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S6
1. 개요
삼성전자가 2019년 7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컴퓨터다.
2. 사양
- 셀룰러 모델의 사양에만 해당하는 경우 녹색 글씨로 표기.
3. 상세
2014년 갤럭시 탭 S 8.4 및 10.5를 시작으로, 삼성전자가 운영 중인 안드로이드 태블릿 컴퓨터 브랜드인 갤럭시 탭 S 시리즈의 여섯 번째 모델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전작인 갤럭시 탭 S5e와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기본 색상은 마운틴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로즈 블러시로 총 3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55 SM8150을 사용한다. Qualcomm Kryo 485 Gold 쿼드코어 CPU를 싱글코어와 트리플코어로 구성된 두 개의 클러스터로 나누어 한쪽에는 고클럭 세팅으로 빅 클러스터 형태로 만들고 다른 한쪽에는 저클럭 세팅으로 미드 클러스터 형태로 만들며 Qualcomm Kryo 485 Silver 쿼드코어 CPU를 리틀 클러스터로 구성해 big.LITTLE 솔루션을 적용한 DynamIQ 방식 HMP 모드 지원 옥타코어 CPU와 퀄컴 Adreno 640 GPU를 사용한다. CPU 구성이 다소 특이한데, DynamIQ 방식을 지원해서 클러스터를 구성하는 CPU 코어 수가 다르더라도 더욱 효과적으로 작동하게끔 만들어졌다. 다만, Wi-Fi 모델에는 통신 모뎀이 빠진 모바일 AP가 탑재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드디어 삼성이 태블릿과 스마트폰과의 AP 격차를 줄이기 시작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
RAM은 LPDDR4X SDRAM 방식이며 6 GB와 8 GB로 이원화되었다. 이는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컴퓨터로는 최초로 8 GB RAM을 옵션으로 추가한 것이다. 내장 메모리는 UFS 3.0 규격의 낸드 플래시를 사용하며 6 GB RAM 모델은 128 GB 단일 모델이고 8 GB RAM 모델은 256 GB 단일 모델이다. 또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10.5인치 WQXGA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Super AMOLED이다. 픽셀 배열은 S-Stripe RGB 서브픽셀 방식이다. 그리고, HDR10+를 태블릿 컴퓨터로는 세계 최초로 지원한다.
Wi-Fi 모델과 셀룰러 모델로 이원화되었다. 셀룰러 모델의 지원 이동통신의 경우, 3GPP의 Rel.15를 만족하는 NR과 LTE Cat.20·13 모델이 있다. NR 모델은 모바일 AP에 NR을 지원하는 통신 모뎀이 내장되어 있지 않아서 퀄컴 스냅드래곤 X50 5G 모뎀이 별도로 탑재되었다. NR 모델의 경우, 6 GHz 이하 주파수 대역 기준으로 최대 다운로드 속도 및 최대 업로드 속도는 알려지지 않았다.[3] 초고주파 대역은 지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NSA 방식이라 LTE가 보조해줘야 사용이 가능하며 지원 LTE 레벨은 Cat.20·13로 다운로드는 Cat.20을 적용해 최대 2 Gbps를 보장하고 업로드는 Cat.13을 적용해 최대 150 Mbps를 보장한다.[4] 근접통신으로 Wi-Fi는 Wi-Fi 1/3/4를 2.4 GHz 주파수에서 지원하고 Wi-Fi 2/4/5를 5 GHz 주파수에서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7,040 mAh이다. 또한, 삼성전자 Adaptive Fast Charging 규격, 퀄컴 퀵 차지 2.0 규격 그리고 USB Power Delivery 2.0 규격의 고속충전 기술을 지원한다.
후면 카메라는 1,300만 화소 카메라를 80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기본 카메라로 탑재하고 별도로 500만 화소 카메라를 123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광각 카메라로 탑재하여 이 둘로 듀얼 렌즈를 구성했다. 또한, 조리개값은 기본 카메라가 F/2.0이고 광각 카메라가 F/2.2이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80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탑재했다. 또한, 조리개값은 F/2.0이다.
단자 규격은 USB Type-C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3.1 Gen1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3.5 mm 단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운드 출력은 USB 3.1 Gen1 Type-C가 담당한다. 또한, 전용 액세서리 연결을 위한 POGO Pin이 기기 좌측면에 탑재되었다.
광학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가 디스플레이 하단에 내장되어 있다. 이는 갤럭시 탭 S 시리즈 소속 태블릿 컴퓨터로는 최초로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한 것이다.
S펜을 지원한다. 특히, 4096 레벨의 필압과 펜의 기울기에 따라 선 굵기가 바뀌는 기술인 틸트 인식을 지원한다. 그리고 블루투스를 지원한다. 이 때문에 S펜에도 0.35 mAh의 배터리가 내장되었으며 대기 시간 기준 최대 10시간까지 버튼 사용이 가능하다.[5] 배터리 충전은 기기 후면에 위치한 전용 무선충전 커넥터에 연결했을 때 약 10분이면 완전히 충전된다고 한다. 단, 별개로 S펜 자체는 EMR 방식을 유지했기 때문에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기능을 사용할 때만 블루투스를 사용하고 단순히 S펜만 사용할 때는 기존 방식대로 블루투스 연결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기 공개 당시 안드로이드 9 파이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구체적인 운영체제 버전은 9.0.0이다.
3.1. 기능
- Bixby 2.0
삼성전자가 출시한 스마트 TV, 패밀리허브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 여러 IoT 전자기기를 통합 관리하는 기능이다.
- 생체인식 잠금해제
- 사운드 강화
2016년, 삼성전자가 하만을 전장사업 등의 이유로 인수하면서 하만 산하에 있던 여러 음향 관련 기업 역시 인수하게 되었다. 그 중 하나인 AKG의 음장 기술을 적용했다고 한다. 또한, 4개의 서라운드 스피커가 적용되어 있어서 태블릿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향에 따라 좌우 스피커가 자동적으로 적용되는 기능이 탑재되었다고 한다.
- 메모리 성능 강화
UFS 3.0 규격의 낸드 플래시를 삼성전자의 태블릿 컴퓨터로는 최초로 사용한다. 또한, 포맷을 리눅스 계열 운영체제에서 사용하던 EXT4 포맷이 아닌 삼성전자가 설계한 F2FS 포맷을 삼성전자의 스마트 디바이스로는 최초로 적용했다.[7] 그 결과, 낸드 플래시의 랜덤 쓰기 속도가 향상되었고 가용 용량이 줄어들어도 기기의 속도가 떨어지지 않게 되었다.
- S펜 에어 액션
S펜의 움직임을 인식해서 원격으로 기기를 제어한다. 즉, 사용자가 기기를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S펜의 버튼을 이용해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조작할 수 있고 재생 중인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어할 수 있다.
전용 액세서리 를 구비해야했던 것과는 다르게 바로 DeX 모드에 진입할 수 있고[8] USB Type-C 단자 - HDMI 단자 변환 젠더만 사용해서 별도의 모니터에 연결만해도 DeX 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다.
3.2.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
3.2.1. 주변 기기
- POGO 방식 키보드 커버
기기에 존재하는 POGO Pin을 통해 연결하기 때문에 블루투스 등 전력을 요구하는 별도의 기술이 필요 없다. 특히, 갤럭시 북 시리즈의 키보드 커버 액세서리와 동일하게 하단에 트랙패드가 탑재되었다. 특히, 키보드가 탑재된 덮개와 후면 커버가 분리된 형태로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후면 커버의 각도 조절이 자유롭게 되어있다. 또한, S펜 장착 상황에서도 기기와 S펜을 보호하기 위해서 커버를 덮으면 튀어나온 S펜까지 덮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 POGO 방식 충전 독
POGO Pin으로 전력을 공급받아 기기의 배터리를 충전한다. 또한, 배터리 충전 시 화면 보호기처럼 작동하면서 Always On Display와 유사하게 시각과 날씨, 일정 등을 표기해주는 Daily Board를 쉽게 실행할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일부를 제외하고 기기 케이스를 사용할 경우에는 장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 북 커버
S펜 장착 상황에서도 기기와 S펜을 보호하기 위해서 커버를 덮으면 튀어나온 S펜까지 덮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4. 출시
2019년 8월 말 경,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각 국가 혹은 지역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출시된다고 밝혔다.
4.1. 한국 시장
2019년 7월 25일, 국립전파연구원에서 Wi-Fi 모델인 SM-T860이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이후 다음날인 동년 7월 26일, 4G LTE 셀룰러 모델로 추정되는 기기가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2019년 8월 28일, 한국 출시가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Wi-Fi 모델과 4G LTE 셀룰러 모델이 전부 출시되며 4G LTE 셀룰러 모델은 단말기 자급제로 출시된다고 한다. 출고가는 Wi-Fi 모델 중 128 GB 모델이 799,700 원, 256 GB 모델이 898,700 원, 그리고 4G LTE 셀룰러 모델 중 128 GB 모델이 898,700 원이고 256 GB 모델이 999,900 원으로 각각 책정되었다.
사전 예약 판매가 실시되었는데 삼성전자의 태블릿 컴퓨터 답지않게 모바일 AP도 출시 시기 기준으로 가장 최신의 플래그십 모바일 AP를 탑재했고 S펜 역시 기본적으로 제공되면서 출고가 역시 애플의 태블릿 컴퓨터들보다 저렴하게 책정[9]되면서 예상보다 수요가 증가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4G LTE 셀룰러 모델 중 256 GB 모델의 수급 문제가 발생했다고 한다. 물론, 판매처에 따라 확보한 물량이 상이하기 때문에 출시일 기준으로 기기를 수령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고 약 일주일 가량 출고가 지연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 경우, 정식 출시일 이후에 할당된 물량을 구매한 사용자보다 사전 예약으로 구매한 사용자가 기기 수령이 늦어지는 웃지 못할 일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2019년 12월 말 기준, 5G NR 셀룰러 모델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유출된 것이 아니라 삼성전자가 직접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2020년 1월, CES 2020에서 실제 기기가 전시되었다. 전시일 기준으로 삼성전자가 정식으로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암암리에 암시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세계 최초 5G NR 지원 태블릿 컴퓨터라는 명목으로 전시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여러 추측과는 다르게 단순히 5G NR을 추가로 지원하는 기기로 마운틴 그레이 색상만 존재한다고 한다.
2020년 1월 29일, 5G NR 셀룰러 모델의 한국 출시가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마운틴 그레이 색상 및 128 GB 모델로만 출시되고 출고가는 999,900 원으로 책정되었다.
4.2. 한국 시장 이외
삼성전자가 진출한 국가 및 지역에 적절하게 출시되었다.
5. 소프트웨어 지원
안드로이드 9 파이를 기본으로 탑재한 태블릿 컴퓨터이며 안드로이드 8.0 오레오의 기능 중 하나인 Treble이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다.
삼성전자는 기기 출시상 분류에 맞춰서 소프트웨어 지원 내역을 공개하고 있다. 기기명이 아닌 기기 출시상 분류를 따르는 이유는 동일한 기기명을 가진 단일 모델을 공급한다 하더라도 유통 과정에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구분을 할 수 있게 조치해뒀기 때문이다.[10] 한국 시장에서의 소프트웨어 지원 내역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5.1. 제조사 공식
5.1.1. 9 파이 마이너 업데이트
2019년 11월 8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860의 안드로이드 9 파이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9.0.0이며 빌드 번호는 ASK2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지문인식 센서의 오류가 수정되었고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 향상을 위한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2019년 11월 12일, 4G LTE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865N의 안드로이드 9 파이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9.0.0이며 빌드 번호는 ASK1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지문인식 센서의 오류가 수정되었고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 향상을 위한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2019년 12월 16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860과 4G LTE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865N의 안드로이드 9 파이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9.0.0이며 빌드 번호는 ASL3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9년 12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단말기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2020년 1월 28일, 5G NR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866N의 안드로이드 9 파이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9.0.0이며 빌드 번호는 ASL3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0년 1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단말기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 및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 향상을 위한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5.1.2. 10
2019년 12월 16일, 삼성전자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멤버스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안드로이드 10 업그레이드 대상 기기 목록을 공개하면서 2020년 4월 중에 실시됨을 예고했다.
2020년 3월 24일, 삼성전자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멤버스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안드로이드 10 업그레이드가 기존 일정 보다 약 1개월 씩 지연되어 동년 5월 중에 실시됨을 예고했다.
2020년 4월 4일, 4G LTE 글로벌 모델인 SM-T865의 안드로이드 10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운영체제 버전은 10이며 빌드 번호는 BTC7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0년 3월 1일이다. 해당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Samsung One UI 2.1로 업데이트 되었다. 독일부터 실시되었다.
2020년 4월 6일, 4G LTE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865N의 안드로이드 10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운영체제 버전은 10이며 빌드 번호는 BTC7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0년 3월 1일이다. 해당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Samsung One UI 2.1로 업데이트 되었다.
2020년 4월 8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860의 안드로이드 10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운영체제 버전은 10이며 빌드 번호는 BTC7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0년 3월 1일이다. 해당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Samsung One UI 2.1로 업데이트 되었다.
2020년 4월 16일, 5G NR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866N의 안드로이드 10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운영체제 버전은 10이며 빌드 번호는 BTD1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0년 3월 1일이다. 해당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Samsung One UI 2.1로 업데이트 되었다.
2020년 4월 20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860의 안드로이드 10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0이며 빌드 번호는 BTD1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0년 3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단말기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2020년 6월 16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860, 4G LTE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865N과 5G NR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866N의 안드로이드 10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0이며 빌드 번호는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860이 BTF2이고 4G LTE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865N과 5G NR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866N이 BTF1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0년 5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단말기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2020년 9월 9일, 4G LTE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865N의 안드로이드 10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0이며 빌드 번호는 BTl1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0년 9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Samsung One UI 2.5로 업데이트 되었고 단말기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 및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 향상을 위한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2020년 9월 14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860의 안드로이드 10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0이며 빌드 번호는 BTl2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0년 9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Samsung One UI 2.5로 업데이트 되었고 단말기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 및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 향상을 위한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2020년 9월 15일, 5G NR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866N의 안드로이드 10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0이며 빌드 번호는 BTl1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0년 9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Samsung One UI 2.5로 업데이트 되었고 단말기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 및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 향상을 위한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2020년 10월 15일, 4G LTE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865N과 5G NR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866N의 안드로이드 10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0이며 빌드 번호는 BTJ2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0년 9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Samsung One UI 2.5로 업데이트 후 Samsung Pass 애플리케이션 오류가 수정되었고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이후 동년 10월 19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860의 안드로이드 10 마이너 업데이트가 동일한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2020년 11월 17일, 4G LTE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865N의 안드로이드 10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0이며 빌드 번호는 BTK2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0년 11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 향상을 위한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이후 동년 11월 25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860의 안드로이드 10 마이너 업데이트가 동일한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2021년 1월 13일, 4G LTE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865N과 5G NR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866N의 안드로이드 10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0이며 빌드 번호는 BUA1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1년 1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 향상을 위한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이후 동년 1월 20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860의 안드로이드 10 마이너 업데이트가 동일한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5.1.3. 11
2020년 12월 3일, 삼성전자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멤버스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안드로이드 11 업그레이드 대상 기기 목록을 공개하면서 2021년 5월 중에 실시됨을 예고했다.
6. 논란 및 문제점
- 갤럭시 탭 S4까지 탑재되었던 햅틱 모터가 갤럭시 탭 S5e와 동일하게 탑재되지 않았다. 다만, 진동 모터의 경우 갤럭시 탭 S5e는 Wi-Fi 모델에는 탑재되지 않고 4G LTE 셀룰러 모델에만 탑재되었는데 이쪽은 Wi-Fi 모델과 4G LTE 셀룰러 모델 모두 탑재되었다.
- 갤럭시 탭 S5e와 마찬가지로 3.5 mm 단자가 탑재되지 않았다. 특히, 갤럭시 탭 S5e의 박스 패키징에는 포함되어 있었던 3.5 mm 단자 - USB Type-C 단자 변환 젠더가 이번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한다. 대신에 USB Type-C 단자를 가진 번들 이어폰이 포함되어 있는데 저가형 스마트폰에 제공되는 수준의 것을 넣어주면서 비판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전작인 탭 S4에서는 이마저도 넣어주지 않던 점과, 다른 태블릿 시장의 상위권을 담당하는 아이패드 제품군이나 그 외의 태블릿들도 이어폰을 아예 넣어주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이어폰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오히려 이건 이번에 S7이나 S7+에게도 이어폰을 넣어주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 퀄컴 스냅드래곤 855 SM8150의 내장 Wi-Fi 칩셋이 Wi-Fi 6를 지원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원하지 않아서 Wi-Fi의 최대 지원 규격이 Wi-Fi 5로 제한되었다.
- 고속충전 기술을 지원하지만 최대 15 W까지만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다. 2019년 들어서 삼성전자가 USB Power Delivery 3.0 규격을 이용한 25 W 혹은 45 W 고속충전 기술을 스마트폰에서 지원하고 있는데 배터리 용량이 상대적으로 큰 태블릿 컴퓨터라는 특성상 스마트폰보다 이쪽에서 먼저 지원해야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 의견이 있다. 또한 아이패드의 경우 플래그십 라인업인 프로 시리즈에서는 18 W 충전기를 번들로 제공하고 별도 구매시 30 W 고속충전을 지원하는데 비해 삼성은 플래그십 라인업에서도 15 W 까지 밖에 지원하지 않아서 대비된다.
- 지문인식 센서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특정 서드파티 디스플레이 강화 유리 액세서리를 사용할 경우 지문을 등록하지 않은 경우에도 인식을 한다고 한다. 다만,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이라는 특성상 디스플레이 보호 액세서리를 사용하면 인식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고 한다.
- 갤럭시 탭 S5e와 동일하게 조도 센서가 기기를 가로로 잡으면 손으로 가릴 수 있는 위치에만 탑재되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자동 밝기를 설정했을때 조도 센서가 위치한 부분을 잡으면 밝기가 낮아진다고 한다.
- 초도 물량에서 터치 동작 인식 문제가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간헐적으로 터치 동작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고 고스트 터치 현상이 발생하거나 인식이 끊기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
- 초도 물량에서 디스플레이 패널에 불량이 발생해서 일명 '한지 현상'이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어두운 환경에서 회색을 표현할 때 색상이 균일하지 않고 드문드문 얼룩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한다.
- 갤럭시 S10 및 S10+ & 갤럭시 S10 5G 그리고 갤럭시 노트10 및 노트10+와 동일하게 지문인식 센서의 오작동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 초음파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 자체의 문제로만 보였으나 해당 기기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면서 광학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에도 동일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 센서 자체에 대한 삼성전자의 하드웨어 혹은 소프트웨어 정책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할 것이라 밝혔다. 이후, 안드로이드 9 파이 마이너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되었다.
- 기본 애플리케이션인 캡처 후 쓰기의 최적화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전체적인 사용자 환경 부분에서 기기의 해상도와 성격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고 한다. 우선, S펜의 종류와 굵기를 설정하는 창을 하단에 크게 차지하게 해놓고 설정에서 조절할 수도 없다. 또한, 편집창 역시 약 80%로 축소되게끔 해뒀다고 한다.
- 안드로이드 10 업그레이드 이후 글로벌 Wi-Fi 모델인 SM-T860 기준으로 디스플레이 패널의 모서리 부분이 소프트웨어로 라운딩 처리가 된 것이 해제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4G LTE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865N 기준으로는 멀쩡히 살아있는 것을 보면 삼성전자가 펌웨어 검수를 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빠뜨렸거나 소프트웨어 충돌이 이루어져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안드로이드 10 마이너 업데이트를 통해 모두 라운딩 처리를 하도록 변경되었다.
- 전용 액세서리인 POGO 방식 키보드 커버의 품질이 좋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킥 스탠드 연결부와 후면 커버 사이에 이격 현상이 발생하고 낮은 내구도 그리고 Fn 키 기반의 조합키를 포함해서 단축키 조합 문제 등이 지적되고 있다고 한다.
- 키보드 커버의 장착 방식이 상당히 괴상한데 자석이나 클립이 아니라 흡착식 패드를 적용했다. 처음에는 잘 붙고 버티지만 뗐다 붙였다 하며 쓰는 것은 접착면이 갈수록 접착력이 약해지므로 거의 불가능하다. 몇 번만 탈착을 반복해도 아예 전혀 붙지도 않게 되는데 이 때는 물티슈로 접착면을 깨끗이 닦아 이물질을 제거한 뒤 접착하고 하루 종일 무거운 책 등으로 눌러두면 그나마 다시 단단히 붙는다. 일단 단단히 붙이고 나면 일부러 떼지 않는 한 이탈할 가능성은 낮지만 어쨌거나 구조적으로 상당히 불안함을 느끼게 하는 장착방식이다. 고가의 플래그쉽 태블릿PC의 고가 악세사리가 이런 황당하기 그지없는 방식으로 장착되도록 설계된 것에 대해 비판이 많다.[11]
- 북커버와 키보드 커버 모두 커버를 씌운채로 필기를 할 경우 세로로 필기하기가 불편하다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펜을 보호하는 커버부분이 본체의 오른쪽을 들어올려서 태블릿이 기울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키보드 북커버의 경우에는 케이스를 붙이는게 자석이 아니라 흡착식 패드라서 떼기 어려울뿐더러 자꾸 떼어내면 접착력이 약해져버리기 때문에 케이스를 빼면 되지 않느냐는 의견은 다소 받아들이기 어렵다. 후속작인 갤럭시 탭 S7 시리즈의 북커버 케이스는 이러한 문제를 인식한건지 북커버를 접는 힌지 부분에 여백의 공간을 만들어 펜을 보관할 수 있게 하였고 뒷면의 펜충전 커버는 없애버렸다. 다만 갤럭시 탭 S7 시리즈의 키보드 케이스 경우 힌지 부분이 포고핀에 연결되어야 하는 특성상 여백의 공간을 만들 수 없어서 펜충전 커버가 여전히 존재한다.
7. 기타
- 삼성전자가 2019년부터 갤럭시 S10e 등 'e'를 접미하는 하위형 형제 모델을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동년 2월에 공개된 갤럭시 탭 S5e로 인해 갤럭시 탭 S5로 공개될 것으로 추정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2019년 7월 31일에 공개되면서 정식 발매명이 '갤럭시 탭 S6'로 명명되면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삼성전자가 기기 로드맵을 재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 갤럭시 탭 S 시리즈의 경우 기기 공개 시점 기준으로 가장 최신의 플래그십 모바일 AP보다는 그 직전 세대의 모바일 AP를 탑재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2019년 플래그십 모바일 AP인 퀄컴 스냅드래곤 855 SM8150을 탑재했다.[12]
- 디스플레이 패널의 모서리 부분이 라운딩 처리가 되어있는데 실제로 디스플레이 패널을 잘라냈거나 강화 유리로 가린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로 둥글게 처리한 것이라고 한다.
- 나중에 공개된 5G NR 셀룰러 모델의 디자인이 일부 변경되었다. 큰 틀은 동일하지만 좌우 측면에 있는 내장 스피커 그릴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다고 한다.
-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20을 공개하면서 일부 기종의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3회 보장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따라서 공식적인 운영체제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12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13]
[3] 이는 퀄컴이 5G NR을 지원하는 통신 모뎀의 속도를 표기할 때 6 GHz 이하 주파수 대역 기준인지 초고주파 대역 기준인지 언급하지 않기 때문이다. 초고주파 대역이 6 GHz 이하 주파수 대역보다 더 높은 속도를 내주는데 퀄컴은 그냥 최대 속도만 표기한다. 퀄컴 스냅드래곤 X50 5G 모뎀의 초고주파 대역 기준 최대 속도로 추정되는 NR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5 Gbps이고 최대 업로드 속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여담으로, 통신 모뎀의 제원은 이론상 가능하다는 것이지 이동통신사의 망 구축 상황과 기기에 탑재된 안테나 칩셋 등에 따라 최대 속도는 달라질 수 있다.[4] 다만, 퀄컴 스냅드래곤 X50 5G 모뎀은 NR 이외의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지원하지 않아서 모바일 AP에 내장된 통신 모뎀도 같이 사용해야 한다.[5] 동일하게 블루투스를 지원한 갤럭시 노트9의 S펜은 별도의 배터리가 아닌 슈퍼 캐패시터가 내장되었다. 이는 기기 내부에 삽입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S펜의 크기를 제한해야해서 배터리를 탑재할 수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6] 도입 당시, 삼성전자가 지문인식 센서를 전면에서 후면으로 이동시키면서 기기 잠금해제에 대한 편의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이를 조금이라도 개선하기 위해서 보안성은 떨어지지만 기기 잠금해제만을 위한 별도의 옵션으로 해당 기능을 지원하게된 것이다. 그러나 해당 기기는 지문인식 센서를 디스플레이 하단에 내장했기 때문에 후면에서 다시 전면으로 돌아온 것으로 되어버려서 편의성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었다. 따라서 해당 기능은 오로지 보조적인 역할로만 활용된다.[7] 즉, 삼성전자가 설계했지만 정작 삼성전자가 사용하지 않았었다. 2019년 상반기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서 F2FS 포맷을 적용한 사례는 없었고 OnePlus나 구글 등 일부 제조사에서는 적용한 전례만 있었다.[8] POGO 방식 키보드 커버를 사용하면 DeX 모드가 활성화되어 컨버터블 PC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기본 앱 처럼 아이콘으로도 들어갈수있다.[9] 완전히 딱 맞아 떨어지는 경쟁 기기는 없다. 우선, 생산성을 강조한다면 3세대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및 11.0인치가 대응되어야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Windows를 운영체제로 탑재한 갤럭시 북2가 있다. 그렇다면 성능이 비슷한 3세대 아이패드 에어와 비교되어야 하는데 내장 메모리의 용량이나 출고가가 이쪽이 더 높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비교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다.[10] 이는 애플이나 LG전자 등 다른 제조사들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각 기기의 박스 패키징에 부착된 시리얼 넘버를 확인하지 않는 이상 애플과 LG전자는 일반 사용자가 평상시에 구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삼성전자는 기기 고객지원 사이트의 URL에서 차이점을 찾아 구분할 수 있다.[11] 이 때문에 아예 서드파티 케이스와 블루투스 키보드를 따로 쓰는 경우가 많고, 혹은 정품 북커버와 키보드 커버의 키보드 부분만 조합해서 쓰는 유저들도 있다.[12] 기존 정책이 유지되었다면 스냅드래곤 845 SDM845를 탑재했어야 했다.[13] 탭 S5e는 기존대로 2회 업데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