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
[clearfix]
1. 개요
'''처음 초(初).''' 처음, 첫째, 시작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유니코드에선 U+521D, 한자검정시험에선 5급에 배정되어있다.
衣(옷 의)와 刀(칼 도)가 합쳐진 회의자로, '''옷(衣)을 만들 때엔 칼(刀)로 자르는 것이 먼저다'''라는 뜻을 나타낸다.
切(끊을 절)과 함께 刀가 '방' 자리에 위치할 때 刂로 변하지 않는 한자이다.
末(끝 말)처럼 음만 따로 쓰인다. 뜻은 말과 정반대이다.
3. 유의자
4. 반대자
5. 용례
5.1. 단어
- 초 (初)
- 당초 (當初) - 파생어로 '애당초'가 있다. '애시당초'는 잘못된 표현이다.
- 시초 (始初)
- 연초 (年初)
- 원초 (原初的)
- 정초 (正初)
- 초급 (初級)
- 초기 (初期)
- 초등 (初等)
- 초면 (初面)
- 초반 (初盤)
- 초보 (初步)
- 초보자 (初步者), 초보운전 (初步運轉)
- 초복 (初伏)
- 초본 (初本)
- 초생/초승 (初生) - 똑같이 初生이라고 쓰는데 초생으로 읽는냐, 초승으로 읽느냐에 따라 뜻이 완전히 바뀐다. 그리고 이 초승에서 나온 것이 초승달이다. 生을 승이라고 읽는 경우는 이외에도 이승과 저승이 있다.
- 초심 (初心)
- 초창 (初創)
- 초파일 (初八日) - 활음조 현상으로 인해 'ㄹ'이 탈락해 '초파일'이라고 발음한다.
- 최초 (最初)
- 세계 최초 (世界最初)
- 태초 (太初)
5.2. 고사성어/숙어
- 금시초문 (今始初聞)
- 수구초심 (首丘初心)
- 자초지종 (自初至終)
- 초지일관 (初志一貫)
5.3. 인명
5.4. 지명
- 하츠네 섬(初音島)
5.5. 창작물
- イジワルしないで抱きしめてよ/初めてを経験中(심술 부리지 말고 안아줘/처음을 경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