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 Human Body
1. 개요
2. 구성요소
3. 구조
4. 성분


1. 개요


인간의 몸. 매 초당 1000만 개의 세포 변화와 200가지의 화학 반응이 일어나는 주 무대이다.

2. 구성요소


'''인체의 체계 (System of the Body)'''
'''구분'''
'''목록'''
골격계
척추
치아
근육계
근육
순환계
심장
동맥
정맥
모세혈관
혈구
혈장
호흡계

기도
소화계
대장
소장
(쓸개)
(위액)
췌장
신경계




피부계
모낭
유방
비뇨기계
콩팥
방광
요도
생식계(남성)
음경
포피
귀두
전립선
고환
생식계(여성)
음문
음핵

자궁
내분비계
호르몬
인간을 뜻하는 말로, 구성요소로는 크게 내장, 근육, , 혈관, 혈액, 체액, 신경계 등이 있는데 이 중에 하나라도 없으면 절대로 살아갈 수 없다. 그만큼 인체는 연약하다. 그리고 일부 구성요소는 상처를 입거나 없어져도 다시 회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일단 한번 확실하게 절단되면 재생할 수 없다. 이는 대부분의 동물이나 식물들도 마찬가지다.

3. 구조


진화 과정 중간부터 나타난 직립보행 탓인지, 인간은 해부학적으로 상당히 기형적인 신체 구조를 가졌다. 덕분에 다른 포유동물들은 없는 질병이 상당수 있으며 출산하기도 어렵다.
인체의 세포 수는 연구나 세는 방법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약 30조 ~ 37조 개 로 추정된다. 그런데 장내 세균이나 피부에사는 세균을 포함해 인간의 몸속에 있는 박테리아 세균의 총 수도 39조 개 정도로 그와 비슷해서 대체로 1:1-1:1.3 정도 비율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인체 세포 대 박테리아 비율이 1:10 이라는 설이 과학계에도 퍼졌지만 2010년대의 조사로 과학적 근거가 미약한 추정치라고 밝혀졌다.

4. 성분


[image]
56.1%+9.3%=65.4%의 물을 가지고 있다.
60kg의 일반인 기준 위키백과 출처
성분
무게
원자 백분율
산소
38.8 kg
25.5 %
탄소
10.9 kg
9.5 %
수소
6.0 kg
63 %
질소
1.9 kg
1.4 %
칼슘
1.2 kg
0.2%

0.6 kg
0.2 %
칼륨
0.2 kg
0.07 %
인체로 만들 수 있는 것 중 '''그나마''' 가장 쓸만하다는 게 비누성냥. 뭐 그래도 처럼 알뜰하게 쓰려고 하면 피부로는 전등갓이나 손수건을, 연골로는 아교를, 로는 단추를, 태우고 남은 찌꺼기로 비료를 만들 수도 있다. 2차 대전 당시 나치가 이를 현실화하지 않았냐는 의심을 받았다. 자세한 건 인체 비누 참고.
그러나 시신기증이나 인체조직기증 등을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시신기증은 의과대학이나 치과대학에서의 연구용으로 시신을 기증하는 것이다. 인체조직기증은 실제로 이식되기 위해 선택하는 것으로, 인간의 신체에서 뼈나 연골, 인대, 피부, 혈관, 심장판막 등[1]을 떼어낸 뒤 필요한 환자에게 이식하거나, 치료제를 만드는 데 쓰인다. 이러한 행위는 장기기증처럼 다른 생명을 살리고, 치료를 돕는 데 쓰이는 것으로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숭고한 것이지만, 굳이 돈으로 계산하자면 수백만~수천만 원 수준의 부가가치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선 인체조직기증이 알려져 있지 않아 기증하는 사람이 매우 적어서, 이러한 부위들이 필요하면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수입'''해온다.

[1] 이러한 부위들은 의학적으로 꼭 필요하지만, 현재의 기술력으론 인공적으로 만드는 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완벽하지도 않아서 대체하기 곤란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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