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용/인터넷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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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 Gen.G Esports 소속 스트리머인 강찬용의 인터넷 방송 활동에 대해 기록한 문서이다.
2. 상세
'''방송 보러와라, 한번 말했다'''
'''I'M NOT ANGRY'''
방송 타이틀
근황이 묘연해졌던 2018년 12월부터 샤이와 듀오방송을 하며 모습을 보였고, 아무것도 없던 트위치 프로필 단장을 하면서 예고하더니, 12월 24일부터 트위치에서 은퇴 선언과 함께 첫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 대기화면 문구
프로 시절 얼굴에서 느껴지는 포스와 냉혹한 플레이 때문에 방송도 잘할까 의구심이 들 수 있지만[3][4] 첫 방송부터 게임을 처참하게 말아먹을 때마다 보여주는 징징대는 모습과 남탓[5] , 불과 몇 달 전까지 현역이었던 게 어색할 정도로 어처구니 없는 실수들, 아내 맹솔지와 함께 보여준 티격태격 디스전과 거침없는 입담, 훈훈한 부부사이 등, 지금까지의 인터넷 밈과는 거리가 먼 유쾌하고 친근한 옆집 형 모습을 보이면서 방송천재, 럭키 클템, 캡틴잭의 재림[6] 이라는 평을 듣는 등 화려한 첫 방송을 신고했다. 주된 반응은 '''어떻게 스트리머로서의 역겨움 표출을 참고 프로게이머를 했냐'''일 정도로 7년간 쌓아온 운영의 마술사 해리빠따가 단 3시간 만에 럭키클템이 되었다.
앰비션 방송 활동의 눈에 띄는 특징은, '''유튜브 편집본과 실제 생방송이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당장 비슷한 컨셉의 클템도 하이텐션의 유튜브 영상들과는 다르게 생방송은 의외로 텐션이 낮고, 인식과 달리 캐리하는 판이 생각보다 많아서 편집본만큼의 재미는 느끼기 힘든 반면, 앰비션의 경우는 생방송 조차도 10판 중 9판은 정신승리, 남탓하기, 징징거리기, 핑계대기, 본인 자랑으로 가득차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다 보니 편집이나 엄선이 따로 필요가 없을 정도. 때문에 유튜브도 클템의 편송이는 갑작스럽게 치고 들어오는 게 많다면, 밥집자는 지속적으로 쓰레기 냄새를 풍기는 경향이 있다.
와이프인 맹바론이 트위치 스패너라서 그런지, 옆에서 방송 진행도 곧잘 도와주며 남편이 급발진을 하려고 하면 옆에서 말려서 선을 넘지 않게 지켜주며, 방송 UI 디자인도 굉장히 예쁘게 꾸며져있다. 타 선수 출신 스트리머들이 세팅하는 데 힘들어하고, 꾸며놓거나 디자인을 하는거 하나도 없이 그냥 송출만 하는 사람도 많다는 걸 생각해보면 와이프 덕을 톡톡히 보는 셈. 당장 같은 시기에 방송을 시작한 운타라의 방송 디자인은... 그림판으로 써놓은 모습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7]
방송화면에 엠비션(X) 앰비션(O)이 깨알 포인트이며, 샤이와 듀오할 때 1살 많은 샤이에게 '형'이라고 부를 때마다 시청자들은 놀람과 더불어 위화감이 든다고 한다. 샤이와 함께 다이아에서 1승 2패한 뒤 듀오 종료 후 서로 뒷담을 깐 건 덤.
주된 컨텐츠는 Q&A를 했던 첫날을 제외하면 롤 방송으로 솔랭방송을 하나, 듀오일땐 이미 은퇴한 플레임, 샤이, 매라, 프레이 등 친분이 있는 전 프로게이머와 같이 한다. 베타방송을 5회까지 진행하다가 1월 1일부터 정규방송을 시작하였다. 시청자수는 보통 6~8천이상을 유지하는 중이며 시청자수 3만명!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9시즌 솔랭에서는 방송의 인기에 힘입어 솔랭에서 만난 여러 프로들과 친추를 하고 듀오를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런 모습을 보고 시청자들은 앰비션이 포켓몬도감 채우는 중이라며 즐긴다.
2019 롤챔스 스프링 개막 이후로 경기 관전 중계도 하는데 밴픽, 경기 양상과 전략, 현 메타를 프로의 관점에서 시청자들이 알아듣기 쉽게 해설하는 점이 호평을 받는다. 두뇌파 정글러답게 게임 보는 눈이 클템과 굉장히 흡사하다.[8] 실제로 앰비션이 한 발언을 몇초 시간차로 해설진들이 발언하기도 하는 등 꽤 날카로운 해설을 한다. 차이점이 있다면 선수 생활 내내 숨김없이 드러냈던 탑갱에 대한 혐오가 해설에도 그대로 묻어난다는 점. 또한 보통 전 프로들은 자신의 출신 팀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어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편이지만, 앰비션은 오히려 냉철하게 젠지 경기를 본다. 이는 젠지 복귀 이후에도 유지되고 있어서, 자신과 친분이 있는 룰러와 라이프는 아예 실수를 하면 쌍욕을 박을 정도로 쉴드보다는 지적을 주로 한다. 그래도 젠지가 이기면 얼굴에 미소가 번지고, 반대로 지면 기분이 안 좋은 티가 나는 등 젠지가 싫어서가 아닌 젠지에 애정이 있어서 까는 것이라고 봐야 한다.
위 문단에서 설명하듯이 뛰어나고 재미있는 해설 방송에 힘입어 중계시에는 평균적으로 2만명 이상, 롤 플레이 방송 시에는 7천명 이상이 시청하는, 흔히 말하는 대기업으로 성장하였다.[9] 그리핀이나 SKT처럼 팬들의 시선이 많이 쏠리는 매치업의 경우엔 4만명 이상의 시청자가 집계되기도 한다. 특히 LCK 트위치 공식 중계 채팅방이 워낙 관리가 잘 안되다 보니 관리가 굉장히 잘되는 앰비션의 중계방으로 유입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LCK의 메인 해설인 김동준과 클템의 해설과 분석의 수준이 떨어지고 있어 만담보다는 분석 위주로 방송을 하는 앰비션의 방송으로 사람이 몰리는 경향이 있다.
2021년엔 젠지경기를 제외한 다른경기는 중계를 안하고 스트림에 집중하는 모습이지만 LCK시간에도 2000명대 이상을 유지하는 등 리그오브레전드 중견스트리머로 자리를 잡았다.
3. 방송 히스토리
2019 시즌 전 LCK 스프링 예측을 했는데, 흔히 분류하는 '강중약' 방식을 '강찬밥' 방식으로 응용해서 예측 순위를 매겼다. '강'에 속하는 1위는 그리핀, 2위는 SKT로 예상했고, '찬'에 속하는 3위는 젠지, 4위 KT, 5위 아프리카, 6위 킹존, 7위 담원으로 예측했고, 마지막 '밥'은 순위를 매기지 않고 한화생명, 진에어, 샌드박스를 예상했다. 하지만 '누군지 모르겠다'는 샌드박스가 시즌 초 그리핀과 2강을 형성하고 있고 한화생명은 중위권에서 서부리그 끝자락에 위치했으며 젠지, KT, 아프리카가 모두 초반 부진으로 동부리그에 머물고 있으니 예측은 대체로 틀린 셈이 되었다. 특히 KT를 4위, 한화생명을 최하위권으로 예측했는데 개막전에서 '''한화생명이 KT를 2:1으로 잡아버렸다!''' 게임에 이어서 해설에서마저 클템의 재림이라고 불리고 있다.[10]
크라운, 올레, 코어장전등의 선수들이 간간이 채팅창에 모습을 드러내며 폰도 중계방송에 도네를 하며 자주 등장한다. 최근에는 로코도코도 가끔 보인다.
3월 중순, 같은 달 말에 예정된 인벤배 트위치 스트리머 롤 대전을 준비하던 팀 2633의 새 코치로 선임되었다. 2633의 팀적인 롤모델을 젠지로 설정하고 팀에 젠지식 운영을 주입시키고 있다.
2019년 4월 7일, 약 4개월만에 시청수 천만을 돌파했다.
2019년 4월 17일과 프레이 선수와 같이 듀오를 하게되었는데, 그날 소나-타릭과 탈리야-판테온 조합을 하면서 역대급 트롤링을 해 “밥벌레” 듀오[11] 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이후 프레이가 앰비션과 은퇴 상담을 하였는데 상담한지 30분 뒤에 바로 개인방송으로 은퇴를 발표했다고 해서 상당히 당황했다고 한다. 은퇴 이후 22일에 다시 듀오를 했다.
5월에 열리는 플레이엑스포에서 캡틴잭 / 매드라이프의 팀과 5 vs 5 롤 대전이 성사되었으며 대전에 참가하기 위해 팀을 조직했다. 팀명은 '밥탄소년단(BTS)'으로[12] 멤버는 탑 소울, 정글 앰비션, 미드 사신, 원딜 첼리필터, 서포터 인간젤리이다. 롤 대전 결과는 2:0으로 밥탄소년단의 승리, 경기하는 동안 트위치 코리아 채널에 받은 도네이션은 전액 국경없는의사회에 밥탄소년단 멤버의 이름으로 기부되었다.
서머 시즌 개막 후에도 꾸준히 중계방송을 이어나가고 있었으나 6월 21일자의 방송에서 LCK 중계를 더 이상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도방 등의 우려가 있다는 사유로 제재가 들어온 것이라고는 밝혔으나 정확히 어디서 제재가 들어온 것인지, 제재가 들어오게 된 세부적인 원인까지는 밝히지 않았기에 채팅창에서는 온갖 음모론(?)이 퍼졌다. 본인이 추후 잘 해결되면 계속해서 방송을 이어나갈 수 있음을 시사하긴 했으나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같은 시간에 LCK 방송 보는 다른 스트리머들은 무엇 때문에 놔두는 것이냐", "본방은 채팅 관리가 잘 안돼서 싫다" 와 같은 아쉬움 섞인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 문제가 수습되었는지 방송 중이던 샌드박스 vs 아프리카전의 중계를 다시 시청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LCK를 스트리밍하기 위해서 동의서를 쓸 필요가 있었는데 동의서의 내용을 자세하게 검토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2020 스프링 시즌에 들어와서도 여전히 LCK 중계 방송을 이어가고 있으나 종종 일부 경기를 '스킵' 하고서 그 시간에 솔로 랭크를 돌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매드라이프가 그러하듯이 자신의 방송에 집중하고 싶어하는 이유도 있는듯 하지만, 롤갤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갈드컵' 등의 여파로 악성 어그로가 이전보다 훨씬 더 심해진지라 그러한 측면의 문제가 골칫거리였던 모양.
서머 시즌 종료 후, 젠지 측의 지원 하에 야망리그 더 리전이라는 아카데미 선수들을 위한 리그를 기획해 런칭했다.
방송에서는 다른 게임까지 집중할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롤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왔으나 2019 롤챔스 서머 시즌 개막일인 6월 5일의 방송에서 개막전 첫 경기 중계를 끝낸 후 롤 서버의 랭크 게임이 막힌 탓에 다음 경기까지 기다리는 시간동안 할 것을 찾다가 스타크래프트를 켰다. 본인 말로는 그래도 과거 레더 A까지는 찍어봤다는 듯. 때마침 같은 이유로 스타크래프트를 켰던 사신과 1 : 1 대결을 치뤘다.
이후로도 흔치는 않으나 종종 스타크래프트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그 덕택인지 7월 23일 열린 스타크래프트 스트리머 배틀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8강에서 만난 첫 상대였던 철면수심을 무난하게 완파하고 4강에서 만난 사신갓에게도 2 - 1의 역전승을 거뒀으나 결승전에 올라가 1 - 1의 스코어 속 마지막 세트에서 선택한 올인성 전략이 자충수가 되어 돌아오며 결국 통한의 준우승을 차지하고 말았다.
그러한 인연 덕인지 스타크래프트 라이브 콘서트에도 초대받는 등 스타크래프트와의 접점을 조금씩 늘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과거 STX에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했던 바 있는 前 동료 크라운과 스타크래프트 대결을 펼쳤으나...
소위 롤토체스라 불리는 전략적 팀 전투가 PBE 서버에 출시되자 솔랭을 돌리기 전이나 솔랭에서 연패할 때 기분 전환 용도로 한두 판씩 해보는 중이다. 몇 번 1등을 해보기는 했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한 탓인지 피지컬과 뇌지컬 양쪽에서 살짝씩 나사가 빠진 모습을 보여준다. 본섭 출시 이후로 많은 롤 스트리머들이 TFT에 적지 않은 시간을 녹이고 있는 가운데 그렇게 큰 비중을 두지는 않는 모습을 보이다가 다시 솔랭 위주로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2019년 12월 2일, 스트리머로서 젠지에 귀환한다는 소식을 전달했다.영상
방송 시작 이래로 이어진 '다른 게임엔 관심없느냐' 는 식의 질문에 대해서 롤 빼고는 신경쓸 겨를이 없다는 의사를 거듭 밝혀왔으나 2019년 연말엔 김정민 해설과 넷플릭스 위쳐 리뷰를 하는가 하면 2020년 연초의 방송에서는 FPS 게임에 관심을 보이는 듯한 언급[13] 을 남기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로 미루어보아 본인은 컨텐츠 확장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모양.
2020년 5월 11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게임사인 라이엇 게임즈에서 클로즈 베타 테스트 중인 신작 FPS게임 발로란트를 플레이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였다. 죽을때마다 징징대는 모습과 '협곡으로 따라오든가'가 압권.
2020년 5월 31일 T1 스트리머 울프가 진행을 맡고있는 숙소탐방기 젠지편에 출현했는데, 울프와 함께 연기한 오프닝[14] 이 심히 오글거린다. 본인 방송에서 틀었다가 부끄러움에 절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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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즌 마지막 날, 온갖 고생을 한 끝에 승패승패승 즉, 3승 2패로 마스터 등반에 성공했고 마스터 등반 기념으로 꽃다발까지 선물 받았다.
2021년 1월 15일, 큐베의 신고로 큐베 욕 을 했다가 게임 10회 채팅 제한 처분을 받았다.(...)[15]
2021년 2월 19일, 마스터로 승급하였다.
다음날인 2월 20일,고수달을 놀려먹은 업보가 작용해 본인은 다1빙 하고 고수달은 마스터로 승급했다.
2월 22일 5연승을 하고 마스터에 다시 올라갔다. 또 고수달은 귀신같이 다1빙을 하여 또 듀오를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몇시간도 못가 4연패를 하며 다이아에 안착하는 귀소본능을 보여줬다
4. 컨텐츠
4.1. 롤하이
2019년 8월 중순부터 시작한 컨텐츠로 매주 화요일 2시 30분에 진행중이다.
멋진 장면부터 흔히 나오지않는 상황, 예능까지 참가자들이 하드캐리하는 다양한 장면들이 나온다. 투표시 강찬용의 센스좋은 제목 작성으로 2회차 때는 200명이나 응모하고 현재는 매회차마다 평균 300명이 응모하는 앰비션의 장기콘텐츠이다.
선정영상들의 한타, 나오기 힘든 상황, 예능의 밸런스를 잘 맞추는 편이라서 수상작이 크게 겹치지 않는 편.
방식은 영상응모-편집자들이 이중 후보작을 가려냄 - 필요한 추가 편집 후 15-20개의 최종 영상 선정 - 롤하이 방영 - 앰비션과 당일 시청팬들이 최종작 5~7편을 선정후 투표 - 투표 종료 후 득표수로 최종 1-4위 확정의 과정을 거친다.
보통 앰비션의 유튜브 영상들의 평균 조회수가 10만+ 정도인데, 롤하이 영상들은 50~60만, 많으면 100만 정도의 평균 조회수를 보이며 스트리머 앰비션의 효자 컨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점점 유명해짐에 따라 영상 응모경쟁이 심해서 갈수록 기괴한 장면이 많이 나오고 있다.
간단히 어떤 장면들이 나왔었는지 설명하자면 아칼리가 표창곡예[E]로 협곡 전체를 횡단하는 장면[16] 이 여기선 순위에 못드는 평범한 장면이 되며, 다리우스가 황금돼지가 되는가 하면 렌즈로 샤코박스를 찾았는데 전원 근접 챔피언이어서 코앞에 서서쩔쩔매는 등[17] 상당히 웃긴 장면들이 많다.
4.2. 듀오
스트리머가 된 후 전선수, 현선수, 개인 구분없이 듀오를 하는중이다. 찬밥과 연계해서 여러가지 듀오명이 생기는 중. 질뻐기즈는 주포지션을 적되, 듀오 5회 이상에 방송, 앰비션 유튜브에도 나오는 등 인지도있는 인물들만 정리.
- "밥벌레 듀오"
프레이와 듀오시 불리는 명칭으로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 프레이의 텐션과 거기에 편승하여 텐션이 같이 업 되어버리는 앰비션이 포인트. 둘다 포지션부터 자유롭게 가는 편이고 언제나 유튜브각을 만드는 필 승듀오. 참고로 앰비션이 형이고 프레이도 '형님'이라며 찰지게 부른다.
- "매드라이스 듀오"
매드라이프와 듀오로 정치의, 정치를 위한, 정치에 의한 듀오이다. 가끔 원딜을 새로 배워왔다고 AD캐리로 가거나 마오카이 서포터라는 약을 파는 등 매드라이프의 머리를 싸매게 만드는 편. 매드라이프도 헛짓하면 딴청피우면서 변명으로 일관하는 것이 포인트. 프레이와 더불어 앰비션/매라 방송의 유튜브 각을 자주 잡는다.
- "밥풀 듀오"
플레임과의 듀오. 처음 방송에선 친한 사이긴 하지만 프레이나 매라만큼 하이 텐션 방송은 아니었다. 플레임이 본격적으로 트위치 방송을 시작하자 앰비션 못지 않은 변명, 남탓과 징징, 서로 칭찬하기 바쁜 그루밍 등 앰비션과 완전히 똑같은 스타일이기 때문에 앰비션 두명이 있는 듯한 착각이 드는 듀오. 앰비션의 표현으로는 기 빨리는 녀석. 2020년 후반 밥벌레, 매드라이스 듀오에 이은 떠오르는 예능듀오가 되어가는중.
- "밥상 듀오"
상윤과 듀오로 강찬밥의 밥과 상윤의 상이 합쳐져서 밥상듀오로 명해줬다. 서로 아직까지는 친해지길 바라는 듀오.
- "밥과면 듀오"
군입대전 자주 듀오를 했으며 앰비션의 탑혐오와 탑신병자의 본능을 꺼내는 샤이의 티키타카가 재미있었던 듀오. 참고로 샤이가 형이다.
- "쉰밥 듀오"
사신과 듀오로 보통 진지한 랭크를 지향한다. 그러면서 사신과 강찬용의 알력다툼이 매력적인 듀오.
- "개밥 듀오"
룰러와 듀오로 앰비션을 상관 안하는 룰러가 포인트.
- "약밥 듀오"
라간과도 듀오를 하곤 한다. 바텀 듀오를 가거나 본 포지션대로 탑 정글을 하기도 한다.
- "콩밥 듀오"
스코어와도 듀오를 했다. 수많은 대회에서 선수로서 마주치며 서로가 서로를 물먹였지만 [18] 스트리머로는 처음이라 둘 다 어색해하며 숨막히는 상황이 이어졌다.[19] 와중 분위기를 바꾸고자 미드 1대1 이즈리얼 형님빵을 제안했고 앰비션이 승리하며 하룻동안 스코어가 앰비션에게 동갑이지만 형님이라 부르며 여러 진풍경이 펼쳐졌다. 앞으로 기대되는 듀오. 2020년 1월 1일에 2차 형님빵이 성사되었는데 앰비션이 깔끔하게 2 : 0으로 승리했다.[20] 현재는 스코어의 군입대로 보기가 힘들어졌다.
- "밥전화듀오"
2014년 삼성갤럭시 화이트 미드로 롤드컵을 우승한 폰과 2017년 삼성갤럭시 정글로 롤드컵을 우승한 앰비션과의 듀오이다. 일단 폰이 버스를 태워주면 승객or버스폭파범이 되는 앰비션이 포인트인 듀오. 그리고 게임은 언제나 빡시게 흘러간다.
- ''질뻐기즈"
강찬밥이 다이아 현지인이 되며 매일 만나던 일반인 유저중 일부와 듀오를 돌리는 모습이 최근 자주 보인다. 이런 다딱이 질뻐기들 때문에 마스터를 못간다며 그들을 억까했지만 이제 완벽한 다이아 현지인이자 질뻐기의 일원이 된 강찬밥이 킬포. 모든 포지션별로 친해진 유저들이 존재해 그들을 통틀어 질뻐기즈라 부른다.
- "짜장밥듀오"
큐베랑도 할법한 짜장밥 듀오는 둘이 티어차이가 나서 하질 못했었으나, 21년 큐베가 스트리머로서 젠지에 복귀, 1월 14일 듀오를 하게 되었는데[21] 쉬지도 않고 서로 극딜을 하다가도 룰러를 까는데는 한마음 한뜻이되서 티키타카를 펼치는 최상의 방송 폼을 자랑했다.
- "고수밥듀오"
질뻐기 고수달과 최근들어 자주 하는 듀오. 강찬밥이 연패로 멘탈이 나가는 족족 고수달을 찾는 모습은 그가 프로게이머에서 프로 스트리머로 몰락했음을 잘 보여준다. 고수달이 다이아 현지인으로 강등했다가 등산을 한경험이 있다보니 현재 등산중인 강찬밥을 보면서 고수달의 멘탈을 이야기하거나, 앰비션보다 고수달을 칭찬하는 시청자들을 보고 고수달을 억까하는 강찬밥이 백미. 참고로 주포지션은 원딜.
- 이 밖에 와이프인 맹여왕과도 듀오를 자주 하는 편인데 주로 봇듀오로 가는 편이다. 전반적으로 달달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편이라 다른 듀오들과는 다른 맛이 있다. 그리고 맹여왕이 짤릴때마다 터져나오는 초고주파 비명소리가 포인트. 그 밖에 룬도 찍을줄 모르는 언랭 유저인 맹여왕이 나름 롤드컵 우승 경력도 있는 전프로 남편에게 훈수를 두는 모습도 나름 포인트라면 포인트다.
5. 유행어 및 밈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고 난 뒤 예전 앰비션의 모습과는 너무 달라진 모습을 보여서 다양한 밈이 생성 중이다.
- "RISE!! RICE!! RIDE!!"
앰비션이 슈퍼플레이를 할 때와 어이없는 실수를 할 때마다 쓰는 글. 앰비션이 주인공이었던 동영상 에, 라이즈와 라이스의 철자가 S와 C 하나 차이란 걸 이용한 밈. 2019년 1월 20일 이후 버스 탄다는 의미에서 RIDE도 추가. 셋 다 이모티콘이 있다. 주로 멋진 모습을 보일 때면 채팅창에는 RISE, 어이없는 장면과 추한 변명이 나올 때엔 RICE, 벨트 꽉 매고 버스에 탑승할 경우엔 RIDE로 도배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아예 나이스라고 말하는 경우는 전부 발음이 비슷한 RICE로 도배된다.
- "강찬밥"
앰비션이 프로게이머에서 프로스트리머가 되었다는 걸 보여주는 상징적인 밈. 왜 강찬밥이라 붙여졌는지는 유래가 참 재미난 데 식사 시간이 지나고도 앰비션이 밥을 안 먹어서 궁금해서 물어보던 트수에게 아내가 야근 중이라 같이 먹으려고 기다린다 한 뒤 아내가 차려준 밥이 맛있다고 자랑하던걸 트수들끼리 '아내에게 까불다간 밥 없다. → (아내가 없으니) 오늘 밥은 찬밥이다!! → 강찬밥' 이라 명명해버렸다. 이후 부부간 토크 중 극딜을 받거나, 플레이 중 실수를 할 경우, 아내가 야근 시 '오늘 저녁은 찬밥이다!!' 혹은 '이분은 전직 프로게이머 강찬용 씨가 아니라 프로스트리머 강찬밥 씨입니다.'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쓰이는 중. 인기에 힘입어 찬밥 이모티콘도 생겼고, 결국 LCK에서 용준좌께서 직접 언급하면서 준공식 별명이 되었다. 추가로 찬밥에 나물 반찬이 있다. 현재는 롤 닉네임으로 '강찬밥'을 사용중이다. 엄청난 바리에이션과 범용성을 보이다보니 김도의 김도택기급으로 쓰이는중이다.심지어는 2020 롤드컵의 테마곡 Take Over에서 앰비션이 댓글을 다는데 그 내용이 '강찬밥!강찬밥!강찬밥!'일 정도.
- "OO밥"
강찬밥에서 생긴 다양한 바리에이션들로 탄밥, 쉰밥, 나물밥등 응용은 넓은편이다. 최근 응용은 스스배에서 2위를해서 콩밥이라 붙여졌다.이후 홍진호에게 호스팅을 하면서 레전드가 되었다. 강찬밥 다음으로 여러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 밈. 한 때 다2로 강등되어 클템의 본캐보다 티어가 낮아지자 클밑밥이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이번 포캣몬 25주년 기념영상의 디렉터가 앰비션과 너무 닮아서 '투잡하는건가?' 이런 이야기를 하다 결국 '강초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 "서열 3위"
앰비션 무릎에 있던 프림이가 퇴근하고 돌아온 맹솔지에게 바로 달려가자 맹솔지>>>프림>>>앰비션이니 집안서열 3위라는 의미로 붙여졌다. 쿠키의 등장으로 서열 4위에서 최근에 사억이가 들어오며 서열 5위까지 달성했다.
- "화 안 내는 남자"
게임 중 화를 내거나 언동이 심해진 걸 본 뒤 맹솔지가 주의를 줬고 이후 화를 안 내겠다는 의미로 방송 제목을 '5년 동안 화 안 내는 남자'라 하여 만들어진 컨셉. 이후 앰비션이 화를 낼 때마다 '5년 만에 화를 냈다.', '처음으로 화를 냈다.'면서 놀려먹는 소재로 쓰이고 있다. 2019년 4월 오랜만에 화내는 걸 잊어버렸다는 방제로 사용했다. 2020년 지금은 앰비션이 자중함으로서 잘 안쓰이게 되었다.
- "빠따단"
앰비션 방송의 구독자들과 현재 팬들을 모두 지칭하는 말. 정기구독자에게는 에코백도 준다. 이제는 텀블러, 티셔츠까지 있다. 참고로 신청해야한다.
- "얼불져스 새 멤버"
앰비션이 외출한다거나 블레이즈, 프로스트 멤버를 만난다고 하면 '혹시 얼불져스 입단각?'이라면서 나오는 밈. 앰비션 본인은 부정 중이다.
- "맹바론=장관님=여왕님=내무부장관"
맹솔지가 등장하거나 말할 때마다 쓰이는 밈들. 이외에도 더 있다.
- "국세변호사"
앰비션이 세주아니를 변호하면서 '클템이 국쉔변호사라면 앰비션은 국세변호사이다.' 라 말하며 붙이게 된 별명. 앰비션 본인도 방송에서 세주아니를 긍정적인 발언을 자주 하고 픽도 많이 한다. 세주맘이 생기면서 잘쓰이지 않게되었다.
- "세주맘"
쓰이게 된 과정은 앰비션 특유의 말투로 세주를 변호하는 게 엄마 같아서 누군가 세주맘이라고 한 것이 어감도 좋고(?) 쓰기도 편해 어느 순간 밈화되었다. 현재는 국세변호사를 대신하는 단어로 쓰이는 중.
- "ㅇㅇ버그"
앰비션 본인이 상당히 민감해서 미묘한 버그도 다 캐치해낸다. 그때마다 시청자들도 한마음이 되는 건 덤.
ex) 관전버그, 친구창버그, 시야버그, 전령버그 등등
ex) 관전버그, 친구창버그, 시야버그, 전령버그 등등
- "퇴라는 나물=나물"
클템의 괴라는 나물에서 파생된 밈. 앰비션이 전 프로에서 최단기 퇴물이 되었다고 장난으로 디스하던 것이 나라는 퇴물->퇴라는 나물=나물로 불리게 되었다. 재미난 점은 잘해도, 못해도 쓰인다. 앰비션 본인도 그 찰짐을 인정했다. 연계기(?)로 찬밥과 나물 반찬이 있다. 요즘은 강찬밥의 범용성에 밀려서 잘 안나오는 편.
- "M비션"
매드라이프, 마파, 마타, 만두푸 등 M가문(?) 이야기를 하다 나온 밈. M가문에 엮으려는 팬들과 이를 부정하는 척 하면서 은근히 좋아하는 앰비션이 포인트. C가문 수장과 친하다고 한다. -
- "집합"
앰비션이 선수 시절 게임플레이 중 실수하거나 잘못한 것에 대해서 피드백 한 것을 지칭하는 말. 인방에서는 LCK해설 중 유독 젠지 경기 시 편파를 안 한다면서[24] 자신의 전 소속팀이라서 동생들이 잘하기를 바라서인지 젠지 선수들이 크게 잘못할 경우 "저건 집합 시켜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한다.
- "럭키클템"
클템도 은퇴 후 인터넷 방송을 하는데 아내의 등장이 없지만 반대로 앰비션은 아내와 같이 방송하는 걸 보고 '럭키클템'이라고 부르던 것이 그냥 밈화가 되었다. 이후 아내의 도움을 받거나 아내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할 경우 쓰이는 중.
- "앰펠레"
플레이나 관전, 평가 때마다 앰비션의 말과는 반대로 가서 붙인 별명. 클펠레와 붙으면 누가 이길지 궁금해한다.
자매품으로 권능이 있다.
자매품으로 권능이 있다.
- "나 앰비션인데~~"
앰비션도 이제는 게임 아이디로는 못 알아보는 유저들이 많으면서도 프로 때 닉을 말하면 또 알아보는 이들이 있다 보니 꼰대질하거나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채팅창에 도배되는 마법의 단어. 현재는 아이디가 유명해지면서 오히려 못 알아보는 경우가 더 없어졌다.
- ''빠따단도르''
아내에게 트위치의 투표시스템을 들은 뒤 LCK에서 MVP 투표를 시작하면서 이 어워드의 제목을 뭐로 할지 앰비션이 트수들과 토의하다 압도적인 지지로 빠다단도르로 칭해졌다. 투표율도 높고 앰비션의 LCK중계방송의 또 다른 재미였다. 트수들은 최다투표자를 뽑아 소정의 선물을 주자고 건의했고 앰비션도 장난삼아 긍정적인 이야기는 했고 이것이 이후 롤하이라는 컨텐츠의 기본적인 틀을 잡는데 큰영향을 주었다.
- ''근본 있는 스킨=스킨의 주인''
앰비션 본인이 롤 방송을 진행하거나 롤챔스 해설 방송을 진행하던 중 자르반 4세가 나올 때, 삼성 갤럭시 스킨을 꼈을 경우에 나오는 얘기. 삼성 스킨을 끼고 갱을 성공한다거나, 한타를 캐리한다거나 하면 '역시 근본 있는 스킨을 꼈기 때문이다'라는 얘기가 쭉 나오고, 반대로 다른 스킨을 낀 채 죽거나 역캐리가 나면 삼성 스킨을 끼지 않았기 때문에, 근본 없는 스킨을 꼈기 때문에 게임이 이렇게 됐다는 얘기가 계속 나온다.[25] 심지어 삼성 갤럭시 스킨을 쓸경우캐리력도 올라가다보니 '역시 스킨의 주인이다.' 이런 언급도 자연스럽게 나온다.
- "정글감수성"
라이너들이 정글차이라 하거나 정글몹을 뺏어 먹으면서 생기는 분하거나 억울해하는 감정.[26] 정글러 포지션 특성상 라이너의 영향을 많이 받고 팀이 말리면 제일 말린다는 점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회에서 라이너가 정글몹을 뺏어 먹거나 정글이 말려서 상대한테 정글몹을 전부 뺏길 때 발동되며, 채팅창에선 정글감수성on이라고 하는 것이 국룰이다. 물론 앰비션 본인도 다른 라인 가면 그런 거 없다.
- "다이아 아이돌"
앰비션의 계정이 다이아1~다이아3 티어에 있고 선수 시절과 최근 인방으로 얻은 인기로 게임을 하면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서 붙여진 별명이다.
- "낮혐석"
소풍왔니와 한동숙의 낮동숙, 밤소풍과 같이 앰비션과 소우릎은 각각 낮과 밤에 방송을 키고, 전 프로이며 서로 방송을 시작한 후 티어가 한참을 내려가 다이아에서 아이돌을 하고 있는 공통점이 있어서 생긴 말. 둘다 스트리머 명가 CJ출신이라는점은 덤.
- "땡기어 "
그랩류 챔피언을 하거나 아군이 사용할경우 혹은 LCK에서 사용될경우 말하는 밈. 발음이 찰지다.
- "그 진화"
앰비션의 커리어 문서에도 주석으로 달려있는, 데뷔전 치르던 페이커 앞에서 카직스 잡고 W진화하다가 맞아죽은 사건......앰비션 뿐만 아니라 적팀이건 아군이건 카직스가 W진화를 하는/한 모습이 보이면 어김없이 "그 진화"라는 채팅이 올라온다. 비슷하게 제자리에 서서 진화하다가 엄한 곳에서 서있다 죽는 카이사도 놀림받는다... 팬들이 만든 헌정영상이나 팬아트 등에서도 수 없이 나오는 중이다. 앰튜브에서도 니달리를 만날 때마다 써먹으며 앰비션의 PTSD를 유발하고 있다.
- "큐혐 on, 형 그거 큐혐이야!!"
탑을 방치하거나 탑의 영향력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할 때("아니 솔직히 탑은 게임 이기는데 아무런 영향이 없어요", "탑 갱 가봤자라니까? 그 시간에 바텀 한번 더 봐줘요" 등) 채팅 창에 이런 정글러 밑에서 힘들게 자라온 큐베를 기리며 도배되는 말.
- "강 밥 찬, 강 강 찬, 찬 강 밥"
앰비션이 잠시 자리를 비웠을때 드라군놀이처럼 강, 찬, 밥이 되도록 채팅을 치는것. 앰비션이 돌아오면 '^^7'을 치면서 그만두는게 암묵의 룰.
- "유하, 유바"
앰비션의 반려묘들인 쿠키나 프림이가 예전집에서 창틀에 올라가는걸 좋아했는데 이것이 절묘하게 카메라에 잡히는걸보고 채팅창에서 쿠키와 프림이에게 채팅으로 롤의 챔피언인 유미가 고양이인걸 이용 인사했다.
- "오 마이갓"
황당한 상황에서 하는 말인데, 그 톤이 너무 독특해서 중독성이 있다.
- "쿠키야 물어!!"
앰비션이 실언을 하거나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할때 쓰이는 밈. 과거 집에서 쿠키가 창틀에 자주 앉아있다보니 쿠키로 언급될뿐이지 프림이가 있으면 '프림아 물어!!'가 되었다. 이제는 사억이까지 있어서 사억아 물어도 쓰이는 중.
- "권능"
앰비션이 무슨 말을 하면 그와 반대되는 상황이 자주 나오자 만들어진 밈. 펠레의 앰비션 버젼인데, 그 상황이라는게 말하자마자 튀어나오는 경우도 많아 정말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만드는게 백미.
- "마그넷"
앰비션이 원딜을 하면 그랩폿들에게 자석처럼 끌려가서 만들어진 밈. 합방중에 말도 안 되게 자꾸 끌려가는 엠비션을 보고 매드라이프가 빡쳐서 붙여줬다. "원딜이 당신이었으면 캡틴 잭 대신 당신이 내 매드무비에 올라와 있을거다"라고. 이 후 각종 논타겟 스킬에 어이없게 얻어맞을때 자주 나오며, 스킬을 피할 땐 아임 낫 마그넷이라고 말한다.
- "개똥궁"
자르반궁이 판정 때문에 이상한 상황이 연출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를 앰비션이 개똥궁이라고 디스를 했던게 시초. 주로 당하는 쪽이 시전자인 자르반인지라 안좋은 궁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롤하이에서는 자르반궁=개똥궁으로 말하는게 하나의 암묵적인 룰이 되었다.
[A] A B 2020년 2월 5일 기준[1] '''앰비션''' 유튜브[2] '''강찬밥''' 유튜브[3] 실제로 프로 시절 간간히 방송을 킬 때는 지금과는 달리 굉장히 조용하게 방송했고 채팅창도 도서관처럼 조용했다.[4] 그리고 현역 프로 당시 개인방송에서 은퇴 후 스트리머로 전향할 것이냐는 질문에 방송체질이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한적이 있었다.[5] 왤케 남탓이 심하냐고 아내가 한소리 하자 '''"이제 프로 아니잖아. 프로면 팀 구해주든가."'''로 대꾸한다.[6] 정작 같은 팀이었는데 현역 때는 전혀 친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친해질 걸 하고 후회의 소감을 남겼다.[7] 현재는 운타라도 정상적인 배너로 교체하였다.[8] 클템과의 차이점이라면 앰비션 본인이 정글의 성장과 팀 성향, 조합의 조화를 중요시하다 보니 정글러의 픽과 조합을 본 뒤 불리한 팀의 커버를 많이 안 하는 편이다. 게임의 중요한 국면에서 한쪽으로 기울시 가차 없이 역전 가능성이 없다고 단칼에 말하는 쪽이다. 이런 양반이 삼성에선 불리해도 눕롤을 하면서 버텨서 이겼다니... [9] LCK 공식 중계 채널보다 시청자가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10] 대체로 맞았다고 할 수 있는 예측은 그리핀의 1위 독주, SKT의 상위권, 진에어의 하위권이며 나머지는 전통적 강호들에게 후한 점수를 줬으며 승격팀이나 예년 부진한 팀들에게 낮은 점수를 줬으나 결과는 정반대로 나오고 있다. 물론 초반이니 당장 앰펠레라고 지칭하긴 힘들지만, 중하위권으로 설정한 킹존의 선전과 중상위권으로 설정한 젠지, KT의 부진은 경기력에서도 뚜렷하게 보여서 반등의 여지가 크지가 않다. 샌드박스의 반전이야 거의 모든 전문가들이 예측을 실패했으니 그나마 까방권이 있는 편.[11] 프레이의 복귀 인터뷰#에서 프레이는 대벌레에 이어 떠오르는 듀오라고 발언하기도 하였다.[12] 여담으로 국경없는 의사회측에서 BTS라는 이름때문에 진짜 방탄소년단이 방문하는 줄 알았다고 한다.[13] 제 2의 오버워치 같은 게임이 나올 때가 되었다며 그런 게임 -이 나온다면 진득하게 파고 들거라면서 30대 프로게이머도 가능할거란 발언을 한 바가 있다.[14] 너의 이름은.의 패러디다.[15] "전형적인 다이아 마인드도 다이아 그냥 썩어빠졌음 라이엇의 정당한 심판을 기다립니다"라고 큐베가 신고창에 적었다. 큐베가 선택한 사유는 부정적인 태도, 욕설, 혐오발언. [16] 7분 28초부터.[17] 5분 48초.[18] 두 선수 모두 현역이었을 때 KT와 삼성의 상대전적은 KT가 압도적으로 우세했지만 선발전에서만큼은 만날 때마다 KT가 졌다.[19] 스코어는 어떨지 몰라도 선수시절 앰비션은 다른 선수들과 굳이 친분을 만들지 않았다.[20] 진, 제라스였는데 제라스는 스코어의 제안이었다.[21] 큐베가 먼저 듀오를 하자 했다고 한다.[22] 다만 '''적으로 만난 적은 한 번 있긴 했다.''' 당시 둘 다 방송을 켰고, 클템은 당시 다이아 1 승급전 1승 상태였고 클템 쪽이 패배하며 1승 1패. 클템의 아프리카 방송국과 앰비션의 트위치 방송국과 유튜브에 당시 게임이 올라와있다.[23] 둘이 듀오를 못 하는 이유는 둘의 주된 방송 시간이 다르기 때문. 앰비션은 오후 2시에 시작하여 저녁에 방송을 끝내지만 클템은 LCK 일정 때문에 밤~새벽 방송을 켜서 서로 방송에서 만나기가 쉽지 않은 편이다. [24] 실제로 앰비션은 팀보다는 선수 중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25] 여담으로 앰비션 본인이 자르반을 플레이할 경우에는 항상 삼성 갤럭시 스킨을 끼고 있다. 하지만 부계정에는 없어서 대장군 자르반 스킨을 쓴다.[26] 엠비션이 미드라이너이던 시절, 헬리오스의 정글을 매번 빼먹는게 일상이였던지라 헬리오스 드립도 간간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