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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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발매 전 홍보
2.1. 티저 이미지
3. 수록곡
[1] 이전까지 3장의 미니앨범과 1장의 스페셜 앨범을 발매했기 때문에 2017년 하반기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TWICELAND의 해외 공연이 끝남과 동시에 KNOCK KNOCK 컴백이후 3개월 만에 전격적으로 컴백을 알렸다. 일본 데뷔를 1달 가량 앞두고 발표하는 미니앨범. 타이틀 곡의 첫 소절을 나연이 부르지 않는 최초의 앨범이기도 하다.
3.1. SIGNAL
3.2. 하루에 세 번
====# 가사 #====
3.3. ONLY 너
-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는 곡이다. 일각에서는 이 곡이 지금까지의 타이틀곡처럼 상큼하고 활기찬 곡이라는 점에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정해졌어야 했다고 할 정도. 원더걸스 출신의 핫펠트가 작사하였다.
- TWICELAND : The Opening Encore와 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에서 선보였다.
3.4. HOLD ME TIGHT
- 해외 팬들이 선호하는 곡이다. 역대 트와이스 곡들 중 정연의 보컬이 가장 두드러지는 곡 중 하나다.
- 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에서 처음 선보였다.
3.5. EYE EYE EYES
- 지효와 채영이 작사에 참여했다.
- TWICELAND : The Opening Encore에서 처음 선보였다.
3.6. SOMEONE LIKE ME
- 미나의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 TWICELAND : The Opening Encore와 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에서 선보였다.
3.6.1. 표절 논란
4. 음반 구성
- TWICE의 앨범중 최초로 버전이 3가지로 나오게 되었다. 포토 카드가 9장씩 3종으로 총 2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CD 자체 프린팅도 멤버별로 9장이다. 또한 포토북에 들어있는 단체 사진마저도 A, B, C 총 3종류인데 이 사진이 모두 랜덤으로 들어가있으므로 카드를 모으고 교환하는데 꽤나 많은 시간과 돈이 필요할 것이다.[2] 또한 포토북이 2종류여서 A, B 앨범에는 각각 하나씩 들어가지만 C 타입에는 둘 중 하나가 랜덤으로 들어가는 것 때문에 C타입의 출시는 판매량을 위해 노골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있다.[3]
5. 팬사인회
6. 성적
6.1. 음원 성적
6.2. 음반 판매량
6.2.1. 총 판매량
- 2017년 5월 첫 달 가온차트 출하량이 무려 25만장이나 되었다.
- 2017년 가온 상반기 앨범차트 기준 264,989장으로 4위이다.[16]
- 2017년 285,294장을 판매하며 2017년 가온 연간 앨범 차트 14위를 했다.[17]
- 2018년 4월 3,377장의 앨범을 판매하여 누적 앨범 판매량이 30만 장을 돌파하였다.
- 2018년 누적 판매량 46,328장을 기록해 2018년 가온 연간 앨범 차트 95위에 올랐다.
- 2019년 누적 판매량 39,298장을 기록해 2019년 가온 연간 앨범 차트 114위에 올랐다.
6.2.2. 초동 판매량
- 초동 집계 마지막 날인 2017년 5월 22일 자신들의 기록을 깨며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 1위에 등극했다. 5개월 후 발매한 트와이스 정규 1집 twicetagram이 판매 5일 만에 역대 걸그룹 초동 판매 1위에 오르며 SIGNAL은 2위를 기록했다. 2018년 11월 5일 발매된 6번째 미니 앨범 YES or YES으로 인해서 2018년 11월 기준 SIGNAL은 3위이다.
6.2.3. 해외 판매량
7. 여담
- 나이를 통한 서열 개념이 극도로 희박하면서도 반대로 공식적인 부분에서 순서를 정할 때는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나이 순서를 고집하는 TWICE답게 멤버별 컨셉 사진이 생일 순서로 1, 4, 7인 나연, 사나, 다현, 2, 5, 8인 정연, 지효, 채영, 3, 6, 9인 모모, 미나, 쯔위 순서로 공개되었다.
- 각종 포털과 SNS 등지의 댓글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엑소팬들이 엑소 플래닛 초능력 컨셉을 표절한 것 같다고 주장하자 원스들은 아니라고 반박하며 난장판이 벌어지기도 했다. 원스의 경우 초능력 컨셉은 흔하다는 주장, 엑소엘은 외계에서 온 초능력 등 구체적인 묘사까지 유사하다는 주장이었다. 그러나 노래와 뮤직비디오가 조금씩 공개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논란은 거의 사그라든 상태.
- 티져 사진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카페 Zino에서 촬영되었다.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이 이루어지기도 한 곳으로 앤티크한 분위기에 명화가 걸려있는 응접실에서 교복 컨셉의 옷을 입고 촬영하였다. 처음 공개된 티져에서는 멤버 전원이 무표정으로 앉아 있어서 밝고 명랑한 기존의 TWICE의 이미지에 변신을 꾀하는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다음날 바로 웃는 표정의 버젼을 공개하였다.
- 안무의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한다. V LIVE+ 채팅에서 멤버들이 밝히길 지금까지 TWICE의 안무중 가장 에너지 소모가 컸던 TOUCHDOWN 못지 않은 난이도인데다가 곡 자체도 가장 빠른 템포라고. 때문에 라이브 무대를 보기 전 팬들 중에는 교복 컨셉의 의상을 입고 힘든 안무를 추는 타 그룹을 연상하는 팬들도 있었다.
- 안무에 하트가 많다. 곡의 내용 자체가 좋아하는 마음을 몰라주는 상대방에게 애정 표현을 얼마나 더 해야하냐고 불평하는 내용이다보니 시작부터 끝까지 175번의 하트 표시가 나온다. 구체적으로 손가락 하트가 79번, 멤버 개인이 두 팔로 그리는 하트가 109번, 2명이 모여서 만드는 큰 하트가 7번.
- TWICE 멤버들 중 최초로 지효와 채영이 곡 작업에 참여하였다. 미니앨범 2집의 소중한 사랑의 랩 파트를 채영이 쓰긴 했지만 박지윤의 원곡에 더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작사가로 등재된 것은 처음.
- TT 활동에 이어 단독 콘서트, 바로 이어진 Knock Knock 활동과 해외 콘서트, 일본 진출을 준비하는 중에 컴백에 관한 소식이 들려오면서 지효의 무릎 부상과 함께 멤버들을 너무 혹사하는 스케쥴이 아닌가 우려하는 반응들이 많다. 팬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리플에서도 '트와이스는 안쉬나?' '1년중에 330일은 활동하는듯' 같은 반응이 많이 나왔다. 이에 대해 JYP측에서는 급작스럽게 정해진 스케쥴이 아니며 작년부터 정해진 타임 테이블에 따라 차근차근 진행중이라고 밝히며 건강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는 발표를 하였다.
- 사실 TT가 예상 이상으로 롱런하면서 TT와 함께 만들어진 Knock Knock 활동이 TWICELAND 뒤로 밀리면서 스케쥴이 전체적으로 늦춰졌다는 얘기도 있다.[19] 그런 관점에서 봤을때 이번 SIGNAL은 TWICECoaster 시리즈와는 7개월 가까운 텀을 두고 제작된 신곡이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앨범 준비에 관한 부담감이 덜했을 수도 있다.
- TWICE답게 다양한 스포를 흘렸다. 멤버별 티저 사진에 나오는 안테나 포즈가 2달 여 전부터 모모나 정연의 사진에서 발견되기도 하였으며, V LIVE Ch+ 채팅을 통해 가사로 의심되는 단어를 쓰기도 하였다.
- 뮤직비디오에 깨알 같은 이전 작품들의 오마쥬가 들어 있다. CHEER UP의 카메라맨이 등장하며 모모와 다현 그리고 사나의 코스츔을 입은 엑스트라가 있고, 다현이 분신술을 쓰는 장면에선 TT에서 나왔던 토끼춤이나 CHEER UP때의 부채등도 보인다. 자세히 보면 가사도 외치고 있다.
- 쇼케이스에서 안무가 공개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쉽고 기억하기 좋은 반면 난이도가 너무 낮아서 유치하다는 평도 있던 전작들과 달리 포지션 별로 잘게 쪼개어져서 각기 다른 동작을 하고 그것이 하나의 조화를 이루는 군무가 일품이라는 평.
- 이번 앨범의 응원법은 역대 최고로 어려운 편이었던 Knock Knock[20] 수준으로 어렵다. 한 소절 당 하나씩 외쳐야하고 때로는 아예 한소절 자체가 응원법 부분인 경우도 있다. 더군다가 비트도 빠른 편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숨 쉴 틈도 없이 외쳐야한다.
-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하이킥 특집에서 서민정이 시전했다!! 미국에서 배웠다고.
- 자켓 사진은 명동 스타일난다 핑크호텔에서 촬영했다.
8. 관련 문서
[2] 출시 당시 팬들은 A버전에선 A버전 포카가, B버전에선 B버전의 포카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으나 막상 C버전에서 A버전 포카가 나오는등, 앨범마다 완전 랜덤으로 포토카드를 배치해서 사실상 앨범 27장을 사서 포토카드를 모으는건 힘들어보인다. 스폐셜 앨범 전까지만해도 앨범 9장을 사면 오직 교환만으로 포토카드 세트를 맞출 수는 있었다.[3] 트와이스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 JYP의 2017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도 1분기에 비해서 40배나 뛰었다. 또한 JYP 최대 수익원인 2PM의 군입대와 같은 악재속에서 JYP라는 회사 차원에서 볼 때 이제는 회사의 주 수익원이 TWICE, 그리고 갓세븐 뿐이다. 물론 6월 일본 데뷔 이후 한동안 국내 복귀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을 때, 집토끼를 잡으려는 전략이 없지는 않겠으나 단순히 회사의 수익 차원만 보면 그룹의 인기가 최절정일때 최대의 수익을 창출하고자 영업 전략을 짜려고 할 것이다. [4] 멜론: ~2017년 10월 22일 / 가온 차트: ~2017년 10월 21일[5] 16,220 (2018년 1~4월 누적 판매량) - 3,377(2018년 4월 판매량) - 12,449 (2018년 1~2월 누적 판매량) = 394 (2018년 3월 판매량)[6] 10,549 (2019년 1~3월 누적 판매량) - 8,189 (2019년 3월 판매량) - 2,368 (2019년 1월 판매량) = -8 (2019년 2월 반품량)[7] 23,168 (2019년 1~7월 누적 판매량) - 10,839 (2019년 7월 판매량) - 12,297 (2019년 1~4월 누적 판매량) = 32 (2019년 5~6월 판매량)[8] 35,577 (2019년 1~11월 누적 판매량) - 8,307 (2019년 11월 판매량) - 27,279 (2019년 1~8월 누적 판매량) = -9 (2019년 9~10월 반품량)[9] 14,411 (2020년 1~6월 누적 판매량) - 2,497 (2020년 6월 판매량) - 11,690 (2020년 1~2월 누적 판매량) = 224 (2020년 3~5월 판매량)[10] 111위[11] 157위[12] 164위[13] 151위[14] 192위[15] 122위[16] 참고로 1, 2, 3위는 방탄소년단, 갓세븐, 세븐틴이며, 시그널에 이어 5위도 트와이스 앨범이다.[17] 참고로 12위도 트와이스 앨범이며 트와이스 위에는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 갓세븐, 세븐틴, 뉴이스트 등 보이그룹 뿐으로 트와이스보다 앨범을 많이 판 걸그룹은 존재하지 않는다.[18] 누락 주차는 300위 밖 미집계[19] 실제로 Knock Knock의 뮤직비디오는 2월 말이 아닌 한겨울에 발표하는 것이 어울리는 컨셉이다.[20] Knock Knock 때 원스였던 사람들은 알겠지만 Knock을 100번 넘게 외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