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헬 인 어 셀(2017)
1. 개요
WWE 헬 인 어 셀 2017은 WWE의 10월의 PPV로 9년째 진행되고 있는 PPV이다. 2017년엔 스맥다운 독점 PPV로 진행 예정이다.
2. 대립
2.1. 진더 마할 vs 나카무라 신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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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챔피언십'''The Modern Day Maharajah vs. The King of Strong Style'''
2017년 9월 5일 스맥다운 라이브의 메인 이벤트 경기인 WWE 챔피언십 도전자 결정전에서 나카무라 신스케가 랜디 오턴을 격파하고, 다시 한 번 WWE 타이틀에 도전한다.
2.2. 셰인 맥맨 vs 케빈 오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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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 카운트 애니웨어 헬 인 어 셀 매치
WWE 섬머슬램(2017) 전후로 불공정한 심판 판정 때문에 US 타이틀을 도둑맞았다고 판단한 오웬스는 셰인과 갈등을 빚어왔고 9월 5일 스맥다운에서 셰인이 자신의 가족들을 도발한 오웬스를 구타하면서 절정에 달했다. 그 뒤 대니얼 브라이언은 셰인을 불러 빈스 맥맨이 무기한 출장 정지 징계를 내리겠다고 셰인에게 통보하고 오웬스에게 다음주 스맥다운에서 빈스 맥맨 회장이 직접 나와 이 사태를 정리할것이라 말한다. 9월 12일 스맥다운에서 빈스 맥맨 회장은 오웬스가 WWE를 고소하려한다면 해고할것이라 언급하고 그 대신에 헬 인 어 셀에서 셰인과 오웬스의 헬 인 어 셀 매치를 확정시킨다. 이후 오웬스는 빈스에게 자기가 셰인을 공격해도 해고하지 않는다고 약속하라고 언급하면서 '''맥맨을 공격해도 해고하지 말라'''라고 빈스에게 제안을 한다. 빈스가 그 제안을 받아들이자마자 오웬스는 빈스에게 박치기를 날리며 쓰러뜨리고 슈퍼킥과 프로그 스플래쉬를 작렬한다. 그 후 헬 인 어 셀을 5일 앞둔 10월 3일자 스맥다운에서 셰인 맥맨이 세그먼트 도중 폴스 카운트 애니웨어 룰을 추가시켰다.
2.3. 나탈리아 vs 샬럿 플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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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9월 19일 스맥다운에서 열린 페이탈 4웨이 도전자 결정전[1]에서 샬럿이 승리했다.
2.4. 뉴 데이 vs 우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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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십
헬 인 어 셀 매치
9월 12일자 스맥다운에서 타이틀을 잃은 우소즈가 재도전권을 헬 인 어 셀에서 사용하면서 2주 뒤 스맥다운에서 제비어 우즈가 헬 인 어 셀 안에서 경기를 가지자고 선언하며 8년만에 헬 인 어 셀 태그팀 매치가 확정되었다.[2]
헬 인 어 셀 매치는 기대되지만, 뉴 데이와 우소즈가 벌써 4번째 PPV에서 챔피언십을 두고 하는 경기라 대립 자체는 식상하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2.5. AJ 스타일스 vs 타이 딜린저 vs 배런 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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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
트리플 쓰렛 매치
AJ의 U.S 타이틀을 노리는 코빈과 타이 딜린저는 오픈 챌린지 첫날부터 서로 충돌하기 시작했고 이후 삼각대립이 지속되다가 9월 26일 스맥다운에서 코빈이 딜린저를 카운트아웃으로 이긴 뒤 일방적으로 도전을 선언한다. 이후 헬 인 어 셀을 5일 앞둔 10월 3일자 스맥다운에서 타이 딜린저가 배런 코빈에게 승리를 거두고 헬 인 어 셀 킥오프에서 대니얼 브라이언 단장은 타이 딜린저를 경기에 추가시켜 트리플 쓰렛으로 변경되었다.
2.6. 랜디 오턴 vs 루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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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머슬램 이후의 리매치.
2.7. 바비 루드 vs 돌프 지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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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머슬램 이후 다른 선수들의 등장씬을 따라하던 돌프 지글러한테 바비 루드가 나타나 돌프를 퍼포먼스가 뛰어나지만 위선자라고 조롱하며 헬 인 어 셀에서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The Glorious VS The Showoff'''
2.8. 셸턴 벤자민 & 채드 게이블 vs 잭 라이더 & 모조 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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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 경기
제이슨 조던이 RAW로 이적하면서 생긴 빈자리를 돌아온 셸턴 벤자민이 대신하면서 아메리칸 알파가 새롭게 부활, 분열 직전인 하이프 브로스를 상대로 킥오프 경기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