대략 1주일) 안에 1031초를 앉아있으면 메가 버닝 부스터를 주었다. 히든 미션은 2050분 앉아있기라 욕을 좀 먹긴 했지만... 택티컬 릴레이는 9개의 캐릭터로 일일 퀘스트를 각각 한번씩 9번 깨는 이벤트였는데 모두 완료하면 폭풍 성장의 비약, 성향 성장의 비약, 경험치 쿠폰 6개, 익스트림 성장의 비약을 획득할 수 있었다. 익스트림 비약은 추석 때 선보였던 깨비의 요술방망이를 비약으로 다시 선보인 것이다. 이벤트를 진행하면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데 1000점마다 메가 버닝 부스터, 태풍 성장의 비약, 퍼펙트 택티컬 릴레이 의자 등 여러 좋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었다.
11월 21일부터 '''데굴데굴 핑크빈 하우스'''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핑크빈 의자를 받아서 꾸미는 것인데, 레벨 범위 몬스터를 잡다보면 나오는 음표를 모아서 성장시킬 수 있다. 성장 레벨에 따라 아이템을 주며 만렙을 달성시키면 핑크빈 후드티를 준다. 그리고 드물게 일반몬스터, 엘리트 몬스터, 보스 몬스터를 잡다보면 외형을 바꿀 수 있는 아이템을 드랍한다. 다만, 드랍확률은 낮은편.... -
한편 추석 코인샵에서 마스터리 북 획득이 까다로웠고, 이후 2달 넘게 코인샵이 안 나오다 보니 마스터리 북 구하기가 어려워[20] 제발 코인샵을 내 달라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1] 여담이지만 0:47부터 호영의 스킬 설명이 나오면서 히어로 팩토리의 탈옥사건 온라인 게임의 보스 BGM이 흐른다.[2] 같은 해 겨울에 진행했던 어드벤처 역시 엄청난 흥행을 이끌어낸 덕에 2019년 메이플은 역대 최대 연간매출 기록을 갱신하게 되었다.[3] 원래 사용 제한이 월 50만 캐시였으나, 법 개정으로 월 1000만(...)까지 쓸 수 있게 되었다. 단 네이버 메이플은 해당 없음.[4] 반지, 15000 메이플포인트, 3억 메소, 글로리온 의상 세트[5] 메이플 월드 여신의 축복, 여제 시그너스의 축복, 륀느의 축복, 그란디스 여신의 축복, 이계 여신의 축복[6] 전사 - HP 대량 회복 / 마법사 - 데미지와 방어율 무시 점차 증가 / 궁수 - 몬스터 컬렉션 등록 확률, 크리티컬 확률 증가 / 도적 - 적 약화시 데미지 증가 / 해적 - 각종 스탯 영구적으로 증가[7] 단, 기존 혜택인 주말 드림브레이커 2판 추가 및 스피릿 세이비어 30% 추가 점수 제공은 주어지지 않는다.[8] 아케인셰이드 무기 지급 보증서를 얻기 위해 6~7월에 100시간, 피시방 장비 선택 상자 획득을 위해 7~8월에 100시간을 합쳐 총 2개월 간 200시간을 채워야 한다.[9] 일명 피케인. 기존 피시방 앱솔랩스와 동일하게 에디셔널 잠재능력 부여 및 잠재능력 재설정이 불가능하며, 잠재옵션은 피앱에서 조금 높아진 수치인 보공 35%, 데미지 12%, 크리티컬 확률 12%다. 한 마디로 말이 레전드리지 피시방 앱솔과 잠재능력에선 큰 차이가 없는 것. 심지어 강화도 17성이 아닌 15성. 다만 강화가 70% 주문서가 아닌 30% 완작이라는 점과 아케인셰이드 특유의 어마어마한 깡공격력으로 인해 추옵이 없더라도 피시방 앱솔랩스를 가볍게 씹어먹고, 강환불 등으로 2추옵만 띄워도 추가 공/마가 100을 넘기 때문에 구만렙까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무기다. 또한 피케인을 받는 유저라면 십중팔구 6월 100시간 보상은 피시방 도미네이터 펜던트를 받을 것이므로 피케인과의 궁합도 좋다. 따라서 200시간이라는 엄청난 시간을 요구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무 ~ 중자본 유저들에게는 효율이 매우 좋은 무기라고 할 수 있다.[10] 호영 직업은 선택 불가[11] BGM의 경우 초반부는 아예 없다가 후반부로 가면서 헤네시스의 BGM을 사용했고 스탠딩 일러스트의 경우 이미 스탠딩 일러스트가 존재하는 칼라일, 이데아 같은 인물들의 스탠딩 일러스트도 사용하지 않았다. 이후 선택받은 자 업데이트도 마찬가지로 데이터 마이닝을 방지하기 위한 것인지 추가된 요소가 매우 적다. 세르니움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테스트 서버 방침이 바뀐 것으로 추정.[12] 205레벨 달성 시 선착 2만명 5000포인트, 210레벨 달성 시 선착 1만명 7000포인트, 215레벨 달성 시 선착 5천명 10000포인트, 220레벨 달성 시 선착 3천명 20000포인트 지급[13] 주말에 시간을 쏟아부으면 직장인, 대학생들도 가능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주말에는 모든 서버들의 사냥터들이 자리찾는 것은 커녕 부족해서 한사냥터에 2-3명씩 부대끼며 사냥하던 반면, 점검 이후 바로 시작한 사람들은 최소 츄츄 입성 전까지는 버닝필드 효과를 받으며 사냥해왔다.[14] 경뿌하는 채널, 우르스 골든타임 때 20~29채널 등[15] 획득량만 두 배고 제한량이 그대로였다. 특히 스세는 2만점 찍어왔더니 20개 10개 0개(...) 준다고 말이 많았다. 드브는 제한량 걸리는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말이 덜 나왔던 편.[16] 본섭 패치 이전에도 인벤 등 커뮤니티에서 클라이언트를 조사해서 “호영 260레벨 달성 보상”이라는 멘트를 발견하고 계속해서 비판을 해왔다. 비판의 목소리가 없는 유저도 “설마 진짜겠어?”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17] 255~260레벨까지 필요한 경험치 = 240~250레벨까지 필요한 경험치+a 이다.[18] 그리고, 글로리 이벤트 이후로는 단 한 번도 이벤트 코인샵 할인이 등장하지 않았다.[19] 오버워치를 넘기 직전까지 갔었다.[이때부터] 이런 식으로 이벤트 중 달성 조건이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히든 퀘스트들이 자주 나왔다.[20] 경매장가가 부클러만 판매가(300만, 500만)와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