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CELAND
1. 개요
TWICELAND는 TWICE의 단독 콘서트이다.
2017년 1월 10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1년 4개월만에 첫 단독 콘서트 '''TWICELAND : The Opening'''이 개최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1]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회당 5천명 규모의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해외투어도 계획되어 방콕, 싱가포르 공연을 진행하였다.
2017년 5월 1일 SIGNAL의 컴백 타임 테이블 공개와 더불어 6월 17, 18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앵콜 콘서트 '''TWICELAND : The Opening ENCORE'''를 개최하는 것이 공표되었다. 기존 TWICELAND : The Opening에 비해 2배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첫 단콘 이후에 발표한 2개의 타이틀 곡이 세트리스트에 포함되었다. 공식 원스가 출범하고 나서의 첫 콘서트인데다가 일본 데뷔를 열흘 앞두고 열리는 한국 팬들에 대한 선물인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는 공연이 되었다.
2018년 2월 19일, 두 번째 투어 '''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가 공개되었다.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순으로 해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개봉한 TWICE MOVIE의 이름도 TWICELAND이다.
2. 일정
3. TWICE 1ST TOUR 'TWICELAND : The Opening'
3.1. 포스터
3.2. 콘서트 전
1월 20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3회분의 티켓팅이 시작되었다. 가격은 스탠딩과 좌석 모두 99000원. 8시가 되기 직전 많은 팬들이 한번에 진입하면서 서버가 폭발하여 결국 제대로 티켓팅 하지 못한 사람이 엄청나게 생겼다. 결국 34분만에 3회분 자리가 모두 매진되었다.[4] 이후 팬들의 추가요구로 1월 31일 네 개의 구역에 시야제한석[5] 을 추가로 풀었다.
콘서트 전날이 되자 하루 빨리 굿즈를 사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콘서트 당일 아침이 되자 굿즈 판매와 슬로건 및 물품 나눔이 겹쳐 콘서트를 보지 못하는 팬들마저 굿즈와 슬로건이라도 받기 위해 공연장 주위 오면서 일반 나들이객까지 겹치는 바람에 올림픽공원은 3일내내 엄청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게다가 공연장 주위로 올림픽체조경기장 확장 공사와 서울 지하철 9호선 연장 공사와 나눔을 받기 위해 달리는 팬들까지 겹치면서 공연장 주변은 완전히 아수라장이 되었다. 당연히 올림픽공원역도 3일내내 터져나갔다(...)[6]
신곡 무대 선공개는 사실 지효가 이미 예고를 한바 있다. V앱 '개인브이'에서 나연과 대화중에 막콘이 진행될 일요일에 대형 스포가 예정되어 있다고 했는데 바로 이것을 의미하는 말이었다. 물론 드러내놓고 신곡을 공개하겠다고 하진 않았지만 컴백이 확정된 상황에서 대형 스포거리가 무엇일지는 팬들 나름대로 추측이 가능했을 것이다.
3.3. 세트리스트
아래 내용은 2월 17일 ~ 2월 19일에 열린 한국에서의 콘서트 기준이며 4월 8일에 열린 태국 방콕 콘서트의 경우 TT가 중간에 들어가는 대신 KNOCK KNOCK이 마지막에 들어가고 마루코는 아홉살 태국 버전 오프닝이 추가되는 등 세세한 차이가 있었다.
[3] 콘서트 불과 하루전 안전상의 문제로 취소를 결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4] 사실 팬클럽이 아직 없어 선예매 제도가 없었기 때문에 매크로들이 집단적으로 움직일 것이 뻔하기 때문에 이를 우려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 우려는 현실이 돼버렸고, 결국 많은 팬들이 가지 못하고 암표상들의 손에 들어가버렸다. 참고로 콘서트 끝난 뒤 '''불과 3일뒤'''에 공식 팬클럽 창단 예고 트윗이 올라왔다. [5] 가격은 77000원[6] 그나마 콘서트 시작전에는 팬들이 오는 시간이 달라서 그리 터져 나가진 않았지만 콘서트 이후에는 밤 시간에다가 5호선 지선상에 있어 최대 10분이상으로 긴 배차시간이 겹치면서.....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나마 올림픽공원역은 둔촌동역, 방이역은 물론이고 잠실 방향으로 가다보면 8호선 몽촌토성역이라는 대체제가 있다는게 다행.[7] LED가 열리고 멤버들의 독무로 시작한다.[8] 이때 이벤트의 하나로 트와이스 '''하나, 둘, 셋, 원 인 어 밀리언! 안녕하세요 트와이스입니다!'''라고 하자 팬들이 '''하나, 둘, 셋, 원 인 어 밀리언! 안녕하세요 원스입니다!'''라고 맞인사를 했다! 참고로 첫콘, 중콘 때는 잘 안 맞다가 막콘에서는 제대로 됐다. 하지만 멤버들은 맞인사를 알아듣지 못했다고 한다.[9] 다음 무대 준비 때문인걸로 추정된다.[10] 콘서트를 간 사람은 알겠지만 이 영상에서 멤버들의 비글미가 폭발한다(...)[11] 무대 시작전 다현 혼자 본 무대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OST 'Take a look around'를 피아노로 연주한 뒤 검은고양이 네로 음악이 나오면 쯔위가 등장한다.[12] 다만 작년 엠카 무대와는 달리 앉아서 무대를 하지 않았다.[13] 태국콘에서는 브릿지 비디오 직전에 무대로 TT 무대가 추가로 들어갔다.[14] 콘서트 간 사람은 알겠지만 여기서는 심쿵미가 엄청난 영상이다(...)[15] 노래가 시작 될 때 자동차 세트를 타고 등장한다.[16] 다음 무대에 대한 스포가 쉴새없이 터져나왔다. [17] 태국콘에서는 이 자리에 KNOCK KNOCK 무대가 들어갔다.[18] 팬들이 앵콜을 오랫동안 외친 이후 영상이 나왔으며 팬들이 미션에 참여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미션은 웃어라 (TT 존), 춤 따라 추기 (OOH-AHH하게 존), 퀴즈 맞추기 (Touchdown 존), 앵콜 외치기 (CHEER UP 존)로 진행되었다.[19] "트와이스 데뷔일은?"이라는 5지선다형 문제가 나왔고, 답은 3번(2015년 10월 20일)이었는데 당첨자는 5번(2015년 10월 30일)을 찍었다...[20] 여담으로 우아하게 존 TT 따라 추기 미션에서 2월 18일 후배들의 단콘을 보러온 ''' 소속사 선배 닉쿤과 Jun.K'''가 카메라 잡혔고, 2월 19일 터치다운 존에서 '''트와이스 데뷔일을 모르는 사람이 나왔다!'''[19] [21] 근데 막콘러의 증언에 따르면 우아하게존에서 당첨자의 안경 쓴 생김새를 정확하게 말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지켜보고 있었다는 건 확실하다(...)[22] 이것을 타고 1층 좌석과 2층 좌석 통로를 왔다갔다 했다. 활차는 무대 양쪽 끝에서 출발해 천천히 움직였는데 왼쪽은 사나 지효 미나 채영 쯔위, 오른쪽은 나연 정연 모모 다현이가 타고 있었으며 노래가 끝날 때 쯤 두 대가 합쳐지는 구성이었고 각종 팬서비스가 난무했다.[23] 태국콘과 싱가포르콘에서는 무대 구조 문제 때문에 활차는 들어오지 못했다.[24] 멤버들이 위치를 바꿔 나연 정연 모모 다현은 왼쪽, 사나 지효 미나 채영 쯔위는 오른쪽 활차를 탔다.[25] 이 때 공연 시작전 배부한 특별 슬로건을 들었다. 참고로 슬로건은 후술하겠지만 날마다 다르다.[26] 이때 비디오가 끝나자 모든 팬들이 ONE IN A MILLION의 MR에 맞춰 떼창을 했다. 그리고 멤버들은 눈물을 흘렸다.[27] 참고로 어느정도로 울었냐면 '''잘 안 울기로 소문난 쯔위 마저도 울었다.''' 이정도면 다른 멤버들은 안 봐도 비디오.[28] 영상을 편집하셨던 분이 유튜브에 공개를 하셨다! https://www.youtube.com/watch?v=MyX4vtVSikM[29] 멤버가 많아서 그런지 시간이 오래걸렸다고 한다. 특히 막콘 때는 팬메이드 영상이 공개되어 멤버들이 눈물샘이 제대로 터져서 멤버당 거진 5분 넘게 멘트를 했다고.[30] 사실 앵콜은 본 무대라고 한정짓긴 그런게 퍼포먼스를 보여준게 아니라 '''진짜 말 그대로 클럽에서 놀 듯이''' 무대를 즐겼다(...). 막콘에서는 전부 일어서서 무대를 즐겼다.[31] 첫콘, 중콘은 여기서 마무리 되었다.
3.4. 공식 굿즈
2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콘서트에서 판매하는 굿즈들을 공개했다. 미니라이트키링은 제조사측의 문제로 현장판매가 아닌 온라인판매로 바뀌었다. 굿즈 리스트가 뜨자 콘서트 전날부터 굿즈를 사기 위해 대기하기 시작한 팬들이 생겨났고 , 이후 팬들이 엄청나게 줄을 이어 2개 제한을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 품목인 바인더, 포토카드 세트, 보조배터리 부터 불티나게 팔려나갔고, 판매 4시간 이후 모든 품목이 매진이 되었다. 심지어 막콘날에는 판매 2시간만에 모두 매진 되기도 했다![32] 이후 3월 6일부터 1주일간 이 품목들 그대로 온라인 판매를 실시한다.[33]
3.5. DVD & BLU-RAY
- 구성
- OUT SLEEVE (186 x 240 mm)
- PHOTOBOOK (148P)
- DVD 3DISCS (230mins)
- PHOTO CARDS (9EA)
- LENTICULAR CARD (1EA)
- PAPER STAND (1EA)
- 구성
- OUT SLEEVE (135 x 176.5 mm)
- PHOTO SUMMARY (28P)
- BLU-RAY 2DISCS (230mins)
- LENTICULAR CARD (1EA)
3.6. 여담
3.6.1. 한국
- 첫콘, 중콘의 경우 트와이스의 첫 콘서트 중에서도 처음이라 생소한 나머지 팬 이벤트에 다소 혼란이 있었다. 이후 막콘에서는 앞 두 콘에 비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 둘째날 아침에는 지효와 모모가 굿즈 상점에서 1일 알바를 하였다. 두 사람은 주문을 받거나 굿즈에 싸인을 해주는 일을 맡아서 하였다. 미리 예고되지 않았던 일이라 굿즈를 사러온 팬들이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 막콘 진행시간이 첫콘, 중콘에 비해 상당히 길어져서[34] 막콘이 끝난 후 일부 첫, 중콘에 간 팬들이 불만을 제시하였으나 몇몇 팬들의 언행이 과해지면서 어그로들이 꼬여[35] 바로 다음날 있을 신곡 발매 분위기에 문제가 생길 것을 걱정해, 각 팬 커뮤니티에서는 자제할 것을 당부, 이후 소강된 상태이다. 여담이지만 이 때 이후부터 콘서트 때 마다 막콘 티켓팅은 전쟁이 되었다.
- 팬이벤트가 기획되어 3일 모두 다른 슬로건과 이벤트가 준비되었다. 첫콘은 꿈이 현실이 된 날이라네, 중콘은 빛나는 별들이 됐으니까, 막콘은 ONE IN A MILLION으로 만들어져서 모든 관객들에게 배부 되어 특정한 시점에 일제히 펼치도록 안내 문구가 뒷면에 인쇄되어 있었다. 특히 막콘에서는 콘서트가 끝나고 TWICE 멤버들도 알지 못하게 준비된 팬메이드 영상[36] 이 준비되어 상영되기도 하였다.
- 혜자이스의 명성답게 매회 3시간 이상의 러닝타임을 기록했으며, 막콘은 몇시간 뒤에 발매되는 신곡 KNOCK KNOCK의 무대까지 선보이면서 4시간에 달하는 공연을 하였다.
- 첫번째 단독 콘서트이다 보니 멤버들의 가족들도 거의 모두가 출동하여 목격담이 많이 올라 왔으며 트버지를 시작으로 소속사의 선배인 2PM 멤버들과 백예린, 정연의 친언니인 공승연등등 수많은 관계자들이 공연을 함께 했다.
- 당연하게도 눈물 바다가 되었다. 첫콘에서는 팬들의 슬로건 이벤트에 정연, 미나, 다현이 눈물을 보였으며, 중콘에서는 나연과 지효가 눈물 범벅이 되었다. 막콘에서는 팬메이드 영상이 끝나고 엔딩 멘트를 하면서 아예 멤버 전원이 오열.
-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JYP 측이 뒤풀이 회식을 크게 잡은 듯 하나 멤버들은 도중에 나왔다고 한다.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의 발매와 음원 공개에 맞춰 카운트다운 V LIVE 방송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 덕분에 방송 중반에 '우리 엄마 지금 거기서 먹고 있는데에!(나연)', '오겹살인데!(모모)', '내 낸면! 안 나와서 아빠한테 내 낸면 머그라고 하고 와짜나요!(사나)'라고 외치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 V LIVE는 멤버들 대부분 한껏 기분이 업 되어 있어 새 앨범 카운트다운이라고 켠 방송이 우사생의 미러볼이 재등판하며 사실상 디저트 콘서트가 되어버렸고, 그 중 특히 사나가 술 한잔 걸쳤냐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역대급 저 세상 텐션을 보여주는 바람에 ONCE들 사이에선 레전드 V앱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3.6.2. 태국
- 태국에서는 한국과 달리 단 하루만 공연하는 일정임에도 방콕 공항에 수많은 환영 인파가 모였다. 아직 섣부르지만 TWICE가 국제적으로도 제법 상당한 인지도를 쌓았음을 알 수 있다.
- 한국에서는 연예가 중계를 통해 1분 남짓한 사전 인터뷰가 공개되었지만, 태국에서는 콘서트 전날인 4월 7일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태국인 사회자가 TWICE에 대해 묻고 멤버들이 답해주는 질의응답이 10분 가량 진행되었다. V앱 'TWICELAND IN BANGKOK'에서 볼 수 있다. 이날 TWICE 멤버들이 입고 있던 의상은 엑소의 중독 등의 곡을 커버 공연할 때의 빨간 원피스.
- 태국 콘서트에서는 공연장의 구조에 맞춰서 사소하게 세트 리스트가 변경되었다. 또한 한국의 막콘에서 공개된 Knock Knock이 자연스럽게 추가되었고 애니메이션 주제가 파트에서 카드캡터 사쿠라의 CATCH ME CATCH YOU 대신 치비마루코짱의 오도루 폼포코린의 태국어 버전을 불렀다.[37] 그리고 공연장의 구조상 활차가 투입될 수 없었기 때문인지 앙콜로 멤버들이 등장하였을때 활차 대신 태국 원스들의 폰을 받아서 셀카를 팬들과 함께 찍는 서비스를 해주었다.
- 한국에서는 콘서트장에서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엄격하게 금지되었지만 태국 콘서트에서는 이게 완화되었는지 고화질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 아니면 멤버들이 관객들에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게끔 건의를 했을지도 모른다. 사진 찍다가 걸려서 줄줄이 끌려나가는 관객들의 모습이 편치 않아서 그랬을지도 모를 일이다.
- 지효는 무릎 부상 문제로 춤을 출수가 없어서 무대에 오르지 않을 수도 있었지만, 대신 의자에 앉은 채로 노래를 불러주었다. 무대 의상도 가만히 있을 수도 있었으나 다른 멤버들과 맞춰서 함께 갈아입고 나왔다.
- 정연은 이날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 나연과 정연의 데뷔전 사진으로 만들어진 나정 쌍연 슬로건이 화제가 되었다. 발음상 기피할 수도 있는 슬로건이었는데 두 사람이 손수 그걸 받아들고는 사진과 같은 무표정하게 자세를 잡아준 것. 게다가 그 장면을 나연 어머님이 재밌어하며 자신의 폰카메라로 찍고 있는 사진까지 올라오며 역시 흑역사를 두려워하지 않는 TWICE답다는 반응.
- 태국 관객들도 슬로건을 준비했다. 'You're one in a million 당신은 완벽하다'가 인쇄되어 있었다. V앱 '콘서트끝2' 말미에 지효와 모모가 이 슬로건을 들어보이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3.6.3. 싱가포르
- 창이 국제공항에 입국할 때 많은 현지 원스들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떠들썩한 입국행사가 금지되어 있는 싱가포르의 규정상 따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진 못하였다. 사전에 기사로 알려졌듯이 바로 내빈용 주차장을 통하여 짙은 썬텐이 된 버스로 바로 이동을 했기 때문에 입국 사진이 거의 없다.
- 멤버들이 콘서트 리허설을 끝내고 V앱 TWICE in SINGAPORE를 방송했다. 싱가포르 최대의 관광지인 마리나 베이의 센즈 호텔 앞에서 방송을 진행하였으며 주변의 야경 사진 촬영 삼매경에 빠져있다가 다같이 음악에 맞춰 춤추는 멤버들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사나가 샌즈 호텔에 정말 가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TWICE의 숙박장소는 이 호텔이 아님을 알 수 있다.
- 싱가포르에서 인터뷰와 공식행사 사진에서 지효의 무릎에 천공 내시경으로 보이는 수술 자국이 보인다. 수술 자국에 많은 원스들이 놀랐지만 덕분에 무릎 상태가 많이 호전된 듯하다.
- 무릎 부상으로 태국 공연에서는 의자에 앉아있던 지효가 여기서는 간간이 서서 공연을 진행하였다. 태국에서처럼 대부분 앉아있었기 때문에 안무를 하지는 못했으나 무대를 돌아다니는 세레머니는 정상적으로 진행하였다.
- 싱가포르 팬들이 준비한 슬로건은 우리 트와이스 응원할게 ♥ TWICE X ONCE ♥이며 글자 밑에는 9멤버들이 콘서트 포스터의 드레스를 입고 있는 이모티콘이 인쇄되었다.
- 싱가포르 콘서트에서도 관객들이 멤버들을 찍은 사진들이 많이 올라왔다. 사진 촬영 규제는 확실히 완화된 듯 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한국 관객들이 이에 대해 제재를 많이 당했기 때문에 한국 관객들로서는 조금 억울할 수도 있겠다.
4. TWICE 1ST TOUR 'TWICELAND : The Opening' ENCORE
4.1. 포스터
4.2. 콘서트 전
SIGNAL 컴백 스케줄을 공개했을 당시에 앵콜 콘서트를 한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5월 8일 최종적으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TWICELAND를 마무리 하는 앵콜 콘서트가 열린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가격은 오프닝 콘 때와 똑같이 스탠딩과 좌석 모두 99000원. 5월 22일 원스 1기 선예매를 통해 먼저 티켓팅을 했고, 1주일 뒤인 29일 일반 예매를 실시했다.[38]
오프닝 때와 똑같이 콘서트 굿즈를 사기위해 사람들이 몰렸고, 아침이 되자 슬로건이나 나눔 물품을 받기위해 콘서트를 못 들어가는 사람들 마저 오면서 아수라장이 되었고, 하필이면 당일 두산 베어스 홈경기[39] 까지 겹치면서 잠실실내체육관 근처는 완전히 아수라장이 되었다.[40] 오프닝때와 똑같이 바로 앞 종합운동장역도 터져나갔다.(...)[41]
4.3. 세트리스트
- 굵은 글씨는 앵콜 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인 무대
[32] 다만 물량이 뒤로 갈수록 적었다고 한다. 실제로 가장 인기가 많았던 품목인 바인더는 첫날 2시간만에 다 나가던데 마지막날에는 20분만에 다 나갔다고....[33] 근데 이게 전날부터 와서 굿즈를 사기 위해 기다린 팬들은 뭐가 되냐는 등 말이 많다고 한다. [34] 사실 막콘 진행이 더 긴 건 비교적 흔한 일이다. 이 콘서트의 경우 막콘에 팬메이드 영상이 추가되었고 이것으로 감정이 벅찬 트와이스 멤버들의 맨트가 길어진 것과 더불어 다음날 나올 신곡 무대 선공개까지 추가되면서 첫, 중콘에 비해 한 시간 가까이 길어진 것.[35] 이 참에 탈덕하라느니 곧 있을 신곡 카운트다운 브이 라이브 방송 댓글창을 부정적인 단어로 도배하라느니 선동하고 다녔다. 뒤에 각 팬 커뮤니티에서 역으로 "사랑해", "수고했어"로 도배하기로 하는 등 대처했고 다행히 해당 브이 라이브 방송 댓글에 우려하던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36] 식스틴과 데뷔, 첫 1위와 대상 수상 장면과 함께 TWICE TV에서 데뷔 직전 멤버들의 코멘트 영상등이 수록되어 있었다.[37] 나연이 기자회견에서 태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가 있다고 말했는데 바로 이 노래를 준비한 것이었다. V앱 '콘서트끝2'의 6분경에 지효가 이를 알렸으며, 7분 51초부터 지효, 사나, 모모의 라이브를 들을 수 있다.[38] 이때 선예매로 스탠딩이 매진되었고, 일반 예매를 통해 나머지 2, 3층도 매진이되었다.[39] 그나마 이날 상대팀이 비인기팀 NC 다이노스여서 다행이었지 만약 전국구 인기팀들 중 한팀이랑 했다면 그 주위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0] 더군다나 하절기다 보니 야구 시작시간이 5시였다. '''즉, 야구장 방문객과 콘서트 관람객과 딱 겹치기 좋은 타이밍이었다는 것이다.'''[41] 그래도 오프닝 때보단 낫다. 당시 환승역도 아니고 승강장도 상대적으로 좁고 9호선 연장 공사 중이었던 올림픽공원역과 달리 종합운동장역은 환승역이면서 승강장도 엄청 넓고 주변 공사가 없었다. 다만 2, 9호선이 어떤 노선인지를 생각하면.... 물론 9호선의 경우 신논현 ~ 종합운동장 구간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9호선의 일반적인 지옥철 수준은 아니다. [42] 오프닝콘과 똑같이 LED가 열리고 멤버들의 독무로 시작한다.[43] 이번에도 오프닝때 처럼 맞인사를 했으나 오프닝과 다르게 첫콘 막콘 둘다 실패했다....[44] 다음 무대 준비 때문인걸로 추정된다.[45] 이때 다현의 친할머니 외에 어르신 분들이 와 계셔는데 그것을 노린 것 같다.[46] 앵콜 직전에 무대가 있었던 오프닝콘과는 달리 앞으로 당겨졌다.[47] 오프닝콘 막콘에 선공개 되었다.[48] 노래가 시작 될 때 자동차 세트를 타고 등장한다.[49] 무대 도중 무대가 올라갔으며 동시에 미리 설치해둔 별 조명세트가 내려왔다.[50] 내용은 오프닝콘 때와 똑같다.[51] 오프닝콘때와 똑같이 이때 공연 시작전 배부한 특별 슬로건을 들었다. 참고로 슬로건은 후술하겠지만 날마다 다르다.[52] 다만 오프닝콘과 달리 잠실실내체육관에는 활차가 들어갈 수가 없어 LED 뒤에서 입장했다.[53] 오프닝콘과 다르게 원스들의 손편지가 담겨 있는 영상이다.[54] 오프닝 콘 때와 똑같이 멤버들은 눈물을 흘렸지만 이번에는 한국 멤버들이 소감을 말하기 힘들 정도로 펑펑 울었던 첫 콘 때와는 다르게 외국인 멤버들인 모모와 사나, 미나 그리고 쯔위가 유독 많이 울었다. 특히, 사나와 미나는 첫 콘 때와 방콕 콘서트에서 보는 이까지 슬퍼지게 만들 정도로 울었던 나연과 정연이 생각 날 정도로 울먹였고, 사나의 경우 콘서트 앵콜 때에도 억지로 인상을 쓰며 울음을 참는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막 콘 때는 잘 안 운다는 쯔위마저 엄청 울었다. 그에 반해 비교적 다른 멤버들은 크게 울진 않았으며 나연과 지효는 울컥해 하는 모습이 있었지만 비교적 소감을 잘 이어갔고, 다현은 웃으면서 소감을 이어갔다.
4.4. 공식 굿즈
트와이스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한 상품들이 추가되었다.
이번에는 온라인판매까지 같이 시작한다.
4.5. DVD & BLU-RAY
- 구성
- OUT SLEEVE (186 x 240 mm)
- PHOTOBOOK (144 pages)
- DVD 2DISCS (195 mins)
- PHOTO CARDS (9EA)
- LENTICULAR CARD (1EA)
- MINI POSTER (Random 1EA)
- 구성
- OUT SLEEVE (135 x 176.5 mm)
- PHOTO SUMMARY (28 pages)
- BLU-RAY 2DISCS (195 mins)
- LENTICULAR CARD (1EA)
4.6. 여담
- TWICE의 콘서트 중 최초로 공식 팬클럽 창단 후 열리는 콘서트이다. 원스 캔디(내국인)-원스 젤리(외국인)-일반 구매 순서로 며칠 간격을 두고 티케팅이 이루어졌다. 덕분에 많은 원스들이 플미충없는 쾌적한 티케팅에 기뻐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를 못구한 사람들도 상당하지만..
- 이번 콘서트에서도 굿즈 판매장에서 일부 멤버들이 일일 판매원으로 활동했다. 첫날은 지효와 정연, 둘째날은 다현이 나왔다.
- 채영이 붙임머리로 만든 장발을 포니테일방식으로 높게 틀어올려 묶고 나왔다. Knock Knock의 뮤직비디오 이후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뒤 오랜만에 장발로 복귀하였으며, 본래도 장발이 잘 어울렸기에 외모가 한층 더 빛이 났다. 유닛 무대에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붙임머리를 쓴 것으로 생각된다.
- 세트 리스트 일부가 바뀌었다. 첫 콘서트 이후 4개월 동안 Knock Knock과 SIGNAL 두 장의 앨범이 추가 되기도 하였고, 5월 25일 팬싸에서 나온 발언에 따르면 남자 아이돌의 커버 무대 대신 다른 유닛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스포가 있었다. 그리고 6월 17일 커버 무대가 공개되었으며, 이번에도 세 팀으로 나뉘어졌으나 팀 구성원과 커버곡은 모두 바뀌었다.
첫 번째로 나연, 지효, 채영 3명이 한 팀이 되어 아리아나 그란데의 노래인 Greedy를 커버하였고, 두 번째로는 그룹에서 댄스 담당인 모모와 미나가 현대 무용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정연, 사나, 다현, 쯔위로 이루어진 팀 이었고, 이 팀은 가요계 대선배인 나미의 히트곡 〈빙글빙글〉을 커버하였다.[55]
그 외 기존 3집까지의 수록곡들은 이번 콘서트에서도 대부분 공연되었다. 카드캡터 체리와 세일러문 오프닝 곡도 똑같은 의상으로 공연됐다. 그리고 오프닝과 막간 동영상, 엔딩 무대 오픈 게임 프로그램은 이전 콘서트의 것이 재활용됐다. 대신 유닛 무대 준비 동영상이 새로 상영됐으며, SIGNAL의 뮤직비디오도 멤버들의 이모티콘 캐릭터를 활용한 애니메이션이 나왔다. 그리고 실내체육관의 구조 때문에 활차 투입은 없었지만 무대에서 곧바로 2층 객석까지 가까이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준비되었다.
그 외 기존 3집까지의 수록곡들은 이번 콘서트에서도 대부분 공연되었다. 카드캡터 체리와 세일러문 오프닝 곡도 똑같은 의상으로 공연됐다. 그리고 오프닝과 막간 동영상, 엔딩 무대 오픈 게임 프로그램은 이전 콘서트의 것이 재활용됐다. 대신 유닛 무대 준비 동영상이 새로 상영됐으며, SIGNAL의 뮤직비디오도 멤버들의 이모티콘 캐릭터를 활용한 애니메이션이 나왔다. 그리고 실내체육관의 구조 때문에 활차 투입은 없었지만 무대에서 곧바로 2층 객석까지 가까이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준비되었다.
- 앵콜 콘서트용 굿즈가 새로 제작되었다.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샤워 가운, 캡, 담요등과 함께 TWICE의 이모티콘 캐릭터인 트둥이 관련 뱃지와 메모장등이 대량으로 추가되었다.
-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엄격하게 금지되었던 본편과 달리 마지막 세레머니 때 사진 촬영 제재가 약했다. TWICELAND : 'The Opening' 타이틀로는 마지막으로 행하여지는 콘서트이다 보니 더 이상 컨셉이나 의상등에서 기밀 유지가 큰 의미가 없기 때문인듯. 외국 콘서트때처럼 스탠딩석 팬들의 폰을 건내받아 셀카를 찍어주기도 하였다.
- 이번에도 멤버들의 가족들과 지인들이 많이 참관했다. 모모, 미나의 부모님과 쯔위의 어머니[56] , 사나의 부모님과 할머니, 다현의 할머니를 비롯한 가족분들이 오셨다.
가수 지인들로는 옥선배가 첫날 참석했다.[57] 둘째날에는 2PM의 준케이와 준호, 그리고 슈퍼주니어의 희철이 관람했다. 희철은 객석에서 모모의 '조르지마' 포인트 안무로 팬서비스를 해주었다.
- 이번 콘서트에서 역시 콘서트 말 미에 트와이스 멤버들을 위한 팬 메이드 영상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2015년 12월 11일 Sky Ent에서 방송된 Genie 팬미팅 말미에 멤버들의 향후 다짐이 담긴 영상을 가져왔고, 수많은 팬들이 보낸 손 편지들을 편집해서 보여주었다. 첫 번째 콘서트에 비하면 감동 지수는 조금 낮은 편이지만 가장 먼저 눈물을 흘린 멤버는 지효였다.[58][59]
첫 콘 때 모든 멤버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지만 그 중에서도 한국인 멤버 5명[60] 이 가장 많은 눈물을 흘린 것과 대조적으로 이번에는 외국인 멤버인 모모와 사나, 미나와 쯔위가 많은 눈물을 흘렸다.[61][62]
- TWICE 멤버들이 새롭게 준비한 유닛무대와 'SOMEONE LIKE ME', '녹아요' 등에서 감미로운 분위기를 잘살린 무대 디자인[63] , 새로운 SIGNAL 애니메이션 등 첫 콘서트와 차별화하려는 노력이 돋보이는 콘서트였다. 기존 콘서트에 비해 4곡의 노래가 빠지고, 5곡의 새로운 노래가 들어갔으며, 유닛 무대가 전곡 바뀌었다. 또한 보이 그룹 커버 무대가 아예 발라드 무대로 대체 되는 등, 앵콜 콘서트로서는 상당한 변화를 주었다.
5. TWICE 2ND TOUR '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
5.1. 포스터
5.2. 좌석 배치도
5.3. 콘서트 전
2018년 2월 19일 에 발표됐으며, 서울 공연은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장소는 앵콜콘서트와 같은 잠실실내체육관이며 대한민국 서울에서 첫 스타트를 끊는다. 티켓팅은 이례적으로 두달 전인 3월 5일 공식 팬클럽 ONCE CANDY 선예매, 3월 7일 ONCE JELLY 선예매, 3월 9일 일반 예매로 진행.[64] 5월 11일 지정석 28, 35구역 일부 좌석 추가 오픈되었다.
콘서트 시작 시간은 작년 오프닝콘과 동일하게 금요일 8시, 토요일 6시, 일요일 5시로 확정되었다. 가격은 전 석 11만원으로 작년보다 11,000원 올랐다.
콘서트 기간 동안 헬게이트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콘서트 기간동안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경기가 하필 인기팀 '''LG 트윈스 VS 한화 이글스'''의 경기였기 때문....아니나 다를까 첫콘날 야구장에는 2만명 이상의 관중이 입장하면서 경기시간이 다가올수록 일대가 헬게이트가 되었고 다행히 경기가 연장을 안 가면서 콘서트 관객 퇴장시간과 야구장 관중 퇴장시간이랑 겹치지는 않았다. 그러나 중콘날은 오후 4시 잠실 보조 경기장에서 아이유, 멜로망스, 마마무가 참여하는 '2018 홀가분 페스티벌'이 열린 데다가 오후 5시에 열리는 잠실 야구장 경기에는 '''만원 관중'''이 들어오면서 완전히 아수라장이 되었다. 당연히 종합운동장역은 이 기간동안 터져나갔다.(...) 그나마 막콘날은 야구가 2시에 시작하기 때문에 시간이 완전히 겹치지는 않아 이틀보다는 나았다.
5.4. 세트리스트
5.4.1. 한국
- 굵은 글씨는 Fantasy Park 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인 무대
[55] 정연과 사나는 가요계 대선배의 무대를 커버하는 게 이번이 처음일지 몰라도 다현과 쯔위는 첫 콘서트 때, 선배 그룹인 터보의 검은 고양이 네로를 커버했던 적이 있어서 선배의 무대를 커버하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56] 쯔위 생일의 생일과 콘서트 겸해서 며칠전부터 한국에 있었다고 생일 V LIVE에서 밝혔다.[57] 며칠전에 있었던 2PM의 군입대전 마지막 콘서트를 TWICE가 단체관람한 보답인듯[58] 멤버들 중에서 가장 연습생 기간도 길고, 우여곡절도 많이 겪었고 또, 하루 아침에 대형 스타가 된 걸 그룹의 리더라는 책임감과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팬들의 손 편지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것은 그리 낯선 일이 아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다리 부상으로 인해 공식과 비공식을 포함한 한국에서의 활동이 Knock Knock, SIGNAL, 앙코르 콘서트로 짧게 끝나기 때문에 여러가지 미안한 마음들과 고마운 마음이 교차되었을 것이다.[59] 그래도 이번 콘서트를 하기까지 첫 콘을 비롯, 이전 투어에서도 팬들이 만든 영상을 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첫 콘 때처럼 말을 하기 힘들 정도로 펑펑 우는 것 까진 아니었다. 그리고 팬에 대한 고마움을 잘 표현하였다.[60] 나연, 정연, 지효, 다현, 채영[61] 모두 소감을 말하던 중 눈물을 흘렸다.[62] 특히, 쯔위의 경우는 첫 콘때도 크게 울먹인 모습을 안 보였는데 이번 콘서트에서는 중국말로 소감을 말하던 도중에 격하게 우는 모습을 보였다. 내용은 평소엔 표현하지 않았던, 콘서트마다 멀리서 찾아와서 응원해주는 가족에 대한 감사였다. 정연과 함께 출연했던 냉장고를 부탁해 85회분에서도 진행자인 김성주가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자 눈물을 흘려 같은 팀 멤버인 정연과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을 비롯, 시청자들까지도 평소에 잘 울지 않던 아이가 눈물을 흘리자 많이 놀라거나 같이 눈물을 흘렸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번 콘서트에서도 쯔위가 가족에 관한 감사 인사를 하던 중 갑자기 펑펑 울자 현장에 있던 사람들도 놀라거나 조금씩 눈시울이 붉어졌다고 한다. 아무래도 이번 콘서트가 2018년이 오기 전 까지 올해는 일본 진출하기 전 한국에서 갖는 마지막 콘서트이다 보니 여러가지 감정이 복 받쳐서 그런 듯 하다. 쯔위가 눈물을 흘리는 동안 모모와 사나역시 뒤 돌아서서 눈물을 닦는 모습을 보여줬다.[63] 9 멤버가 무대 중앙에 놓인 의자 위에 앉고 무대가 위로 조금 상승하였으며, 멤버들 머리 위에 별이 춤추는 듯 한 점등와이어 효과를 주었다. 조명도 멤버만을 비추는 어둠 속에서 팬들이 쥐고 있던 캔디봉들도 멤버들의 푸른색 원피스 색상에 맞춰 모두 같은 색으로 점등됐다.[64] 이는 공식 ONCE 1기가 3월 22일로 종료가 예정되어 있어 바로 2기를 모집해도 신청기간과 적용기간이 한달 정도 걸리는데 보통 한달전에 티켓팅을 하기 때문이 2기로는 선예매 혜택을 누리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추정된다.[65] 드레스를 입고 와이어로 연결된 개인 리프트에 앉아서 무대를 꾸몄다.[66] 나연이가 '이거 원스 목소리 아니야~' 라고 하자 함성이 더 커졌다.[67] 일명 '''Dahyunism(다혀니즘)'''[68] 1절은 나연이 택연 역할을 맡고, 2절은 정연이 택연 역할을 맡았는데 그때 마다 선글라스 + 음성변조로 역할을 구분했다.[69] 이때 이벤트의 일환으로 멤버들이 원스에게 자신의 싸인볼을 직접 던져주었다.[첫콘] 원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미나의 역대급 애교 2행시가 나왔다. 미:치게써! 나: 오늘 끝내기 싫다~[중콘] 릴레이애교[막콘] 지효가 하트 파도타기를 제안한 이후 나연이 무슨 말을 하려고 하자 지효가 '애교하면 안 할꺼야'라고 제 무덤을 팠다가(...) 이게 멤버들(특히 나연)과 팬들한테 제대로 걸리면서 제대로 몰이를 당했다.(...) 이 과정에서 애교 같은 말싸움이 있긴 했다. 결국 파도타기 이후 절규하는 지효 혼자 애교 타임을 가지려했다가 지효가 다 같이 해야는거 아니냐고 말하자 팬들이 다 같이! 다 같이!라고 외치면서 순식간에 다른 멤버들까지 다 하는 분위기가 되었고 결국 다른 멤버들의 절규를 뒤로 한채 단체로 애교 타임을 가졌다. 결국 다 한뒤에 "이래서 말조심을 해야한다"라는 교훈을 얻으며 끝냈다.[막콘한정] 지효가 대학교 축제에서 파도타기가 너무 인상적이었다고 멤버들이 먼저 하트를 그린 이후 관객석에 파도타기를 하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하여 시도되었다. 이때 나연이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동시에 지효가 몰이를 당하면서 시간을 많이 보냈다.[70] '널 내게 담아'를 개사해 원스가 트와이스에게 불러주었다.[71] Fan Made 영상이 나오자 원스들이 ''''내 맘이 네 전부를 기억해'''' 슬로건을 들고 'STUCK'의 1절을 무반주로 불렀다. (정연이 가이드 형식으로 초반부를 같이 불러주었다.) 감동받은 멤버들은 무반주로 떼창하는 원스를 바라보며 울먹였다.[72] 막콘한정으로 좌석 관객을 포함한 전원이 스탠딩으로 즐겼다.
- 태국 콘서트부터 26.Heart Shaker 다음 Dance the night away
5.4.2. 일본
[73] 드레스를 입은 건 똑같으나 한국콘과 달리 일본콘은 공연장이 와이어를 달기에는 천장이 너무 높아 와이어 달린 리프트가 아닌 일반 리프트에서 무대를 꾸몄다.[74] 지효가 오겡끼데쓰까 라고 하자 큰 함성이 나왔다.[75] 일명 '''Dahyunism(다혀니즘)'''[76] 1절은 나연이 택연 역할을 맡고, 2절은 정연이 택연 역할을 맡았는데 그때 마다 선글라스 + 음성변조로 역할을 구분했다.[77]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를 가득 메운 ONCE의 떼창이 담긴 영상[78] 이때 이벤트의 일환으로 멤버들이 원스에게 자신의 싸인볼을 직접 던져주었다.[79] 일본에서 하는 콘서트이기 때문에 일본어 버전이 있는곡들(OOH-AHH하게, CHEER UP, TT, KNOCK KNOCK, SIGNAL)은 일본어로 부르지 않을까 했지만 유일하게 TT만 일본어 버전으로 불렀다.[80] 막콘한정으로 좌석 관객을 포함한 전원이 스탠딩으로 즐겼다.[81] 메들리가 후렴구 위주로 바뀌었다.
5.5. 공식 굿즈
앵콜 콘서트와 원스 비긴스 팬미팅에서 오프라인 판매와 온라인 판매를 동시에 실시했던거와 달리 이번엔 TWICELAND - OPENING때 처럼 오프라인 판매만 진행된다. 온라인 판매는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하는데 전체적으로 2000원씩 오른 가격으로 판매한다.
5.6. DVD & BLU-RAY
- 구성
- OUT SLEEVE (186 x 240 mm)
- PHOTOBOOK (144 pages)
- DVD 3DISCS (250 mins)
- PHOTO CARDS 54 x 86 mm (1SET 9EA)
- POSTER 760 x 525 mm (1EA)
- 구성
- OUT SLEEVE (135 x 176.5 mm)
- PHOTOBOOK (28 pages)
- BLU-RAY 2DISCS (250 mins)
- PHOTO FRAME 1EA
- POSTCARD 152 x 100 mm (1EA)
- POSTER 760 x 525 mm (1EA)
5.7. TWICE MOVIE 'TWICELAND'
트와이스랜드(영화) 문서 참고.
5.8. 여담
5.8.1. 한국
5.8.1.1. 첫째 날 (5월 18일)
- 공연 시작 전 공식 MD 판매 장소인 JYPstore에 나연이 일일판매원으로 등장, 원스에게 계산과 사인 후 펜스 앞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들어갔다.[82]
- 공연이 시작되자마자 9명의 멤버들이 공중그네에 탄 채로 노래를 부르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나연과 모모는 리허설 중에 그네가 공중으로 상승할 때 무서워서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제보는 다현이 해주었다.
- 미나는 애교타임때 새롭게 선보인 2행시 하나로 공연장을 숨넘어가게 만들었다. 2행시는 다음과 같다.
(인상팍)미치게써![83] (다시 다소곳하게)나오늘 끝내기 싫타~~
- 앵콜 콘서트때 처럼 이번 콘서트도 앵콜 무대에 한해 촬영금지가 풀렸고 멤버들이 팬들의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런데 지효가 첫째날 앵콜무대 도중 한 팬이 던진 슬로건에 머리를 맞는 사고가 있었다.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으나 이후 모모가 팬이 던진 휴대폰에 맞을 뻔한 일도 일어나면서 이를 안 ONCE들은 크게 분노했었다.
- 정연의 가족과 모모의 친언니, 미나의 어머니, 다현의 가족, 송은이, 김신영, 유튜버 보겸[84] 이 방문했다.
- 슬로건 문구는 어쩔 수 없어 반했으니까[85]
- End of Time 커버 무대에 쯔위가 살짝 늦게 올라왔다. 시작 몇초전에 아슬아슬하게 올라와 스탠딩에 있던 원스들은 쯔다닥을 볼 수 있었다.
- 엔딩무대 전에 멤버들이 소감을 말하는 시간에 유일하게 다현이 눈물을 흘렸다.
5.8.1.2. 둘째 날 (5월 19일)
- 사나가 JYPstore에 등장했다.
- 결국 소속사에서도 셀카이벤트 안전을 우려했는지 둘째날과 마지막 날에는 이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았다.[86] 대신 앵콜 한정 촬금 해제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 미나의 부모님, 지효의 가족, 당시 JYP 데뷔조였던 예지, 리아, 류진, 채령과 소미, EXID의 하니와 정화,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예리[87] , BTOB의 프니엘, 오마이걸의 효정, 한보배, 선우정아가 방문했다.
- 슬로건 문구는 늘 네 옆에 있어줄게[88]
5.8.1.3. 마지막 날 (5월 20일)
- 나연과 다현이 JYPstore에 모습을 드러냈다.
- 마지막 콘서트라 멤버들의 소감과 멘트가 길어져 4시간 가까이 진행되었다.
- 이날은 트와이스연합에서 다현의 단독 무대때 '김다현! 김다현!' 이 구호로 호응을 띄우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다현이 무대 이후 서로 무대에 대한 소개를 할 때 무대 마지막 부분에서 하필 지팡이가 부러져(...) 너무 아쉬웠다고 밝혔다.
- 왁스의 '오빠' 커버무대를 한 사나, 미나, 채영은 유닛 소개무대에서 서운해할 언니들을 위해(?) 오빠를 언니로 개사에 노래를 불러주었다.
- 막콘이라 그런지 타이틀곡 메들리 전 마지막 인사 당시 많은 멤버들[89] 이 눈물을 흘렸다. 지효는 앵콜곡 ONE IN A MILLION 때부터 눈물을 그렁이기 시작, What is Love? (Acoustic ver.)을 부르며 울음이 터졌고 마지막 메들리 앵콜 때까지 원스들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울었다. 특히 공식 석상에서 눈물이 없기로 유명한 쯔위는 중국어 소감 전 중국 원스들의 '쯔위 짜요~!'를 듣자마자 감정이 북받쳐, 작년 앵콜콘서트때보다 더 서럽게 눈물을 흘리고 나서야 겨우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었다.[90] 쯔위가 중국어 소감을 짧게 끝내려 하자 나연은 하고픈 말 더하라는 제스쳐를 했고, 쯔위의 인사가 끝나자 쯔위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
- 모모의 부모님, 사나의 할머니와 부모님, 미나의 부모님, 다현의 가족, 쯔위의 어머니, 박진영, 2PM의 우영과 닉쿤, 박지민, 낙준, 스트레이 키즈, JYP소속 연기자 류원, 강훈, 장동주, 슈퍼주니어의 희철과 규현이 방문했다.
- 슬로건 문구는 내 맘이 네 전부를 기억해[91]
5.8.1.4. 그 외
- 3일 동안 굿즈를 산 콘서트 관객 중에서 하루에 9명을 선정해 TWICE 멤버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MEET & GREET 이벤트를 실시했었다.
- 세트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전체적으로 첫 단콘 이후에 나온 미니 4집[92] 와 정규 1집[93] , 미니 5집[94] 위주로 세트리스트가 편성된 것을 알 수 있다.
- 또한 이번 콘서트는 대부분 라이브로 진행되었다. 실제로 지효가 막콘 때 울먹거리면서 노래를 못 부를 때 AR이 나오지 않았다.
- 첫 등장이 굉장히 몽환적인 분위기로 많은 원스들의 호평을 받았다. 놀이동산이 컨셉이었던 지난 콘서트와 달리 말그대로 환상의 정원이라는 컨셉에 어울리는 등장이었고 이후에 이어진 멤버 소개 영상 역시 굉장히 좋았다는 평.
- 'SOMEONE LIKE ME' 무대에서 가사를 놓치는 실수가 중콘과 막콘에서 있었다. 퍼포먼스와 함께 하는 다른 노래와 달리 차분히 앉아서 관객들을 보며 하는 무대인지라 잠깐씩 상념에 빠진듯. 사나의 경우는 날벌레가 날아와서 사들짝 하는 모습도 나왔다.
- 첫날 멤버별 애교에서 미나가 자신의 이름으로 한 2행시가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필견 결국 남은 2일도 이 개인기를 하게 되면서 모모의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에 이은 콘서트 레전드 드립화 되어가는 중.
- 콘서트 굿즈 중 트레이닝복은 개장 45분만에, 캔디봉 역시 빠른 시간에 매진되는 진기록을 보여주었다. 캔디봉의 경우 이미 많은 원스들이 구입해둔 굿즈라 의외라는 반응. 현장 원스들의 증언에 따르면 일본 원스들[95] 및 외국 원스의 싹쓸이에 가까운 구매가 많았다고 한다.
- 마지막 날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남자 3명이, 중학생 2명을 폭행하고 굿즈를 갈취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은 순식간에 트위터에 퍼졌고 실제로 경찰이 왔으나 현재 잡혔는지는 미지수다. 트갤에 올라온 사건경위
5.8.2. 일본
- 한국 콘서트와 달리 스탠딩이 없었고 필드 모두 좌석으로 이뤄졌으며, 또한 스탠딩으로 즐길 때도 가지러니 정렬이 된 일본 원스들의 공연문화로 한국원스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 한국 콘서트와 달리 수록곡이 거의 다 빠졌으며[96] 대신 일본 싱글 4곡[97] 으로 채웠다. 다만 곡 4개가 빠진 만큼 한국콘보다는 조금 빨리 끝났다.
- 사이타마 막콘날 후반부에 다음날 생일인 다현을 위해 팬들이 케이크를 준비했고 함께 생일 축하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 멤버들의 소감이나 돌발 이벤트 등으로 짧아도 30분, 길게는 1시간 30분씩 길어지는 한국 콘서트와 달리 계약사항에 엄격한 일본답게 정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공연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각종 중계 현황을 본 한국 원스들은 '벌써 끝?'이라고 어리둥절하면서도 한국 공연이 얼마나 혜자인지 새삼 느끼는 중.
-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를 가득 메운 ONCE의 떼창이 담긴 What is Love? 영상이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 콘서트에서 떼창이나 응원 구호등을 잘 외치지 않고 자기 정해진 자리에서 응원봉만 흔드는 일본의 공연문화에 익숙한 관객들인지라 첫날 공연에서는 환호성과 일부의 한국인 관객을 제외하곤 멤버들 이름을 부르는 정도의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지만 위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이틀째에는 한국 못지 않은 떼창과 응원법이 관중석에서 나왔다. 전날 한국 관객들의 구호와 응원법에 감명받아서 연습했다는 일본원스들이 많았다고 한다. 다만 역시나 가장 고난이도인 이름 연창 응원은 아직 발음도 어렵고 빨라서 힘들어하는듯.
- 오사카 공연 둘째 날, What is Love? (Acoustic ver.) 무대에서 보여준 멤버들의 애드립에 원스의 환호가 멈추질 않았는데 특히 쯔위의 애드립 때가 절정. 3년전 인터뷰에서 말한대로 점점 발전하며 스스로의 약속을 지켜나가는 쯔위를 대견스러워했다.
- 오사카 공연이 모두 끝나고 전광판을 통해 아레나 투어 일정[98] 와 일본 첫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져 ONCE를 열광하게 했다. 영상
5.8.3. 싱가포르
5.8.3.1. 좌석 배치도
- 공연 전날 현지 미디어 기자 회견이 열렸다. 약 5분 간 V LIVE로 중계되었다. 몇 시간 뒤, 리허설이 열리기 전에 나연, 모모, 채영의 V LIVE 방송이 있었다.
- 서울 콘서트와 동일한 굿즈를 판매하였는데 대부분의 상품이 매진되었다. 공연 문화의 차이로 캔디봉은 매진되지 않았다. 공연 중에도 한국, 일본과 달리 응원봉이 없거나 캔디봉이 아닌 다른 응원봉을 들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세트리스트도 서울 콘서트와 동일했다. 촬영 제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대부분 핸드폰을 들고 공연을 관람하여 스탠딩에서는 많은 시야 방해가 있었다.
- 통역없이 곧바로 알아들을 수 있는 쯔위의 중국어 소감에 많은 환호가 나왔다. 멤버들의 소감 후 앵콜 무대 전에 싱가포르 원스 팬 메이드 영상이 상영되었다. 싱가포르에서 촬영한 TWICE TV6의 장면이 많이 삽입되었다. 싱가포르 원스 자체 제작 슬로건 문구는 트와이스 다시 올때까지 기달리게[99] ONCEs ♥ TWICE
5.8.4. 태국
5.8.4.1. 좌석 배치도
- 슬로건 문구는 '원스는 항상 트와이스를 응원할거야'
- 팬 이벤트 영상
5.8.5. 인도네시아
5.8.5.1. 좌석 배치도
- 이 공연을 끝으로 두번째 해외투어를 마치게 되었다.
- 슬로건 문구는 '즐거운 추억을 같이 만들자'
- 팬 이벤트 영상
5.8.6. 말레이시아 콘서트 취소
- 현지시각으로 7월 28일 오후 8시 30분에 콘서트 예정이었으나 현지시간으로 27일 오후 10시경 공연장 내부 시설물 안전상의 문제로 콘서트를 취소했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무대에 설치되어 있던 링[100] 이 떨어지고 무대가 무대 소품과 LED의 무게를 버티지 못해 기울어졌다고 한다.# 팬들도 처음에 취소에 대한 별 말이 없어 격노했으나 취소된 이유가 알려진 이후 잦아들었다. 다만 일부 현지 K-POP팬들은 타 가수까지 말레이시아 콘서트만 되면 사건이 터지니 대행사를 비난하고 있다.[101] 일부 멤버들은 공항에 도착했을 때 예상보다 빠른 귀국[102] 에도 공항에 배웅을 나온 많은 팬들을 보고 너무 미안한 나머지 눈물을 흘렸다.
- 공연이 취소되고 말레이시아 ONCE가 준비한 팬 이벤트 영상이 공개됐다.
- 공식 인스타를 통해 멤버들의 아쉬움을 담은 영상과 사나의 편지가 올라왔다.
- 취소된 이후 현지팬들에게 다행인 것은 말레이시아 콘서트 일정을 다시 잡는다는 말이 나왔지만 인도네시아 콘서트 이후 멤버들이 투어 종료를 밝혀 말레이시아 콘서트는 다음 투어를 기약하게 되었다. 다행히도 말레이시아가 TWICELIGHTS 공연 개최가 확정되면서 현지 팬들은 1년 뒤 멤버들의 무대를 볼 수 있게 되었다.
- 슬로건 문구는 '영원히 너의 곁에 있을게'
6. 관련 문서
[82] 김나연 매니저(a.k.a 슬매)가 나연을 촬영하는게 목격됐고, 원스들은 촬영 장면이 곧 TWICE TV로 나올거라 추측하고 있다.[83] 생각지도 못한 강렬한 표현에 다른 8멤버들부터 난리가 나고 관객들도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84] 유명인임에도 불구하고 스탠딩A에서 즐겼으나, 고장난 캔디봉을 들고 와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85] 정규 1집 리패키지의 타이틀곡 Heart Shaker의 가사.[86] 사고 방지는 물론, 관객들도 마지막 앵콜무대인 타이틀곡 메들리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원스 내에서도 호평 받았다.[87] 이 둘에 대한 여담을 잠시 얘기하자면 레드벨벳은 콘서트 중콘날 오전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 3 촬영을 마치고 슬로베니아에서 한국으로 들어와 다음날 다시 해외스케줄로 홍콩으로 출국해야는 강행군이었는데, 그럼에도 트와이스 멤버들을 위해 콘서트를 찾아와주는 의리를 보여줬다.[88] 정규 1집 '거북이'의 가사 중 늘 이렇게 곁에 내 옆에 있어 줄래의 답장.[89] 나연, 사나, 지효, 미나, 쯔위[90] 수 많은 원스들이 쯔위가 울때마다 같이 울거나 울컥했다.[91] 미니 5집 STUCK의 가사.[92] HOLD ME TIGHT, SIGNAL, ONLY 너[93] 널 내게 담아, LIKEY, 날 바라바라봐, MISSING U, FFW[94] What is Love?, SWEET TALKER, STUCK[95] TWICE의 일본 팬덤 성장세를 감안하였을때 이번이 첫 콘서트인 일본 관객도 많았으리라 추측된다.[96] 거북이, Touchdown, MISSING U, ONLY 너 만 부르고 PONYTAIL, HOLD ME TIGHT, 날 바라바라봐, SOMEONE LIKE ME, STUCK, SWEET TALKER, FFW가 빠졌다.[97] BRAND NEW GIRL, One More Time, Wake Me Up, Candy Pop[98] 9월 29~30일 치바 마쿠하리 멧세 이벤트 홀 (수용인원 회당 9천), 10월 2~3일 아이치 일본 가이시 홀 (수용인원 회당 9천), 10월 12~14일 고베 월드 기념 홀 (수용인원 회당 1만), 10월 16~17일 도쿄 무사시노의 숲 종합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 (수용인원 회당 1만)[99] 오타가 아닌 실제 인쇄된 문구(여기서 사투리가??)[100] 한국콘을 간 사람은 알겠지만 여기서 링은 오프닝곡 널 내게 담아를 부르며 멤버들이 등장할 때 사용하는 와이어 설치물이다.[101] 실제로 얼마전 워너원의 콘서트 때 홈마와 팬들이 싸우는 일이 일어났는데 대행사에서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다고 한다.[102] 원래 멤버들은 2일전 26일 입국해 말레이시아 현지 인터뷰 등을 포함해 콘서트 소화 이후 28일 자정에 출국 예정이었으나 콘서트가 취소되면서 시간을 조금 앞당겨 28일 오후에 조기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