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way Star

 

1. 딥 퍼플의 대표곡
1.1. 가사
1.2. 기타
2.1. 곡 코멘트
5. 일본의 공연음향엔지니어링 및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기업


1. 딥 퍼플의 대표곡



딥 퍼플의 1972년작 Machine Head에 수록된 희대의 명곡. 아마 'Smoke on the Water'와 함께 딥 퍼플의 대표곡으로 회자되곤 한다. 발표 당시에는 정말 파격적인 스피드의 기타 리프솔로로 수많은 70년대 기타리스트들이 좌절크리를 먹고 죽도록 속주연습에 빠지게 한 곡이다. [1][2]
처음 일렉기타를 시작하는 연주인들에게는 필수곡. 코드나 주법 자체가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유니즌 벤딩, 16비트 트레몰로 피킹 등 속주에서는 꼭 필요한 요소들이 들어가 있다.
일렉기타에만 국한된 곡이 아니라서, 기타, 베이스, 신디사이저, 드럼으로 이뤄진 밴드가 세션마다 어떤식으로 곡에서 치고들어오고 빠져나와야하는지 등, 밴드곡에서 가장 필요한 밸런스가 어떻게 맞춰졌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곡.

1.1. 가사


Nobody gonna take my car
I'm gonna race it to the ground
Nobody gonna beat my car
It's gonna break the speed of sound
Oooh it's a killing machine
It's got everything
Like a driving power big fat tires
And everything
I love it and I need it
I bleed it
Yeah it's a wild hurricane
Alright hold tight
I'm a highway star
Nobody gonna take my girl
I'm gonna keep her to the end
Nobody gonna have my girl
She stays close on every bend
Oooh she's a killing machine
She's got everything
Like a moving mouth body control
And everything
I love her I need her
I seed her
Yeah she turns me on
Alright hold on tight
I'm a highway star
Nobody gonna take my head
I got speed inside my brain
Nobody gonna steal my head
Now that I'm on the road again
Oooh I'm in heaven again
I've got everything
Like a moving ground an open road
And everything
I love it and I need it
I seed it
Eight cylinders all mine
Alright hold on tight
I'm a highway star
Nobody gonna take my car
I'm gonna race it to the ground
Nobody gonna beat my car
It's gonna break the speed of sound
Oooh it's a killing machine
It's got everything
Like a driving power big fat tires
And everything
I love it and I need it
I bleed it
Yeah it's a mad hurricane
Alright hold on tight
I'm a highway star
I'm a highway star
I'm a highway star

1.2. 기타



응원단 시리즈북미/한국판 EBA에서도 수록되었다.

Frog Leap Studios - Leo Moracchioli의 커버 버전
쌍용 액티언의 광고가 처음 나왔을 당시 이 곡을 썼다.
시티 커넥션이란 게임의 영국 스테이지의 배경음악으로, 이 곡의 도입부가 사용되었다.
GTA 4DLC 게임인 에피소드 프롬 리버티 시티(Episodes From Liberty City)의 록 음악 라디오 스테이션인 리버티 락 라디오(Liberty Rock Radio)에서도 수록되어져 있으며, 더 로스트 앤 댐드(The Lost and Damned)에서는 첫 미션인 'Clean and Serene'을 플레이 할 경우 라디오 채널을 바꾸지 않는 한 음악이 100% 이걸로 고정되어 있다.
슈퍼 GT 전신인 전일본 GT 선수권대회 1996년 시즌 TV 중계 오프닝으로 사용되었다.
드라마 '락 락 락'에서 김지미과 김태원이 기타 대결할때 최종적으로 선보인 곡이다.
복면달호의 영문판 제목이기도 하다.

2.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V6 수록곡



드럼 EXT 플레이 영상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BASIC
ADVANCED
EXTREME
280

기타 표준
23
55
75
기타 오픈픽
26
56
76
기타 베이스
29
54
--
드럼매니아
26
45
80
최초 수록 버전
V6 BURNING!!!!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XG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BASIC
ADVANCED
EXTREME
280

기타 표준
4.20
7.20
8.10
기타 베이스
4.85
7.30
8.00
드럼매니아
4.30
5.85
7.75
최초 수록 버전
V6 BURNING!!!!
당연하지만 1.과는 전혀 관련 없다. 작곡은 오노 히데유키로, 평소 그의 성향에 맞게 관악기 반주 위주로 된 곡.
풀버전은 오노 히데유키의 개인 앨범인 over there에 있다.

2.1. 곡 코멘트


MU-DAI에 이어, Mercy씨와의 콜라보, 제 2탄입니다.
MU-DAI에서는 테너 색소폰을 불러 주셨지만, 이번에는 Rap을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 Rap곡은 인생 처음입니다.
데모를 만들기 시작해, 일단은 템포부터 결정.
Mercy씨에게 몇번이고 데모를 들려줘, 템포를 결정했습니다.
처음 것은 정말로 빨랐습니다(지금도 정말 빠르지만).
조금씩 조정하면서, 지금 기분 좋은 템포로 자리 잡았습니다.
Mercy씨의 Rap, 멋지죠?
그리고, 제 앨범에는 이 곡, 롱으로 수록했습니다!
그 쪽도 부디 체크해 주세요!
(이쪽→http://www.konamistyle.jp/sp/ono_1st/)
- 小野秀幸

3.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나오는 스탠드 이름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에 나오는 훈가미 유우야의 스탠드 하이웨이 스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4. 스타크래프트 맵


[image]
iTV 랭킹전과 2004 iTV 신인왕전에서 사용되었던 맵. 이름의 유래는 1.
2인용 맵 치고는 자원이 많은 편에 속하나, 앞마당 멀티 이외의 멀티지역이 활짝 개방되어있어서 멀티먹기가 정말 힘들다. 게다가 앞마당 앞쪽에 견제하기 딱 좋은 언덕이 있는데다가, 이 언덕을 통하면 그나마 먹기 편한 제2 미네랄멀티까지도 견제가 가능해진다. 센터지역 멀티를 먹으려하니 기다리고 있는건 가스통 뒤에 위치한 언덕... 거기에 섬멀티는 상대적으로 먹기 힘들게 되어있다 [3]. 따라서 극도의 상성맵. 이 맵이 쓰여진 iTV 랭킹전과 신인왕전에서의 테란 성적은 13전 5승 8패다. 저그 상대로는 5승 5패를 기록했지만, 프로토스 상대로는 단 한경기도 승리하지 못한다.[4]
저프전에서는 머큐리마냥 센터 지형이 도넛형인데다가 중앙부에는 다리께를 끼고 싸워야 하는데다, 저그의 병력이 우회하는것을 저지하기 힘들고, 앞마당 입구가 좁아서 러커 소수로 토스 병력을 묶어놓기 유리하다. 여기에 견제하기 좋은 언덕까지 있으니... 최종 전적은 5승 2패로 저그 우세.
테프전은 토스가 할만하다. 캐리어를 사용하기에는 지형이 안 좋고 테란이 1팩 1스타나 벌쳐 등으로 멀티견제하기 좋지만 거기까지. 섬멀티에 가까운 지형에서 커맨드를 지을 만한 안전한 곳이 없어서 커멘드 날리기로 섬멀티를 먹는 플레이를 하기가 까다롭다. 게다가 센터가 큼직한 데다가 우회로조차 많고 멀티 사이의 동선도 멀어서 테란이 탱크로 선 긋고 방어하기도 나쁘다. 실제로 테란이 토스에게 이기지를 못했다.
여담으로 이 맵에서 가장 많이 벌어진 동족전은 6번 벌어진 저저전[5]. 하지만 최다승 선수는 3승 1패의 최연성. 이 1패의 주인공은 대회 우승자 투신.
김정민은 이 맵에서 변은종과 경기했을 때 저그로 플레이한 적이 있다.

5. 일본의 공연음향엔지니어링 및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기업



일본의 음반제작사인 란티스의 자회사 중 한 곳.
[1] 이 트랙의 임팩트와 비견할 정도 되려면 최소한 잉베이 말름스틴 데뷔앨범쯤은 나와야 한다. 이 때 Highway Star를 처음 연주했던 딥 퍼플의 리치 블랙모어조차 그의 연주를 듣고 어떤 미친 놈이 음반을 빨리 돌리면서 장난치나라고 착각했을 정도.[2] 배철수의 말에 의하면 이 곡을 잘 치냐 못 치냐가 그 당시 기타 연주 실력의 척도가 되었다고 한다.[3] 이중 지형으로 되었어서, 공중병력으로 요격하지 않는 한 근접지상군이 윗지형에 자리한 병력을 타격할 수 없다.[4] 다만 iTV 7차 랭킹전은 본선에 진출한 테란이 3명밖에 되지 않는다. 김정민, 나도현, 그리고 최연성. 랭킹전만 따져보면 테란 전적은 4승4패. [5] 여기에는 다 이유가 있다.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