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전

 


1. 개요
2. 스토리
3. 스타크래프트
4. 스타크래프트 2


1. 개요


스타크래프트에서 저그 VS 저그전을 일컫는 말. 테테전, 프프전과 더불어 3대 동족상잔 매치. 그리고 세 동족전들 중 가장 '''재미 없다'''고 평가받기도 하는 매치. 일단은 화려한 스킬과 공격 이팩트도 많고 터질 때도 불꽃 이팩트가 멋있는 타종족들에 비해 저그는 종족 특성상 그런 게 별로 없는 점을 들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점은 극과 극의 경기시간.
스1의 경우에는 겨우 레어 테크의 뮤링 싸움에서 끝나버리는게 끝나는게 대부분이라 경기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1] 반대로 스2의 경우엔 전맵을 반가르기로 장악한 뒤에 땅따먹기하면서 너무 질질 끄는 모습을 보게 된다. 덧붙여서 왠지 스타1에서 스타2에 이르기까지의 유구한 역사동안, 가장 동족전 유닛 밸런스가 무너져있기에, 저저전은 대개 한 유닛들로만 싸우게 되는 전통 아닌 전통이 있어 허구헌날 보던 유닛만 보게 되므로 매우 단조롭다. 괜히 동족상산계의 조루 혹은 지루라고 평가받는게 아니다.
스1 한정 어떻게든 최종테크인 하이브로 넘어가기만 하면, 위의 온갖 단점들이 해소되어, 오히려 매번 명경기라 칭송받을 수 있기도 하다.[2] 반면에 스2의 경우, 공허의 유산 버전이 되어서야 비로소 저저전이 재밌어졌다는 평이 있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역대 WCS 1~2위를 겨루는 박령우강민수의 레전드 매치라서 그런거다. 또한 2018 WCS Montreal에서 Serral이 처음부터(32강 ~) 끝까지 저저전만 했고, 결승에서 리카르도 로미티를 상대로 명경기를 치룬 끝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국내 리그의 역대 저저전 결승

2. 스토리


시나리오 상으로는 오리지널에서 자스가 사망하면서 가름 무리가 폭주했을 때 한 번, 종족 전쟁에서는 일부 저그 군단저그 반란군 전체가 UED의 지배하에 떨어진 상태에서 저그 미션이 시작되므로 시도 때도 없이 나오며, 이후 군단의 심장에서는 사라 케리건에게 반기를 든 자가라의 무리를 상대하는 미션과 제루스 행성의 원시 저그와의 전투에서 나온다.

3. 스타크래프트


저저전/스타크래프트 참고.

4. 스타크래프트 2


저저전/스타크래프트 2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