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오륜역
遁村五輪驛 / Dunchon Oryun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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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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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937번.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동대로 지하 303 (둔촌동) 소재. 2018년 12월 1일에 개통되었다. 역명에도 알 수 있듯이 송파구 오륜동(법정동 방이동)과 강동구 둔촌1동(법정동 둔촌동)의 경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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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안내도
섬식 승강장이며, 둔촌사거리와 서하남IC입구사거리의 중간인 강동대로 위에 있다. 다음 지도나 네이버 지도에서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이 역 앞뒤로 직각에 가까운 드리프트 2개가 있다.[2] 또한, 이 역 부터 석촌고분역까지는 모두 섬식 승강장이다.
역세권은 사실상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이다. 둔촌주공 재건축 입주가 되는 2023년 이후에 이용객 증가를 기대해야 할 듯.[3][4]
동북고등학교, 동북중학교, 서울위례초등학교, 둔촌주공아파트, 창덕여자고등학교, 올림픽선수기자촌이 있고, 3분 거리에 보성고등학교, 보성중학교의 후문이 있다. 북서쪽으로 수도권 전철 5호선 둔촌동역이, 동쪽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서하남IC가 있다.
2번 출구 앞에 자동화 기계식 자전거 주차타워가 있다. 요금도 무료이고 이용방법도 편리하다. 참고로 자전거 도난은 불가능하니 자출 시 참고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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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승강장.
360°로 보기
둔촌오륜역은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강동구에서 유일하게 1면 2선 섬식 승강장을 채택한 역이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으며,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포함되었다.
역은 강동구 둔촌동(행정동 둔촌1동)과 송파구 방이동(행정동 오륜동)의 경계에 있으나, 행정구역상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에 있다. 그러나 역명이 오륜역으로 정해지면서 둔촌동 주민들은 "역은 둔촌동에 지으면서 역명은 어째서 오륜동의 동명을 따서 짓느냐?"며 '신둔촌역'으로 개명할 것을 요구했다.
2017년 9월 29일부터 10월 29일까지 동주민센터/이메일을 통해 역명 공모를 받았다. # 이 역에 관해서는 강동구도 따로 역명공모를 받았다. # 강동구쪽의 후보역명은 신둔촌역, 둔촌습지역이었다. #
2018년 5월 21일, 서울특별시 제1차 지명위원회 심의 결과 다른 9호선 역들과 달리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2018년 7월 4일, 결국 서울특별시 제2차 지명위원회 심의에 따라 역명이 둔촌오륜으로 결정되었다.
2018년 8월 2일, 서울특별시 고시 제2018-251호에 의거, 둔촌오륜역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매탄권선역과 같은 핌피현상의 대표적인 예이다.
상술한 이유때문인지는 몰라도 3단계의 개통식은 이 역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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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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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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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937번.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동대로 지하 303 (둔촌동) 소재. 2018년 12월 1일에 개통되었다. 역명에도 알 수 있듯이 송파구 오륜동(법정동 방이동)과 강동구 둔촌1동(법정동 둔촌동)의 경계에 있다.
2. 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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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안내도
섬식 승강장이며, 둔촌사거리와 서하남IC입구사거리의 중간인 강동대로 위에 있다. 다음 지도나 네이버 지도에서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이 역 앞뒤로 직각에 가까운 드리프트 2개가 있다.[2] 또한, 이 역 부터 석촌고분역까지는 모두 섬식 승강장이다.
3. 역 주변 정보
역세권은 사실상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이다. 둔촌주공 재건축 입주가 되는 2023년 이후에 이용객 증가를 기대해야 할 듯.[3][4]
동북고등학교, 동북중학교, 서울위례초등학교, 둔촌주공아파트, 창덕여자고등학교, 올림픽선수기자촌이 있고, 3분 거리에 보성고등학교, 보성중학교의 후문이 있다. 북서쪽으로 수도권 전철 5호선 둔촌동역이, 동쪽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서하남IC가 있다.
2번 출구 앞에 자동화 기계식 자전거 주차타워가 있다. 요금도 무료이고 이용방법도 편리하다. 참고로 자전거 도난은 불가능하니 자출 시 참고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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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평균 이용객
- 2018년 자료는 개통일인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31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서울열린데이터광장
- 9호선 전체 역 뿐만 아니라 서울시 내의 전철역 중 이용객수가 제일 적었다.[5] 과거형인 이유는 2020년에는 경의선 신촌역이 이용객수가 가장 적기 때문이다.[6] 현재 올림픽선수촌아파트와 동북중고교, 창덕여고, 오륜중을 비롯한 학교들 말고는 역세권이라 불릴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러다 보니 서울시내 지하철 역들중에서 최하위권이다.
- 과거에 둔촌주공아파트가 있었으나 9호선 개통 이전에 재건축 공사를 시작하였고, 자가용 이용률이 높은 올림픽선수촌아파트에서도 가장 세대수가 적은 곳에 위치한 북쪽 끄트머리 지점에 역이 들어서 있는 탓에 현재는 수요가 적을 수밖에 없다.
-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이 완료된 이후에는 강남 지역과의 왕래가 잦은 강동 특성상 수요가 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재건축 완공시 직통 연결통로가 개설될 예정이므로 단지 남측 주민들은 이 역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단일 재건축 단지 기준 국내 최대규모의 미니신도시 급 단지이다. 무려 12,032세대에 달한다. 다만 급행 정차역이자 시종착역인 중앙보훈병원역의 이용객이 더 많이 늘어날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북측 거주민들과 동측 거주민 일부는 중앙보훈병원역과 더 가깝고 급행이용객들은 중앙보훈병원역을 이용할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중앙보훈병원역 이용객수가 더 크게 늘어날 가능성도 크다.
5.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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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승강장.
360°로 보기
둔촌오륜역은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강동구에서 유일하게 1면 2선 섬식 승강장을 채택한 역이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으며,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포함되었다.
6. 역명 논란
역은 강동구 둔촌동(행정동 둔촌1동)과 송파구 방이동(행정동 오륜동)의 경계에 있으나, 행정구역상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에 있다. 그러나 역명이 오륜역으로 정해지면서 둔촌동 주민들은 "역은 둔촌동에 지으면서 역명은 어째서 오륜동의 동명을 따서 짓느냐?"며 '신둔촌역'으로 개명할 것을 요구했다.
2017년 9월 29일부터 10월 29일까지 동주민센터/이메일을 통해 역명 공모를 받았다. # 이 역에 관해서는 강동구도 따로 역명공모를 받았다. # 강동구쪽의 후보역명은 신둔촌역, 둔촌습지역이었다. #
2018년 5월 21일, 서울특별시 제1차 지명위원회 심의 결과 다른 9호선 역들과 달리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2018년 7월 4일, 결국 서울특별시 제2차 지명위원회 심의에 따라 역명이 둔촌오륜으로 결정되었다.
2018년 8월 2일, 서울특별시 고시 제2018-251호에 의거, 둔촌오륜역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매탄권선역과 같은 핌피현상의 대표적인 예이다.
상술한 이유때문인지는 몰라도 3단계의 개통식은 이 역에서 진행되었다.
7. 여담
- 미래철도 DB 카페에서 3호선을 기존 오금역에서 이 역까지 끌어오자는 연장 제안이 나오기도 했다. 3호선과 9호선과의 연계는 고속터미널역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3호선은 올림픽선수촌아파트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곧바로 하남감일공공주택지구로 연장될 예정이다.
- 역 앞뒤 공사 구간은 보통의 NATM 공법이나 개착식 공법이 아닌 TBM 공법으로 노반공사가 진행되었다.[7]
- 9호선 초기 계획 당시에는 이곳이 종점이었고, 이 역에서 동쪽으로 선로를 빼서 하남시 근교에 차량사업소를 건설할 예정이었다. 또 수도권 순환철도와 직결하는 것이 검토되었으나, 소리소문없이 백지화된 것으로 보인다.
- 2번 출구로 나오면 1번, 30-5번으로 환승해 하남시내로 가거나 3316번으로 환승해 거여동이나 마천동으로 갈 수 있다.
- 강동구 최초의 1면 2선 섬식 승강장 형태의 역이다.
- 2019년 7월 16일 기준 중앙보훈병원행 열차 진입 안내방송이 tts로 땜질되어 있다. 한글 부분은 코레일에서 쓰던 안내방송으로 그럭저럭 들을만했으나 영어 부분은 그냥 '메디컬센터'라고 또박또박 한글로 읽어준다. # 현재는 2, 3단계 구간 안내방송이 1단계와 똑같이 개정되면서 제대로 돌아왔다.
- 2020년 12월경 이 역에 위치해 있던 GS25가 폐점했다.
[1] 그런데 네이버에 검색하면 주소가 송파구로 나온다.(...) 네이버에 기재 된 주소로는 서울 송파구 강동대로 327(방이동 227-7)[2] 부산 지하철 1호선 동대신역과 비슷한 형태라고 보면 된다.[3]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는 이 역보다는 올림픽공원역이 대체적으로 접근성이 좋으며 급행역이라는 점에서 역 이용객이 많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4] 재건축 중인 단지도 일부는 급행이 서는 중앙보훈병원역이랑 더 가까운 관계로 급행이 통과하는 이 역보단 급행이 정차하는 양 옆의 중앙보훈병원역까지 가서 급행을 탈 가능성이 있고 도심방면은 둔촌동역을 이용할 확률이 높기에 이용객이 엄청나게는 늘어나진 않을수도 있다. 다만 재건축 단지 남측 거주자들은 재건축 완공시 역과 직통으로 연결통로도 개설되어 어찌됐든 이용객 최하위 타이틀에서는 벗어날 것 이다.[5] 3단계 개통 이전에는 동작역이 꼴찌였으나, 동작역은 복정역과 마찬가지로 승하차보다는 타 노선과의 환승에 중점을 둔 역이고, 급행열차가 정차하는 역이다. 이용객은 둔촌오륜역보다 이용객이 2배 이상 된다.[6] 경의선 신촌역은 배차간격이 1시간이기때문에 이용객이 적다. 다만 서울시 도시철도역중에서는 꼴찌가 맞다.[7] 특히 올림픽공원역과 둔촌오륜역 간 구간에서는 보성중고 하부를 관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