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K.O.! Let's Be Her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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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K.O.! Let's Be Heroes'''
카툰 네트워크에서 2017년 8월 1일부터 2019년 9월 6일까지 방영한 미국 애니메이션.[1]
창작자는 예전에 스티븐 유니버스에서 스토리보드를 담당해서 유명해진 이안 존스-쿼테이 (Ian Jones-Quartey).
전체적인 줄거리는 201X년, 초능력자들로 붐비는 작은 마을[2] 에 사는 K.O.라는 어린 소년이 레이크우드 플라자 터보라는 쇼핑몰 안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동네 최고의 슈퍼히어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이야기다.
작중 세계관은 게임을 모티브로 한 레벨 체계를 중심으로 돌아가는데, 이 레벨을 가지고 능력자들의 슈퍼히어로 자질을 판단한다. 최고 레벨은 100. 반면 빌런의 경우 마이너스 수치로 표시된다. 하지만 싸울 줄을 전혀 모르는 조 커파가 '''이니드와 같은''' 레벨 4를 보유한다거나 레벨이 수시로 오르락내리락하는 조연이 등장하는 등 레벨 체계의 메커니즘을 의심하게 하는 요소들이 종종 등장한다.
이안 존스-쿼테이의 인터뷰나 글에 따르면 디자인과 캐릭터 등 다양한 면에서 능력자 배틀물 일본 애니의 영향을 받았으며, 그래서 애니메이션 자체에 다양한 소년 만화, 특히 초능력 판타지 만화의 오마주가 듬뿍 섞여있다. 이 뿐에도 전체적으로 작품 내에 온갖 패러디 및 오마주가 엄청나게 많은데, 카툰 네트워크의 모든 쇼를 통틀어봐도 비교가 안 되는 수준이다. 대충 나열해 봐도 스타워즈, 사운드 오브 뮤직,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 나루토, 소닉,[3] 에반게리온, 캐나다 더빙(?),[4] 저질 더빙(??),[5] 러시안 표 짝퉁 패미컴(???)[6] 등등. 그 밖에도 진짜 말 그대로 알 사람만 알 패러디/오마주 등이 캐릭터 하나 하나, 작품의 한 장면 장면마다 수두룩하다. 제4의 벽 따위는 거의 매 화마다 부숴버리며, 쇼 자체가 수퍼히어로 / 아니메 장르에 대한 거대한 코멘터리나 다름 없어서 굉장히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클리셰 파괴를 위한 클리셰도 자주 사용되며, 아예 클리셰 그 자체를 패러디할 목적으로 클리셰를 끝까지 몰고 가는 일도 많다.
제작진의 자캐놀이도 잘 알려져 있는데, 주요 인물들 중에 스토리보더들이 즉흥적으로 만들어 낸 자캐들이 수두룩하며, '''스토리보더들이 자캐를 쇼에 삽입해서 주요 캐릭터랑의 커플링을 팔기도 한다!!!!''' 보면 정말 이 작품을 애니/게임덕후들이 파티하면서 좋을 대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물씬 와 닿는 걸 느낄 수 있다... 하여튼 이런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매우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2017년 10월 3일에 시즌 2가 확정되었고, 2018년 4월 6일에 시즌 1이 끝났다.
이후 2018년 5월 5일에 시즌 2가 첫 방영했다. 하지만 2018년 하반기 이후 방송 횟수가 줄어들더니 휴방이 길어지고 있다.[7] 이안 역시 이를 답답해하며 트위터 상단에 "방송 스케줄을 결정하는 건 제작진이 아닌 방송국" 라는 트윗을 고정해놨다. 그러다가 2019년 5월 12일부터 다시 방영을 시작했고, 6월 30일 시즌 2 피날레가 방영되었다.[8]
시즌 2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 곧바로 시즌 3가 확정되었고, 2019년 7월 7일에 방영을 시작했다. 그리고 8월 중순 시즌 3이 마지막 시즌이라는 것이 공식적으로 밝혀졌고, 9월 6일 "Thank You for Watching the Show"를 끝으로 종영했다.
한국 카툰네트워크에서는 '''OK K.O.! 내일은 히어로'''라는 제목으로 2018년 1월 1일부터 매주 월~화요일 저녁 7시에 방영을 하다가 시즌1 13화까지 하고 그 다음 에피소드를 더빙하지 않고 매주 월~금요일 오후 12시,3시 25분,6시 42분부터 1화~13화만 재방송을 하고 있다가 7월 2일에 시작해서 매주 월,화요일에 시작해서 14화부터 방송하고 1개월 방영 중단 후, 11월 12일에 다시 방영 후, 2019년 7월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방영중이다. 2020년 갑작스럽게도 종영이 되고말았다. 빅터와 발렌티노가 이었는데도 이것도 종영됐다 얼마못가...
오프닝 테마는 샨테 시리즈와 셔블 나이트의 음악을 맡았던 제이크 카우프만이 작곡했고, 애니메이션은 스튜디오 트리거의 이마이시 히로유키가 스토리보드를 맡아 제작했다. 제작 비화
엔딩 테마는 레베카 슈거가 작사, 작곡했다.
파일럿 제작 이후 정식 시리즈가 되기 전에 미디어 믹스의 일환으로 무료 모바일 게임으로 나왔다. 평가는 그럭저럭.
CN Superstar Soccer: Goal!!!에 케이오와 이니드가 참전했다.
2018년 1월 23일에 "OK K.O.! Let's Play Heroes"라는 게임이 스팀, PS4 그리고 Xbox One으로 나왔다. 닌텐도 스위치로는 10월 30일에 나왔다.
쇼핑몰이라는 배경과 케이오의 성격은 메릴랜드 소도시에서 자라며 쇼핑몰에서 시간을 보냈던 이안 존스-쿼테이의 유년시절에서 따왔다고 한다.[10]
디지털 작화가 아닌 전통적 수작업 애니메이션 방식을 고수하는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특히나 의도적으로 캐릭터 모델을 100% 고수하지 않고 연필 스케치를 그대로 살려서 거친 느낌을 주는 점이 작화의 가장 큰 특징.
파일럿 및 쇼트가 엄청나게 많다. 그림체도 제각각 다르다 (...) 그래도 팬들에게 '''진짜 파일럿'''으로 인정받는 것은 완성도가 제일 높은 위 영상이다.[11] 영상 제목을 봐도 알겠지만, 당시 구성 중에는 제목이 "Lakewood Plaza Turbo" 였다. 여담으로 이 파일럿의 K.O. 성우는 어린 손오공과 어린 손오반을 담당한 스테파니 내덜리다.
2017년 10월 9일에 출동 지구특공대(캡틴 플래닛)라는 추억의 90년대 애니메이션과 크로스오버 에피소드를 진행했다.
파이널 판타지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으며[12] 스크래치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있다.
빌러너스에 관련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49화 "Let's Not Be Skeletons"편은 총기 규제 찬성론자와 반대론자들의 갈등을 묘사했다.
2018년 10월 8일, 스티븐 유니버스의 가넷, 틴 타이탄 고의 레이븐, 그리고 벤10 리부트의 벤 테니슨을 비롯한 수많은 카툰 네트워크 캐릭터들이 등장한 크로스오버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내용은 벤 테니슨과 가넷, 레이븐, 그리고 케이오가 힙을 합쳐 빌런인 스트라이커를 무찌르고 멸망해버린 Toon City와[13] 석화되어버린 캐릭터들을[14] 구한다는 내용이다.[15]
2019년 8월 4일,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와의 콜라보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한국 스튜디오인 선민(SMIP)과 디지탈이메이션에서 애니메이션 작업을 맡아 위키피디아나 IMDb의 Animation Direction 항목을 보면 모두 한국인 이름이 적혀있다.
1. 소개
'''OK K.O.! Let's Be Heroes'''
카툰 네트워크에서 2017년 8월 1일부터 2019년 9월 6일까지 방영한 미국 애니메이션.[1]
창작자는 예전에 스티븐 유니버스에서 스토리보드를 담당해서 유명해진 이안 존스-쿼테이 (Ian Jones-Quartey).
전체적인 줄거리는 201X년, 초능력자들로 붐비는 작은 마을[2] 에 사는 K.O.라는 어린 소년이 레이크우드 플라자 터보라는 쇼핑몰 안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동네 최고의 슈퍼히어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이야기다.
작중 세계관은 게임을 모티브로 한 레벨 체계를 중심으로 돌아가는데, 이 레벨을 가지고 능력자들의 슈퍼히어로 자질을 판단한다. 최고 레벨은 100. 반면 빌런의 경우 마이너스 수치로 표시된다. 하지만 싸울 줄을 전혀 모르는 조 커파가 '''이니드와 같은''' 레벨 4를 보유한다거나 레벨이 수시로 오르락내리락하는 조연이 등장하는 등 레벨 체계의 메커니즘을 의심하게 하는 요소들이 종종 등장한다.
이안 존스-쿼테이의 인터뷰나 글에 따르면 디자인과 캐릭터 등 다양한 면에서 능력자 배틀물 일본 애니의 영향을 받았으며, 그래서 애니메이션 자체에 다양한 소년 만화, 특히 초능력 판타지 만화의 오마주가 듬뿍 섞여있다. 이 뿐에도 전체적으로 작품 내에 온갖 패러디 및 오마주가 엄청나게 많은데, 카툰 네트워크의 모든 쇼를 통틀어봐도 비교가 안 되는 수준이다. 대충 나열해 봐도 스타워즈, 사운드 오브 뮤직,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 나루토, 소닉,[3] 에반게리온, 캐나다 더빙(?),[4] 저질 더빙(??),[5] 러시안 표 짝퉁 패미컴(???)[6] 등등. 그 밖에도 진짜 말 그대로 알 사람만 알 패러디/오마주 등이 캐릭터 하나 하나, 작품의 한 장면 장면마다 수두룩하다. 제4의 벽 따위는 거의 매 화마다 부숴버리며, 쇼 자체가 수퍼히어로 / 아니메 장르에 대한 거대한 코멘터리나 다름 없어서 굉장히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클리셰 파괴를 위한 클리셰도 자주 사용되며, 아예 클리셰 그 자체를 패러디할 목적으로 클리셰를 끝까지 몰고 가는 일도 많다.
제작진의 자캐놀이도 잘 알려져 있는데, 주요 인물들 중에 스토리보더들이 즉흥적으로 만들어 낸 자캐들이 수두룩하며, '''스토리보더들이 자캐를 쇼에 삽입해서 주요 캐릭터랑의 커플링을 팔기도 한다!!!!''' 보면 정말 이 작품을 애니/게임덕후들이 파티하면서 좋을 대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물씬 와 닿는 걸 느낄 수 있다... 하여튼 이런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매우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2. 방영
2017년 10월 3일에 시즌 2가 확정되었고, 2018년 4월 6일에 시즌 1이 끝났다.
이후 2018년 5월 5일에 시즌 2가 첫 방영했다. 하지만 2018년 하반기 이후 방송 횟수가 줄어들더니 휴방이 길어지고 있다.[7] 이안 역시 이를 답답해하며 트위터 상단에 "방송 스케줄을 결정하는 건 제작진이 아닌 방송국" 라는 트윗을 고정해놨다. 그러다가 2019년 5월 12일부터 다시 방영을 시작했고, 6월 30일 시즌 2 피날레가 방영되었다.[8]
시즌 2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 곧바로 시즌 3가 확정되었고, 2019년 7월 7일에 방영을 시작했다. 그리고 8월 중순 시즌 3이 마지막 시즌이라는 것이 공식적으로 밝혀졌고, 9월 6일 "Thank You for Watching the Show"를 끝으로 종영했다.
한국 카툰네트워크에서는 '''OK K.O.! 내일은 히어로'''라는 제목으로 2018년 1월 1일부터 매주 월~화요일 저녁 7시에 방영을 하다가 시즌1 13화까지 하고 그 다음 에피소드를 더빙하지 않고 매주 월~금요일 오후 12시,3시 25분,6시 42분부터 1화~13화만 재방송을 하고 있다가 7월 2일에 시작해서 매주 월,화요일에 시작해서 14화부터 방송하고 1개월 방영 중단 후, 11월 12일에 다시 방영 후, 2019년 7월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방영중이다. 2020년 갑작스럽게도 종영이 되고말았다. 빅터와 발렌티노가 이었는데도 이것도 종영됐다 얼마못가...
3. 음악
오프닝 테마는 샨테 시리즈와 셔블 나이트의 음악을 맡았던 제이크 카우프만이 작곡했고, 애니메이션은 스튜디오 트리거의 이마이시 히로유키가 스토리보드를 맡아 제작했다. 제작 비화
- 영어 버전
OK K.O.
You fight till the end
You are my best friend
Let's be heroes!
OK K.O.
Let's start the show!
- 한국어 버전
오케이, 케이오!
끝까지 싸워
넌 나의 친구
히어로 탄생!
오케이, 케이오!
지금 시작해
엔딩 테마는 레베카 슈거가 작사, 작곡했다.
4. 등장인물
5. 게임
파일럿 제작 이후 정식 시리즈가 되기 전에 미디어 믹스의 일환으로 무료 모바일 게임으로 나왔다. 평가는 그럭저럭.
CN Superstar Soccer: Goal!!!에 케이오와 이니드가 참전했다.
2018년 1월 23일에 "OK K.O.! Let's Play Heroes"라는 게임이 스팀, PS4 그리고 Xbox One으로 나왔다. 닌텐도 스위치로는 10월 30일에 나왔다.
6. 기타
쇼핑몰이라는 배경과 케이오의 성격은 메릴랜드 소도시에서 자라며 쇼핑몰에서 시간을 보냈던 이안 존스-쿼테이의 유년시절에서 따왔다고 한다.[10]
디지털 작화가 아닌 전통적 수작업 애니메이션 방식을 고수하는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특히나 의도적으로 캐릭터 모델을 100% 고수하지 않고 연필 스케치를 그대로 살려서 거친 느낌을 주는 점이 작화의 가장 큰 특징.
파일럿 및 쇼트가 엄청나게 많다. 그림체도 제각각 다르다 (...) 그래도 팬들에게 '''진짜 파일럿'''으로 인정받는 것은 완성도가 제일 높은 위 영상이다.[11] 영상 제목을 봐도 알겠지만, 당시 구성 중에는 제목이 "Lakewood Plaza Turbo" 였다. 여담으로 이 파일럿의 K.O. 성우는 어린 손오공과 어린 손오반을 담당한 스테파니 내덜리다.
2017년 10월 9일에 출동 지구특공대(캡틴 플래닛)라는 추억의 90년대 애니메이션과 크로스오버 에피소드를 진행했다.
파이널 판타지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으며[12] 스크래치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있다.
빌러너스에 관련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49화 "Let's Not Be Skeletons"편은 총기 규제 찬성론자와 반대론자들의 갈등을 묘사했다.
2018년 10월 8일, 스티븐 유니버스의 가넷, 틴 타이탄 고의 레이븐, 그리고 벤10 리부트의 벤 테니슨을 비롯한 수많은 카툰 네트워크 캐릭터들이 등장한 크로스오버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내용은 벤 테니슨과 가넷, 레이븐, 그리고 케이오가 힙을 합쳐 빌런인 스트라이커를 무찌르고 멸망해버린 Toon City와[13] 석화되어버린 캐릭터들을[14] 구한다는 내용이다.[15]
2019년 8월 4일,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와의 콜라보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한국 스튜디오인 선민(SMIP)과 디지탈이메이션에서 애니메이션 작업을 맡아 위키피디아나 IMDb의 Animation Direction 항목을 보면 모두 한국인 이름이 적혀있다.
[1] 본래 2013년 아래에 나오는 단편으로 처음 만들어졌다가 2016년부터 웹 애니메이션으로 연재를 시작했고, 2017년 3월에야 드디어 TV 시리즈 제작이 발표되었다.[2] 설정상 평행 세계 미국의 네오 라이엇 시티와 배틀버그 3K라는(...) 두 대도시 사이의 중립 지대(Neutral Terriitory)에 있는 마을이다. 참고로 이를 미국 지도에 대입해보면 각각 워싱턴 DC와 볼티모어에 해당하고, 플라자가 위치한 곳은 이안 존스-쿼테이가 어린 시절을 보낸 메릴랜드 주 콜럼비아 인근이다. 본인도 트위터에서 이를 직접 인증했다.[3] 아마 작품 내에 제일 유명한 패러디로, 박스맨 자체가 에그맨의 오마주다. 둘이 성우도 동일하다![4] 미국판을 시청할 시 sorry를 모든 캐릭터들이 "써리" 대신에 "쏘오리" (?) 라고 괴상하게 발음하는데, 이는 옛날 캐나다 아니메 더빙을 패러디한 것이다. 이처럼 정말 이유나 의도도 알수 없는 (?) 괴랄한 패러디나 언급 등이 작품 내 수두룩하다.[5] 옛날 미국의 엄청나게 성의없었던 아시안 무협 영화 더빙의 패러디[6] 덴디의 이름이 여기에서 유래했다.[7] 아무래도 떡밥과 미스터리가 많은 스토리 중심의 쇼이다보니 특히 이런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성향의 스티븐 유니버스는 OK K.O.보다 더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고, 옴니버스 개그 단편인 틴 타이탄 고나 검볼이 시청률도 높고 어디에나 끼워넣어도 적절한 편성을 자랑하기에 이러한 만화들 사이에 낀 어중간한 신세가 된 것.[8] 카툰 네트워크 앱에서는 6월 9일 공개.[9] 애니메이션의 제작 과정을 의미하는 가사[10] 특히나 작중에서 길을 사이에 두고 경쟁하는 두 쇼핑몰도 바로 실존하는 장소들에서 가져온 설정이다.[11] 이 영상은 시즌 1 43화 "Let's Watch the Pilot"편에서 주인공들이 직접 보면서 코멘터리를 남긴다. [12] 정확히는 미국에서 1990년대에 패미컴으로 발매된(일본에서는 1987년 첫 발매.) 초대작이 아닌 7편을 오마주했다.[13] 2000년대 초 카툰네트워크 자체광고의 배경이 되었던 장소.[14] 어드벤처 타임의 제이크나 위 베어 베어스의 그리즐리(We Bare Bears)같이 잘 알려진 캐릭터는 물론 마이너한 캐릭터들 까지 전부 대부분 등장한다. Whatever Happened to... Robot Jones?의 로봇 존이나 아이 엠 위즐의 위즐, Hi Hi Puffy AmiYumi의 요시무라 유미 등 좀 오래된 마이너 캐릭터는 물론 2017년에 데뷔한 Villanos의 블랙 햇도 보인다.[15] 마블 스튜디오의 타노스 2부작과,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등불의 별을 플레이하거나 본 사람이라면 어떤 내용인지 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