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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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ROODE'''
1. 프로필
2. 소개
3. 커리어
3.1. WWE 지역자버로 등장
3.2. TNA 시절
3.2.1. 팀 캐나다
3.2.2. 싱글 레슬러. 로버트 루드
3.2.3. 비어 머니.Inc
3.2.4. The Longest TNA Heavyweight Champion
3.2.5. Dirty Heels 그리고 다시 싱글로
3.2.6. GFW에 합류 그리고 TNA에서의 마지막
3.3. WWE 행
3.3.1. NXT
3.3.2. Glorious Smackdown! (2017.8~2018.3)
3.3.3. Glorious RAW (2018.4~2019.10)
3.3.3.1. Glorious Tag Team Champion with Gable (2018.10~2019.4)
3.3.3.2. Glorious Robert Roode(2019.4~2019.8)
3.3.4. Glorious Tag Team with Dolph Again Smackdown(2019.9~)
3.4. Glorious return to RAW. Agian go to Smackdown With 돌프 지글러
4. 주요 기술
5. 여담
6. 둘러보기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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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CKDOWN'''
이름
Robert Roode, Jr.
링네임
'''Robert Roode'''
Bobby Rude
Bobby Roode
Mark Rude
Total "Lee" Awesome
별칭
The Canadian Enforcer
The Natural
The It-Factor Of Professional Wrestling
'''The Glorious'''

생년월일
1977년 5월 11일
국적
캐나다
신장
183cm(6'0")
체중
107 kg(235 lb)
출생지
캐나다 온타리오 피터버거
경기 스타일
올드 스쿨
피니쉬 무브
글로리어스 DDT[1]
글로리어스 밤[2]
암 트랩 크로스페이스
노던 래리어트
페이 오프 V1[3]
페이 오프 V2[4]
루드 밤[5]
더블 R 스파인 버스터[6]
주요 경력
ACP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ACW 인터내셔널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BCW 캔-암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BCW 캔-암 태그팀 챔피언 1회
NWA 사이버스페이스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WA 쇼크웨이브 인터넷 챔피언 1회
PTW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RAW 헤비웨이트 챔피언 4회
TWE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UWA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N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2회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TNA 월드 태그팀 챔피언 6회
TNA 킹 오브 더 마운틴 챔피언 1회
NXT 챔피언 1회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1회
WWE RAW 태그팀 챔피언 2회
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 1회
WWE 24/7 챔피언 1회


2. 소개


캐나다프로레슬러. 발 비너스와 셰인 세웰 밑에서 수련하여 1998년 인디 단체에서 데뷔했다. 2002년에 잠깐 WWE에서 활동했으나 커리어 대부분은 TNA에서 활동했으며, 2016년에 WWE NXT에 합류하고 메인으로 콜업되어 활동 중.
TNA 활동 시절에는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의 최장기 집권자'''였다.그 때문인지 '''TNA의 트리플 H'''라는 팬들의 별명이 있었는데[7] 스테이블의 2인자 위치에서 시작해 성장한 다음 메인에 올라 친구를 배신하고 솔로 활동을 하게 된 점이나, 마이크웍 스타일, 클래식한 경기운영 스타일 등 비슷한 점이 많다.[8]

3. 커리어



3.1. WWE 지역자버로 등장


다크 매치 전문선수에, 대립 상대도 당시 빌리 키드먼타미 드리머 팀(루드의 팀은 킹맨이라는 선수)과 히트에서 경기를 할 정도로 듣보잡이었다. 주 활동이 히트, 벨로시티와 같은 2군 프로그램이었고, RAW스맥다운에서 가끔씩 다크 매치를 뛰었으나 정식 계약은 하지 못한다. 그나마 라 레지스탕스[9], 허리케인&로지와의 경기도 있었으나 그게 전부였다.

3.2. TNA 시절



3.2.1. 팀 캐나다


TNA에서 팀 캐나다라는 멤버로 데뷔를 했다. 당시 멤버로는 리더인 테디 하트를 중심으로 코치이자 매니저인 스캇 디어모어 잭 에반스, 쟈니 디바인 그리고 피티 윌리엄스로 시작이 되었다. 당시 TNA에 있었던 이벤트인 World X Cup[10] 후에, 테디 하트가 탈퇴를 하고 리더 자리를 피티 윌리엄스가 꽤찼고 부족한 멤버자리를 에릭 영과 같이 메꾸면서 TNA에 데뷔를 했다. 당시 루드의 캐릭터는 1980년대 포 호스맨안 앤더슨처럼 심판관(행동대장 비슷한 역할)으로써 다양한 선수들과 대립을 가졌는데 팀으로써는 주로 3LK[11]와 대립을 가졌고 루드는 에릭 영과 팀을 이뤄 주로 경기를 가지는 것은 물론이고 NWA-TNA 태그팀 챔피언을 2회 획득한 적도 있다. 싱글 대립으로써는 제프 하디를 꺾는(!) 등 꽤나 푸시를 잘 받았었다.
그 시기쯤에, 팀 캐나다는 부상당한 자니 디바인의 역할을 대신할 A-1을 영입함과 동시에 당시 월드 헤비급 챔피언을 장기간 방어하면서 최종보스로 군림하던 제프 제럿의 팀과 연합을 맺게 되면서 최고의 악역 연합군이 탄생했다. 팀 캐나다와 그 멤버들의 주가 상승은 말할 필요도 없었다. 그 이후, 크리스챤 케이지가 TNA에 데뷔를 하고 그에게 관심을 가진 코치 스캇 디어모어와 같이 세그먼트 중간에 난입해 악역으로써의 마이크웍을 선보였다. 크리스찬은 제대로 확답을 주지 않고 세그먼트를 마쳤고 같은 날 메인 이벤트 경기 이후 팀 캐나다와 제프 제럿 팀의 연합군에게 공격을 받고 있던 선수들을 구해주러 왔을 줄 알았으나 스캇과 포옹을 나누면서 팀 캐나다에 입단...인 줄 알았으나 그대로 언프리티어를 작렬한 뒤 선수들을 구해주면서 팀 캐나다는 크리스찬 케이지의 영입을 하지 못했다. 그 이후 팀 캐나다는 3LK의 해체 이후에는 팀 3D와 장기간 대립을 가졌고 타이슨 덕스 등을 영입하면서 2006에 열린 X Cup에도 출전했으나 또 준우승을 해버렸다. 멤버는 9명 가까이 되었었기 때문에 꽤나 큰 스테이블이라고 할 수 있었던 팀 캐나다였지만 초대 리더였던 테디 하트, 잭 에반스, 타이슨 덕스 등은 World X Cup을 위해서 잠시동안 뭉쳤던 멤버들이었고 자니 디바인은 장기 부상으로 출장을 하지 못했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멤버는 2대 리더인 피티 윌리엄스, 루드, 에릭 영 그리고 A-1과 매니저 스캇 디아모어가 전부였다.
그렇게 팀 3D와의 장기대립 그리고 당시 X 디비젼 챔피언이었던 피티와 제이 리썰의 대립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서 8명 태그팀 매치를 가졌다. 이 경기의 조건은 팀 캐나다가 질 경우 팀 캐나다의 해체가 걸려 있었기 때문에 팀 캐나다의 입장에서는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 그 경기의 2주 전에 당시 운영을 총괄하던 짐 코넷은 이미 팀 캐나다의 해체를 발표한 적이 있지만 스캇 디어모어와 멤버들의 요청으로 경기를 이길 경우에는 해체는 없던 일로 하는 걸로 했다. 결국 팀의 운명과 장기간 대립의 운명이 한 경기에 갈리게 되는 것. 팀 캐나다는 분투했으나 결국 팀 3D, 라이노 그리고 제이 리썰에게 패배를 당하게 된다. 스캇 디어모어는 빅토리 로드 PPV에서 마지막 팀 캐나다 멤버들을 불러내 바비 루드에게는 차기 TNA 월드 헤비급 감이라는 칭찬을 피티 윌리엄스에게는 X디비젼의 현재이자 미래라는 칭찬을 A-1에게는 파워하우스의 장점을 가진 인재라는 칭찬을 했지만 경기에서 핀을 당한 에릭 영에게는 신랄한 비판을 날렸다. 그렇게 난입을 하면서 악역의 색깔을 제대로 보여줬던 TNA의 팀 캐나다는 해체의 길을 걷게 된다.[12]

3.2.2. 싱글 레슬러. 로버트 루드


팀 캐나다 해체 이후에는 자신을 가장 핫한 FA라고 칭하면서 여러 매니저들을 대동하며 TNA 월드 헤비급 챔피언 도전의 스토리를 걷게 되었으나 번번히 실패. 마지막으로 트레이시 브룩스를 매니저로 성공적으로 영입하며 그녀를 루드 주식회사의 CEO로 임명시킨다. 그러면서 바비루드에서 이름을 로버트 루드로 바꾸게 되었다. 그리고 트레이시 브룩스를 이용해 에릭 영을 자신의 직원으로 영입하면서 악역 이미지를 유지하기도 했다. 에릭 영이 들고 일어서면서 대립이 시작되었고 에릭 영은 자신의 친구와 함께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발표했고 락다운 PPV에서 피티 윌리엄스와 같이 나와서 루드와 1대1 경기를 가졌다. 허나, 루드는 이미 피티 윌리엄스를 자신의 편으로 데리고 온 후였고 결국 영은 피티의 배신으로 패하고 만다. 그 이후에, 영은 자신의 친구는 피티가 아니었으며 그는 제프 제럿(!) 이라고 발표했다. 선역 제프제럿을 새크리파이스 PPV에서 꺾고 다음달 PPV에서 에릭 영과 마지막 경기를 가지기도 했는데, 처음에는 철제 의자로 심판 몰래 공격 후 핀폴을 따냈으나 짐 코넷이 경기를 재시작했고 기습 크레이들 핀으로 경기를 패하게 된다. 그 이후, 로버트 루드는 트레이시 브룩스와 함께 Christian's Coalition[13]에 들어가 어비스 그리고 스팅과의 단기 대립을 하기도 했다. 그 이후 카자리안과 경기를 가지면서 트레이시 브룩스와의 불화를 보이기도 했으나 그렇게 좋지 않은 반응 덕에 흐지부지 다시 관계를 유지하기도 했다. 그 이후, 다시 크리스찬 케이지와 팀을 맺어 당시 갓 TNA에 입단한 부커 T와 대립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한물 간 퇴물이라는 조롱을 일삼으며 부커 T와 그의 아내 샤멜을 괴롭혔다. 그 이후, 트레이시 브룩스와 다시 불화가 생기고 깨지게 되었고 새로운 매니저를 영입했으나 실상 성적이 좋지 않음으로써 싱글 레슬러로써의 로버트 루드의 가치는 조금씩 내려가는 듯 했다.

3.2.3. 비어 머니.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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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와중에 제임스 스톰과 비어 머니.Inc라는 이름의 태그팀으로 활동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처음 에는 재클린을 매니저로 두면서 악역 태그팀으로써 맹활약을 했다. 스톰의 경기력과 루드의 마이크웍 실력 그리고 두 사람의 케미가 잘 맞아떨어지기 시작했고 관중들도 미적지근했던 반응에서 비어 머니에게 적극적으로 반응을 하면서 루드의 커리어는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 비어 머니의 주 대립 상대는 LAX[14], 팀 3D, 브리티쉬 인베이젼[15], 그리고 모터 시티 머신 건즈였고 맷 모건과 어비스의 태그팀과도 대립을 주로 가졌다. 두 명의 모습은 선역이었을 때와 악역이었을 때 모두 좋은 모습을 보였고 선역일 때는 언더독이면서도 정감가는 옆집 아저씨들 같은 모습으로 악역일 때는 반칙과 난입을 일삼는 전형적인 악역 태그팀으로 인기를 모음과 동시에 TNA의 최고 태그팀 얘기를 하면 무조건 탑 5안에 들어갈 정도로 성적이 좋았다. 2011년 챔피언을 획득한 이후로는 역대 최장기간 TNA 태그팀 챔피언 기록을 세울만큼 태그팀계에서는 적수가 없을 정도로 성적이 좋았다.
TNA의 헐크 호건에릭 비숍 영입 이후 스토리 라인의 비중이 부쩍 줄어든 비어 머니는 경기를 가지지 못하다가 릭 플레어와 AJ 스타일스가 만든 포 호스맨의 재림 스테이블 포츈의 창단 멤버중 한 명으로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당시 멤버로는 리더 릭 플레어, AJ 스타일스, 카자리안, 비어머니, 맷 모건, 일일 멤버인 크리스토퍼 다니엘스 그리고 당시 X 디비젼 챔피언이었던 더그 윌리엄스가 있었다. 초반에는 ECW의 TNA 버젼이었던 EV 2.0과 대립을 가졌다. 그와 동시에 헐크 호건과 에릭 비숍이 만든 악역 스테이블 임모탈과 연합을 하면서 말 그대로 팀 캐나다-제프 제럿 행성 연합, 잠깐이나마 있었던 메인 이벤트 마피아-월드 엘리트 연합 이후 악역 스테이블들의 연합이 생겼다. 하지만 갈수록 임모탈 멤버들의 반응이 시들해져가고 포츈 멤버들의 활약상이 크게 높아져가자[16] TNA는 포츈의 선역 전환을 이끌어냈다.
자막이 입혀져 있으니 시간이 있으면 한 번 꼭 보자.
그 때, 루드에게 중요한 세그먼트를 하게 된다. 바로 임모탈의 수장이었던 헐크 호건에게 직접적으로 말을 하게 된 것. 물론 실제로 슛이 아니라 각본에 의해서 나온 세그먼트이지만 당시 거의 전권을 쥐고 있던 호건에게 맞서는 루드의 말빨이 만개하는 것은 물론이고 당시 헐크호건에게 각본상 해고당한 제이 리썰, 그리고 TNA에 대한 감정을 내비추는 모습에 감동까지 전해주면서 포츈에는 AJ 스타일스만 있다라는 당시 반응을 물리치기에는 충분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다시 이름을 본명인 로버트 루드에서 바비 루드로 돌아갔다. 그리고 212일의 장기 집권의 태그팀 타이틀은 헤르난데스와 아나르키아의 팀인 멕시칸 아메리카에게 뺏기고 만다. 허나, 212일이라는 장기 집권을 하면서 보여준 루드와 스톰의 모습은 TNA 팬들에게 인상을 제대로 심어주었다.
그렇게 상승곡선을 그리던 루드는 심지어 바운드 포 글로리 시리즈[17]의 상위 4명까지 올라가게 된다. 결국 불리 레이와 동점이 된 루드는 레이를 경기에서 이기게 되면서 바운드 포 글로리에서 챔피언인 커트 앵글에게 도전할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허나, 악역인 앵글은 바로 도전을 받아들이지 않고 그가 포츈의 나머지 멤버(다니엘스, AJ 스타일스, 카자리안 그리고 제임스 스톰)들을 이기고 올라온다면 타이틀 도전권을 주겠다는 말을 하였다.
그 제안을 받아들인 루드는 경기 포기를 선언한 다니엘스를 포함해 모든 선수들을 제압하고 바운드 포 글로리 2011에서 앵글과의 경기를 가졌으나 패하고 말았다. 팔이 로프 밑에 있었는데도 심판은 이미 앵글의 승리를 선언한 것. 설상가상 챔피언 앵글은 재경기를 거부하면서 문제가 생겼다.
헬프미호건으로 지금까지 회자되는 바운드 포 글로리 2011의 가장 큰 두가지 오점중 하나로 뽑히고 루드도 이대로 끝인가 했는데...
당시 가장 각본상 권한이 많던 스팅이 제임스 스톰에게 챔피언 도전권을 주고 루드에게는 사모아 죠와의 경기를 실시해 승자끼리 다음주 임팩트에서 경기를 가지는 걸로 정리했다. 루드는 분전 끝에 죠를 꺾고 다시 챔피언 도전권을 획득했고 태그팀 파트너이자 친구인 스톰은 앵글을 꺾고 TNA 월드 챔피언에 등극하게 되면서 비어 머니 Inc.의 팀원들끼리의 경기가 성사되었다.

'''Because when it's all done whoever the victor is and whoever is holding that world heavyweight title will be known as the better man.'''
'''모든 게 끝나고 승자이자 그 챔피언 벨트를 들고 있는 사람이 둘 중에 누가 더 나은 사람인지 가려줄게 될테니까.'''
경기 전에도 스톰과 루드는 두 사람의 우정을 제대로 보여준 세그먼트를 선보이며 두 사람에게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였다...

3.2.4. The Longest TNA Heavyweight Champ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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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친구이자 파트너였던 스톰을 맥주병으로 가격하고 새로운 월드 챔피언에 등극한다.''' 그와 동시에 악역 전환을 함은 물론이고 포츈도 탈퇴하게 된다. 그대로 다음주에 재경기를 가졌으나 백스테이지에서 그를 공격한 후 비겁하게 재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그대로 승리를 가져갔고 그 이후에는 포츈의 멤버였던 AJ 스타일스와의 경기를 가졌고 승리하게 된다. 다음달에는 30분 아이언맨 매치로 재경기를 가졌고 3대3 접전 끝에 서든 데스 방식으로 경기는 다시 재개되었고 그 경기마저 승리하면서 루드의 방어기간이 이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조금씩 그의 힘이 커지기 시작했다.
그 이후 제프 하디와의 방어전을 치뤘으나 불리 레이의 난입으로 노 콘테스트 처리되었고 곧바로 복귀한 스톰까지 합류하여 4자간 경기로 타이틀을 방어했는데 분투끝에 승리를 가져가게 된다. 그 이후에는 당시 GM이었던 스팅을 조롱해 그가 링 복귀를 하게 만들었고 그를 상대로 방어전을 승리하며 레전드도 TNA의 오리지날과 떠오르는 선수들도 그의 앞을 막을 수는 없어보였다. 그 이후에 랍 밴 댐, 스팅, AJ 스타일스, 제임스 스톰 그리고 미스터 앤더슨까지 걸출한 도전자들을 모두 방어하며 종전 기록이었던 AJ 스타일스의 211일의 월드 헤비급 타이틀 방어 기록을 갱신했다.[18]
이 때, 헤비급 디비젼이 아닌 X 디비젼에서 신성이 나타나게 되는데 바로 오스틴 에리즈. 브라이언 켄드릭에게서 챔피언을 가져온 후 301일이라는 루드보다 더 긴 방어 기록을 갖추면서 많은 선수들을 이기며 유명세를 쌓아온 그가 당시 GM이었던 헐크 호건의 권한으로 월드 헤비급 챔피언 도전권을 받게 된 것. 그와 동시에 오스틴 에리즈가 Option C라는 것을 만들어내면서 X 디비젼 챔피언 반납 후 월드 챔피언에 도전하게 된다. 루드는 그런 에리즈와 X 디비젼 챔피언을 무시하며 자신의 챔피언 방어를 다짐하듯이 얘기했다.
그리고 대망의 PP V데스티네이션 X에서 루드는 결국 길고 긴 혈투 끝에 에리즈에게 로우킥에 이은 브레인 버스터를 맞고 256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TNA 월드 챔피언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다.
그 이후, 재경기에서 패하고 제임스 스톰의 바운드 포 글로리 시리즈 경기를 망치기도 하고 새로운 월드 챔피언인 제프 하디에게 도전하기도 하는 등 했으나 모두 수포로 돌아가면서 잠시 동안의 부진을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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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드 포 글로리 2012에서는 제임스 스톰과의 긴 대립을 마무리하는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를 치뤘으며, 맥주병, 압정, 철제의자 등을 사용한 말그대로 피철갑의 경기끝에 패배하게 된다.

3.2.5. Dirty Heels 그리고 다시 싱글로


이 때, TNA 월드 헤비급 재임기간을 마무리 지었던 오스틴 에리즈와 뜻을 같이 하게 된다. 자신들이 챔피언이었던 기간에 감사 한마디 없었으며 당시 TNA를 점거하던 Ace's & Eights에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쏠리는 것이 그 이유였다. 두 사람은 차보 게레로와 헤르난데스를 꺾고 새로운 TNA 월드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기도 했다. 하지만 80일 가량 방어 후 다시 차보와 헤르난데스 팀에게 3전 2선승제 경기에 패하며 타이틀을 내준다. 그 이후 루드와 에리즈는 서로 갈리지고 두 선수 모두 바운드 포 글로리 시리즈 2013에 출전하게 된다. 이 사이에 크리스토퍼 다니엘스 그리고 카자리안과 함께 EGO라는 팀을 결성하게 된다. AJ 스타일스와의 시리즈 점수 10점짜리 경기를 패하면서 시리즈 탈락 확정이 확정된 이후에는 매그너스와 짧은 대립 그리고 커트 앵글과 꽤 오래 대립했는데 승리를 주고받으면서 대립을 하던 두 사람은 2014년 제네시스 PPV에서 커트 앵글이 철창 경기에서 승리하며 끝나게 된다.
이 때, TNA의 회장인 딕시 카터에게서 힘을 빼앗으려 온 투자자 MVP에게서 자신을 도와주기만 한다면 월드 헤비급 챔피언 도전권을 준다는 명목하에 그녀와 연합을 맺기도 했는데 수차례 그녀를 도와줬음에도 그녀가 도전권을 줄 마음이 없자 배신하려고 했으나 락다운 PPV에서 리썰 락다운 경기를 승리한다면 주겠다는 그녀의 부탁에 TNA의 전권을 놓고 벌이는 팀 딕시 대 팀 MVP의 리썰 락다운 경기에 팀 딕시로 참여하게 된다.[19] 결국 패하게 되면서 TNA의 전권은 MVP가 쥐게 되었고 악역이었던 팀 딕시가 패하는 각본으로 루드와 딕시 카터의 연합도 깨지게 된다.
그 이후 선역으로 전환한 그는 당시 TNA 월드 챔피언이었던 에릭 영과 챔피언 경기를 원했으나 비슷한 시기에 악역으로 전환한 MVP가 그를 거부하게 된다. 오히려 자신이 챔피언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그 이후 눈엣가시처럼 시비를 걸려는 루드의 모습을 못마땅히 여기고 그에게 무기한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 그 이후, 에릭 영이 MVP의 팀에게 공격을 당하고 부상까지 당했을 때 출장정지 처분을 무시한 채 빠르게 달려와 그를 구해낸다. 그 이후 MVP의 운영 방식이 맘에 들지 않았던 TNA 운영진이 새로운 전권을 가진 자로 커트 앵글을 임명했다.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MVP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어오는데 커트 앵글이 루드의 출장정지 처분을 풀어냈다. 그러면서 루드는 MVP의 팀이자 당시 월드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래쉴리에게 도전해 한번 더 챔피언을 등극하게 된다.
얼마 가지 않아 타이틀을 빼앗기게 되는데 상황은 래쉴리의 재경기 권한으로 경기를 가지다가 MVP와 케니 킹 그리고 복면의 두 사내[20]의 난입으로 숫적 열세를 극복해내지 못하면서 패했다.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친구였던 에릭 영이 의자로 그를 공격하며 악역전환을 하기까지 했다. 그 앙갚음은 2주 후 No DQ 매치에서 그대로 갚아주면서 끝이 났다.
오스틴 에리즈와 다시 팀을 이뤄서 TNA 태그팀 챔피언 울브즈에게 도전하기도 했지만 5전 3선승제 경기에서 2대0에서 2대2까지 따라잡는 접전을 벌였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끝내 패하면서 태그팀 챔피언 등극이 물건너가는 시기도 있었다.

3.2.6. GFW에 합류 그리고 TNA에서의 마지막


제프 제럿의 단체 GFW에 TNA에서 온 침략자라는 컨셉으로 등장해서 GFW 글로벌 챔피언쉽 토너먼트에 출전했으나 결승에서 패하면서 타이틀 획득에 실패. 하지만 TNA 임팩트에서 GFW 소속의 PJ 블랙[21]을 꺾고 TNA 킹 오브 마운틴 챔피언[22]에 등극하게 된다.
그 이후, 영양가 없는 시간을 보내다 TNA를 나가서 NXT에 출전 이후 다시 돌아온 제임스 스톰과 함께 비어 머니 Inc로 재결합(!)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에릭 영에게 킹 오브 마운틴 챔피언을 빼앗기기도 한다. 그리고 TNA 태그팀 챔피언에 도전했으나 당시 챔피언 울브즈에게 제대로 도전을 해보기도 전에 디케이[23]에게 패하게 되면서 태그팀 챔피언 도전은 물 건너가게 된다. 이후에도 도전하려 했으나 이루어질 수 없었다. 그 이유는 바비 루드의 TNA 계약 종료. 이렇게 길고 길었던 바비 루드의 TNA 커리어도 막을 내렸다.

3.3. WWE 행



3.3.1. NXT


테이크오버:댈러스에서 이부시 코타와 함께 관중석 화면에 잡혔다. 테이크오버:텍사스에서도 윌리엄 리걸의 인터뷰 도중 지나가면서 사무실로 들어가는 연출을 했다. 그러다 2016년 6월 11일 영국의 ‘다운로드 페스티벌’에서 열린 NXT 라이브 이벤트에서 데뷔했다. 이에 관중들은 Holy Shit!!챈트로 화답했다.

8월 3일 NXT 방송에서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때 세그먼트에서 처음엔 NXT가 미래이고 여기 와서 영광이라며 관중들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선역 마이크웤을 보여주나 싶더니 ‘이런 풀세일[24] 너드들은 꼴도 보기 싫으니 관중석에 대통령이나 경재계 엘리트들을 앉혀놓고 경기를 해야 한다’며 Glorious 기믹을 선보여서 힐(Heel, 악역)이 되었다.

8월 20일 열릴 테이크오버 :브루클린 2에서 안드라데 시엔 알마스를 상대로 승리했다. 이 날 최고의 입장씬으로, 테마곡에 맞춰 떼창하는 모습이 나카무라 신스케보다 더 호응이 좋았다. 피니쉬 무브[25]가 생각보다 구려서 경기 후 싸늘한 반응도 테마곡 한 번에 전환.
9월 29일 방송에서 타이 딜린저에게 NXT 더스티 로즈 태그팀 클래식에 한 팀으로 참가하자는 제안을 했고, 딜린저가 그 제안을 받아들이나 10월 12일 새니티[26]와의 경기에서 타이 딜린저가 일방적으로 새니티에게 당하는 와중에 바비 루드는 딜린저를 버리고 무대 밖으로 가버리고 NXT 더스티 로즈 태그팀 클래식에서 탈락한다.
10월 19일 션 말루타를 새 피니쉬 임플런트 DDT로 꺾은 후 타이 딜린저를 조롱하다가 딜린저가 난입하여 몸싸움 끝에 쫓겨났다.

11월 19일 테이크오버 : 토론토 당일 고향 팬들의 환대를 받으며 등장해 같은 캐나다 출신 타이 딜린저를 임플런트 DDT로 꺾는다.

3.3.1.1. Glorious NXT Champ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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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페이탈 4 웨이 넘버원 컨텐더 일리미네이션 매치[27]에서 승리하여 NXT 테이크오버: 샌 안토니오에서 챔피언쉽을 가지게 되었다.

챔피언쉽 계약식에서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 이때 나카무라가 루드에게 시바견을 닮았다는 드립을 치는 바람에 Shiba Inu 챈트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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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NXT 테이크오버: 샌 안토니오 당일, 후반부에 신스케의 다리 부상을 이용한 끝에 글로리어스 DDT 2방으로 NXT 챔피언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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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에 열린 NXT 테이크오버: 올랜도에서 신스케 나카무라와 재경기를 가져 타이틀 방어와 동시에 당일 공개된 새 벨트의 주인이 되었다.

5월 21일에 열린 NXT 테이크오버: 시카고에서 복귀한 히데오 이타미와의 챔피언십에서 글로리어스 DDT 연속 2방으로 방어에 성공한다.
8월에 열린 테이크오버: 브루클린 3에서 드류 맥킨타이어를 상대로 방어전을 가졌다. 글로리어스 DDT를 3번이나 성공 시키지만 전부 킥아웃 하고 드류의 클레이모어를 맞고 타이틀을 내준다.
로데릭 스트롱과의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NXT에서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3.3.2. Glorious Smackdown! (2017.8~2018.3)



2017년 8월 22일 Smackdown!을 통해서 에이든 잉글리쉬를 상대로 메인로스터 데뷔를 하게 된다. 이번엔 NXT와는 다르게 선역의 모습으로 나왔다.
이후 에이든 잉글리시와의 경기 이후 4주간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돌프 지글러가 관중들은 최고의 퍼포먼스인 자신보다 형편없는 다른 선수들의 등장신에 환호한다며 간접적으로 디스하자 9월 26일 돌프와 대면,헬 인 어 셀 2017에서 대결을 신청했다. 메인로스터 승격 이후 첫 PPV인 헬 인 어 셀에서 롤업 공방 끝에 돌프를 꺾었지만 직후 지그재그를 맞고 쓰러진다. 그 후 대립은 계속되어 10월 31일 스맥다운에서 서바이버 시리즈 출전권이 걸린 3판 2선승제 매치를 가졌고 2대 1의 스코어로 다시 한 번 돌프를 꺾는다.
서바이버 시리즈에서는 남성 5:5 제거 매치에 출전하여 경기 초반 트리플 H와 신경전을 벌이는 등 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하지만 팀 RAW의 브라운 스트로우먼에 의해 같은 팀 신스케 나카무라에 이은 두 번째 순서로 탈락하면서 큰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28]

3.3.2.1. Glorious U.S Champion

이틀 후 스맥다운에서 벌어진 스티네리코와 뉴 데이의 럼버잭 매치 도중 배런 코빈과 마찰을 빚었다. 원래 코빈은 새미 제인을 공격하려 한건데 실수로 바비를 가격했고, 이에 바비는 코빈을 공격한다. 11월 28일 스맥다운에서 US 챔피언십 매치를 요구하지만 코빈이 거절한다. 다음 스맥다운에서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 2017에서의 US 챔피언십 매치를 따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대립 과정에서 이전 대립 상대였던 돌프까지 엮이더니 매치가 트리플 쓰렛 매치로 변경됐다.
클오챔 당일에는 배런 코빈의 엔드 오브 데이즈를 맞아 타이틀을 획득하는데 실패했다.[29]
2주 뒤, 지글러가 반납하고 간 챔피언십에 도전하기 위해 토너먼트에 참가. 전 챔피언인 배런 코빈을 상대로 승리해내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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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주에 열린 준결승전 모조 롤리와의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토너먼트 결승전에 진출하였고 결승전 상대인 진더 마할과의 신경전 끝에 스맥다운 단장인 대니얼 브라이언이 바로 당일 결승전 경기를 진행 시키면서 결승전이 진행되었고[30] 결승전에서 칼라스를 글로리어스 DDT로 반격하고 승리하며 새로운 U.S 챔피언에 등극한다.
로얄 럼블 2018 킥오프 쇼부터 US오픈 챌린지를 열어 모조 롤리, 루세프를 차례대로 꺾었다.2월 13일 스맥다운에서 그랜드슬램 달성을 위해 US타이틀을 노리던 랜디 오턴을 지목하여 경기를 가지려 하지만 마할이 난입하여 바비와 오턴을 공격하면서 삼각대립으로 흘러갔다.
WWE 패스트 레인(2018)에서 랜디 오턴에게 벨트를 내 주었다. 경기가 끝나고 난입한 진더 마할과 랜디 오턴에게 글로리어스 DDT를 먹이고 퇴장한다.
2일 뒤 스맥다운에서 재경기 조항을 레슬매니아 34에서 사용하겠다고 선언했는데 이후 마할과 루세프도 끼어들어 페이털 4웨이 매치가 됐고 마할에게 벨트가 넘어가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다. 한편, 샬럿 플레어와 팀을 이뤄 WWE 믹스드 매치 챌린지에 참가해 결승까지 올라갔지만, 미즈아스카에게 지며 준우승을 차지한다.

3.3.3. Glorious RAW (2018.4~2019.10)


'''바비 루드의 WWE 커리어 사상 첫 위기'''[31]
2018 WWE 슈퍼스타 셰이크업을 통해 RAW로 이적, 5:5 태그팀 매치에서 세스 롤린스, 브론 스트로우먼, 바비 래쉴리, 핀 밸러와 함께 싸웠다.
이후 일라이어스와 대립하다가 WWE 백 래쉬(2018)에서 그의 세그먼트 도중 난입, 더 뉴 데이, 타이터스 오닐, 노 웨이 호세 등과 함께 댄스 파티를 열었다. 바비의 위상이 한순간에 떨어졌음을 보여준 동시에 이후의 경기 일정이 20분씩 연기된 건 덤. 그리고 다음 날 RAW에서 엘리아스를 클린 핀폴로 꺾으며 머니 인 더 뱅크 참가를 요청했고, 5월 14일 RAW에서 호세, 코빈과 트리플 쓰렛 매치를 벌여 승리, 머니 인 더 뱅크에 출전한다.
머니 인 더 뱅크 경기에서는 다른 선수들이 브론 스트로우먼을 공격할 때 동참했고, 경기 중 다른 선수들의 가방 획득을 방해하기는 했지만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경기 중 핀 밸러가 사다리 위에서 시전한 쿠 데 그라를 접수한 것 이 외에는 별로 기억에 남을 만한 순간을 남기지 못했다.
마땅한 대립 상대가 없어 익스트림 룰즈에는 참가도 못했으며, 그 다음 날에는 돌프 지글러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에 도전하려 했으나 돌프가 논타이틀전으로 바꿔버렸고, 이마저도 패배했다. 이래저래 꼬이는 중...

3.3.3.1. Glorious Tag Team Champion with Gable (2018.10~2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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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모조 롤리와의 짧은 대립을 끝마친 후, 채드 게이블과 함께 태그팀을 결성하여 다니고 있다. 뭔가 나사가 하나 빠진듯한 개그스러운 태그 팀인데, 서바이버 시리즈 다음날인 11월 19일 현 태그 팀 챔피언인 AOP의 매니저(겸 205 단장) 드레이크 매버릭의 오줌 사건을 조롱하며 크게 시비가 붙었고, 이윽고 벌어진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1주일 뒤 타이틀매치를 가졌다. 하지만 매버릭이 루드의 가운을 몰래 가져가 변기에 빠뜨린 뒤 오줌을 갈겼고, 이에 멘탈이 나간 루드 & 게이블 팀이 패배했다. 그 다음 주엔 재도전권을 걸고 매버릭과 대결하는데 각각 AOP와 게이블이 난입할 수 없다는 조건이 걸려있었다. 원래대로라면 크루저급 205의 단장도 겸하는 매버릭을 상대로 루드가 손쉽게 이겨야했으나 백스테이지에서 AOP가 게이블을 공격한 직후 코빈이 바로 2:3 핸디캡 매치로 바꾸는 편파운영을 보여주면서 수세에 몰렸고, 뒤늦게 게이블이 나왔으나 전세를 뒤집지 못하고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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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12월 10일에 3:2 태그팀 핸디캡 챔피언십 경기를 가지다 매버릭이 방심하는 틈에 롤업으로 꺾으며 챔피언십을 획득했다.
TLC에서는 그동안 당했던 푸대접에 진절이 났는지 같은 피해자들과 합심해서 배런 코빈을 박살냈다. 그 뒤로는 리바이벌의 거듭된 도전을 물리치며 타이틀을 방어해나갔지만 2019년 2월 11일 RAW에서 패배해 타이틀을 잃었다. 그 뒤로는 계속해서 타이틀 탈환 의지를 드러내지만 엘리미네이션 챔버 직후 NXT 4천왕이 차례대로 리바이벌을 꺾자 3월 4일 벌어진 블랙&리코셰와 리바이벌의 챔피언십 경기에 난입해 리바이벌을 공격하며 턴힐했다. 그 후 블랙과 리코셰까지 제압하려 했으나 실패. 그 뒤 WWE 패스트 레인(2019)에서 트리플 쓰렛으로 타이틀 탈환을 노렸으나 실패했고 4월 15일엔 RAW로 이적한 우소즈에게 패배, 다음날 게이블이 스맥다운으로 돌아가면서 팀은 자연스레 해체됐다.

3.3.3.2. Glorious Robert Roode(2019.4~2019.8)

'''루드의 커리어 사상 최악의 암흑기'''[32]라고 평가되는 시기였다. 4월 22일부터 기존 글로리어스 기믹은 유지한채 임팩트 레슬링 초기에 사용했던 로버트 루드로 링네임을 변경했다. 콧수염을 빼고 수염을 전부 정돈하며 이미지도 새로이 한 것은 덤. 역시 드래프트로 혼자가 된 리코셰를 상대로 피니시 기술을 피하고, 역으로 반격해 승리를 거두며 로버트 루드로서의 복귀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2주 뒤 머니 인 더 뱅크 출전권을 걸고 리코셰와 재격돌했는데 이번엔 피니셔를 맞고 패배했다.
5월 20일 WWE 24/7 챔피언십의 초대 챔피언에 오른 타이터스 오닐을 곧바로 기습해 10초만에 2대 챔피언에 오르지만 언제 어디서든 빼앗길 수 있다는 타이틀 특성상 몰려오는 선수들을 피해 벨트도 안 챙기고 도망간다. 계속 도망다니다 알 트루스를 발견 숨겨달라고 하자 차 트렁크에 숨겨준다. 이 후 쫓아오는 선수들을 따돌리고는 트루스가 차에 태워주려고 하는데, 조수석에서 심판이 나온다. 결국 기습 공격을 받고 핀을 당해 트루스에게 벨트를 내준다. 이후 다시 챔피언십을 뺏기위해 다른 자버들과 같이 챔피언을 노리고 있다.[33]
7월 15일자 러에서 리바이벌과 합을 맞춰 리코셰 & 우소스를 상대로 3전 2선승제 매치를 치루지만 마지막 핀을 내주며 패배했다. 직후 리바이벌과 함께 우소스를 응징하나 리코셰의 크로스 바디를 맞고 사이좋게 뻗었다. 그 뒤 또 얼마간 메인 쇼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자신의 고향인 캐나다에서 개최된 8월 12일자 러에서 노 웨이 호세를 글로리어스 DDT로 손쉽게 제압하며 오랜만에 승리를 거둔다.

3.3.4. Glorious Tag Team with Dolph Again Smackdown(2019.9~)


그 뒤 메인이벤트 등지에서 에릭 영과 태그팀 매치를 뛰는 등 겉돌다가 8월 26일 러에서 열린 태그팀 터모일 매치에 뜬금없이 돌프 지글러와 팀을 이뤄 루차 하우스 파티와 리바이벌, 잭 라이더 & 커트 호킨스헤비 머시너리를 연달아 꺾고 넘버 원 컨텐더 자격을 획득,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 2019에서의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되며 오랜만에 페이퍼뷰 경기를 뛰게 되었다. 상대는 또 다른 경기가 예정된 세스브론. 경기 후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돌프와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였고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에서 승리해 타이틀을 따낼 것임을 다짐했다.[34] 어느새 수염이 다시자라 이전 모습으로 돌아온 것도 덤.
그 다음 주 러에서 더 O.C를 꺾은 세스와 브론을 돌프와 함께 습격해서 O.C와의 협공을 통해 둘을 박살낸다. 이후 잭 라이더 & 커트 호킨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이윽고 당일 페이퍼뷰에서 스트로우먼이 실수로 세스를 쓰러트린 틈을 타 그에게 글로리어스 DDT를 작렬하며 통산 2회 러 태그팀 챔피언에 올랐다. 다음 날 브론의 분풀이에 당할 뻔했지만 혼자만 피했고, 세스 롤린스와 경기를 가졌고, 패배 위기의 순간 돌프가 난입해 구해준다. 이 후 O.C까지 가세해 롤린스를 다굴한다. 그러다 갑자기 등장한 케인에게 모두 정리당한다.
다음 RAW에서 유니버설 챔피언십 넘버원 컨텐더 결정권에 참여 AJ 스타일스를 제거하고, 파이널까지 살아남았지만 엄청난 경기력과 기술을 탑재한 레이 미스테리오에게 패하며 도전권을 놓친다.
10월 7일에 바이킹 레이더스와의 논 타이틀 매치에서 패배하고 14일에 태그팀 챔피언십에도 패배하면서 챔피언 벨트를 잃는다. 그리고 드래프트를 통해 돌프와 같이 스맥다운으로 이적하게 된다.
이후 킹 코빈과 경기를 치루던 로만 레인즈를 기습해 패하게 만든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코빈의 하수인 역할을 하고 있는데 11월 29일자 스맥다운에서 로만과 싱글 매치를 가졌지만 패배한 뒤 그에게 스피어로 또 다시 관중석에 처박히며 들것 신세를 지게 된다. 하지만 또 나타난 로만에 의해 들것에서 떨어져 나뒹구는 건 덤.
하지만 웰니스 정책 프로그램 적발로 30일 출장 금지 징계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징계가 풀린 1월 10일 스맥다운에 복귀. 로만을 글로리어스 DDT로 제압한 뒤 우소즈를 쓰러트리고는 다시 로만에게 테이블 위 스파인 버스터를 날린다. 일주일 후 로얄럼블에서 있을 코빈과 로만의 매치 방식을 결정하는 권리가 걸린 테이블 매치에서 로만에게 스피어를 맞고 박살나며 복귀전에서 패배한다.
WWE 로얄럼블(2020)에서 로얄럼블 매치에서는 4번으로 등장, 당일 매치에서 나온 브록 레스너의 첫 F-5를 맞고 별 활약 없이 탈락한다.
이후 태그팀으로 활동하다가 2월 28일 스맥다운에서 코피 킹스턴을 꺾고 오랜만에 승리를 챙긴다. 그러다가 코로나로 인해 캐나다에 거주중인 로버투 루드는 미국봉쇄 조치로 잠시 출연할 수 없게 되었다.

3.4. Glorious return to RAW. Agian go to Smackdown With 돌프 지글러


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9월 28일 RAW에서 복귀. 돌프 지글러와 재회한다.

그리고는 드류 맥킨타이어의 오픈 챌린지 도전자로 나서 상당히 드류를 몰아붙이고, 피니셔까지 먹였지만 드류는 버텨냈고, 돌프가 없자 클레이모어에 맞고 아쉽게 패배한다.
드래프트를 통해 스맥다운으로 다시 이적 돌프와 팀을 맺고, 이번에는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십을 노리면서 스트리트 프로피츠와의 긴 대립끝에 챔피언 자리에 등극한다.

4. 주요 기술



바비 루드의 기술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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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쉬 무브인 암 트랩 크로스페이스, 피폭자는 오스틴 에리즈.

5. 여담


  • 과거 포 호스맨 시절의 안 앤더슨릭 플레어를 합쳐 놓은 듯한 이미지의 선수이다. 처음에는 팀의 2인자이자 인포서[35]의 위치와 더불어 안 앤더슨의 피니셔 스파인버스터를 가장 비슷하게 따라하는 모습과 함께 1인자가 된 뒤에는 자신이 업계 최고라고 치켜세우며 나이트 가운을 입는 모습은 릭 플레어와 꽤 닮았다.
  • TNA 초창기에는 준수한 마이크웍과 연기력에 비해서 경기력이 별로였다. 실제로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제임스 스톰과 비어머니 Inc.로 활동했을 때 그의 싱글 경기를 안 봐서 좋다(...)라는 반응이 왕왕 있었을 정도. 하지만 태그팀 파트너가 워낙 경기력이 좋기도 했고 자신도 꾸준히 노력한 탓에 유연한 경기 운영과 함께 꽤 수준 높은 기술 구사력을 자랑하는 등 준수한 경기력의 보유자가 되면서 이런 반응은 완전히 사라졌다.[36]
  • TNA 초창기 로버트 루드 시절, 마이크웍 도중에 나는 이 회사의 미래야라는 마이크웍을 한 적이 있다. 꾸준히 웃음거리 소재로 언급되던 마이크웍이었으나, 나중에 탑힐 장기집권 챔프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마이크웍을 증명한 케이스.
  •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2000년경 (추정)에 WWE (당시 WWF)에서 경호원으로 등장한적있다. #
  • NXT 시절, 같은 시기에 NXT에서 태그팀 #DIY의 멤버로 활동한 쟈니 가르가노토마소 치암파가 루드의 테마곡 Glorious Domination으로 루드를 놀려대고 있다. 그 와중에 루드는 역시라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끄덕...자니와 토마소도 끄덕끄덕(...). 'Gloriousbomb' 해쉬태그로 트위터 상에서 이를 따라하는 동영상도 많이 올라오는 중. 엘리베이터를 타던가, 차량 이동이라던가, 심지어 기상 알람 벨로도 Glorious를 틀어놓고 루드를 억지로 깨우는 깨방정을 보여주고 있다.(진심으로 빡친듯한 루드의 표정도 일품)
  • NXT 테이크오버:브루클린2에서 보여준 역대급 입장씬으로 프갤에서는 영광甲, 굴비OO[37], 브교주의 뒤를 잇는 '루교주' 등의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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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전이 된 상태에서 흰색 조명과 함께 두 팔을 벌리며 묵묵히 걸어나오는 절도있는 엔트런스, 그리고 성가대의 합창 등등 경건하고 근엄한 기믹이지만 이와는 상반되게 경기 스타일은 담백한 올드 스쿨식 더티 플레이어에 가깝다는 것이 재미있는 점. 또한 중독성이 심한 테마곡과 진중한 캐릭터성이 함께 결합되어 묘하게 개그성을 띠는 게 특징이다. 관중들도 이런 언밸런스한 루드의 기믹에 매력을 느꼈는지 테마곡이 울릴 때면 매번 "글로ㅡ리어스!"를 떼창해 주곤 한다. 특히 테마곡의 경우 과거 크리스찬의 테마곡이 생각난다는 평.
  • 현재 임팩트 레슬링의 3선급 타이틀이 전부 폐지되었기에 그 이상의 그랜드 슬램이 존재하지 않지만 바비 루드는 임팩트 X 디비전 챔피언십[38]을 획득하지 못해 TNA 그랜드 슬램 달성을 하지 못했으며 또 한명의 바비태그팀 챔피언을 획득하지 못해 그랜드 슬램 달성 기회를 놓치게 되었다.[39]
  • NXT 태그팀 챔피언 획득시 태그팀 트리플 크라운 달성이 가능한 후보다.[40]

6. 둘러보기


[image] '''PWI 선정 올해의 태그팀'''
폴 런던
브라이언 켄드릭
(2007)


'''비어 머니 Inc.
(2008)
'''

팀 3D
(2009)

더 모터 시티 머신 건즈
(2010)


'''비어 머니 Inc.
(2011)
'''

코피 킹스턴
알 트루스
(2012)

[image]
'''역대 바운드 포 글로리 메인이벤트'''[★]
'''2011.10.16'''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커트 앵글 vs 바비 루드'''
[1] 글로리어스 밤의 반응이 시원치 않아서 새롭게 꺼내든 피니시다. 임플런트 DDT로 루드 이전에는 에지가 에지 쿠션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했으며, 그 뒤에는 히스 슬레이터도 스매쉬 히트라는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2] 펌프핸들 드랍. WWE 이적 후 딱 한번 사용했던 피니시로, 로드 독이 피니시로 사용한 그 기술이다.[3] 롤링 커터[4] 브릿징 피셔맨 수플렉스[5] 파이어맨즈 캐리 넥브레이커 슬램[6] 자신의 본명 앞글자를 따 붙였다. 지금은 시그니쳐급 기술이지만 이레 봬도 TNA에선 주력 피니쉬급 기술이였다.[7] 트리플 H와 장기집권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다.[8] 특히 스파인버스터는 트리플 H나 루드나 매우 잘 쓰기로 유명하다. 루드는 아예 스파인버스터를 피니쉬로 쓰기도 했고.[9] 프랑스와 퀘백주 출신의 르네 듀프리, 실뱅 그레니어, 랍 콘웨이로 구성된 팀.[10] 네 명의 선수로 각 나라의 팀을 구성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가지는 방식.[11] 로드 독, 코난 그리고 론 킬링스로 구성된 팀.[12] 그 이후 피티 윌리엄스와 에릭 영이 2009년에 팀 캐나다의 테마 그리고 팀 캐나다의 재킷을 입고 딱 하루 재결합을 해서 바비 루드와 제임스 스톰의 비어머니 Inc를 상대한 적이 있다.[13] 크리스찬 케이지의 연합 전선으로 멤버로는 타이슨 톰코와 AJ 스타일스가 있었다.[14] 호미사이드와 헤르난데스로 구성된 태그팀.[15] 브루터스 매그너스 그리고 더그 윌리엄스 매니저 랍 테리로 구성된 팀.[16] 당시 맷 모건과 더그 윌리엄스의 탈퇴 이후 AJ 스타일스를 제외한 멤버들이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비어 머니는 TNA 태그팀 챔피언 그리고 카자리안은 X 디비젼 챔피언이었다.[17] 각 년도마다 방식이 다르나 선수들끼리 각 주마다 풀리그 방식의 경기를 치뤄서 상위 포인트 선수에게 TNA의 레슬매니아인 바운드 포 글로리에서 월드 헤비급 챔피언 도전권이 주어지는 방식.[18] NWA-TNA 타이틀 때까지의 기록까지 합하면 347일 기록의 제프 제럿에 이어 2위.[19] 당시 팀원으로는 브로맨스(제시 가더즈와 라비 E의 태그팀), 그리고 오스틴 에리즈가 있었으며 상대는 울브즈(에디 에드워즈 그리고 데이비 리차드로 구성된 태그팀)와 윌로우(제프 하디의 다른 기믹)였다.[20] 추후에 사모아 죠, 그리고 로우 키로 판명난다.[21] 前 WWE 저스틴 가브리엘[22] 은근 타이틀 이름 변경이 잦은 타이틀. 처음에는 부커 T가 레전드 챔피언으로 만들었으며 그 이후에는 에릭 영이 글로벌 챔피언으로 그 이후 AJ 스타일스가 텔레비젼 챔피언으로 변경되었고 잠시동안 타이틀 폐지가 있었으나 다시 부활 했을 때는 킹 오브 마운틴 챔피언으로 불렸다.[23] 어비스, 크레이지 스티브 그리고 로즈마리로 구성된 팀.[24] NXT 쇼가 녹화되는 장소[25] 펌프핸들 슬램. 명칭은 글로리어스 밤(...)[26] 에릭 영, 알렉산더 울프, 소이어 풀턴, 니키 크로스로 구성된 스테이블로 이 중에 알렉산더 울프와 소이어 풀턴이 태그팀 경기에 참가하였다.[27] 참가자로 안드라데 "시엔" 알마스, 로데릭 스트롱, 타이 딜린저[28] 하지만 활약이 없는 바비 루드와는 달리 신스케 나카무라는 탈락하기 전 RAW 멤버들을 상대로 혼자서 링을 장악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바비 루드는 본의 아니게 브라운 스트로우먼을 키워주기 위해서 사용된 셈이 되었다.[29] 코빈의 엔드 오브 데이즈와 지글러의 지그 재그가 동시에 들어가면서 지글러가 핀을 따냈다.[30] 원래는 로얄럼블 2018에서 열릴 예정이었다.[31] NXT 데뷔 시절부터 이 정도로 루드의 상황이 꼬였던 적이 전혀 없었다.[32] 턴힐과 닉네임 변경 이후 제대로 떡락하고 말았다(...)[33] 루드의 개인 팬들은 상당히 안타까워 하고 있다. 나이가 꽤 많지만 아직 악역으로서 충분히 매력적인 카드이기도 하고 미드카더나 메인 전선, 태그팀 디비전 등 어디든지 적재적소에 투입되어 활약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다.[34] 소문에 의하면 폴 헤이먼이 루드를 마음에 들어 해서 그에게 푸시를 준다고 한다. 뭐 선수만 놓고 보면 베테랑이고 실력도 있는 만큼 위로 올라가도 딱히 이상할 건 없는 선수긴 하지만 그게 하필 태그 팀 디비전이라는게 아쉬울 따름이다.[35] 팀의 해결사. 과거 에볼루션 시절 바티스타가 대표적.[36] 다만 NXT에 오기까지 피니시 잔혹사에 한 자리를 차지한 선수였으나, NXT에서 글로리어스 DDT를 피니시로 장착하면서 다행히 사라졌다.[37] 영광군의 특산품[38] 임팩트 레슬링의 2선급 타이틀이다.[39] 임팩트 레슬링에서 획득한 3선급 타이틀은 킹 오브 더 마운틴 챔피언을 획득했다.[40] 다만 태그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앱솔룰리 글로리어스 태그팀으로 NXT 태그팀 챔피언을 획득해야만 공식적인 태그팀 트리플 크라운이 인정된다.[★] 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