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Q8
'''LG Q8 / LGM-X800'''
1. 개요
LG전자가 2016년 9월에 공개한 V20의 파생 모델로, '''V20 Pro'''라는 정식 발매명으로 2016년 9월에 출시한 이후, 2017년 7월에 재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2. 사양
{{{#!wiki style="word-break: keep-all"프로세서퀄컴 스냅드래곤 820 MSM8996 SoC. {{{#!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 구성 내용 확인 ]
플레이5.2+2.1인치 16:9+2:13 비율 WQHD(2560 x 1440)+(160 x 1040) IPS Quantum Display (564 ppi){{{#!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 세부 정보 확인 ]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AIT(Advanced In-cell Touch) 터치 스크린네트워크LTE-3CA Cat.12·13 FDD,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근접통신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2+BLE / aptX HD Codec, NFC위성항법GPS & A-GPS, GLONASS카메라전면 500만 화소
[ 후면 카메라 정보 - 듀얼 렌즈 구성 ]
[ 충전 기술 정보 ]
LG UX 5.0+ → 6.0+규격72 x 149 x 7.9 mm, 146 g색상[1] '''어반 티탄''', '''스윗 핑크'''단자정보USB 3.1 Gen1 Type-C x 1, 3.5 mm 단자 x 1생체인식지문인식 - 에어리어 방식 별도 센서 탑재기타IP67 등급 방수 방진 지원, 지상파 HD DMB 및 고화질 스마트 DMB 지원, IR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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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
2017년 7월, LG전자가 G 시리즈의 하위 라인업이자 X 시리즈와 K 시리즈의 상위 라인업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A 시리즈와 유사한 중상급형 하이엔드 스마트폰 라인업[2] 인 Q 시리즈 및 첫 번째 소속 스마트폰인 Q6를 공개한 이후, 기존 2016년 9월에 일본 시장에서 출시한 V20 Pro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브랜드 편입을 진행해 재공개한 스마트폰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V20과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다만, 기기 하단에 LG전자 로고가 존재하지 않는다. 기본 색상은 어반 티탄, 스윗 핑크로 총 2종이다.
전반적인 사양은 본가 모델인 V20와 동일하다.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20 MSM8996을 사용한다. Qualcomm Kryo를 듀얼코어 CPU로 구성된 두 개의 클러스터로 나누어서 한쪽에는 고클럭 세팅으로 빅 클러스터 형태로 만들고 다른 한쪽에는 저클럭 세팅으로 리틀 클러스터 형태를 만들어 big.LITTLE 솔루션을 적용한 HMP 모드 지원 쿼드코어 CPU와 퀄컴 Adreno 530 GPU를 사용한다.
RAM은 LPDDR4 SDRAM 방식이며 4 GB다. 내장 메모리는 UFS 2.0 규격의 낸드 플래시를 사용하며 32 GB 단일 모델이다. 또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5.2인치 WQ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IPS TFT-LCD 방식의 IPS Quantum Display이다. 또한, 전작과 마찬가지로 세컨드 스크린이 적용되어 상단에 2.1인치 160 x 1040 해상도로 세컨드 스크린이 적용되었다.
지원 이동통신의 경우, LTE Cat.12·13 그리고 LTE Cat.6 모델이 있다. 우선, 업로드 속도는 Cat.13이 150 Mbps 그리고 Cat.6이 50 Mbps로 최대 속도가 잡혀있고, 다운로드 속도는 Cat.12가 600 Mbps 그리고 Cat.6이 300 Mbps로 최대 속도가 잡혀져 있다.[3] 3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의 경우 상황에 따라 추가적으로 지원하며, VoLTE를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3,000 mAh이다. 또한, 퀄컴 스냅드래곤 820 MSM8996의 탑재로 퀄컴 퀵 차지 3.0 규격의 고속충전 기술을 지원한다.
후면 카메라는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에 1,600만 화소 카메라를 78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기본 카메라로 탑재하고 별도로 800만 화소 카메라를 135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광각 카메라로 탑재하여 이 둘로 듀얼 렌즈를 구성했다. 그리고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하며 LASER AF 센서가 탑재되었다. 여기에 컨트라스트 AF까지 지원해 이 셋을 융합하여 하이브리드 AF라 명명하고 있다. 또한, 조리개값은 F/1.8이다. 그리고 센서 비율이 16:9 비율에서 4:3 비율로 바뀌었다.[4]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 카메라를 120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탑재했다.
단자 규격은 USB Type-C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3.1 Gen1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사운드 출력을 위한 3.5 mm 단자가 탑재되었다.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가 후면 전원 버튼에 탑재되어 있다. 그리고 방수 방진을 지원하며 이는 본가 모델인 V20와 비교할 때 차별화된 요소이기도 하다. 등급은 IP67로, 방진 등급은 최고레벨이지만, 방수 등급은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IPX8 등급보다 1단계 낮다.
기기 공개 당시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구체적인 운영체제 버전은 7.0이다.
3.1. 기능
- 세컨드 스크린
V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로, 처음부터 Q 시리즈 소속이 아니라 V20의 일본 내수용 커스텀 모델이라는 증거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가 활성화되어있을 때에는 자주 쓰는 애플리케이션, 멀티 태스킹 등을 사용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가 비활성화되어있을 때에는 Always On Display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서명 기능이나 퀵 툴 모드는 디스플레이 활성 유무와 상관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3.1.1. 사운드 강화
- 고음질 녹음
'Hi-Fi 비디오 녹화'라는 명칭의 기능으로, 동영상 촬영 시 무압축 24-bit/48 kHz로 녹음이 가능하다. 최대 132 dB까지 녹음이 가능하며 기기의 듀얼 마이크를 이용해 녹음 시 전체 최적화, 음악(공연) 최적화, 대화 최적화와 같은 모드를 지원하여 각각의 환경에서 최상급의 음질로 녹음이 가능하다. 또한, 녹음 애플리케이션에서는 FLAC 무손실 압축에 24-bit/192 kHz까지 지원하며, 녹음 시 전문가 모드에서는 게인, 로 패스 필터, 리미터 설정이 가능하다.
- 고 임피던스 음향기기 지원 강화
50 Ω 이상의 임피던스를 가진 음향기기[5] 를 3.5 mm 단자에 연결할 때, '전문가 모드'가 자동으로 활성화되어 내장된 앰프에서 출력을 높여준다고 한다. 이 때문에 3.5 mm 단자에 저항을 추가로 연결해서 전문가 모드를 활성화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다만, 출력이 상승하는 것이지 음질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출력이 개선되면서 음에 힘이 실리고 힘이 강화되면서 다소 뭉쳤던 음이 탄탄해지는 등 음색에는 변화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전문가 모드가 만병통치약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점도 있는데, 사용하는 이어폰 및 헤드폰의 음색 특성에 따라 출력 강화로 얻는 이득보다 먹먹해지는 소리 등 임피던스 상승으로 얻는 단점이 더 큰 경우도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배터리 소모 역시 전문가 모드 활성화 유무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는 V10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한다. 그나마 배터리 소모량이 적어진 편이라고 한다.
그러나, 전문가 모드가 만병통치약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점도 있는데, 사용하는 이어폰 및 헤드폰의 음색 특성에 따라 출력 강화로 얻는 이득보다 먹먹해지는 소리 등 임피던스 상승으로 얻는 단점이 더 큰 경우도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배터리 소모 역시 전문가 모드 활성화 유무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는 V10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한다. 그나마 배터리 소모량이 적어진 편이라고 한다.
- Hi-Fi 쿼드 DAC 탑재
4. 출시
4.1. 한국 시장
2016년 9월 일본 출시 이후, V20 대비 디스플레이 크기가 작아지고 방수 방진 등을 지원하기 때문에 옵티머스 G Pro와 옵티머스 GK의 관계처럼 한국 출시를 원하는 이야기가 간혹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일본 출시 후 약 6개월이 지난 2017년 6월, 한국 출시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실제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후 2017년 7월, Q 시리즈 소속으로 재공개되면서 동시에 한국 출시 가능성이 재차 제기되고 있으며 2017년 7월 24일, 한국 시장에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따라서, 한국 출시 가능성도 매우 높아졌다. 기본 색상 중 티탄 색상과 핑크 색상이 출시되며 출고가는 70만 원 대로 책정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만, 하드웨어 사양상 실질적으로 경쟁을 할 것으로 추정되는 스마트폰이 갤럭시 노트 FE의 출고가가 70만 원보다 낮게 책정되면서 40만 대 한정 판매라는 핸디캡을 고려해도 경쟁이 될 지는 의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017년 8월 25일, 한국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되었으며, KT와 LG U+를 통해 출시되었다. 출고가는 616,000 원으로 책정되었다. 이에 대해 한국 시장에서 실질적으로 경쟁이 이루어질 갤럭시 노트 FE의 출고가가 699,600 원으로 책정되었고, Q 시리즈와 시장 공략층이 동일한 갤럭시 A 시리즈의 갤럭시 A5 2017 에디션의 출고가가 548,900 원으로 책정[6] 되었기 때문에 하드웨어 부분을 고려해서 적절하게 책정되었다는 의견과 소프트웨어 부분을 고려해서 적절하지 않게 책정되었다는 의견이 공존[7] 하고 있다.
그래도 혹평이 많았던 Q6와는 달리 시장에서의 반응은 좋은 편이다. 특히, 2018년 초 기준으로 낮은 요금제에서도 공시지원금이 출고가를 전부 상쇄시키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가격 대비 성능비가 좋다는 의견이 많으며 2018년 3월 기준으로는 물량 자체가 적어서 구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4.2. 한국 시장 이외
2016년 9월, V20의 일본 내수용 커스텀 모델로, NTT 도코모를 통해서만 출시[9] 되었다. 다만 출시 당시 정식 발매명은 'V20 Pro'이었다.
이후 2017년 7월, Q 시리즈 소속으로 재공개되면서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LG전자가 진출한 국가 및 지역에 적절하게 출시되었다.
5. 소프트웨어 지원
5.1. 제조사 공식
5.1.1. 7.0 / 7.1 누가 마이너 업데이트
2017년 11월 3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M-X800K/L의 안드로이드 7.0 누가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7.0.0이며 빌드 버전은 v10f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7년 10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블루본 블루투스의 취약점이 개선되었다.
2018년 3월 13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M-X800K/L의 안드로이드 7.0 누가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7.0.0이며 빌드버전은 v10h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8년 2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스피커 성능이 개선되었으며 기기 사용성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2018년 8월 12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M-X800K/L 기준,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업그레이드가 예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약 5개월 동안 단 한 차례도 펌웨어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았다.
5.1.2. 8.0 / 8.1 오레오
2018년 6월 13일, 구글의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에 일본 내수용 모델인 L-01J의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안내 이미지가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업그레이드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M-X800K/L도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업그레이드가 실시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2018년 6월 말 경, 일본 내수용 모델인 L-01J의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소스 코드가 공개된 것이 확인되었다. 이 때문에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에 추가된 것과 더불어서 일본 내수용 모델인 L-01J의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업그레이드가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전히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M-X800K/L도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업그레이드가 실시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2018년 7월 23일, 일본 내수용 모델인 L-01J의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운영체제 버전은 8.0.0이며 빌드 버전은 v10h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8년 6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NTT 도코모 Live UX에 LG UX 6.0+의 일부 기능이 추가되었다.
2018년 7월 말 기준,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M-X800K/L의 안드로이드 8.0 오레오의 소스 코드가 공개되었다. 이 때문에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M-X800K/L의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업그레이드가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2018년 8월 1일, LG전자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업그레이드 대상 기기 목록을 공개하면서 2018년 하반기 중에 실시됨을 예고했다.
2018년 8월 30일, LG전자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2018년 3분기 OS 업그레이드 목록을 게시하면서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M-X800K/L의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업그레이드를 동년 9월 중에 실시될 것을 예고했다.
2018년 9월 14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M-X800K/L의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펌웨어 기반 사용 설명서가 공식 사이트에 업로드 되었다. 따라서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M-X800K/L의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업그레이드 실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2018년 9월 18일, 한국 내수용 중 KT 모델인 LGM-X800K의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운영체제 버전은 8.0.0이며 빌드 버전은 v20a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8년 8월 1일이다. 해당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LG UX 6.0+로 업데이트 되었다. 이후 동년 9월 27일, 한국 내수용 중 LG U+ 모델인 LGM-X800L의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업그레이드가 동일한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빌드 버전은 v20a이다.
2018년 12월 19일, 한국 내수용 중 LG U+ 모델인 LGM-X800L의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8.0.0이며 빌드 버전은 v20f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8년 11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세컨드 스크린의 동작 속도 저하 문제가 개선되었다.
2019년 1월 7일, 일본 내수용 모델인 L-01J의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8.0.0이며 빌드 버전은 v20e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8년 12월 1일이다.
2019년 1월 21일, 한국 내수용 중 KT 모델인 LGM-X800K의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8.0.0이며 빌드 버전은 v20g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8년 12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세컨드 스크린의 동작 속도 저하 문제가 개선되었다.
2019년 6월 19일, 한국 내수용 중 LG U+ 모델인 LGM-X800L의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8.0.0이며 빌드 버전은 v20j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9년 5월 1일이다. 이후 동년 7월 11일, 한국 내수용 중 KT 모델인 LGM-X800K의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마이너 업데이트가 동일한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2019년 8월 7일, 일본 내수용 모델인 L-01J의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8.0.0이며 빌드 버전은 v20f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9년 7월 1일이다.
6. 논란 및 문제점
- 기기 후면 하단부에 이격 현상이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문제는 기기가 IP67 등급의 방수 방진을 지원한다는 것으로 발생된 이격으로 인해 방수 방진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할 경우 A/S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 V20과 비교할 때 소프트웨어가 불안정하고 버그가 많은 모습을 보이며 전체적인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V20도 프리징 현상 및 간헐적인 기기 종료 문제가 슬슬 흘러나오는 가운데 이보다도 심하다고 하며 무거운 애플리케이션 구동은 지양된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소프트웨어 최적화 문제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펌웨어 업데이트 등을 통해 개선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 V20과 동일하게 세컨드 스크린 부분에 빛샘 현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7. 기타
-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M-X800K/L 기준, 이동통신사 추노마크가 삽입되지 않았다고 한다. LG전자 역시 이동통신사 추노마크를 삽입하지 않는 방향으로 선회하긴 했지만, G 시리즈와 V 시리즈 기준으로만 잘 지키고 이외의 브랜드에서는 마구잡이로 적용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관성된 정책으로 자리를 잡았는지 아니면 일회성 정책 적용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외에도 기기 전면에는 LG전자 로고도 삽입하지 않았다고 한다.
- 한국 시장 한정으로, 체감적으로 느껴지는 후속 기기가 3종이나 된다. 기본적으로 정식 후속작은 Q 시리즈가 아닌 V 시리즈 소속의 V30 ThinQ이다. 이는 해당 기기가 원래 V20의 일본 내수용 모델인 V20 Pro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서 V 시리즈에서 Q 시리즈로 브랜드 편입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2018년 들어서 LG전자가 한국 시장에서의 Q 시리즈에 대한 전략을 글로벌 시장과 별개로 진행하면서 Q Stylus의 정식 발매명을 이쪽과 동일하게 'Q8'로 명명해버렸다.[10] 즉, Q Stylus의 경우 실질적으로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인위적으로 연관성이 생겨버리게 되었다. 그러면서 2019년 1월, 하드웨어 사양상 후속작처럼 보일 수 있는 G7 Fit이 한국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서 G 시리즈에서 Q 시리즈로 브랜드 편입을 진행하고 정식 발매명을 'Q9'로 변경함에 따라 G7 Fit를 정신적 후속작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하게 되었다.
[1] 한국 출시 당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2] LG전자에서는 準(준) 프리미엄 브랜드로 홍보하고 있다.[3] 참고로, LTE Category는 FDD 주파수와 TDD 주파수 모두 통용된다.[4] 사진은 4:3 비율이 대세인지라 4:3 비율의 센서 비율은 사진을 촬영하는 데에 특화된 비율이다. 하지만 시야각이 좁다는 단점이 있으며 16:9 비율의 동영상을 촬영하기에는 불리하다.[5] 최대 몇 Ω까지 지원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2016년 하반기 기준으로 헤드폰 중에서 에티키즈, 젠하이저 HD600가 300 Ω이 최소 수준의 임피던스를 가지고 있고, 300 Ω 수준의 임피던스는 갤럭시 S6 등 기존 스마트폰에서도 정상 작동하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6] 갤럭시 A5 2017 에디션과 갤럭시 A7 2017 에디션은 디스플레이 크기만 다르지 완전히 동일한 하드웨어를 탑재했다. 다만, 한국 시장에 출시되어진 시기에서 차이가 있어서 갤럭시 A7 2017 에디션의 소프트웨어에 조금 더 힘이 들어간 모양새를 가지게 되었고 갤럭시 A7 2017 에디션 중에서도 글로벌 모델과 한국 내수용은 소프트웨어에서 소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경우는 어디까지나 예외적인 부분일 뿐이고 엄밀히 따지면 둘의 차이는 디스플레이 크기 뿐이다. 참고로, 갤럭시 A7 2017 에디션의 출고가는 588,500 원으로 책정되었다.[7] 당장 하드웨어를 보면 갤럭시 노트 FE와 동급의 사양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를 보면 Always On Display나 삼성 페이 등 삼성전자가 2016년 이전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주로 탑재했던 킬러 콘텐츠들을 갤럭시 A5 2017 에디션도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8] 직접 운용 브랜드인 au, MVNO 통신사인 UQ 모바일 그리고 합자회사이자 지역 이동통신사인 오키나와 셀룰러 등이 있다.[9] 소프트뱅크는 LG전자의 스마트폰이 출시되지 않고 있으며 KDDI 계열[8] 로는 전용 브랜드인 KDDI isai 시리즈 소속으로 isai Beat가 대신 출시되었다.[10] 다만, 편의성을 위해 정식 발매명 뒤에 '(2018)'을 접미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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