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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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이자 現 트위치 스트리머[3]. 현재 라이엇 파트너 스트리머로 활동중이다. 현역 시절 포지션은 서포터.'''롤 전프로에 게임과 만화 좋아하는사람 [2]
'''
탈모를 방송 컨셉으로 활용한다. 실제로는 그렇게 심하지는 않지만 방송할때 앞머리를 까서 드러나는 이마와 가끔씩 보이는 정수리 덕분에 탈모라는 소리를 상당히 많이 듣는다. 모발이식은 무서워서 안 한다고...
2. 방송
초창기 20명부터 시작해서 1년도 안 되어 3~400명, 그리고 지금은 1,000 ~ 2,000명이 볼 정도로 발전했다. 무엇보다도 유쾌하고 재미있는 리액션과 뛰어난 게임실력, 클린한 시청자와 방 분위기 덕분에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는 방송이다. 주력 컨텐츠는 게임.
채팅창에서 개인적인 질문에도 곧잘 대답해주는 편이다. 온라인에서는 모든 시청자를 만나고 대답해주는 만큼 소통 잘하는 외향적 성격이지만, 오프라인상에서는 내향적 성격에 집돌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타 스트리머와의 컨텐츠[4]를 진행하는 빈도도 낮았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도 상당히 조심스럽게 여겨 약간의 독고다이, 마이웨이 방송을 집중적으로 했었다. 그러나 현재는 자낳대를 통해 소우릎, 따효니 등등 여러 스트리머들과 친분을 쌓으며 합방의 빈도가 증가했다.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다들 몹시 긍정적인 편. 정모에 관한 부분은 친목 같은 것을 싫어하며, 좋은 자리가 될 수 있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운 만큼 차후 고려해보겠다고만 말했다.
2.1. 특징
- 호감형 중2병 컨셉이다
본인도 방송 중 인정한 컨셉이며, 실제로도 어떤 행동에 웃음거리를 주기 위해 농담으로 자만하거나 본인을 스스로 치켜세워주는 오글한 말투, 또 중2병의 필수 아이템 선글라스와 장미를 소품으로 사용한다. 재미있게 노력하는 모습과 그의 입담에 반해 게임방송임에도 여성 시청자가 비교적 많은 편이다.
- 비속어를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다
방송 초장기때는 어느 정도의 비속어를 사용했었으나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클린한 BJ의 철칙이며, 이 때문에 호감을 느끼는 시청자들도 많다. 하지만 게임에서 만나는 트롤러들에게는 어느 정도의 욕은 발음을 꼬아서 하거나 하고싶은 욕을 채팅에 쳐서 시청자에게만 보여준 후 다시 지우고 하는 센스가 있다.
- 효과음
예전에는 mp3파일과 유투브를 주로 사용했었지만 요즘은 주로 BGM은 본인이 멜론에서 결제해서 쓰며, 몇가지 방송 BGM들을 상황에 맞게 준비해놓은 것이 있다. 리액션용으로도 여러가지가 있다. 목청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소리를 냅따 지르는 경우도 있는데, 상황에 따라 사운드 효과를 적절히 사용한다.
- 컨텐츠에 대한 고민과 발전
방송의 발전을 위한 고민을 많이 하는데, 본인이 하는 컨텐츠와 게임이 인기가 많아도 어느 한 곳에 치우쳐진다면 방송의 발전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 시도를 해보려고 한다. 새로 나오는 신작 게임들을 미리 물색하여 자칫 편향될 수 있는 컨텐츠를 완화하여 여러 게임들을 고루 보여줄 수 있는 방송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본인의 현재 목표인 것 같다.
- 복장
복장 같은 경우는 항상 보면 그냥 편하게 입고 방송하는 동네 형 분위기이다. 평소에는 세수하고 머리를 감고 평범하게 방송하지만, 게릴라 방송이나 쉬다 오는 경우는 머리 정돈을 안 해서 위로 솟아있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분위기가 편안하고 친근하다. 또한 소, 닭 잠옷이나 가발부터 군복까지 입고 방송하는 경우도 있었다.
2.2. 방송 Q&A
'''※방송에서 시청자가 물어보는 가장 많은 질문들을 모아 본인이 직접 대답해주던 말을 토대로 작성함'''
'''Q1. 방송은 주로 몇시에 하시나요?'''
A. 방송시간은 오후 8시 언저리이다. 개인사정이 있으면 가끔 늦거나 일찍 올 수도 있다.
'''Q2. 나이가 몇 살이세요? 아재이신가요?'''
A. 아직 혈기왕성한 30대이고 난 아직 아재가 아니다!
'''Q3. 주로 무슨 챔프를 하는 편이신가요?'''
A. 모든 서포터를 다루지만, 특이한 서포터를 주로 하는 편이다.
'''Q4. LOL 프로 활동을 하셨다는데 다시 선수 제의를 받는다면요?'''
A. 그때는 프로 선수로 활동을 했었지만, 지금은 제의가 올까도 의문이며 이제는 프로 생각이 없다. 지금의 방송에 더욱 매진하고 싶다. (코치문의는 가끔 받았었 다고 한다)
'''Q5. 성격이 너무 좋으신 것 같다. 천사 아니신가요?'''
A.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으로 기억 되려고 많이 노력한다. 하지만 나도 사람이기 때문에 화가 나는 경우에는 짜증을 내기도 한다. 방송 보면 알것이다.
'''Q6. 타 방송 플랫폼은 생각[5]
이 없으신가요?'''
A. 트위치 파트너쉽 스트리머라 타 플랫폼에서는 방송이 불가능하다.
'''Q7. 개인방송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A. 본인이 몸소 부딪혀보고 겪어보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
3. 리그 오브 레전드
주로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주 라인은 서포터, 주력 챔피언은 럭스이다. 별명이 럭스의 아버지일 정도로, 서포터 럭스의 인식이 밑바닥일 때부터 꾸준히 해왔다. 실력은 그 매드라이프의 카르마를 상대로 지옥의 라인전을 선사할 정도.[6] 성격상 듀오보다는 솔랭을 선호하기에 듀오를 하긴 하지만 어느 정도 자제하는 편이다. 마재, 프로즌, 캡틴잭, 소우릎 등과 듀오를 한 적이 있으며, 가끔 다이아 1 트수들과 듀오를 하기도 한다.
롤 경기 방송도 가끔 송출하는 편이다. 대회에서 나온 템트리나 챔프를 곧잘 따라서 플레이 하는 경향도 있다. 예전에는 거의 모든 경기를 시청했었으나, 트위치 방송으로 넘어오면서 롤경기는 자주 보지 않는다. T1 경기는 좋아해서 대부분 시청하는 편이다.
3.1. 플레이스타일
- 모든 서포터를 골고루 잘한다.
근접형, 지원형, 공격형 서포터 전부 평균 이상으로 잘 다루는 편이다. 다만 카르마[7]와 같이 선호하지 않는 몇몇 챔피언은 잘 하지 않는다.
- 삘 받는 하나의 챔프를 계속한다.
상황에 따라 골고루 하기도 하지만, 버프를 받거나 좋다고 생각하는 챔프들 중 몇 판 해보고 삘이 오는 챔프를 찾아 하루이틀 쭉 플레이 한다.
- 변종 서포터를 좋아한다.
그 매드라이프가 인정했을 정도로 꿀챔을 찾는 능력이 뛰어나다. 실제로 서폿 럭스, 서폿 스웨인, 서폿 세트, 서폿 유성 마오카이 등 상당한 성능의 여러 변종 서포터들을 양산해 냈다.
- 뇌절이 잦다.
공격적인 성향 탓에 중간에 짤리는 일이 잦다. 다만 이는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게임을 해야 하는 방송의 영향도 클 듯. 실제로 빡겜을 하거나 스크림 등 팀게임을 하면 이런 성향이 많이 줄어든다.
- 다른 라인을 가기도 한다.
바텀유저이기 때문에 서포터 이외에도 원딜(베인, 루시안, 이즈리얼)은 준수하게 하는 편이다. 다만 템트리가 조금 옛날식이거나 자기만의 템트리로 가서 정석과는 거리가 조금 먼 편이다. 또 바텀뿐만 아니라 탑(볼리베어, 트린, 피오라)도 골드, 플레티넘 구간에서 라인전을 이길만큼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다만 숙련도가 떨어지는 만큼 솔킬을 자주 당하며, 정글(킨드레드, 리신, 아이번)과 미드(스웨인, 빅토르)는 다른 라인에 비해서 약한 편이다.[8]
3.2. 자신만의 스킬명
중2병의 끝판왕을 달릴 정도로 스킬들을 여러 애니메이션과 게임에서 따온 이름을 붙여서 외치면서 날린다. 이로 인해 본인의 방송에서만 알 수 있는 용어들이 많아서 처음 보는 시청자는 많이 물어보기도 한다. 젤리병에 걸린 스나랑'''갤럭티카 팬☆텀!!!'''
자낳대 3회차 경매 때 자신만의 스킬명을 외치는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나와 당황하기도 했다. 실제로 스크림 때도 몇몇 기술은 습관이 되었는지 이름을 외치면서 사용했다.
아래 글씨를 클릭하면 젤리가 바꿔 외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스킬명의 목록과 각각의 원본 출처를 확인할 수 있다.
【 눌러서 스킬명 펼치기 • 접기 】
[1] 아이디의 유래는 무적코털 보보보 시리즈의 젤라티노라고 한다.[2] 트위치 소개문구이다.[3] 2016년 10월 26일부로 트위치와 전속계약을 맺었다.[4] 듀오컨텐츠를 할 경우 상대방 배려 차원에서 하다보니 본인 특유의 성격이나 진행방식이 없어진다는 문제점이 있음.[5] 예전에는 기회가 되면 다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욕심이 큰 것 같다고 함.[6] 2019 전프로 올스타 1경기에서 첼리필터의 카이사와 함께 유성 럭스로 캡틴잭-매드라이프 봇듀오를 상대했다.[7] 궁이 밋밋해서 싫어한다고 한다.[8] 다만 최근에는 정글 릴리아에 빠져서 부계로 자주 돌리는 편이다.
3.3. 계정
※ 리그 오브 레전드는 본계정부터 부계정까지 시청자 친추를 받지 않는다.
3.4. 프로 생활
3.4.1. 프로 이전
- 프로 데뷔 이전에는 MBC에서 음향보조 쪽 일을 했었다.
- 롤은 음향보조 일을 그만두고 나서부터 시작했는데, 자신이 예상외로 잘해서 프로까지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던 와중 김동수의 팀 모집 공고를 보고, 입단에 지원해서 합격했다.
3.4.2. AW Jelly 시절
- 프로게이머치고는 상당히 늦은 나이(20대 중반)에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본인 말로는 롤이 좀만 일찍나왔어도 자신에 의해 롤판이 뒤바뀌었을 거라고...
- 통산전적 15경기 4승 11패, KDA 2.2(10/54/107)이다.
- 울프의 증언에 따르면 롯데캐슬을 숙소로 사용했다고 한다. 당시 프로팀들 중 숙소가 가장 좋았다고.
- 김동수 감독의 '밀착 피드백'을 받으며 룰루를 플레이하던 중, 자신이 살기 위해 원딜을 버리고 자신에게 궁을 쓰게 되는데, 이를 보고 불같이 화를 내는 김동수에게 나 살려고 룰루했다고 당당히 얘기한 적이 있다. 결과는 현실 에어본. 채팅창에서 보이는 '나살룰', '현실에어본' 드립의 원조가 이것이다.
- LCK에서 처음으로 출전하기 전, 긴장 탓에 김동수 감독에게 청심환을 달라고 했는데, 거부하며 "지금 이 감정을 그대로 기억하고 있어라, 무엇보다도 소중한 경험이니까"라는 말을 들었다.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와서 보니까 맞는 말이라며, 자신의 프로 후배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중 하나라고.
3.4.3. 프로생활 이후
- 프로팀에서 나온 이후 백수생활을 하다가, 방송을 시작해보게 되고 자신의 적성과 맞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하고 방송을 했다고 한다.
- AF JELLY와 같은 이름[10]을 사용했어서, 롤 프로 사이트의 아프리카 프릭스 항목에 손호경 선수 대신 등재된 적이 있다. 눈떠보니 프로복귀된 썰 푼다
해당 영상은 프로들이 공감하기 쉬워서,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특히 앰비션 등 프로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상을 본 김동수 감독도 자기가 이랬는지 몰랐다며, 자신의 과거가 상처뿐으로 남지 않게 해 줘서 고맙다며 재밌다고 좋아했다.
3.5. 관련 행사 참여
인벤 방송에서의 소개에서도 우승청부사, 뒷골목의 제왕, 젤성근이라 불릴 정도로 스트리머 이벤트 매치에서 결승전을 가거나 상위 랭크를 기록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하술될 롤에서만 관련된 것이 아니고 와일드 리프트[11], 섀도우 아레나[12], 레인보우 시즈 스트리머 국가대표 매치[13], 영원회귀 : 블랙 서바이벌[14][15] 등 종목도 다양하다. 아래에서는 지속적으로 이벤트가 유지되었던 롤 관련 대회들에 대해서만 대표적으로 서술하니 참고바람.[16]
3.5.1. 자낳대
인벤에서 주최하는 자본주의가 낳은 대회, 일명 자낳대에 꾸준히 선수, 감독 또는 코치로써 출전 중이다. 코치로써의 전적도 생각하면 총 우승 3회, 준우승 3회를 기록했다.[17] 선수로써는 전 프로이니만큼 당연히 2회차 준우승, 3회차에 우승 + MVP를 받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감코진으로써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다.''' "여긴 LCK가 아닙니다." '''
특히 감독으로써의 능력이 두드러지는데, 자신의 팀의 한계와 상대 팀의 허점을 파악해서 밴픽과 전략을 설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자칭 "슬럼가 배틀의 제왕"이라고 할 만큼, 레이디스 리그, 아프리카 멸망전 등 다수의 아마추어 대회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마추어들이 저지를 수 있는 실수, 그리고 아마추어전에서 상대적 실력자들이 캐리하기 위해 쓰는 방법 등을 날카롭게 파고들어 잡아낸다.
자낳대 1회에서 아카츠키 팀을 코칭할 때 이 점이 특히 두드러졌는데, "평소 쓰지 않던 스펠을 쓰면 무조건 한번은 삑사리가 나니 스펠은 들던 거 들어라"와 같이 준비 기간이 짧은 자낳대의 특성상 일어날 수 있는 불상사들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비했다.
또, 매드라이프를 상대할 때 "어차피 쓰레쉬, 파이크[18] 등 탱포터는 캐리가 안 된다, 캐리하려면 무조건 딜포터가 나올 테고 매라의 챔프폭은 밴픽으로 막을 수 없으니 서포터 밴보다는 상체를 막는 데 힘쓰자"라는 밴픽 전략이 제대로 먹혀들어가 승리를 거두었다.
해당 경기가 끝난 이후 매드라이프가 "밴픽 때문에 게임 터졌다"고 했을 정도로 코치로써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심지어 매라팀의 감독은 LCK 분석가인 빛돌이였으니 말 다했다.
자낳대 5회에서도 감독으로 참여해 거의 최약체였던 NDS팀의 역량을 코칭으로 끌어올리면서 준우승을 달성했다. 본인은 과로사에게 미드 카드를 하나 더 쥐어주었어야 한다며, 많이 아쉬워했지만 최약체로 평가받고 있었고 밴픽도 몹시 한정적인 이 팀으로 준우승을 가져갈 수 있었던 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젤성근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자낳대는, 5명이서 같이 하는 팀 게임이다.'''
자낳대 6회도 시즌 1과 마찬가지로 감독으로 참여했다. 언제나처럼 꼼꼼한 피드백과 밴픽 준비로 '''자낳대 대회 최초 전승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6회부터는 아예 해설자들이 젤성근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 대회 이후로 우승청부사라는 별명과 함께 조리돌림 대마왕이라는 이미지를 얻게 되었다. 현재는 역시 출전한 모든 대회마다 결승에는 무조건 진출했던 소우릎과 함께 뒷골목 서열 1 2위로 불리고 있다.
자낳대 7회에도 역시 감독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경매 과정만 보았을 때는 준수한 팀이였으나, 연습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견되었고, 실제로도 스크림에서 거의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 후, 멀티포지션이 가능한 탑과 정글의 포지션을 계속 변경하며 연습해서 부족한 챔프폭을 보완하는 일명 "무한스왑" 전략 등을 통해 팀의 색깔을 찾아가며 팀의 역량을 어느 정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안타깝게 1승 3패로 예선탈락하게 되었지만, 강팀인 너네얍칸푸를 상대로 1승을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자세한 내용은 2021 자낳대 시즌 1/피지컬젤러리 참조.
자낳대 7회 이후, 초창기 자낳대와는 달리 높아지는 평균 티어와, 인맥으로 세계 최고의 감코진을 끌고오는 타 감독들 때문에 점점 LCK화가 되고 있어[19] 다음에는 직접 선수로 뛰거나, 코치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직접 선수로 뛰기에는 전프로와 일반인의 격차가 너무나도 크다는 이유로 기각되었다. 앞으로도 자낳대의 젤성근을 볼 수 있을지는 미정.
3.5.2. 와낳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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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낳대 외전이자 와일드 리프트 대회인 와낳대에서도 텐 에그 이스포츠의 팀장 및 정글러로 참가하여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처음에는 원딜러인 도현을 키우기 위해 자신이 서포터를 가려고 하였으나, 당시 정글이였던 던의 오브젝트 관리나 갱킹이 미숙해서 자신이 정글을 하기로 정했다. 연습과 스크림에서는 그레이브즈, 신짜오, 아무무 등을 주로 플레이했으며 처음에는 모바일 롤이 익숙하지 않아 약간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익숙해진 뒤에는 롤 전프로다운 노련한 갱킹각과 이니시를 보여주었다.
경기에서는 밴픽이 없는 와낳대의 특성상 OP카드를 먼저 가져오려는 전략을 짰는데, 상대 팀이 신짜오를 계속 넘겨주면서 본의 아니게 신짜오를 연속으로 하게 되었다. 그래도 E를 쓸때마다 상대 플이 하나씩 빠지는, 대장군의 위용을 보이며 매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자신이 신짜오의 카운터용으로 연습한 잭스는 꺼내볼 기회가 없어 아쉬웠다고. 경기 종료 후 결승전 상대팀이었던 플레임팀과 어몽어스 뒷풀이를 진행했다.
후에 담원 게이밍의 선수들과 스트리머 몇 명을 데리고 함께 진행한 와일드 리프트 이벤트 매치에도 선수로 출전하게 되었는데, 젤짜장의 위엄을 다시 한번 보여주며 이번에도 승리를 가져가게 되었다.
3.5.3. 트위치 버서스
트위치 코리아에서 주최하는, 트위치 버서스 2회에 선수로 참가하게 되었다. 팀명은 팀 안의 티어가 다양하다는 의미에서 "팀 레인보우티어"로 지었으며, 멤버는 탑 강소연, 미드 소우릎, 정글 스나랑, 원딜 크캣, 그리고 서폿은 인간젤리이다.
이 행사는 다른 스트리머들이 "도전 팀"을 만들어서 "홈팀" 즉, 팀 레인보우티어에게 도전해서 이기는 쪽에게 상금 100만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우엥 등으로 구성된 팀과 진행했던 첫 번째 경기는 티어차이로 패배, 두 번째 경기는 팀 예티전생을 상대로, 세 번째 경기는 팀 고잉딥을 상대로 무난하게 승리했다.[20]
그동안의 경기는 상대적으로 중소기업인 스트리머들을 홍보하려는 목적이 더 컸던 경기였다면, 네 번째이자 마지막 경기는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지수소녀의 팀과의 선발전을 거친, 러너가 구성한 팀 9%와 붙게 되었다. 팀 9%의 멤버는 탑 러너, 정글 도현, 미드 프로즌, 원딜 학살, 서폿 매드라이프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경기'''는 젤리류 유성카이를 가져가며, 묘목으로 매드라이프의 레오나뿐만 아니라 상대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완전히 봉쇄시킴으로써 1승을 챙겨갔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마오카이가 봉인되는 계기가 되었다.
'''두 번째 경기'''는 크캣의 드레이븐을 보좌하기 위해 레오나를 꺼냈는데, 탑에서의 다이브 실패와 매드라이프의 전령스틸에 이어 한타때의 미친 궁각까지 보여준 신들린 바드 플레이와 진입을 봉쇄하는 프로즌의 신드라에 패배했다.
'''세 번째 경기'''는 케틀-럭스 조합을 가져갔는데, 상대의 사미라-바드 조합을 라인전 강점을 이용해 라인전에서 영혼까지 털어먹는 모습을 보였다. 중간중간 팀원들의 뇌절이 있었으나, 소우릎의 사이온의 캐리로 승리를 가져갔다.
'''네 번째 경기''' 역시 케틀-럭스 조합을 가져갔다. 상대의 애쉬-판테온을 상대로 초반에 나름 잘 버티는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중간에 매드라이프의 판테온과 트페의 잘라먹기에 케이틀린이 당하며 불리해지나 싶다가 소우릎의 미친 이니시로 승기를 뒤집고, 그 뒤 한타에서 케이틀린의 쿼드라와 럭스의 펜타스틸로 에이스를 띄우며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 종료 후 학살과 매드라이프에게, 상대 꼴받게 하기를 잘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특히 게임 내내 지뢰찾기를 하게 만들었던 마오카이의 묘목이 빡쳤으며 , 자낳대스럽게 밴픽설계를 잘했다는 평가도 받았다.[22] 이로써 매드라이프와의 전적은 4전 4승이 되었으며, 매드라이프가 경기 종료 후 개인방송에서 "신은 왜 나를 낳고 인간젤리를 낳았는가"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이로써 인간젤리는 트위치 버서스를 3승 1패로 끝냈으며, 해설자, 아군, 적군 할것없이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하게 되었다.
3.5.4. 기타 행사
4. 기타 게임
4.1. 유희왕 듀얼링크스
곽석호 DUEL LINKS - 5DS 오프닝'''"킹의 듀얼은 '엔터테인먼트'여야만 한다!'''''
2019년 말부터 시작한 새로운 게임 컨텐츠. 주로 2부~3부에 플레이하며, 주로 사용하는 덱은 잭 아틀라스의 레드 데몬즈 덱과 헬카이저의 사이버 드래곤 덱으로, 마치 캐릭터에 빙의한 것처럼 플레이하는 모습이 압권이다.
실제로 유희왕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위까지 가보았을 정도로 상당한 실력의 소유자이다. 실제 유희왕 카드도 많이 가지고 있으며, 레드 데몬즈 덱을 플레이할 때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이마에 착 붙이고 플레이하기도 한다.
따효니가 주최한 '''따효니의 배틀시티'''에 참가하여 준우승을 거두었다.[23] 경기 중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를 이용한 슈퍼플레이와 함께 친 잭 아틀라스의 "카타르시스" 대사가 히트를 쳐서 침착맨과 풍월량 등 유명 스트리머들이 이 대사를 따라하게 된다. 침의 듀얼'''스스로 위기를 연출하고 깔끔하게 반격을 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는 것! 이것이 킹의 듀얼이다!'''
하지만 관심을 가질 만한 신규 팩의 부재와 킹덱 미지원 등의 이유로 2020년 7월 기준으로는 플레이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4.2. 전략적 팀 전투
주로 2부로 자주 진행하는 게임 컨텐츠이다. 시즌 1때는 다이아, 시즌 3때도 다이아 티어를 달성했다.
시즌 1, 다이아를 찍고 대회를 준비하면서 거품같은 실력으로 "곽푸치노"란 별명을 얻었으나, 인벤에서 주최한 TFT 대회에서 2등을 차지하게 되며 자신의 실력이 거품투성이가 아닌 진한 곽스프레소임을 보여줬다.
4.3.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주로 2~3부로 진행하는 게임 컨텐츠이다. 한국서버에서는 큐 시간 때문에 주로 살인마를 플레이하며, 일본서버에서 플레이하게 되면 생존자를 선호하는 편이다. 새로운 살인마가 나올 때마다 한번씩 해보는 편이다. 데스슬링어와 삼곽두 등을 플레이했다. 다른 게임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게임에서도 삼곽두의 스킬을 뜻하는 월아천충 등 자신만의 스킬명을 외친다.
상대 빡치라고 하는 이 게임의 특성상 발전기 돌리기보다는 살인마와 추격전을 하는 것이 보기에도, 하기에도 더 재미있는데, 추격전을 하며 살인마를 농락하는 것을 "발전기 대신 살인마를 돌린다"고 한 것이 조리돌림과 "꼭지가 돌다"와 어감이 너무 잘 맞아 밈이 되었다. "신을 돌린 자"와 같은 밈도 여기서 시작된 것. 데바데에서는 칼찌르기 (스턴 4초) + 파로마 (스턴 4초) 콤보로 도합 8초 스턴을 먹이면서 살인마를 열심히 돌린다.
4.4. 에픽 세븐
2020년 하반기에 들어 시작한 컨텐츠로, 주로 방송을 켠 뒤 4시간 가량의 워밍업용으로 진행한다.(거짓말같지만 진짜 4시간 예열한다.) 가챠와 랭킹전이 주 컨텐츠이다.
따효니를 에픽세븐에 입문시킨 뒤에 둘이 소싸움을 자주 진행하기도 했는데, 월광 5성 2개를 2뽑에 뽑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그 뒤로 에픽세븐 유튜브 컨텐츠 "대결왕"에 출연해 따효니와 1대1을 하기도 했는데 결과는 놀랍게도 4대0 으로 따효니의 압승으로 끝났다. 패배 벌칙으로 에픽세븐 캐릭터 코스프레를 하기로 했고, 1월 29일 촬영을 하고 온 듯 하다. 그리고 그 결과는...
코스프레의 촬영 과정과 다른 사진들은 영상 또는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할 수 있다.
4.5. Among Us
어몽어스가 한창 유행하면서, 2~3부에 진행하는 합방 컨텐츠이다. 주로 소우릎, 따효니, 소풍왔니, 강소연, 도현 등등의 여러 스트리머들과 합방을 진행한다. 크루원으로써는 뛰어난 추리실력과 발성, 그리고 파워풀한 딕션[24] 덕분에 추리를 주도해나가는 경우가 많으며, 임포스터로써는 사보타지를 통한 시야분산과 뛰어난 벽 플레이, 그리고 확실히 만들어두는 알리바이 덕에 임포스터로써의 승률이 높다. 오죽하면 살인증거가 없으면 범인은 인간젤리라는 공식이 만들어졌을 정도. 여러모로 트위치 어몽어스 합방의 주된 브레인이다. 따효니가 주최한 어몽어스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4.5.1. 종겜무사트
따효니의 어몽어스 대회 이후에 대회에 참가했던 사람들끼리 뒤풀이를 했는데, 이 합방이 따부장의 열정때문에 퇴근 없이 계속 길어지면서 종겜무사트라는 별명이 붙었다. 멤버로는 인간젤리, 따효니, 소우릎, 이춘향, 도현, 스나랑 등이 있으며, 주로 플레이하는 게임은 어몽어스 이후로 마피아 게임에 맛들렸는지 디시트, Agrou 등 다른 마피아류 게임, 텔레스트레이션 등 다양하다. 무사트의 이근 대위와 모근을 합친 '''모근 대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4.6.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사람은 오토바이에 치이면 죽어.'''
2020년 10월 즈음 트위치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게임으로, 처음에는 따효니, 강소연과의 광고로 시작했으나 개인적인 재미를 느낀 것인지 그이후로도 플레이하면서 인간젤리 또한 대회 참가 등의 이유로 시작하게 되었다. 주로 에픽세븐 이후 2~3부로 진행하는 컨텐츠이며, 매그너스를 주 캐릭터로 사용한다. 롤 전프로답게 체젠 게이너스(게이식혜), 스증 한방 매그너스 등 여러 뉴메타를 만들기도 했는데, 그중 체젠을 무식하게 올리는 트리인 게이식혜는 너프를 받기도 했다. 아이솔, 자히르 등을 플레이하기도 한다.'''가자! 지크프리트!'''
따효니가 주최한 '''제 1회 따효니배 ER Invitational'''에 따효니, 이춘향과 참가해 팀 총합 6킬[25]로 거의 5등을 했다.[26] 따효니가 상황에 맞지 않게 자신들이 '''우승'''후보라고 한 것 때문에 트수들에게 '''웃음'''후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러나 다음에 열린 대회인 '''영원회귀 프로게이머 파티'''에서 2위를 차지해 총 2,940,000원의 상금을 가져가면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 보였다. 울프, 막눈 등 여러 실력자들 사이에서, 이전 대회의 꼴등이 차지한 2위어서 시청자들에게 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블랙서바이벌 제 2회 따효니배 ER Invitational'''에 팀장 승우아빠, 그리고 중력과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이 대회에서 개인 상금랭킹 3위, 팀 승리 3회, 팀 종합상금 1위라는 높은 기록을 달성하면서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지었다. [27]
'''블랙서바이벌 제 3회 따효니배 ER Invitational'''는 자낳대 스케줄 때문에 참여하지 않았다.
'''블랙서바이벌 제 4회 따효니배 ER Invitational'''에 피유, 무뉴뉴와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인게임에 따효니와 함께 오브젝트[28]로 추가되었다!'''
4.7. 레전드 오브 룬테라
주로 2부~3부로 진행하던 게임 컨텐츠이다. 최고 티어는 다이아. 인벤에서 주최한 룬테라 대회에서 2등을 차지했다. 이때 강소연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곽 아틀라스 가발과 장미가 해외 해설진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킹의 듀얼 해외반응
4.8.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주로 합동 컨텐츠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스트리머 레이드가 있으면 참여하는 편이다. 인벤에서 주최한 '''등산왕''' 대회에 참가해서 우승을 차지했다.
와우 스트리머 합동 레이드 진행 중, 대기열이 1시간일 때 오디오 문제로 재접속을 시도하다가 실패해 스트리머 레이드를 1시간 늦추며, 당시 시청자 약 3만 명의 시간을 지배하게 되었다. 다행히 공대장도 버그 때문에 탈주당해 혼자 욕먹지는 않게 되었다.
4.9. 오버워치
4.10. 그 외 게임
평소 여러 장르의 스팀 게임도 즐겨하기 때문에 롤 말고도 다른 게임방송을 많이 하는데, 인간젤리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5. 여담
- 앞머리를 내리면 완전 다른 사람이 된다!
- 페이커를 솔킬낸 적이 있다!
-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보유한 오타쿠이다. 특히 90~00년대에 방영된 애니메이션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
- 원래 상당히 욱하는 성격이었지만, 프로생활 등 사회생활을 하면서 고쳐졌다고 한다.
- 본인 특유의 중2병다움은 방송상에서만 유독 과장된 연출이지 실제로 타인을 대할 때는 "밖에서 그러면 미친놈소리 듣는다" 라고 말하는 것을 보니 실제 성격과는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PC방에 가서 RPG 게임을 할때 스킬 이름을 외친 적이 있다는 것을 보아 또 아닌 것만은 아닌 것 같다...
- 시청자의 주 연령층이 높은 편이다. 20대~30대가 대부분이며 10대나 40대도 간혹 보인다.
- 가챠를 뽑기 전 곽석호를 세번 외치면 원하는 걸 뽑을 수 있다는 밈이 있다. 실제로 트게더에 곽석호 3창뽑기를 통해 원하는 걸 뽑았다는 글이 심심찮게 올라온다.
- 챔피언의 이름을 특이하게 바꿔 부른다. 예를 들어 블리츠크랭크는 불리추쿠랭키로, 탐켄치는 칸츠 로. 또 배루스, 아니, 잗드처럼 발음을 꼬고, 괴르마, 괴밀, 괴즈처럼 챔피언 이름에 괴를 붙이는 것을 상당히 좋아한다. 방송을 보다 보면 스킬명과 이름을 어느새 따라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 이 특유의 'ㅏ'발음을 'ㅔ'발음으로 꼬는 것 때문에 게이의심을 받은 적이 있다(...) 게임 폴가이즈를 하면서 방제를 '폴게이즈 1등간다'로 해놓은 바람에 그걸 본 따효니에게 게이의심을 받았다. 하필 그날 방송중 자신이 중년간지 남캐를 좋아한다는 내용이 있어서[29] 따소리에 신빙성을 실어주었다. 폴게이즈 물론 본인은 그냥 생각없이 발음을 꼬아쓰는 듯. 실제로 카타르시스를 게이☆타르시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 MBTI 성격은 ISFP-A라고 한다. 젤리의 MBTI 검사
- 롤을 처음 시작할 때 랭크를 하기가 무서워서, 일반 1000판을 돌린 후에 랭크를 시작했다고 한다.
- 아프리카 시절에 커맨더지코와 보겸과 함께 롤 컨텐츠를 한 적이 있다. 심지어 철구, 보겸, 로이조,커맨더지코 스쿼드로 5인큐를 돌린적도 있다. 이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가 생각해봐도 시청자들 사이에서 인간젤리의 멘탈이 대단한 이유로 자주 꼽히고 있다.
- 아이스크림을 상당히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맛은 바닐라.
- 어떤 시청자가 새벽즈음에 채팅창에서 세로로 "젤버거"를 완성하고 젤버거를 사달라고 트게더에 올렸는데, 이것이 밈이 되어서, 채팅창에서 세로로 "젤버거"를 완성하면 탈모를 준다며 너도나도 완성하려고 한다(?). 덕분에 젤리가 자리를 비우면 젤버거를 완성하려는 사람들과 컷하는 사람들간의 전쟁이 벌어진다. 지금은 "젤리잇"도 많이 쓰인다.
- 운동을 위해 등산을 하고 있다고 한다. 원래는 별로 안좋아했지만 나이가 드니 좋아졌다고 한다... 킹의 등산
- 2020년 8월에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했다. 그다지 심한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이나 커피를 자주 마시는 식습관상 주의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
- 2020년 10월에 트게더 라이브에서 주최한 윷놀이 공방에 나가서 영의정복을 입었는데, 이게 의외로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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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월 4일, 투움바 먹방중에 "남은 치킨은 어머니를 드린다, '어머니가 식은 치킨이 맛있다'라고 하셨다"라는 발언을 하며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를 시전하었다.
- 소우릎, 도현과 함께한 자낳대 7회 뒤풀이 중, 이상형이 "25세 여자"라고 한 것이 여기저기 퍼져나가 일종의 밈이 되었다. 그 이후 동갑과 그 이하가 좋으며, 마지노선이 25살까지라고 정정했다. 아마 하도 남자랑 엮여서 일부러 논란살만한 발언을 해 다른 놀림감을 만들어 준 것으로 보인다.
- 2021년 1월 23일, LG에서 출시한 신상 의료기기인 LG 프라엘 메디헤어를 구매해서 리뷰했다. 그런데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image]
- 2021년 들어 광고요청이 꽤 들어왔는지, 마이크 광고와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 광고를 진행하기도 했다.
- 호진과 닮았는데, 이 둘은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에 같이 출전하기도 했다.
6. 둘러보기
[9] 본래 인간젤리라는 본 계정 닉네임을 사용했었는데, 방송인 어그로가 게임할 때 자주 끌리다보니 몇차례 닉네임 변경이 이루어짐. 현재 인간젤리 닉네임은 닉변경을 시도하다가 다른 사람에게 뺏김.[10] AW JELLY[11] 자낳대 외전 '와낳대', 담원 게이밍X스트리머 이벤트 매치(플레임 - 뉴클리어 - 따효니 - 스나랑 - 인간젤리)[12] 2등(백담비 - 서넹 - 인간젤리)[13] 한국 국대로 참전(빅헤드 - 도현 - 소우릎 - 강소연 - 인간젤리),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우승[14] 프로게이머 이벤트 매치 개인 상금랭킹 2위, 개인전 라운드 우승 1회, 팀 라운드 우승 1회(윤기 - 헤르메스 - 인간젤리)[15] 따효니배 인비테이셔널 2회 팀 종합우승(승우아빠 - 중력 - 인간젤리, 개인 상금랭킹 3위, 팀 승리 3회, 팀 종합상금 1위). 단 공식 방송 상에서는 개인 상금 빼고는 언급이 되지 않았다.[16] 와낳대는 자낳대의 외전격 되는 존재이기에 서술에 포함하였다.[17] 선수로써 우승 1회 준우승 1회, 감독으로써 우승 2회 준우승 1회, 코치로써 준우승 1회[18] 궁의 방관계수와 처형 시 추가 수당이 추가되기 전이였다.[19] 현역으로 LCK에서 뛰는 코치들까지 끌어다오는 타 감독들과는 달리, 젤리는 짧은 프로생활 탓에 프로쪽에는 인맥이 상대적으로 없어 코치 섭외에 어쩔 수 없이 약간의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다.[20] 상대 선수 등 자세한 정보는 트위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나 인스타그램 등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21] 다만 2차전 한정 미드 4밴의 효과는 있었다.[22] 9%에서는 다른 팀들과는 다르게 소우릎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필벤 카드로 소우릎이 가장 잘 다루는 챔프이자 챌린저를 솔킬 낸 전적이 있는 이렐리아를 필두로 활발한 로밍으로 전 라인을 다 터트린 적 있는 사일러스 등 미드를 집중적으로 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소우릎은 처음부터 미드 사이온 등 웬만하면 탱커챔을 픽할 생각으로 나왔어서 9%의 밴픽이 그다지 영향이 가지 않았고[21], 상대의 미드 집중 벤픽 덕분에 에이스 라인인 바텀의 주요 픽들이 다 풀리는 결과가 나오며 패배하게 되었다.[23] 위 사진은 아이패드 듀얼디스크를 팔에 차고 있는 모습이다. 풀영상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24] 오죽하면 오킹이 설득당하기 너무 쉬우니까 다음부터는 발음을 좀 어눌하게 해 달라고 하기도 했다.[25] 인간젤리 • 이춘향 각각 3킬, 따효니 0킬[26] 아무래도 세 사람이 평청자도 높고, 대회 자체가 따효니배에 따효니가 0킬을 하며 이목이 집중돼서 착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6등이 아닌 5등을 했다[27] 사족으로 1회 따효니배 인비테이셔널에서 같은 팀원이었던 이춘향은 매드라이프, 소우릎과 함게 팀을 꾸리면서 팀 승리 2회, 팀 킬스코어 1위(30킬), 팀 종합상금 2위라는 기록을 내면서 마찬가지로 좋은 마무리를 거두었다. 따효니의 경우에는 성적이 너무 처참하여 기록을 생략한다.[28] 버스 뒤편의 낙서를 자세히 보자.[29] 해당 캐릭터에 자신을 투영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