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중학교

 

가끔 동북중 관련 사진이 뜨지 않는 경우가 있는 경우 교육청에서 서버점검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의 가능성이 크므로 주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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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신관(정보화 센터), 동북중학교 건물, 동북고등학교 본관, 맨 오른쪽은 잘렸지만 체육관이다.[1]
[image]
운동장 끝에서 바라본 동북중학교
'''동북중학교'''
'''東北中學校'''
'''Dongbuk Middle School'''
'''교훈'''
<colbgcolor=#ff4500> 사랑, 성실(誠實), 봉사(奉仕)
'''개교'''
1953년 6월 4일
'''교장'''
심상보
'''교감'''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창인학원
'''성별'''
남자중학교
'''전교생'''

'''교목'''
느티나무[의미]
'''교화'''
개나리 [의미]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동대로 305
'''우편번호'''
05412
'''대표번호'''
02-482-2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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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기준은 2015학년도 4월 1일 서울시 공시에 따른 정보입니다.
1. 개요
1.1. 교통·위치·환경
1.1.1. 교통
1.1.2. 위치
1.1.3. 환경
2. 학교 생활
2.1. 화장실
2.2. 기타
3. 연혁
4. 교육 목표
5. 교가 및 응원가
5.2. 응원가 봄블라끼
6. 조직 및 주요업무
6.1. 교사
7. 여담
8. 출신 인물


1. 개요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사립 남자 중학교이다.
둔촌주공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하며, 재학생의 대부분이 이 아파트에 거주한다. 현재는 재건축이 진행중으로 여러 다른 동네의 학생들이 배정받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강동구에서 가장 학구열이 높고 공부를 잘하는 학교였으나, 둔촌주공아파트가 재건축에 들어간 관계로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위권은 두터운 편으로 실제로 과학고 진학률이 강동구에서 1위, 서울시에서 20위이다.
둔촌주공아파트의 재건축이 완료되고 어느정도 안정기에 접어들면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1.1. 교통·위치·환경



1.1.1. 교통


지하철
서울 지하철 5호선
서울 지하철 9호선
둔촌동역
둔촌오륜역
둔촌동역에서는 980m정도 거리이지만 2016년 상반기에 준공 완료 예정이지만 개통은 2018년 하반기에 9호선 둔촌오륜역이 학교 바로 앞에 개통되었다.
버스
하남 버스
서울 버스
1
7
7-1
8
30-5
35
3316
동북중 정문에서 걸어서 좌회전하면 있다.

1.1.2. 위치


등•하교 할 때 서울특별시 아파트 중에서 녹지가 가장 잘 조성돼 있다는 둔촌주공아파트가 옆에 있고 대각선 방향으로 올림픽공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본관 뒤쪽에는 그린벨트[2]가 형성되어있어서 자연친화적인 등하교길을 느낄 수 있다. 학교의 위치가 주변보다 10m이상 높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1.1.3. 환경


본관 뒤쪽으로 바로 산이 있다.

2. 학교 생활



2.1. 화장실


남중이라 남자화장실이 많지만 여선생님들을 위한 여자화장실[위치]에 갖추어져있다. 화장실 변기마다 비데가 설치되어있다. 그러나 소변기사이에 칸막이는 없다.

2.2. 기타


동북중고등학교는 학교 폭력 문제에 대해 강력히 대응을 한다. 하지만 남학교의 특성상 연세가 좀 있으신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과하게 체벌하는 경우가 있다.[3]

3. 연혁


1953년 6월 4일
 학교법인 창인학원이 설립, 이계하 이사장 취임
1980년 12월 24일
 현재의 서울 둔촌동 신축 교사로 이전

4. 교육 목표


<colbgcolor=#b22222> '''하나'''
정직한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정신이 투철한 인간을 기른다.
'''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성실한 인간을 기른다.
'''셋'''
창조적 사고로 세계화에 앞장서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인간육성한다.
'''넷'''
감성이 풍부하며 여유를 즐길 줄 아는 멋진 인간을 기른다.


5. 교가 및 응원가



5.1. 교가



동북중학교 교가

'''동북중학교 교가 가사'''

개정 교가

남한산 높은 정기 둔촌 언덕에

희망의 종이 우는 배움의 전당

정의의 길을 밝혀 민족의 등불

나날이 커나가는 우리의 동북

한강물 흘러 도는 맑은 이 터에

높은 이상 품고서 모인 인재들

건전하게 갈고 닦아 나라의 기둥

끊임 없이 길러내는 우리의 동북

성실한 꽃송이 피고 또 피어

세계에 날리세 길이 빛내세

舊 교가

남산에 정기 뻗쳐 장층단 위에

희망의 종이 우는 배움의 마을

정의의 길을 밝혀 민족의 등불

나날이 커나가는 우리의 동북 날

아마 개정교가 같은 경우 장충동에서 여기로 옮겨오면서 새로 개정한 듯 하다.

5.2. 응원가 봄블라끼



'''우리들의 봄블라끼'''

봄블라끼 봄블라끼

와우와우와우

징글라끼 징글라끼

차우차우차우

봄블라끼 징글라끼

우와이

동북동북 돈츄씨야(Don't you see ya!)

가사 중 '봄블라끼'는 콩글리시다. Bomb Lucky 행운 폭탄이 터지라는 뜻이다. 이어 발음하면 Bomblucky 봄블라끼가 된다. 징글라끼는 운을 맞추기 위해 만든 듯.
동북고등학교 동북중학교 모두 사용했었다는 응원가. 2001년 동북중 교사들의 발언에 따르면 초대 교장인지, 이사장인지가 아프리카 모처에 방문했다가 그곳 현지인에게 배운 말이라고 하는 설도 있다. 하지만 그보다 이전 재학생에 따르면 당시 미술 교사인 방효성 선생님이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6. 조직 및 주요업무






6.1. 교사


사립 학교이고 학교 자체가 보수적 성향을 띄므로 전보다는 덜 해졌지만 아직까지 체벌이 만연하다. 벌점 대신 체벌로 처벌하려는 선생님들이 많다.
몇몇 50, 60대 선생님들은 보성에 라이벌 의식이 있는 분들이 많다.
2008년 3월 재직 중이시던 배왕군 교장선생님께서 회의 도중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후송되었으나.. 안타깝게도 돌아가셨던 일이 있었다. 모든 학생들은 하얀리본을 매고 운구차를 배웅했으며 현재 전 교장선생님을 기리는 추모비가 중학교 중앙현관 근처에 세워져있다.

7. 여담


축구부가 유명하다. 전통있는 축구부로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도 많이 배출했다. 2008년부터는 FC 서울과 협약을 맺고 FC 서울 유스팀이 되었으나 FC 서울을 차버리고 다시 독자적인 축구부를 운영중이다.
분명 땅값이 저렴하지 않은 서울 강동송파 라인임에도 불과하고 축구부가 유명한 학교인 만큼 운동장이 정식 축구장 사이즈일 정도로 넓다. 운동장은 주말에는 사회인 야구 경기에 활용된다. 운동장 한 구석에 배팅 케이지와 간이 펜스가 있는 게 사회인 야구 때문이다.
둔촌초 야구부의 영향으로 연식야구를 상당히 잘한다. 2014년에 우승 2016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과거에는 장충동에 학교가 있었는데 1980년에 태광그룹에 기존의 학교 건물과 부지를 매각하고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물론 예전 장충동 시절 건물은 지금도 고스란히 남아서 태광그룹 본사 사옥으로 활용되고 있다.
뒤쪽에 산이 있고 학교 내에도 나무가 많아 벌레들 천국이다. 수업시간에 말벌이 들어오거나 바퀴벌레가 나오는 모습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기술가정 선생님의 말씀에 따르면 빔도 나온다고.
중학교 건물은 남향이라 빛도 잘 들고 따뜻한데 반하여 고등학교 본관은 동향인데다가 능선을 끼고 있어서 아침 지나면 햇빛도 거의 안 들어오고 엄청 춥다. 06년을 전후해 교실마다 중앙천장 냉난방 시설을 달면서 많이 해소되었지만, 그 전엔 정말 겨울엔 건물 내부 보다 야외가 더 따뜻한 날도 많았다.

8. 출신 인물


[1]사진은 동북고등학교 교지에 있던 사진.[의미] A B 초 봄에 피어나 만인의 사랑을 받는 개나리는 소박하고 순수한 자태를 지니고 진취적 기상, 선구적인 모습으로 우리의 희망과 미래의 밝은 꿈을 상징한다.[2] 덕분에 벌레가 상당히 많고 크기도 크다[위치] 행정실 옆이라든지 보건실 앞이라든지 등[3] 한 학생은 등교 첫날부터 한줄로 걷지 않았다는 이유로 선도 선생님에게 맞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