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서

 

'''[image] 2018 평창 동계올림픽
[image] 대한민국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남자부
여자부
정동현
김동우
강영서
김소희
'''C''''''
'''강영서 (Kang Young-Seo)'''
'''출생'''
1997년 7월 19일 (26세)

'''국적'''

'''본관'''
진주 강씨
'''신체'''
168cm, 60kg, O형
'''가족'''
아버지 강홍구, 어머니 김윤자, 오빠 강성모
'''학력'''
하남초등학교(졸업)
하단중학교(졸업)
성일여자고등학교(졸업)
한국체육대학교(체육교육학 / 학사)
'''종교'''
무교
'''종목'''

'''주종목'''
대회전, '''회전'''
'''소속'''

부산광역시체육회 (2020~)
'''링크'''

1. 개요
2. 개인 생활
3. 선수 생활
4. 수상 기록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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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같이 고생하는 감독, 코치님들이 계셔서 정말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최대한의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몸과 마음을 준비해야 한다."'''

대한민국알파인 스키 선수. 데뷔부터 회전, 대회전 부문에서 출중한 기량을 보였으며 2014 소치 동계올림픽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7년차 국가대표 선수이다.

한국에선 생소한 종목인 알파인 스키계에서 혜성같이 등장해 국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한 인재라는 점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선수로서 최전성기를 맞이했다는 점에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2. 개인 생활


부산광역시에서 1남 1녀 중 장녀로 출생했으며 4살 위의 오빠[1]가 있다. 사하구에서 초중고를 나왔으며 2016년 한국체육대학교 체육교육과에 입학했다.
겸손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인스타그램을 보면 본인에 대한 다짐과 함께 스키업계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글들이 많다. 하이랜드스포츠(Highland sports), 다이네즈(Dainese), 레키(Leki), 풋풋(FootFoot), 스멜웰(SmellWell), BHS, CEP, 블리츠(Bliz)에서 후원을 받고 있다.
태생부터 운동 재능이 남달랐던 그녀는 유년시절 여러 운동을 하였는데, 태권도 4단 단증 보유자 이며, 농구는 우연히 지나가던 농구부 체육선생님께 스카웃 제의가 와서 시작하였다고 한다. 당시 농구에서도 특출난 재능[2]을 보였지만, 농구알파인 스키 중 후자를 택하였고, 국내 '''최정상 선수'''로 발돋음 하였다.

3. 선수 생활


2006년부터 알파인 스키에 입문하며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2010년 제 91회 전국동계체전의 4개부문인 회전, 대회전, 슈퍼 대회전, 복합 4관왕에 오르면서 한국 여자 알파인 스키의 유망주로서 기대를 받았다. 2013년 고등학교 1학년 때 최연소 국가대표 발탁으로 스키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국내에서 개최하는 출전하는 거의 모든 대회에서 입상하며 기량을 뽐냈다. 또한 2번의 올림픽에 참가 하였으며, 개인 최고 입상 기록은 2017 삿포로 회전, 대회전 부문 동메달이다. 국내 여자 알파인 스키 선수 역사상 회전 부문 최고 FIS 점수를 가지고 있다.
소속사는 2019년까지 IB스포츠(현 갤럭시아SM의 과거 명칭)와 계약을 맺었고, 이후 부산광역시 체육회에서 스키실업팀을 창단하여, 소속을 옮겨 활동하고 있다. '''부산 출신'''으로 유일하게 국내 '''최정상 스키 선수'''로 성장하여, 부산시의 지원을 받고 있다.

3.1.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제 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슈퍼대회전 금메달, 대회전 금메달, 회전 금메달, 복합 금메달을 휙득 하였다.
제 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슈퍼대회전 은메달, 회전 동메달, 복합 은메달 을 휙득 하였다.
제 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슈퍼대회전 은메달, 대회전 금메달, 복합 은메달을 휙득 하였다.
제 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슈퍼대회전 금메달, 대회전 금메달, 회전 금메달, 복합 금메달을 휙득 하였다.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11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 스키 연맹(FIS) 레이스에 참가하여 회전과 대회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이후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룽 스키 리조트에서 열린 극동컵에도 참가하여 대회전 11위, 회전 5위를 기록했다.

3.2. 2014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대한민국 '''최연소''' 국가대표로 참가했다.
회전 부문에서 49위를 기록하였다. 회전 경기 도중 무릎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으며, 수술 후 약 1년간 재활을 하였고, 2015년 국가대표에 재 발탁 되었다.
제 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무릎부상으로 인해 참가하지 못하였다.

3.3. 2015년, 2016년, 2017년


제 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슈퍼대회전 금메달, 대회전 금메달, 회전 금메달, 복합 금메달을 휙득 하였다.
제 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슈퍼대회전 금메달, 대회전 금메달, 회전 금메달, 복합 금메달을 휙득 하였다.
제 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슈퍼대회전 은메달, 대회전 은메달, 회전 금메달, 복합 금메달을 휙득 하였다.

3.4. 2018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했다.
기대를 모았던 회전부문에서 DNF(Did Not Finish) 를 기록하여 아쉬움을 더했고, 대회전에서는 '''47위'''를 기록하였다.
팀 혼성 부문에서 우리나라는 4명의 국가대표('''정동현, 김동우, 강영서[3], 김소희''') 가 출전하였다. 첫 상대로 세계 랭킹 1위인 오스트리아[4] 에게 패배하며 16강 을 기록하였다.
함께 국가대표로 합숙하며 연습했던 동료 중 일부가 출전하지 못하면서 매우 슬퍼[5] 했다.
제 99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슈퍼대회전 은메달, 대회전 금메달, 회전 은메달, 복합 은메달을 휙득 하였다.

3.5. 2019년, 2020년, 2021년


실력이 꽃피우기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FIS 경기에 참여하였고, 순위를 높여갔다.
회전 부문에서 FIS 점수 '''15.89'''를 휙득 하였고, 세계 '''89위'''에 랭크 되었다.
대회전 부문에서 FIS 점수 '''11.06'''을 휙득 하였고, 세계 '''57위'''에 랭크 되었다.
제 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슈퍼대회전 금메달, 대회전 은메달, 회전 은메달, 복합 은메달을 휙득 하였다.
제 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슈퍼대회전 은메달, 대회전 금메달, 회전 은메달, 복합 은메달을 휙득 하였다.
제 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개최되지 않았다.

4. 수상 기록


아시안 게임
동메달
2017 삿포로
대회전
동메달
2017 삿포로
회전

5. 기타


'''"항상 널 응원한단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렴."'''

  • 2022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24회 동계올림픽에서 국위선양을 꿈꾸며 열심히 스키어로 성장 중이다.
  • 2020/2021 시즌부터 로시뇰(Rossignol) 스키와 함께 하면서 폼이 크게 좋아졌다. 코로나 여파로 많은 대회가 열리진 못하였지만, 국내에서 참가한 모든 FIS 대회 중 1개 부문을 제외한 5개 부문 금메달을 휙득 하였다.
  •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현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코치로 전향한 김서현[6] 코치의 절친이다. 현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김소희[7] 선수의 절친이자 국내 유일 경쟁자이다.

[1] 귀여움[2] 당시 농구를 함께 했던 친구는 현재 프로 여자농구팀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한다.[3] 가장 작은 초차이 인 +0.53초를 기록하였다.[4] 오스트리아 혼성 팀은 각 4명의 선수들 주 종목 기록을 합산한 결과 세계 1위에 랭크 되었으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휙득하였다. [5]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경성현, 김서현 등의 선수들 또한 출중한 실력과 멘탈을 겸비하여 충분히 성적을 올릴수 있는 자국 올림픽인데, 대한스키협회의 올림픽 출전 선수 명문화가 이루어 지지 않아 발생한 의사소통 문제로 올림픽 쿼터를 잃게 되었다.[6]알파인 스키 활강 부문 국가대표 로 활약하였으며, 현재 대한스키협회 소속 유일한 여자 코치로 활동 중이다. 선수시절 부터 멘탈관리 및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스키 관계자들의 신임이 두텁다. 강영서 선수의 든든한 피지컬, 스킬, 멘탈, 토탈 트레이너 이며, 그들이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시너지 효과가 커져 가고 있다고 밝혔다. [7] 한살위의 터울없는 언니이자 동료이자 선의의 경쟁자. 약 7년동안 함께 국가대표를 해왔다고 한다. 강영서 선수에 의하면 앞으로도 함께 경쟁하면서 성장하고 싶은 동료 1순위로 꼽았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성장해 나가는 즐거움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