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WXYZ-드래곤 캐터펄트 캐논

 




'''VWXYZ-드래곤 캐터펄트 캐논'''
[image]
<colbgcolor=#C0C0C0> '''등장 시리즈'''
GX
'''사용 캐릭터'''
만죠메 쥰
'''첫 수록'''
듀얼리스트 팩: 만죠메 편
'''서포트'''
융합
'''소속 테마군'''
VWXYZ
'''재정'''
[image] OCG DB Q&A
VW-타이거 캐터펄트와 XYZ-드래곤 캐논을 융합 합체!
'''VWXYZ-드래곤 캐터펄트 캐논!!''' 썬더 소환!
1. 개요
2. 설명
2.1. 원작
3. 관련 카드


1. 개요


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2. 설명



2.1. 원작


[image]

'''유희왕 GX 111화 中'''

'''"저렇게까지 합체하는 건가!"'''

요한 안데르센

유희왕 GX 4화에 첫 등장한 몬스터이자 만죠메 쥰의 '''첫 공격력 3000의 에이스 몬스터.''' 본편의 제목 자체가 '''5중 합체! VWXYZ'''였다. 이후 등장하는 암드 드래곤 LV10이 만죠메하면 떠오르는 능력치 3000의 에이스 몬스터가 되지만 일단 등장은 이쪽이 빨랐다. 다만 암드 드래곤에 비해 비중이 적었을 뿐.
알파벳 합체로봇들인 VWXYZ그레이트 합체 형태. X가 허리~가슴, Y가 하체와 날개, Z가 양팔과 백팩, V가 가슴부분~투구, W가 양다리가 되어 합체한다. 해외판은 다른 카드들과 똑같이 x의 포신 부분이 레이저 캐논으로 변경되었다.
포인트는 '''크고 아름다운 드래곤 헤드와''' 그냥 X-헤드 캐논이 손에 쥐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번듯하게 합체되어 있는 팔[1], 그리고 너무 길어서 VWXYZ가 아닌 루비부터 줄여서 V to Z라 말하는 굉장히 긴 이름.
공격명은 'VWXYZ 얼티메이트 디스트럭션(VWXYZ-アルティメット・デストラクション / VWXYZ Ultimate Destruction)'.[2][3]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시절부터 선보였던 유니온계 최고참의 완성형답게 능력치, 효과 모두 상당히 강력하다.
여려운 소환법에도 불구하고 만죠메는 '''2턴만에''' 이 녀석을 불렀다. 전선기지의 특소 효과를 이용해서 2장을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1장은 패 코스트로 쓰고 리빙데드로 불러왔으며 2장은 정규 소환. 그렇게 바로 합체시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렇게 엘리멘틀 히어로 클레이맨엘리멘틀 히어로 버스트 레이디를 격파하고 승리를 확신했지만 날개 크리보 LV10의 효과로 파괴된다. 그리고 날개크리보의 효과로 만죠메가 3000 데미지를 받았고, 그대로 다음턴에 직접 공격을 허용하며 패배했다. 주인공인 쥬다이의 승리라는 면에서 보면 굉장히 통쾌하고 멋있는 연출이었지만 VWXYZ의 팬으로서 보면 상당히 허무하게 제거당한 아쉬운 듀얼.[4]
두번째 소환은 111화의 VS아몬 전. 이번에는 아예 '''1턴만에 불러냈다.''' 이차원의 격납고로 W, Y, Z를 세팅하고 V타이거 제트를 소환, 그리고 VW로 합체한 후 효과로 X-헤드 캐논을 버린 후 아몬의 몬스터의 표시형식을 바꾸고 성급한 매장으로 X헤드 캐논을 부활시켜서 다시 XYZ를 소환한다. 이어서 배틀 페이즈로 이행하여 공격한 후 다시한번 합체 간지를 보이며 당당히 소환되며 해당 화가 종료된다. 112화에서는 하이퍼 코트,[5] 차원파괴포 STU[6]같은 전용 서포트 카드까지 써가며 분전했지만 끝내 아몬의 전략에 파괴된다.
사실 소환 코스트가 방해꾼 킹이나 암드 드래곤 LV10보다 높아서 이 녀석이 나올때마다 만죠메는 그냥 VW와 XYZ로 비트하는 것이 효율적인데도 이 녀석의 소환을 중시해서 플레잉 미스를 범할때가 많다.
이후 유희왕 ARC-V 106화에서 다른 GX 융합 몬스터들과 함께 유우쇼 학원 학생이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다. 형제 듀얼리스트가 사용해서 형이 VW-타이거 캐터펄트를 컨트롤 변경 카드로 동생에게 넘겨주고, 동생은 직접 XYZ-드래곤 캐논을 소환해서 컨트롤을 넘겨받은 VW와 융합해 소환했다. 합체씬이 GX 때에 비해 상당히 역동적이고 멋있어 졌으며 등장 포즈도 취하는 등 그레이트 합체로봇, 에이스 카드에 걸맞는 분위기를 자아냈지만 바로 다음턴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에게 일격사 당했다. 참고로 마찬가지로 GX 시절 만죠메가 사용한 방해꾼 킹 역시 사이좋게 일격사 당한다.!

2.2. OC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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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판
수출판
한글판 명칭
'''VWXYZ-드래곤 캐터펄트 캐논'''
일어판 명칭
'''VWXYZ(ヴィトゥズィ-ドラゴン・カタパルトキャノン'''
영어판 명칭
'''VWXYZ-Dragon Catapult Cannon'''
융합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기계족
3000
2800
"VW-타이거 캐터펄트" + "XYZ-드래곤 캐논"
자신 필드의 상기의 카드를 제외했을 경우에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융합"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①: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의 카드를 제외한다.
②: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에게 공격 선언했을 때, 그 공격 대상이 되는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 대상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한다. 이 때, 리버스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합체이니만큼 외형만이 아니라 효과도 XYZ의 파괴효과(제외로 강화)와 VW의 표시형식 변경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즉 완벽한 '''합체'''다.
'''코스트가 사라지고''' 파괴가 아니라 '''제외'''로 강화된데다 표시 변경까지 할 수 있는 성능. 하지만 1턴에 1번이라는 제약이 붙어서 상대 필드 클린까지 몰고 갈 수 있는 XYZ보다 약해진 면도 있다. 대신 제외기 때문에 까다로운 파괴 내성 몬스터를 쉽게 처리할 수 있다. 거기에 패 소모가 막심한 VWXYZ 덱 자체의 고질 문제를 가중시키지도 않는다. 표시형식은 공격→수비, 수비→공격 모두 가능하므로 공격력 / 수비력 한쪽 스탯이 3000 이하라면 쉽게 전투로 파괴할 수 있다. 또한 공격력을 올리는 어니스트 계열 카드가 걱정되면 수비 표시로 바꿔서 파괴할 수 있는점은 강력하다. ABC덱의 에이스 몬스터인 드래곤 버스터가 이 카드와 상호호환격 성능을 지녔음에도 나왔을 당시의 환경에서 소환 조건이 쉽다는 것 하나만으로 덱을 1티어 반열에 올려놓았다가 제한당한 뒤에 덱의 화력이 급감했을 정도니 그 강력함을 짐작할 만한 부분
다만 주의할 점도 있는데, 제외는 물론 표시형식 변경 효과 역시 대상 지정효과라는 재정이니 지정내성 카드에겐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리버스 효과'를 막는 것이 아닌 '리버스 몬스터의 효과' 발동만 불가능한 것이라 No.24 용혈귀 드라규라스, 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처럼 리버스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리버스로 분류되지 않는 카드들을 막지 못한다. 저 둘이 특히 위험하지만, 마도서사 바테르소환사 알레이스터같이 스탯이 낮은 일반 소환 유발 효과 몬스터가 리버스까지 커버하는 케이스가 많아서 살짝 아쉬운 부분.
이렇듯 효과나 능력치는 출중하지만 이 카드가 나온지 10년이 넘게 지났고, 턴마다 수십번씩 특수 소환이 난무하는 현 환경에서도 여전히 어려운 '''전부 다른 이름의 특정 카드 5장'''을 필드에 모아야하는 미친듯이 어려운 소환 난이도와 그 소환 난이도에 걸맞지 않은 효과와 스탯이 문제인 카드다. 아무리 유니온 몬스터들이라고는하나 5장을 모으는건 쉽지않으며 신 마스터 룰이 채택된 후로는 링크 소환 때문에 소환 난이도가 더욱 올라버렸다. 그렇게 힘들게 소환된 이 카드는 합체 파츠중 하나인 XYZ 드래곤 캐논과의 공격력 차는 고작 '''200'''[7], 3000이면 낮은 공격력은 아니지만 '''필드 카드 5장 + 엑스트라 덱 3장'''을 소비하는 소환법에 어울리냐고 하면 의문. 헤비급 챔피언수준의 무거운 카드지만 별다른 내성하나 없어서 제거 카드 하나만 맞아도 날아간다. 비슷한 제외 효과를 가진 카오스 솔저 -개벽-과 비교해봐도 개벽은 묘지 자원만 쌓이면 패에서 특소가 바로 가능하고 공격력도 3000으로 동일하다. 파괴효과와 동일한 공격력을 지닌 푸른눈의 아백룡은 아무런 코스트 없이 패에서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먼 훗날 나온 퓨전 태그의 지원없이 정규 소환으로 이 카드를 소환하는 건 낭비가 너무 심하다. 만죠메처럼 방어 카드 없이 정규 소환 만으로 소환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객관적인 카드 1장 성능으론 당연히 VWXYZ가 XYZ보다 좋다. 공격력 차이가 미미하긴 하지만 200이나마 존재하며, 여러장 파괴 가능하지만 그 여러 장만큼 패도 똑같이 털리니 1:1교환에 지나지 않는 XYZ에 비해 VWXYZ는 오래 남을수록 어드밴티지 차이를 벌릴 수 있다. 정 여러 장을 처리하고 싶다면 XYZ 상태에서 먼저 필드를 어느 정도 클린하고 VWXYZ를 소환하는 타협을 볼 수도 있다. 제외 내성 카드는 파괴 내성 카드에 비하면 그 수가 압도적으로 적기 때문에 크게 걱정 없이 상대 카드를 날려버릴 수 있으며 표시 형식 변경 효과도 덤으로 존재한다. 하지만 소환 조건을 채우기 위해 온갖 서포트 카드를 동원해서 전용 덱 구축을 해야 비로소 소환이 가능한, '''소환 자체가 로망인''' VWXYZ쪽이 실전성은 밀릴 수 밖에 없다.
한때는 게이트 가디언과 유사한 소환법과 합체라는 테마 때문에 둘의 비교가 네타요소로 유행했었는데 둘을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다. 그래도 VWXYZ가 조금 더 쉽다는 평. 테마 듀얼이 존재하는 게임의 경우 둘다 단골 소재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익스퍼트 2006에서도 이카드를 소환하고 듀얼에서 이기는 테마 듀얼이 있다. 최근에는 이름 복사 카드가 많이 나와서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같은 원래 카드명 지정 몬스터가 아니라면 은근히 쉬워졌다.
유희왕 VRAINS 시대에 이 카드의 강화판이자, 최초의 엑스트라 덱에 투입되는 암드 드래곤인 암드 드래곤 캐터펄트 캐논이 등장하면서, 이 카드도 재록되었다.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도 소환 되었을 때 합체하며 소환되는 전용 소환 연출이 있다.[8]

3. 관련 카드



3.1. 융합 소재 몬스터



3.1.1. VW-타이거 캐터펄트



3.1.2. XYZ-드래곤 캐논



3.2. 기타 관련 카드



3.2.1. 암드 드래곤 캐터펄트 캐논


[1] 합체 장면을 보면 X-헤드 캐논의 어깨~손목까지 내부수납되기 때문에 관절문제는 없다. X-헤드 캐논의 손목이 어깨관절이 된다.[2] 듀얼링크스에서 공개된 효과명도 같다.[3] 대원방송 초기 방영판에서는 '궁극의 파괴샷'.[4] 사실 날개크리보가 소환되고 진화하는 날개가 세트된 시점에서 VtoZ의 파괴는 확정이었다. 세트 카드인 진화하는 날개를 제외하던 날개 크리보를 제외하건 결국 쥬다이는 거기에 체인을 걸어서 진화하는 날개를 발동시킬게 뻔하니 만죠메로서는 마땅한 수단이 없었다.[5] 발동 후 VtoZ에게 장착되어 공격력을 500 올리고 상대의 효과를 받지않게 하는 함정카드.[6] 자신의 묘지에 있는 VtoZ를 효과를 무효화하고 특수소환시켜서 장착하는 마법카드.[7] 이 점은 나중에 만죠메의 에이스 몬스터로 등장한 암드 드래곤 LV 7→LV10에서 이어진다.[8] 지박신 이외의 몬스터가 전부 똑같은 배경(2011버전 최종 보스의 에이스 카드조차도!)을 가지고 있는 것에 반해 전용 배경까지 갖추고 있다. 나름대로 팬층을 구축하고 있어서 그런지 밀어줄 수 있는 부분에서는 확실하게 밀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