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02 FLASH

 


'''M202 FLASH'''
''M202 FLame Assault SHoulder Weapon''
[image]
'''종류'''
소이 로켓발사기
'''제조국'''
[image] 미국
'''제식 이력'''
'''역사'''
1978년~현재
'''제조사'''
불명
'''사용국'''
[image] 미국
[image] 대한민국
'''파생형'''
XM191
M202A1
KM202
'''제원'''
'''전장'''
883mm
'''중량'''
12.01kg
'''구경'''
66mm
'''탄약'''
66mm M74 소이로켓
'''급탄'''
4발 후장식
'''탄속'''
114m/s
'''유효 사거리'''
200m(점표적)
750m(범위표적)
[image]
1. 개요
2. 상세
3. 기타
4. 대중 매체
4.1. 게임
4.2. 영화
4.3. 소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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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202 FLASH(견착식 소이무기, FLame Assault SHoulder Weapon)는 M9A1-7 화염방사기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소이로켓발사기다.

2. 상세


이는 베트남 전쟁 당시 시범 운용된 XM191 네이팜 로켓 발사기에 근원을 두고 있다. 개발 초기에는 농축 발화성물질(TPA)로 충전된 M74 소이로켓 외에도 동일한 규격의 M72 LAW 전용 대전차(HEAT) 로켓 호환도 고려된 적이 있었지만 효율성 문제로 인해 취소되었으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면서 M202A1으로 개량이 가해졌다.

1978년 제식 채택 이후 실전에서의 사용 모습이나 이력은 잘 알려지지 않아 훨씬 예전에 도태된 것으로 보였으나 여전히 미군의 현용 제식화기로서 그 이름을 남기고 있다.
2004년에는 미 육군 병기개발연구소(ARDEC)에서 공개한 다목적 무인장비인 SWORDS(특수 정찰 장비, Special Weapons Observation Reconnaissance Detection System) 전용 무기에 M202A1이 포함되어 있어 또다른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3. 기타


[image]
대한민국 국군에서도 KM202라는 면허생산품이 운용되고 있으나 지금은 미군의 사정과 마찬가지로 예비물자로 취급되고 있어서 사용하고 있지는 않다. 이게 있는지도 모르는 부대도 간혹 있는지 가끔 교보재창고 한구석에서 발견되는 이 '고대유물'의 정체에 대한 간부들의 격한 토론이 벌어지는 경우도 있다.
전시에 사용될때는 모르겠지만, 아주아주 가끔 실사격하는 부대가 있는데 그때는 윗 사진처럼 방화복을 입힌다. 네이팜탄을 사용하는 만큼 사고가 나면 백린탄(!)보다도 더 심각한 상황이 터지기 때문. [1]

4. 대중 매체


M202이 대중 매체에서 등장할때는 4연장이라는 특징은 그대로지만 대부분 원본과는 다르게 소이 로켓대신 일반적인 대전차 로켓을 발사하는 4연발 대전차화기로 변경되어 등장한다. 이름도 대부분 '다연장 로켓발사기' 등으로 지어지는 경우가 많다. 왜냐 하면 소이 로켓이 생각보다 마이너한데다 4연발이라는 특징만 있어도 충분히 독특하고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가끔식 고증에 맞게 착탄 지점이 불길로 번지는 작품도 간간이 있다.

4.1. 게임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는 1과 1리메이크, 2 리메이크, 3의 로켓 런처로 출연했다. 주로 주인공들이 최종보스와 싸우다가 궁지에 몰릴 때 갑자기 툭 튀어나온 조력자가 던져주는 결전무기로 등장한다.[2]
  • 브롤스타즈의 브롤러인 브록이 사용하는 로켓 발사기의 모티브로 추청된다. 스타파워에 따라서 탄착 지점이 불길에 휩싸이거나 최대 4발을 난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확실하다.
  • 점비블럭 에서도 M202-A1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게임내 최강 데미지를 자랑한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 1978년부터 사용된 무기가 1968년을 배경으로 하는 미션에서 사용할 수 있다.[3] 싱글 캠페인 'Victor Charlie'에서 사용할 수 있고, 다음 미션인 'Crash Site'에서는 우즈와 보우먼이 소지하고 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데스 머신'과 함께 케어 패키지 사용시 일정 확률로 '그림 리퍼'라는 이름으로 지급된다.
  • 워록에서는 랜덤박스에서 드랍이 가능했는데, 실제와는 다르게 대전차 로켓으로 등장한다.
  • AVA에서 시나리오 미션인 '아바 트레인' 미션과 '오버라이더'미션에서 각 라운드당 보스를 사살하면 일정확률로 드랍된다. 장착슬롯은 특수무기 슬롯인 5번 슬롯이며 기존 호위전용 무기이던 RPG-7과 사용법이 같다. 쉽게 생각하면 4연발 RPG-7이란 소리다. 하지만 느린 탄속과 더불어 타고난 감각이 없으면 장거리 목표물을 맞추기도 힘들고 엄폐물을 끼고 발사할시 에임은 엄폐물밖에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로켓이 벽에 걸려있을 경우 벽에 대고 쏜 판정이 나와서 체력 강화를 어느 정도 하지 않았다면 즉사한다. 활용도가 개인의 감각에 따라 크게 달라질수 있으므로 손에 맞는사람은 쓰는 것도 나쁘진 않다.
  • Pixel Gun 3D에서 아마겟돈과 허리케인이란 이름의 초고가의 초고성능의 바주카로 나온다.
  • 모던 컴뱃 5에서도 COM 4라는 이름의 7티어 발사기로 나온다.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서는 엑스트라 옵스에서 얻을 수 있다. 망자의 유산(ex-ops 062) S랭크 획득으로 랭크 3, Mi-24D Custom(ex-ops 107) S랭크 획득으로 랭크 4 설계도를 얻을 수 있는데 파생형이 아님에도 설계도가 따로 나온다. 단발의 위력은 그저 그런 편이지만 문제는 이놈이 4연장이라는 것. 맨 처음 얻을 수 있는 3랭크 1레벨짜리를 4발연속으로 퍼부으면 칼 구스타프 M2 5랭크 3레벨(!)에 필적하는 위력이 나온다. 4연발이라는 특성을 이용해서 단시간내에 많은 화력을 퍼부어야 하는 피스워커전의 핵발사때 사용하면 10초 이내로 핵발사를 저지할수 있게된다. 레벨을 올리면 상당한 화력을 기대할 수 있다. 리로드도 빠른 편. S랭크 입수 장비라서 그런지 의외의 고성능 장비다.
  • 클로저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티나(클로저스)가 특정 스킬 사용시에 다소 어레인지된 버전의 이 무기로 추정되는 장비를 사용한다.
  • 페이데이 2에서 스카페이스 DLC를 사면 주는 로켓런쳐. RPG-7과는 다르게 한 탄창당 4발이 들어가며 한 발당 6200의 데미지를 넓은 범위에 폭격하니 이만큼 속시원한 무기는 없을 정도. 불릿스톰이나 스완송같은 제한적 무한탄창 효과가 발휘되면 법집행관쪽에선 재앙이나 다름없는 수준. 단 RPG-7처럼 탄환회수는 불가능하고 재장전은 여느 로켓런쳐가 그렇듯 느려터진 게 흠.
  • 포트나이트에서 '4연장 발사기'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먼저 추가된 세이브 더 월드 모드에서는 착탄 지점에 짧은 시간 동안 불바다를 일으키는, 실제 M202 FLASH의 성능을 구현했다. 배틀로얄 모드에서는 소이 기능이 없는 단순한 4연발 로켓발사기로 여러 발을 연속으로 발사할 수 있는 대신 피해량은 여타 발사기 계열 무기보다 낮다.
  • 하프라이프에서도 등장한다 '선로 위에서' 챕터에서 거치된 상태로 로켓을 연발하며, 플레이어가 사용해보는 것은 불가능.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도 헤비머신건 한정으로 등장한다. 장탄수 4발, 단발/일제 사격 모드가 있으며, 일제 사격 모드(4발)로 발사하면 그 어떠한 차량이든 사람이든 다 일격에 박살내버린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같이 출시된 RPG-7, M3E1-A, AT4와 같이 미사일 4인방 중 화력을 담당하는 포지션이다.[4]

4.2. 영화


  • 코만도(영화)에서등장하는데. 첫 등장이 총포상 비밀금고에서 고이 모셔져 있는것을 매트릭스/아놀드 슈워제네거와 신디가 설명서와 함께 훔쳐 내고. 이후 총포상을 계속 털던 중 경찰한테 잡혀 연행되던 매트릭스를 민간인이었던 신디가 이 무기를 사용하여 차를 무력화 시켜 구해내고 이후 매트릭스가 섬에서 지프 한대와 문을 작살내는데 써버리고 등장 끝. 고증에 맞게 착탄 지점을 불태운다.

4.3. 소설


  • 한국 및 북한의 특수전부대를 소재로 한 붉은 새벽 시리즈에서 고루 등장한다. 다만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장백산 10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5. 둘러보기









[1] 진지하게 따지자면 일단 M202의 무게를 다시 한 번 봐보자. 12kg가 넘는다. 군필이라면 익숙할 공용화기 K3 경기관총의 약 2배에 달하는 무게인데다가 방화복까지 걸치고 사격해야 하니 당연히 표정이 영 좋지 않을 수밖에(...).[2] 4편에는 RPG-7가 나온다. 그 후에는 스팅어.[3] 프로토타입으로 XM191이 베트남전에서 시범 운용되었지만, 그건 1970년대의 이야기.[4] RPG-7은 일반적인 미사일, M3E1은 차량저격용 대전차미사일, AT4는 레이저 유도 미사일이라 미사일의 궤도를 바꿔 공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