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로
1. 개요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 올림픽대교에서 강동구 둔촌동의 하남시계를 연결하는 도로. 옛 이름은 '둔촌대로'였다.[1]
광나루로와 올림픽대교에서 직결되어 서울아산병원, 올림픽공원을 지나, 서하남IC을 가기전에, 하남시로 진입하여 서하남로로 직결된다.
교통량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도로가 넓은 관계로 정체가 발생하는 일은 드물다.
이 도로를 기준으로 송파구와 강동구의 경계가 있다.[2]
특이하게도 강동구 삼성파크타워 부분에서 돌연 두갈래로 갈라진다. 일반적으로 직진하는 쪽은 풍납사거리에서 끊기고 토성로가 시작되고, 옆으로 빠지는 쪽은 성내천 옆의 성내유수지교를 지나 한강 쪽으로 가서 올림픽대교 남단에서 광나루로와 만난다.[3]
2. 주요 교차로
3. 연계교통
- 서울 지하철 9호선 둔촌오륜역
- 서울 버스 3214
- 서울 버스 3220
- 서울 버스 3316
- 서울 버스 3319
- 서울 버스 3321
- 서울 버스 강동01
- 하남 버스 30-5
- 하남 버스 1
- 하남 버스 7
- 하남 버스 7-1
- 하남 버스 8
4. 연선 주요 시설
[1] 경기도 성남시에도 같은 이름의 둔촌대로가 있는데, 실제로 도로명의 유래가 같다. 고려 말의 역사인물인 이집의 호 '둔촌'을 딴 것.[2] 엄밀히 말하자면 풍납동과 성내동이 만나는 지점까지만이다. 강동대로 이북에 있는 풍납동은 송파구 소속으로, 경계선을 보면 서하남 IC 사거리에서부터 풍납사거리까지는 경계선 역할을 하지만 거기서 경계선은 돌연 천호역 쪽으로 북상한다.[3] 이건 풍납토성 때문으로, 본래 계획은 그대로 풍납사거리 쪽으로 직진해 풍납동을 뚫고 지나가서 그대로 한강과 만나는 것이었는데, 중간에 사적인 풍납토성이 튀어나온지라 별 수 없이 풍납사거리까지만 짓고 한강은 옆으로 비켜가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