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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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리그 출범 30주년'''을 맞이한 시즌이다. 또한 '''승강제 도입 원년'''이기도 하다.
2013년 슬로건은 '''Talk about K LEAGUE'''
2. 참가 팀 현황
3. 승강제 시행
이미 2012년 스플릿 시스템을 통해 2팀을 2부로 강등시켰지만, 2013년 들어 처음으로 2부 팀이 1부로 승격하기 때문에 사실상 승강제 원년은 올해가 된다.
이를 맞이하여 리그 명칭과 엠블램을 새로 정했다. 1부 리그는 '''K리그 클래식'''으로 이름을 정하고, 2부 리그는 그냥 K리그로 정했다.
그러나 'K리그'가 20년 가까이 써온 용어라 혼동이 온다는 불평이 나오면서, 결국 2부리그도 따로 '''K리그 챌린지'''로 이름을 정했다.
스플릿 라운드가 끝난 뒤 리그 13위 14위 두 팀은 자동으로 2부 리그(챌린지)로 강등된다. 한편 12위 팀과 2부 리그 우승 팀은 플레이 오프를 거쳐 잔류 혹은 승격을 결정짓는다. 따라서 클래식에서 최대 3팀까지 강등당할 수도 있다. 한편, 챌린지에서 우승한 팀은 플레이오프 결과에 따라 클래식으로 승격할 수도, 그냥 잔류할 수도 있다.
4. 전경기 중계
전임 정몽규 프로축구연맹 총재가 공언한대로, 2013년 들어 K리그 클래식은 물론 2부 리그까지 전경기를 중계하게 되었다.
지상파 3사에 목매던 기존의 방송노출전략을 과감히 포기하고, 케이블(SPOTV)과 종편(TV CHOSUN) 지역방송 그리고 '''인터넷'''과 연계해 매 라운드 빠짐없이 경기를 방송하고 있다. tbs 교통방송 또한 FC서울의 홈 경기를 모두 중계했다. 그러나 5월에 TV CHOSUN이 중계를 포기함으로써 종편 중계는 중단되고 말았다.
5. 클럽 순위
- 정규 라운드(1~26R) 순위는 승점 > 득실차 > 다득점 > 다승 > 승자승 > 벌점 > 추첨 순으로 결정된다.
- 스플릿 라운드(27~38R) 진입 후에는 B 스플릿(8~14위) 팀이 A 스플릿(1~7위) 팀보다 승점이 높아도 순위는 바뀌지 않는다.
- K리그 클래식 2013 시즌 우승
- AFC 챔피언스 리그 2014 시즌 본선 진출
- K리그 2013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 K리그 챌린지 2014 시즌 강등
- 승강 플레이오프는 K리그/2013년/승강 플레이오프 문서를 참조.
6. 우승
7. 개인 기록
- 공격 포인트가 같을 때 출장경기 수가 적은 선수가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한다.
7.1. 득점 순위
7.2. 도움 순위
7.3. 공격 포인트 순위
7.4. 해트트릭
7.5. 수상[13]
7.6. 베스트일레븐
8. 관중 동원
9. 관련 문서
10. 다른 시즌 보기
[1]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1203164910014 과거 기록[2] 작년과 같은 스폰서[3] 정규 라운드 26+스플릿 라운드 12[4] 전년도 리그 우승팀과 FA컵 우승팀 간의 대결이다. 이 시즌도 역시 슈퍼컵을 개막전으로 대신한다.[5]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의 공인구[6] 거의 모든 경기를 강릉에서 치르고 춘천, 원주에서도 몇경기 치른다.[7] 거의 모든 경기를 창원에서 개최한다.[8] 모든 경기를 광양에서 개최한다.[9] 모든 경기를 전주에서 개최한다.[10] 볼드체는 우승팀이다.[11] 대한축구협회 FA컵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가 리그 3위 안으로 순위를 확정했기 때문에, 리그 4위 팀 FC서울에게 AFC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진출권이 승계된다.[12]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자 팀인 상주 상무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여 K리그 챌린지로 강등했다.[13]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1203164910014 과거 기록[14] 대한민국 국적(북한국적 및 해외동포 포함), 만 23세 이하, 국내외 프로리그 출전 햇수 3년 이내, 해당 시즌 K리그 전체 경기 중 1/2 이상 출전자가 대상이 된다. 신인상이 폐지되고 올해부터 신설되었다.[15] '팬이 직접 뽑은 최고의 선수'라는 의미를 담아' FANtastic(팬타스틱)'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2009년부터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