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에 걸린 소녀
1. 개요
2018년 제작된 미국, 스웨덴, 영국, 캐나다, 독일 무려 '''5개국 합작 영화'''. 대한민국에도 2018년 개봉하였다.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의 후속작으로 제작사를 제외한 모든 인물들이 바뀐다.
맨 인 더 다크를 연출했던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원작자가 집필한 2편이 아닌 작가 사후 딴 작가가[1] 집필해 출간한 '''The Girl in the Spider’s Web'''을 원작으로 한다.# 한국어로는 '''밀레니엄: 우리를 죽이지 않는 것'''. 소설 원작에서 2~3부 건너뛰고 4부를 제작한다.
전편에서는 밀레니엄이 없는데도 밀레니엄을 붙였는데 이번엔 밀레니엄이 이름에서 빠졌다.
2. 출연진
- 클레어 포이 - 리스베트 살란데르 역
- 스베리르 구드나손[2] - 미카엘 블롬크비스트 역
- 실비아 휙스 - 카밀라 살란데르 역
- 클라에스 방[3] - 얀 홀스터 역
- 카메론 브리튼 - 플레이그 역
- 키스 스탠필드 - 에드워드 니덤 역
- 라케이스 스탠필드 -
- 스티븐 머천트 - 프란스 발더 역
- 신노브 맥코디 런드 - 가브리엘라 역
- 빅키 크리옙스 - 에리카 버거 역
- 안드레자 페지크 -
3. 예고편
예고편의 분위기는 호불호가 갈리며, 영화 전체를 다 본 느낌과 루니 마라와 데이비드 핀처 다시 데리고 오라는 반응이 많다.
4. 원작과의 차이
5. 평가
6. 흥행
제작비 4,300만 미국 달러로, 마케팅비를 포함한 손익분기점은 1억 1,000만 미국 달러이다. 그런데 개봉 첫 주부터 망했어요.
6.1. 북미
개봉 첫 주에 $7,810,112에 그쳐서 미국 영화 시장 박스오피스 6위로 폭망했다.
6.2. 대한민국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에이리언 컨버전스, 지오 쓰나미(2018년 11월 27일), 거미줄에 걸린 소녀, 국가부도의 날, 리스펙트, 저니스 엔드, 후드(이상 2018년 11월 28일),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천공의 포로, 나이트 쉬프트, 다이빙: 그녀에 빠지다, 대지진, 데드 트리거, 로빈 후드 리벨리언, 배틀 스쿨, 별나라 몰리 몬스터, 샘, 소녀의 세계, 언노운 게스트, 짱, 천당의 밤과 안개, 카운트다운 쇼크웨이브, 투 프렌즈(이상 2018년 11월 29일)까지 총 22편이다.
한국 흥행도 폭망 중. 한달이 되어가도록 전국 32,208명으로 완전히 독립영화 수준 흥행이다.
7. 기타
- 전편의 각본을 담당했던 스티븐 자일리언[4] 이 2편과 3편의 내용을 합쳐서 후속편 각본을 집필했으나 소니에서 흥미를 잃으면서 무산됐다.
- 루니 마라는 리스베트 캐릭터에 애정을 보이며 후속편 출연에도 관심을 보였으나, 소니측에서 그냥 리부트 시킨다는 명문하에 리스베트역에 새로운 배우를 캐스팅했다.
- 해커와 해킹 조직이 등장한다는 점이 와치독 시리즈와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