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아스타로트
1. 개요
건담 에이스와 하비 재팬 6월호부터 전개되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외전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월강에 등장하는 주역 메카. 파일럿은 아르지 미라쥬, 소유주는 보르코 워렌.
형식번호에서도 알 수 있듯 29호기이며 유래는 솔로몬의 72 악마 중 29번째인 아스타로트[1] . 디자이너는 교부 잇페이.
헤드를 제외하면 모두 타 기종의 외장을 유용하였으며 본래의 외장은 모두 흩어졌기에 보르코는 아스타로트의 외장을 되찾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16년 11월호 연재분 기준으로 건담 부알(의문의 건담 프레임이라 불린 MS)에게서 다시 떼어낸 아스타로트의 장갑으로 82% 가량 복구되었다. 부족한 부분은 작중 디오라마로 확인 가능한 바로는 머리와 다리의 장딴지부터 발목까지 부분과 왼팔. 그런데 이걸 부알의 파일럿 로자리오 레오네의 수하 나나오 나노리나가 훔쳐가는 사태가 발생하고 아르지와 보르코가 되찾을 준비를 하면서 월강 1기 종료.
건담 중에서는 얼마 안 되는 비대칭 디자인이다.
2. 상세
달의 거대한 분화구에서 발견된 건담 프레임. 이 기체를 발견한 워렌 가문에 대대로 계승되어 왔지만, 워렌 가문이 몰락한 후 암시장으로 팔려나가서 프레임만 남은 채 탄토템포에 매입됐다. 대디 테드가 죽은 이후에는 아르지 미라쥬가 파일럿이 된다.
머리 이외의 외장은 모두 햐쿠렌과 스피너 로디 같은 다른 기체에서 유용[2] 했으며, 그 결과 좌우 비대칭이라는 일그러진 모습이 되었다. 전완부에는 조작 기능을 가진 서브 너클을, 양 허리에는 비대칭화로 인해 무너진 중심 밸런스를 조정하기 위한 부스트 아머를 장비하고 있다. 다른 건담 프레임과는 달리, 전용 무기인 감마 라미네이트 소드를 운용하기 위해서 특별한 에너지 전달기구를 갖추고 있지만, 그 무장은 이미 유실되었기 때문에 사용되지 않는다. 또한 아르지의 의수를 통해 신경을 연결해서 아뢰야식 시스템 정도는 아니지만 유연하고 재빠른 반응속도로 조종이 가능하며, 해당 의수와 신체를 링크한 조종 기능을 넣은 건담 프레임이기에 통상 모빌슈트들보다 반응속도나 효율성 역시 앞선다.[3]
3. 무장
- 데몰리션 나이프
등에 장비된 접이식 초대형 칼. 그 길이는 일반적인 MS의 키를 가뿐히 넘긴다. 내려치면서 접힌 칼날을 펼치면 상대의 허를 찌르는 전법도 가능하다. 하지만 날이 2등분된 탓에 강도면에는 문제를 안고 있다.
- 나이프
부스트 아머 하단에 수납된 나이프. 아르지의 전투 스타일에 따라 표준 장비가 되었다. 리나시멘토로 개수된 후에는 사이드 스커트에 장비한다.
- 라이플
아스타로트의 사격 정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보르코가 커스텀한 라이플...이지만 아르지가 그걸 실감하는지는 알 수 없다. 본편에서는 2기에서 새벽의 지평선단 소속 가름 로디들이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 대물 라이플
전용 210mm 대물 라이플
4. 건담 아스타로트 리나시멘토
건담 부알로부터 돌려받은 장갑 등으로 82%까지 복원한 아스타로트를 나나오 나노리나가 빼돌려 목성 암시장에 매물로 올려버렸으나 장 마르코 샬레르노가 회수하면서 다시 잃어버린 장갑과 부품 때문에 공격력과 장갑 위주의 개수가 이루어졌다. 현재 남은 오리지널 장갑은 오리진과 비교해서 확인하면 머리 일부분과 흉부와 스커트 전체, 오른쪽 어께와 상박, 발 앞부분과 왼쪽 다리의 정강이부터 장딴지 부분과 슬러스터 정도.
왼팔의 서브 너클은 가름 로디의 장갑[4] 을 이용해 개수, 백팩은 추진력이 강화된 대형으로 환장하고 오른팔에는 서브 암이 추가되었다.
이러한 개수를 거치면서 안그래도 불안했던 기체 밸런스가 최악의 상태가 되어 아르지 이외에는 다루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5] 아르지는 왠지 모르게 이렇게 변한 아스타로트의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고 한다.
무장은 기존 아스타로트가 사용하던 라이플과 나이프 두 자루[6] , 데몰리션 나이프와 더불어 신 무장으로 다인 슬라이프를 내장한 바스타드 초퍼[7] 를 사용, 바스타드 초퍼는 데몰리션 나이프와 결합하여 대검으로 사용할 수 있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선 바스타드 초퍼와 데몰리션 나이프를 합체시킨 대검을 상대에게 꽂아 근거리에서 다인 슬라이프를 발사해 꿰뚫는 연출로 묘사된다.
리나시멘토(Rinascimento)는 재생, 부활, 르네상스란 의미. 건담 페니체 리나시타의 리나시타와 사실상 같은 단어이나 리나시멘토는 남성 명사, 리나시타는 여성 명사라는 차이가 있다.
철혈의 오펀스 월강이 2기에서 연재가 종료되면서 결국 진짜 모습은 아스타로트 오리진은 등장하지 못하고 리나시멘트가 극중 최종 형태 포지션이 돼 버렸다. 라이벌로 등장한 건담 그레모리나 건담 단탈리온과의 싸움을 전전하며 승리를 거뒀다.
4.1. 상세
82%의 장갑과 장비를 수복한 아스타로트는 나나오 나로리나에게 통채로 탈취당했다. 그로부터 반년후, 아스타로트는 목성구의 암시장에서 발견되었지만 복구시켜놓은 대부분의 장갑과 장비는 다시 소실된 뒤였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아스타로트는 예전처럼 다른 MS의 장갑과 장비를 수집해 비대칭 디자인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보르코 워렌에게는 불만스러운 결과였으나, 아르지 미라쥬는 리나시멘토의 실루엣으로부터 이상한 유연감을 느끼게 된다.
4.2. 무장
여기서는 리나시멘토로 개수되면서 새롭게 추가된 무장만 해설한다.
- 바스타드 초퍼
건담 아스타로트의 또다른 검. 다인슬라이프 이후에 개발된 화약 격발형 다인슬라이프[8] 를 내장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데몰리션 나이프와 결합해 대검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 결합 형태는 데몰리션 나이프의 강도 보완 역할 또한 한다.
- 쉴드 암
안에 3번째 팔의 기능을 할 수 있는 서브 암을 장비하고 있다. 서브 암의 매니퓰레이터는 왼팔과 같은 사양이기에 서브 너클을 장비할수 있다.
- 서브 너클
방패로 사용이 가능한 무장. 방어용 말고도 적을 뭉개버리는 공격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5. 건담 아스타로트 오리진
암시장에 나돌기 전, 워렌 가문에 계승되던, '''건담 아스타로트의 원래 모습'''. 보르코의 목적은 아스타로트를 이 모습으로 되돌려 놓는 것이다. 모형화를 통해서 소드와 샷건, 해머를 사용한다는 점[9] , 어깨의 대형 스러스터의 고기동 모드 변형이 공개되었다.
5.1. 상세
아스타로트가 암시장에 나돌기 전의 '''본래''' 모습. 온몸이 진홍으로 도장되어 있으며 양 어깨와 콕핏 해치에 그려진 것은 워렌 가문의 문장이다. 양 어깨의 가변 장갑과 백팩의 부스터, 꼬리 날개를 수평으로 전개해서 비행 형태로 들어가면 일반 MS의 몇 배나 되는 이동력을 발휘하며, 중력 하에서도 높은 고도에서 장시간의 활공이 가능하다.
단순 연출인지는 불명이지만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선 근접 공격시 기체 전신에서 빨간 오오라가 생긴다.
원작이 건담 단탈리온과의 결전을 마지막으로 연재가 종료되면서 결국 설정상으로만 남아버린 기체가 되어 버렸다. 다른 작품의 기체와 비교하자면 더블오 퀀터 풀 세이버 같은 포지션. 등장하지 못한 오리지널 형태라는 설정에서 공통점이 있다.
5.2. 무장
- 샷건
155mm탄을 사용하는 샷건. 아스타로트의 컨셉은 '기동력을 살려서 적기에 접근'하는 중/근거리 전투에 특화되어, 중거리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이 무기가 사격무기로 채용되었다.
- 슬랫시 해머
나노 라미네이트 소드의 칼집을 겸하는 질량 병기.
- γ(감마) 나노 라미네이트 소드
슬렛지 해머를 칼집으로 삼는 아스타로트의 전용 근접전 무기. 오른팔에 연결된 서브 암에서 압축한 에이하브 입자를 도신에 전송하면 γ(감마) 나노 라미네이트 반응을 나타내어,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에도 매우 유효한 위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에이하브 입자의 압축은 액제전 당시에도 성공 예가 드물 정도로 고도의 기술이었기 때문에, 작중 시점에선 이미 유실된 상태다.
6. 모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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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HG 1/144의 프라모델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1000엔. 퀄리티는 철혈의 프라가 그렇듯 하이 퀄리티로 보이지만 색분할은 일부 미흡한 부분이 존재한다.[10] 대물 라이플과 하이퍼 벙커 실드는 건담 에이스 2016년 12월 증간호의 잡지부록으로 포함되었다. 팬저 파우스트는 미정.
박스아트를 자세히 보면 건담 발바토스의 메이스와 타치와 활공포[11] , 건담 구시온의 구시온 해머[12] 와 머리[13] , 그레이즈의 배틀 액스와 머신건[14] , 슈발베 그레이즈의 와이어 클로[15] 가 그려져있다.
왼손에 장비된 서브 너클은 간단한 재조립으로 오른손 형태로 만들 수 있다. 덕분에 이를 이용해 아예 몸 반신을 서로 바꿔도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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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아스타로트 오리진은 2016년 8월 27일에 1400엔에 발매되었다. 역시 준수한 퀄리티지만 백팩 때문에 '''허리 앞뒤가동이 거의 되지 않는다.''' 그리고 씰을 붙이는 난이도가 높은 편.[16]
박스아트 배경에는 플라우로스의 액제전형태로 추정되는 형태의 레일건, 쿠탄 삼형의 연료탱크, 그리고 강화된 타치와 일반 타치, 키마리스 트루퍼의 디스트로이어 랜스와 실드, 그레이즈 리터의 나이트 블레이드, 그레이즈의 실드, 구시온 리베이크의 롱배럴 라이플, 백련의 옆스커트, 그레이즈의 배틀 엑스와 머신건, 구시온의 해머가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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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아스타로트 리나시멘토는 2017년 여름에 발매. 정크 파츠 덕분인지 기존 서브 너클하나를 온전히 조립할 수 있다.[17] 색 사출도 살짝 본편 아스타로트와 다르게 흰색 파츠가 좀더 어둡고 탁한 빛깔(라이트 그레이)로 나온 것이 특징. 무장은 철혈킷 치고는 푸짐한 편이지만 가격은 1800엔으로 철혈킷 치고는 꽤 비싸게 측정되었는데, 구성품이 무려 런너 8장이기 때문. 부알과 마찬가지로 아스타로트 오리진의 정크가 상당수 남을 것으로 보였으나, 사실상 오리진 부품은 크게 많이 남는 게 없다. 부품 조합은 본편버전 절반+오리진 절반+리나시멘토 신금형. 이 때문에 리나시멘토의 신금형 파츠의 색분할 때문에[18] 가슴커버파츠와 등 커버가 흰색과 파랑색 두개로 중복된다.[19] 즉, 저 중복파츠들 덕분에 저절로 정크가 늘어난 것. 이전의 건프라들의 정크파츠처럼 신규 디자인이 새로 들어가면서 오리지널 디자인이 남는 게 아닌 그냥 똑같은 게 두 개.[20] 중복파츠를 사용하여 완성한 작례 좌우대칭으로 만들수 있기 때문에 아스타로트나 부알처럼 좌우대칭을 만들고 싶으면 2개를 사야하지만 머리의 뿔이 비대칭이기 때문에 완전한 대칭으로는 만들 수 없다. 좌우 대칭으로 만들게 된다면 남는 부품으로 두부를 제외한 순회색의 아스타로트 오리진 소체를 만드는 것도 가능.
여담으로 현재까지 발매된 아스타로트의 바리에이션중 유일하게 박스 아트 배경에 다른 기체의 무장이나 파츠가 없다.
품질은 역시 아스타로트와 아스타로트 오리진이 그랬던 것처럼 중타 이상은 치고있다. 역시 장딴지 버니어의 스티커질은 변함없지만, 화려한 비주얼로 호평받으면서도 발매 직전엔 많은 사람들이 반다이가 고객상대로 다시 통수 치지 않을까 걱정했으나[21] 상당히 견고한 관절강도를 가지고 있으며, 데몰리션 나이프와 바스타드 초퍼의 결합 기믹도 고평가를 받고 있다. 실드 암의 경우는 가동폭이 90도보다 좀 더 넓을 정도이고 축이 좌우로 회전되는 정도이지만, 견고하게 각이 잡혀서 포즈를 잡고 난 후에도 자세가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 것이 특징. 이전 아스타로트에서 없던 라이플과 나이프의 수납 기믹까지 들어가면서 더 좋은 평가를 받는 중. 상승한 비주얼로도 본편 아스타로트를 안샀던 사람들도 "이건(리나시멘토) 사야지"라는 반응을 일으켰는데, 실제 아셈하비에서는 들어오자마자 하루만에 다 품절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2] 거기에 소체 하나만으로도 무장 활용도가 엄청 높다. 별다른 파츠교환 없이 좌우의 무장을 교환하여 연출할 수도 있다.#
이런 속성으로 인해 생긴 별명이 '''레고건프라'''. 물론 다른 킷들도 프레임 위에 외장을 씌우는 식이라 외장을 바꾸거나 하는 등의 기믹이 있으나, 얘는 디자인부터가 비대칭이라서 반대로 바꿔 끼우거나 하는 등 이래저래 가지고 노는 맛이 다른 킷들에 비해서 월등하다는 평이 많다.
7. 게임
7.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 아스타로트, 아스타로트 리나시멘토, 아스타로트 오리진 3종 모두 참전. 이번작은 참전작의 볼륨이 적은 대신 외전의 주인공기들 연출도 엄청 신경써줬기 때문에 아스타로트 역시 연출면에서 대호평을 받고 있다. 원작의 김 빠지는 전투신은 비교도 되지 않는다. 특히 오리진의 슬레시 해머 연출에서 나온 샤프트 각도는 후덜덜하다.
문제는 아스타로트 - 리나시멘토 - 오리진으로 개발할수록 격투무장의 위력과 스펙은 좋아지는데, 정작 사격무장이 빈약해져서 사용이 어려워진다.
아스타로트는 사거리 8의 대물저격총 덕분에 사거리 걱정은 전혀 없지만, 리나시멘토가 되면서 사거리4짜리 돌격소총으로 바뀌어 일반적인 표준MS 정도가 되더니, 오리진은 끽해야 사거리 3 짜리 샷건이 되어 적들의 일반 양산기에게도 반격할 수 없게 된다.
격투 무장이 별 이점이 없는 일반 아스타로트를 제외하면 강력한 격투 무장들을 살리기 위해 사거리 증가 스킬들을 달아 주는 것이 권장된다.
7.1.1. 건담 아스타로트
- 개발
- 설계
- 개발 플랜
가장 강력한 무장인 210mm 대물 라이플을 살리기 위해 사격으로 밀어주는 것이 좋다.
7.1.2. 건담 아스타로트 리나시멘토
관통이 달린 특수 격투 무장인 버스터드 초퍼가 쓸만하다. 그 외의 무장 구성은 썩 좋다고 하기는 힘든 편. 철혈 기체들의 고질병인 연비 문제도 여전하다.
그래도 관통에 특수격투라 PS장갑의 원덤같은 시드계열에게 충분히 유리한 기체이라 주력무장이 물리라서 고통받느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키마리스 비다르에 비해 채용률이 높다.
월강 중에서 유일하게 마무리 연출이 있는 기체이다.
7.1.3. 건담 아스타로트 오리진
아스타로트의 원래 모습. 우주, 지상 적성이 A지만 이동력이 6이다. 뭐 트레이터 태우면 되니까 큰 문제는 아니다.
다만 이쪽도 건담 바알처럼 사용하기 상당히 난감한 기체인데, 무장의 공격력도 높다고는 할 수 없고 유틸도 Y 나노 라미네이트 소드의 방어력 다운뿐이다.
활공이 가능하다는 설정을 살린 특수 회피 연출이 존재한다.
[1] 기동신세기 건담 X의 악역 MS 건담 아슈타론과 이름의 유래가 같다. 아슈타론은 아스타로트의 다른 이름.[2] 왼팔 장갑은 스피너 로디의 팔, 서브 너클의 장갑판은 햐쿠렌의 사이드 스커트를 유용했다.[3] 단, 걀라르호른 내에서 개발한 오리지널 아뢰야식 시스템을 이식받은 맥길리스 파리드나 화성에서 데드카피한 열화판 불량품 아뢰야식 시스템 나노머신의 돌기를 여러 개 이식받은 미카즈키 오거스와 아키히로 앨트랜드, 현대의 아뢰야식 시스템 재현기술만을 총집결한 야마진 토카가 개발한 유사 아뢰야식 시스템 타입 E. 즉, 시스템 아인까지 합해 이 넷보다는 기체 완성도와 시스템적 완성도가 한참 딸리는 상태이다.[4] 가름 로디가 다리에 장비하는 실드 부분.[5] 이전에는 부스트 아머로 밸런스를 어느정도 제어했으나 추가 개수로 중량이 늘어난 와중에 부스트 아머마저 제거했으니 기체 밸런스가 완전히 망가진 것.[6] 이전에는 부스트 아머에 하나씩 수납하였으나 이것을 제거하였기에 한쪽 스커트에 모두 수납한다.[7] 다만 다른 다인슬라이프와는 달리 화약격발식이기 때문에 통상적인 다인슬라이프보다 파괴력이 떨어진다고 한다.[8] 레일건 방식에 비해 위력은 떨어진다. 원조 다인슬라이프를 쓰는 플라우로스의 일반 탄약 장전에 비해서도 확실히 약한 모양.[9] 해머 안에 검이 내장되어 있다. 즉 해머와 칼집의 역할을 같이 하는 것.[10] 부스트 아머의 푸른색 포인트가 모두 도색이 필요하다.[11] 메이스는 박스아트중 오른쪽 뒷배경, 타치는 왼쪽 뒷배경 그리고 활공포는 타치에서 살짝 더 오른쪽에 있는 물체[12] 오른쪽 끝부분[13] 우리 시점으로 아스타로트의 오른발과 오른쪽 부스트 아머 사이에 존재한다.[14] 배틀 엑스는 아스타로트 다리 사이, 머신건은 우리 시점으로 아스타로트의 오른발 아래에 있다. 다만 머신건은 살짝 찾기 힘들다[15] 메이스와 구시온 해머 사이에 와이어 클로의 날 부분만 있다[16] 팔꿈치, 발뒤꿈치, 백팩 중앙부. 특히 허벅지 버니어의 스티커가 제일 붙이기 힘들다.[17] 메뉴얼에선 새 서브 너클과 교환할 수 있는 환장 파츠로 설명 되어있으나, 환장할 것 없이 오른손형태로 만들어 오른쪽 어깨에 장비하는 실드 암 앞부분의 3mm 조인트에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로써 더블 서브 너클의 액션연출도 가능.[18] 오리진의 것을 색놀이로 재활용을 못한다. 그래서 있던 부품을 아예 다른 런너로 '''새로 팠다'''.[19] C 런너의 가슴파츠가 H런너에 똑같이 들어가 있고, 그외에 목 커버 파츠 등도 중복된다. H런너의 왼손등 파츠도 오리진 부품인 B런너에 흰색으로 왼손등이 똑같이 들어가 있다. 역시 각각의 똑같은 런너에 사출색만 다르게 발 파츠도 중복. 총 가슴파츠 2개(H-23, C오리진-5), 손등파츠 3개(오른손용 하나, 왼손용 둘), 발파츠 4개(H-19, B-3), 목 커버파츠 2개(C-8, C오리진-10)가 중복으로 사출색만 다르게 두 개씩 중복된다. 커스텀으로 색다르게 도색을 하고 싶다면 이 회색 부품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20] 런너별 색분할 때문. 오리진에서 런너 한장으로 같은 컬러로 빨강이었던 부품들이 회색과 파랑색으로 나뉘어졌기 때문. 건담 부알의 경우도 중복 파츠로 발 두 쌍이 남기는 했지만, 얘는 배로 남는다.[21] 건담 단탈리온이 상당히 견고하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상당수의 사람들이 걱정하였다.[22] 건담홀릭 제룡 리나시멘토 구입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