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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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經. 지날 경.
한자 중 하나. 형성자로써, 糸(실 사)변에 巠(물줄기 경) 자를 합친 형상이다. '지나다', '거치다', '글' 등의 뜻이 있다. 변이 실사변인 것에서 부터 알 수 있듯이, 원래는 실과 관련된 한자로 천을 짤때 세로로 있는 날실을 나타내던 한자였다. 반대로 씨실을 나타내던 한자는 緯. 현대에도 원래의 의미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닌데, 원래의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로 경도(經度), 경위(經緯) 등이 있다.
2. 세부 정보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유니코드에는 U+7D93에 배당되어 있고[1] , 주음부호로는 ㄐㄧㄥ로 입력하며, 창힐수입법으로는 女火一女一(VFMVM)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4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經은 강희자전 925페이지에 수록되어 있다.
3. 사용례
- 경과(經過)
- 경도#s-1(經度)
- 경로(經路)
- 경로의존성(經路依存性)
- 경영(經營)
- 경전(經典)
- 경제(經濟)
- 경험(經驗)
- 경험적(經驗的)
- 불경(佛經)
- 성경(聖經)
- 신경(神經)
- 외경#s-2(外經)
3.1. 고사성어/숙어
3.2. 인명
3.3. 지명
- 양징 현(荥经县) - 중국의 행정구역.
3.4. 창작물
- 금강경(金剛經)
4. 유의자
- 過(지날 과)
5. 상대자
- 緯(씨 위)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経는 U+7D4C, 经는 U+7E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