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리콘 어드밴스드 워파이터

 


'''고스트 리콘 어드밴스드 워파이터'''
''Tom Clancy's Ghost Recon
Advanced Warfighter''
[image]
'''개발'''
유비소프트 파리(Xbox 360/PS2)
유비소프트 상하이(Xbox)
레드 스톰 엔터테인먼트(Xbox 360)
티왁(Xbox 360)
다크워크스(PS2)
그린(Windows)
'''유통'''
유비소프트(해외)
인트라링스(국내)
'''플랫폼'''
Xbox, Xbox 360[1], PS2, Windows
'''출시일'''
2006년 3월 9일(Xbox/X360)
2006년 3월 28일(PS2)
2006년 5월 3일(Windows)
2008년 7월 15일(스팀)
'''장르'''
밀리터리 FPS(Windows/PS2/Xbox)
밀리터리 TPS(Xbox 360)
'''등급'''
청소년이용불가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3. 미션 목록
4. 등장 세력 및 인물
5. 등장 장비
5.3.1. 콘솔판
5.3.2. PC판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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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6년에 플레이스테이션 2, 엑스박스, Xbox 360, Microsoft Windows에 걸친 여러 플랫폼에 발매된 여섯번째 고스트 리콘 시리즈. 직계 후속작으로는 고스트 리콘 어드밴스드 워파이터 2가 있다.
Xbox 360은 3인칭 슈터(TPS), PC와 6세대 콘솔은 1인칭 슈터(FPS)로 나뉘어 제작되었으며[2], 본작 줄거리의 큰 틀은 동일하면서도 플랫폼마다 제작사가 달라 시스템 및 연출 부분에서는 별개라고 봐도 될 정도이다. 게임 자체의 평은 판매량에서 큰 성공을 거둔 Xbox 360판이 가장 높지만, 높은 요구 사양을 바탕으로 미래형 전술 명령 체계를 충실히 재현한 PC판에도 또다른 매력이 존재한다.

2. 상세

2013년 멕시코 시티에서의 북미합동안보협정(NAJSA) 관련 정상회담을 노린 멕시코 반군의 쿠데타가 일어나면서 납치당한 멕시코 대통령, 미국 대통령의 구출과 핵가방 탈환을 위해 투입된 미 육군 제5특전단 소속 고스트 대원들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본작에서 무엇보다도 가장 두드러지는 요소는 출시 당시 한창 진행 중인 미 육군의 전력 현대화 사업인 미래형 전투 체계(Future Combat Systems) 홍보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이와 관련된 미래보병용 방어구나 인공위성 및 무인기와 같은 정찰 자원을 통해 얻은 전장 정보를 아군과 공유하는 크로스컴 등이 등장하는 동시에 다른 게임에서 찾아 보기 힘든 XM8, SCAR, MR-C[3] 같은 최신형 무기들을 직접 선택하고 조작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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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피언 위장의 실제 OFW 구상안
멀티캠 위장의 고스트(스콧 미첼 대위)
위 사진의 비교를 통해 2002년~2003년 시기의 미래형 보병(Objective Force Warrior)을 재현했음을 알 수 있다.참조
[image]
또한 이 편부터 고스트(고스트 리콘)의 부대마크가 변경되어 나온다. 게임 표지의 RECON의 O부분에 있는 바로 저 마크. 이는 고스트 리콘: 퓨처 솔져까지 꽤 오래 유지되다가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에 이르러 바뀌었다.
이하 설명은 PC판 기준.
고스트 리콘 1과 비교해 봤을 때, 게임성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크로스콤을 기반으로 한 게임 플레이인데, 고스트 리콘 1에서의 게임 플레이는 팀원들 간의 협동이 주였다면 GRAW에서는 팀원들 뿐만 아니라 주변의 미군 모두를 활용한 게임 진행이 중요하다는 점이 다르다. 또, 이 크로스콤의 위성 지원을 통해서 자신 주변에 있는 적군들의 동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므로 고스트 리콘 1에 비해 적군의 위치 파악이 쉽고 조금 더 안전한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아군 대원들의 맷집이 고스트 리콘 1에 비해 월등히 좋아져서 적의 공격을 꽤 오래 버틸 수도 있게 되었다. 단, 이 좋은 맷집만 믿고 함부로 큰 길로 뛰쳐나갔다가는 적군들이 도로 위의 차 뒤에 숨어서 퍼붓는 맹렬한 공격에 순식간에 끔살당하게 된다. 이 때문에 고스트 리콘 1에서의 팀원들간의 지원, 엄호는 여전히 중요한 점으로 다가온다.
이 게임에서의 크로스콤 시스템은 가상의 무탄피소총 등과 함께 GRAW 특유의 SF적 분위기를 연출해주며, GRAW를 GRAW답게 만들어주는 이 게임의 정체성과 같은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크로스콤 시스템은 미국이 구현하고자 하는 랜드워리어를 꽤 잘 반영한 부분이다. 원격으로 팀원에게 명령을 내리고, UAV를 통해 얻은 정보를 대원의 헬멧에 장비된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준다거나, 원격으로 아군 전차나 공격기에 지원 요청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부분은 상당한 재미로 다가오며(혹자는 이를 '과학적'이라고 쓰고 '사기'라고 읽는다고 평했다), 시가전이 주를 이루는 본 게임의 특성상 진행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탄창을 뺐을 때 약실에 남아있는 탄환도 쏠 수 있는 훌륭한 총기고증을 보여주었다. 또 마지막 한 발 사격시 사격음이 미묘하게 다르다는 것도 찾아보면 재미있다.
동맹군을 만날 때마다 '저희는 여기에 없는 겁니다. 저희는 고스트니깐요.'란 말을 하고다닌다.[4]
다른 FPS 할 때처럼 한바탕 와타타 갈기고 습관적으로 재장전을 하는 유저들은 중간에 총알이 모자라 곤욕을 치루기 쉽다. 왜냐하면 탄환 1발씩 계산하는 게 아니라 탄창 단위로 계산하기 때문에, 10발 쏘고 재장전 해버리면 20발 남은 탄창이 그냥 바닥에 떨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한 번 버린 탄창은 못 줍는다. 적 병사가 흘린 총기와 같은 총기를 갖고 있으면 총알 보급이 가능하지만 그게 아닌 다른 화기를 주무장으로 삼고 있으면 총알이 없어 헬게이트가 열린다. 진행 상황에 따라 탄약 보급을 받을 수는 있지만 가뭄에 콩나듯 드물다.
전편 고스트 리콘에 비하면 난이도는 캐쥬얼 수준이지만 그래도 콜 오브 듀티 시리즈보다는 훨씬 어렵다. 전편보다는 체력이 높긴 하지만 여기서도 서너발 처맞으면 어억 누아악하면서 그냥 드러눕는다. 또한 자율적인 세이브가 아니라 체크 포인트로 저장되기 때문에 방심하면 어려운 부분을 다시해야 한다. 분대원들 체력도 마찬가지로 낮아서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적병사 1명에게 분대원들이 모조리 드러눕기도 한다. (어억 씨발 하는 비명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보니 다 누워 자더라...는 상황이 적잖게 나온다.)
또한 에이지아(Ageia)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PhysX 물리연산장치(Physics Processing Unit)를 지원해주는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이기도 한데, 이게 없으면 게임 옵션에서 물리 효과 항목이 일반(Normal) 상태로 고정된다. 그 당시로써는 피직스 카드가 있으면 참 신나게 튀는 파편과 연무, 부서지는 건물을 경험해볼 수 있었는데 지금 비교해보면 그냥 레드 팩션 : 게릴라 수준도 안된다.
그래픽도 훌륭하고 단순하고 쉬운 분대원 관리라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어드밴스드 워파이터 2에서는 공격명령을 내리면 알아서 적군을 잘 죽여주는데, 어드밴스드 워파이터 1 같은 경우는 단순 공격명령을 내리면 조금이라도 자기의 시야에서 벗어날 시에는 I can't shoot을 외치면서 적을 공격하지 않는다. 그래서 게임진행은 주로 아군을 적과 싸우게 하는 위치로 이동 후 스나이핑으로 적을 제거하는 방식이 주류가 된다. 특히 적의 기관총좌 같은 경우는 스나이퍼의 정확도로 엄청난 장거리에서 12.7mm탄을 쏟아내는데 악몽같은 위력을 자랑하기에 더더욱 저격소총의 중요성이 높아진다.
총기고증 및 총격시 사운드 등 여러가지로 괜찮은 점이 많지만 가끔 나오는 버그가 참 어이 없는 수준이다. 체크포인트를 통과하고 나서 적병사가 갑자기 가까운 곳에서 텔레포트 하듯 리스폰되거나, 수류탄을 터트려 적병을 죽였는데도 적병이 기괴한 포즈로 서있는 것. 시체가 이상하게 끼었다고 방심하고 접근하면 죽는다.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갑자기 멀쩡한 상태가 되어 총을 쏴갈겨 죽인다. 더 큰 문제는 기괴한 포즈로 있을 때는 무적상태라서 아무리 쏘고 터트려도 안 죽는다. 또 VIP2 is down 미션에 대사관 접근하는 임무가 있는데 접근하면 전투지역 이탈했으니 신속히 귀환하라(...)는 소리를 한다. 이뭐병
버그라기 보다는 아쉬운 점 하나. 적병의 시체가 너무 빨리 증발한다.
현재 2탄과 함께 스팀 상점에서 내려간 상태이다.

3. 미션 목록


4. 등장 세력 및 인물


4.1. 미국

  • 미합중국 대통령 - 제임스 발렌타인(James Ballantine)
  • 미합중국 특수작전사령부 - 사령관 조슈아 키팅(Joshua Keating)
  • 미합중국 육군
    • 미합중국 육군특수작전사령부 제5특전단 제1대대 델타중대
      • 유령 분대 - 분대장 스콧 미첼(Scott Mitchell)
        • 알파 선발작전팀(AFO Team Alpha) - 팀대장 닉 살바토레(Nick Salvatore)
          • 데릭 파커(Derrick Parker)
          • 조 라미레즈(Joe Ramirez)
          • 폴 스미스(Paul Smith)
          • 맷 비즐리(Matt Beasley)
          • 마커스 브라운(Marcus Brown)
          • 안니발레 크루스(Annibale Cruz)
          • 리처드 앨런(Richard Allen)
          • 보 젠킨스(Bo Jenkins)
        • 브라보 선발작전팀(AFO Team Bravo) - 팀대장 데릭 파커(Derrick Parker)
          • K. C. 커클랜드(K. C. Kirkland)
        • 찰리 선발작전팀(AFO Team Charlie) - 팀대장 마이크 김(Mike Kim)
          • 알리시아 디아즈(Alicia Diaz)
        • 델타 선발작전팀(AFO Team Delta) - 팀대장 제니퍼 버크(Jennifer Burke)
    • 소속 불명
      • UH-60 조종사 - 버드 앨드릿지(Bud Aldridge), 조쉬 로젠(Josh Rosen)
      • 정보 장교 - 반즈(Barnes)
  • 미합중국 해병대
    • 어브레이유(Abreu)
    • 마틴(Martin)
  • 기타
    • 제임스 먼로(James Monroe) - 북미합동안보협약(NAJSA)를 반대하는 미합중국 육군 출신의 퇴역 장성

4.2. 멕시코

  • 멕시코 대통령
    • 루이스 페냐(Ruiz Pena)
  • 멕시코 반군
    • 온티베로스(Ontiveros) 장군 - 반군 사령관
    • 카를로스 온티베로스(Carlos Ontiveros) - 온티베로스 장군의 아들이자 아퀼라 7(Aquila 7) 반군 특수부대장

4.3. 캐나다


5. 등장 장비


5.1. 차량


5.2. 항공기


5.3. 화기


5.3.1. 콘솔판

'''엑스박스 360판을 기준으로 작성됨'''
등장하는 화기의 가짓수는 PC판에 비해 많은 반면, 장전 모션이 엉성하고 장착물 개조도 불가능하다.

5.3.2. PC판

등장하는 화기의 가짓수는 콘솔판에 비해 적은 반면, 실제로 움직이는 글록 18C 조정간이나 XM8 컴팩트의 개머리판을 빼는 장비 모션처럼 그린 사의 장인정신이 담겼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세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6. 평가

'''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1] Xbox One 하위호환 지원.[2] PC판과 6세대 콘솔판은 UI가 다르며, 플투와 구엑박 사이에서도 미묘하게 UI에 차이가 있다.[3] 크라이 프리시전 사에서 OFW 구상과 함께 목업 형태로 제안한 불펍식 무탄피 돌격소총이다. [4] 이 대사는 미첼이 총사령관을 맡게되는 엔드워에서도 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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