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TS
Vessel Traffic Service
VTS (Vessel Traffic Service, 해상교통관제)는 항공기의 관제를 실시하는 관제소의 해상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하늘에 항공기가 날아다니듯이 바다에는 선박이 항해를 하며, 각 항만과 그 주변부, 일부 연안 지역에 VTS가 설치되어 통항 선박의 관제를 실시하고 있다. VTS에서는 CCTV, 레이더, 육안, AIS(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 선박자동식별장치)등을 이용해 각 선박의 침로, 속력 등의 정보를 이용하여 각 선박간의 위험, 충돌 여부를 확인, VHF를 이용해 관제를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입/출항 보고, 기상 악화 시 통제. 사고 발생시 통항관제의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VTS는 각 국에 설정된 VHF 채널을 이용하거나, 국제공용채널인 16번 채널(156.8 Mhz)에서 호출하여 주변 채널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교신, 관제를 실시한다.
각 나라별로 VTS의 운영방법이 천자만별이며 부르는 방식도 제각각이다. 이를테면 일본의 항만관제는 각 항구의 포트라디오(Port Radio)를 통해 수행하여 호출시 16번 채널에서 호출하여 14번, 19번 채널 등으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도쿄항에 입항시 16번 채널에서 도쿄 포트라디오를 호출하여 다른 채널로 넘어가 보고를 행하며, 관제소에서 필요시 역시 선박을 16번 채널에서 호출하여 다른 채널로 넘어가 관제를 실시한다. 협수로, 연안 등의 관제는 마티스(Martis)를 통해 수행하여 호출법은 포트라디오와 같다. 한국의 경우에는 항만관제는 각 항구의 통항관제센터 (VTS)를 지정된 채널에서 호출하여 그 채널에서 바로 보고를 한다. 울산항 입항시는 항무울산(Ulsan VTS)를 14번 채널(156.7 Mhz)에서 호출하여 응답시 바로 보고를 하는 형식이다.
호출명칭은 정말 각나라마다 제각각이다. 당장 동북아만 해도 한국은 XX VTS, 일본은 XX Port Radio, 대만은 XX Port Control...
항시 영어를 사용하는 항공관제와는 달리 일본해역에서 일본어를 할 줄 알면 일본어로 교신을 해도 좋고 중국에서 중국어를 할 줄 알면 중국어로 교신을 해도 괜찮다. 가끔 한국 연안에서 영어를 못하는 중국 어획물운반선이 항해 시 관제소에서 중국어로 관제를 실시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해상관제는 항공관제와는 다르게 관제소에서 선박보고 왼쪽으로 얼마나 틀어서 어떻게 가라고 지정해주는게 아니라 타 선박과 충돌위험이 있을경우 그 선박과 어떻게 피해라고만 알려준다. 몇도로 돌릴지, 속도를 어떻게 할지는 선박의 판단에 달린 것. 그도 그럴게 배 라는게 비행기에 비하면 '''둔해 터졌기''' 때문에 눈으로 보고도 피할 시간이 '''매우''' 많다. 선박에도 레이더, AIS 같은 장비도 설치되어 있고. 이동할때도 관제소에서 이동허가를 주는게 아니라 선박에서 이동한다, 출항한다 라고 보고를 한다. 물론 그 쪽으로 선박이 가는 등 필요한 경우가 있으면 대기하라고 지시를 내리지만 기본적으론 선박의 판단에 맡긴다.
2020년 2월 기준, 대한민국의 VTS는 지방해양경찰청 산하의 해상교통관제센터로서 전국에 18개소의 VTS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각 VTS별로 관제채널이 할당되어 있으며 관제대상 선박은 VTS 관제해역에 진입 시 관제채널에서 VTS를 호출하여 진입 보고를 해야 하며, 관제 대상 선박이 아니더라도 관제해역에서는 관제채널을 항상 청취하고 있어야 한다.
한국의 VTS센터 및 VTS 호출명칭, 주 관제채널은 다음과 같다.
관제채널이 겹치는 관제소가 많은데 해상교신은 항공교신과 달리 육상국은 땅에, 선박국은 바다에 떠다니기 때문에 VHF교신시 중거리 이상의 교신이 되지 않는다.(완전히 되지 않는건 아니지만 통상의 기상, 전파상태에서는 대략 20~30해리 정도까지밖에 교신이 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각 항구별로 같은 채널을 사용해도 혼선이 잘 되지 않는다.
2018년 1월 기준, 각 항만국들이 항무 호칭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여수항이 아니더라도 공식적으로 전부 ㅇㅇVTS라고 호출하여야 한다.
옆나라인 일본의 VTS는 한국과 사뭇 다르다.
대부분의 주요항구는 각 항구별로 포트라디오가 있는데 이게 진짜 '''항구마다 있다.''' 한국의 항무울산 같은 경우에는 위 문단에서 볼 수 있듯 울산항, 온산항, 울산신항을 한 곳의 관제소에서 묶어다가 관제를 실시하지만 일본은 이걸 각각 분리해 놨다.(...) 덕분에 도쿄만같은 경우에는 만 내에만 '''8개'''의 관제소가 존재한다. 해상보안청 관제소까지 포함하면 10개가 넘는다. 또한 한국의 VTS는 각 관제소별로 관제채널과 예비채널이 지정되어 있으나 일본은 모든 관제소를 16번 채널에서 불러다가 관제소가 응답하여 다른 채널로 변경하라고 지시하면 그 채널로 가 보고 혹은 관제를 실시한다.
칸몬 마티스(Kanmon Martis)
칸몬 해협 해상관제
쿠루시마 마티스(Kurushima Martis)
쿠루시마해협 해상관제
비산 마티스(Bisan Martis)
비산세토 및 미즈시마항로 해상관제
오사카 마티스(Osaka Martis)
아카시해협 해상관제
이세완 마티스(Ise Wan Martis)
이세만 및 이라고수도와 주변해역 해상관제
도쿄 마티스(Tokyo Martis)
도쿄만 만내 및 우라가수도와 주변해역 해상관제
해상보안청 각 관구별로 일반적인 관제는 실시하지 않으나 각종 경보방송, 기상방송을 실시하며 포트라디오가 없는 항구에 입항시, 태풍의 피항 혹은 갑작스런 고장으로 인하여 항해불능이 될 경우 VHF를 통하여 해상보안청에 보고를 해야하며 관할 관제소가 있으면 거기다가 또 보고를 해야한다. 보안청 관제소는 채널 16번에서 XX 코스트가드 라디오 혹은 XX 호안으로 호출을 하면 되며 XX에는 각 관구별로 본부가 위치한 항구 이름이 들어간다.
호출 명칭은 다음과 같다.
1관구 - 홋카이도(Hokkaido)
2관구 - 시오가마(Shiogama)
3관구 - 요코하마(Yokohama)
4관구 - 나고야(Nagoya)
5관구 - 고베(Kobe)
6관구 - 히로시마(Hiroshima)
7관구 - 모지(Moji)
8관구 - 마이즈루(Maizuru)
9관구 - 니이가타(Niigata)
10관구 - 카고시마(Kagoshima)
11관구 - 오키나와(Okinawa)
이와 별도로 각 항구별로 항만 보안청 관제소가 설치되어 있는데 일본선박이 아닌이상 호출을 할 필요도, 하지도 않는다.
우리나라의 항무에 해당되는 항만관제소.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가 섬나라고 바다랑 맞닿은 면적이 어마어마하며, 곳곳에 오만 항구가 퍼져있어 관제소의 수가 장난이 아니다. 위에 나와있듯이 도쿄만에만 해도 요코스카 포트라디오를 시작으로 카와사키, 요코하마, 도쿄, 치바, 키사라즈 포트라디오에 해상보안청 3관구 담당의 요코하마 코스트가드 라디오, 도쿄만 관제소인 도쿄 마티스에 케이힌 하버레이더, 요코하마 항내보안, 치바 항내보안 등 10개가 넘는 관제소가 있다(...).
도쿄 포트 라디오(Tokyo Port Radio) - 도쿄항 해상관제
요코하마 포트 라디오(Yokohama Port Radio) - 게이힌항 요코하마구 해상관제
카와사키 포트 라디오(Kawasaki Port Radio) - 게이힌항 가와사키구 해상관제
치바 포트 라디오(Chiba Port Radio) - 치바항 후나바시구, 치바구, 아네가사키구 해상관제
키사라즈 포트 라디오(Kisarazu Port Radio) - 키사라즈항 해상관제
요코스카 포트 라디오(Yokosuka Port Radio) - 요코스카항 해상관제
나고야 하버레이더 (Nagoya Harbour Radar) - 나고야항 해상관제
욧카이치 포트 라디오(Yokkaichi Port Radio) - 욧카이치항 해상관제
미카와만 포트 라디오(Mikawa Wan Port Radio) - 키누우라항을 포함한 미카와만 내 입항선 중 이라고 수도 바깥 60해리 까지 해상관제
미카와만 포트 라디오 2(Mikawa Wan Port Radio No.2) - 키누우라항을 포함한 미카와만 내 입항선 중 이라고 수도 안쪽 해상관제
고베 포트 라디오(Kobe Port Radio) - 한신항 고베구 해상관제
아마가사키 포트 라디오(Amagasaki Port Radio) - 한신항 아마가사키-니시노미야구 해상관제
오사카 포트 라디오(Osaka Port Radio) - 한신항 오사카구 해상관제
사카이 포트 라디오(Sakai Port Radio) - 한신항 사카이구, 센보쿠구 해상관제
키타큐슈 포트 라디오(Kitakyushu Port Radio) - 기타큐슈항 해상관제
시모노세키 포트 라디오(Shimonoseki Port Radio - 시모노세키항 해상관제
칸다 포드 라디오(Kanda Port Radio) - 칸다항 해상관제
오이타 포트 라디오(Oita Port Radio) - 오이타항 해상관제
도쿠야마 쿠다마츠 포트 라디오(Tokuyama Kudamatsu Port Radio) - 도쿠야마항 해상관제
이와쿠니 포트 라디오(Iwakuni Port Radio) - 이와쿠니항 해상관제
히로시마 포트 라디오(Hiroshima Port Radio) - 히로시마항 해상관제
니이하마 포트 라디오(Niihama Port Radio) - 니이하마항 해상관제
후쿠야마 포트 라디오(Fukuyama Port Radio) - 후쿠야마항, 카사오카항 해상관제
미즈시마 포트 라디오(Mizushima Port Radio) - 미즈시마항 해상관제
사카이데 포트 라디오(Sakaide Port Radio) - 사카이데항 해상관제
1. 개요
VTS (Vessel Traffic Service, 해상교통관제)는 항공기의 관제를 실시하는 관제소의 해상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하늘에 항공기가 날아다니듯이 바다에는 선박이 항해를 하며, 각 항만과 그 주변부, 일부 연안 지역에 VTS가 설치되어 통항 선박의 관제를 실시하고 있다. VTS에서는 CCTV, 레이더, 육안, AIS(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 선박자동식별장치)등을 이용해 각 선박의 침로, 속력 등의 정보를 이용하여 각 선박간의 위험, 충돌 여부를 확인, VHF를 이용해 관제를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입/출항 보고, 기상 악화 시 통제. 사고 발생시 통항관제의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VTS는 각 국에 설정된 VHF 채널을 이용하거나, 국제공용채널인 16번 채널(156.8 Mhz)에서 호출하여 주변 채널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교신, 관제를 실시한다.
2. 관제
각 나라별로 VTS의 운영방법이 천자만별이며 부르는 방식도 제각각이다. 이를테면 일본의 항만관제는 각 항구의 포트라디오(Port Radio)를 통해 수행하여 호출시 16번 채널에서 호출하여 14번, 19번 채널 등으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도쿄항에 입항시 16번 채널에서 도쿄 포트라디오를 호출하여 다른 채널로 넘어가 보고를 행하며, 관제소에서 필요시 역시 선박을 16번 채널에서 호출하여 다른 채널로 넘어가 관제를 실시한다. 협수로, 연안 등의 관제는 마티스(Martis)를 통해 수행하여 호출법은 포트라디오와 같다. 한국의 경우에는 항만관제는 각 항구의 통항관제센터 (VTS)를 지정된 채널에서 호출하여 그 채널에서 바로 보고를 한다. 울산항 입항시는 항무울산(Ulsan VTS)를 14번 채널(156.7 Mhz)에서 호출하여 응답시 바로 보고를 하는 형식이다.
호출명칭은 정말 각나라마다 제각각이다. 당장 동북아만 해도 한국은 XX VTS, 일본은 XX Port Radio, 대만은 XX Port Control...
항시 영어를 사용하는 항공관제와는 달리 일본해역에서 일본어를 할 줄 알면 일본어로 교신을 해도 좋고 중국에서 중국어를 할 줄 알면 중국어로 교신을 해도 괜찮다. 가끔 한국 연안에서 영어를 못하는 중국 어획물운반선이 항해 시 관제소에서 중국어로 관제를 실시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해상관제는 항공관제와는 다르게 관제소에서 선박보고 왼쪽으로 얼마나 틀어서 어떻게 가라고 지정해주는게 아니라 타 선박과 충돌위험이 있을경우 그 선박과 어떻게 피해라고만 알려준다. 몇도로 돌릴지, 속도를 어떻게 할지는 선박의 판단에 달린 것. 그도 그럴게 배 라는게 비행기에 비하면 '''둔해 터졌기''' 때문에 눈으로 보고도 피할 시간이 '''매우''' 많다. 선박에도 레이더, AIS 같은 장비도 설치되어 있고. 이동할때도 관제소에서 이동허가를 주는게 아니라 선박에서 이동한다, 출항한다 라고 보고를 한다. 물론 그 쪽으로 선박이 가는 등 필요한 경우가 있으면 대기하라고 지시를 내리지만 기본적으론 선박의 판단에 맡긴다.
3. 한국의 VTS
2020년 2월 기준, 대한민국의 VTS는 지방해양경찰청 산하의 해상교통관제센터로서 전국에 18개소의 VTS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각 VTS별로 관제채널이 할당되어 있으며 관제대상 선박은 VTS 관제해역에 진입 시 관제채널에서 VTS를 호출하여 진입 보고를 해야 하며, 관제 대상 선박이 아니더라도 관제해역에서는 관제채널을 항상 청취하고 있어야 한다.
한국의 VTS센터 및 VTS 호출명칭, 주 관제채널은 다음과 같다.
관제채널이 겹치는 관제소가 많은데 해상교신은 항공교신과 달리 육상국은 땅에, 선박국은 바다에 떠다니기 때문에 VHF교신시 중거리 이상의 교신이 되지 않는다.(완전히 되지 않는건 아니지만 통상의 기상, 전파상태에서는 대략 20~30해리 정도까지밖에 교신이 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각 항구별로 같은 채널을 사용해도 혼선이 잘 되지 않는다.
2018년 1월 기준, 각 항만국들이 항무 호칭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여수항이 아니더라도 공식적으로 전부 ㅇㅇVTS라고 호출하여야 한다.
4. 외국의 VTS
4.1. 일본
옆나라인 일본의 VTS는 한국과 사뭇 다르다.
대부분의 주요항구는 각 항구별로 포트라디오가 있는데 이게 진짜 '''항구마다 있다.''' 한국의 항무울산 같은 경우에는 위 문단에서 볼 수 있듯 울산항, 온산항, 울산신항을 한 곳의 관제소에서 묶어다가 관제를 실시하지만 일본은 이걸 각각 분리해 놨다.(...) 덕분에 도쿄만같은 경우에는 만 내에만 '''8개'''의 관제소가 존재한다. 해상보안청 관제소까지 포함하면 10개가 넘는다. 또한 한국의 VTS는 각 관제소별로 관제채널과 예비채널이 지정되어 있으나 일본은 모든 관제소를 16번 채널에서 불러다가 관제소가 응답하여 다른 채널로 변경하라고 지시하면 그 채널로 가 보고 혹은 관제를 실시한다.
4.1.1. 협수로 관제
칸몬 마티스(Kanmon Martis)
칸몬 해협 해상관제
쿠루시마 마티스(Kurushima Martis)
쿠루시마해협 해상관제
비산 마티스(Bisan Martis)
비산세토 및 미즈시마항로 해상관제
오사카 마티스(Osaka Martis)
아카시해협 해상관제
이세완 마티스(Ise Wan Martis)
이세만 및 이라고수도와 주변해역 해상관제
도쿄 마티스(Tokyo Martis)
도쿄만 만내 및 우라가수도와 주변해역 해상관제
4.1.2. 해상보안청
해상보안청 각 관구별로 일반적인 관제는 실시하지 않으나 각종 경보방송, 기상방송을 실시하며 포트라디오가 없는 항구에 입항시, 태풍의 피항 혹은 갑작스런 고장으로 인하여 항해불능이 될 경우 VHF를 통하여 해상보안청에 보고를 해야하며 관할 관제소가 있으면 거기다가 또 보고를 해야한다. 보안청 관제소는 채널 16번에서 XX 코스트가드 라디오 혹은 XX 호안으로 호출을 하면 되며 XX에는 각 관구별로 본부가 위치한 항구 이름이 들어간다.
호출 명칭은 다음과 같다.
1관구 - 홋카이도(Hokkaido)
2관구 - 시오가마(Shiogama)
3관구 - 요코하마(Yokohama)
4관구 - 나고야(Nagoya)
5관구 - 고베(Kobe)
6관구 - 히로시마(Hiroshima)
7관구 - 모지(Moji)
8관구 - 마이즈루(Maizuru)
9관구 - 니이가타(Niigata)
10관구 - 카고시마(Kagoshima)
11관구 - 오키나와(Okinawa)
이와 별도로 각 항구별로 항만 보안청 관제소가 설치되어 있는데 일본선박이 아닌이상 호출을 할 필요도, 하지도 않는다.
4.1.3. 포트 라디오
우리나라의 항무에 해당되는 항만관제소.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가 섬나라고 바다랑 맞닿은 면적이 어마어마하며, 곳곳에 오만 항구가 퍼져있어 관제소의 수가 장난이 아니다. 위에 나와있듯이 도쿄만에만 해도 요코스카 포트라디오를 시작으로 카와사키, 요코하마, 도쿄, 치바, 키사라즈 포트라디오에 해상보안청 3관구 담당의 요코하마 코스트가드 라디오, 도쿄만 관제소인 도쿄 마티스에 케이힌 하버레이더, 요코하마 항내보안, 치바 항내보안 등 10개가 넘는 관제소가 있다(...).
4.1.3.1. 도쿄만
도쿄 포트 라디오(Tokyo Port Radio) - 도쿄항 해상관제
요코하마 포트 라디오(Yokohama Port Radio) - 게이힌항 요코하마구 해상관제
카와사키 포트 라디오(Kawasaki Port Radio) - 게이힌항 가와사키구 해상관제
치바 포트 라디오(Chiba Port Radio) - 치바항 후나바시구, 치바구, 아네가사키구 해상관제
키사라즈 포트 라디오(Kisarazu Port Radio) - 키사라즈항 해상관제
요코스카 포트 라디오(Yokosuka Port Radio) - 요코스카항 해상관제
4.1.3.2. 이세만
나고야 하버레이더 (Nagoya Harbour Radar) - 나고야항 해상관제
욧카이치 포트 라디오(Yokkaichi Port Radio) - 욧카이치항 해상관제
미카와만 포트 라디오(Mikawa Wan Port Radio) - 키누우라항을 포함한 미카와만 내 입항선 중 이라고 수도 바깥 60해리 까지 해상관제
미카와만 포트 라디오 2(Mikawa Wan Port Radio No.2) - 키누우라항을 포함한 미카와만 내 입항선 중 이라고 수도 안쪽 해상관제
4.1.3.3. 오사카만
고베 포트 라디오(Kobe Port Radio) - 한신항 고베구 해상관제
아마가사키 포트 라디오(Amagasaki Port Radio) - 한신항 아마가사키-니시노미야구 해상관제
오사카 포트 라디오(Osaka Port Radio) - 한신항 오사카구 해상관제
사카이 포트 라디오(Sakai Port Radio) - 한신항 사카이구, 센보쿠구 해상관제
4.1.3.4. 세토내해
키타큐슈 포트 라디오(Kitakyushu Port Radio) - 기타큐슈항 해상관제
시모노세키 포트 라디오(Shimonoseki Port Radio - 시모노세키항 해상관제
칸다 포드 라디오(Kanda Port Radio) - 칸다항 해상관제
오이타 포트 라디오(Oita Port Radio) - 오이타항 해상관제
도쿠야마 쿠다마츠 포트 라디오(Tokuyama Kudamatsu Port Radio) - 도쿠야마항 해상관제
이와쿠니 포트 라디오(Iwakuni Port Radio) - 이와쿠니항 해상관제
히로시마 포트 라디오(Hiroshima Port Radio) - 히로시마항 해상관제
니이하마 포트 라디오(Niihama Port Radio) - 니이하마항 해상관제
후쿠야마 포트 라디오(Fukuyama Port Radio) - 후쿠야마항, 카사오카항 해상관제
미즈시마 포트 라디오(Mizushima Port Radio) - 미즈시마항 해상관제
사카이데 포트 라디오(Sakaide Port Radio) - 사카이데항 해상관제
[1] 항무여수가 아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공식 콜사인이 여수VTS로 다른곳과 달리 앞에 항무가 붙지 않는다. 과거에는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항무여수가 콜사인이었던적도 있으나, 이후 여수VTS로 공식 콜사인이 바뀌었기 때문. 즉, 한국어와 영어 콜사인이 같다. 때문에 여수VTS에 항무여수라고 호출했다가 여수에는 항무가 없다며 관제사에게 혼나는 경우도 종종 있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