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enfield/탈것

 


1. 개요
2. 지상
3. 해상
4. 항공
5. 거치식 무기
5.1. 중기관총 (HMG)
5.2. 대공포


1. 개요


Ravenfield 게임에 등장하는 탈것들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F키를 눌러 탈 수 있다.''' 등장하는 탑승물로는 '''지프, 전차, 공격헬기, 모터보트, 사륜 오토바이,군함,전투기,폭격기,수송헬기'''등이있는데 아무도 타고있지 않는 탑승물은 중립으로 간주되고 적이든 아군이든 다 탈 수 있다.[1] 그래서 적 진지로 몰래 들어가 거기있는 전차를 타서 운용하는 전술도 가능하다. 탑승한 상태에서 좌석을 바꾸는 건 불가능했지만 Beta 5부터 F1, F2, F3 등으로 좌석을 바꿀 수 있게 되었다.(단, AI들이 해당 자리에 이미 탑승하고 있으면 불가능하다.).또한, 기본적으로 탑승물들은 수가 제한되어 있다. 다시 말해 탑승물이 스폰되기 위해선 같은 자리에 스폰됐던 탑승물이 폐차되기 전까지 그자리에 스폰되지 않는다. 물론 예외는 있다
모든 탈것들은 대전차 무기 몇방, 심지어 일부는 총기에도(!) 대미지를 입기 때문에 AI숫자를 너무 빠글빠글하게 해놓으면 뭉친 보병한테 한 번에 총알 세례를 받고 폭사하기 십상이다. 열심히 탈것끌고 달려갔는데 5초컷 나면 얼마나 허탈하겠는가. 그러니 맵 크기를 잘 판단하여 AI의 밀도를 배틀필드 수준으로 조절하는 것이 탈것 플레이에 도움이 된다.
얼리엑세스 6 버전에서부터 C버튼을 통해 3인칭 시점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그리고 몇몇 탑승물은 마우스 휠을 통해 해당 좌석의 무기를 바꿀 수 있게 되었다.
얼리엑세스 7버전에서 비행이 가능한 모든 탑승물에게 (전투기,헬리콥터,폭격기) 플레어 사출 기능이 추가되었다.X키를 눌러 사출시 탈것을 향해 날아오는 미사일을 교란시켜 다른곳으로 날려버리지만 쿨타임이 16~17초로 아주 길다.그리고 이 버전부터 탈것들을 모드 제작을 통해서 다양한 탈것들을 모드로 만들 수 있지만 이 문서에는 모드 탈것은 서술하지 않는다.
모든 탈것들은 렌치로 수리가 가능하다. 탈것에 다가가서 렌치를 들고 공격버튼으로 두들기면 왼쪽 아래의 무기 칸 위에 탈것의 체력이 뜨면서 점점 회복된다. 회복 속도는 천차만별인데, 기관총이나 사륜구동 등은 몇 초면 회복하지만, 탱크는 거의 30초 이상은 두들기고 있어야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창작마당에 어디선가 많이 보던 용접기가 올라와 있으니 참고. 'PROPANE REPAIR TORCH'로 검색하면 뜬다. 누르고만 있어도 어떤 탈것이든 시원하게 회복된다!

2. 지상



2.1. 사륜 오토바이


[image]
좌석수
2
무장
없음
2인승의 바퀴가 4개달린 오토바이이며 1번 좌석이 운전을 맡고 2번 좌석은 그냥 뒤에 타는데 뒤에 타서 사격을 할수 있다.육상으로 이동하는 탈것중에서 가장 작으면서도 빠르고 가속력 또한 좋다.대신 내구도가 매우 낮아서 달리다가 여기저기에 박아도 데미지를 크게 입고 로켓이나 무반동총에 피격되면 바로 터진다.게다가 탑승자가 총기에 상관없이 한번 피격당하거나 폭발에 아주 살짝 휘말리면 바로 강제하차 되면서 다운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타고다니는것 자체가 위험한 행동이라고 할수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다른 탈것과는 달리 중복으로 스폰이 가능하고 하나를 타고 가다가 뒤돌아보면 바로 스폰이 되어 있을 정도로 스폰이 빨랐지만 이젠 몇초는 더 지나야 스폰이 되게 바뀌었다. 그만큼 맵에 가장 흔하게 굴러다닌다. 참고로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무기를 이용하여 뺏어타기 가장 쉬운 이동수단인데, 바이크가 올 때 투우를 하듯 정면에서 가만히 있다가 간격이 3미터쯤 벌어져 있을 때 옆으로 빠지면서 렌치 등으로 운전자를 한방만 먹여주면 타격을 입은 적이 바이크에서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이걸 뺏어타기만 하면 된다. 아니면 총질을 해대도 운전자가 나가떨어지기 때문에 보이면 바로 쏴서 뺏어 탈 수 있다.
Early Access Build 6버전 업데이트에서 너프를 먹었는데 오토바이가 보병의 소형화기에도 데미지를 입도록 변경되었다. 안 그래도 도약하고 살짝만 찍어도 데미지를 입는데 이 너프 때문에 수명이 더 줄었다. 그래도 예전처럼 경사진 곳에서 아무렇게나 데미지를 입지 않도록 업데이트 되었으니 그래도 좀 쓸만하다.

2.2. 지프


[image]
좌석수
3/4
무장
중기관총[2]
과열된 후 식을때까지 걸리는 시간
5초
모티브가 된 차량은 윌리스 MB.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아무런 무장이 없는 4인승지프와 중기관총이 달린 3인승이 존재한다. 두 지프 모두 1번 좌석이 운전을 맡게 된다. 4인 지프[3] 의 경우 공격 수단이 없어 2, 3, 4번이 무기를 들고 공격하고 3인 지프의 경우 2번은 거치되어 있는 중기관총, 3번은 무기를 들고 좌석에서 사격 할 수 있다.초반에 빠르게 거점을 점령할 시 유리하다. 탑승 시 모든 좌석이 상반신이 노출되는 구조인데 이것 때문에 날아오는 총알들을 고스란히 맞게되고 어쩌다 수류탄이나 로켓이 날아오면 전부 다 죽는다. 이것 때문에 초반 점령이나 격전지까지 이동하는데만 쓰고 전투할 때엔 후방 좌석이 기관총을 적절히 이용할 생각만 하자.
얼리 액시스 16 빌드 부터 차량 디자인이 리워크 되어 고퀼 지프 형태로 변경되었다. 큰 특징으로 덩치가 커지고 인게임 최초로 차량 앞에 유리가 달리게 되었다. 날라오는 총알을 몇대 막아주고 내구도가 다하면 깨지게 된다.

2.3. 전차


[image]
좌석수
2
무장
(1번 좌석) 주포 . 1 : ∞
(2번 좌석) 기관총 . 50 : ∞
재장전 시간
5초
모델은 M60A2.[4] 2인승의 전차로, 1번 좌석에서 조종과 주포를 맡고 2번 좌석에서 기관총을 맡는다. 주포는 보병들이 사용하는 로켓 발사기와 비슷하나 탄알의 속도는 훨씬 빨라서 잘만하면 가깝게 날던 적 공중탈것도 격추시킬 수 있다. 2번 좌석의 전차 기관총은 소총보다 훨신 강력하고 폭발탄을 사용하며 탱크나 군함을 제외한 다른 탑승물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데다가 반동도 거의 없다. 전차의 단점을 말하자면 넓은 피탄면적과 비교적 둔한 기동성을 꼽을 수 있다 구버전에서는 전차치고는 약한 장갑도 단점이었으나, 제작자가 이를 고려하였는지 대전차무기에 3방은 버틸 수 있게 되었다.[5] 그래도 적진 가운데로 돌격하는 그런 짓은 하지말자. 적 포화를 맞으면 터져나가는건[6] 변함이 없다.
피격되어 HP가 0이 되면 핍,핍,핍 하는 경고음 나고 이것이 5초간 지속되다가 폭발해버리는데 5초 동안포탑사격은 막히지만 이동은 가능하므로 안전지대로 탈출한 뒤 내리자. 정 전차를 살리고 싶으면 경고음이 울릴 때 빠르게 내려 렌치로 회생 시킬 수도 있다. 다만 적들의 포화를 무릅쓰고 고쳐야 하며 다시 타도 제대로 활약 한다는 보장도 없기에 그냥 내려서 가까운 엄폐물로 튀는 게 낫다.
Early Access Build 6버전 업데이트로 전차의 기동성이 향상되었고 드디어 주포의 줌인 기능이 생겼다.하지만 줌인이 되는 배율이 높지않아서 크게 도움이 되진않는다.
베타 5에서는 전차를 혼자 탑승한 채로 F2를 눌러 기관총을 조종하게 되면 전차가 중립 상태가 돼서 적의 공격을 받지 않고 공격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이 상태로 적이 전차에 탑승할 수 있고 적이 조종과 주포를 맡게 되면 전차는 적으로 판정되어 아군의 공격을 받게된다. 물론 이 상태로도 계속 기관총을 적에게 쏠 수 있다.
얼리 엑시스 13 업데이트로 모델과 성능이 리메이크 되었다. 전체적인 모델은 챌린저 2에서 M60 패튼으로 바뀌었다.[7] APC와 동일한 UI을 지니게 되었으며, 전체적인 조작감이 개선되었다.

2.4. APC


[image]
체력
1900
좌석수
6
무장
(1번 좌석) 주포 . 12 : ∞
(2번 좌석) 기관총 . 60 : ∞
재장전 시간
기관포 : 약 5초
기관총 : 약 4초
원형은 스트라이커 장갑차로 추정[8]
얼리엑세스 버전 14에 추가된 보병수송장갑차. APC 답게 보병에게 효과적인 무기와 빠른 기동성,보병수송기능이 특징이다.1번 좌석은 운전 및 기관포사수를 맡고 2번 좌석은 기관총,3번에서 6번 좌석은 함께 이동할 보병들이 탑승할 좌석이다.1번 좌석의 기관포는 12발의 HE탄을 빠르게 날려보낼 수 있지만 탄속도 느리고, 데미지는 둘째치고 살상범위가 낮아서 생각보다 답답한 화력을 가지고 있다.2번좌석은 기관총사수를 맡는다.2번 좌석의 기관총은 탱크의 기관총과 거의 같다. 특이하게 수륙양용 기능이 있어서 물이 있는 지형에서도 주행할 수 있고 X키를 눌러 기만체를 전개하여 SCALFEL의 유도미사일을 회피하거나 주변의 보병을 보호할 수 있다. G키로 소대원들을 하차시키면 기관총 사수까지 전부 하차하여 다소 다루기 까다롭다.
패치를 통해 체력이 2500에서 1900으로 하향당했다.

3. 해상



3.1. RHIB


[image]
좌석수
5명
운전수 1명, 사수 4명으로 총 5인승이며 바닷가 근처 스폰지점에서 높은 확률로 볼 수 있다. 물에 빠지면 다시 육지로 올라오기 전까지는 총도 쏠 수 없어서 물을 이용해서 가려면 모터보트가 필수적이다. 운용할 수 있는 지대가 바다로 한정되어 있어 주 맵이 군도인 Archipelago 맵을 제외하면 잘 쓰이지 않는 편이다. AI가 가끔 3~4명씩 조를 꾸려 후방침투용으로 쓰고 전방 거점에 죄다 몰려그 빈집인 상태의 거점일 때는 먹히는 경우도 있다. 그게 아니라면 적들이 우글우글할테니 실패한다. Archipelago 맵에서는 맵 특성상 사륜 오토바이와 같이 무제한 스폰된다.
Early Access Build 6 버전 업데이트에서 너프를 먹었는데 안 그래도 체력이 약한 몸인데 보병들의 소형화기에도 데미지를 입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3.2. 건보트


[image]
좌석수
2
무장
(1번 좌석) 다연장로켓 . 6 : ∞ , 재장전 시간 6초 쯤
(2번 좌석) 주포 . 20 : ∞ , 재장전 시간 , 5.8초 쯤
2인승의 군함으로 바다와 인접되어 있는 몇몇 거점에서 스폰된다. 1번 좌석은 운전을 맡아 하며 6연장 다연장로켓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데, 기존의 조준 방식과는 살짝 다르지만 마우스 휠로 거리 조절이 가능하고 위력은 보병장비의 DAGGER과 거의 같다. 이것을 이용해 거점, 특히 해상 근처의 거점을 집중적으로 폭격할 수 있다. 한때 조타실에서 1인칭 시점으로 직접 조준해야 해서 불편했지만, 얼리엑세스 베타 6 이후로부터 3인칭 시점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상대에게 지옥을 선사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AI가 군함을 운용하면 그야말로 '''지옥이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 착탄까지 시간이 꽤 걸리기에 하늘을 보고 경로를 예측하여 피할 수는 있으나, 조금이라도 늦으면 훅 간다. 2번 좌석은 포대를 운용하는데, 한번 장전에 20발까지 들어가고 초 당 2~3발 발사의 빠른 연사력이 장점이지만 대전차능력이 떨어지는 게 단점이다.
HP는 전차의 주포에 2발 맞으면 바로 터져버릴 정도로 낮은데다 해상 탑승물의 특성상 렌치를 통한 수리가 극악으로 어렵기 때문에 떨어진 체력을 보충할 방법이 없다.[9]
피격되어 군함의 HP가 0이 되면 한번의 경고음을 끝으로 5초 정도 유지되다가 폭발한다. 덕분에 체력이 모두 소진되었다는것을 판단하기 어려우며, 설사 탈출한다 해도 해상이기 때문에 도망치기도 어렵고 빠르게 발각되어 집중 사격당할 확률이 높다.
움직이는 군함 위 조타실이 벽이나 구조물에 박는 경우가 종종 일어나는데, 이럴 경우 AI가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계속 전진하려 하다가 결국 뒤집어진다. 플레이어가 군함을 조종하더라도 일어날수 있는 일이므로 주의.
여담으로 물에 있는 특성도 그렇고 크기가 크기인지라 탈것들 중 창작마당 애드온을 기존보다 큰 사이즈로 적용 시 크기가 안 맞아[10] 흔하게는 그냥 뒤집히는 정도에서 저 멀리 태평양으로 날아가 버리거나 주위 구조물과 충돌을 일으켜서 춤을 추는(...) 등 운용에 차질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난다. 따라서 커스텀 군함 멋지다고 너무 큰거 구독하지 말자. 하지만 그런 군함들은 대게 전용맵이있거나 해전하라고 만든맵이있으니 그런것들을 사용하자.

4. 항공



4.1. 공격헬기


[image]
좌석수
2
무장
(1번 좌석) 로켓 . 16 : ∞
(2번 좌석) 기관총 . 50 : ∞
모델은 타이거 공격헬기. 2인승 공격헬기이며 헬기가 등장하는 몇몇 거점에 스폰된다. 1번 좌석에는 조종과 로켓 사격이고 2번 좌석에는 기관총를 맡는다. 상당히 강력한 화력을 한 지점에 쏟아부을 수 있기 때문에 체감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강력한데다가, 거기에 뛰어난 AI의 로켓 조준 능력이 더해져 적군 헬기의 폭격이 시작되면 엄폐물에 숨지 않고는 절대 살아갈 수 없다. 잘못피하면 피한다 해도 폭발에 휘말려서 기절걸리고 후속타 맞아서 바로 죽는다.
로켓은 보병들이 들고다니는 로켓 발사기와 비슷하지만 데미지가 반토막인 대신 주변의 보병들을 다운시키는 효과가 매우 강하다. 뭉쳐있는 보병에게 로켓 한방 날려주면 순식간에 진영이 무너진다. 이 때문에 로켓 16연사는 보병과 전차들에게 악몽 수준이지만 단 한발로는 매우 정확하게 맞추지 않는 이상 보병 한명도 죽이기 힘들다.
2번 좌석의 기관총은 전차의 기관총과 동일한데, 항공 탑승물의 특성상 역동적인 이동 때문에 한 지점에 제대로 된 공격이 어려워 약간의 실력을 필요로 한다.
다른 차량들에 비해서 체력이 상당히 약한 편이라 어쩌다 운 나쁘게 전차나 군함의 주포나 로켓에 맞았을 시 한두 방에 터져버리고 전차 기관총이나 얼리 엑세스 버전에 추가된 HMG에 집중사격을 받았을 땐 버티기 힘들다. 게다가 얼리 엑세스에 대공포가 추가됨으로써 거점 근처를 집중적으로 폭격하기에도 애로사항이 꽃핀다.
군함을 신들린 컨트롤로 빙글빙글 돌면서 공격하면 군함의 포의 특성상 아무 대응도 못하고 터진다.
피격되어 헬리콥터의 HP가 0이 되면 핍,핍,핍 하는 경고음이 울리면서 조종이 말을 듣지않고 기체가 마구 흔들리는데 이것이 5초동안 지속되다가 5초가 지나면 폭발한다. 그 5초 동안 헬리콥터 안에 남아 최후의 공격을 선택할 수 있고 F키를 눌러 탈출을 선택할 수 있다. 피격 후 기체가 핑핑 돌아 제대로 된 조준은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탈출을 하도록 하자.
참고로 저격소총, 리볼버의 총알이 조종석의 유리창을 관통하는데, 이 때문에 잘못하면 헬기 안에서 총알을 맞고 죽을 수도 있다. 단, 이는 저격소총과 리볼버만 가능하며, 나머지 총기류는 직접 파일럿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이 불가능하다.
Early Access Build 6 업데이트에서 약간의 상향을 받았는데 2번좌석의 기관총을 사용할 경우 없던 조준점이 드디어 생겼고 탄 퍼짐 또한 크게 줄었다.

4.2. 수송헬기


[image]
좌석수
8
무장
(2, 3번 좌석) 미니건 ∞
블랙 호크가 모티브인 중형 수송 헬기. 병력을 싣고 수송하는 헬기로 조종석과 부조종석을 제외하고 6명의 병사를 수송할 수 있다.
수송헬기 답게 1번 좌석인 조종석은 조종과 플레어 사출 말고는 다른게 없으며 2번 좌석과 3번 좌석은 헬기 양옆으로 도어 미니건 2정이 전부이다. 미니건은 중기관총과는 다르게 연사력과 탄속이 매우 빠르고 탄낙차가 낮기 때문에 탱크와 전함을 제외한 모든 적들에게 어마무시한 화력을 퍼부어 댈 수 있다. 그러나 헬리콥터 안이라서 시야가 매우 제한적이고 AI가 헬기를 조종할 때는 이리저리 이동하기 때문에 적을 제압하기가 쉽지 않다. 그냥 자신이 조종하거나 작전지역으로 AI들을 실어 나를 때만 쓰는게 편하다. 공격헬기 보다는 속도와 기동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대신 헬기치고는 멧집이 튼튼해서 DAGGER 직격을 두번까지 버텨낼 수 있다.
다른 탑승물과 마찬가지로 고유한 이름이 지정되어 있다. [11] 여담으로, 가끔씩 AI가 팀원들을 내려주고 다른 작전지역으로 수송하기 위해 천천히 착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은근 멋지다. 이건 플레이어 자신도 헬리콥터 갖고 조금만 연습해도 할 수 있다. 패치 22로 아무리 세심하게 착륙해도 탈것이 약간의 데미지를 받던 문제가 해결되었다. 그리고 헬기의 모델링이 디테일해졌다.
버그인지 아군이 승리하면 제 위치 상공에 멈춰서서 움직이지 않는다.

4.3. 전투기


[image]
좌석수
2
무장
(1번 좌석) . 기관총 . 48 : ∞ , 재장전 시간 6초 쯤
(1번 좌석) . 로켓 . 6 : ∞ , 재장전 시간 8초 쯤
재장전 시간
5초~6초
모델은 웨스트랜드 와이번. 1인승의 고속 전투기이며 활주로가 있는 대부분의 거점에서 스폰된다.
기본 무장은 전투기용 중기관총과 로켓으로, 기관총의 경우 연사력이 굉장히 빠르고 반동도 낮으며 공격력도 매우 높다. 로켓의 위력은 전투헬기의 그것보다는 좀 낮으나, 비행기에서 발사하는 로켓무기라는것 자체가 전술적으로 꽤 가치가 있고 낙차의 영향을 거의 받지않아 매우 멀리있는 표적도 조준만 잘하면 명중시키기 쉽다. 그리고 그 약한 위력을 빠른 연사력과 탄의 속도가 커버한다. 그래서 대전차임무에서 특히 빛을 발하여 실력만 좋다면 전투기 한대가 적의 모든 탈것들을 꼼짝못하게 만들게 할수있다.
비행기의 체력 자체는 헬리콥터보다 조금 더 약하지만 빠른 속도 때문에 재블린 미사일도 제대로 쫒아가지 못하므로 보병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대신 대공포나 특히 무반동총은 그야말로 천적. 잘못 만나면 한 대 맞고 경고음을 내며 추락하는 자신의 전투기를 볼 수 있을것이다.
그렇다고 카미카제는 기대하지 말자. 전투기 서로 들이받기는 운빨에 가깝고 땅에 쳐박히면서 폭발을 하긴 하지만 그건 그냥 이펙트일 뿐이고 실제 폭발의 위력은 전혀 없다. 굳이 카미카제를 감행하겠다면 빠른 속도로 군함 측면을 박아라. 이때 '''제일 윗부분에 충돌하면 무조건 파괴된다.''' 뒤집히면 다운되는 해상탑승물 특성상 군함을 못쓰게 만들 수 있다. 이때 적 AI 2명은 자동으로 내린다. 그리고 항공기 상대로도 효과를 볼수 있다. 공격헬기나 수송헬기를 상대로 공중충돌(…)을 감행하면 된다. 폭격기는 너무 빨라서 사실상 불가능하다. 날아다니면서 잡는 것에 비해 메리트도 있다. 군함은 그냥 파괴되면 금방 리스폰하지만, 뒤집으면 꽤 오랫동안 적이 군함을 다시 못쓰게 만들수 있다.
Early Access Build 6 버전 업데이트에서 로켓발사기가 추가되었고 기관총 탄약 수가 50발에서 48발로 줄었으며, 중요한건 보병의 소형화기에도 데미지를 받을수있도록 바뀌었다는 것이다. 소형화기에 의해 받는 데미지가 매우 낮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나대다가는 얼마못가 체력이 반토막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몸을 좀 사릴 필요가 늘었다.
피격되어 전투기의 HP가 0이 되면 핍,핍,핍 하는 경고음이 울리면서 기체가 미친듯이 스핀하기 시작하는데 이것이 5초동안 지속되다가 5초가 지나면 폭발한다. 전투기는 지상을 보지 못하면 공격하지 못하므로 최후의 일격을 날리는 것보다 F키를 눌러 탈출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4.4. 폭격기


[image]
좌석수
2
무장
(1번 좌석) 기관총 . 50 : ∞ , 재장전 시간 5.5초 쯤
(1번 좌석) 폭탄 . 8 : ∞ , 재장전 시간 7초 쯤
(2번 좌석) 포탑 . 100 : ∞ , 재정전 시간 4초 쯤
원형은 록히드 허드슨.
2인승의 폭격기로 활주로가 있는 거점에 한대씩 스폰한다. 말 그대로 폭격임무를 수행하는 탈것이고 같은 항공기인 전투기에 비해 체력이 높은 대신 기동성과 속도가 꽤 느리고 크기가 커 피탄면적이 넓기때문에 결론적으로는 여러가지 공격에 전투기 보다 더 취약한 탈것이다.
1번 좌석은 폭격기를 조종하며 기관총과 폭격을 겸해서 맡는다. 기관총은 연사속도가 꽤 느리고 탄퍼짐도 넓은 대신 한발한발이 아주 강력한 폭발탄(거치식 기관총의 그것보다도 더 크게 폭발함)이라서 보병을 상대로 무시무시한 위력을 낼수있다. 폭격은 숫자 2번 키를 누르면 시점이 아래로 전환되고 십자선이 나타나는데 그 가운데를 조준하고 폭격하면 된다. 꾹 눌러서 8발의 폭탄을 모두 쏟아부워버리거나 짧게 클릭하여 한발한발 폭격할수있다.이 폭탄의 위력도 매우 강력해서 잘 맞추기만 한다면 보병이고 탱크고 다 날려버릴수있다.
2번 좌석의 무기는 포탑으로 느린 기동성과 커다란 몸집 때문에 전투기의 먹잇감이 되기 쉬운 이 탈것을 방어 할수있는 무장이다. 기본적으로 헬리콥터의 2번 좌석과 비슷하게 되어 있지만, 포탑이 아래를 볼 수 없기 때문에 대 지상 용도보다는 대 항공 용도로 더욱 많이 쓰인다. 물론 봇이 후방사수의 편의를 생각하며 조종하지는..

5. 거치식 무기


거점 방어용 무기. 대부분의 거치식 무기는 탑승물 매커니즘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동 능력은 없으며, 공격만 가능하다. 거치식 무기도 체력이 존재하여 계속 공격받으면 파괴되지만 피탄면적이 작아서 파괴되는 일은 잘 발생하지 않는다. 그 대신 플레이어는 매우 잘 맞으므로 주의. 물론 렌치도 사용 가능하므로 수리가 필요하다면 수리를 하자. 종종 봇이 와서 수리를 하기도 한다.

5.1. 중기관총 (HMG)


탄약
무한
샌드백이나 바리케이트가 설치된 대부분의 거점에서 높은 확률로 볼 수 있는 기관총. 전차나 헬리콥터를 비롯한 중장갑 탑승물에 피해를 가할 수 있는 '''폭발탄'''을 무한탄창으로 갈겨대기 때문에 그 화력은 매우 위력적이다. 하지만 거치된 중기관총 주제에 탄속도 느린 편이고 총알이 퍼지는 정도가 안 그래도 넓은 편인데 연속적으로 오래 쏘다보면 그게 점점 더 넓어지다가 과열되어 몇 초간 사격이 불가능해진다(풀연사로 약 6.5초쯤) 아일랜드 같이 교전거리가 짧은 맵에선 방어용으로 더할나위없이 좋은 총이지만 교전거리가 멀어지면 답이 없는 수준이였으나.
어느 업데이트 였는지 제작자가 밝히지를 않아 알수 없지만 확실히 약간의 상향을 받았다.
이전과 비교했을때 탄속이 약간 빨라지고 탄퍼짐이 크게 줄어서 분대장 키트로 확인한 거리로 330쯤 넘는 중,장거리에 있는 표적도 조준만 잘하면 점사로 충분히 맞힐 수 있을 정도로 꽤 쓸만해졌다.
여담으로, 중기관총은 대개 샌드백 같은 벽으로 된 방어초소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중기관총을 쏘던 도중 실수로 중기관총 아래의 샌드백을 쏘게 될 경우 폭발탄의 영향으로 자신이 다운되거나 아예 죽는 일이 번번히 발생한다.

5.2. 대공포


탄약
30 / ∞
모티브는 보포스 40mm 포로 추정
1인승의 대공포로 헬기나 전투기를 격추시키는데 특화되어 있다. 우월한 화력과 근접신관으로 전투기고 헬기고 다 씹어 먹어버리지만 사정거리가 매우 짫다(발사 직후 1.1초쯤 지나 자동폭발).이것으로 지상공격도 가능하지만 각도 제한이 걸려있어 현실적으로 공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폭발력이 강해 플레이어가 같이 데미지를 입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만 그럼에도 일부 유저맵에서는 지상포대로 활용되기도 한다.

5.3. TOW


탄약
1 / ∞
모티브는 이름과 같은 BGM-71 TOW
1인승의 고정식 대전차 유도탄. 미사일을 쏘면 크로스헤어 방향으로 날아간다.발사 뒤 크로스헤어를 따라가는 시간은 4초쯤 되며 4초가 지나면 유도기능을 잃고 중력을 받아 천천히 떨어진다.위력은 위의 DAGGER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전투기나 폭격기는 힘들더라도 헬기들은 잘하면 맞출 수 있다

[1] 덕분에 차량에이미 적이 탑승했더라도 좌석이남아있다면 탑승이 가능하다.아군과 적군이 하나의 탑승물에 타고있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현재는 볼 수 없다.[2] 3인승 한정[3] 게임 초기부터 구현된 차량이나, 기관총 3인승 지프가 추가된 이후부터 거의 대부분 교체되어 현재는 기본맵인 Island 맵의 풍차 옆에서 유일하게 스폰된다. 다만 데이터는 여전히 남아있어 유저맵에서 간간히 보인다.[4] 리메이크 이전에는 챌린저 2가 모델이였다.[5] 단 Dagger에는 4방 정도도 버틸 수 있다.[6] 베타 5 버전에서는 포탑이 폭발소리와 함께 빠르게 날아오르는 형식이고 얼리 엑세스 버전에서는 튕겨져 나가는 형식이다.[7] 정확히 M60A1 개량형인 M60A2가 모델이다.[8] 하지만 스트라이커는 기관총이 무장의 전부다[9] 군함에 타지 않고 그냥 위에 올라갈 수 있는데, 이럴 때에 무빙을 하지 않으면 배는 저멀리 가버리고 자신은 바다에 빠진다.[10] 다시 말해 맵의 군함 스폰지점이 오리지널 군함에 꼭 맞게 만들어졌을 경우[11] 그러나 탈것 설정창에서는 Transport Helicopter 라고 표기된다. 아마도 모드를 적용할 때 혼동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려는 것 같다. 다른 탈것도 다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