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본/무기

 



1. 개요
2. 무기선택 팁
2.1. PvP 기본
2.2. PvE
3. 시스템
3.1. 능력치 보정
3.2. 속성
3.3. 강화 시스템
3.3.1. 혈정석
3.3.1.1. 세이브 에딧 성배
4. 오른손 무기
4.1. 본편
4.1.1. 톱 단창
4.1.2. 톱 창
4.1.3. 야수 사냥의 도끼
4.1.4. 칼날 지팡이
4.1.5. 장송의 칼날
4.1.6. 자비의 칼날
4.1.7. 교단의 돌망치
4.1.8. 루드비히의 성검
4.1.9. 레이테르팔라슈
4.1.10. 치카게
4.1.11. 총창
4.1.12. 말뚝박이
4.1.13. 토니트루스
4.1.14. 로가리우스의 바퀴
4.1.15. 야수의 발톱
4.2. DLC
4.2.1. 야수사냥꾼 사이프
4.2.2. 야수 절단기
4.2.3. 교단 피크
4.2.5. 시몬의 궁검
4.2.6. 라쿠요
4.2.7. 폭발 망치
4.2.8. 무한궤도 톱
4.2.9. 출혈검
4.2.10. 아미그달라종의 팔
4.2.11. 코스 기생충
5. 왼손 무기
5.1. 본편
5.1.1. 야수 사냥의 단총
5.1.2. 야수 사냥의 산탄총
5.1.3. 교단의 연발총
5.1.4. 루드비히의 장총
5.1.5. 에블린
5.1.6. 대포
5.1.7. 화염방사기
5.1.8. 로즈마리누스
5.1.9. 횃불
5.1.10. 야수 사냥의 횃불
5.1.11. 나무 방패
5.2. DLC
5.2.1. 철갑 소총
5.2.2. 개틀링 기관총
5.2.3. 교단 대포
5.2.4. 그라티아의 주먹
5.2.5. 호수 방패
6. 특수 사냥 도구(마법)
6.1. 본편
6.1.1. 고대 사냥꾼의 유골[1]
6.1.2. 작은 토니트루스
6.1.3. 정령의 빈 껍데기
6.1.4. 이브리에타스의 전조
6.1.5. 공허로의 외침
6.1.6. 성가의 종
6.1.7. 야수의 포효
6.1.8. 마다라스 휘슬
6.1.9. 사형 집행인의 장갑
6.1.10. 사자의 선물
6.2. DLC
6.2.1. 검은하늘 눈
6.2.2. 저주받은 혼합물


1. 개요


블러드본에 등장하는 무기. 오른손에 드는 무기와, 왼손에 드는 무기로 나뉘어 있다.
오른손에 들고 다니는 무기들은 , 도끼 등의 근접 무기들이다.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변형 기능이 있다. 변형 후에는 공격 속도가 느려지는 대신 범위와 공격력이 증가하거나, 운용 방식이 바뀐다. 일부 무기는 변형시키면 양손으로 사용하는데, 이때는 왼손에 장비한 무기를 못 쓰게 되지만, 왼손 무기를 사용하는 키를 누를 때 색다른 공격을 할 수 있다.
왼손의 무기는 보조 무기로 기본적으로 을 장착하지만, 횃불이나 성수 뿌리개, 화염 방사기, 방패 같은 보조 장비도 있다.
무거운 무기들은 공격력이 높아 조금만 때려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가벼운 무기들은 무거운 무기들에 비해 공격력은 낮으나 공격 속도가 빠르고, 회피 타이밍을 잡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장치 무기로 불리는 변형이 가능한 무기들 중 에서는 변형 상태에 따라 두 가지 특성을 모두 가지기도 한다.
개발사인 프롬 소프트웨어를 상징하는 무기인 문라이트 소드가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아 여러 가지 루머들이 있었으나[2] DLC - The Old Hunters 공개로 새로운 무기와 아이템이 등장했고, 여기에 신성 월광검이 포함되었다. 결국 본편이 아닌 DLC에서 등장하게 된 셈.

2. 무기선택 팁


기본적으로 PVP와 PVE로 목표에 따라 다르지만, 다음과 같은 전투/무기 스타일 중 자신과 맞는 것을 고르면 된다. 전투/무기 스타일은 크게 네 개 정도로 나뉜다:
  • 날쌔고 잽싸게 움직이며 지속적인 무빙으로 공격의 기회를 노리고 잡아 경직을 끌어내어 그로기를 일으킨 다음, 그로기가 풀릴 때 까지 연타를 넣으며 다시 물러나서 스테미너를 재정비 하고 달려들 수 있는 소형 또는 중형 무기들을 다루는 스타일. 기술과 근력 모두 활용하는 '고급캐'가 쓸 만한 조합이다. 사실상 블러드본의 주요 전투 스타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인터럽트, 즉 건 패리를 노려서 내장뽑기를 위주로 가기 위한 찌르기/기술 위주 무기를 고르는 스타일. 인간형 보스나 건 패링이 가능한 적 상대로 상당히 효과적이고, 찌르기 대미지는 일반 물리 대미지보다 더 높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한방딜을 기대할 수도 있다. 주로 기술 스탯 특화캐가 쓰기 좋다.
  • 한방이 강하고 감쇄력이 높아 경직을 쉽게 줄 수 있으며 사정거리가 긴 근력 위주 대형 무기를 고르는 스타일. 대부분의 경우, DPS가 느린 공속 때문에 약간 낮지만[3], 한 대씩 때리고 빠져야 하는 중~대형 보스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강인도가 낮은 몹/보스 상대로도 좋다. 주로 근력 스탯 특화캐가 쓰기 좋다.
  • 특수 사냥 도구들이나 혈질 보정을 받는 무기들을 활용하는 중~원거리형 스타일. 대미지 감소가 있는 특정 보스들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보스 상대로 유효하다. 특히 혈질 속성에 강한 보스는 거의 없고, 신비 속성에 약한 보스들 중 강력한 보스들도 꽤 있기 때문에 이들을 사냥할 때 상당히 유용하다. 신비 또는 혈질 스탯 특화캐가 쓰기 좋다.
대개 변형 전과 후의 쓰임새가 다르고 변형 전에는 공격력이 높은 무기라도 변형 후에는 DPS가 더 낮아지는 대신 사정거리가 길어지는 식으로 무기 자체의 성격이 바뀌는 톱 단창 같은 무기도 존재하고, 스탯을 많이 주고 강화도 최대한 빠르게 해주어야 하지만, 사정거리가 모든 무기들 중 가장 긴 화살을 쏠 수 있는 궁검 같은 무기도 있다.
무기마다 동작이 다르고 공격의 배율 밑 특정 대상을 상대로 추가 공격력이 있는 등, 장단점이 확연하게 갈리기 때문에 무작정 무기 하나만 매달리는 것은 매우 힘들어지기 쉽다. 특히 초대형 보스를 상대로 자비의 칼날 같은 무기로 잡는 건 대형 무기나 궁검같은 무기에 비하면 잡는 난이도가 훨씬 달라지는 점은 감안하고 2~3개 정도 숙달 되는 것이 좋다.
인터럽트, 즉 건패리를 고려하는 왼손 무장이나 일부 오른손 무기(레이테르팔라쉬)로는 최대한 단발을 빠르게 먹을 수 있는 대신 실패하면 위험이 큰 단총이나 에블린, 연발총, 근접에 한해 철갑소총을 고려할 수 있고 선딜이 좀 있어 느리지만, 실패해도 탄이 들어가면 경직을 줄 수 있는 산탄계열은 엇박자나 공격이 느린 적을 상대 하거나 반응이 빨라 오히려 한박자 느린 산탄계열 총기가 나을 수도 있다.
그리고 중~원거리 전투를 통해 전투의 어려움을 최대한 줄이고자 한다면 혈질과 신비를 중후반에 50~99까지 올려서 다양한 화기류 왼손 장비들을 다루며 골수가루를 응용하는 전법이 있고 신비는 무기 강화와 혈정석을 어차피 적용할 수 없지만, 99까지 올리고 다양한 비의도구를 구하고 난 다음부턴 내성만 주의하면 상당한 위력을 가질 수 있다. 유저 자신의 스타일과 공략의 방향성에 따라 무기 선택에 고민이 들겠지만, 초보자나 비숙련자에겐 우선 쓰기가 쉽다고 평가 받는 무기와 자신이 자주 쓰는 무기 위주로 강화를 하며 써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무기의 강화도 최종 패치 이후를 기준으로 풀강이 쉬워졌고, 성배도 너무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면 무기 4개 정도에 쓸 혈정석을 구하는 정도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으니 스스로 즐길 수 있을 만큼만 즐기자.

2.1. PvP 기본


본편과 DLC를 진행하며 얻은 아이템들을 사용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무기를 고른 뒤 좋은 혈정석을 장착하여 개조하자. 무기 특성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거리와, 상황에 맞춰 사정없는 공격을 퍼붓는 것이 PvP의 기본이다.
소울 시리즈와 똑같이 블러드본에서도 PVP의 핵심 스킬은 거리 계산과 스텝 읽기이다. 블러드본은 모든 무기들이 유저의 방어력에 비해 공격력이 높아서 2~3대만 맞아도 죽으므로 공격력이 높은 무기 보다는 모션이 빠르고 우수한 무기를 중심으로 사용해야 한다. 특히 단순히 DPS만 높은 톱류 보다는 라쿠요, 도끼 같이 거리재기와 진입, 진입 카운터에 용이한 무기들이 쓰기 좋다. 물론 본인 손에 맞는 무기가 최고이지만 상당 수의 플레이어들이 PVP에서는 라쿠요, 신성월광검, 야수사냥의 도끼를 고평가 한다. 특히 라쿠요의 경우는 PVE에선 아쉬운 DPS가 PVP에선 상당 부분 가려지고 우수한 사거리와 경직도, 모션이라는 장점이 크게 부각된다.
여타 소울 시리즈와 비교하면 전술의 다양함은 적은 편이다. 차리리 니가와 전략이라도 있으면 편하겠지만 PVP에서 원거리 무기를 쓰는 건 자살 행위에 가깝고 서로가 몇 대도 안맞고 죽어버리니 PVP 자체의 재미도 다크소울에 비하면 떨어진다. 그러나 그만큼 다크소울 보다도 순수하게 실력과 핑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2.2. PvE


1회차에서 최대한 많은 무기들을 사용해 보고, 2회차에서 한두가지 무기를 집중적으로 강화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블러드본에서는 동사의 다른 게임 시리즈인 소울 시리즈와 달리 방어 위주나 말뚝딜로 진행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아이템 중 수은 비약을 마시면 어느 정도 방어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기는 하지만, 소지갯수가 3개밖에 안되고 시간도 30초 밖에 유지 되지 않는다. 일단 100%의 물리컷을 가진 제대로 된 방패도 없고[4] 방패와 방어구는 강화가 불가능하며 레벨업에 의한 방어력 강화도 크게 와닿지 않는 수준. 거기다 대형 무기로 맞딜을 하기가 어려운 게 얻어 걸리는 정도를 제외하면 슈퍼아머가 있기는 하지만, 소울 시리즈에 비하면 대부분의 유저들은 쉽게 쓰기도 어려울 정도로 공격이 맞기 직전 아주 잠깐 존재하는 수준이다. 다크 소울 3의 강인도 시스템의 약화판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어차피 방어력이 심각할 정도로 낮은 블러드본의 특성상. 맞딜은 일단 되기는 한다 정도로 알아두는 게 좋다. 실제로 맞딜 시 버티면서 쓰려면 350레벨 이상. 체력 99에 대형 무기의 보정 스탯을 최대한 올려 극딜을 짜맞춘 것이 최소 조건이다. 거기다 레벨이 높아지면서 순수 방어력이 아주 조금씩 올라가므로 최대한 방어력 수치 총합이 높은 사냥복만 입고서 카릴 문자로 최대한 방어력을 더 보충 시켜준 상태에서 수은 비약을 쓴 30초 동안만 맞딜을 누릴 수 있다. 그러나 이 상태에선 리게인 수치가 높은 무기라면 맞아가면서도 회복이 가능해 맞딜을 좀 해볼만한 편이나 리게인 수치가 매우 낮은 무기들은 여유가 없고 소형 무기들론 경직을 받는 경우도 있는 한계가 더 빨리 오기 쉽다. 물론 고회차나 성배 최대 깊이 구간 같은 곳에서도 함부로 쓸 성질은 아니다.
블러드본에서의 전투는 다크 소울 시리즈에 비해 장비보단 컨트롤 자체의 수준이 높아져야 원활하다. 즉 실력이 부족하거나 피지컬이 크게 낮다면 숙련도를 쌓는 기간은 훨씬 더 많이 요구되며 없으면 진행을 못하기에 적의 패턴 파악과 컨트롤의 숙달이 더욱 크게 필요한 게임이다. 순수한 생 초보자. 특히 어려운 게임을 해본 적이 없는 유저에 정말 피지컬 마저 낮다는 걸 기준으론 소울 시리즈와 세키로 보다도 어려운 부분이 있을 정도. 일단 가드가 불가능 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물론 유저에 따라 금새 자신도 모르던 것에 눈을 떠 빠른 적응을 해낸 유저들도 있어 무턱대고 영상만 보고 이 게임이 쉽다 어렵다를 온전히 판별 하는 것은 어렵다. 그리고 설사 나이 40대에 가깝고 피지컬이 지독하게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1000시간쯤 꾸준히 계속해서 플레이를 거듭하면 못 잡을 보스는 없다.
보스는 플레이어보다 전반적으로 다 강하며, 경직 시간이 짧고 반격이 빠르다. 보스급이 아닌 적들은 다수가 몰려나오거나 숨어있다가 기습하는 경우도 많아 다굴 혹은 뒤치기 등에 맞아 죽기도 쉽다.[5] 유저 캐릭터가 이런 적들에 비해 내세울 수 있는 확실한 강점은 선회력에 있는데 이는 스텝을 통해 공격을 잘 피하며 위치를 바꿔가며 적의 공격에 노출 되지 않는 사각지대를 찾아들어간 다음 공격을 넣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다양한 장비와 소모품을 통해 빈틈을 만들거나 피해를 줘가며 처치 하거나 적을 하나씩 끌여들여 처치 하는 점에 있어선 우위에 있을 수 있다. 또한 회차에서 등장하는 적들의 기본적인 위치와 패턴 자체는 고정 되어 있기에 유저가 점점 배우고 익히며 적응을 하게 되면 그 다음 부턴 실수를 저지르지만 않는다면 웬만한 적은 처치가 점점 쉬워진다. 그러나 이는 실력이 거기까지 오르고 나서야 누릴 수 있는 요소.

3. 시스템



3.1. 능력치 보정


블러드본의 무기들은 근력, 기술, 혈질, 신비의 스텟에 따른 대미지 보정을 받는다. 완전히 같은 무기라도 캐릭터의 스텟에 따라 대미지가 달라 질 수 있고 무기마다 받는 스탯 보정의 효과도 다르다. 예로 기술 보정 E와 근력 S인 무기는 근력을 올리면 기술 스탯보다 높은 공격력을 가질 수 있는 식. 그러나 50 이후로는 스탯 보정의 효과가 커도 그리 올라가지 않고 오히려 보정치가 낮은 스탯을 올리는 게 공격력이 더 올라가는 편이다. 50 이후로는 75,99 정도 식으로 끝까지 찍어도 크게는 오르지 않으나 혈정석을 통해 그 배율은 제법 차이가 나게 된다. 물론 성배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혈정석을 쓸 때나 그렇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이라면 '''무기에 달린 신비 보정치는 무기에 화염/번개/신비 공격력이 있어야 적용된다'''는 것. 예를 들어, 루드비히의 성검은 신비 보정이 A지만, 무기 자체에는 속성 공격력이 없기 때문에 신비 스탯에 아무리 투자해도 공격력이 오르지 않는다. 무기 자체에 신비 공격력이 없는데 신비 보정을 받고 싶다면 무기의 물리 공격력을 속성 공격력으로 바꿔주는 혈정석을 끼워주면 된다. 다만 좋은 능력치를 가진 혈정석이 아니면 공격력이 오히려 떨어지는 경우가 잦다.
또한 물리 판정 무기에 속성 혈정석을 끼우게 되면 치환되어 낮은 공격력만 오르며 게임 특성상 방어력 계산식 때문에 물리 피해와 속성 피해가 같이 들어가면 두 피해가 다 줄어들어 버려서 공격력은 더욱 낮아진다. 가급적 무기의 속성에 맞게 세팅을 해줘야 하며 불/번개 식으로 속성이 여럿 달린 혈정석은 그 공격력이 더더욱 찌그러지기 때문에 버리는 게 좋다. 그 어느 무기도 속성이 서로 다른 혈정석은 끼워 봐야 효율이 나오지 않으며 엄청나게 좋은 이중 속성 혈정석 같은 것도 애초에 없다.
무기 자체에 물리 피해 이외의 속성이 붙어 있는 무기들도 있으며 신비 공격력이 있는 무기로는 '''자비의 칼날, 장송의 칼날, 로가리우스의 바퀴, 신성 월광검, 아미그달라종의 팔''' 등이 있다. 대신 이 무기들은 부싯깃과 정령의 빈 껍데기로 인챈팅할 수 없다. 다른 화염/번개 속성의 무기(폭발 망치, 토니트루스 등)도 마찬가지.
특수한 경우로, 심연의 신비 보정 혈정석 1~2개와 속성 혈정석 1~2개로 무기의 신비 보정을 끌어올린 후 무기 공격력을 아예 속성 공격력으로 바꾸는 형태가 존재한다. 성배 던전 진행, 또는 야수 사냥용으로 제작하는 화염 속성 톱단창이 대표적인 예이며, 아래 말뚝박이의 히트 파일 전법도 이에서 파생된 것.
다만, 해당 세팅을 해주려면 심연의 신비 보정 혈정석과 27.2% 급 속성 혈정석 등 좋은 혈정석을 필요로 하며 심연의 신비 혈정석은 몰라도 고수준의 순수 속성 혈정석은 드랍율이 너무나 낮아 구하기가 힘들고 까다로운 편.

3.2. 속성


블러드본에는 피(혈질)/신비/불/번개로 총 4가지 속성이 있다.
  • 총, 레이테르팔라슈와 총창, 궁검은 변형 후 사격을 할 때, 치카게/출혈검은 변형시 혈질 속성 공격력을 갖는다.[6]
  • 자비의 칼날, 장송의 칼날, 아미그달라종의 팔, 신성 월광검, 활성화된 로가리우스의 바퀴, 로즈마리누스는 신비 속성 공격력을 따로 가지고 있으며 작은 토니트루스와 마다라스 휘슬을 뺀 다른 공격용 마법 역시 신비 속성 공격이다.
  • 화염 방사기와 야수사냥의 횃불, 화염병은 화염 속성으로 피해를 준다. 활성화된 폭발 망치는 화염+타격 속성을 지닌다.
  • 작은 토니트루스는 번개 속성이며, 토니트루스는 번개+타격 속성이다.
물리 속성만 있는 무기에는 부싯깃, 정령의 빈 껍데기[7], 속성 공격 혈정석을 통해 속성을 부여할 수 있다. 부싯깃이나 정령의 빈 껍데기로 부여한 속성 공격력은 신비 스탯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치카게, 자비의 칼날 등 이미 속성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 무기에는 부싯깃이나 정령의 빈 껍데기를 사용 할 수 없다. 다만 유일한 예외로 레이테르팔라슈는 혈질 공격이 있음에도 부싯깃을 바르는게 가능하다(다만 속성% 혈정석의 효과는 받지 않는다).
물리 속성만을 지니고 있는 무기들은 속성 혈정석을 박을 경우 물리 공격력이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잘 생각해서 박아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실 물리 공격력이 사라지고 그 공격력이 해당 혈정석의 속성 공격력으로 대체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의 무기에 찌르기 공격력 증가 혈정석과 속성 혈정석을 같이 박지만 않으면 크게 문제는 없으나 대부분의 무기들은 신비 스탯에 의한 속성 보정율이 낮고 본편에서 구할 수 있는 속성 관련 혈정석들은 대체로 배율이 높지 않기에 본편에서만 나오는 속성 혈정석만 가지곤 제대로 피해를 주기 힘들다. 그러므로 성배 던전에서 심연의 신비 보정 혈정석이나 야수/권속 상대로 공격력을 상승시켜 주는 혈정석을 껴야 해당 대상에게 위력이 나온다. 물론 27.2% 급 속성 혈정석도 구해서 같이 끼워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야수 계열 적들은 불에 약하기 때문에, 화염 방사기나 야수사냥의 횃불, 화염병에 대해 경직 부분에서 약하다. 1회차에선 내성도 낮고 HP도 가장 적을 때라 화염병 하나로 웬만한 적들은 1~2번 정도로 처리를 할 수 있을 정도. 거기에 바로 다음 화염 대미지를 2배로 만들어주는 기름병을 던져줄 경우 매우 잘 탄다. 화염 방사기나 횃불, 화염병이 없다면 부싯깃을 써도 좋다. 일부 야수와 다른 계열 적들은 화염병보단 번개와 신비 속성에 더 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특수한 계열의 속성이 2가지가 존재하는데, '톱' 속성과 '교단' 속성이 그러하다. 톱 속성은 야수 피해량 증가 혈정석과 별개로 적용되는 속성이다. 의외로 일반 몹은 2종류 뿐이고 나머지는 전부 보스들이다. PvP 시 야수의 발톱을 낀 야수화 된 유저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 톱 속성이 적용되는 무기들
  • 톱 단창 : 일반 형태
  • 톱 창 : 모든 형태
  • 칼날 지팡이 : 변형 형태
  • 야수 절단기 : 모든 형태
  • 무한궤도 톱 : 변형 형태
- 톱 속성이 적용되는 적들: 20% 추가 피해량
교단 속성은 성스럽지 못한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늘어난다. 주로 폐성 카인허스트에 서식하는 몬스터들이 해당된다.
- 교단 속성이 적용되는 무기들
  • 교단의 돌망치 : 일반 형태, +50%
  • 루드비히의 성검 : 모든 형태, +50%
  • 로가리우스의 바퀴 : 모든 형태, +30%
  • 칼날 지팡이 : 일반 형태, +20%
  • 교단 피크 : 찌르기 속성 공격[9], +20%
  • 신성 월광검 : 모든 형태, +50%
- 교단 속성이 적용되는 적들
  • 피 빨아먹는 괴물(Bloodlicker)[10]
  • 미궁의 악령(Evil Labyrinth Spirit)[11]
  • 폐성의 영혼(Forsaken Castle Spirit)[12]
  • 고대의 미아(Lost Child of Antiquity)[13]

3.3. 강화 시스템


강화엔 혈석이 소모된다. 소모되는 양은 아래와 같다.
  • +1강 - 혈석 파편 3개
  • +2강 - 혈석 파편 5개
  • +3강 - 혈석 파편 8개
  • +4강 - 쌍둥이 혈석 파편 3개
  • +5강 - 쌍둥이 혈석 파편 5개
  • +6강 - 쌍둥이 혈석 파편 8개
  • +7강 - 혈석 덩어리 3개
  • +8강 - 혈석 덩어리 5개
  • +9강 - 혈석 덩어리 8개
  • +10강 - 핏바위 1개[14]
10강까지 할 경우, 총합 혈석 파편 16개, 쌍둥이 혈석 파편 16개, 혈석 덩어리 16개, 핏바위 1개가 소모된다.
강화 재료를 획득하는 방법은 카릴 문자 '눈'을 2~3개 확보하여 폐성 카인허스트의 가고일 또는 성당 상층 3~4마리 늑대인간들을 사냥하면 혈석 파편에서 혈석 덩어리까지 얻을 수 있고 성배에서 깊이에 따라 보스를 처치 시[15] 획득할 수 있으며 깊이 5. 3층 부턴 핏바위를 적은 확률로 주게 되었다. 단 1.09 패치 기준.
1.09 패치를 기준으로 계몽 상점에서 덩어리[16]를 구매할 수 있고, 핏바위도 메르고의 유모를 처치 후, 계몽 60개로 구입할 수 있게 되면서 강화석 노가다는 적당히 해도 상관없다. 계몽 60개가 부담이 간다면 카릴 문자 눈 3개를 끼고 깊이 5에서 3층 보스를 여러 번 처치하다 보면 적은 확률로 입수할 수 있으니 이 방법을 써도 된다.
본편 이외에 DLC 진행중 후반부 지역에서 추가로 핏바위를 1개 얻을 수 있다. 이것으로 회차당 2개의 핏바위를 얻을 수 있게 되었으나 그렇다고 회차를 반복할 필요는 매우 적은 것이 1.09 패치 빌드를 기준으로 계몽 상점에서 모든 강화석과 덩어리와 핏바위를 구하는 게 가능하게 되었고 고난이도 성배에서 보스를 처치시 적은 확률로 핏바위를 얻을 수 있게 된 지금은 회차를 여러 번 돌 이유나 필요성이 굉장히 줄어들었다. 심지어 레벨업도 성배 쪽이 유리한 부분이 있다.
계몽 상점에서 계몽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면서 성배 던전에서 해볼 주요 요소는 혈정석 노가다만 하면 계몽 상점에서 웬만한 걸 살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핏바위는 묘지기장 셋을 보스로 만나는 일을 자주 하다 보면, 30번만 물리쳐도 계몽이 60개 씩 모이니 강화석을 구하기 위해 어려운 회차를 여러 번 도는 부담은 적어지게 되었다. 3뚱을 만날 수 있는 성배 코드를 쓸 수 있게 된 상태로 온라인 접속 상태로 성배를 반복해서 쉽게 즐길 수 있다면 10강 무기 여러 개도 얼마 지나지 않아 장만할 수 있게 된다. 물론 계몽을 얻는 방법이 성배만 있는 것도 아니라 코옵, PvP, 하위 성배 던전을 반복해서 돌기만 해도 빠르게 모을 수 있기 때문에 핏바위는 계몽상점에서 계몽 60개로 구매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이 외에도 깊이 5짜리 성배 던전에서 3층 이상의 보스를 처치하면 적은 확률로 얻을 수 있기까지 하므로 계몽의 쓰임새가 많아진 1.09 패치로 플레이할 것을 권장한다. 어차피 이전 빌드로 진행을 해볼 가치는 매우 적어졌고 예전 빌드로는 오프라인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온라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므로 결국 너프 전 대포와 신비 총창[17] 등 몇가지 강력했던 버그를 써보거나 벨런스 패치 이전의 몇몇 무기 성능을 다시 느껴보고 싶을 때나 해보는 것 말고는... 어차피 오리지널 디스크판이 없으면 예전 빌드를 누릴 방법은 없다.

3.3.1. 혈정석


블러드본에선 혈석을 이용한 +1~10 강화 외에도, 무기를 강화할 때마다 슬롯이 열리며 오른손 무기는 +1~ +6 까지 강화를 하면 조금씩 열리고 +6에 슬롯 3개가 개방된다. 그러나 왼손 무기는 하나 밖에 없고 모든 왼손 장비가 개방 되지도 않으며 왼손 장비는 원형,물방울 혈정석 이외의 혈정석을 넣을 수 없다. 오른손 장비는 슬롯 모양에 맞는 혈정석을 구해서 장착이 가능하며 대개 공격력의 증가로 무기의 공격력을 더욱 살리거나 HP 회복이나 독 관련 수치 증가등 특수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자세한 건 아래를 참조.
혈정석의 종류로는 방사형, 삼각형, 결손형, 원형, 물방울형 다섯 가지가 있으며, 물방울형은 어느 무기, 어느 슬롯이라도 박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원형의 경우에는 오른손 무기 中 잃어버린 치카게, 잃어버린 궁검을 제외하고는 왼손 무기에만 박을 수 있으며, 언급하지 않은 나머지 혈정석은 모두 오른손 무기에만 박아넣을 수 있다. 상위 성배 던전에서 습득할 수 있는 혈정석은 높은 수치의 효과를 가지고 있어 이런 혈정석들을 구하게 되면 게임의 난이도를 낮춰주는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물방울형은 슬롯 모양을 가리지 않는 것이 장점이지만, 저주받은 (6) 등급이라도 22~25% 남짓의 수치를 DLC 구간에서 구할 수 있는 반면 성배 던전에서 나오는 물리 혈정석은 25%~27% 물리, 속성 혈정석에 특정 혈정석은 31% 급 이상이 등장하는 반면, 물방울은 아예 등장하질 않아 사실상 성배를 뛰지 않고 적당히 회차만 돌거나 성배를 돌고 나면 그 이상 쓸 일이 없는 종류.
혈정석은 1%도 넘지 못하는 낮은 수치 정도가 드랍되는 걸 시작으로 2,3,4...정도로 조금씩 오르다 DLC나 성배를 가야 10%대를 얻을 수 있다. 27.2% 급까지는 성배를 끝까지 진행하고 온라인으로 특정 구조의 성배를 반복해서 돌면 무난하게 얻을 수 있는 편이다. 다만, 이 혈정석도 결국 매우 강한 수준의 상승율을 가진 혈정석을 구하려면 결국 성배를 거쳐야 10% 대를 시작으로 점차 더 좋은 걸 얻을 수 있고 결국 끝까지 성배를 진행해야 최대 수치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 피해와 혈질 원형을 제외한 나머지 특수 혈정석들은 최상위 수치를 구하는 게 게임의 특성상[18]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27.2% 정도와 일부 혈정석을 조금 더 파보는 것이 무난한 정도라 할 수 있다.
혈정석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본편,DLC,성배 구간에 따라 적절한 파밍 수준이 달라지게 된다. 본편에서 나오는 혈정석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지역 곳곳에 놓여 있는 혈정석은 증가량이 매우 적고 몇 가지 정도만 수치가 더 높은 정도로 그 것도 중후반을 넘어가야 얻을 수 있다. 본편에서 대표적으로 쓰이는 필드 루팅 혈정석은 숨은 거리의 야하굴에서 발견되는 물리 공격력+18% 방사형 혈정석, 메르고의 누각 중간층에서 발견되는 물리 공격력+18% 물방울 혈정석, 그리고 메르고의 누각 중간층에서 유모 보스방으로 가는 길에 있는 모든 공격력+15% 방사형 혈정석이다. 몹을 잡아서 파밍하는 경우에도 후반부 구간에 들어서기 전에 나오는 대부분의 적들이 드랍하는 건 3%도 안 되는 지극히 낮은 무의미한 수치를 가진 혈정석이 대부분이기에 쓸모가 거의 없는 편. 결국 후반부에 가서 멘시스의 악몽 구간에 나오는 발광녀 셋을 잡아야 18%~19% 정도의 유의미한 혈정석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발광이 골칫거리라 발광 저항+모든 내성 증가 카릴 문자에 까마귀 머리 방어구와 잿빛 세트가 없으면서 계몽마저 많다면 발광 저항치가 매우 적은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이 상태론 수혈액이 금새 동이 나거나 진정제 10개를 금방 소모하기 때문에 발광을 어떻게 해결하지 못하면 절대 쉽지 않으니 주의.
DLC 구간의 경우 초기 시작 위치에서 나오는 악몽 속에서 미쳐버린 사냥꾼들과 무기력하게 당하는 야수화가 진행된 구시가지에서 나오던 적과 같은 몹을 잡다 보면 10%를 조금 넘는 물리 방사 혈정석 위주로 얻을 수 있다. 때문에 이 부분에서 혈정석을 조금 맞추고 더 진행을 하면서 DLC 지역 곳곳에 놓여 있는 혈정석들을 찾으면, 그 수치가 본편에 비해 상당히 높고 어촌 구역의 마지막 숏컷아래에 있는 시체로부터 무작위로 변하는 27% 근처 수준의 혈정석을 얻을 수 있으니 한번 기대를 해볼 만...하겠으나 성배의 상자와 달리 세이브 로드를 해도 내용이 바뀌지는 않는 것이 확인되었다.[19] 때문에 회차를 많이 도는 유저들이나 한번 기대해볼 만한 정도. 운이 따라준다면 좋은 옵션만 가진 권속 대미지 27% 혈정석이 나올 수도 있다. 유복자를 처치한 후 해당 등불을 시작으로 다시 동굴로 들어가면 발광녀 둘이 나오는 곳이 있으며 이 곳에서 최대 '''22.3%''' 수준의 물리 속성 저주받은 물방울(5)~(6) 등급이 나오며 물리 혈정석과 25% 정도 수준의 타격과 찌르기 특화형 혈정석 밑. 방사, 결손, 삼각, 원형 등 다른 모양의 혈정석들이 아주 드물게 나온다.
다만, 다양하게 나오는 만큼, 옵션이 너무 안 좋은 것만 나오거나[20] 수은탄, 돌멩이만 나오기도 하고 발견력이 너무 낮으면 아이템이 아예 나오지 않는 경향도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획득율은 그렇게 높지는 않다. 가급적 눈 카릴 2개나 발광 저항 카릴 하나 혹은 발광 저항 2개와 눈 카릴 1개 정도를 끼고서 99개 정도의 증거를 써가며 재생성을 반복하다보면 주력 무기를 22.3% 정도 맞출 물방울 혈정석은 조금씩 얻을 수 있다.
또는 발광을 그냥 수혈액과 진정제로 땜빵할 생각으로 눈 세 개에 양분의 침대까지 끼고 파밍하면 괜찮은 확률로 나쁘지 않은 물방울 혈정석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이러면 진정제나 수혈액 소모를 등불을 타고 가는 식으로 보충해줘야 하니 불편한 건 어쩔 수 없다. 이외의 다른 타격,찌르기 같은 특화형은 나올 확률이 매우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기대를 하는 건 '''금물'''. 나와도 패널티 옵이 나쁜 경우가 많다. 번개 계열 혈정석도 이 동굴 쪽에 있는 핏바위를 얻을 수 있는 곳 주변에 있는 벼락을 떨구는 몹들을 처치하다 보면 꽤 괜찮은 방사 혈정석을 구할 수 있으니 토니트루스나 번개 속성 성검을 한번 만들어서 써볼 수도 있다. 어촌 DLC 구간의 마지막 보스를 상대하기 위한 장비를 맞추는 셈.
DLC 구간의 20% 대 물방울 혈정석급 이상의 혈정석을 원한다면 성배 구간을 가야 한다. 이 성배가 혈정석의 알파요 오메가라 할 수 있는 구간이며 본편에서 피에 굶주린 야수를 처치한 후 갈 수 있는 '''성배''' 부터가 유의미한 혈정석을 얻을 기회를 제공 하며, 한동안 저주 옵이 아예 없는 정순한 혈정석만 나오기 때문에 나오는대로 아무거나 껴가면서 진행해도 10% 대를 '''쉽게''' 얻을 수 있다. 다만, 다른 성배를 필요로 하는 구간에 도달 하면 없으면 진행이 막히므로 해당 성배를 구해야 하고 열기 위해 필요한 공물을 본편에서 얻어야만 더 진행을 할 수 있는 구간을 결국 마주하기 때문에 피굶야를 잡고서 얻은 성배만 가지고는 진행에 한계가 있으며, 결국 멘시스 악몽 구간과 성당 상층등을 모두 진행하면서 숨겨진 요소들을 다 찾아내야만 성배를 모두 열 수 있고 이런저런 숨겨진 요소들을 잘 찾아서 빼먹지 말고 진행 해야 마지막 구간까지 갈 권리를 얻을 수 있다. 결국 가장 높은 수준의 혈정석은 저주가 가해진 깊이 5 성배에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성배 코드를 온라인 플레이를 통해 얻는 것을 권장한다. 필요가 없다면 물방울 혈정석의 파밍 정도로 끝마치는 것이 무난하다. 워낙. 좋은 혈정석을 구하기가 쉬운 게 아니므로.
혈정석 강화에 있어 주의할 점이라면 '''신비/화염/번개 속성의 혈정석을 끼울 때는 조심해야 한다'''는 것. 속성을 지닌 혈정석을 끼우게 되면 부싯깃과 정령의 빈 껍데기를 통해 인챈트를 할 수 없게 되고, 무기의 근력/기술 보정 기반 물리(물리/타격/찌르기)공격력 판정이 신비보정 기반 속성 공격력 판정으로 변한다. 속성 관련 혈정석과 궁합이 좋으나 고등급의 속성 혈정석이 아니라면 웬만한 물리 혈정석이 더 유용 하다. 때문에 실질적으로 신비 심연 보정석이 반드시 하나 이상 있고 신비 스탯도 99까지 찍은 상태라야 속성 혈정석 세팅이 그나마 수월해지게 된다. 이는 소울 시리즈 때 부터 유지 되어온 방어력 계산법상 어지간히 속성 대미지가 효과적이지 않은 이상. 공격하는 대상의 속성 방어력+물리 방어력 전부를 합한 만큼 깍인 값이 들어가는 방식이라 타 게임 처럼 물리,속성 하나만 계산해서 들어가질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
다만 순수 물리 대미지만을 가진 무기에 속성 혈정석을 끼우면 신비 보정을 받는 '''순수 속성 무기'''가 되는데, 이 경우 위에서 언급한 방어력을 2번 적용 받는 문제에서 해방된다. 신비 보정을 제대로 받는 무기가 드물어서 고생하는 신비캐는 보통 이 방식을 이용해 신비 보정을 받는 무기를 만들어낸다. 다크 소울을 해봤다면 속성 변질을 생각하면 된다. 다크 소울과 다르게 완전히 속성 무기가 되기 때문에 방어력을 2번 받지 않아 더 좋다.
방사와 삼각 두가지 계통을 제외한 나머지는 최고등급 혈정석을 구하기가 어려운데, 특히 물리 결손형을 비롯해 각종 속성 혈정석들의 드랍율은 대단히 낮다. 또한 혈질 혈정석을 제외한 나머지 속성 혈정석은 물리 혈정석에 비하면 쉽게 맞추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 또한 물리 중심으로 딜을 내려는 유저 입장에선 속성 혈정석을 활용 하는 것이 마땅치 않으나 속성 대미지를 제대로 살리는 혈정석과 스탯을 맞추고자 한다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며 모든공격력 증가 혈정석을 활용 가능한 고레벨 캐릭터나 신비 스탯 특화 캐릭터로 최고등급 혈정석을 찾을 경우 이 계열은 오히려 결손형과 삼각에 몰려있다. 신성월광검이나 로가리우스의 바퀴, 폭발망치같은 물리+신비, 물리+속성무기는 방사+삼각+결손 혈정석 조합이 가능한 잃어버린 계열을 주로 사용한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사용하는 혈정석은 가장 효율이 좋다고 평가받는 물리 대미지 27.2% 증가 방사형과 삼각형 혈정석은 어느정도 얻어볼만하지만, 결손의 경우 얻을 확률이 다소 더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며 못하는 건 아닌 수준. 그 외의 다른 특정한 방식의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혈정석은 30% 이상 올려주는 것도 존재 하기 때문에 이 쪽을 파밍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특화 계열로 타격, 찌르기[21] 그 이외에는 모으기를 주로 노리는 편이다. 특히 토니트루스와 야수 절단기는 모든 공격이 타격 속성이기 때문에 32.6% 짜리 타격 특화 혈정석이 27.2% 짜리 물리 혈정석보다 더 좋다. 하지만 토니트루스는 일반적으로 모든 피해 증가 혈정석을 쓰는 것이 공격력을 더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타격 특화 혈정석으로 3개를 박는 건 야수 절단기 처럼 판정이 타격 하나에 몰려있거나 돌망치 처럼 변형 후에 타격 판정만 받는 무기 정도며 내장뽑기 딜이 거의 오르지 않게 되는 것이 단점. 변형 상태에서 찌르기를 그다지 사용 하지 않는 식으로 운용하는 성검과 변형 후에는 타격판정 위주인 돌망치에 모든 것을 걸어보는 정도이다. 찌르기 혈정석은 가장 대표적으로 찌르기 월광검에 사용되며 다음으로 총창이 있고 찌르기 판정이 훨씬 더 많은 교단의 피크에 찌르기 혈정석이 쓰인다.
모으기 혈정석은 주로 양손 상태의 돌망치나 폭발망치, 성검, 총창 같이 모으기 공격의 성능이 좋은 무기들 위주로 세팅 하는 것을 권장 하는 편이다. 모으기 공격이 2회전 베기인 야수도끼도 모으기 혈정석을 박으면 매우 좋을 것 같지만, 첫타만 모으기 혈정석의 효과가 적용 되고 후속인 2타 째는 적용이 되지 않으면서 제대로 된 대미지가 2타에 몰려 있기 때문에 결국 야수 도끼는 물리만 박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말뚝박이의 경우 매우 높은 모으기 대미지 상승율로 인해 맞추기만 한다면 큰 피해를 줄 수도 있지만 모으기 자체가 쉽게 다룰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과 맞물려 그렇게 하기가 매우 어렵다. 모으는 시간이 가장 긴 무기중 하나 인데다 수은비약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실전에서 쉽게 효과적으로 쓰기엔... 말뚝박이의 모으기가 찌르기가 아니라 타격 판정이다보니 실질적인 효과는 타격 혈정석 쪽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온전한 걸 구하는 게 어려운 혈정석. 그 외에 궁검으로 R2 모아쏘기만 하는 것도 꽤나 효율이 좋은 편. 궁검의 경우 모아쏘기 대미지를 99혈질 기준으로 골수 가루를 먹인 연발총에 근접한 피해를 줄 수 있고 같은 조건에서 에블린을 뛰어넘는 딜을 낼 수 있다는 건 큰 장점. 다만, 31% 혈질 혈정석만 박는 게 운용 자체는 폭이 더 넓다.
독, 맹독 속성 혈정석의 경우, 독이나 맹독이 대부분의 경우 큰 효용성을 보질 못하는 탓에 인기가 좋지 않다. 일반적인 적들은 느린 독이나 맹독이 터지기도 전에 그냥 죽는데다, 보스들은 느린 독이나 맹독 저항력이 높아서 독 자체가 아예 안 걸리는 경우가 절반이 넘기 때문. 다만, 맹독의 경우 저레벨 고회차 공략 등에서 주로 쓰이는데, 최대체력에 비례해서 대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회차에 무관하게 딜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고레벨 유저가 저레벨로 협력을 가거나, 저레벨 유저가 고레벨로 협력을 갈 경우에도 패널티 없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소 효용은 있는 편. 다만 PVP에서 느린 독과 맹독은 큰 효과가 없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맹독의 효과는 대상의 최대 HP를 기준으로 3%에 해당하는 피해와 250의 고정 피해를 합친 효과가 터지는 것으로 사실상 발광의 하위 호환격 디버프. HP가 1만을 넘어가는 보스급 적이 걸린다면 모를까 1000~3000사이 쯤 되는 HP가 전부인 플레이어 캐릭터 기준으론 거의 대미지가 나오질 않는다. 느린 독은 조금 예외지만, 문제는 느린 독이 효과적인 중첩을 쌓아올리는 게 가능한 무기가 거의 없다. 실질적으로 로가리우스의 바퀴처럼 연타 판정을 가지고 있는 무한 궤도 톱 밖엔 거의 쉽게 중첩을 쌓기도 힘들다[22]
총기에 박는 혈질공격력 증가 원형 혈정석은 총기를 주력 무기로 삼았을 경우 필수적으로 해주어야 고회차나 깊이 5 저주 성배 구간에서 유한 딜을 낼 수 있게 해준다. 다른 무기에 쓰이는 혈정석들은 마이너스 옵션들 때문에 파밍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총기류와 궁검의 화살, 총창과 레이테르의 탄 공격은 내구도 감소 디버프가 붙더라도 아무 상관이 없다. 해당 무기들은 탄 공격에 한해 내구도가 줄어들지 않기 때문. 사실상 혈질 원거리 탄공격 계열을 중점으로 삼는 캐릭터에게 최고의 디버프 옵이며 스테미너 소모량 증가의 경우도 크게 상관이 없으므로[23] 다른 무기에 비해 파밍의 난이도가 한결 낮은 편. 단 오른손 무기 혈정석에 방사,삼각,결손 혈질을 맞출 경우엔 몇배는 더 힘들다.
모든 대미지를 올려주는 혈정석과 디버프가 없는 순수한 혈정석들도 나오지만, 이런 혈정석들은 저주받은 계통의 혈정석이 아닌 이상 노멀 혈정석이 지니는 피해율이 저주 받은 혈정석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라 거의 사용 되지 않는 편. 야수나 권속 상대로 대미지를 증가 시켜주는 혈정석도 있고 효과도 좋지만, 27.2% 물리 혈정석보다 더 좋은 수치를 구하기가 각종 특화형 혈정석 보다도 더욱 힘이 들기 때문에 쉬이 할 수가 없다. 만약 어쩌다 구했다면 야수+화염+물리, 권속+번개+물리 같은 방식으로 조합하는 방법을 써서 특정 대상에게 적합한 특화형 무기를 만드는 데 쓸 수 있다.
일본 유저들의 분석에 따르면, 장송의 칼날/자비의 칼날/아미그달라종의 팔은 속성 공격력이 붙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강화의 혈정석'이 부적합하다고 한다. 이유는 몬스터의 방어력에 따라 계산할 경우 차라리 27.2%로 대표되는 강화의 혈정석이 더 강하다고. 물론 위와 같이 극단적으로[24] 파밍을 하지 않는 이상 18~19% 정도의 모두 강화의 혈정석 역시 이 무기들에 장비될 경우 충분한 위력을 발휘하므로, 굳이 혈정석 노가다를 하기 귀찮거나 하면 얻기가 쉬운 '모두 강화 방사형'(일부 저주받은 성배 던전의 잡몹 가고일이 드롭하기 때문에 사냥꾼의 증거만 대량 확보하면 시간을 크게 들이지 않고 쉽게 얻을 수 있다)을 이 무기들에 장비하는 것도 나쁜 선택까지는 아니다.
또한 무기의 스탯 보정치를 올려주는 혈정석들도 존재한다. 힘(무거운), 기술(날카로운), 혈질(따뜻한), 신비(차가운) 4스탯에 대응하는 혈정석이 모두 존재하며 장비할 경우 무기에 해당 보정이 없다면 생성하고, 있다면 가산한다(단계 20 기준 최대 보정 +65). 가산 한계치가 없어 S랭크 이상으로도 보정을 가산하며, 만약 해당 스탯이 99라면 최대의 추가 대미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단순 조합만으로도 보정 효과가 낮은 무기를 높은 등급으로 끌어올려줄 수 있다. 그러나 단순한 보정 스탯만 가진 혈정석은 수치가 높아도 보정을 바꿔주는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일반 물리혈정석 이상의 효과를 보려면 평가20에 해당하는 심연 혈정석을 착용 하고 스탯도 높아야 하는데 문제는 1.09 패치 기준 으로 근력과 신비 심연석만이 존재하는 상황이라 기술과 혈질은 그 효과를 아예 못 보고 있다. 혈질 99 상태에서 혈질 무기에 따뜻한 혈질의 혈정석을 껴봐야 대미지가 오르지 않는 상황. 대표적으로 무거운 심연 혈정석은 톱단창처럼 스탯 보정이 낮은 걸 높게 만들어주는 무기에 쓰거나 혹은 라쿠요 처럼 기술계 무기를 기술+근력 스탯이 둘 다 매우 높은 경우에 사용된다. 다만 근력을 50 이상은 올려줘야 효율이 좋아지고 99를 찍어야 확고한 보정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화염, 번개, 신비등 속성 무기를 만들 때 차가운 심연석 1~2개를 사용한다. 화염, 번개, 신비 속성 혈정석을 제대로 구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화염의 경우 보통은 1층에 옛 주군의 감시견(화염 %+버프 랜덤+디버프 랜덤 혈정석을 드롭)이 나오는 저주받은 성배 던전을 돌아 화염 혈정석을 획득하고 이 혈정석과 함께 장비하게 된다. 물리 27.2%처럼 화염도 27.2%급이 드롭될 수는 있지만 디버프가 완전히 랜덤이라는 것에 더해 드롭률이 무척 낮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노리기 어렵다. 화염 혈정석이 주로 장비 되는 무기는 톱 보정이 붙어 대야수 성능이 높은 톱단창이며, 가끔 취향에 따라 야수 사냥의 도끼/칼날 지팡이/톱창에 세팅 하기도 한다. 혹은 폭발 망치나 무한궤도 톱과 성검등에도 신비 심연 보정석과 합쳐서 운용을 할 수도 있다. 반면 속성 공격력(혈질 포함)이 붙은 어지간한 무기들은 해당 속성이 아닌 바에야 제대로 된 속성 변환이나 증가 같은 것이 불가능하고, 무기의 기본 신비 보정이 C 미만으로 낮을 경우에도 높은 효과를 보기 어렵다. 장송의 칼날, 자비의 칼날, 아미그달라종의 팔 등 약간의 신비 속성 대미지가 붙어있는 무기라고 해도 대부분 물리 혈정석이 훨씬 효과가 좋은 편이다.
다음으로 3옵 혈정석이 존재하는데 광녀의 경우 20%대의 물리 피해와 10%대의 조건부 옵션이 붙는 경우가 존재한다. 광녀라 불리우는 성배 내의 특정 적이 드랍 하는 혈정석으로 기본 물리 피개 20%와 HP 최대시 물리피해 %증가의 효과가 합쳐지면 대략 33% 급을 뽑아낼 수 있고 모으기가 두번째 옵션인 경우도 있는데 일단 물리피해 20%와 HP 최대,빈사시 피해증가를 잘 조합하면 레이테르팔라쉬의 탄공격과 궁검을 사용시 굉장히 높아진 피해를 뽑아내는 것이 쉽게 가능하며 99의 혈질을 찍어버렸다면 궁검 화살 R1 약공 1발로 600이상의 피해를 보는 것도 가능하고 모으기 공격이 골수가루를 쓴 에블린이나 연발총급 딜이 나와준다. 컨트롤이 좋다면 빈사나 만피 상태에서 공격력 증가를 통해 더 큰 대미지를 뽑아내는 게 매우 즐거워진다. 광녀 이외에 대포가 팔에 붙어 있거나 거대한 무기를 가지고 느릿하게 움직이지만, 풀쩍 튀어오르거나 근접 상태에선 자칫 피하기 어려운 공격을 퍼붓는 보스가 드랍 하는 3옵은 특화 기본에 물리 피해가 붙은 경우가 있어 28%의 특화 피해를 보는 것이 가능하며 파수꾼의 모습을 한 사냥꾼이 드랍하는 3옵은 HP 회복이 세컨드 옵으로 붙는 경우가 가끔 있다. 어느정도 성배에서 등장하는 특정한 혈정석 조합을 잘 맞추면 약간의 색다른 세팅도 가능하니 질렸다면 찾아서 써보자.
저주받은 혈정석의 디버프 옵션은 다음으로 나뉜다.
모든 공격력 감소를 제외한 나머지 디버프옵은 상충하는 버프옵과 같이 달리는 일은 매우 적다. 예를 들어 물리버프+HP회복+HP감소 조합은 없다고 봐도 무방 하지만, HP회복과 HP 감소 조합이 달리는 경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아무튼 아래의 디버프들 대부분은 있어봐야 득을 볼 여지가 적거나 없다.
다만 저주받은 혈정석의 증가 수치가 패널티 옵만 적절하다면 더 높은 피해를 저주받지 않은 혈정석 보다 많이 주기 때문에 저주라도 좋은 디버프를 찾게 된다. 가장 선호 하는 건 스테미나 소모량 증가이며 다른 것은 권속 상대 대미지 감소나 내구도 감소, 그 이후에 야수 상대 대미지 감소이며 모든 공격력 감소의 경우 차라리 그냥 혈정석을 쓰는게 나으며 HP감소는 정말 써먹을수가 없다. 스태미나 소모 증가는 저주라고 하기도 미미한 편이며 권속은 해당하는 적이 적은 편이라 쓸 여지가 있고 내구도의 경우 타수가 적은 1방이 무거운 무기나 기본 내구도가 높은 경우에 사용 된다. 특히 내구도가 250인 성검이나 월광검은 내구도 감소량 증가를 어느정도 견딜 수 있어 그나마 쓸만하며 로가리우스의 바퀴는 300이나 변형 후 정면 스텝+r1 같은 동작 위주로만 써서 타수가 많아 내구도의 소모가 빠른편이라 체감상 힘든 편. 내구도가 600이나 되는 코스의 기생충의 경우 거의 아무런 영향이 없다. 또한 궁검이나 레이테르팔라슈. 오른손 무기로 혈질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두 장비품의 경우 변형 형태에서 화살과 탄만 사용 할 경우 내구도가 감소하지 않는다 레이테르의 탄공격이나 궁검의 화살 말고도 왼손 총화기계열도 마찬가지로 내구도가 소모하지 않아 원거리 혈질 무기들은 내구도 감소 옵션과의 시너지가 좋은 편.
  • 공격력 감소: 야수 상대로 대미지 감소 / 권속 상대로 대미지 감소 / 모든 공격력 감소
공격력 감소 계열은 야수나 권속은 깊이 5에서 10% 이상의 대미지 감소율을 보이기에 27.2%의 물리 공격력이 올라도 -10%면 17.2% 가 되는 것이며 모든 공격력 감소는 말 그대로 모든 대미지를 떨어뜨린다. 때문에 이미 가지고 있는 혈정석의 배율 수치가 그보다도 더 낮은 5% 이하 급이라면 득이 되지만, 22% 급이 있다면 있으나마나 한 것이 공격력 감소. 그러나 권속의 경우 해당되는 몹이 많지가 않기에 차선책이 충분히 될 수 있고, 야수 상대 대미지 감소라도 번개 속성 대미지 증가 혈정석이라면 권속 계열에게 좋으며, 찌르기 무기라면 야수 상대로 대미지 감소를 받아도 권속 계열 상대라면 효과를 볼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무기와 상대 하는 적에 따라 쓸 수도 있다. PVP에선 모든 공격력 감소만 아니면 둘 다 문제없이 쓸 수 있기 때문에, pvp를 목적으로 할 경우 파밍 난이도가 한결 낮아진다. 덤으로 성배에서 마주치는 묘지기장들은 권속도 야수도 아닌 인간형 취급이라 이 셋을 끝도 없이 잡아야 하는 걸 감안하면 모든 공격력 감소만 아니면 뭐든 다 좋은 디버프.
  • 내구도 감소
최대 내구도 감소가 아니라 무기 사용시 내구도 소모량을 증가 시키는 디버프다. 탄 공격을 사용하는 화기류로 탄 공격을 했을 땐 내구도가 소모되지 않으므로 이 디버프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최대의 베스트. 또한 내구도 감소는 몇개를 쓰든 최대 수치 하나만 적용이 되기에 몇몇 내구도가 높은 무기들은 이 디버프를 감당할 수도 있으나 그래도 평소보단 훨씬 잦은 간격으로 수리를 해줘야 한다. 블러드본의 무기들은 공격 횟수로 내구도가 감소되므로[25], 한번의 공격 타이밍을 찾아서 단타 위주로 한방을 강하게 먹이고 빠지는 식의 무기들은 생각보다 낮은 페널티. 반면 공격횟수가 많은 자비의 칼날이나 토니트루스 같은 무기들과 기초 내구도가 낮은 편에 속하는 무기들이 이걸 달게 되면 순식간에 내구도가 증발한다. 폭발 망치와 토니트루스가 왜 내구도 감소량에 차이가 있는가를 생각하면 이해가 조금 더 쉬울 것이다.
  • HP 감소
지속적으로 HP가 표시된 만큼 줄어드는 디버프로 굉장히 난감한 디버프. 하나만 쓰는 것도 부담이 되며, HP가 적은 캐릭터나 최대 HP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모독의 성배에선 진행이 쉽지 않은 유저들에겐 게임을 더욱 힘들게 만들어주는 마이너스 요소. 특히 회피를 잘 못해 허구헌날 맞고 죽는 게 일상적인 경우 자칫 맞고 나가떨어져 일어서는 동안 HP감소로 죽어버리기가 굉장히 쉽기 때문에 많은 적과 마주쳤을 때나 보스전처럼 여유가 없는 상황에선 자칫 수혈액조차 사용할 틈이 없기에 컨트롤이 좋아도 힘들고 안좋다면 더더욱 사용하지 않는 것이 나은 디버프. -10 HP 디버프 하나만으로도 수혈액 20개가 금새 동이 난다! 지속적으로[26] HP가 감소하므로, HP 회복력을 부여 하는 맥동하는 혈정석으로 무마시킬수 있을 것 같으나 맥동하는 혈정석의 최고옵은 +5, 거기다 회복 간격이 맞물리긴 커녕 감소 속도 보다 더 늦은 시간에 걸쳐서 회복이 된다. 게다가 디버프의 최대옵은 -10 이니 최고옵 맥동하는 혈정석 2개 이상을 장비하면 커버가 될 것 같아도 줄어드는 간격이 더 빨라서 결국 해결이 안되며 만약 그렇게 혈정석을 세팅 하려고 한다면 공격력을 살릴 수가 없다. 애초에 2옵 혈정석에는 버프가 하나만 붙으니 HP 회복 방사,삼각,결손은 공격력이 아예 오르지 않을 것이고 3옵 혈정석 중엔 27.2%에 HP 회복이 붙은 혈정석 같은 게 아예 없고 있더라도 20%정도에 HP 회복 +1 정도가 붙은 게 고작 이므로 제대로 맞출 여지가 아예 없으므로 결국 디버프를 완벽하게 해결 할 수 조차 없는 셈. HP 감소 효과는 회차에서 99의 체력을 찍어서 HP가 매우 많더라도 모독 성배 구간에선 절반의 HP로 진행 하므로 어지간히 맞지 않고 진행을 할 수 있다 한들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수혈액이 바닥나버리게 되고 여차하면 즉사에 가까운 피해를 입어 바닥에 쓰러지고서 일어서는데 걸리는 시간 때문에 1방에 죽지 않았어도 HP - 디버프를 못버텨서 HP가 증발하여 허무하게 죽어버릴 수도 있다.
  • 스테미너 소모량 증가
'''가장 편하게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의 디버프'''
스테미너 소모량 증가는 사실 상 패널티가 굉장히 적어서 많아봐야 약 3%~4% 남짓. 3개가 모인다 한들 10%도 안되는 소모량 증가에 불과하기 때문에 부담이 거의 없는 수준. 만약 지구력을 30~40, 반시계방향 변태/사냥꾼 카릴 하나정도만 사용해도 있으나 마나한 수준의 디버프. 다만, 궁검이나 라쿠요. 자비의 칼날처럼 스테미너 소모량 전반이 무척 높은 몇몇 무기들은 스테미너를 조절 하기가 단타형에 비해 빡빡해지는 건 감수해야 한다.
디버프 옵션은 그 확률이 모두 동등하기에 유저 스스로의 운에 맏겨야 하는 부분이 크며, 특히 드랍율 자체가 대단히 낮은 혈정석들은 조건이 겹치고 또 겹치면 더더욱 보기가 힘들기 때문에 얻으려고 할 때 마음을 단단히 붙잡고 파밍을 할 것.

3.3.1.1. 세이브 에딧 성배

2018년에 파밍속도를 올리는 방법이 나왔는데 이전까지 콘솔에서 치트플레이를 위한 편법으로 사용된 세이브 에디터로 성배 던전에 관한 내용을 바꿔서 특정 혈정석의 드랍율을 개선한 성배를 공유하게 되었다.
#
링크의 글을 요약하자면
이름[27]→혈정석의 모양을 결정한다.
던전타입[28]→혈정석의 옵션을 결정한다.
보통은 이름에 따라 던전타입이 결정되지만 세이브 에디터로 같은 이름의 성배에서 다른 던전타입이 나오게 할수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삼각형이 자주나오는 이즈성배에 물리옵션이 자주나오는 투메르 던전타입을 적용하면 이전보다 적은 파밍으로 삼각특화혈정석을 구할수있게 되므로 파밍시간이 단축되는것이다.
위의 원리 외에도 세이브 에디터로 다른 속성 혈정석을 걸러서 물리 혈정석의 드랍율을 높이는 등 드랍율이 기존보다 좀 더 향상이 된 에딧 성배가 많이 만들어 지면서 이제 일부 혈정석 외에는 파밍할만[29]해졌다. 다만 파밍을 이전보다 적게해서 원하는 혈정석을 얻을수있다는것이지 오래 파밍해야 한다는건 변함없다.
세이브 에디터를 이용해서 능력치를 아주 높게 올리거나 더미 데이터에나 존재하는 혈정석을 쓰면 PVP에서 문제가 되겠지만 이 세이브 에딧 성배로 할수있는건 파밍시간을 단축하는 것뿐이므로 제재사항이라고 딱 잘라 말할수없다.
오히려 여러 혈정석들의 드랍율이 굉장히 낮아서 캐릭터를 하나 육성할때마다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야했으므로 기존 유저들이나 신참 유저들이나 세이브 에딧 성배는 크게 반길만한 요소이다.

4. 오른손 무기



4.1. 본편


참고로 맨손으로도 무기로써 충분히 이용 할수 있으며, 스태미나 소모도 적고 근력/기술 스탯만 위주로 육성시 게임내 손꼽히는 빠른 모으기 공격으로 통해 내장 공격위주 및 저회차라면 그럭저럭 쓸만하다

4.1.1. 톱 단창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180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
내구도
200
리게인
55
특징
접은 상태에서 야수 계열 20% 추가 피해
습득 시점 및 방법
사냥꾼의 꿈 첫 방문 시 or 야남 거리 하수도에서 톱 사냥꾼의 증표 획득 후 유지상점 구매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C
D
-
C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8
7
-
-

사냥꾼이 야수 사냥 시 사용하는 공방의 "장치 무기" 중 하나

변형 전에는 인간이 아닌 야수의 가죽을 찢는 톱으로

변형 후에는 원심력을 이용한 긴 도끼로 각각 기능을 한다.

줄지은 칼날로 피를 내는 톱은 사냥을 상징하는 무기다.

흉하게 변한 야수에게 더욱 유효하다고 한다.

Saw Cleaver. 거대한 접이식 톱. 블러드본의 표지에도 나오는 간판 무기. 날을 접은 톱 상태와 날을 편 도끼 상태로 전투할 수 있다.[30] 접은 상태에서는 리치가 짧지만 공격 속도가 빠르고, 공격력도 괜찮으면서도 그 상태에서 보스를 포함한 모든 야수 계열 적들[31]에게 20%의 추가 대미지가 들어간다. 이 속성 덕분에 야수 상대 DPS는 게임 내에서 압도적으로 최고. 일반몹들에게도 아주 좋은 DPS를 뽑아낼 수 있다. 레벨이 낮아 능력치, 강화, 혈정석 죄다 수치가 낮을 때는 20% 추가 대미지가 크게 와닿지 않지만, 400 이상의 대미지가 나오는 시점부터 점점 더 딜이 좋아지는 걸 체감할 수 있다. 이는 아래의 톱 창도 마찬가지. 특히 플레이어의 레벨과 기량이 오르면 오를수록 적을 거의 가리지 않는 '''인게임 최고의 DPS를 자랑하는 무기'''가 된다.
변형 후 도끼 상태에서는 리치가 길어지나 휘두르는 속도가 느려지고 공격력이 오히려 낮아지는데, 야수 계열의 적에게 들어가는 추가 대미지가 사라지며 느려진 속도 때문에 DPS가 오히려 더 낮아진다. 그러나 어떤 적들은 바싹 붙기보다 좀 떨어져서 신중하게 공격을 하는 게 나을 때도 있고, 경직 면에서 조금 더 우위에 있는 부분도 있기에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나눠서 썰어주는 것이 좋다. 혹은 아예 다른 무기로 바꿔서 대응 하는 것도 방법.
초반에 얻을 수 있는 세 무기 중 야수 사냥의 도끼 다음으로 권장되는 무기이다. 하지만 사거리가 워낙 짧고, 변형 공격을 활용할 줄 모른다면 경직도도 형편없어서 어느정도 익숙해진 유저들이 사용했을 때 빛을 본다. 이로 인해 치고 빠지기를 완숙하게 다룰 줄 알아야 하다보니 블러드본의 전투 방식에 익숙해지게 만들어주는 법을 가르쳐 주는 교과서 같은 무기라 할 수 있다. 물론 붙어서 치고 빠지는 걸 못할 경우 다른 대형 무기나 원거리 전투형으로 키울 수밖에 없다. 처음 사냥꾼의 꿈을 방문했을 때, 또는 거대 돼지가 나오는 하수도에서 "톱 사냥꾼의 증표"를 찾은 후, 사자에게서 피의 유지 1000에 살 수 있다.
PvE에선 변형 공격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상 '''변형 공격이 톱 단창의 핵심'''이라고 봐도 될 정도인데, 회피 후 L1, 또는 R1-L1 등의 변형 공격은 대미지도 절륜하지만 무엇보다 높은 경직[32]을 모든 형태의 적에게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잡몹들은 약공격 후 변형 공격만으로도 쉽게 정리되기에 익숙해지면 PvE 진행이 매우 편해지는 무기 중 하나다. 물론 성검이나 야수도끼 등, 한 번의 경직과 긴 사정거리로 안정적으로 강한 공격을 넣는 것이 가능한 무기들에 비해 확실하게 제대로 붙어서 공격을 가하고 뒤로 빠지는 것을 원활하게 할 수 있어야 빛을 본다는 것이니 주의할 것. 경직이 통하지 않는 적을 상대할 때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33] 기본적으로 톱 단창, 톱 창, 자비의 칼날과 같은 공격이 빠른 무기들은 약공격의 경직치가 적어서, 치고 빠지는 게 중요하다. 변형 공격의 경직치가 높기는 하지만 성검처럼 첫 공격에 바로 적이 경직을 먹는 게 아니라서 변형공격이 나가기 전에 맞으면 일방적으로 밀리는 경우도 발생한다. 또한 파알같이 정신없이 날뛰고 카메라 시점도 휙휙 돌아가는 야수형 보스와 난전을 하다보면 자기가 맞아서 R1이 캔슬되는게 잘 안 보이기도 하는데, 다른 무기 같은 경우 R1 연타로 리게인할 수 있지만 변형 공격을 사용하는 톱 단창의 특성상 R1이 캔슬되면 추가로 L1을 연타해도 무기만 열심히 바꿀 뿐 공격이 안 나간다. 침착하게 한 두번 때리고 빠져서 변형 전으로 되돌리고 재정비를 해야되는 무기이며, 의외로 대책없이 난전으로 인파이트를 벌이고 빠질 만한 무기는 아니다.
이런 단점들이 있어서 톱 단창을 안 쓰는 고레벨 플레이어/고인물들이 상당수 있지만, 이들도 톱 단창이 PvE에선 매우 사기적인 것은 인정하며, '''’모든 플레이어들의 PvE 최종 무기는 결국 톱 단창이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고레벨 PvE에서 자주 쓰이는 무기다. 애초에 다른 무기들이 한 번의 딜 타이밍에 3~4000 대미지를 넣을 때 '''혼자서 5~6000 대미지를 박아 넣는 무기'''를 안 쓸 이유가 없기도 하다. 거기다가 낮은 레벨+약한 혈정석이라도 잘 쓸 수만 있다면 충분히 높은 DPS를 지니기 때문에 보스를 최대한 빨리 깨야 되는 스피드런을 하는 플레이어들은 기본적으로 이 무기를 고르게 된다.
PvP에서는 접은 톱 상태 위주로 운용을 하면서 공속이 빠른 약공격을 먹이거나, 적이 스텝을 밟는 위치를 보고 변형 공격을 날려주자. 톱 단창의 변형 후 전진 스텝 R1은 공격 속도와 범위 어느 한 점 나무랄 곳이 없다. 옆으로 크게 휘두르는 모션이라 리치가 길고 판정이 전방 180도 정도라 상대가 뒤나 옆으로 피해도 맞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변형 공격을 맞고 휘청이는 상대를 스텝 공격으로 몰아붙이자. 다만 변형 후 약공격은 동작이 크고 종방향 공격뿐이라 대놓고 쓰면 상대도 피하기 쉽고 패링을 당할 위험이 크니 어지간해선 봉인해두는 게 좋다. 이래저래 타이틀 무기란 이름에 걸맞게 인기도 많고 성능도 좋은 편이라 톱 창과 함께 PvP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무기 중 하나. 가장 블러드본다운 전투를 느끼게 해 주는 것이 톱 단창이라고도 할 수 있다.
아래 나오는 톱 창과 겹치는 점이 많은데 이쪽은 톱 '''단'''창이라 그런지 같은 모션임에도 변형 전 공격 모션들이 톱 창에 비하면 사거리가 짧다.
다만, 변형 후 R1의 경우 종베기이고, 이 종베기 판정은 상당히 후하다. 찌르기만 포기한다면 톱 창보다 모션상의 범용성이 더 넓다.
번역이 많이 아쉽다. 톱 '''단창'''이라고 번역되었지만, 사실은 창이 아니라 고기를 토막내는 큰 칼이다. 영문판 번역명은 "Saw Cleaver"이고, 일본어 원문으로는 톱 나타. 나타를 鉈(짧은 창 사)라고 적기 때문에 톱 단창이라고 번역된 모양. 굳이 정확하게 번역하자면 톱날 작두, 톱날 도끼 정도 되겠다. 실제로도 창(무기)이라는 무기와 거리감이 멀어도 한참 먼 수준의 성격이며 굳이 현실의 무기에 비유를 해보자면 도끼에 가까운 편이다.
아르토리우스의 대검을 제작하기도 했던 Man at Arms에서 실물이 제작됐다. 링크 완성품을 테스트하는 장면을 보면 현실에서 이건 절대 한 손으로 간단하게 휘두를 수 있는 무기가 아니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피의 유지를 쌓은 사냥꾼의 괴력을 알 수 있다.
톱 단창이나 톱 창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면 보조 무기는 공격범위가 넓고 경직도가 큰 무기를 사용해서 단점을 보완하는 게 좋다. 대표적으로 루드비히의 성검, 야수 절단기 등이 있다. 다수전에 불리하고 경직도가 낮은 톱 단창이나 톱 창의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다. 특히 루드비히의 성검은 게임 초반에 얻을 수 있고 모션이 더 간단하기 때문에 초보 입장에선 야수 절단기 조합보다 사용하기 편하다.

4.1.2. 톱 창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170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
내구도
200
리게인
55
특징
야수 계열 20% 추가 피해, 몇몇 모션에 찌르기 대미지 포함
습득 시점 및 방법
야남 거리 하수도 진입 전 숨겨진 길 루팅 or 야남 거리 하수도에서 톱 사냥꾼의 증표 획득 후 유지상점 구매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D
C
-
C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7
8
-
-

사냥꾼이 야수 사냥 시 사용하는 공방의 "장치 무기" 중 하나

변형 전에는 인간이 아닌 야수의 가죽을 찢는 톱으로

변형 후에는 거리를 두고 싸우는 창으로 각각 기능을 한다.

줄지은 칼날로 피를 내는 톱은 사냥을 상징하는 무기다.

흉하게 변한 야수에게 더욱 유효하다고 한다.

Saw Spear. 접고 펼 수 있는, 톱날이 달린 길고 거대한 창. 하지만 이쪽도 현실적인 창병기와는 거리가 좀 있는 무기. 변형 전에는 톱 단창의 변형 전 상태와 똑같지만 톱 창의 경우 변형 후 강공격이 찌르기 공격이며, 모으기 공격 후 적을 날려보내는 후속타를 넣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찌르기 보정을 받는 공격 모션들이 있다.
톱 단창과 마찬가지로 '톱' 속성이 있어 추가 야수 대미지가 있는데 톱 창은 일반 형태, 변형 상태 모두 톱을 이용한 공격을 하기 때문에 변형에 상관없이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또한 톱 단창과는 다르게 변형 후엔 공격력이 올라간다.
비변형시의 모션, 대미지는 사실 톱 단창과 거의 비슷하나, 변형 상태에서 소모되는 스태미나나 공격 속도는 동일한 반면 찌르기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톱 단창보다 변형 후 사거리가 더 길고 평타 모션도 횡베기, 종베기가 적절히 섞여 있어 이 무기를 선호하는 유저들도 많다. 특히 횡범위가 톱 단창보다 길어서 체감이 은근히 심한 편. 다만 변형 공격의 대미지 배율은 톱 단창보다 낮은 모션이 있고, 스태미나도 더 소모된다. 또한 저레벨에서는 기본 공격력이 낮은 것 때문에, 고레벨에서는 무거운 심연 혈정석 때문에 톱 단창보다 대미지가 낮다. 한마디로 대미지 딜링 능력에서는 톱 단창에 밀린다.
기본적으로 비 변형 공격은 스태미너, 대미지 배율 모두 톱 단창과 다를 것이 없다. 변형 공격은 경직과 높은 야수화 게이지 축적치 때문에 쓰는 거지, DPS만 따지면 톱 단창도 단순 평타가 더 높다. 문제는 톱 단창은 근력 보정이, 톱 창은 기술 보정이 높은데 스탯 보정을 올려주는 무거운 혈정석(근력 보정)은 최대 등급(20)인 심연까지 있는 것에 비해 기술 보정 혈정석은 아니라는 것. 이것 때문에 레벨이 오르면서 결국 밀리게 된다. 다만 심연 혈정을 얻을 때까지 파고들지 않거나 오프라인 유저라 광녀 혈정석만 물리 증가로 적당히 박을 것이라면 톱 창은 톱 단창보다 많은 비교 우위를 가지고 있다. 긴 사거리도 그렇고 변형 이후에도 20% 추가 대미지가 있는 등.
다만 저레벨 제한 플레이, 혹은 징검다리용으로 가볍게 사용하고자 할 때는 변형 공격의 배율이 낮은 점이 꽤 크게 다가온다. 저 스탯 저 스태미나 상태에서는 환약에 대미지 딜링을 꽤 많이 의존하게 되는데 약공 스팸만으론 환약 게이지를 채우기 힘들기 때문. 반면 톱 단창의 변형 공격은 스테미나 대비 꽤나 시원시원하게 환약 게이지를 채워주기 때문에 톱 창의 PvE 선호도는 성능에 비해 꽤나 떨어지는 편이다.
요약하자면 저레벨부터 잡몹 구간을 변형 공격의 경직으로 시원하게 정리하고 싶으면 톱 단창을, 고레벨이지만 심연 혈정석 파밍까진 부담되고 그냥 야수 추댐으로 야수형 보스때만 꺼내서 변형 전 R1만 쓸거면 톱 창이 우위에 있다. 야수형 보스들에겐 변형 공격의 경직이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DPS만 놓고 보면 R1 연타가 더 효율적이며, 성직자 야수나 파알 처럼 큰 것 같지만 타점이 애매한 보스들에겐 리치가 상당히 중요하므로 같은 딜에 리치가 긴 톱 창이 더 좋다. 야수 환약까지 생각하면 변형 공격 계수가 살짝 더 높은 톱 단창이 더 좋을 수도 있다. 변형 전 R1은 스태미나 40 기준으로 톱 단창과 톱 창 모두 10번씩 공격이 가능하며, 아주 미세한 차이가 나는 정도이다(1~2 차이). 따라서 톱 단창을 쓰다가 맞을 것 같은데 좀 잘 안맞는 것 같다 싶으면 톱 창을 써보는 것도 좋다. 어차피 톱 단창에 근력 심연 낀다고 2대에 죽는 게 1대에 죽을 정도의 차이는 없으며, 같은 물리 혈정석일 경우 거의 동일한 대미지가 나온다. 변형 공격 또한 톱 단창의 변형 공격 계수가 높긴 하지만 실제로 톱 창이나 톱 단창이나 R1-L1의 대미지는 거의 동일하다. 이는 R1의 계수가 톱 창이 더 높기 때문인데, 순수하게 변형 공격 만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개 R1-L1을 쓰기 때문에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다. 이는 보스도 마찬가지로, 톱 창으로 20대 때려서 죽는 보스가 근력 심연 톱 단창으로 18~19대 때려서 죽는다고 생각해도, 리치가 짧아서 빗나가는 공격을 고려하면 거기서 거기일 수 있다. 특히 저레벨부터 성검만 써서 변형 공격 자체를 잘 안쓰던 유저들이 2회차부터 야수 추댐 무기를 찾는다면 톱 창이나 교단 피크가 적절하다. 톱 단창의 경우 성검에 비해 갑자기 크게 줄어든 리치와 손에 익지 않은 변형 공격을 잘 활용하지 못해서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결론은 대미지에 큰 차이는 없으니 맘에 드는 무기를 쓰자.
리치가 중요한 PvP에서는 스텝 어택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톱 단창보다 좋다. 변형 후 R1의 넓은 횡베기 모션, 기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쉬 R1과, 상당히 긴 거리를 전진하며 베는 사이드 스텝 R1 등 PvP에서 톱 단창보다 활용할 수 있는 공격 모션들이 많아 능동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모션은 똑같지만 변형 전 변형 공격의 리치가 톱 단창의 변형 공격보다 눈에 띄게 더 길다.
개스코인 신부를 격파하러 진행하다 보면 볼 수 있는, 야남 중앙 하수구에서 쥐가 나오는 지역에서 얻을 수 있다. 또는, 거대 돼지가 나오는 터널에서 "톱 사냥꾼의 증표"를 찾은 후, '사자'에게서 피의 유지 1000에 살 수 있다. 얻을 수 있는 위치를 자세히 설명하자면, 야남 시가지 등불 왼쪽의 숏컷에서 집을 통과해 개장과 개가 있는 곳을 지나면 건물이 있고 하수도로 갈 수 있는데 밑으로 내려가기 전에 옆에 있는 장애물들을 구르기나 공격으로 파괴하면 입구가 있고 하수도로 가는 건물의 위층으로 갈 수 있다. 여기서 등불처럼 매달려있는 게 있는데 이걸 공격으로 떨어트리고 아래에 내려가면 얻을 수 있게 된다. 부가적으로 이 윗층에서 다른 곳으로 넘어갈 수 있는데 넘어간다면 여기서 처음으로 까마귀 사냥꾼을 만나게 된다.
톱 단창이나 톱 창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면 보조 무기는 공격 범위가 넓고 경직도가 큰 무기를 사용해서 단점을 보완하는 게 좋다. 대표적으로 루드비히의 성검, 야수 절단기 등이 있다. 다수전에 불리하고 경직도 낮은 톱 단창, 톱 창의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다.

4.1.3. 야수 사냥의 도끼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196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
내구도
250
리게인
125
특징
높은 리게인율과 긴 사정거리 , 느린 공격속도[34]
습득 시점 및 방법
사냥꾼의 꿈 첫 방문 시 or 야남 거리 하수도에서 톱 사냥꾼의 증표 획득 후 유지상점 구매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B
D
-
C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9
8
-
-

사냥꾼이 야수 사냥 시 사용하는 공방의 "장치 무기" 중 하나

도끼의 특성은 그대로, 변형을 통해 상황 대응 능력을 높였다.

묵직한 "타격"과 리게인 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과거가 어땠건, 야수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사냥꾼 중에는 처형의 의미로 도끼를 사용했다고 한다.

Hunter Axe. 손잡이를 빼면 할버드로 변하는 손도끼. 할버드로 변형하면 공격 범위도 길어진다. 초반 보스인 개스코인 신부가 사용하는 무기이기도 하다.
초반에 지급되는 무기들 중 초보자, 특히 톱 단창이나 칼날 지팡이를 사용할 때 고려해야 하는 빠르게 할퀴고 내빼는 트릭키한 움직임으로 진행하는 것이 힘든 유저들과 힘으로 밀어붙이는 성향의 유저들에게 권장되는 무기다. 모든 무기 중 장송의 칼날과 함께 리게인률이 가장 높은 대신 변형 후 상태에서 선딜레이가 조금 있는 중량형 무기지만, 리치가 매우 길면서 공격력과 경직율도 높아서 톱 단창과 칼날 지팡이에 비해 초보자가 써도 운용이 쉬운 것이 장점. 변형 후 L2와 R2 모으기 2회전 동작만으로도 쓰기가 쉬운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한손도끼 모드에선 X자를 그리는 연타 이후 횡베기, 종베기로 마무리하는 4타 콤보가 나가며, 양손으로 들면 일반 공격이 1타 횡베기, 2타 내려찍기(경직 有), 3타 찌르기, 4타 횡베기 형태로 나간다. 한손 상태에서는 그리 빠르지 않고 무거운 무기라 공격속도 문제로 잘 쓰이지 않지만, 대미지 만큼은 총기 사용이 가능한 한손 무기 중 변형 전 로가리우스의 바퀴 다음으로 강하기에 어느 정도는 쓸 만한 편. 또한 한손 상태에서의 모으기 공격이 은근히 강한 편이고 살짝 빠르게 나가는 느낌이 들 정도다보니 왼손 장비와 조합해서 쓰는 재미 정도는 있고 한손 상태에서도 노차지 R2의 경직이 꽤 높아서 성배 묘지기장급 인간형에게도 경직이 들어간다. 슈퍼아머를 발생 시키는 동작을 가진 몹을 상대할 때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인간형이 강공격의 경직을 버티지 못하는 것도 장점.
그래도 양손 할버드 상태 위주로 쓰는 것이 사정거리와 경직면에서 이득을 보고 쓰는 묵직한 양손 무기로 양손 상태에서는 공격들이 타격 속성을 지녀 타격 특화 혈정석을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 한손 도끼 상태에서는 일반 물리 속성으로 타격을 박았을 때는 대미지 전반이 오르지 않고 특히 내장 공격 대미지가 오르지 않아서 위력을 크게 발휘하기엔 부족하고, 양손 상태에서 R2 2회전 모으기에 집중 한다고 모으기 혈정석을 박아봤자 효율이 매우 낮다. 2회전 베기의 두번째 공격이 모으기 판정이 아닌지 공격력이 하나도 오르지 않는다. 때문에 가장 좋은 혈정석은 물리 22.3%의 물방울 혈정석이나 물리 27.2% 혈정석으로 모든 동작과 내장 공격의 대미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35] 변형 상태의 L2는 느리지만 넓게 전방을 시원하게 공격하는 횡베기가 반복적으로 좌우-우좌를 베며 전진하는데, 이 동작 하나만 써가며 치고 빠져도 초반의 어지간한 적들을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변형 상태 R2는 내려치며 머리가 높은 적을 공격 하거나 그냥 써도 강한 경직율과 재빠른 발동속도 덕에 웬만한 몹 상대로 연속으로 써도 좋을 정도.
모으기 공격은 360도 회전을 하면서 '''두 번의 횡베기'''를 가하는데, 보이는 것보다 조금 더 범위가 넓은데다 2타에 강한 경직이 들어가며 위력도 높다. 거기에 이 동작은 등 뒤에서 모으기 공격을 먹일 때 좀 기이한 부분이 있는데 파수꾼과 묘지기장 같은 일부 인간형 적은 가까이에서 제대로 맞추었다면 내장 공격이 가능한 그로기 상태가 되니 이 둘을 상대로 잘 활용하면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그러나 너무 멀리서 끝을 맞추게 되면 그로기 상태가 아니라 그냥 튕겨져 날아가고 다른 몹들도 대체로 거리에 상관없이 튕겨져 날아가곤 한다. 그러나 이 일부 적에 한해서만 모으기 공격 후 그로기 상태로 빠뜨리고 내장 공격으로 마무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효율을 발휘하는 경우도 있는데, 무작위 성배 코드 중엔 이 파수꾼이 뒤돌아 서있는 채 하나, 둘씩 서 있는 곳이 있는데 이런 곳에서 증거를 써 가면서 반복해서 뒤에서 모으기 공격으로 그로기 시키고 내장뽑기 한번으로 잡는 게 유일하게 안정적으로 가능한 무기다. 비변형 월광검 등 연속 뒤잡이 가능한 무기라도 이따금 먹히지가 않는 경우가 있지만, 야수도끼는 그럴 일이 훨씬 적다. 그렇게 반복해서 유지를 모아 만렙으로 만들 땐 큰 도움을 주는 부분이 있어 이럴 땐 매우 유용해지는 무기. 뒤잡 상태를 연속으로 빠뜨리는 게 가능한 일부의 무기를 제외하면 한번에 줄 수 있는 피해는 가장 높을 수 있다. 그러나 안 걸리는 경우엔 무리하게 노리지 않는 것이 좋다. 요컨대 모으기 공격은 '''이 무기를 고레벨에서도 쓰는 이유'''나 다름없다고 해도 될 정도로 좋은 성능을 보여 준다.
락온 후 스텝-R1 같은 찌르는 동작들은 직선 상 길이는 괜찮지만, 공격력도 경직도 거의 주질 못하는 단점이 있고 내려찍는 동작들은 2타 이후에 나가는 경우가 많고 발동은 빠른 편이나 범위가 협소하고 거리는 긴 편. 횡베기 범위는 장송의 칼날, 칼날 지팡이와 함께 최상위권이었으나 DLC 무기 전방 범위나 직선 길이는 야수 절단기에 밀린다. 하지만 딜레이는 야수 절단기가 훨씬 길다. 어느 정도는 사용에 익숙해져야 빛을 보는 무기라 운용 난이도는 좀 차이가 난다. 익숙해지면 사정 거리 내에 적이 들어오지도 못하게 만들며 일방적인 공격이 가능 하지만, 근거리에서 적당한 딜레이로 싸워나가는 것엔 도끼가 좀 더 쉽다. 이 외에 변형 상태에서 구르기-R1 사용시 찌르는 게 아닌 내려치는 동작이 나가는데, 사용법은 구르기 후 최대한 늦게, 대략 구르면서 일어서는 시간이 끝나기 직전의 적당한 순간에 R1을 누르는 것. 성공하면 내려치기 동작이 나가며 경직과 대미지가 찌르기보다 더 좋은 만큼 주력 무기로 쓰겠다면 써먹어볼 만하며 노 락온 상태에서 L3 스틱으로 향하고 있던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공격을 하면 그 방향으로 공격이 나가니 PvP나 일부 PvE 상황에서 쓸 만하며 모으기 역시 공격이 나가기 전에 L3 스틱을 다른 방향으로 향해주면 보통 때 전방으로 나가야 할 공격이 후방이나 좌, 우등 L3 스틱을 조작해 다른 방향으로 내지를 수 있으니 PvP나 사냥꾼 계열 적들 상대로 페인트를 넣듯이 응용하여 쓸 수 있다.
PvE에선 변형 상태에서 L2 공격만 적당한 거리에서 내지르고 뒤로 다시 빠지기만 해도 웬만한 적들에게 안정적으로 경직을 주면서 치고 빠지기가 수월한 것이 장점으로 경직이 통하지 않으면 바싹 붙어서 긁고 빠르게 반격이 들어오기 전에 스텝이든 구르기든 물러나야만 제대로 위력을 발휘 할 수 있어 신경이 남아나지 않기 쉬운 톱 단창, 경직이 불안하고 레벨과 능력치 등이 낮으면 위력도 낮은 칼날 지팡이에 비하면 야수 도끼는 훨씬 수월하게 경직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리게인률과 경직이 좀 괜찮다는 것만 믿고 막무가내로 맞고 나서 바로 덤비는 것보다는 우선 빠지는 것에 집중한 후 L2나 R1을 넣거나 모으기 2회전을 틈을 봐서 먹이고 다시 빠지고 L3로 움직이기만 하면서 상대방의 행동을 유도하게 만들어 자신이 공격을 할 기회를 만들거나 상황이 왔을 때 피해를 주는 방식이 이 게임에 훨씬 더 알맞은 야수도끼의 전투 방법이다. 물론 거대한 정예급 적이나 대형의 보스 상대로는 조금씩 단타만 넣다가 경직이 쌓여서 내장 공격은 아니지만 잠시 움직이지 못하는 그로기 상태가 터지면 바로 R2 2회전 모으기 공격등을 먹이거나 L2, R1, R2를 몇번씩 넣고 그 후 빠져서 다시 기회를 살펴 보는 방법을 써먹는 것도 방법. 속성 혈정석을 박지만 않는다면 3종 인첸트도 가능하니 적의 속성에 따라 부싯깃이나 정령의 껍데기를 써주면 조금이나마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다만 PvE에서 주무기로 간단하게 쓰기에는 꽤나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바로 변형 상태에서의 R1 1타의 심각하게 애매한 경직치. 기본적으로 야수도끼를 비변형 상태로 사용하는 것은 다른 한손무기에 비해 느리다. 공격력과 강공격을 모으지 않아도 경직을 어지간한 크기의 적에게 쉽게 끌어낼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큰 장점이 없기 때문에 보통은 변형 상태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변형 상태에서 R1 콤보를 써보면 알겠지만 1타와 2타 사이의 경직이 낮아 적이 쉽게 반격을 해와 R1 약공 연타 중에 역으로 맞을 확률이 매우 높다. 이는 R1 콤보의 2타가 준비 시간이 강공급으로 긴 종베기라는데서 기인하는데, 정작 R1의 1타는 범위는 넓지만 경직치는 평범한 약공 수준이기 때문에 이 큰 빈틈을 전혀 메워주지 못한다. 보통 블러드본에선 어느 무기를 어느 모드로 사용하든 강인도가 없는 적 상대로는 약공콤보가 끊기는 경우는 로가리우스의 바퀴 같은 일부 무기나 슈퍼아머나 강인도가 매우 높은 적 상대로 얄팍한 칼날 지팡이와 자비의 칼날로 연타를 넣다 반격 받는 걸 제외하면 거의 없지만, 야수사냥 도끼만큼은 1타를 맞췄는데 2타 전에 내가 얻어맞는 희한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애시당초 경직 자체가 안 들어가는 대형 보스 상대론 별 의미없는 단점이지만 흔히 발생하는 졸개들과의 일대다 전투나 인간형 보스, NPC 상대론 굉장한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요소.
그러니 괜히 무리수 약공격을 남발하는 것 대신 변형 공격을 몹의 공격 직후 틈을 노려 물꼬를 트는 방법이 훨씬 좋으니 약공격은 1타를 맞추고 변형 공격으로 이어주거나 바로 스텝으로 빠지거나 애초부터 R2,R2,R2 혹은 경직이 잘 먹힌다면 L2,L2,L2 같은 식으로 강공격과 휭베기 동작 그리고 모으기 강공격 2회전 위주나 R1,L1,L1 같은 변형 공격을 이어주는 식으로 활용 하는 게 더 좋다. 변형 상태에서 약공격 연타의 성능이 좋은 무기들에 비하면 영 떨어지다 보니 다른 동작 위주로 싸우거나 공격을 유도한 다음 치고 들어가는 것을 권장한다[36] .
PvP에선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할버드 상태의 횡베기(R1, L2) 위주로 플레이한다. 특히 R1은 짧은 딜레이와 긴 횡범위, 높은 대미지로 인해 선타 싸움이 치열한 블러드본 내에서 대표 날먹 무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물론 자비의 칼날이나 톱 단창같은 접근 상태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 하는 무기를 든 상대의 접근을 허용 했다간 난감해지는 경우도 있다. 도끼의 강점인 리치와 리게인률을 살려 적극적으로 몰아붙이거나 잘 빠져가면서 신중하게 공격을 가하자. 또한 변형 후 R2 모으기 강공격을 L2의 동작과 함께 페이크 쓰듯이 섞어서 쓰면 R2 모으기 2회전이 나가는 동안 웬만한 공격에는 꿈쩍도 않고 빈틈 판정까지 받아가며 더 크게 피해를 주면서 리게인율이 높은 야수도끼 덕에 이쪽은 받았던 피해도 도로 회복할 수 있게 된다. 상대방이 어설프게 접근하면 역으로 반격 하거나 사형수 장갑을 깔아놓고 스텝으로 들어가서 공세를 몰아붙이는 등 PvP에서도 무리하게 쳐들어가기 보단 심리전과 견제를 통해 한 방을 확실하게 넣고 빠지면서 넓은 범위를 활용하는 공격 방식으로 상대에 따라 싸움을 할 여지가 있는 무기 중 하나. 반응이 굉장히 빠르고 빈틈이 적은 기술계 무기를 제대로 써오는 상대방에겐 더더욱 신중하게 움직여야만 한다.
튜토리얼에서 톱 단창과 칼날 지팡이와 함께 고를 기회가 주어진다. 혹은 야남 초반 지역 하수도 지역에서 나오는 거대 돼지가 나오는 터널에서 "톱 사냥꾼의 증표"를 찾고 난 후, "사자"에게서 피의 유지 1100에 살 수 있다.
1.07 패치에서 DLC 지역에서 추가로 입수 할 수 있는 카릴 문자 "인도"와 대미지가 낮아도 리게인 수치를 상승 시켜주는 혈정석과 같이 쓰게 되면 30~40% 사이의 무지막지한 리게인율을 누릴 수 있게 되므로 250 이상의 높은 레벨이라면 야수 사냥꾼의 도끼에 리게인 수치가 붙은 혈정석과 리게인율을 높여주는 인도 카릴 문자와 수은 비약을 조합해서 보스를 상대로도 몰아붙여 가며 전투를 하는 것도 상당한 재미를 줄 수 있다. 특히 수은 비약을 머금고서 대놓고 2회전 베기를 써주는 게 먹히는 보스라면 웬만큼 피해를 받았어도 모으기 2회전이 끊기지 않고 바로 보스에게 피해를 주면서 리게인을 해낼 수 있다. 웬만큼 받은 피해도 상황에 따라 높은 리게인율 덕에 모으기 공격을 활용한 맞딜로 쉽게 회복을 하면서 싸울 수도 있으니 인도 카릴 세팅도 보스와 유저의 실력에 따라서는 꽤 쓸 만하다.
아이템 설명에 따르면 이 무기를 사용한 사냥꾼들은 이것을 '사람들을 해치는 야수를 처형한다'는 의미로 썼다고 한다. 장송의 칼날에 담긴 의미와 상반되는 부분. 그리고 설정화와 게임 안에서의 모습이 상당히 다르다. 설정화에서는 손잡이 끝 부분에서 또 다른 손잡이를 빼내지만 게임 안에서는 손잡이가 중간 부분이 갈라지며 새로운 손잡이가 나타난다.
설명에 있듯 처형하는 의미를 담아서 사용 된 탓인지 다른 웬만한 날을 가지고 있는 무기들은 날이 곧게 제대로 갈아져 있어 베기, 혹은 찌르기의 느낌이 강하나 야수 사냥꾼의 도끼는 그렇지 않다. 날 부분을 옆에서 보면 구불구불하게 일그러져 있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험한 방식으로 사용되는 무기인 것으로 보인다. 멋진 모습, 예술적인 느낌의 무기들과는 다르게 투박함과 실용미가 강하게 느껴지는 무기. 웬만한 중량형 무기들에 비하면 가장 다루기가 쉽다는 점이 강점으로, 성검을 들기 전에 써보다가 성검 및 돌망치 같은 다른 중량형 무기들을 질릴 정도로 사용하고서 다시 잡아보면 이 무기 나름의 매력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모든 묵직한 중량형 무기들 중 초반부터 다룰 수 있다 보니 묵직한 무기들을 쓰면 느낄 수 있는 선 딜레이에 익숙해지기 위한 용도로도 가치가 있다.
변형 후 R2 모으기 공격의 리게인율이 굉장히 높은 것을 응용하여 등 뒤에서 모으기 공격을 넣기 쉬운 적이 있을 경우 등 뒤에 다가선 다음 혈탄을 써서 HP가 줄어들자 마자 모으기 후 패링 상태에 빠져들게 만들고 줄어든 HP를 다 회복해버릴 수도 있다. 여기에 내장 공격까지 넣는 게 가능한 경우가 있다보니 크게 강화하지 않더라도 비의나 화기의 비중이 높거나 혹은 궁검의 화살을 주 공격으로 삼아서 혈탄을 자주 사용하는 경우 보조 무장으로 쓰기도 한다. 체력 99로 생명력이 많아져도 비율로 줄어드는 혈탄 사용시의 HP 소모량도 상황에 따라선 많은 양을 회복 시킬 정도로 리게인율이 매우 높아 가능한 전법. 장송의 칼날처럼 리게인율이 높은 무기들만 가능한 방법이다.

4.1.4. 칼날 지팡이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156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
내구도
200
리게인
65
특징
낮은 공격력과 변형 후 넓고 긴 범위. 기본형태 교회 속성[37], 변형상태 톱 속성[38]
습득 시점 및 방법
사냥꾼의 꿈 첫 방문 시 or 야남 거리 하수도에서 톱 사냥꾼의 증표 획득 후 유지상점 구매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E
A
-
B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7
9
-
-

사냥꾼이 야수 사냥 시 사용하는 공방의 "장치 무기" 중 하나

칼날을 박아넣은 지팡이는 그 자체로 훌륭한 무기지만, 변형을 통해 갈라지며 마치 채찍처럼 휘두를 수 있다.

지팡이로 위장한 채찍을 휘두르는 모습은 아름답다.

자신만은 사냥꾼의 피에 잠식되지 않으리라는 다짐과 같이.

Threaded Cane. 채찍으로 변형시킬수 있는 지팡이. 변형하면 지팡이 막대 부분이 조각조각나며 채찍이 된다. 후려치는 찰진 손맛이 일품이다.
특이한 무기. 잘 사용한다면 일방적으로 피해를 주는 전투를 수월하게 만드는 장점을 발휘한다. 하지만 초반 시점에선 매우 낮은 공격력, 공격의 딜레이를 무시하기 힘든 순간이 금세 다가오는데 조금만 뚝심있게 생겨먹은 튼튼한 몹을 상대할 때, 다른 무기들에 비해 경직 수치가 낮아서 일격이탈이 필수라 전투가 상당히 피곤해진다. 또한 조그매도 쉽게 경직을 먹지 않는 적을 상대할 때도 조심스러워야 하고 대형 적과 보스급을 상대로는 그냥 천천히 때리는 식으론 경직치가 쌓이지 않아 그로기도 일으키기 힘들다. 대인전에서도 같은 단점으로 인해 잽싸게 움직이는 게 기본인 대인전에서 힘든 부분이 있다. 특히 나무 방패에 굉장히 약한 무기.
PvE에선 초기에 선택 가능한 무기 3개 중 하나지만 초보자는 '''웬만해선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상술했듯 쉬운 무기라기보단 특이한 무기에 속하기 때문에 생초보자가 지팡이를 처음부터 고르면 당장 야남 시민들 상대로야 괜찮은 거 같지만, 대개 위력이 매우 낮아 2번, 3번을 더 공격해야만 하는데, 스태미나 소모가 심해 초반의 낮은 지구력으론 장점을 살리기가 어렵다. 게다가 조금 더 진행하면 금세 약공격의 경직이 안 먹혀 딜레이로 인해 회피도 제 때 못하고 역으로 맞거나, 좁은 곳에서 벽이나 구조물에 변형 후 공격이 튕겨서 생긴 경직 때문에 죽는 등. 다루는 데 필요한 수준이 다른 보급 무기 2가지 보다 더 높고 기본 공격력이 워낙 낮아서 높은 능력치와 강화 수치, 대미지를 20% 이상 올려주는 좋은 혈정석이 확보 되지 않는 극초~중반부 시점까지 변형 상태에서 고작 2자리 밖에 안되는 실로 끔찍한 공격력을 보여주기까지 한다. 일단 최소한의 공격력을 확보 하려면 적어도 기술 스탯을 35 이상은 올리고, +6강 정도는 찍어주고 여기다 10% 혹은 고정 공격력 증가 혈정석이라도 박아주어야 한다.
주력 무기로 제대로 쓰겠다면 기술 50 이상, +10에 27.2% 정도의 물리 혈정석을 박아줘야 충분한 공격력이 나온다. 여기에 부싯깃이나 정령의 껍데기를 발라주는 게 기본. 세팅 중 근력/기술이 99를 다 찍었다면 보정 심연 혈정석을 하나쯤 써주는 세팅도 있고 야수 공격력 증가 혈정석과 화염, 번개 혈정석에 신비 보정 상승 혈정석을 써주는 방법도 있지만, 이 경우 특정 대상에게만 유리하며 세팅에 맞춘 적, 즉 야수/권속에 한정 되며 그나마도 27.2%보다 더 위력이 좋은 걸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다가 24% 남짓의 야수/권속 공격력 증가 혈정석조차 쉽게 구할 방법이 거의 없다. 3뚱이 아주 드물게 고수치의 특정 속성 혈정석을 이따금 주며 무작위 성배 작성으로 깊이 5 공물을 바친 저주 성배를 돌다보면 수레에 탄 해골들이 드랍을 하기도 하지만, 그런 적을 만나기가 쉬운 것도 아니다. 또한 신비 보정이 높다고 해도 마찬가지로 좋은 속성 혈정석을 구하는 것도 3뚱이 아주 드물게 드랍 하는 걸 구해야 하다보니 그보다는 27% 물리를 대충 맞추는 게 훨씬 실용적인 편.
기본적으로 변형 후 채찍을 휘둘러서 주변 적들의 접근을 봉쇄하는 효과는 좋으나, 이는 덩치가 작은 일반적인 인간형 정도가 한계로 좀 튼튼할 것 같은 몹들 상대로는 쌓이는 경직치가 미미해 경직을 받지 않고 그냥 밀고 들어오면 먼저 당하는 상황이 생기기 쉽다. 그러므로 그런 튼튼한 적을 상대할 땐 늘 주의 해야 한다. 휘두를 때 딜레이가 은근히 길기 때문에 2, 3타를 함부로 넣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는 게 나을 때가 더 많은 편. 부족한 공격력을 조금이나마 보충 시켜주는 요소로 지팡이 모드에선 교단 속성으로 카인허스트쪽의 몬스터들에게 추가 피해를 주며 채찍 모드에선 톱 속성으로 야수형 몹들에게 추가 피해를 준다. 하지만 워낙에 낮은 공격력 때문에 이런 게 있는 줄 모르는 유저가 상당수고 알더라도 의미를 두지는 않는 편. 다만, 아예 없었다면 안 그래도 낮은 기본 공격력이 더욱 낮았을 것이다. 다행히 높은 기술 스탯과 풀강을 달성한 시점에선 해당 계열의 몹들을 상대로 충분한 공격력을 느낄 수 있게 되는 요소.
초반부를 어떻게든 버티거나 다른 무기로 넘어가서 어느정도 강화를 할 여유가 있고 게임 자체에 좀 더 익숙해진 유저가 사용 한다면 색다른 전투 방식을 펼쳐볼 만한 무기로 평가 된다. 소위 "갓날지팡이"라고 조롱의 대상이 되는 것에 비해서는 상당히 좋은 무기다. 저평가의 주 원인인 낮은 공격력은 기술 스탯이 50에 근접하거나 고등급 물리 혈정석을 박는 순간 부턴 별 문제가 되지 않고 부싯깃이나 정령의 껍데기로 속성 공격력을 추가 시켜주면 충분한 수준은 나와준다. 경직치의 문제는 어차피 상당수의 보스가 말뚝딜을 허용하지 않고 일격이탈을 요구하기 때문에 무리하게 노리기 보단 그냥 차근차근 조심스럽게 싸워가며 쌓는 느낌으로 싸우다 그로기가 터졌을 때만 적당히 연타를 써주면 된다. 커뮤니티 등지에서 함정 카드 비슷한 취급을 받기는 하지만, 이는 스탯과 혈정석에 컨트롤이 갖추어지지 않은 초회차를 막 시작한 생초보자 유저들의 초중반 시점에서나 한정 되는 말.
어느 시점을 넘어가면 칼날 지팡이도 충분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내장뽑기를 쉽게 구사할 정도로 전투에 익숙해진 유저라면 상당히 재미있는 무기가 되는데, 변형 전에는 빠른 차징 속도와 찌르기 리치가 은근히 긴 점을 이용하여 헴윅의 마녀같은 보스에게 스테미너가 허용 하는 한도 내에서 무한 뒤잡이 가능하며, 적에 따라선 회피 후 모으기 뒤잡을 노리는 것도 아슬아슬하게 가능하다. 강화를 끝낸 후 혈정석에 부싯깃이나 껍데기를 인첸트 하면 DPS 자체는 충분히 나와준다. 변형 후에는 애매한 후딜을 적당히 끊고 위치 이동을 잊지 않는 전투법을 숙지하고 늘 사정거리와 벽이나 기둥 등 튕기지 않을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면서 신중하게 휘두르게 되면 오히려 넓고 긴 사정거리 덕에 욕심을 부리지 않고 빠져야 할 타이밍을 잘 숙지 하는 순간 안정성도 대폭 올라간다. 지팡이는 잘 응용하게 되면 대상이 모션 경직치 반영 전에 경직을 먹여서 모션을 캔슬시키고 공격 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이는 인간형 보스처럼 강인도가 그리 높지 않은 적 정도나 그렇고 몸체가 거대해 공격 자체가 쉽사리 취소 되지 않는 유형의 적 상대론 단타, 혹은 틈이 확실할 때만 연속으로 공격 하고 피할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변형 후의 공격은 넓고 길게 깔리는 판정을 가지고 있어 회피와 약점[39]을 캐치해서 딜링을 하는데 뛰어나다. 이 때도 과욕은 금물.
아무튼 넓은 공격범위와 사거리를 가지고 있는 대형 무기와 비교 하면 가장 빠른 공격속도와 사정거리를 지녔다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게 포인트. 무서운 야수나 성직자 야수처럼 머리가 약점 부위 취급 되는 보스를 상대로 변형 후 R2로 머리를 계속 때려주면 그로기를 뽑기도 쉬운데 이 때. 내장뽑기 찬스를 강공 1타+내장뽑기를 넣는 식으로 노려볼 수 있으며, 옛 주군의 감시견 같이 공격 후 빈틈이 있는 적들을 안전지역 혹은 스텝 한번만 하면 쉽게 피할 수 있는 사정 거리에서 타격을 넣을 수도 있고, 파알이나 아미그달라 같이 머리 부위가 너무 높아 대부분의 무기론 잘 닿지를 않는 피격판정이 일반적이지 않은 특수한 적들을 상대로 넓고 긴 공격범위로 좀 더 쉽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이런 보스들 상대론 일반적으로 공격범위가 가장 넓고 대미지도 강한 R2가 애용되는 편. 여러모로 다른 무기에는 없는 독특한 전투를 즐길 수 있고, 실제로도 특이한 점이 상당한 무기지만 그만큼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이 단점으로 거론된다. 그리고 아무리 숙련되더라도 상기한 장점을 살릴 수 없는 보스나 적을 상대로는 다른 A급 무기들에 비하면 때릴 기회가 적어지니 DPS면에서 부족하다는 점은 부인하기 힘들다. 경직치도 낮고 딜레이 때문에 1~2타 이상 연속으로 피해를 주는 건 대단히 위험해지기 때문. 이때문에 아무리 해당 무기를 잘 써먹는 유저라도 칼날 지팡이의 성능을 인게임 최강급 무기로 평가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PvP에서도 운용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상대의 스텝 경향을 파악하고, 스텝을 캐치하는 것이 기본이다. 거리를 벌려서 채찍을 휘두르려고 하다가는, 애매한 선후딜 때문에 역습을 당하기 쉽기에, 오히려 앞으로 파고드는 공격적인 스텝을 밟아 상대의 공격 범위를 흐트린 후에, 상대가 바로 공격을 할 것 같으면 약공으로 공격을 끊고, 스텝을 밟아 회피하려고 한다면 강공으로 스텝을 밟는 상대의 머리를 후려치는게 가능하다. 블러드본도 모든 소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머리에 헤드샷 판정이 있어 대미지가 더 들어가며, PVP에서도 예외가 아니기에 머리를 맞으면 대미지가 상당히 들어간다.[40] 여기에 상대가 말리면 끊임없이 따라 붙는 스텝에 도망가려고 하고, 그러면 강공으로 스텝을 캐치하기가 더 좋아진다. 다만, 상대가 나무 방패를 들면 잘 대응할 수 없는 경우 다른 무기로 바꾸는 것을 권장한다.보잘 것 없는 나무 방패지만, 지팡이로 후려치는 대부분의 공격이 가드에 쉽게 막혀버리면서 일방적으로 경직을 받기 때문. 물론 나무방패를 잘 쓸 수 있는 유저는 그리 많지 않겠지만, 대처법을 아는 유저를 상대할 경우 피곤해진다.
DLC 무기중 야수 절단기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칼날 지팡이에 비하면 공속이 훨씬 더 느리고 공격 사이사이의 딜레이가 긴 대신 더 길고 넓은 사정거리를 동작에 따라 펼칠 수 있고 경직치도 더 놓아서 칼날 지팡이에 비하면 여러 번 때리거나 조금만 때리고 빠져야 하는 걸 생각하기 보다 틈이 있을 때 1, 2타만 먹이고 바로 물러나는 식으로 단타 싸움만 잘하면 훨씬 쉽게 싸울 수 있으며 좌우, 직선, 높이가 닿는 범위는 더 넓고 길면서 변형 전후로 톱 판정이라 야수 상대로 무기의 이름다운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단일 개체 상대론 칼날 지팡이가 기본적으로 더 강하다면, 다수의 몹 정리 용으론 야수 절단기가 더 강하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튜토리얼에서 얻을 수 있다. 또는 식인 돼지가 나오는 터널에서 "톱 사냥꾼의 증표"를 찾은 후, "사자"에게서 피의 유지 1200에 살 수 있지만, 초중반에 더 쓰기 쉬운 톱 단창이나 야수 도끼를 고른 후 두가지 무기를 키워가다가 나중에 지팡이를 쉽게 다뤄볼 만한 시점이 되었을 때 구해서 쓰는 것이 권장된다. 초반부터 다루기 어려운 부분이 금세 와서 고생하기 쉬운 무기를 일부러 쓸 필요는 없으므로.

4.1.5. 장송의 칼날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160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60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
내구도
200
리게인
80
특징
매우 높은 리게인 수치와 변형 전후 모두 넓은 공격 범위. 변형 후 모으기 공격의 사정거리가 매우 긺.
습득 시점 및 방법
최초의 사냥꾼 처치 후 유지상점 구매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D
B
-
B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10
12
-
-

최초의 사냥꾼 ???이 사용한 "장치 무기"

모든 공방 무기의 원점이자 마스터피스.

칼날에는 하늘에서 떨어진 돌에서 떼어낸 운철을 사용했다.

???은 사냥을 장례의식으로 본듯하다.

적어도 편안히 눈을 감고, 다시는 '''악몽에서 깨어나지 않도록.'''

Burial Blade. 최초의 사냥꾼이 사용하던 무기.
준수한 공격 속도와 공격력을 지니고 있으며, 넓은 공격 범위, 그리고 야수 사냥의 도끼 다음가는 높은 리게인양이 특징이다.
한손모드에서는 단순한 횡베기지만, 굉장히 정직하게 옆으로 베기 때문에 위치가 미묘한 대각선 상의 적들에게도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빠른 공격속도와 저렴한 스태미너 소모 덕분에 DPS가 굉장히 높다.
스텝 공격은 입력시 L3 트리거 방향에 따라 2가지 공격을 하는데, 앞으로 기울이면서 공격하면 아래에서 위로 크게 긁는다. 공격 직후 부드럽게 평타연계를 할 수 있어 대형 몹에게 효과적이다. 옆으로 기울이면서 공격하면 한번 더 내딛으면서 옆으로 크게 긁는데, 휘두르는 범위가 270도 정도 되는데다가 상대를 지나치기 때문에 마치 일섬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는 변형 후에도 같은 모션으로 스태미너 소모가 증가하고 사거리가 늘어난다.
변형 시엔 등에 있는 손잡이와 결합시켜서 거대한 낫으로 만드는데, 안그래도 긴 리치가 더욱 길어진다. 다만 변형 후엔 스태미너 소모량 증가분에 비해 대미지 증가량이 높지 않다. 약공격은 경직치도 애매하고 동작 사이사이에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써먹기는 쉽지 않은 편. 약공 스팸보다는 단타 위주로 끊어치거나 리치를 살린 히트&어웨이 전술을 활용해야 한다. PVE에선 대형 보스 상대로 먼거리에서 치고 빠질 수 있고, 변형 후 끝까지 모은 R2 공격은 순간적으로 매우 긴 거리까지 공격하기 때문에 편리하다. 신비 스텟 보정이 높지만 신비 50을 찍어도 대미지가 34밖에 오르지 않으니 신비는 찍지 말것. 변형 후 R2 모으기 공격 하나만으로도 쓸만한 좋은 무기. 하지만 DLC 무기인 야수 절단기의 사정거리가 더 길며 궁검의 화살 공격은 못 따라간다.
다만 다른 무기들의 강공격이 그렇듯이 PvP에선 거의 봉인기에 가깝다. 사용하려면 사정거리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PvP에서 어떤 형태로 사용할지는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갈린다.
변형 후 L2의 성능도 상당한 수준이다. 높은 대미지와 긴 리치, 강력한 경직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 굉장히 유용하다. 금숲의 뱀머리인간, 식인돼지 등의 일반적으로 경직되지 않는 적들이 경직될 정도. 특히 1, 2타 모션이 수직으로 내려찍는 모션이기 때문에 머리가 약점인 대형 보스들을 상대로 매우 유용하다. 예를 들자면 아미그달라[41], 성직자 야수 [42], 검은 야수 파알[43], 교구장 아멜리아[44] 등등. [45]
PvE에서의 변형 후 모으기에 가려져서 그렇지, 장송의 칼날의 변형 전 한손검의 성능은 총기 병행이 가능한 한손 무기중 최상위권으로 적절한 공속과 대미지, 한손무기치고는 제법 긴 리치로 적을 압박하는게 가능하다.
무기 자체에 신비 공격력이 있기 때문에 정령의 빈 껍질을 쓰거나, 부싯깃으로 속성을 부여할 수 없다. 스탯 보정률도 성검에 비하면 좀 떨어지지만, 장송은 위력이 아니라 사거리와 리게인율로 승부를 보는 무기이며 DLC에서 등장하는 두 개의 리게인율 증가 카릴 문자와도 궁합이 좋은 무기.
최초의 사냥꾼을 쓰러뜨리고 '고대 사냥꾼 증표'를 입수한 뒤 구입할 수 있다. 최초의 사냥꾼은 게임의 엔딩 보스라 2회차부터 쓸 수 있으나, 최초의 사냥꾼과 싸우기 전 세 번째를 세 번 썼거나, 아니면 성배에서 이질적인 or 잃어버린 장송의 칼날을 구했다면 1회차에서부터 쓸 수 있다[46].
아이템 설명에 따르면 모든 공방 무기들의 원점이자 마스터피스[47]이며 재료는 운석에서 추출한 철이라고 한다. 블러드본 세계관의 위대한 자들이 대부분 우주와 관련되어 있는 걸로 보아 그런 운철로 만들어진 장송의 칼날에도 위대한 자들의 능력이나 힘과 비슷한 것들이 들어있을 수도?
1.07 패치를 통해 추가된 카릴 문자 인도[48]와 조합하여 리게인량을 15% 이상 끌어올리면 높은 회복률을 보여주는 무기 중 하나.
소울 시리즈의 낫 류 무기들 중 두 번째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가장 평가가 좋은 낫은 다크 소울의 대낫. 2편과 3편의 낫은 성능이 처참하다. 참고로 다크 소울의 대낫은 강공격의 강력한 파워+리치로 유명한 무기인데, 이 무기도 (PVE에서) 변형 모으기 공격의 파워+리치로 유명한 무기다. 다른 점은 대낫은 일반 무기라 버프를 바를 수 있지만, 장송의 칼날은 신비 공격력이 붙어 있어 보스 무기/유니크 무기 취급을 받아 버프를 바르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 정도.

4.1.6. 자비의 칼날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120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60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
내구도
200
리게인
40
특징
매우 빠른 공격속도, 가장 낮은 경직율과 짧은 사거리를 가짐.
습득 시점 및 방법
까마귀 사냥꾼 퀘스트 완료 or 까마귀 사냥꾼 처치 후 유지상점 구매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
S
-
B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7
11
-
-

피에 취한 사냥꾼을 처단하기 위해 전해져 오는 "장치 무기"

가장 오래된 공방의 무기 중 하나.

작동시키면 두 갈래로 나뉘며, 뒤틀린 칼날에는 하늘에서 떨어진 돌에서 떼어낸 운철을 사용했다.

스텝 등 고속 공격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Blade of Mercy. 에일린이 사용하는 메스처럼 생긴 짧은 검. 기본적으론 짧은 한손 검이지만 변형 시 두 갈래로 나누어 쌍검으로 사용 한다. 무기 경직도가 매우 낮고 공격 범위도 굉장히 좁고 짧은 대신, 공격 속도는 모든 무기 중 가장 빠르다. 신비 공격력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싯깃과 정령의 빈 껍데기로 인챈팅할 수 없다.
쌍검 상태에서 모으기 공격을 넣을 수 없으며, 그 대신 R2와 L2의 모션 판정이 우수하다. 특히 L2는 베면서 뒤로 빠지는 모션이라 L2만 잘 다뤄도 초보자 정도는 농락할 수 있다. R1 연타시 점점 공격속도가 빨라지면서 난자하는데 리게인율도 꽤 좋은 편. 특성상 낮은 공격력을 보완하며 빠른 공속을 살려 연타해야 하기 때문에 스태미나가 곧 전투력이다. 공격 타이밍을 잡기 위해 스탭을 자주 사용해야 하며, 딜을 넣고 다시 빠질 때도 상황을 보고 변형 후 L2나 스텝으로 방향을 잡고 피하거나 파고들어야 하므로 보기 보다 스테미너 소모량이 많고 급격하니 가급적 스태미너 증가 카릴문자를 1~3개 정도 쓸 것을 권장 한다. 정말 파고 들고 빠지고 봐야 하는 일이 잦고 그러면서도 단타 후에 연속 공격을 넣을 찬스가 왔을 때 스테미너가 너무 모자를 경우 몇타 넣지도 못하기 쉽다.
PVE에서는 일대다에서 약한데다가 강인도가 높은 적에게는 무대책이라 그닥 추천받지 못하는 무기지만, 사실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R1 연타 같은 경우 적이 강인도가 없고 1:1 상황이라면 스테미너가 다할 때까지 확정으로 난자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무적회피를 하지 못하는 평범한 사냥꾼형 NPC들을 정말 손쉽게 해치울 수 있다.[49] 여기에 감시견이나 루드비히처럼 패턴 회피 후 짧게 공격할 기회를 자주 주는 보스들 상대로는 우월한 스텝 찌르기 덕분에 메이저급 무기만큼의 DPS를 뽑을 떄도 많다.
PVE든 PVP든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연속공격의 공격 속도만 믿고 연타를 하려고 하면 안된다는 점이다. 연타를 할 만한 틈도 잘 없는 블러드본에서 연속공격에 로망을 가지고 무리하게 쓰다가는 역공을 맞고 죽을 뿐이다. 모션상으로도 배율이 가장 높은 것이 스텝공격인 만큼, 스텝공격을 이용한 아웃복싱 스타일의 운용이 가장 중요하다. 물론, 확실한 빈틈이 있을 경우 연속공격을 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다.
무기 자체가 짧고 범위도 좁은 편에 속하기에 확실하게 파고들어서 공격을 가해야만 하고 공격속도는 최상위권에 속하는 무기이지만, 사정거리가 가장 짧다는 점 때문에 적의 움직임에 맞춰 캐릭터를 잘 움직여주질 못하면 운용이 그만큼 더 힘들어지는 무기라는 평가. 원래는 대인용 무기라는 설정답게 경직도나 모션이 훨씬 좋았으나, 거듭된 패치로 인한 떡너프를 당했다.
DLC에서 같은 기술 보정을 받는 무기이면서 자비의 칼날의 낮은 경직도, 리치, 인챈트 불가 등. 운용이 어렵고 힘든 점이 채워져 한결 다루기가 쉬운 이도류 무기인 라쿠요의 등장 후 자비의 칼날은 사용자가 적어진 편이지만, 특유의 빠른 공속은 어떤 무기도 따라갈 수 없고 앞베기를 하면서 백스텝을 하는 식으로 빠지고 들어가는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동작 등 라쿠요가 자비의 칼날을 완전히 대체했다고 볼 수는 없다. 그저 운용 난이도의 차이가 좀 있다는 것 뿐.

4.1.7. 교단의 돌망치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210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
내구도
250
리게인
120
특징
높은 경직률과 느리고 강한 모으기 공격, 무기 타격점 마다 대미지가 다름
습득 시점 및 방법
성직자 야수 처치 후 유지상점 구매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A
E
-
B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16
10
-
-

치유 교단 소속 사냥꾼이 주로 사용하는 "장치 무기"

다루기 쉬운 은제 검과 거대한 돌 둔기가 극단적인 양면성을 보인다.

특히 후자는 "타격"이라는 특성과 큰 충격력이 특징이다.

치유 교단의 공방은 "장치 무기"의 두 계파 가운데 하나였다.

과거 그 공방은 성당 구역 어딘가 조용히 자리잡았다고 한다.

Kirkhammer. 해머의 손잡이 부분에 한손검이 내장되어 있다. 한손검만 사용하거나, 한손검을 해머에 꽂은 뒤 양손으로 잡고 전투한다. 망치 상태의 호쾌한 타격감과 끝내주는 경직도가 일품.
단점은 망치로 변형했을 때 머리 부분으로 스치듯이 타격을 가하면 후딜만 잔뜩 있고, 대미지는 별로 주지 못한다. 망치 머리의 중심 부분과 적과의 타격지점이 제대로 맞아야 100%의 피해를 준다. 다시 말해 양손으로 변형 하고 나서도 보기보다 사거리는 짧은 무기라고 여기는 게 좋다. 확실한 피해를 주려면 반드시 일정 거리 안으로 들어가서 때려야만 공격력이 나와주기 때문. 망치상태로 내려찍는 동작들은 좁은 충격파가 발생하므로 공격 범위 자체는 좋은 편이다. 양손 변형 상태에서 점프 공격시 공격 배율이 1.7로 매우 높고, 거리를 좁히는 동시에 딜레이도 크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이 부분을 적극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맞추기도 쉽고 대미지도 쉽게 나오는 다른 동작들은 스텝+R1 으로 성검과 달리 발동이 빠르며 경직율 높고 다른 대부분의 동작처럼 느려터지지 않아 거리를 좁히는 또 하나의 카드로 쓸만하다. 배율은 낮지만, 스텝으로 거리를 순식간에 좁히면서 좋은 공격 속도와 판정을 가지고 있다는 건 이 게임에서 큰 장점이 될 때가 많다.
변형 상태에선 경직도가 매우 높아서 R1 약공격으로 때려도 다른 어지간한 무기들의 한손 강공격 만큼의 경직도가 나와 웬만한 체급을 상대론 경직 걱정은 거의 할 필요가 없다. 다만, 슈퍼아머 상태에 들어가는 몇몇 적이나 경직이 아예 안 먹힐 정도로 체급이 높은 적 상대론 조금 주의 해야한다. 그래도 다른 톱단창급 무기나 자비의 칼날에 비하면 몇타 맞춘 것 가지고 그로기를 뽑아내는 것도 보기가 쉬운 편. 이 감쇄력은 거대,초거대 보스전 때 더욱 빛을 발하는데 다른 무기에 비해 경직치가 높아서 더 빠르게 보스에게 경직을 쌓아 그로기를 일으킬 수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얻을 수 있는 성검과 비교해공격력면에서는 근력만 찍으면 되는 돌망치가 일찍 공격력이 맞춰지지만, 기술까지 다 찍으면 강화와 혈정석으로 더 높은 공격력을 가질 수 있게 되는 성검은 후반에서도 빛을 보기 쉽다.
사실 실질적인 공격력에 있어선 그렇게 심하게 차이가 나지는 않고 오히려 경직을 끌어내는 점에 있어선 돌망치가 더 뛰어난 부분도 있다. 일단 스텝+R1을 시작으로 성검과 비교하면 무브셋의 성능이 다르기에 성검과 돌망치는 각각 쓰기 좋은 동작을 활용하고 운용하는 방식이 서로 다른 점을 잘 생각해서 사용할 것.
PVE에선 피격을 당해도 공격 캔슬이 발생하지 않는 순간을 가지고 있는 몇몇 동작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 타이밍이 다크 소울 3의 대형,특대형 무기들에 비하면 그 판정이 매우 짧아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것은 아닌데다 맞딜이 너무 불리한 게임 특성상 수은 비약을 머금은 고레벨에 방어력을 카릴문자로 보충 시킨 경우가 아니라면 쓰기 쉬운 게 아니다. 보통은 타이밍을 노려서 스텝+R1으로 공격을 시작 하거나 점프 공격을 넣어서 경직과 한방을 끌어올리는 방법. 그리고 모으기 동작이 보기보다 빠른 편으로 일반적인 무기들과 같은 시간이 걸린다. 성검과 마찬가지로 모으기 후 2타를 넣을 수 있으나 몹에 따라선 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다. 그 외에 한손 상태에서 망치로 바꾸면서 넣는 변형 공격이 빠르고 강해 성검과는 다른 연계를 넣는 실용적인 재미가 있어 한손 상태를 활용할 때 쓰기도 쉬우나 양손 상태에서 넣는 변형 공격은 성검과 마찬가지라서 그리 좋지는 않다. 모으기 공격의 호쾌함은 돌망치의 강점 중 하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선 도중에 어떤 공격을 맞아도 모으기가 금세 취소 되기에 정면에서 대놓고 모으기를 넣는 식으로 공격하는 것은 절대 쉽지 않다. 공격을 피해서 틈을 노려서 모으기를 넣거나 쉽게 쓸 수 있는 동작들로 경직을 쌓아 그로기를 일으킨 다음 넣는 것이 좋은데 돌망치의 특성상 보정 스탯이 근력이라 기술 스탯이 낮아서 내장뽑기의 위력이 낮다면 차라리 이 때 모으기를 넣는 것도 좋다.
무거운 무기들의 친구인 수은 비약을 이용하면 정면에서도 쉽게 모으기를 넣는 것이 가능 하므로 고레벨이 되었다면 이를 활용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야수 피의 환약에 의한 공격력 증가 역시 대미지 배율이 크게 증가하여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으나, 야수화 게이지가 높으면 방어력도 그만큼 떨어지기에 평소 보다 쉽게 죽을 수 있다는 점은 조심해야 한다. 무기 특성상 위력 자체는 더욱 끌어올릴 수 있지만, 잽싸게 움직일 수 없는 무기라 피해를 받았을 때의 부담이 큰 편.
기본적인 공격 속도는 느린 편이라서 움직임이 빠른 몹이나 소형 몹을 상대로 R1 약공격을 연속으로 넣는 것도 몹에 따라선 잘 봐가며 써야 하고 주로 대형 몹을 상대 하기에 더 좋은 무기. 특히 보스가 머리를 내릴 때 점프 공격을 먹여주거나 타이밍을 맞춰서 강공격을 날리다 보면 그로기가 쉽게 터지기 때문에 그로기를 노린 기회를 살렸을 때 가장 효과적이다.
성검이랑 다르게 변형상태에서의 대쉬+R1 공격의 성능은 심각할 정도로 저질이므로 특이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대쉬+R2를 사용하는 편이 좋기에 대시 공격은 R2를 쓰는 것이 좋고 스텝을 살린 접근전도 의외로 좋은데 스텝+R1의 접근성과 발동속도가 성검 보다도 훨씬 더 빨라 대부분의 동작이 느린 돌망치의 운용에 큰 도움을 주며 한손 상태에서는 리치가 짧기는 하나 R1-L1 변형 공격을 쓰면 망치자루를 잡고 빠르게 내려치는 변형 공격 동작을 사용하는 데 경직율도 높고 이 상태에서 R1,R2,L2를 넣는 것도 좋다. 한손에서 양손 상태로 변형공격을 했을 때 성능이 성검의 느려터진 동작 보단 훨씬 좋기에 이를 잘 사용해주는 것이 권장된다.
PvP에선 한손검과 망치를 병행하여 사용한다. 망치와 성검의 변형 전 한손검 상태는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니 망치로 상대하기 어려울땐 주저말고 한손검 상태로 상대하자. 망치 상태의 경우 애매한 거리에서 그냥 휘두를 경우, 느린 공속으로 인해 패링의 위험이 있기에 빠르게 공격을 넣을 수 있는 스텝+r1과 한손 상태에서 공격 하다가 양손 망치로 예상치 못한 꽃아넣기 등 속도에 적응 못하게 운용하는 것이 관건이지만, PVP에선 운용 난이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
은제 검을 사용하기 때문인지 변형 전 한손검 모드에서는 카인허스트 혈족 계열 적에게 1.5배의 피해를 준다. 이는 같은 검을 쓰는 루드비히의 성검도 마찬가지.
다만, 은제 검인 한손 상태는 루드비히의 성검 한손 모드의 하위호환이다. 리치가 살짝 더 짧고, 고레벨에서는 기술보정도 잘 받아 위력을 더욱 확보할 수 있는 성검과 달리 거의 근력보정만 받는 한계가 있기에 레벨이 낮을 땐 돌망치가 금새 우위에 설 수 있지만, 근/기 스탯이 동일하게 높아진 상태라면 성검 쪽이 높아지기에 고레벨 캐릭터라면 돌망치의 공격력은 낮을 수 밖에 없다.
'성직자 야수'를 격파한 후, '사자'에게서 3000에 구매할 수 있다.
블러드본 : 더 카드 게임에도 등장. 특수효과는 없지만 조건 없이 공격력 4를 가진다.

4.1.8. 루드비히의 성검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200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
내구도
250
리게인
110
특징
양손 형태의 높은 경직률, 상당히 우수한 스탯 보정수치, 변형 후 기준 매우 느린 모으기 공격
습득 시점 및 방법
피에 굶주린 야수 처치 후 성당 구역 우측 루트를 통해 증표를 획득한 뒤 유지상점 구매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B
B
-
A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16
12
-
-

치유 교단 소속 사냥꾼이 주로 사용하는 "장치 무기"

교단 최초의 사냥꾼 루드비히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형 시, 은제 검이 무거운 검집과 결합하여 대검이 된다.

루드비히를 선조로 둔 치유 교단의 공방은 사냥꾼들에게 늙은 게르만과는 다른 흐름을 만들어 주었다.

더 무서운 야수와 괴물을 사냥할 수 있도록.

'''만능무기'''
Ludwig's Holy Blade. 한손검이 내장된 대검. 변형하면 한손검을 칼집에 꽂아 대검으로 바꾼다.
초보자들이 선호하는 무기.[50] 양손으로 공격시 다른 무거운 무기들에 비하면 리치가 짧은 대신 빠른 편이다. R1은 횡베기 2회 후 3타째에 종베기로 하나의 무브셋을 구성한다. 3타의 후딜이 크기 때문에 무브셋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4타 째의 공격은 상당히 느리게 나오는 편. 다만 워낙 공속이 느리고 스태미나 소모량이 많아서 아주 고렙이 되어 순식간에 부위파괴를 일으키지 않는 한 그렇게 연타할 일이 많지는 않다. 점프-찍기 공격은 느린 공격 속도를 보완하고 거리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다른 무거운 무기들과 마찬가지로 양손 공격은 중형 몬스터에게 경직을 준다. 끝까지 R2로 모아 공격하기가 여의치 않다면 바로 내지르는 R2 찌르기와 L2 내려치기를 쓰자. R2를 끝까지 모은 다음 한번 더 R2를 써주면서 내려치는 공격 등. 근력/기술 50/50 이상에 27% 이상의 혈정석 세팅이 끝나면 한방 공격력이 꽤 높아진다.
PvE에선 사기무기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모션, 대미지, 경직도 등 모든 부분이 좋은 팔방미인 무기. PvP에서도 훌륭하긴 마찬가지. 양손 상태일때는 적절한 리치와 높은 경직도로 상대를 제압하며, 한손 상태일때는 괜찮은 공속과 톱류(변형 전)보다 긴 리치를 자랑하며 총기를 병행해 밀고 들어갈 수 있다. 양손 상태일때 백스텝(레버 입력 없이 제자리에서 x버튼) 직후에 공격버튼을 누르면 검을 방패처럼 밀고 앞으로 짧게 돌진하는데 총알을 막는 동시에 공격하는 용도로 쓰일 수 있지만 백스탭에서 파생되면서 전진거리도 워낙 짧다 보니 실용적이지는 않다.
변형 공격은 위력도 공속도 너무 떨어져, 종베기 정도를 제외하면 돌망치에 비해 쓸모가 없었다. 그러나 1.07 패치 이후, 한손검에서 양손검으로 변형 공격을 먹이는 동작을 취하면, 한손으로 빠르게 휘두르며 한번 공격 후 양손 종배기를 날리는 식으로 개선되었다. 물론 이렇게 개선되긴 했어도 대부분의 경우 변형 공격은 버리는 편. 애초에 변형 공격을 실전에서 사용하는 무기가 드물긴 하니 이는 이 무기만의 단점은 아니다.
성검을 만능무기라 불리게 하는 주 요인은 변형 후의 우월한 경직률과 준수한 보정치이다. 동작의 경직률이 높고 근력/기술 스탯 보정치를 둘다 B/B로 받기 때문에 힘과 기술 스탯을 투자하고 강화와 혈정석만 갖춰지면 한방 공격력이 매우 높게 나오며 공격 판정도 우수하다. 게다가 종베기, 횡베기, 찌르기가 모두 가능하여 어떤 적을 상대로도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근력과 기술을 50/50 으로 맞추고 27%의 물리 혈정석 3개에 10강 상태에 들어가면 L2 공격으로 1000 대미지가 나오고 30% 이상의 타격 혈정석을 맞추면 R1 평타마저 1000을 넘게 된다.(다만 타격 혈정석을 사용할 경우 한손상태의 모든 공격과 양손 R2는 버리게 된다) 게다가 묵직한 무기답게 야수화 게이지 상승률이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환약과의 상성도 좋다.
특히 성검이 초보자들에게 추천되는 이유는 뛰어난 범용성인데,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경직도'''이다. 초반의 무기들로 보스를 제외하면 일반 몹들은 벽돌을 든 덩치 정도를 제외하면 무조건 경직이 들어가며 스태미나가 전부 소모될 때까지 공격이 가능하다. 그런데 성당구역에 들어가면서부터 경직을 바로 먹지 않는 적들이 나타나고 초보자들은 이전처럼 연타를 하려다가 적에게 반격당하고 당황하게 된다. 성당 구역/붉은 달 뜨기 전의 야하굴에서 나오는 몬스터들은 물론 특히 초반부터 높은 피의 유지를 벌 수 있는데, 노가다 장소로 추천되는 지하 감옥의 망태들은 톱단창 등에 경직을 거의 먹지 않으며 특히 성당구역에 가자마자 지하감옥으로 가면 그때 당시 망태와 유저의 스펙차이는 어마어마하다.[51] 주먹질 '''한 방''', 발차기 한 방에 생사를 오가며 반대로 유저의 공격으로는 한참 때려야 잡을 수 있는 스펙이다. 그러므로 경직을 주지 못하는 무기들로는 맞지 않게 잘 치고 빠지거나 패링을 잘해야 한다.[52] 반면 경직도가 높은 성검 대검 모드는 스태미나가 다 소모될때까지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53] 또한 무거운 무기인 만큼 환약의 효과를 잘 받으며 적 보스의 그로기 상태도 잘 만든다. 다만 변형 전 모드는 다른 소형 무기들처럼 경직치가 낮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변형 전 모드는 대부분 안 쓰는 편이다. 실력이 된다면 사거리 우위가 있다고 해도 굳이 성검 변형 전 모드를 쓰기보단 그냥 톱 단창/톱 창 같은 한손 특화 무기를 쓰는 게 낫기 때문. 애초에 성검이 사기무기인 이유는 변형 후 모드이지 변형 전 모드가 아니다.
두번째로는 '''넓은 공격 범위'''이다. 톱창이나 톱단창은 DPS 자체는 성검보다 더 높게 나오는 무기들이다. 그렇지만 경직도가 낮고[54] 공격 범위가 좁은 편이라 1:다 상황이거나 가끔 원하는 적에게 공격이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또한 변형 전의 경우 톱 단창보다 사거리가 길며 공격 속도도 꽤나 빠르고 경직도 괜찮다. 변형 후 R2 모으기는 대미지가 높고 사거리가 긴 편이며 앞으로 나가며 찌르는 모션이라 상대를 유인한 후 R2를 사용할때 빗나갈 확률이 적다. 특히 이 R2 모으기는 경직이 먹히지 않는 적을 상대로 할 때 매우 좋은데, 경직이 먹히지 않는 적들은 대부분 느릿느릿 걸어오므로 거리를 재면서 모으다가 가까이 왔을때 찔러주는 식으로 공격하면 안전하게 잡을 수 있다. 다 모으기 전에 적이 근접했을 경우는 그냥 덜 모은 상태로 때리면 된다. 돌격 패턴이 없는 적이라면 이 R2 모으기 깔아놓기로 날로 먹을 수 있다. L2는 세로축을 크게 베는데 타점이 높은 곳에 있는 검은 야수 파알이나 머리를 노려야 하는 아미그달라/이브리에타스 등의 세로축 공격이 필요할 때 매우 적절하다. 또한 R1 1,2 타는 좌우로 크게 베기 때문에 1:다 상황에서 R1 1,2만 사용하면[55] 범위가 넓고 경직이 커서 매우 안정적이다.
세번째는 '''공격 한 대의 높은 딜량'''이다. 보통 최고의 DPS를 지닌 무기[56]보다는 한단계 아래 급의 딜량이라는 평가를 받는 성검이지만 다른 무기들의 DPS가 높은거지 성검의 딜 자체가 모자란 것은 아니다. 특히 높은 DPS는 프리딜을 했을때의 이야기이고 보스전에서 프리딜이 나오지 않는 보스는 상당히 많다.[57] 위에 언급했듯이 스탯 보정수치가 근력, 기술이 모두 높아 레벨업 효과를 잘보며 월광검 등과 다르게 부싯깃 사용도 가능하다. 가장 쓰기 힘든 R2[58]도 혈정석을 잘 맞춰 준 뒤 차징을 하고 박으면 '''차징 강공을 위해 만들어진''' 말뚝박이의 강공과 '''거의 비슷한 대미지'''를 박을 수도 있다.
그리고 네번째는 '''얻는 시점'''이다. 비교적 초반인 피굶야를 잡은 이후에 '''2만''' 유지에 구매가 가능한데 가격 자체는 비싸도 이 때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톱 단창, 톱창, 야수 사냥의 도끼, 칼날지팡이, 교단의 돌망치, 그리고 성검[59]인데 이 중 중형 이상급의 적에게 첫타부터 무한 경직이 가능한 무기는 변형 후 도끼나 돌망치인데, 이 둘 다 DPS와 스탯보정이 성검에게 확실히 밀린다.
신비 보정이 A라고 신비 스탯을 올려봐야 대미지는 눈곱만큼도 오르지 않는다. 이 보정은 오직 속성 혈정석을 박았을 때나 적용되며, 대부분 물리 혈정석의 효과가 훨씬 더 좋은 편이다.
추가로, 상점제 성검의 경우 혈정석 슬롯에 결손이 들어 있어서 막상 핏바위를 쓰면 안 된다. 성배 던전에서 찾을 수 있는 이질적인 성검이 삼각 혈정석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핏바위는 이질적인 성검을 획득하기 전까지는 아껴두도록 할 것. 무기 자체의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강화 1단계 정도 모자라도 충분한 위력을 발휘하니 9강까지는 안심하고 올려도 된다.[60]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에 전통적으로 등장하는 월광 대검루드비히의 성검이라는 설이 있었으나 DLC인 The old hunters에서 이 무기에서 언급되는 루드비히가 보스로 등장하며, 월광 대검 또한 여기서 등장한다. 정황상, 루드비히의 성검은 신성 월광검의 마이너 카피 내지는 양산형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실제로도 교단 출신의 사냥꾼들 사이에서 애용되는 무기들 중 하나이다보니 보급용으로 제작된 양산형이라 보는 게 맞을 것이다.
피에 굶주린 야수를 사냥하면 성당 구역의 엘리베이터로 가는 문이 열린다. 그 길로 계속해서 위로 진행을 하면, "빛나는 검의 사냥꾼 증표"를 얻을 수 있다. 증표를 얻은 후 사자 상점에서 피의 유지 2만에 구입할 수 있다. 구입가격이 부담 간다면 구공방에서 얻을 수 있는 인형 셋을 팔아서 사는 것도 방법. 어차피 2회차에서 다시 얻을 기회가 있는 의복인데다 인형 셋을 팔면 꽤 유지가 높게 나오는 만큼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변형 전후를 불문하고 카인허스트 혈족 계열 몬스터에게 1.5배의 추가 피해를 준다. 아마 대검의 검신인 검집도 은제인 모양이다.

4.1.9. 레이테르팔라슈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150
혈질 공격력
150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1
내구도
150
리게인
80
특징
짧게 변형시 R2 버튼으로 원거리 사격이 가능
습득 시점 및 방법
폐성 카인허스트에서 상자 루팅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E
A
D
B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8
12
10
-

카인허스트의 기사들이 사용했던 무기

기사의 큰 검과 독특한 총을 조합한 것이다.

옛부터 피를 즐긴 귀족들은, 피의 병을 잘 알고 있었다.

야수는 그들의 종복이 은밀히 처리했다.

종복을 기사라고 부르면, 적어도 명예로운 일이 되는 것일까.

Reiterpallasch. 피스톨 소드. 폐성 카인허스트에서 얻을 수 있다. 기본 상태에선 찌르기 공격을 빠르게 날린다. 변형시키면 무기의 공격 범위가 줄어들고, 근접 공격이 횡공격으로 바뀌며 사격이 가능하다. 오른손에 들고 다니는 무기라 혈정석을 3개씩 박을 수 있고 인챈트[61]까지 적용 되기 때문에 인챈트가 된 상태에선 탄 대미지가 웬만큼 키운 왼손 총기 보다 높을 수 있다.[62]
10강 상태에서 30% 이상의 혈질 혈정석을 하나만 박아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만약 31% 혈질 혈정석을 방사1에 삼각이든 결손이든 어떻게든 3개를 맞췄다면 필드나 성배 진행이 굉장히 수월해지게 된다. 다만, 높은 피해를 내려면 혈질 스탯도 충분히 높아야 한다.
PvE에서 1:多의 전투는 피하고, 1:1 위주의 혈탄을 원거리에서 쏘는 전법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자. 기본적인 공격력은 낮기 때문에 혈질 방사, 삼각, 결손 등을 박아서 비율을 높이고 나서야 충분한 탄 대미지를 먹일 수 있으며 패링을 노리는 것도 좋지만, 단총 보다는 쓰기가 조금 힘든 점이 단점. 굳이 어려운 패링을 노리기 보다 인챈트를 통해 강해지는 탄 대미지로 적을 상대하는 것이 기본.
PvP에선 가능 하다면 왼손에 골수 가루를 먹인 교단의 연발총이나 에블린을 같이 들고 패링을 레이테르로 노리다가 패링 상태에 빠진 대상에게 골수가루 버프가 뜬 왼손 총기 대미지로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쌍권총 빌드가 강세다. 왼손 총기에 골수가루를 바르고, 레이테르팔라슈의 총격으로 견제하다가 빈틈을 노려 왼손 총기로 한방 먹이는 방법으로 사용된다.[63]
DLC에서 등장한 오른손 무기 궁검과 여러모로 비교 되는 무기지만, 여전히 강점은 가지고 있다. 평균적인 대미지를 높게 주어 쉽게 전투를 치르는 세팅은 궁검에게 밀리는 편이나 오른손 무기로서 패링이 가능하고, 이를 살려 인간형 보스나 적들을 상대로 대포나 교단 대포 혹은 연발총이나 에블린의 대미지를 극대화시켜 더 큰 피해를 입히는 용도로는 레이테르가 더 우위에 있다. 가장 긴 사거리를 활용하면서 때때로 모아쏘기로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는 쉬운 세팅과 운용성,그리고 비교적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점에선 궁검의 변형 후 화살 공격이 더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테크닉에 의한 강력한 대미지를 입혀보겠다면 레이테르를, 쉬운 운용을 원한다면 궁검을 고르자.
ACfA의 등장기체인 레이텔패러쉬의 셀프 오마주로 보인다. 상세는 윈 D. 팬션 참고.

4.1.10. 치카게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184
혈질 공격력
184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
내구도
120
리게인
60
특징
무기 변형시 지속적으로 HP를 소비, 변형 후 R2시 체력 대량 소비
습득 시점 및 방법
카인허스트 혈족 계약 후 유지상점 구매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3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E
B
S
D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10
14
12
-

카인허스트 피의 여왕 애나리스를 호위하는 근위병이 사용한 이방의 무기.

가볍게 휜 도신에는 복잡한 파문이 새겨져있으며 피가 스며들면, 칼날이 붉게 빛나지만 이는 사용자의 의식을 좀먹는 불길한 것이다.

Chikage.[64] 손잡이 부분이 서양식으로 고급스럽게 꾸며진, 피를 먹는 카타나. L1을 누르면 칼을 칼집에 꽂았다가 피를 뿜으며 양손으로 잡는다. 이 때 꺼낸 칼날에는 피가 묻어있다. 이때부턴 혈질에 의한 피해만 계산되며, 지속적으로 HP를 소모한다. 소모량은 초당 0.85%. 다만 HP에 따라 소수점 값이 버려지기 때문에 정확히 0.85%가 아닐 때도 있다. 변형하고 가만히 놔두면 HP가 0가 될 때 까지 계속 줄어든다. 변형하면 혈질 속성을 가지고 있어 부싯깃과 정령의 빈 껍데기를 사용 할 수 없다. 변형 후 R2 모으기 공격을 끝까지 써주면 HP가 순식간에 소모된다. 혈탄환을 만드는 것과 비슷한 양이 소모되는 수준이기에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이 R2 모으기는 L1 납도 상태에서 사용하면 HP 소모량이 다소 줄어드니 참고.
한손 상태로 사용하며 견제를 하다가 틈을 잡은 순간 발도 동작으로 공격을 하는 방식이 주된 공격방법이며 이 공격을 할 땐 납도(L1) 후 발도(R1 or R2)를 타이밍에 맞춰 하면 빠르고 순식간에 전방을 확! 하고 베어내는 동작을 취한다. 순간적으로 베고 바로 뒤, 옆으로 빠지거나 양손 상태를 잠시 유지하여 두어번 벤 후 다시 빠진 후 피를 털어 한손 상태로 전환하는 식으로 HP를 잘 관리해주는 것이 기본적인 운용법.
양손으로 잡은 상태에서 L2 찌르기 공격도 두번 연속으로 나가며 이 찌르기는 거리가 꽤 길고 판정은 좋지만 선딜이 다소 있고 애매한 부분이 있다.. 단순히 공격력이 낮은 동작이고 혈질 판정이라 생각 한다면 폭발하는 항아리를 이 동작으로 쳐주면 된다. 피를 먹이고 양손으로 잡은 상태에서 쓴 다른 동작은 혈질 속성으로 취급 되어서 항아리에 닿으면 바로 폭발해버리지만, 해당 동작은 혈질 속성으로 취급을 하지 않아서 폭발 같은 건 하지 않는다. 양손 상태로 R2를 눌러서 쓰는 동작도 꽤 괜찮은 점을 가지고 있어 끝까지 모아서 공격하고 난 후, 한번 더 R2로 공격을 가하는 것이 가능한데 2타를 모두 맞췄을 경우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고, 상대를 날려버리기까지 하지만 한계는 있다. 대략 성배에 등장하는 묘지기급 사이즈까지 날릴 수 있는 정도. 사실 이 동작의 가장 큰 문제는 HP소모가 극심 하다는 것. 모으는 동안 소모되는 HP의 양이 비율이라서 아무리 체력이 많아도 줄어드는 양이 많고 모으기 공격을 넣기 전에 이미 타격을 준 상태로 모으기 공격을 먹이면 묘지기장의 경우 바닥에 퍼져버리며 2타는 아예 맞지도 않기 때문에 인간형 보단 대형 크리쳐가 그로기 상태로 다운 됐을 때나 노려볼만 하다.
PVE에선 다른 혈질판정 무기들과 마찬가지로 야수 피의 환약을 써도 효과를 받지 못하므로, 환약게이지를 쉽게 채울 수 있는 상황이나 적을 상대할 때 다른 무기에 비하면 아쉬운 점이 많다. 또한 단일보정 무기라서 대미지 성장의 한계가 빨리 찾아오기 때문에 전 스탯을 50 이상으로 만들 수 있는 고레벨대에서는 그렇게 큰 장점이 보이지 않는다. 다만 초고렙 빌드를 노리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자주 무시되는 사항이지만 단일 보정이 S인 무기는 낮은 레벨에서도 강력한 대미지를 스탯 하나만 올려도 빠르게 뽑아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상대적으로 빠르고 쉽게 대미지를 올릴 수 있다는 것. 찍은 레벨과 스탯에 따라 좋은 무기가 바뀌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혈질 속성보정이 붙는 총기류의 대미지 역시 올라가기 때문에 보스에 따라 어려운 부분을 총기류로 해결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이 무기의 핵심은 납도 후 R1 발도 공격이다. 이것 때문에 치카게를 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발동속도, 공격범위, 대미지 면에서 탑 클래스이고, 양손상태에서의 공격이 일반적인 무기들의 한손상태만큼이나 빠르며 대미지와 리치는 일반적인 한손무기들을 상회한다.[65] 공격 후 빈틈 역시 매우 적은 편이기 때문에 치고 빠지면서 장기전을 해야하는 보스전에서는 다른 무기들에 비해 크게 부족하지 않다. 다만 L1을 눌러서 형태 변환을 해줘야 혈질보정이 들어가는 점과 생명력이 지속적으로 비율로 깎이는 점 때문에 딜을 넣는 것에만 정신이 팔려 생명력 관리를 소홀히 하다간 HP가 은근 많이 줄어들어서 자칫 스친 공격에 죽을 수 있고 양손 상태에서 바닥에 쓰러질 정도로 긴 시간을 꼼짝도 못하는 상황에 처하면 그런 상태에서도 HP가 계속해서 줄어들기 때문에 피관리를 잘 해야 하는 어려움도 같이 존재 한다.
전반적인 약점과 단점으로 거론되는 요소는 일반적인 한손 무기들에 비해 공격의 범위가 넓은 편이나 그렇다고 본격적인 대형 무기들 상대론 쳐진다. 성검이나 월광검. 출혈검과 돌망치나 야수도끼등 대형 무기들에 비하면 경직치가 은근히 낮아 그로기를 일으키는 것도 어렵고 어떻게 보면 톱단창 보다 약한 부분도 있다. 일단 타격범위가 조금 짧고 좁은 동작이 대부분이라 상당히 익숙해진 숙련자가 아니면 거리를 잘못 파악하고 허공에 칼질을 하기 쉬워서 쉽게 사용 하기는 다소 어려운 단점이 있다. 거기다 양손 상태에서 나가는 평타는 대각선 타격 위주라 횡으로도 짧은 범위면서 종으로도 범위가 애매하다. 핵심 동작인 발도는 발동조건이 익숙해지기 전까지 까다로우며, 사거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냅다 쓰면 공격은 그대로 빗나가 긴 틈을 부여한다. 거기다 발도가 멋지고 위력도 강해보이지만, 사실 문제는 여전히 더 있다.
납도 후 발도를 하는 순간의 속도만 보면 분명 빠르지만, 그 납도를 하는 데 걸리는 시간과 발도를 끝내는 모든 시간을 재보면 다른 무거운 무기들의 약공격에 비교하면 빠른 게 아니다. 거기다 변형 후 단순 연타의 성능도 크게 높은 건 아니고 오히려 변형 상태를 오래 유지 하다간 점점 줄어드는 HP 때문에 자칫 만피나 HP가 많이 있던 상태에선 버텼을 공격도 줄어든 HP로 인해 버티지를 못하고 즉사를 당하는 일도 주의를 기울여 피관리를 하지 못하면 죽기 쉬워진다. 피를 자꾸 소모하다보면 수혈액을 마셔야 하는데 이는 공격을 받지도 않았는데도 수혈액을 써야만 안정성을 가질 수 있기에 어느정도 피가 줄어들면 공격을 할 기회를 포기하고 회복 부터 해야 할 때도 운용이 미숙하면 많다. 양손 상태를 오래 유지한다는 것 자체가 좋지 못하다는 것은 운용에 매우 능숙해지지 않는 이상 분명한 단점이다.
게다가 다른 무기들과 마찬가지로 전투 중 공격을 하면서 변형을 하면 전용 공격모션이 나오는데 문제는 이 동작이 PVE든 PVP든 발도 운용에 지장만 주고 득이 되는 점이 매우 적다. 공격력도 별로인데다 그저 딜레이만 길어 빈틈이 한가득 나오는 동작이 발동 되면 빈틈을 노출 시켜 맞기 쉬운 악영향을 끼친다. 납도 후 발도 상태에서 다시 빠르게 L1을 눌러버리면 느리게 전진하면서 베다보니 변형/비변형 상태를 오가는 피를 터는 타이밍을 잘 맞추지 않으면 빈틈이 너무 길어서 PVE에선 경직이 잘 먹혔을 때나 마무리로 쓸까말까 하는 정도라 몹의 빈틈을 유도 해보기엔 별 의미도 없고 PVP에서 심리적인 변수를 노리거나 실수로 나가는 게 아니라면 반드시 역공을 당하게 되니 딜레이가 다 끝난 상태를 숙지하고 틈이 적은 변형만 시키는 순간을 잘 숙지하고 쓰거나 혹은 상황과 적에 따라 연속 발도를 노려 스왑을 하는 방법 정도가 대처법이 된다. 익숙해지면 변형 동작 보다 스왑이 훨씬 틈이 적고 운용도 편하다. 이단 발도까지 노리지 않아도 스왑으로 리셋 되는 게 더 안정적이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PVP에서 사용될 때는 발도를 사용한 후 바로 납도를 하질 않고 서브 무기로 바꿔 리듬에 변화를 주거나 아니면 아예 치카게 하나를 더 마련해서 다시 재발도를 노리는 스타일이 대세. 사실 PVE에서도 치카게를 한자루 더 마련하면 피 관리를 하거나 틈을 줄이기가 훨씬 용이해지므로 치카게를 메인웨폰으로 사용한다면 PVE에서도 2도류를 준비하여 2단 발도에 숙달 되는 편이 편하다. 애초에 회차에서 이 무기를 사용하는 것부터가 로망에 가까운 플레이인만큼. 어렵긴 해도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테크닉도 단련 해보자.
일단 납도가 미리 되어있고 높은 혈질 스탯을 맞췄다는 걸 전제로, 발도가 제대로 들어가기만 하면 동레벨대와 인간형 사이즈의 적에 대해 어떤 무기보다 한방의 대미지가 높이 나와서 PvP에 자주 쓰였다. 비쥬얼적으로나 플레이스타일로나 매우 로망이 있는 무기중 하나로 손에 꼽히긴 하지만, 잘 다루려면 숙달 되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무기.
혈질 속성을 지닌다는 것은 의외로 큰 장점으로, 혈질 속성은 이 게임 존재하는 속성들 중 가장 골고루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속성이다. 화염이나 번개, 신비는 해당 속성에 대한 저항이 높은 적들이 은근히 많고, 물리는 전반적으로 잘 통하는 속성이지만 일부 권속계 적들에게는 거의 반토막 대미지를 준다. 혈질 대미지를 무의미하게 만들정도로 혈질공격에 강한 적은 없다[66]. 따라서 치카게 위주로 게임을 풀어 나갈때에는 일반적인 물리무기들과는 달리 따로 화염이나 번개속성 무기를 준비할 필요는 없다.
PVP에서는 양손상태 에서의 패널티와 발도 동작이 쓰기 쉬운 부류의 무기는 아니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운용에 고민이 좀 필요한 무기 중 하나이다. 때문에 특유의 유동성을 살려 락온을 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접근해 견제과 압박을 동시에 하거나 발도를 예상하며 행동하는 적을 상대로 모션을 끊어 변칙적인 공격을 넣는 등 온갖 테크닉을 구사 해가며 화려하게 싸워야 하는 무기.
맹독 수치가 기본으로 30이 달려 있는 유일한 무기이기도 하다. 분명 pvp에서 치카게로 맞다보면 맹독 수치가 뜨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지만 쌓이는 수치가 높은 편은 아니다. 실제로 PVE와 PVP에서 맹독 효과를 쉽게 보기는 매우 어렵지만, 일부 맹독 저항 수치가 낮은 이브리에타스의 3페이즈나 피에 굶주린 야수,메르고의 유모, 야남의 그림자 등 연타를 넣기 쉽거나 맹독에 내성이 굉장히 떨어지면서 HP가 높은 몇몇 보스들을 상대할 때에는 따로 혈정석을 세팅 하지 않아도 맹독이 제법 잘 터지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다만 이런 보스들은 환약 게이지를 채우기도 쉽고 아니면 원거리에서 궁검이나 에블린과 연발총에 골수가루를 묻혀 쏴가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다른 물리 무기들보다 크게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애초에 맹독을 중첩시켜 터뜨릴 때 피해가 다크 소울의 출혈에 비하면 PVP에선 그다지 강력하지도 않고 덤 정도에 지나지 않는 수준에 회차에서도 어지간히 여러번 회차를 넘어 보스의 HP가 굉장히 많아졌을 때나 줄어드는 걸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아쉬운 점. 덤으로 높은 수치의 맹독 혈정석도 은근히 찾기가 힘들다는 문제도 있다. 성배 3뚱이 아주 드물게 고수치의 맹독 혈정석을 드랍하며 다른 경우 거미계열의 적, 그리고 전갈같이 생긴 야수형 몹이 어느정도 높은 수치를 드랍하기도 하지만, 대개는 수은탄이나 쓸모 없는 것만 주고 아무 성배에서나 주지도 않아 따로 성배 코드를 찾아가서도 묘지기장을 잡아서 희박한 확률로 얻을 수 있는 고등급 독, 맹독 혈정석에 비하면 그 수치는 낮은 편. 사실 상 높은 수치를 맞추기가 꽤 어렵다. 맹독만 50 이상의 수치를 맞추는 것 부터가 너무 어려우니 효율도 거의 없다. 구하기가 쉬운 맹독 혈정석으로는 치카게로 그리 효과적인 타수를 맞출 수도 없는 것이 문제... 맹독이나 느린 독은 로가리우스의 바퀴와 무한궤도 톱으로나 쉽게 써먹을 수 있고 30 정도의 수치 차이가 남에도 치카게에 박아서 맹독을 터뜨리는 것보다 바퀴나 무한궤도 쪽이 훨씬 터뜨리기가 쉽다.
카인허스트 혈족 계약을 맺으면 "카인허스트 증표"를 얻을 수 있다. 증표를 얻은 후, "사자"에게서 5만에 살 수 있다.
1.03 패치에서 치카게가 너프되었다는 소문이 루리웹 한정으로 정설 취급을 받았으나, 사실무근임이 확인되었다.
1.07 패치를 통해 변형 상태에서 공격시 피가 흩날리는 이펙트가 추가 되었다. 1.09 패치를 통해 R2 모으기 동작의 체력소모량이 상당히 줄어들게 되어 덜 부담된다.
참고로 물리 혈정석을 박아도 변형 상태의 혈질 대미지도 오른다. 이는 시몬의 궁검과 총창, 레이테르팔라슈도 마찬가지. 혈질 속성의 혈정석 자체를 원형을 제외한 나머지를 구하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에 구하기 힘들다는 점을 감안한 조치인 듯. 그러므로 가볍게는 DLC의 22.3%급 물방울을 박거나 27.2% 짜리 물리 혈정석 3개만 구하면 파밍은 마무리다. 하지만 잃어버린 치카게에는 원형 혈정석 자리가 1개 나오는데, 여기에 원형 혈질 혈정석을 박을 수 있다. 혈질 대미지는 물리와달리 27.2%가 아니라 31.5%가 끝이기 때문에, 변형 후 대미지 기대값을 약간 더 높일 수 있다. 대신에 변형 전의 공격력이나 변형 후에도 일부 동작의 공격력은 낮다는 점, 그리고 내장뽑기의 피해량은 더 낮아지니 잘 생각해서 쓰자.

4.1.11. 총창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170
혈질 공격력
170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1
내구도
180
리게인
70
특징
변형 시 L2 버튼으로 사격 가능, 사격으로 패링 가능
습득 시점 및 방법
야남 구시가지 숨겨진 건물 2층에서 루팅 or 고대 사냥꾼 듀라와 우호관계를 맺거나 처치한 후 유지상점 구매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D
B
B
C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10
11
9
-

이단 공방 "화약고"가 만든 "장치 무기"

간략한 총과 창을 결합시킨 시범 제작품.

사라진 카인허스트의 무기를 모방했다고 한다.

딱히 뛰어난 성능은 없지만 총이 달린 "장치 무기"는 다른 곳엔 없는 특별한 무기다.

Rifle Spear. 산탄총이 내장된 창이다. 기본 상태에선 한손으로 들고 찌르는 공격을 하지만, 변형하면 양손으로 휘두르게 되며, 산탄을 쏠 수 있다.
PvP, PvE 모두 좋은 편이다. 경직률은 낮지만 변형 전 R1 약공격의 사거리가 길고, 다른 무기에선 볼 수 없는 기믹과 독특한 운용 방식으로 잔재미와 성능을 둘 다 잡은 무기라 할 수 있다. PVE에서의 운용은 보통 변형 후의 모으기 공격과 견제+내장 공격 타이밍을 노리기 위한 산탄 사격과 비변형 상태의 R1 연속 찌르기를 추천한다. 야수 사냥의 산탄총, 루드비히의 장총같은 산탄형 총기와는 달리 야수 사냥의 단총 수준의 딜레이로 산탄을 연사 하는게 가능하기에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며 사격만 가해도 적의 진입을 막는게 가능하다. 총창 자체의 사격 대미지는 패치 이후 로는 큰 대미지를 기대할 수 없게 되었지만, 맞추기 쉬운 산탄형 사격을 가하는 것이 가능하여 견제 성능이 좋은 준수한 성능을 가진 무기. 하지만 탄약의 고갈은 조심해야 한다.
기본적인 총창의 운용은 찌르기 공격으로 멀리서 쿡쿡 찌르고 빠지는 용도와 변형 후 R2 모으기 공격에 가장 큰 가치가 있으며 모으기 공격의 대미지가 높은 것은 아니지만, 찌르기나 일격의 혈정석을 세팅한 상태에서 변형 모으기 공격력의 위력은 충분히 나온다. 게다가 변형 모으기 공격은 끝까지 모으면 달려가면서 찌르는 것으로 사정 거리가 매우 길어서 보스의 틈을 멀리서도 예측하고 써주면 모으기 공격을 적중시키는 재미가 꽤나 있다.
거기에 성능이 나쁘긴 하지만 방패로서의 기능을 가진 나무 방패 혹은 훨씬 더 제대로 된 마법 대미지 컷을 가진 호수방패와 같이 써볼 수도 있다. 물론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 하던 것처럼 가드를 한 채 여유롭게 푹푹 찌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이프를 던져대는 적들이나 탄막을 펼치는 적의 총탄 공격을 방어 하면서 다가가서 슥슥 찔러준다거나 개 타입의 적들의 공격을 피하기가 여의치 않을 때 같이 써볼 수 있고 호수 방패라면 각종 원거리 마법 공격을 퍼붓는 적과 속성 대미지를 포함한 공격을 가해오는 적들을 상대로 훨씬 수월한 접근전을 펼칠 수 있게 해준다. 혹은 보스의 돌진을 예측할 수 없어서 차라리 방패로 한번에 죽는 걸 막으면서 찌르기로 쉽게 공격하는 용도로 가치가 있다.
PvP에선 비변형 상태로 찌르기를 날려 견제를 하거나, 변형상태에서 사격으로 적의 공격을 끊고 반격을 가하는 전술이 적합하다. 변형 전 상태의 사거리가 긴 약공격과 준수한 성능의 스텝 어택, 변형과 동시에 사격을 가하는 변형 공격. 그리고 단총 수준의 딜레이로 연사 가능한 변형 후 산탄 사격등으로 상황에 맞게 변형 전과 변형 후를 오가며 적을 괴롭혀주자.
1.03 패치 시점 까지 신비 피해를 고정으로 올려주는 혈정석들을 구해낸 다음, 총창에 모두 박았을 경우 골수를 먹인 대포와 맞먹는 혹은 그 이상의 피해를 산탄 사격으로 쉽게 먹여줄 수 있는 버그가 발견되어서 한 때 엄청난 벨런스 붕괴를 일으켰던 무기. 이 버그의 기본적인 구조는 신비 대미지를 고정으로 올려주는 방사형 혈정석 2개와 삼각형 혈정석 혹은 결손형 슬롯을 맞춰주면 좀 떨어져서 쏴도 1발당 고정 신비 대미지가 제대로 들어감으로 인해 500이 우습게 나오고 바싹 붙어서 쏴주기만 하면 1000~1800 씩, 잘 나오면 2000~3300 이상의 피해를 탄 한 발로 연타로 넣어 줄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대미지를 보여주었던 것이 신비총창의 힘. 야수와 위대한 자들과의 치열한 혈투를 벌여야 하는 게임을 이상하게 만들어주었던 버그.
결국 1.04 패치로 수정 되면서 원래의 전법을 살려야 할 상황이 오게 되었다. 보상 조치로 공격력이 약간 오르긴 했지만. 양손 상태에서 나가는 총탄 대미지가 혈질 공격력을 올려주는 혈정석을 끼운다 하더라도 200을 겨우 넘기는 대미지가 겨우 뜰 정도로 총창 자체의 탄 공격이 올라가질 않으므로 이제 신비 혈정석의 힘으로 야수건 사냥꾼이건 위대한 자건 다 쏴 죽이는 건 안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42&v=HiWf9ueoxmo
거듭된 패치 이후에는 거의 몰락한 무기가 되었다. 최대의 장점이었던 총질이 너프를 먹고 난 후 쌍총 메타의 왕좌는 레이테르팔레슈에게 뺴앗겨버렸고, 총창에게 남은거라곤 몇안되는 찌르기 특화 무기라는 것 뿐. 이조차도 찌르기에 더 유리한 DLC 무기들이 나오면서 유명무실해졌다. PVE에선 애매한 보정치와 대미지배율, 모션, 동작 자체는 2가지 정도 이외에는 공격력이 낮고 저지력이 그리 크지 않다보니 더 쓰기 쉽고 강한 무기가 있는 마당에 꼭 이 무기를 굳이 써야할 이유가 없으며, PVP에서도 마찬가지.
획득처는 구시가지에서 그을린 사냥꾼 세트와 함께 얻을 수 있는 건물에 놓여져 있다.
여담이지만 성능과는 별개로 이 아이템의 인지도는 본작 모든 장치 무기들 중에서 제일 밑바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심각하게 안습해진 편이다. 일단 쓸만한 무기라고 하나 총창보다 강력하고 쓰기 쉽고 멋져서 인기가 많은 무기들이 더 많은 것과 1.03 패치 까진 신비로우셨던 총창의 우월함이 1.04 패치로 무너진 탓도 어느정도 있고 특화형 혈정석을 박아도 효율이 애매한 부분이 있어 쉬운 무기에 질린 유저들이 찾는 식이 된 편. 또 소울 시리즈 팬덤 내에서 창병기에 대한 인지도가 갈수록 추락하고 3에서 절정을 이뤄 다크 소울 3를 먼저 하고 블본을 플레이 하는...잘 모르는 유저들이 보기엔 창이 별 좋아 보이지 않아 쓸 생각을 안하는 것이 큰 원인인 것으로 추측 된다.[67] 정작 블본의 총창의 성능은 다크 소울 3의 모든 창보다도 훨씬 더 우월하다. 특히 찌르기 판정이 훨씬 좋아서 정면에서 찔러도 맞지를 않는 일 같은 건 없다. 정말 한눈에 봐도 각이 비틀어져 빗나가버렸을 때나 안 맞는 일이 있지만, 이는 모든 찌르기 동작을 가진 무기들이 다 그렇다.
다른 동작들은 그리 좋지 않지만, 변형 전 약공 찌르기와 변형 후 모으기 차지는 정말 돌진해서 푸욱-! 하고 크게 찌르는 이 동작은 경직율이 높고 쫓아가는 것도 훨씬 성능이 좋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크 소울 3의 모든 창과 비교해도 일부 전투기술을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훨씬 좋은 창.

4.1.12. 말뚝박이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170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
내구도
200
리게인
65
특징
변형 후 모으기 공격이 막대한 대미지와 아주 긴 딜레이를 가짐.
습득 시점 및 방법
구시가지 NPC 고대 사냥꾼 듀라와 우호관계를 맺거나 처치 후 유지상점 구매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C
C
-
C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18
9
-
-

이단 공방 "화약고"가 만든 이형의 "장치 무기"

고대 사냥꾼 듀라가 애용하는 무기로 알려져있다.

복잡하고 기괴한 구조이며, 극히 두꺼운 말뚝을 쏘아댄다.

일격필살의 무기이며, 빈 틈이 크고 사용하기도 매우 어렵다.

하지만 다루기 까다롭지 않으면 "화약고"가 아니라는 듯하다.

Stake Driver. 파일벙커[68]. 구시가지에서 개틀링을 쏘는 사냥꾼 '듀라'가 쓰던 무기다. 변형 이전에는 의외로 공격력이 낮고 공격속도가 빠른 좌우 휘두르기가 주력이며, 차지를 위한 변형 이후에는 공격력이 10% 감소하고 최대 연타수도 5회에서 4회가 된다.
변형시키면 말뚝이 수축되는데, 강공격을 하면 발사된다.충전해서 발사하면 가공할 피해를 줄 수 있지만, 최대로 충전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고, 공격 범위가 너무 짧아서 맞추기도 힘들다. 그러므로 완전히 충전한 모으기 공격을 넣기 위해서는 꽤나 숙련이 필요하다.
PvE에선 상기한 단점 때문에 그냥 쉽게 쓰기는 힘이 드는 무기. 적의 행동 양상을 잘 파악했다는 전제 하에, 모으기 공격을 끝까지 모았을 경우 거대한 보스들에게도 굵직하고 강력한 한방 피해를 줄 수 있지만, 블러드본에서 마주치는 적들은 워낙 빠르게 움직이며 거의 대부분 가만히 있질 않고 상당히 공격적인 성향이기 때문에 한 방을 먹일 타이밍 잡기가 매우 힘들다. 전투중에 차지 공격을 넣기 위해선 패링을 하거나 혹은 그로기로 몹이 다운 되었을 때나 겨우 노릴만 한데 어지간히 기술 스탯이 낮지 않은 이상 그냥 내장공격을 하는 것이 대미지가 더 잘 나오고 자칫 조금이라도 모으기를 늦게 들어가면 경직이 먼저 풀려버리기 때문에 절대 쉽게 못 넣는다. 그냥 보통 적들을 상대로 총탄을 먹여 패링하는 건 비효율적이고 거대 보스들 한정으로 타격이 쌓여서 그로기를 일으켰을 때나 겨우 쉽게 들어간다. 평소에도 차지를 하는 공격 보다 그냥 휘두르거나 찔러서 공격을 하는게 대미지가 더 나오는데다 스태미나도 적게 먹는다. 무기 숙련도와 별개로 성능 자체가 좋지 않아서 별로다.
1.05 기준으로 여전히 차지 공격은 어지간한 실력으론 그냥 로망에 그친다. 단, 30% 이상의 수치를 가진 모으기 혈정석을 제대로 맞추고 난 뒤에 소모 아이템 중 하나인 수은 비약을 마신 경우 이야기가 달라진다. 수은 비약 버프의 효과로 일시적으로 강인도가 증가하고 대미지를 받아도 피해를 줄여주는 효과로 인해 본래라면 거의 노릴 수 없는 풀 차지 공격을 적의 공격을 씹고 그냥 박아버릴 수 있기에 사용 전과 후의 운용 방식이 달라진다. 하지만 이 경우 모으기를 제외한 다른 공격은 전혀 대미지가 나와주질 않게 되고 수은 비약을 마셔도 씹을 수 없는 공격들이 있는데다[69] 레벨이 너무 낮아서 hp와 물리(타격+찌르기) 방어력이 낮을 경우 수은 비약의 피해 절감 효과를 누리기가 어렵다. 수은 비약의 효과를 최대한 보려면 체력을 99 나머지 모든 스탯을 50이상을 찍어서 경갑옷인 카인셋이나 타격 방어력이 높은 방어구를 입고 카릴 문자 HP증가나 대미지 컷 문자를 통해 방어력과 hp를 최대한 확보 해낸 경우에나 빛을 볼 수 있다는 것에 주의.
우딸 2방에 잡는영상
까고 말해서, 존재의의라 할 수 있는 변형 후 R2 차지 그 자체도 그리 강하다고 할 수가 없다. 단순히 물리 혈정석만을 맞춘 루드비히의 성검 변형 후 차지 R2+R2가 거의 같은 시간에 대미지가 더 강하고 리치도 길다. 하지만 반면 여기에서 차지 공격력이 더 올라버린다면 코옵 시 어그로핑퐁을 통해 차지공격으로 적을 녹여버리는 일도 있을 수 있기에, 개발자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밸런스 잡기가 곤란한 무기. 정말 의외지만, 변형 후 차지 R2는 찌르기가 아니라 타격이다.
다만, 그렇다고 PVE에서 아주 못쓸 무기는 아닌데, 사실 앞서 말한 비변형 상태에서의 약공의 성능이 의외로 괜찮기 떄문. 대미지는 톱단창 같은 진짜 약공 스팸 전문 무기들에 비하면 좀 약하지만, 공격속도나 스테미나 소모는 거의 동급이고, 무엇보다 공격범위가 횡방향이라서 졸개들과의 일대다 상황에서 톱단창보다 쓰기 편한 점이 있다. 요는 차지공격이 이 무기의 존재의의긴 하지만 너무 집착하지 말고 맞출 수 있는 큰 딜레이에만 맞춰본다는 식으로 사용하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나름 재밌게 쓸 수 있다는 것. 높은 효율을 내주는 무기라곤 할 수 없겠지만.
PvP에서 쓰다보면, 이런 무기를 가지고 플레이어를 몰아붙인 듀라에 대해 존경심이 솟아오를 것이다. 하지만 이것도 무기를 끝까지 강화하고, pvp의 흐름과 사격 견제에 익숙해진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빠르게 치고 빠지며 경직을 준 후, 타이밍 맞춰서 패링을 걸어서 강공격을 먹이자. 아마 그 때쯤이면 듀라와 움직이는 방식이 많이 같아졌을 것이다. 그래도 쓰기 어렵겠지만.
듀라를 설득하거나 쓰러뜨린 직후 얻을 수 있는 "화약 사냥꾼의 증표"를 통해 사냥꾼의 꿈에서 구매할 수 있다. 총창, 무한궤도 톱과 함께 공방 '''화약고'''의 작품. 여담으로 설명을 보면 다루기 까다롭지 않으면 화약고의 무기가 아니라고 한다. 참으로 괴악한 집단이 아닐 수 없다.
신비 보정과 1회에 한해 화염 속성 피해를 증폭시키는 소모 아이템 "기름병"을 최대한 활용한 히트 파일이라는 전법이 존재한다. 심연석으로 신비 보정을 올리고 속성을 화염으로 교체한 후, 기름병을 던진 뒤 불 속성 1히트인 차지 공격을 맞추는 것.

4.1.13. 토니트루스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160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80
수은탄 소비
-
내구도
100
리게인
65
특징
L1 입력 시 번개 피해량 상승, 높은 기동성
습득 시점 및 방법
숨은 거리 야하굴에서 루팅 or 검은 야수 파알 처치 후 유지상점 구매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B
E
-
D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12
8
-
-

치유 교단에서 괴짜라 알려진 아치볼드가 고안한 독특한 "장치 무기".

기묘한 철구를 성냥처럼 마찰시키면 검은 야수를 휘감고 있는 푸른 번개를 인공적으로 재현한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당시의 사냥꾼에게는 그다지 인기가 없었다고 한다.

Tonitrus. 항상 전기가 흐르는 메이스. 라틴어로 '천둥'이란 뜻이다. 밴더그래프 발전기를 모티브로 한 듯하다. 기본적으로 뇌속성으로 오른손 무기 중 치카게와 함께 형태 자체는 변형되지 않는 것이 특징. 또한 부싯깃 등 무기에 작용하는 여러 가지의 소모성 아이템과 마법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다른 무기들과는 달리, 무기의 형태가 변형되지 않고 변형 버튼을 누르면 더 강력한 전기가 충전되어 일시적으로 대미지가 올라간다. 공격속도가 빠른 축에 속하며, 전기에 내성을 가진 적은 드물기 때문에 상당히 강력한 무기이다. 하지만 내구도가 낮으며, 내구도 소모 속도 역시 빠르다. 금단의 숲을 두번 돌 때 쯤 내구도가 바닥을 드러낼 정도.
PvP에선, '''높은 기동성으로 상대의 빈틈을 집요하게 노려주자.''' 공격이 맞았든 아니든 간에, 공격후엔 바로 피해주자. 줄 수 있는 경직이 거의 없는지라 쉽게 반격이 날아온다. 비록 평타 공격의 PVP 활용도는 다른 무기에 비해 효율이 낮은 편이지만, 스텝 + R1 공격의 빠른 찌르기 모션이 상당히 쓸만하다. 사실상 PVP에서 쓸만한 모션이 이것밖에 없기 때문에 토니트루스를 이용하여 PVP를 할 생각이라면 스텝 + R1 공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편이 좋다. 하지만 해당 공격을 이용한 전략만 고집할 경우 수를 간단하게 읽힐 가능성도 있으니, 선딜이 조금 있지만 대미지가 상당히 좋아 변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텝 + L1 공격을 섞어서 PVP 전략을 짜보는 것도 좋다.
야하굴에서 줍거나 검은 야수 파알을 쓰러트리고 얻는 증표로 상점에서 살 수 있다.
치유 교단의 괴짜 아치볼드가 검은 야수의 번개를 인공적으로 모방한 무기. 여담으로 이 무기가 만들어졌을 때 왠진 몰라도 사냥꾼들에게 인기가 없었다는데 사실 생각을 조금만 해 보면, 야수의 병의 본질에 근접하게 다가간 사냥꾼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사냥꾼들이 상대하는 적들은 야수들일 것이다. 야수는 불에 취약하고 권속은 전기에 취약하다보니 자연스레 토니트루스는 선호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번개 부싯깃의 설명으로 봤을 때 야수가 불에 취약하여 토니트루스가 꺼려지기만 한건 아닌 듯하다. 실제로 전기도 야수 상대로 어느정도 유효하니 다른 이유에서 선호되지 않은 걸 수도 있다.
실제 사용 시, 다른 건 몰라도 내구도의 감소 속도가 너무 빨라서 툭하면 무기를 수리해줘야 하는 것이 큰 단점이다. 다크 소울의 수리분말 같은 휴대용 내구도 회복 아이템도 없어서 장기 사용을 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혈정석에 내구도 보강옵션을 달아줄 수도 있지만 그렇게 따지면 좋은 혈정석의 범위가 너무 좁아지며, 모든 공격력 증가 혈정석(19%~21% 급)을 확보하게 되면 번개 충전시 1000 이상의 대미지를 넣는 것이 가능해 공속에 비해 강력한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한 데다가 번개+권속 대미지 증가 조합으로도 900 가까운 피해를 10강 토니트루스로 줄 수 있기에 내구도 보강형 혈정석을 박는 것은 큰 손해라서 결국 낮은 내구도 문제는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한다.
다만 내구도 소모는 다른 무기에 비해 심각할 뿐이지 사실 객관적으로 그렇게까지 가혹하지는 않다. 공방에 들를 때마다 수리를 빼먹지 않고 해주기만해도 문제 없는 수준. 진짜 문제는 페널티로 내구도 소모 속도가 증가하는 저주받은 혈정석을 쓰기 힘들다는 것. 내구도 소모가 빨라지는 혈정석을 박아버리면 정말로 '''증발하는''' 내구도를 볼 수 있다.

4.1.14. 로가리우스의 바퀴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200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50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
내구도
300
리게인
50
특징
카인허스트 몬스터에게 30% 추가 피해, 몇몇 공격이 연타로 들어감
습득 시점 및 방법
알프레드에게서 바퀴 사냥꾼의 증표 획득 후 유지상점 구매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S
-
-
C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20
12
-
10

과거 순교자 로가리우스가 이끌었던 처형단의 무기

카인허스트의 타락한 혈족을 학살하고 강을 이룬 일족의 피로 담금질하여, 원념이 달라붙어 있다.

바퀴 장치의 잠금을 풀고 원념을 실체화시키면 그 광채가 만천하에 드러날 것이다.

Logarius' Wheel. 과거 순교자 로가리우스가 이끌던 처형단이 카인허스트의 타락한 혈족을 처형하고 그 일족의 피로 담금질한 무기. 알프레드가 가지고 있다. 원념이 달라붙어 있다고 한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도 카인허스트의 적들에게 30%의 추가 대미지가 들어간다.
무기 자체에 신비 공격력이 붙어있기 때문에 자비의 칼날, 장송의 칼날처럼 부싯깃으로 속성을 부여할 수 없고, 정령의 빈 껍데기를 쓸 수 없다.
L1을 눌러 변형하면 원령의 괴성과 함께 바퀴가 열리면서 붉은 빛을 띄는데, 이 상태에서 L2를 눌러 4회까지 강화할 수 있다. L2를 누르면 바퀴가 돌면서 체력 소모량이 증가하고, 무기의 공격력이 증가하는데, 물리 공격력은 올라가지 않고 신비 공격력'''만''' 증가한다. 그래서 신비 스탯에 많이 투자하지 않은 이상 열심히 자기 살을 깎아가며 L2를 눌러봐야 공격력은 별로 증가하지 않는다. 사실 신비 스탯에 50 가량, 아니 그 이상을 투자했다고 해도 줄어드는 HP의 속도를 감안하면 오르는 양이 대단찮은 증가치이기 때문에 굳이 바퀴를 돌려가며 사용할 필요는 없다.
그 이전에 바퀴 자체가 사용이 좀 어려운 무기라는 것이 문제로 R1, R2, 변형 후 L2 평타 공격 도중에 반격을 받기 대단히 쉬울 정도로 공격을 하기 전과 후의 틈이 대단히 큰 편이라는 것이 가장 큰 단점. 사실상 락온 상태에서 스텝+R1 으로 나가는 공격을 제외하면 실용성이 거의 없다는 평가.
그러니 pve든 pvp든간에 주로 변형 후 스텝+R1 공격을 앞세울 것을 추천. 훌륭한 리치와 판정, 전 무기중 가장 빠른 스텝 어택 공격 속도로 상대와의 스텝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 쉽다. 일단 대형 무기이기 때문에 공격에 성공했을 때 생기는 경직을 잘 활용하는 게 포인트다. 엄밀히 말해 스텝 어택 단타를 빼면 거의 좋은 모션이 없지만, 워낙에 단타 싸움이 중요한게 블러드본인만큼 그것만으로도 상당한 유저층을 자랑한다.
대미지를 높이고 싶다면 신비 고정 수치가 달린 혈정석을 응용할 것. 특히 신비총창을 만들 때 쓰던 혈정석이 있다면 베스트. 다만 신비 특화캐가 아닌 이상, 근력과 신비를 모두 올렸다는 가정하에 가장 높은 대미지 상승률을 보이는 혈정석은 신비 고정 혈정석이 아닌 스탯 전체 강화 혈정석이다. 변형 후 스탭 어택 등의 다단 히트 판정을 가진 공격은 고정 신비 혈정석을 썼을때의 대미지가 더 좋게 나오지만 그 외의 평타 모션 등 다른 공격의 대미지는 모두 강화의 혈정석을 썼을 때의 대미지가 압도적으로 좋게 나오기 때문.
또한 저레벨 단계의 협력이나 침입에서 매우 자주 보이는 무기이기도 한데, 스탯 보정치가 높아서 혈정석 파밍만 된 상태라면 저레벨에서의 대미지 효율이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
변형 상태에서 나가는 공격들은 대체로 연속적인 타격을 입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는데, 이 때 느린 독, 맹독의 효율이 다른 무기들보다 압도적으로 좋다. 여기에 야수 피의 환약을 복용하고 생기는 야수화 게이지를 변형 후 대시 R1, 서서 R2 로 적을 공격하면 야수화 게이지가 금방 차오른다. 다만 바퀴 자체가 모션의 대부분이 쓰기 쉬운 무기가 아니기 때문에 연습을 좀 해야 할 것이다. 느린 대형 보스들의 빈틈을 노려서 쓰는 정도가 잘 먹히는 편. 맹독 혈정석의 경우 56 정도의 수치를 가지고 있다면 변형 상태에서 두번만 연타 동작을 풀 히트시키는 것에 성공하면 느린 독, 맹독 저항력이 낮은 보스들에 한해 독을 쉽게 터뜨릴 수 있다. 이는 pvp에서도 마찬가지. 단 대상을 락온 후 스텝+r1 동작 정도나 맞추기가 쉬운 것 뿐. 다른 동작을 쓰기 쉬운 건 아니므로 주의. 다른 독을 운용하기 쉬운 무기는 무한궤도 톱.
카인허스트 성 안쪽에서 "편지"를 얻을 수 있는데, 이걸 "알프레드"에게 전달하자. 보상으로 수반의 사자에게 이 무기를 살 수 있게 해주는 '바퀴 사냥꾼의 증표'를 준다. 또는 교구장 아멜리아를 잡은후 밤이 되었을 때 성당구역에서 금단의 숲으로 가는 길목으로 자리를 이동한 알프레드를 죽일시 증표를 획득할 수 있다. 알프레드를 처음 만난곳에서 죽이면 증표를 드랍하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4.1.15. 야수의 발톱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150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
내구도
180
리게인
35 / 52 (야수화 상태)
특징
전투시 야수화 게이지가 오르며, 특정 카릴 문자 사용시 성능이 크게 변화.
습득 시점 및 방법
병든 로랑의 성배 2층에서 루팅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C
D
-
D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14
12
-
-

배교자 이지가 사용한 야수용 무기

꺼림칙한 불사의 검은 야수의 긴 뼈를 깎아 무기로 엮은 것으로, 여전히 살아있으며 해방시키면 사용자를 순식간에 야수의 길로 인도한다.

공격으로 벌어진 상처와 자신에게 피가 튀면 야수성이 강해지며, 이를 거듭하면 사용자에게 힘과 쾌락을 준다.

Beast Claw. 클로 형태의 무기. 본편 진행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무기이다. 죽지 않는 야수의 뼈를 가공하여 만들었다고 하며 '''아직도 살아있다'''고 한다. 기본 상태에선 한손 클로, 변형하면 왼손이 야수의 팔로 변하며 양손 클로가 된다. DLC 보스를 처치하면서 얻을 수 있는 계약 카릴 문자인 야수의 포옹을 새기면 야수로 모습이 변해버리면서 동시에 발톱의 동작도 더욱 야수에 가까워진 상태로 변화하게 된다. 얼굴이 인간보다 야수에 가깝게 털이 자라나며 짐승같은 이빨이 드러나며 갈비뼈가 드러나고 왼쪽 팔이 오른쪽 팔보다 털이 더 많은 모습은 성직자 야수 혹은 늑대인간이나 피에 굶주린 야수처럼 각종 야수에 더 가까운 형태로 변하기 직전이라는 느낌. 또한 계약 카릴을 새기기 전에는 양손 상태에서만 야수화 게이지가 증가하나 계약 카릴을 새겼다면 한손으로도 차오르게 된다. 거기에 야수의 포옹 계약 카릴을 사용 하냐 아니냐에 따른 전투능력의 차이가 대단히 달라지는 무기.
환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공격이 성공할 때 마다 야수화 게이지가 조금씩 증가하는 특징을 보여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이 요소 때문에 최악의 무기라는 평가와 환약을 머금지 않아도 공격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독특한 재미를 부여하는 무기라는 평가가 공존하고 있다. 이유는 야수화 게이지는 올라가면 공격력이 증가하여 빠르게 적을 물리칠 수 있으나 게이지가 오르면 평소에도 스치면 죽기 쉬운 편에 속하는 방어력이 심각할 정도로 평소보다 더 떨어져 정말로 스치면 죽기 쉬워지는 게 문제. 즉 회피를 잘 못하는 경우 이 무기를 쓰는 건 잘 생각해봐야 한다. 야수화 게이지가 길어지면 만렙이 되어도 커버할 수 없을 정도로 방어력이 없어지기 때문. 계몽이 15개 이하에 카릴 문자중 야수화 셋을 전부 착용한 후 전투를 치르게 되면 상당한 공격력을 뽑아내는 것이 가능하며 보스처럼 쉽게 죽지 않는 적과 싸울 땐 낮게 느껴지는 기본 공격력이 점점 크게 올라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야수의 환약을 쓰지 않아도 야수화 게이지를 계속해서 축적시킬 수 있어 공격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려주는 효과가 좋지만, 빠르고 쉽게 쌓일 정도는 아닌데다 게이지가 올라간 상태라도 다른 무기로 바꿔 공격을 해도 게이지가 오르지 않는 특이한 상태라는 것에 주의할 것. 또한 야수화 게이지 증가에 따른 방어력 감소가 상당히 높아 컨트롤이 떨어지는 유저들은 비명휭사를 당하기 쉽고 이 점은 고회차 처럼 난이도가 올라간 상태와 모독 성배 구간처럼 HP가 절반으로 줄어든 성배에 들어갔을 때 더더욱 난감한 부분.
  • 야수화 계약 카릴을 사용하기 전
변신하기 전의 플레이 스타일은 묵직한 자비의 칼날이라 생각 하면 된다. 공격 속도는 준수하지만, 기본 공격력과 보정이 낮은 편이라 초기 상태에서의 대미지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능력치 보정의 한계로 영 좋지 않은 편. 그러나 자비의 칼날의 부드럽고 빠른 공격과는 다르게 묵직한 연타와 조금 더 높은 경직율에 야수화 게이지에 따라 큰 피해도 줄 수 있게 되는 점이 제법 매력적이다. 다소 느리긴 하지만, 손톱이 추가로 돋아난 변형 상태에서 마구 공격하면 피하기 어렵다.
  • 야수화를 통해 변신을 한 후
야수처럼 모습이 변한 상태에서 야수의 발톱을 변형 시키게 되면 그야말로 날 뛰는 야수에 더욱 가까워진 상태가 된다. 캐릭터가 짐승이 된 것 마냥 뛰어오르며 할퀴고 물어뜯는 느낌이 강해진다. 공격력과 공격 범위 모두 폭발적으로 상승하며 변형 후 점프 R2 공격이 어느정도의 호밍성능을 가지고 있는 등 변하기 전과 후의 인상이 크게 다르다. 마치 날뛰는 야수가 되어 사냥을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다만 R1등 평타 공격의 경직율은 그리 높지 않으니 주의. 9강 정도에 26%의 물리 혈정석만 달아도 상당한 수준의 공격력 증가 효율을 가질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추가로 가슴 방어구를 입고 있지 않을 경우 야수화 게이지가 더욱 크게 증가하는 특징을 보인다. 단 이 요소는 직접적으로 표시 되지는 않고 안그래도 없는 방어력을 더 줄이는 식이라 회피에 정말 자신이 있지 않은 이상 하지 않는 게 좋다.
야수화 게이지가 조금만 올라가도 좋다면 계몽의 수를 조율 하거나 의복으로 야수화 게이지 길이를 조절해서 쓰는 것도 편법 중 하나.
재미있는 무기이긴 하지만 사실 성능만 보면 PVE든 PVP든 취미용무기에 가깝다. 환약 게이지야 매우 빨리 차지만, 여타 공속이 빠른 무기들도 환약을 먹으면 남부럽지 않게 빨리 채고, 이런 무기들은 환약 게이지가 올라갔을 때의 대미지 효율이 더 높기 떄문. 모션 중에 PVP에서 주력으로 쓸만큼 강력한 모션도 없고, 무기 획득시기도 성배던전 병든 로랑 이후라서 매우 늦는 편.
성능 외의 단점이라면 야수화 카릴을 이용해 야수모드로 변신하게 되면 환약 적용 시 들리는 효과음이 계속 나오는지라 귀가 따갑다.

4.2. DLC


모든 DLC 무기의 '''이질적인/잃어버린''' 버전은 성배 던전의 비밀상점의 무기 판매칸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이 꽤나 센 편이므로 피의 유지를 넉넉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 방사/삼각 혈정석만을 노린다면 이질적인 야수사냥꾼 사이프/이질적인 폭발 망치/이질적인 기생충이 주 구매 대상이 되며, 시몬의 궁검에 혈질 원형 혈정석을 원한다면 잃어버린 궁검을 구매하면 된다.

4.2.1. 야수사냥꾼 사이프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180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
내구도
200
리게인
50
특징
짧게 변형시 공격모션의 전진성이 아주 높음.
습득 시점 및 방법
사냥꾼의 악몽의 야남 거리에서 루팅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D
B
-
C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9
11
-
-

고대 사냥꾼들이 사용하던 "장치 무기"

무기의 굽은 검신 안에 하나의 날이 더 들어있다. 최초의 형태일 때는 긴 곡검과 같이 사용할 수 있으며, 변형을 취하면 날이 수축하며 빠르고 반복적인 찌르기를 행할 수 있다.

이 장치 무기는 전황에 대응하기 유용하지만, 후일 야수 사냥에 한층 효과적인 톱을 비롯한 무기로 대체되었다.

Beasthunter Saif.[70] DLC 디 올드 헌터스(The Old Hunters)에서 추가된 무기. 톱창,톱단창의 프로토타입이었던 무기인 만큼 변형 모션이 톱단창, 톱창과 같지만[71], 더욱 적극적으로 몰아붙이며 공격하는 동작으로 운용되는 매커니즘을 가진 무기다. 비변형 상태에서 구사하는 공격은 긴 리치를 살려서 베는 공격을 구사한다. 무난한 리치, 무난한 대미지로 전형적인 한손무기의 기본사양을 지닌 느낌이지만 그만큼 크게 특별한 메리트는 없기 때문에 PVE에서는 변형공격, PVP에서는 달리기중 강공격 외에는 그다지 주력으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이 상태에서 변형공격을 할 경우 전방으로 스텝을 하며 칼날을 접는 공격을 한다. 발동속도도 빠르고 후딜도 적은데다가 순식간에 전방으로 파고들기 때문에 접은 상태에서의 짧은 리치를 확실하게 보완하는 모션을 지니고 있다.
대체로 PvE보단 PvP에서 강점이 많다고 평가 받는 무기. 일단 접었을 때의 모션 판정이 우수하다. R1 평타 공격을 쓰면 상당히 긴 거리를 앞으로 빠르게 발을 놀리며 무기를 휘두른다. 이 동작은 빠르게 전진하기 때문에 짧은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긴 무기들에게 꿀리지 않는 것이 이점으로 공격 도중에 변형 공격을 넣으면 빠르게 백스탭을 하면서 넓게 긁어주며 뒤로 물러나기 때문에 스텝을 활용하지 않고 더 빠르게 위기를 탈출하는 능력도 훌륭하다. #참고
하지만, 이 동작들이 오히려 PvE에선 유저의 컨트롤에 따라 별 좋지 못한 무기로 취급 될 수 있는데 일단 편 상태에선 느린모션에 비해 대미지가 무난한 정도라 리치 외에는 그다지 큰 이점을 보기가 힘들고, 접었을 때는 톱창, 톱단창처럼 쓸만도 하나 공격의 기점이 되는 r1은 전진성이 너무 강하여 몹에게 파고들어서 공격을 가하는 것이 경직만 먹힌다면 괜찮은 것 같지만, 그 경직이 전혀 먹히지 않는 적을 상대 하거나 자칫 방향이나 각도가 생각한 것과 어긋나서 골치를 겪게 되거나 전진성이 강해서 찰싹 달라붙어있기 쉽상인데 이 때 넓고 긴 판정을 가진 공격을 피하기가 더 어려워지는 부분이 존재한다. 또한 경직을 쉽게 받지 않는 적들을 상대로는 공격을 한 후 회피의 위치를 잘못 잡기 쉽고 엉뚱한 방향으로 빠지기도 쉽다. 이래저래 컨트롤이 안되거나 부족한 유저들은 쉽게 쓰지를 못하는 무기. 더불어 톱날이 없어서인지 야수 상대로 대미지 증가 보너스를 받지 못한다는 점도 톱 계열 무기들에게 조금 뒤쳐지는 부분.
사냥꾼의 악몽에서 시몬을 처음 만나는 지점에서 열 수 있는 숏컷을 통해 나가 다리 밑으로 내려가 오른쪽 루트로 진행하다 보면[72] 야수절단기 사냥꾼과 수많은 까마귀들이 자리잡고 있는 구간이 나타난다. 이들을 처리하고 올라가서 왼쪽으로 떨어지면 사이프가 있고 근처에 사냥꾼이 있으나 잘 보이지 않아서 조심해야 한다 떨어져 있는 사이프를 빠르게 획득 하거나 안전하게 사냥꾼을 처치한 후에 습득 하거나 줍자마자 빠르게 사냥꾼의 시야 바깥으로 튀어버리는 것이 좋다.

4.2.2. 야수 절단기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184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
내구도
230
리게인
50
특징
야수 상대 20% 추가 피해, 모든 공격에 타격 대미지 판정, 매우 긴 변형 후 공격 사거리
습득 시점 및 방법
사냥꾼의 악몽의 대성당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 지붕에서 입수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C
D
-
D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11
9
-
-

초창기 사냥꾼들이 사용하던 "장치 무기"

이 거대한 철제 대도는 가장 두꺼운 야수의 가죽조차도 잘라낼 수 있으며, 검으로 변형하면 조각으로 나뉘어 각각 휘몰아치며 날카로운 채찍질과 같은 공격을 취한다.

이 조잡한 무기는 폭력에 의존해 우아함이라곤 전무하며, 그 사실이 초기 사냥꾼들의 사냥이 검정과 붉은 색조에 물든 공포스러운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이루어졌음을 나타낸다.

Beast Cutter. DLC 디 올드 헌터스(The Old Hunters)에서 추가된 무기. 투박한 대형식칼로 보이지만, 변형시 사복검이 된다. 이름답게 변형 전후와 관계없이 톱 판정으로, 야수에게 추가 대미지가 붙는다. 또한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타격 특화 혈정석을 내장 뽑기 대미지를 제외하면 아무런 패널티 없이 변형 전후로 공격력 증가 적용을 받아 사용할 수 있는 무기로, 변형 전후 모든 판정이 타격속성이다.
칼날 지팡이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변형 후의 감쇄력이 높고 공격력도 좋은 편이면서 경직도 쉽게 줄 수 있다는 점과 변형 상태에서 나가는 약,강공격의 사거리는 모든 근접형 무기 중 가장 넓고 길다. 심지어 장송의 칼날 변형 후 강공격 모으기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긴 느낌이 들 정도 특히 벽 너머 적을 때리는 것도 꽤 좋다. 다만, 너무 붙어 있으면 튕겨지므로 아미그달라 종의 팔 정도는 아니니 조절을 해가며 벽 뒤를 공격해야 한다. 칼날 지팡이의 2~3배 이상으로 공격 전후와 공격 사이의 딜레이가 극심 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연속으로 공격을 하는 건 그다지 유리하지 않을 때가 더 많고 경직이 통하는 상대라도 안심하고 연속으로 공격을 하기는 어렵다. 자칫 공격 도중에 접근 하면 반격 받기 쉬운 부분이 있기 때문. 어지간한 양손 무기들 보다 공격 전후 딜레이가 길어서 빠르고 잽싸게 움직여줘야만 하는 PvP나 회차에서도 사냥꾼 계열의 인간형 적을 상대 하는 경우 그냥 쉽게 대놓고 쓰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가급적이면 비어 있는 한 손으로 견제를 넣을 수 있는 산탄 계열 총기나 에블린, 혹은 개틀링으로 견제와 압박을 같이 시전 하거나 변형 전 상태 위주로 묵직한 둔기를 휘두르는 식으로 쓰는 걸 권장. 혹은, 마법 중 사형수의 장갑 같이 깔아놓고 들어가는 것이 가능한 공격을 같이 넣는 식으로 이중 압박&견제를 넣어주는 방법이 그나마 권장된다.
잽싸게 움직이는 대상과의 전투가 쉽지 않지만, 웬만한 회차 진행 중 마주하는 PvE 상황은 일반적인 몹들을 상대로 넓게 휘두르는 것이 유용한 변형 후 R1 약공격과 직선상의 적 상대로 상당히 먼 거리에서 내려치는 R2 강공격, 그리고 점프 공격, 대쉬 중 R2를 써서 나가는 길디 긴 사정거리를 단타로 활용하면 근접전에 대한 부담이 웬만한 무기들에 비해 훨씬 적다는 것이 장점. 다만, 공격이 빠른 적 상대로 절대 가까이에서 붙을 생각은 하지도 말고 단타 중심에 떨어진 상태로 거리를 조절하면서 한번씩 치고 빠지는 싸움으로 끌고 가야 야수 및 대부분의 적들을 상대로 넓고도 긴 사정거리로 쉽게 제압을 할 수 있다. 무리하게 연속적인 공격을 넣는 것 자체가 이 무기를 잘못 사용하는 수준. 비변형의 뭉둥이 상태에선 몹 하나 정도야 연속 타격으로 잡아볼만 하나 빠른 공속을 가진 무기들에 비하면 느린 편이다. 이 무기로 근접전을 하겠다면 신중하게 할 것. 애당초 1타당 감쇄력이 매우 높으면서 변형 상태에선 사정거리가 굉장히 길다는 장점을 잘 살려야 하는 무기지. 딜레이가 넘쳐나는 변형 후 연타를 무리하게 넣는 건 오히려 위험부담만 커진다.
제일 이상적인 전투방법은 상대의 공격이 닿지도 않는 거리에서 한번씩 휘두르고 빠지는 식으로 운용을 하는 것. 찰싹 붙어서 싸워야 하는 무기들에 비하면 붙어있기에 회피를 잘 해야 하는 부담이 매우 적다보니 운용면에서 훨씬 수월하고 감쇄력이 좋아서 웬만한 몹은 1대 맞고 긴 경직에 들어가는 편이라 안정적인 것이 장점. 한손 무기로서는 강화를 거치면서 혈정석을 확보하면 충분히 높은 대미지와 함께 어지간한 양손 무기들 급의 묵직한 경직율을 가진 R2 공격 덕에 경직만 먹히면 스테미너가 다 떨어지지 않고 경직 받고서 회복이 빨라 붙었을 때 맞을 수 있는 적만 아니라면 대체로 여유롭고 동작 전반이 굼뜨고 느린 적은 쉽사리 접근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때려줄 수 있을 정도로 DLC 구간에서 이 무기를 쓰는 옛 사냥꾼들의 힘을 유저도 누릴 수 있다는 게 장점이지만, 반대로 1타 정도로는 경직을 줄 수 없는 매우 덩치가 크거나 굉장히 튼튼한 일부 적을 상대할 땐 신중하게 1번만 틈을 봐가면서 천천히 기회를 노리며 공격을 하는 식으로 기회를 노리는 게 좋고 아니면 비변형 상태에서 1~2타 정도만 넣고 경직이 터질 것 같다 싶을 때만 3타까지 넣고 웬만하면 가볍게 치고 빠지는 식으로 먼 거리에서 단타전으로 운용을 해주는 것이 제일 좋다.
잽싸게 움직일 수 있어서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오는 적들을 상대할 때가 난관. 무기를 휘두르기 전과 휘두르고 나서 거두는 동안의 느린 딜레이가 무척 길기 때문에 변형 후에는 경직이 금방 먹히지 않는 적을 상대로 생각없이 내지르다간 역으로 맞고 쓰러지기 쉬우니 주의할 것. 이런 적들에겐 변형 상태에서의 스텝 변형 공격을 먹인 후 죽을 때까지 내려쳐서 잡거나 왼손 무기로 패링을 노리거나 산탄으로 경직을 먹이는 방법 혹은 아예 무기를 바꿔서 효과적인 전투를 치르는 것이 좋다. 무식하게 톱날을 쾅! 하고 강하게 내려 찍는 모션에서 느껴지듯 변형 공격의 경직률과 대미지 또한 27.2% 급 혈정석만 구해서 박아도 끝내주기 때문. 타격 특화 혈정석을 완성한다면 베스트. 단 스테미너 소모량이 높아서 공격을 연속으로 넣는 건 적이 쓰러지는 게 확실하면서도 주변에 적이 다수가 있냐 아니냐 같이 상황에 따라 완급의 조절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적지 않은 횟수를 상대하게 되는 성배 묘지기장 뚱보 3인조급 적들을 상대로 쓰기 무척 편하며 변형 시 R2 공격의 경직이 충분히 먹히기에 거리만 된다면 천천히 한번씩 내려치기만 해도 경직이 원체 잘 들어가기에 쉽게 잡을 수 있다. 무기 자체의 특성상 꽤 떨어져 있어도 유저가 일방적인 공격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편리하다. 단 산탄을 쏘는 묘지기장의 탄 공격에 잘못 휘말리면 대단히 아플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적들의 위치 정도는 잘 파악 해주고 가끔 뼈 뭉둥이를 들고 덤비는 묘지기장의 급속돌진만 조심하면 웬만한 근거리 무기들에 비하면 편하게 싸울 수 있다. 그저 R2 동작의 스테미너 소모가 높기에 높은 지구력이 필수적인 무기. 가급적 지구력 40에, 20% 급 스테미너 증가 카릴 문자를 하나쯤 쓰는 것을 권장한다.
대형 야수인 파알을 잡을 때도 칼날지팡이와 다른 의미로 전투를 쉽게 만들어주는 부분이 있는데 칼날지팡이는 딜레이가 야수절단기에 비하면 짧다보니 2타 정도만 넣고 회피를 하는 식으로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는 공략방식이 쓰인다면 야수절단기는 변형 후 틈을 노려서 머리를 몇번만 내려치다보면 파알이 금새 방전 되어 퍼져버리는 걸 쉽게 볼 정도로 방전 시키기 수월한 구석을 가지고 있다. 대신 기회를 잘 노려야만 하는 게 파알이 원체 빠르며 2페이즈 때가 문제가 된다. 훨씬 더 난폭하게 움직이기 때문. 다른 무기로는 사거리가 부족하거나 너무 느리거나 하여 머리를 때리는 게 어렵고 총기류나 궁검으로는 탄속이 미묘하게 느리다보니 쏴도 파알의 움직임을 따라가질 못하는 일이 잦아서 어렵지만, 칼날지팡이는 길고 빠르게 안정적으로 딜을 넣는 방식으로 잡을 수 있고 야수절단기는 묵직한 한방을 머리에 몇번만 잘 넣으면 경직을 쉽게 끌어낼 정도로 감쇄력이 높은 덕을 볼 수 있다. 둘다 한손으로 다룰 수 있는 장비다 보니 번개 저항력을 카릴 문자와 의복을 맞춰 최대한 높여서 조금이라도 더 버틸 여지를 가진 다음 호수방패를 같이 써서 여차 할 때 죽는 걸 버티고 태세를 가다듬고 다시 싸우는 전법도 쓸 여지가 있다. 그래도 가급적 회피를 최대한 잘 해내는 걸 권장.
1.09 패치로 R2 동작의 소모량이 크게 줄어서, 지구력 40을 찍었다면 2번 정도 타격을 입혀도 여유롭게 빠질 수 있을 정도가 되었고 스테미너 증가 카릴을 두 개 쯤 쓰면 훨씬 더 여유가 있다.
실제 성당 구역으로 쳤을 때 악몽 구역에서 대성당으로 올라가는 계단 왼쪽의 개가 자리잡고 있는 건물의 지붕 쪽에 위치해있다. 다만 가지러 가려면 길을 좀 돌아가야 한다. 무턱대고 달려가다간 개 여럿에게 포위당하거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타나는 사냥꾼을 주의할 것.

4.2.3. 교단 피크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176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
내구도
250
리게인
80
특징
야수,혈족 상대 20% 추가 피해, 변형 후 모든 공격이 관통 속성.
습득 시점 및 방법
저주받은 루드비히 처치 후 진행하는 감옥에서 야하굴 사냥꾼 처치 후 입수(열쇠 필요)[73]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D
B
-
C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9
14
-
-

치유 교단의 유서 깊은 "장치 무기" 중 하나

오랜 야수 이야기에서 나오는 거대한 피크 중 하나의 형태를 띄고 있는 사냥용 무기이다.

교단 피크는 본래 대검으로 사용되나, 그 형태를 변환하면 길다란 피크의 형태를 띈다. 그 기원과는 무관하게 매우 실용적인 무기이다.

Church Pick. DLC 디 올드 헌터스(The Old Hunters)에서 추가된 무기. 여기서 피크(pick)[74]는 영어로 송곳, 찍개를 가리키는 단어이다. 변형 전의 외형은 짧은 창으로 창이나 자검처럼 앞날을 찌르고 휘두르는 모션이며 변형 후의 외형은 폴암계열 무기인 워픽이며 모션도 워픽처럼 휘두른다. 일본어 원문은 「教会の杭」로, 직역하면 "교단의 말뚝"이 된다. 이름답게 카인허스트 지역 몬스터들에게 추가 대미지가 있고, 왠지 모르게 야수에게도 추가 대미지를 준다. 무기 룩이 그냥 큰 말뚝을 찌르고 휘두르거나, 변형을 해도 쇠파이프에 말뚝 머리가 달린 형태라 간지보다는 실용성을 추구한 디자인이며, 무기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매우 실용적인 무기이다. 공속, 공격범위, 대미지 모두 준수하고 운용도 쉬운 양손 무기. 변형 후 리치가 매우 길어 대충 휘둘러도 웬만해선 다 맞고, 교단의 돌망치 처럼 타격점에 따른 대미지 차이도 없고, 소비 스태미너도 적절하며 이 정도 리치에 이 정도로 빠른 공격속도를 가진 무기는 없다.
변형 후 경직율은 다소 낮으나 모으기 공격의 사거리가 어느정도 길며 한번 더 바닥으로부터 쇠를 갈아대다시피 힘을 주어 올려치는 공격이 일품이다. 2타도 뒤잡 모션을 일으킬 수 있어 피가 높은 몹은 2타까지 먹이고 뒤잡을 하면 훨씬 더 큰 피해를 주기가 편하다. 다만, 몹에 따라선 2타가 맞으면 날아가는 경우가 있어 모든 인간형 상대로 가능한 방법은 아니므로 주의.[75] 변형상태가 변형 전보다 동작 전반이 빠르고 맞추기가 쉽다. 양손 무기급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으면서 어지간한 한손 무기급의 공격 속도를 펼칠 수 있다. 빠르게 적을 곡괭이로 찍어대다시피 공격을 하는 모습은 마치 광산에서 채굴을 하는 것 같은 매니악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 양손 무기 중에선 실질적으로 공속이 가장 빠르나 약공격을 연타하면 4타 째는 조금 느리기 때문에 L2나 변형 공격등으로 캔슬하는 것이 좋다.[76] 약공 1타도 내려찍기까지 느린 것까지는 아니지만 미묘한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주의. 변형 후 L2는 빠르게 전방으로 판정이 나가는 등 묵직함이 깃든 힘 있는 공격으로 승부를 거는 대부분의 근력계열 보정을 받는 양손무기의 스타일과 다른 속도감이 훨씬 강한 전투를 할 수 있다.
양손 L2는 대미지와 리치는 형편없지만, 매우 높은 경직율과 빠른 발동 속도를 가지고 있어 교단 피크의 부족한 경직능력을 보충해줄 수 있다. 잡몹전과 대형 보스전에서는 거의 쓸 일이 없고, 주로 높은 강인도를 가진 엘리트몹이나 인간형 보스를 상대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R1을 때려도 무시하고 공격 모션에 들어가는 엘리트몹을 상대로 L2를 걸면 공격 모션이 취소되면서 다시 R1 프리딜을 할 수 있게 된다.
총창을 제외하면 쓸 구석을 거의 찾을 길이 없었던 찌르기 혈정석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비변형 r1 1타와 변형후 모든 공격이 찌르기 속성을 갖고 있어 물리나 타격 피해가 잘 들어가지 않는 계열의 적에게 피해를 주기 쉬운 부분이 있다는 것이 장점.
루드비히 처치 후 진행하는 지하감옥에서 야하굴 사냥꾼을 처치하여 획득할 수 있는데, 연구동에서 열쇠를 주운 후에 돌아와 사냥꾼이 갇혀있는 방의 문을 열어야 한다.
하지만 야하굴 복장의 교단 피크 사냥꾼이 상당히 강하므로 주의. 악명을 떨치던 치카게 헌터 다음 수준이며 고회차로 갈수록 그 이상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다. 7회차 기준으로 총 두방만 맞아도 체력 90이상의 캐릭터가 금방 저세상으로 간다. 가능하면 저회차에서 얻도록 하고, 고회차에서 얻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면 문 뒤에 숨어있을 때 리치가 긴 공격이 먹히니 이 때 어떻게든 죽이자.
추가 피해 방식이 특이한데, 변형 전후와 관계없이 모든 찌르기 판정의 공격이 야수와 혈족에 1.2배의 피해를 준다. 톱 특성과는 다르게 계산된다. 일부 몬스터는 야수임에도 톱에 추가피해를 받지 않거나 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 녀석은 야수라면 얄짤없다. 덕택에 너무 기본 공격력이 낮아 보정이 있는지 느끼기 힘든 칼날 지팡이와 달리 스탯이 높아지면서 붙는 공격력 보정이 변형 후 빠른 DPS를 누릴 수 있다면 공격력이 은근 나오는 것도 장점.

4.2.4. 신성 월광검


[image]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180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100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1
내구도
250
리게인
110
특징
변형 후 특수 공격시 수은탄 1 소비 및 신비 대미지 추가, 변형 전후 모두 높은 경직률
습득 시점 및 방법
저주받은 루드비히 처치 후 대화 이벤트를 통해 입수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B
C
-
A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16
12
-
14

오랜 옛날 루드비히가 발견한 신비로운 검

푸른 월광이 검 주변을 춤추고 검신이 깊은 우주와 연결될 때, 거대한 날은 그림자 진 빛무리를 쏟아낸다.

신성 월광검은 성검 루드비히와 하나의 존재다. 그러나 이 거대한 검신을 눈에 들이기라도 한 자는 극소수이며, 검의 "인도"하는 바는 그것이 무엇이든 매우 사적이고 이해하기 힘든 것으로 보인다.

Holy Moonlight Sword. DLC 디 올드 헌터스(The Old Hunters)에서 추가된 무기. 본편의 루드비히의 성검의 원본이자 '''프롬 소프트웨어 전통의 문라이트 소드이다.''' 동시에 '''소울 시리즈 사상 최강의 문라이트 소드'''[77][78]이며, 시몬의 궁검과 무한궤도 톱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애매해도 DLC의 최상급 무기 중 하나로 손꼽힌다.
한 손으로 들었을 때의 R1 첫 번째 공격은 뛰어난 속도와 범위로 쓸만하다. 하지만 두 번째 공격은 너무 느리고 첫타를 아슬아슬하게 맞고 밀려난 적이 둘째 타엔 잘 닿지 않는다. 전진거리와 검의 사정거리가 너무 짧아서 제대로 사용 하려면 R1 첫공격 직후 빠르게 R2 차지 없이 찌르기 동작을 사용해야 한다. 10강 기준으로 어지간한 소형 몬스터는 이 2연타 혹은 r2 동작 연타로 쉽게 잡을 수 있다. R2의 전진거리는 R1보다 길어, R1의 짧은 사정거리를 보완해준다. 그래서 R1-R2-R1은 자주 사용되는 콤보다.
뒤에서 R2 공격 2타를 하면 튕겨나가지 않고 뒤잡 상태가 되며 여기서 잘만하면 한번 더 모으기를 2타까지 다시 먹일 수 있다. 때문에 사실 상 단독으로 가장 강력한 뒤잡 무기가 될 수 있다. 단, 모든 공격력 21% 급 혈정석을 사용시엔 27% 물리나 찌르기에 비해 부족한 것은 감안할 것. 일단 스테미너만 허용 된다면 바닥날 때 까지 잘만하면 계속해서 찌르고 찌르면서 죽을 때 까지 패링 상태를 반복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공격속도가 미묘하게 느린 부분이 있는 무기인데다 가로방향으로는 변형이던 비변형이던 크게 범위가 넓지 않기 때문에, 다대일 전투 상황에선 월광검은 변형 후든 변형 전이든 효율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그러니 가급적 고집을 부릴 이유가 없다면 다대일 상황을 맞이하면 그냥 그 상황에 적합한 무기로 바꿔서 쓰자. 주로 가로방향으로의 판정이 강력한 변형 상태의 야수 도끼나 성검을 서브로 쓸 수 도 있고 야수절단기나 칼날 지팡이 등 좌우를 커버할 수만 있다면 뭐든 다 좋다. 톱 단창을 서브로 두는 것도 괜찮은데, 다대일이 나오는 상황은 대개 빠른 잡몹들이 여럿 달려오는 상황이라 근접상황에서 빠른 선빵과 확실한 후속타로 적을 끊어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비교적 선딜이 긴 월광검의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다.
무기 변형시 검에 월광을 두르고 양손으로 잡는다. R1은 한손 상태 보다 살짝 빠른 연타공격이다. 변형 공격시 내리찍으며 월광의 힘을 폭발 시키며 반대로는 매우 느리게 변형 되는 동작이라 그다지 쓰이진 않는다. 공격속도가 살짝 아쉽지만, 이 변형 공격은 수은탄을 소모하지 않으면서도 위력은 R2 풀챠지급으로 강력하다. 그리고 모션중에 허리를 휙 돌려서 바로 각도를 수정하는 호밍 기능이 있어, 횡스탭 한번 정도의 거리까지 커버한다. 사용하고 나면 변형이 풀려버리는 단점이 있지만, 대부분의 적들은 제대로 맞기만 하면 납작 업드리듯 바닥에 퍼져 버리기 때문에 때문에 시간을 벌 수 있는 점이 많은 도움을 준다. 다시 태세를 가다듬고 얼른 변형 시켜주도록 하자. 당연하지만, 초대형 보스급이나 일정 이상의 강인도를 가진 적들은 절대 엎드려주질 않는다.
변형 후 R2,L2, 점프공격의 경우 수은탄을 1씩 소비하는데, 검기가 뻗어나가거나 폭발과 함께 물리 공격을 한다. 수은탄을 전부 소모한 경우, 특수효과가 없는 일반적인 찌르기, 휭베기가 된다. 일반적인 베기공격은 물리 비중이 높은 물리+신비 공격이고, 검기나 폭발등은 신비 공격이다. 때문에 신비 스탯만 올리게 되면 전혀 완벽한 대미지를 낼 수 없게 되므로 근력과 기술도 많이 올려주어야 제대로 빛을 보는 무기라는 것에 유의할 것. 하지만 한손 공격을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물리 대미지는 전부 근력과 기량이 올려주므로 신비는 최소로 맞추어도 상관 없다.
R2는 단순한 횡베기지만 차지가 완료되건, 아니건 간에 검기가 나간다. 베기와 검기의 이중공격으로 적이 가까이에 있다면 베기+검기의 이중으로 대미지가 들어가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게 된다. 차지를 끝까지 모아서 공격을 성공 시키고 한 번 더 R2를 써 추가 공격이 가능 하며 이 역시 검기와 함께 이중으로 대미지가 들어간다. 만약 스탯이 99에 도달한 상태에 혈정석도 적당 하다는 조건 하에 제대로 2타까지 넣는데 성공하면 약 4000을 넘는 막대한 피해를 볼 수 있을 정도. 검기는 가까이에서 명중 할수록 대미지가 높게 나오고, 뒤잡시에도 경직이 없기 때문에 무릎을 끓게 하는 것도 취소당할 일도 없다. 겁먹지말고 노려주자. 단, R2를 한 번 더 누르는 걸로 추가타를 때리면 뒤잡이 취소되니 주의하자. 검기가 은근히 짧으므로 원거리 견제로 사용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중거리에서 검기만 쏠 거면 차라리 점프R2로 달려들어서 공격하는 것이 대미지도 높고 선딜도 짧다. 검기가 나가는 범위가 짧긴 해도 아미그달라 밑에서 검기로 머리를 공격하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
L2는 빠른 모으기 동작을 거쳐서 찌르면서 검을 폭발 시킨다. 차지가 아주 빠르고, 웬만한 적들은 폭발에 당하면 뒤로 넘어지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몰아붙일수 있다는 점이 강점. 다만 r2를 통한 모으기 기술과는 다르게 뒤잡을 해도 적이 무릎을 꿇지 않는데다가, 도중에 바로 내지르거나 더 모아서 노리는 것을 할수 없는, 무조건 정해진 시간동안 모으기를 거쳐서 공격 하기 때문에 적당한 거리조절과 적의 공격을 파악 해서 사용 하는 것이 필수. 대신 타이밍만 잘 맞추면 짜증나는 사냥꾼형 적들이 계속 바닥을 기어다니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성배 던전 보스들도 아미그달라나 파알, 무서운 야수 등 거대 보스를 제외한 어정쩡한 중형 보스들은 맞으면 바로 누워주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눕히면서 날로 먹을 수 있다. 야수의 포효나 이브리에타스의 전조로도 가능하지만 월광검L2가 수은탄 대비 대미지가 훨씬 우월하다.
점프공격의 경우 검기와 함께 내려찍는데 R2차지와 마찬가지로 검기의 사거리는 길지 않다. 거리조절만 잘 된다면 검기 대미지와 베기 대미지를 동시에 줄 수 있는점도 R2와 같지만 다른 점프 어택처럼 거리조절이 필요하다. 검기가 있는 만큼 적절하지 못한 거리에서 질러도 검기로 대미지는 들어가지만 이 때 적이 검기만 받게 되면 겹쳐서 들어간 공격 보단 약하다는 점을 감안할 것. 다만 검기와 베기 둘 다 들어간 기준으로 L2차지보다 높은 대미지를 짧은 선딜로 안정적으로 줄 수 있으며, 적이 넘어지지 않고 높은 경직을 받게 되기 때문에 후속타를 넣기도 쉽다. 거리 조절만 잘 하면 묘지기같은 적들은 날로 먹을 수 있다. 다만 점프 공격시 강인도가 거의 없어져 조금만 맞아도 공격이 취소되기 때문에 그 점은 주의해야 한다.
무기를 운용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이다.
  • 먼저 우수한 근력/기술 보정을 이용하여 한손 상태의 물리 공격(특히 R2 찌르기)특화로 사용하는 것이다. 근력과 기술이 30정도만 넘어가도 10강에 찌르기 혈정석을 맞추면 R2 공격 한번에 대미지가 1000이 넘게된다.# PVP에서 잘못 맞으면 최소 체력의 절반이 날아가며, 평균적으로 70~85%가 깎인다. 특히 침입이나 협력으로 인해 최대체력이 30%깎인 상태에서 혈정석을 최대로 세팅한 찌르기에 맞는다면 한방에 죽는 경우도 발생한다. R2 모션이 대미지에 비해 지나치게 빠른 감이 있어서, 보스전에서도 높은 타점을 때릴 필요가 있는 아미그달라나, 시점 잡기가 힘들어서 횡공격이 유용한 야수 피의 주인 정도 말고는 전부 강점을 보인다. 사냥꾼형 적을 상대할 때도 엄청난 경직을 빠른 속도로 줄 수 있어서, 웬만한 적들은 R2연타만으로 제거할 수 있다. 개스코인이나 구 시가지의 사냥꾼들, 기타 사냥꾼형 적들은 한손 R2만 해도 경직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찌르기 혈정석 파밍 난이도가 패치로 굉장히 어려워졌으므로 무리해서 찌르기 혈정석을 맞추기 보다는 모든 공격력 혈정석으로 맞춰서 상황에 따라 찌르기도 쓰고 변형 후 공력력도 쓰는 것도 괜찮다. 찌르기 특화 혈정석과 모공 혈정석의 한손 R2대미지는 250정도 차이가 난다. 모공은 방사가 일반몹 드랍, 삼각과 결손이 아미그달라 드랍인데 심연을 꽤 높은 확률로 뱉고 2번 옵션이 속성강화가 붙어도 월광검 특성상 대미지가 낮아지지 않고 오히려 올라가므로 물리에 집착할 필요가 없어서 파밍 난이도가 매우 낮다. 반면 찌르기 특화 혈정석은 특화 자체가 100번당 1번꼴로 떨어지며, 그게 찌르기일 확률도 낮고 운좋게 스태미나 감소가 붙을 확률은 더 낮다. 삼뚱이 드랍하는 27.2% 물공 혈정석은 모공과 큰 차이가 없으므로 고려할 필요가 없다.
  • 두 번째는 근력, 기술, 신비보정을 모두 받으며 모든 공격력 혈정석을 써서 변형 전/후를 고루 이용하는 운용법이다. 이는 고레벨 캐릭터가 쓰기에 적당한데, 근력, 기술, 신비를 골고루 50까지 찍는다면, 혈정석 없이도 표기 물리 393+신비 185가 되어 블러드본 최고의 대미지를 가진다. 다만, 이러한 2속성 무기의 공격은, 각각의 대미지가 별도의 방어력 계산을 거쳐서 들어가게 되기에, 표기되는 공격력에 비해 실제로 들어가는 대미지는 조금 떨어지게 된다. 모든 공격력 혈정석을 넣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인데, 스탯 보정으로 올라가는 신비 공격력만으로는 평균적인 적의 신비 방어력을 뚫고 대미지를 넣는게 힘들기 때문에 혈정석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이렇게 모든 공격력 세팅을 마친 상태에서. 근력 기술 신비 50 기준으로 근접에서 풀차지 2연격을 제대로 먹일 경우 3200~4000정도의 어마어마한 대미지가 들어가며, 일반적인 공격들도 전반적으로 괜찮은 대미지를 보여준다. 다만 이러한 운용은, 앞서 말한 복합 대미지의 한계와, 공격들이 전반적으로 소모값이 큰 점 등을 보았을 때 변형 후 상태를 효과적으로 쓰기 위한 방안 정도에 불과하며, 일반적인 범용성은 찌르기 특화 운용이 훨씬 높다. 다만 찌르기 특화 혈정석 파밍 난이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파밍하기 쉬운 모든 공격력 혈정석 세팅을 하는게 더 편하기도 하며, 아미그달라 머리깨기나 변형후 L2무한눕히기, 점프공격으로 기습딜 등 여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신비 중심으로 키워도 쓸만하다. 혈정석을 셋팅 할경우 수은탄 소모 대비 가장 뛰어난 단타 대미지를 보여준다. 이에 해당하는 모션들은 R2, R2 차지, 점공이며
위에서 말했듯 근접한 적은 물리 혼합 대미지 까지 받아 더 강한 대미지를 줄수 있다. 다만 변형 전은 완전히 못쓰며, 변형 후도 위에서 말한 3가지 이외의 공격은 신비 배율보다 물리 배율이 더 높기 때문에 오히려 대미지가 더 안나온다. 결론은 멀리서 검기만 쏘는 것이므로 시몬의 궁검과 운영을 비슷하게 하면 된다.[79]
운용은 비교적 느린 공격속도와 다대일 전투에 애매한 모션을 커버해줄수 있는 무기로 톱단창, 장송의 칼날, 자비의 칼날, 라쿠요, 사이프등 빠르게 치고 빠지는 것이 가능한 무기나 아예 혈 스탯까지 잔뜩 올린 잡캐/고렙캐로 궁검을 들어 원거리에서 싸우거나 혹은 야수 사냥의 도끼와 같이 범위가 훨씬 더 넓은 무기. 아니면 그냥 성검을 같이 함께 껴서, 다대일 전투에선 빠르거나 운용이 쉬운 무기로, 방어적으로 싸울 수도 있는 야수절단기등과 같이 쓰는 식으로 운용을 할 수 있다. 1:1상황에서야 월광검으로 바꿔가면서 쉽게 싸우는게 권장 되는 상황.
여담으로 특이한 점은, 루드비히와 동시간대의 사냥꾼들인 게르만이나 에일린 등의 무기가 특수제작된 것에 비해서, 루드비히는 이 검을 '''발견'''했다. 그리고 루드비히는 이 검의 인도를 받아서 두려움을 이기고 야수들을 물리쳤다는 내용과, 본 작품에서의 달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보면 여러모로 의심쩍기 그지없는 물건이다.
판타지 장르의 작품에서 자주 보이는 '용사를 이끄는 성검'이라는 이미지와 '사람을 홀려 나락으로 빠뜨리는 마검'으로서의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셈이다[스포일러]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변형 전 후 전부 카인허스트 혈족에 대해 1.5배 대미지를 입힌다. 이는 양산형 버전인 루드비히의 성검과 동일한 점.

4.2.5. 시몬의 궁검


[image]
평상시
[image]
변형상태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160
혈질 공격력
160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1
내구도
140
리게인
55
특징
변형 후 R2 모으기 공격(화살 쏘기)의 사거리가 모든 무기들 중 가장 김.
습득 시점 및 방법
시몬 퀘스트 클리어 or 시몬 처치 후 입수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
S
S
C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8
15
9
-

치유 교단 최초의 사냥꾼들 중 하나인 시몬이 사용하는 무기

시몬은 총기를 경멸했고, 이에 교단의 공방은 그의 취향에 맞춰 이 특별한 장비를 준비했다. 변형 시 거대한 굽은 칼날이 활의 역할을 한다.

그러나 가까운 친구 몇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시몬의 선택을 비웃었다.

야수를 상대하며 작은 활을 사용하는 자가 도대체 어디 있단 말인가?

Simon's Bowblade. DLC 디 올드 헌터스(The Old Hunters)에서 등장하는 무기. 기본적으론 거대한 은제 곡도의 형태이며, 변형시 칼날부분이 나뉘면서 상당히 큰 활의 형태로 변형된다. 근력 보정치는 전무한 대신 기술 S에 혈질 S라는 높은 보정치를 지닌다. 그러나 동시에 받는 게 아니라 한손 상태에서 근접 공격을 할 땐 기술 보정만 받고 변형 후 원거리 공격을 할 때는 혈질 보정만을 받으니 주의. 메인 공격 방식이 무엇이냐에 따라 주스탯이 달라지지만, 기술+혈질 스탯을 둘 다 올리는 캐릭터에겐 최적의 무기에 가깝다. 성능이 워낙에 절륜한 탓에 무한궤도 톱과 함께 '''DLC의 꽃'''으로 불린다.
설정상 사냥꾼들에게 비웃음을 산 무기라고 하지만, 게임 내에서 고혈질 캐릭터에게는 유저에 따라선 거의 최고의 주/부무장으로 취급할 수 있다. 일단 총과 달리 시끄럽지 않아 이런 식으로 유인전술을 써먹어볼 수도 있는데다 락온 한계거리까지 화살을 보낼 수 있어 플레이어가 다룰 수 있는 중, 원거리를 공격 가능한 수단 중 가장 긴 사정거리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50 이상의 혈질스탯에 20% 이상의 혈정석만 있어도 탄 대비 위력이 나와주기에 운용의 폭이 상당히 넓은 편. 지형을 활용한 저격전, 단망경을 활용한 장애물에 숨어서 쏘고 내빼는 전투 등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 볼 여지도 충분하며, 무엇보다 수은탄 한 발 당 들어가는 대미지는 실질적으로 모든 중원거리 무기 중 최상위권에 속한다. 단발의 위력 자체는 골수가루를 쓴 대포 보다 낮기는 하나 그 차이는 4~600 정도. 오히려 12발이나 탄을 잡아먹으면서 골수가루를 써도 위력이 그다지 나오질 않는 대포와 1발로 1000 전후를 노리거나 800 정도의 모으기 딜도 노릴 수 있는 무기의 효율은 다를 수 밖에 없다. 물론 위력 자체는 신비 스탯이 높은 캐릭터가 신비 27%급 혈정석만 박은 월광검의 검기 효과 보다 낮지만, 이 역시 실질적인 사거리면에서 월광검의 검기는 에블린이나 연발총 보다도 짧은 편이라 생각보다 떨어져서 싸울만한 성질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거기다 신비로만 이루어진 혈정석도 구하기가 그리 쉬운 건 아니라서 실전에서 그정도 대미지를 보긴 많이 힘들다. 궁검은 결국 가장 긴 사정거리를 바탕으로 피말리는 회피에 신경을 덜 써도 된다는 점 자체가 안정적인 전투를 치를 수 있게 해주고 신비 저항이 높은 적 상대로도 궁검의 혈질 속성은 드물게 몇몇 적 상대로나 적게 들어가는 편이라 대부분의 적에게 준수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월광검은 신비 저항이 높은 적 상대론 들어가는 검기의 피해가 낮아진다.
그러나 그런 이상적인 위력을 가지려면 고혈질이 되어야만 한다. 30 정도의 혈질로는 딜이 낮고 고혈질이 되어야만 최적화되는 무기인 만큼 최소한 혈질 40~50은 찍어야 본격적인 딜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혈질 50에 27%급 물리 혈정석 세 개 정도를 갖추면 평타 400에 모아쏘기 800 근처의 대미지가 나와 최상위 성배 던전에서도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높은 내성을 가진 적을 보기가 드문 혈질 공격인 덕에 거의 모든 상황에서 곤란할 때 쉽게 꺼내들 수 있는 무기라는 장점도 있지만, 가장 유용하다고 할 수 있는 건 머리가 약점이면서 타점이 높아서 짧은 근거리 무기로는 공략에 애를 먹는 보스들을 상대할 때 난이도를 크게 낮추는 특효약이 되기도 한다. 성직자 야수, 교구장 로렌스, 우주의 딸 이브리에타스, 아미그달라가 머리에 약점을 가진 예로, 특히 머리를 제외한 나머지 부위의 방어력이 극단적으로 높은 아미그달라의 공략에서 골수가루 바른 총기류와 함께 메인 딜러로 활약하게 된다. 예컨대 혈질 50에 2물리+1혈질 혈정석 정도의 세팅을 하고 머리를 맞추면 이 정도 파괴력이 나온다. 신속한 머리 연타로 주어지는 내장공격 찬스는 보너스.
거기다 대형 보스들의 특성상 몸집이 커서 어지간한 무기나 에블린 같은 화기로도 사정거리가 길다는 느낌이 적은 편이나 궁검의 화살은 정말 길다. 에블린의 사정거리 정도는 쉽게 쳐들어오는 무서운 야수를 상대로 궁검의 화살 공격은 무서운 야수를 가지고 놀면서 잡아버리는 게 가능해진다. 총기로는 사정거리가 애매하고 쏘면서 움직이지를 못해서 생기는 그 약간의 딜레이 때문에 골수가루를 넣고 쏠 틈을 잡기도 힘든 반면. 끊임없이 스텝으로 거리를 벌리고 약공격으로 무빙샷만 때려도 그만이라는 건 궁검만의 장점.
활 모드에 가려져 있지만 곡검 모드도 의외로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어 쉽게 포기하기 아깝다. R1 평타는 차례대로 우상→좌하 내려베기, 좌→우 횡베기, 우하→좌상 올려베기, 찌르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두 제법 리치가 길며 특히 2타인 횡베기가 다수의 적을 통제하는 데 유용하다. 스텝+R1은 반원을 그리는 어퍼컷이며 스텝+R2는 전진 회전베기. 곡검 모드에서 가장 독특한 모션은 변형공격으로, 신속한 백스텝과 동시에 이루어지는 화살 사격은 PvP에서 궁검의 밥줄이라 할 수 있다.
단점은 스태미너 소모량이 매우 크다. 평타 사격 한 번의 스태미너 소모량이 웬만한 무기의 변형공격이나 대형 무기들의 모으기 공격급과 비슷한 수준이며, 여기에 태생적으로 수은탄을 소모 한다는 문제 때문에 혈탄을 지속적으로 충전할 여유를 확보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투의 템포가 크게 늘어지는 점도 문제.
혈정석이나 부싯깃을 통한 인챈트는 불가능한 무기이며 혹시 느린 독이나 맹독 혈정석 같은 것을 박아 또 다른 활용법을 기대하는 유저들에게는 아쉽지만, 불가능 하다. 일단 그런 혈정석을 박을 수는 있지만, 독,맹독 두가지 모두 터지지를 않기에 사실상 불가능 하다는 점도 알아두자. 궁검의 화살은 오로지 혈질 판정만 받는다. 즉 속성 혈정석을 박아봤자 딜만 더 떨어질 뿐. 덤으로 왼손 총화기들도 극히 드물게 원형 맹독이나 느린 독이나 속성이 있어도 그 효과가 변하지는 않는다. 미묘하게 인첸트로 인한 영향을 받는 건 레이테르 뿐.
시몬을 만나자 마자 처치하여 일찍 쓸 수도 있고 반대로 이벤트를 진행해 좀 더 편하게 키 아이템을 습득하며 스토리를 조금 더 즐기는 방식으로 즐길 수도 있다. 최종 이벤트 지역은 어촌에서 좀 더 진행하여 새로운 등불을 발견하는 오두막에서 만나게 된다. 하지만, DLC 지역 진입 후 오른쪽의 막혀진 문, 숏컷 너머에서 만나서 대화를 해야 이벤트가 진행이 되는데 여기서 문제가 있다. 배경에 있는 오브젝트들과 의복 색상이 카모플라쥬급이라 발견이 힘들다. 물론 로렌스와 코스까지 클리어한 이후에도 이벤트는 진행이 되나, 이 경우엔 연구동 이벤트가 스킵되고 숏컷에서 만난 이후 마지막에 만나는 오두막에서 결국 만나서 궁검을 획득할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도 위장율이 높아서 적지 않은 유저들이 오두막 내 바닥에 뻗어있는 시몬을 찾아내질 못해서 질문을 하는 일이 잦았을 정도. 실제로 처음 오두막에 가보면 시몬이 어디에 누워 있는지 알기가 힘들다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80] 웃긴 점은 브라도르를 미리 손봐뒀더라도 바닥에서 죽어가고 있다.

4.2.6. 라쿠요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164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
내구도
200
리게인
60
특징
변형시 우수한 공격 모션과 딜레이를 가짐, 높은 스테미나 사용량.
습득 시점 및 방법
어촌 우물 안의 천장에 매달린 상어거인을 처치 후 입수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
A
-
C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10
20
-
-

천체의 시계탑에 위치한 레이디 마리아가 사용하던 "장치 무기"

카인허스트 치카게와 같은 기원을 가진 장치 검이지만, 오직 이 검만이 피를 흡수하지 않는다. 다만, 그 대신 큰 민첩성을 요구한다.

레이디 마리아는 스스로가 불사의 여왕과 먼 혈족임에도 불구하고 라쿠요의 이러한 기질을 선호했고, 피를 먹는 검을 꺼렸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리아는 깨질 듯한 심정으로 자신이 아끼는 라쿠요를 깊은 우물 속에 내던졌다.

Rakuyo.[81] DLC 디 올드 헌터스(The Old Hunters)에서 추가된 무기로, 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가 과거에 사용하다 우물에 내던져 버려진 무기라고 한다. 기본 형태는 다크 소울 2의 쌍날검과 유사하며, 변형 시 손잡이를 분리시켜 단검과 장검 조합의 쌍검이 된다. 생긴건 아무리 봐도 세이버인데 마리아는 이것으로 발도술을 시전한다.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라쿠요와 보스로 상대하는 마리아가 사용하는 라쿠요는 생긴 것도 같고 동작도 비슷하지만 플레이어는 마리아 처럼 피를 발라서 사용할 수는 없다.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라쿠요는 피를 먹지 않으니 당연하지만, 마리아가 사용하는 건 대체 무슨 개조를 했는지 몰라도 기본적인 길이도 조금 더 길고, 피를 바르면 길이도 훨씬 길어지며, 휘두르면 불도 붙는다.
기술 단일 보정이며, 보정치 A로 기술 특화 캐릭터에게 우수한 성능이 나오는 무기다. 쌍검 상태의 공격 동작은 하나하나가 매우 부드럽게 이어져 칼춤을 추는 듯하며 우수한 호밍 성능과 넓게 베는 능력에 빠른 찌르기까지 좋은 능력은 다 갖추었으나, 1타가 생각보다 빠르지 않고 무기 설명과 같이 한 방 한 방의 스태미너 소모가 격하다.[82] 스태미너 20 정도로는 접근해서 두 세 대 치고 도망나오기도 빠듯하며, 최소한 30은 맞추고 스태미너 카릴 20% 하나 정도는 써야 여유가 생긴다.
비변형 상태의 공격력은 변형 상태와 같으나 1타의 선딜이 약간 길어 패링 등을 위해 왼손 무기를 사용해야 하거나 강공 모으기를 사용해야 할 때, 그리고 변형공격 준비를 위해서만 유지하는 편이다. 변형 후에는 R1 스팸만 해도 웬만한 상황은 정리가 가능한 시원시원한 리치와 범위, 호밍 성능을 가졌으며 L2는 약간의 선딜 후의 회전베기 두 바퀴이다. 이 회전베기는 경직도 우수하고 1:多 상황에서 아주 유용한 탈출기로 쓰일 수 있어 스태미너가 허용하는 한에서 이것만 써도 PvE 돌파, 성배 협력 등에서 밥값을 할 수 있다. 하지만 L2는 막대한 양의 스태미너를 퍼먹으면서 한 방 한 방의 공격력은 평타에 미치지 못하므로 경직이 듣지 않는 소수의 강적을 상대로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여기에 더해 눈에 확연히 보이는 발동모션과 선딜이 있어 패리당하기도 정말 쉬우므로 마구 내지르면 위험하다. 다른 공격을 깔아둬 허점을 노리고 들어온 적의 후딜을 잡아서 먹이는 것이 안전하다. R2는 누를 때마다 좌수 우수를 번갈아가며 찌르며 모으기 공격이 없고, R1은 베기 위주의 모션들을 가지고 있으며 섞어써도 매우 부드럽게 이어진다.
다른 무기에는 존재하지 않는 변형 중 특수 연계가 존재한다. 변형 중 R1-L2는 양손 베기, R2-L2는 양손 찌르기가 발동한다. 각각 모션배율이 1.6과 1.2로 양손베기의 경우 선딜레이가 좀 긴 대신 대미지가 꽤나 높고, 양손 찌르기는 보통의 성능이지만 찌르기 판정이므로 권속 등을 상대할 때 쓰거나 빈틈을 노릴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둘 모두 레이디 마리아가 보스전 시 중거리에서 사용하던 그 모션.
기술 단일 보정 무기인데다가 기본공격력도 낮은 편이기 때문에 100~150 레벨 구간을 넘어가면 성장의 한계가 뚜렷하게 느껴지는 무기이다. 심지어 근력과 기술을 모두 50까지 찍은 후 무거운 심연 혈정석(근력 보정+65)을 활용해 근력 보정까지 받더라도 기술 50만 찍은 경우보다 표기 공격력이 13~28(보정으로 13, 심연 혈정 2옵으로 물리가산 +15)정도만 올라간다. 게다가 어리석은 혈정석(HP최대시 물리 상승)이나 가난한 혈정석(빈사시 물리 상승)같은 특수한 혈정석을 쓰지 않으면 근력/기술 50에서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표기공격력이 640을 넘기지 못하고, 근력과 기술 모두 99까지 투자해야 700을 겨우 넘는다. 톱 단창이나 야수사냥의 사이프가 근력과 기술 50에서도 무거운 심연 혈정석을 쓰면 표기공격력이 이미 700을 넘어가고, 근력과 기술이 99에 도달하면 표기공격력이 770~780대까지 올라가는 것과는 대조적. 스태미나 소모량도 높아서 딜타이밍이 나왔는데 스태미너가 부족해서 멍때려야되는 경우도 많으며, 가뜩이나 낮은 DPS가 스태미나를 채우는 시간 때문에 더 낮아진다. PVE에서는 마리아 컨셉 플레이 말고는 다른 무기에 비해 크게 메리트가 없다.
전반적으로 PVP에 한해 어렵게 얻은 가치를 충분히 발휘하는 무기라 할 수 있고, PVE에선 라쿠요의 공격에 경직이 먹히지 않는 적들을 상대로는 자비의 칼날과 마찬가지로 쉽게 쓰기가 힘든 부분이 있다는 한계가 있다. 게다가 스테미너 소모량이 크기 때문에 컨트롤이 좋지 않은 유저들이 마구 휘둘러서 되는 무기가 아니기 때문에 조절법을 확실히 숙지하고 나서야 빛을 보는 무기라는 부분도 있다. 전반적으로 PVE에서는 무난한 수준이지만, PVP에서는 상당히 운용하기 좋은 무기.
입수 난이도로 악명이 높은 무기이기도 하다. 아래의 긴 내용도 모두 이 무기의 입수를 조금이라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공략이다. 정면 승부로 못 잡겠다면 꼼수를 이용할 것. 무기 자체의 성능은 좋은 무기이긴 하지만, 꼼수를 쓰지 않을 경우 입수 난이도는 정말 높다.
어촌 첫 광장의 우물에 내려진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면 협소한 도넛형 공간이 나오는데, 사다리 옆에는 닻을 든 상어거인 한 마리가 대기 중이다. 이 거인의 체력을 절반 아래로 깎고 나면 천장에 매달린 맨손의 상어거인이 지원을 나오는데, 이 맨손의 상어거인을 쓰러뜨리면 라쿠요를 드랍한다. 문제는 이 두 놈이 정면승부하기에 '''너무 강하며'''[83], 맵 또한 플레이어에게 극히 불리하다는 점이다. 대놓고 플레이어를 엿 먹이는 구간이기도 한데, 이 우물 위에서 수많은 생선 병정들을 뚫고서 생선 마법사를 처리하려다 옆에서 다이빙을 해 오는 상어거인에게 일격사를 당해 본 플레이어라면 라쿠요고 뭐고 쫄아서 얼른 사다리를 다시 올라갈 수밖에 없다. 이 상어거인들의 공격력과 생명력은 회차를 넘어갈 수록 무시무시해지므로 라쿠요가 필요한 플레이어라면 최대한 저회차. 1회차에 재깍 얻어둬야 이 우물을 다시는 방문할 일이 없다. 그리고 그러는 것이 좋다.
정공법으로 잡겠다면 뒤잡과 정면 패링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느린 독 나이프를 던져 독에 중독 시키는 것도 방법. 뒤에서 넣는 모으기 공격과 이브리에타스의 전조 모두 뒤잡이 열린다. 무한뒤잡도 가능하며, 거리를 벌렸을 때 사용하는 다이빙 돌진을 패링하는 것도 좋다. 또한 맨손 상어 거인은 생각 밖으로 인식 범위가 좁기 때문에 닻 상어 거인의 HP가 절반이 될 때에 사다리 반대편 끝, 그러니까 후술하는 벼랑 위치 근처에서 비비면서 닻 상어 거인과 싸우면 사다리 앞에서 멍때리게 되니 위치만 잘 잡으면 닻 상어 거인과 1:1을 마무리하고서 맨손 상어 거인과 싸울 수도 있다. 가운데에 굵은 기둥이 있다는 점을 활용해 기둥 주위를 빙빙 돌면서 치고 빠지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 하지만 닻을 든 상어거인의 다이빙은 기둥을 뚫고 덮쳐오기도 하며 혼자서 두마리를 상대 하다보면 정신이 팔려 한마리에게 공격을 당해 즉사를 당하기도 쉬운데다 회피를 하기에도 엄청나게 넓은 범위와 커다란 공격 판정에 회피가 매우 어렵고 공격 또한 엄청나게 기점이 느리게 시작되는 엇박자 패턴이 가장 복잡한 대형 몹이라 정공법이 쉽다는 건 개인의 전투 센스와 기량 전반에 달린 문제지, 명쾌한 공략법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쉽다고 하는 유저들 보다 어려워서 못해먹겠다는 유저들이 어느 커뮤니티를 돌아봐도 압도적으로 더 많았으니, 그나마 이 힘든 녀석들을 상대적으로 잡기 쉬운 공략법은 아래와 같다.
  • 꼼수 : 일단 자존심을 버리기로 했다면 이 공략으로 확정으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이 우물을 무시하고 어촌을 계속 진행하면 최종 보스룸인 해안가 앞에 당도하게 된다. 보스룸으로 가는 내리막길 전에 등대 오두막 등불로 돌아가는 엘리베이터와 다른 길 하나가 있는데, 이 길의 왼쪽 갈래길로 진행해 발광녀 두 마리를 지나면 라쿠요의 우물로 뛰어내릴 수 있는 벼랑에 도착한다. 이 곳은 이런 꼼수를 쓰라고 만들어놓은 듯 상어거인을 적절한 높이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좋은 위치로,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상어 거인의 머리를 노릴 수 있지만 상어 거인은 플레이어 쪽으로 넘어올 수 없는 위치다. 이 벼랑 위에 서서 우물을 올려다 보면 상어거인 한 마리가 매달려 있고, 밑에는 닻을 든 상어거인이 멀뚱멀뚱 서 있다. 위에 있는 거인은 바닥에 내려오기 전까지 공격이 먹히지 않으므로 일단 아래의 상어거인을 끌어와야 한다. 단망경으로 시점을 변경해서 조준선을 정면에 맞추지 말고 좀 더 위로 올린 다음 투척 나이프를 곡사로 던지면 맞출 수 있는데, 피해가 들어가면 유인에 성공한 것. 다가온 상어거인은 절벽 아래에서 플레이어 방향으로 공격을 가하는데, 공격의 선후딜을 노려 리치가 길고 내려찍기 모션이 있는 무기로 한 대씩 치고 빠지기를 반복하면 끝. 야수절단기나 칼날지팡이나 아미그달라종의 팔, 월광검의 검기,장송의 칼날 변형 후 모으기 등이 좋다. 사거리가 짧은 무기는 썼다간 닿지 않거나 지형을 뚫고 들어오는 닻 휘두르기 혹은 돌진 공격 등에 휘말릴 수 있으므로 쓸 엄두도 내지 말고 얌전히 사정거리가 긴 무기를 쓰는 게 좋다. 저회차 한정으로 화염병 같은 투척 소모품들도 적지 않은 피해를 줄 수 있으니 가지고 있다면 함께 적절히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또한 느린 독 나이프 20개를 준비 해두고 쏴주면 제대로 맞춘다면 5~8발 정도에 독을 터뜨릴 수 있으니 써주자. 좀 더 확실하게 안전하게 하려면 아예 멀찍이서 총기류나 궁검의 화살, 아니면 검은 하늘 눈이나 혼합물과 같은 혈질/신비 캐릭터의 원거리 공격으로 처리를 하는 것이다. 이 경우에도 락온을 하기 보다는 단망경을 써서 시점을 바꾼 상태로 저격을 하듯이 타이밍을 맞춰 전투를 하는 것이 좋다. 락온을 하면 상어거인의 판정이 벼랑아래 깊숙히 내려가 이 때문에 헛방이 나기도 쉽고 락온이 해제 되다 전방으로 실수로 전진을 하다가 맞고 죽는 경우도 있기 때문. 이 전략 역시 닻을 든 상어거인이 더 위협적이므로 한 쪽부터 확실하게 처리를 하면 한결 나아진다. 신비 캐릭터라면 화염병처럼 넓은 범위에 피해를 줄 수 있는 혼합물을 잘 던지기만 해도 헛방이 잘 나지 않을 수 있어 꽤 쓸만하다. 물리 캐릭터라도 여기까지 왔다면 당연히 시몬의 궁검이 있을테니 스탯 충족이 되고 개조만 받쳐주면 혈질이 그리 높지 않더라도 수혈액과 수은탄을 다 쓸 각오로 혈탄 채워가며 화살을 쏘는 것으로 언젠가는 격파가 가능할 것이다. 1회차를 기준으로 소모품을 최대한 잘 챙겨가서 던져주면 신비나 혈질이 떨어지더라도 근력,기량 캐릭이라도 칼날지팡이와 야수절단기를 잘 이용하면 어떻게든 잡을만하다. 다만, 칼날지팡이는 절대 1타 이상 때릴 생각을 하지 않는 게 좋고 기술 캐릭이라도 절단기 변형 후 R2 강공 내려치기로 잡는 게 그나마 안전하다. 역시 2타 이상은 노리지 말고 최대한 떨어져서 조심스럽게 잡자.
  • 제사자의 뼈의 칼(공략영상) : 어떻게든 첫 상어거인의 체력을 절반 이하로 만들어 두 번째 상어거인을 불러온 뒤, 어떻게든 틈을 노려 칼을 긋고 두 상어거인이 서로 치고 박게 만드는 것. 둘이 치고받는 사이 둘 중 더 치명적인 공격을 하며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첫번째 상어 거인부터 처리하는데 성공하면, 두 번째 거인과 1:1 대결을 벌일 수 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어그로를 풀고, 다시 내려와 푸른 비약을 먹고 뒤잡을 넣는 패턴을 반복해 잡을 수도 있다[84]. 문제는 제사자의 뼈의 칼은 리치가 짧고 시전시간이 길다는 것. 때문에 무사히 긋는 것 부터가 어렵고 성공 하더라도 빨리 도망치지 않으면 두 거인의 난투에 휘말려 죽거나 어그로가 여전히 자신을 향하고 있기 쉬우므로 정공법보다 조금 나을 뿐 완전히 안전한 방법은 아니다. 거기다 뼈칼의 소지 갯수는 매우 적은 것도 단점.
  • 협력 : 정 안되면 커뮤니티에 미리 양해를 부탁하는 자세로 코옵 요청을 해보는 것도 좋다. 게스트가 위 두 전략을 사용해 잡아줄 수도 있고, 그런 전략을 모른다 해도 호스트가 죽지만 않는다면 계속 협력을 들어와 몇 번이고 죽어가면서라도 어쨌든 상어들의 피를 깎을 수 있으므로 착한 협력자가 진득하게 도와준다면 반드시 잡을 수 있다. 하지만 호스트가 자칫 실수로 접근 하거나 나대다 죽어버리면 열심히 체력을 깎은 것은 아무 의미가 없어지므로 호스트는 절대적으로 안전한 곳에서 원거리 지원에 충실하거나 가만히 있기만 하면서 게스트가 주공을 맡거나 모든 것을 맡는 것이 좋다. 만약 두 번째 상어거인이 먼저 죽어 호스트가 라쿠요를 먹고 튈 상황이 된다면 나머지 한 마리는 무시하고 모두 그만 손을 터는 것이 좋다. 어차피 닻을 든 상어거인은 특기할만한 아이템을 드랍하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좁은 지하 굴에서 한마리만 상대했던 보스가, 처음엔 한마리인 줄 알았는데 피를 깎다보니 두마리째가 난입해서 플레이어를 당황시키는 보스는 거의 프롬의 전통이다. 다크 소울 1의 가고일, 다크 소울 2의 자렌&러드, 다크 소울 3의 심연의 감시자와 첫째 왕자 로리안,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의 목 없는 사자원숭이. 특히 목 없는 사자원숭이는 보스전을 하는 장소도 비슷하다.

4.2.7. 폭발 망치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180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120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
내구도
100
리게인
65
특징
L1 입력 시 화염 대미지 추가 및 첫 공격 모션 변화.
습득 시점 및 방법
휠체어 총잡이가 위치해있는 사냥꾼의 악몽의 집 안에서 루팅[85]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A
E
-
C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14
8
-
-

공방의 이단 "화약고"가 제작하고, 고대 사냥꾼들이 사용하던 "장치 무기"

소형 용광로를 부착한 거대한 망치다. 불을 붙이고 발사하면, 충돌과 함께 맹렬히 폭발하는 화염구를 쏟아낸다.

야수를 뭉개고, 불태워라. 폭발 망치가 지닌 폭력적 단순함은 야수에 대해 극심한 혐오심을 지닌 사냥꾼들에게 선호되었다.

Boom Hammer. DLC 디 올드 헌터스(The Old Hunters)에서 추가된 무기. 공방 화약고의 작품이다.
번개가 충전되는 토니트루스처럼 변형시 무기에 발화 장치가 뒤로 젖혀지며 불이 붙고 이 상태에서 R1과 R2 동작으로 공격이 가능한 한손 무기다. 기본적으로 번개+물리 대미지가 들어가는 토니트루스처럼 화염 대미지와 물리 대미지가 같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 여기에다 내구력이 100밖에 안되기 때문에 완전히 화염 속성 토니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토니트루스에 비하면 내구력이 빠르게 줄어들지 않기에 자주 수리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변형시 7초 남짓의 짧은 시간동안만 속성 버프가 걸리는 토니와 달리 변형 후 다음 타격 1회를 하기 전 까진 자체 인첸트가 절대 꺼지지 않는다. 화염 대미지를 일정량이 추가로 들어가는 셈. L1-R1-L1-R1 하는식의 1번의 변형 공격을 넣어서 3번의 공격에 불이 붙어 나가는 콤보가 존재하긴 하지만, 스테미너가 낮으면 무리이므로 40의 지구력 정돈 달성 해야 연속 타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공속이 느려서 빠르게 치고 박는 용도로는 쓰기 어려우나 화염 충전 후 R1은 주변을 휩쓰는 광범위 공격이고, R2는 끝까지 모으면 상당한 위력을 발휘하는 공격이며, 점프 공격은 넓은 범위에 피해를 스치기만 해도 쉽게 줄 수 있어서 한 타를 크게 후려갈기는 전법을 취할 때 유리하다. 전반적으로 왼손 무기. 특히 개틀링이나 다른 총기류와 같이 써서 견제와 딜을 같이 해주는 것이 효율적.
타격+화염의 복합 속성이기에 근력과 신비를 모두 높게 투자했을 경우 모든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혈정석이 권장된다. 하지만 근력만 투자했을 경우에도 특화 혈정석 2개와 무거운 심연 혈정석(근력보정+65) 하나를 쓰면 대미지가 충분히 나오며 근력과 기술을 투자했을 경우에는 특화 혈정석 3개를 쓰면 대미지가 잘 나온다.
대미지는 괜찮은 편이지만, 공격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점과 리게인량이 몹시 떨어진다는게 단점이다. 하지만 불을 장전해놓고 행하는 차지공격이 말그대로 폭탄을 땅에 떨구는 듯 한 범위와 빵터지는 비주얼, 큰 대미지로 안그래도 묵직하고 강력한 붐빠따를 남자의 무기로 탈바꿈시키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단 불을 붙이고 공격을 하기 전에 화기 폭발을 일으키는 구조물이 있는지 주의할 것. 자칫하면 폭발에 휘말려 죽는다! DLC 내의 입수 지역에서도 이걸 집는 순간 근처의 폭발물이 점화되도록 되어 있기에, 안전한 곳에서 총으로 미리 터트리던가 아니면 재빨리 자리를 벗어나도록 하자. 또한 성배 내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기름진 항아리나 구시가지의 항아리등 불길이 붙으면 터지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이런 구조물이 있을 땐 조심해서 쓰거나 미리미리 부수거나 아예 멀리서 싸우자.
토니트루스와는 일장일단이 있다. 토니트루스는 한번 변형하면 7초 동안 몇번 공격을 하든지 버프가 무조건 유지되지만 7초가 지나면 무조건 꺼진다. 폭발 망치는 변형시켜놓으면 한번 공격하기 전까지는 계속 버프된 상태지만, 한번이라도 공격해버리면 그 공격에만 버프가 적용되고 다시 변형시켜줘야한다. 공격 중에 자연스럽게 변형을 하기위한 L1 변형공격의 경우 토니트루스는 리치와 대미지가 상당하지만 폭발 망치는 토니트루스 보다는 영 부족한 편. 한편 내구도 문제는 폭발 망치가 더 자유롭다. 내구도 자체는 동일하지만 소모 속도가 훨씬 느리다. 또한 운용방식도 크게 다르다. 토니트루스는 R1 약공격 연타와 함께 고성능인 스탭+R1과 스탭+L1을 이용하는데 반해 폭발 망치는 R1-L1 연타와 R2 모으기를 통한 강력한 한방을 노린다. 둘 다 근력&신비 보정을 받는 무기이므로 둘 다 써보고 취향에 맞는 쪽을 고르면 될 것이다.
1.09 패치로 각 동작 별 스테미너 소모량이 크게 줄어서 연속 타격을 입히거나 충전 공격 후 회피를 할 여유가 남게 되어 변형 공격을 먹이면서 운용 하기가 더욱 쉬워진 상황.

4.2.8. 무한궤도 톱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190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
내구도
230
리게인
120
특징
변형 시 야수 상대 추가 피해, L2를 끊이지 않고 누르면 연타 공격 가능.
습득 시점 및 방법
사냥꾼의 악몽의 야남 거리에서 루팅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S
D
-
B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18
12
-
-

공방의 이단 "화약고"가 제작한 "장치 무기"이자, 고대 사냥꾼, 야수 포식자 발트르가 사용하는 무기.

이 무기는 철구 형태일 때는 야수를 내려찍으나, 진정한 힘은 부착된 기계식 톱날에 있다.

톱니가 가지런히 배치된 원형 칼날이 빠르게 회전하며, 야수의 살점을 미세한 조각으로 썰어버린다.

Whirligig Saw. DLC 디 올드 헌터즈(The Old Hunters)에서 추가된 무기. 변형 전엔 끝이 뾰족하고 긴 메이스로 공격 범위는 넓지만 대미지가 별로다. 비변형시 공격이 타격속성이기 때문에 대미지를 많이 올릴 수는 있지만 큰 의미는 없다. 10강시 근력 보정 S인 근력 한손 무기지만... 이 동작은 쓰기만 쉽지 별 그리 강한 공격력은 아니여서 약한 느낌. DLC에서 나오기 전에 발표된 모습에선 그리 강해보이지 않다는 평가에 DLC가 나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도 저평가 되었다.
그러나 이는 플레이어들이 양손 버전의 사기성에 대해 모르고 있던 시절의 얘기이며, 양손 버전의 사기성이 알려진 후에는 위 시몬의 궁검과 함께 '''DLC의 꽃'''으로 꼽히게 되었다.
변형시 등에 매고 있던 톱날 사이의 끼워 맞추는 구멍에 메이스의 머리를 끼워 넣고 나서 '''원형 회전톱'''으로 쓴다. 로가리우스의 바퀴와 달리 신비 대미지가 붙어있지 않아서 3가지 인챈트도 되며, 이 상태에선 톱 판정이라 야수 상대로 추가 대미지를 제대로 준다. 허나 이 무기를 진정 PVE의 최종병기라는 평가를 내리게 된 이유는 바로 '''변형 후 L2공격''' 때문이다.
변형 후 L2를 내미는 동작, 속칭 ''''잔디깎이''''는 1히트 경직율은 보잘 것 없어도 공격속도가 빠른 지라 2,3히트를 매우 쉽게 맞출 수 있고 기본 경직율이 보통이지만, 여기에 연타가 들어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꽤 높은 경직율과 대미지가 나온다. 적에 따라선 그냥 내밀고 있기만 해도 어지간한 인간형 사이즈의 작은 적이나 강인도 수치가 그리 높지 않은 적들은 꼼짝도 못하고 맞기만 하다가 뼈와 살이 분리되어서 그냥 죽어버리기 바쁘다. 이는 사냥꾼형 보스한테도 통하기 때문에 이러한 보스들의 하드 카운터급 무기로 작용한다.
다만 묘지기장 뚱보급 사이즈의 적과 투메르의 후예와 장로. 그리고 불사의 거인 급 부턴 강인도가 일정 이상 있다보니 L2 공격으로 모든 적을 다 편하게 밀어버릴 수 있는 건 아니다. 일단 어느 정도의 덩치와 강인도를 가진 보스들 상대로는 경직이 바로 걸리지 않으므로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물론 이마저도 적에게 손쉽게 어마어마한 순간폭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다지 큰 디메리트는 아니라는게 놀라운 점. 거기다가 첫 타 이후의 L2 공격은 언제나 구르기나 대시 등으로 캔슬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스가 공격하기 직전까지 대미지를 주고 빠지는 방법으로도 '''톱 단창 급의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
L2동작으로 내밀고 있는 동안은 스테미너가 조금씩 소모 되기 때문에 계속 적을 밀어주려면 충분한 스테미너가 필요하며, 시작할 때, 위치를 잘못 잡고 공격 하다간 도중에 상대가 범위에서 벗어나면서 회피를 할 수도 있는데다가, 위치와 거리의 조절을 잘 해줘야 빛을 제대로 보며, 강인도가 높은 적들을 상대로는 늘 사용에 약간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만, 그런 세세한 단점을 무시할 만큼 강력하다. 화염 부싯깃을 바르고 수은 비약 좀 먹은 후 야수 계열 보스들을 상대로 스테미너가 2번 쯤 다 닳을 때까지 잔디깎이로 밀어버리면 근력 50 기준으로 4000 이상의 대미지가 들어가며, 충분히 높은 스테미너를 갖춘 상태에서 힘 99를 맞추고 수은 비약을 머금은 후 대놓고 내지르면 '''1만 이상'''의 대미지도 문제 없이 들어가는 수준.
잔디깎이의 위용 때문에 필요가 없어서 까먹을 수 있겠지만, 원형 톱 형태로 공격할 때는 여러번 공격하기 때문에 높은 수치의 독 혈정석을 구해다 끼우면 독 저항력이 약한 보스들을 상대로 바퀴를 제외한 다른 무기들보다 훨씬 쉽게 중독시킬 수 있다. 로가리우스의 바퀴와는 또 다른 재미를 부여하는 무기.
그리고 사실 다른 동작들도 나쁘기는 커녕 오히려 좋은 편이다. 양손잡 상태에서 기본 R1콤보도 경직치나 대미지에 비해 공격궤도가 좋고 공격 속도도 높은 편. 특히 L2보다 야수화 게이지를 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환약을 먹은 후라면 먼저 R1으로 야수화 게이지를 쌓은 후 잔디깎이를 하는 게 낫다. 게다가 스텝 공격도 비쥬얼에 어울리지 않게 날렵하며, 전진성도 상당히 높은 편. 밸런스 패치가 더이상 이루어지 않게 되어 블러드본 무기 전체에서 최상위권의 성능을 자랑하는 무기로 남게 되었다.
NPC 리그의 수장 발트르가 들고 싸우는 무기이기도 하다.
공방 '''화약고'''에서 만들어진 무기 중 하나인데, 화약고는 DLC 추가 전엔 총창을 제외하면 쓰기가 무난한 무기가 없어서 그저 로망 만을 추구했다는 평을 들었지만 강력하면서도 간지나는 이 무기의 등장으로 재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화약고는 역시나 화약고인 모양인지 변형 후 모으기 강공격은 말뚝박이보다 조금 빠를 정도로 차징이 느리고 정확하게 조준하지 않아 빗겨맞으면 대미지가 반의 반도 안뜰 수 있으니 그 부분은 유의해야 한다. 물론 그만큼 대미지 하나는 끝내주는 편이나, 이렇게 차징 강공을 이용하는 전략도 말뚝박이와 마찬가지로 성검 측이 써먹기 편하니 이쪽으로 써먹긴 애매하다.
촉수돋은 거인들이 등장하는 지점을 지나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문이 열려있는 건물 안에 등불이 위치해 있다.(왼쪽으로 올라가면 저주받은 루드비히 보스전이다.) 등불을 켜주고 아래로 내려가 진행하면 맞아주는 절단기 사냥꾼을 처치하고 그 아래의 피시궁창을 따라 진행하면 웬 달팽이녀가 허공에서 떨어져 죽는다. 이때 바로 아래에 있으면 피격판정이 있으므로 주의할 것. 물론 웬만해서는 맞을 일이 없다.[86] 떨어진 지점을 지나 더 진행하면 비로소 입수할 수 있게 된다.
블러드본: 더 카드 게임에는 확장팩에서 참전. 공격력 3의 평범한 근접 무기지만 근접 무기 사용을 선언한 플레이어가 없다면 두 배의 공격력을 가진다.

4.2.9. 출혈검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180
혈질 공격력
180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
내구도
270
리게인
80
특징
변형시 일정HP를 1회 소비, 변형 후 L2 사용 시 광역 대미지와 함께 사용 플레이어 발광 게이지 상승.
습득 시점 및 방법
저주받은 루드비히 처치 후 진행하는 감옥에서 브라도르 처치 후 루팅(열쇠 필요)[87]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A
-
S
C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14
6
16
-

치유 교단의 암살자, 브라도르가 사용하던 괴이한 "장치 무기"

출혈검은 누군가의 심신에 박혀들어 피에 물들었을 때, 그 진정하고도 공포스러운 형체를 드러낸다.

이것은 살아있는 자에게서 악을 축출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적어도 독방에 갇힌 브라도르는 이제껏 그렇게 믿고 있다.

Bloodletter.[88] DLC 디 올드 헌터즈(The Old Hunters)에서 추가된 무기. 야수병의 치료를 위해서 신체로부터 피를 빼내야 한다는 믿음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영문에서는 Bloodletter로 번역 되었는데, 과거 피를 빼내는 의학 치료법을 의미하는 'bloodletting'이라는 단어가 있다. 무기 설명문의 내용과 일치하는 부분.
치카게가 기술·혈질 무기라면 출혈검은 근력·혈질에 중점을 둔 혈질 캐릭터를 위한 무기다. 치카게처럼 변형 후에는 혈질보정만을 적용 받으므로 사실상 혈질 무기라고 보는게 맞다. 변형 전에는 좀 흉악하게 생기긴 했어도 일반적인 철퇴지만, 변형을 거치면 철퇴를 자신의 몸에 푹 꽂았다가 뽑아내는데, 최대 HP에 따른 일정량의 비율로 HP를 소모하는 것을 대가로 철퇴의 길이가 터무니없이 길어지면서 흉악하게 생긴 피로 이루어진 가시들이 돋아난다. 다행히 1.09 패치로 소모되는 HP가 줄어들어서 체력 99에 생명력 증가 카릴로 HP를 많이 늘린 게 아니라면 그렇게 부담될 정도로 줄지는 않는다. 체력 스탯이 25도 안될 경우 훨씬 적은 양만 소모될 정도.
변형시 공격 속도는 치카게 등 어지간한 한손 무기들보다는 조금 느리지만, 양손무기 중에는 교단의 피크를 제외하면 무기가 피로 이루어진 가시여서 그런지 매우 빠르며, 모으기 속도는 보통 수준. 감쇄력도 꽤 좋은 편이다.
변형 후 약공격이 상당히 독특한데, 첫 두 공격은 좌우로 휘둘르기에 범위가 넓은 편인데 출혈검의 특성상 모션이 상당히 빠르고, 세 번째 약공격부턴 계속 종베기로 나가는데 출혈검의 길이가 워낙에 길어 장송의 칼날 L2처럼 머리가 높은 데 있는 적도 머리를 때릴 수 있으면서 장송의 칼날보다 공격이 훨씬 빠르게 나간다. 즉 첫 두 공격은 여러 적 상대로 좋은 편이고 세번째 공격 이후론 대형 적 상대로 효과가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모으기 공격의 경우 최대로 모으지 않고 사용할 경우 사거리가 매우 길다. 최대로 모으고 사용했을 때도 길긴 하나, 최대로 모을 경우 모션이 길게 찔러넣는 형식에서 바닥을 내려찍는 형식으로 바뀌기 때문에 실제 사거리는 오히려 짧아진다. 애초에 출혈검 자체의 모으기 공격 풀차지는 성능이 크게 좋은 편은 아니니 뒤잡을 넣겠다면 다른 무기를 쓰도록 하자. 다만 모으기 공격 자체는 사거리가 워낙에 길어서 꽤나 쓸만한 편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변형이 좀 까다로워도 감수할 정도로 약, 강공격, 모으기의 성능이 좋지만, 이 무기의 가장 큰 단점이자 제약이라 할 수 있는 동작이 있다. 변형 후 L2 공격을 취하면 출혈검을 거꾸로 잡고서 땅으로 찍는 모션을 취하는데 꽤 넓게 주변의 적을 광역으로 공격하는 기술이다. 사용시 자신만 '''발광 게이지가 179까지''' 올라간다. 그 때문에 발광 저항력의 최대치가 179 이하로 낮으면 무조건 발광이 터지고, 높아도 두번 이상 연속으로 사용을 하려면 작정하고 계몽을 15개 이하로 낮추고 발광 저항+모든 저항 증가 카릴만 껴주는 세팅을 해주거나 더 쓰려면 까마귀 머리와 잿빛 세트 의복만 입어야 한다. 대신 광역 대미지 하나는 높은 편이고 대미지가 들어가는 범위와 판정이 육안으로 파악하기 꽤 힘든 편이라 PVP에선 일종의 조커로 쓸 수 있고 PVE에서도 그냥 수혈액 좀 쓸 생각 하고 광역 폭딜을 박겠다는 생각으로 써볼 수는 있다. 특히 L2로 발광을 터트릴 경우엔 발광 대미지가 기존과 달리 최대 체력의 50% 만큼만 들어오기 때문에 발광녀 같이 발광을 거는 몹 때문에 발광이 터지기 전에 시전해서 받는 대미지를 약간이나마 줄일 수 있다.
오른손 무기로 운용 난이도만 놓고보면 치카게 보다는 쓰기가 대체로 더 쉽다는 점이 장점이다. 치카게보다 폭딜은 부족하지만, 감쇄력이나 안정성이나 운용 난이도, 특히 사정거리와 판정 면에서는 훨씬 뛰어나다. 하지만 혈질 캐릭터의 장점인 강력한 왼손 총기 공격을 양손무기 상태에서 못 쓰게 되는 점과 이를 자유롭게 쓰기 위한 변형 동작을 취하려면 변형 공격을 반드시 상대에게 맞춰서 피가 줄어들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에 다소 부담이 있다.
세팅에 대해서 스탯만 보자면 근력+혈질을 올리는 캐릭터에게 가장 적합하나 입수 시기가 다소 늦고 DLC가 없으면 얻을 방법이 없는데다 치카게와 달리 원형 혈정석 슬롯을 가진 출혈검이 없어서 혈질 원형 혈정석이 있어도 세팅을 할 수 없다. 그러므로 그냥 맘 편하게 내장 공격이랑 한손 평타도 변형 공격을 활용할 요량으로 물리 세팅을 무난하게 하는 것이 무난하고 근성으로 혈질 방사, 삼각, 결손 혈정석을 끌어모아 어떻게든 구해서 세팅을 하는 수 밖에 없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출혈검은 내구도가 270으로 높은 축이라 PVP를 목적으로 선택 했다면 내구도 감소 옵션을 좀 쓰는 것도 어느 정도는 감수할 만하다.
변형공격을 맞추는 것만 익숙해지면 피가 줄어드는 부분에서 골머리를 썩을 일이 적어지고 넓고 긴 공격범위, 좋은 경직치, 공격속도와 공격력 모두 훌륭하다. 문제점이라면 역시 DLC 극후반에 도달하고 나서야 얻을 수 있다는 점으로, 다회차를 염두에 두지 않은 유저라면 사실상 그림의 떡.
변형 후 치카게와 궁검의 화살 공격과 마찬가지로 변형 상태에서 나가는 동작들은 혈질로 판정을 받기 때문에 야수 피의 환약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단점도 가지고 있고 동물형 몬스터들도 양손 상태에서 때리게 되면 한방에 다운이 되어서 귀찮아지는 부분이 있고, 혈질 피해가 닿으면 폭발하는 기름 항아리 오브젝트 같은 걸 잘못 건드리는 경우 근거리 무기다 보니 폭발 하는데 휘말려서 사망하기 아주 쉽다.그러니 그런 것이 있는 장소나 주변에서는 운용에 주의할 것. 물리 혈정석을 박았다면 변형 전 모드도 충분히 대미지가 나와주니 아예 변형 전 상태로 미리 이런 오브젝트나 몹을 처리하는 것도 괜찮다.

4.2.10. 아미그달라종의 팔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160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80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
내구도
200
리게인
100
특징
느리지만 넓은 범위를 지니고 있고, 벽에 튕기지 않는 변형 후 공격. 변형 후 모으기 공격에 후속타 붙음.
습득 시점 및 방법
사냥꾼의 악몽의 동굴 안에서 루팅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A
E
-
C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17
9
-
-

자그마한 인간이 아닌 자, 아미그달라의 팔

엄밀히 말하자면, 아미그달라의 팔은 "장치 무기"라 칭할 수 없으나, 어떠한 광인들은 이것을 몽둥이와 같이 사용했다.

본래는 뼈로 이루어진 튼튼한 둔기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이것을 펼치면, 손이 마치 살아있기라도 한 듯이 흔들린다.

Amygdalan Arm. DLC 디 올드 헌터즈(The Old Hunters)에서 추가된 무기. 위대한 자 아미그달라의 팔을 무기로 만든 것이다. 기본적으론 둔기에 가까운 형태이며, 변형시 손톱부분이 펴지면서 낫처럼 변한다. 변형된 상태로 공격하면 팔이 펴지면서 마치 살아있는 것 처럼 뼈가 움직인다.
변형 전은 일반적인 둔기. 변형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이 타격속성으로 타격특화 혈정석의 효과를 받는다. 공격력은 한손무기치고는 "약간" 높은 수준이고, 공격속도가 한손무기치고는 약간 느리지만 경직치가 약간 있다. 모션은 모조리 내려찍기. 의외로 스텝 R1의 전진속도와 판정이 괜찮은 편이다. 사정거리가 무기의 보이는 리치보다 아주 약간 길게 닿는 정도 대신 횡범위 공격이 거의 전무한 수준이라 다수전에는 무리가 있다. 전반적으로 망치를 좀 경량화해서 쓰는 느낌.
변형 후에는 물리+신비 속성으로 손톱이 전개되며, 대미지가 낮아지는 대신 리치가 굉장히 길어진다. 중립 R1 공격모션이 1~2타째에 좌우로 벤 후 3타째에 세로 올려베기, 4타째에 세로 찍기가 된다. 3타와 4타는 후방에도 판정이 있다. 스텝 공격 역시 대부분 동일 성능이며, 변형 후 차지 공격은 전방 리치가 길고 레버중립 시 스태미나를 추가 소모해 2회 더 타격한다. 추가타는 빈틈이 크지만 활용하기 나름. 기본적으로는 변형 후의 리치를 살리면서 다수전을 치르고, 변형 전의 타격능력으로 1대1 상황을 해결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높은 근력 보정과 신비 스탯에 어느정도의 대미지 보정을 받으나 기초적인 신비 대미지가 낮아서 모든 공격력 강화 혈정석의 세팅은 별로 좋지 않은 편. 또한 기량 보정치는 E에 불과하기에 실질적으로 근력 무기라고 보는 것이 타당한 무기이며 기본적으로 매우 느린 한손무기. 그러나, R2 공격을 페이크를 섞듯이 두번을 때린다거나 변형 후 R2 모으기에 의한 내려치기 후 후속 2타는 꽤나 긴 사정거리와 함께 내려칠 때. 바닥에 엎어지는 적들은 일어날 때 까지 R2를 계속 눌러주고 있으면 2타를 더 받기 때문에 1:1 상황에서 대단히 편리할 수 있으나 다수의 적을 상대로는 느려터진 동작 때문에 빛을 보기가 쉽지 않다. 기본적인 동작이 다소 느리다는 점을 잊지 말고 가급적 높은 스탯을 갖추고서야 빛을 볼 수 있다. 아무리 신비 대미지가 적다곤 하나 힘만 올려서 강해지는 무기는 아니기에 근력을 위주로 올리되 신비도 올려주도록 하자. 사형수 장갑으로 깔아놓고 모으기를 한번 더 깔아놓는 전법과 한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견제용 산탄,딜용 산탄을 먹이거나 그라티아의 주먹을 같이 써줌으로서 기본적으로 느린 동작을 보충하는 것이 권장된다.
근력+신비(+기술) 캐릭터가 월광이나 로가리우스의 바퀴의 서브 무기로 함께 사용한다라고 하면 나쁠 것이 전혀 없다. 스테이터스도 공유하고, 월광이나 바퀴의 단점인 다대일/리치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기 때문. 한손무기치고는 공격속도가 느리기는 하지만 저 둘만큼 느리지는 않고, 매우 긴 공격범위를 가짐과 동시에 왼손 총기를 변형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응능력이 좋다.
은근슬쩍 PVE에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는데, 이유인즉슨 벽에 절대 튕기지 않고 공격판정이 벽 뒤까지 나가기 때문. 무거운 무기들 특유의 튕기는 모션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벽에 신세질 일이 많은 회차 진행 구간에서는 예상 이상으로 강력하다.
문제는 변형 전이든 후든 휘두르는 스피드에 비해 체감 대미지가 좀 심하게 약한 편. 모션은 재밌지만 보스전에서 사용하기에는 딜링능력이 굉장히 갑갑하며 앞서 언급됐듯 일 대 다 상황에서도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취미용 무기에 가깝다. 물론 PVP에서 쓴다는 건 나 때려줍쇼하는 격.
보스전에서 쓰겠다면 대부분 변형 후 모드로 쓰는 것이 좋다. 프리딜 타이밍에 (차지) 모으기 공격을 박아 매우 높진 않아도 적당한 대미지를 박을 수 있으며, 야수 절단기 급으로 긴 사거리는 지니지 않았지만, 그래도 긴 편인 사거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냥꾼 보스 상대로는 한손 무기 치고 강력한 경직을 잘 써먹어야 하며, 한손 무기 치고 공격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딜타이밍이 적은 보스[89] 상대론 패턴 몇 개에 많아야 한 두 대를 때릴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전을 바라봐야 될 수도 있다.
위에 말했듯이 신성 월광검이나 로가리우스의 바퀴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면 스탯이 유사하고 단점을 메꿔줄 수 있기 때문에 보조무기로 삼을 만하다. 또는 근력 무기들 중에서만 따지자면 무한궤도 톱의 서브 무기로 써도 된다. 무한궤도 톱은 위 두 무기처럼 다대일 상황에선 약하지만, 보스전이나 일대일에 강하고, 아미그달라종의 팔은 다대일엔 강하지만 일대일에 약한 무기기 때문에 둘을 같이 쓰면 서로의 단점을 매꿔줄 수 있다. 둘의 스탯 보정치가 비슷한 것은 덤.
폭발 망치를 얻은 지점에서 오른쪽 문을 통해 나가면 흡혈곱등이들이 널려있는 피웅덩이가 나타난다. 그곳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나오는 쓰러진 마차 뒤에 동굴이 하나 있는데, 개틀링 사냥꾼[90]과 필드몬스터로 소형화되어 나오는 피에 굶주린 야수를 처치하거나 그냥 달려가면 동굴 가장 깊숙한 곳에서 루팅할 수 있다.

4.2.11. 코스 기생충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60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2
내구도
600
리게인
30
특징
특정 계약 카릴문자를 착용해야 온전하게 사용할 수 있음. 무기중 유일하게 신비 공격력만 가짐. 표기 대미지보다 훨씬 높은 실제 대미지.
습득 시점 및 방법
코스의 버려진 자식 처치 후 입수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
-
-
S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
-
-
20

코스의 시체가 해안가로 밀려왔을 때, 그 안은 자그마한 기생충으로 가득했으나, 인간을 숙주로 삼는 것이 아니었다.

이 특이한 무기는 움켜쥐고서 휘두르는 것 밖에 할 수 없으나, 그것만으로 코스 기생충이 별고리나무에 머무르는 정령을 자극한다고 전해진다.

Kos Parasite. DLC 디 올드 헌터즈(The Old Hunters)에서 추가된 무기. 그냥 장착했을 시엔 외관상 무기를 들지 않은 맨손 격투와 차이가 없으나 무기 스펙에 해당하는 만큼의 신비 대미지가 붙는다. 무기의 강화 및 혈정석 상태에 따라 평타 2~300이라는 의외의 공격력을 보여주지만 모든 모션과 사거리가 완전히 맨손이기 때문에 이 상태로는 예능용에 지나지 않는다. 연구동에서 아델린의 뇌수 퀘스트를 완료하고 얻을 수 있는 권속화 카릴 문자 '양분의 침대'를 장착한 상태에서 이 무기를 들면 변형시 양손이 여러 가닥의 촉수로 변하며 무기의 본모습을 드러낸다.
모션과 공격기가 기괴하다. 매 공격마다 뻗어난 거대한 촉수에 끌려다니는 듯이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이며, 회피와 구르기 모션은 몸이 먼저 나가고 촉수가 뒤늦게 따라다니는 등 사람과 무기가 따로 노는 모습을 보인다. 백스텝 R1 공격은 권속의 피와 같은 가래침 색의 토사물을 전방에 쏟아내며, 변형 후 L2 공격은 수은탄 2개를 소모해 촉수로 온 몸을 쥐어짜며 근거리 범위폭발공격이다. 마지막으로 대시 R2는 크게 도약하며 입(으로 추정되는 부위)에서 자라난 거대한 촉수를 바닥에 내리찍는 공격이다.
스탯과 보정치가 가장 극단적인 무기다. 물리/독/출혈 대미지가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신비 공격력만 가지고 있다. 보정치 또한 신비S에 나머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신비 대미지가 10강으로도 100을 못 넘기지만, 공격들의 대미지 배율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91] 그렇지만 무기 공격 속도가 매우 낮아 DPS는 모든 무기 중 최하급이고, 경직도도 거의 없기 때문에 코스 기생충으로 PVE를 한다는건 거의 컨셉용 예능플레이에 가깝다. 심지어 무기 스텟이 신비 올인이다보니 신비속성 저항력이 높은 보스에게는 안그래도 낮은 DPS가 격감해버리니 다른 장비의 필요성이 큰 편이며 대쉬 공격이 좋다고는 하나 이는 PVP에서나 효용이 있고, R1연타가 힘들며 DPS도 낮기 때문에 보스도 정말 하루종일 잡아야된다. 극단적으로 순수 R1 DPS만 따지면 양분 카릴 미장착한 상태의 맨주먹 모션으로 때리는게 나을정도. L2공격이 유일하게 쓸만하므로 보조무기로 들고 다닐만은 하지만, 보조로 쓰기엔 계약 카릴문자가 양분의 침대로 고정되므로 다른 계약 효과를 못본다는 것도 디메리트. 무기 자체의 대미지가 낮은 편이라 가산형 혈정석을 쓰면 공격력 상슥폭이 높아보이지만, PVP용으로 마련할거면 순수 신비% 보정 혈정석을 쓰는게 낫다. 고정 신비대미지가 배율 계산에 포함이 안 돼서, PVP때 주력으로 쓰는 회피 약공격의 대미지가 매우 낮아진다. 하나, 가산형 혈정석을 쓰면 변형 L2의 대미지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므로, 보스를 상대로 극딜을 넣을 수 있다. 이 용도로 쓸려면 브레인써커의 고정 신비대미지+신비 대미지% 혈정석이 이상적이지만, 신비% 드랍 확율이 매우 낮아서 2개나 파밍을 하려면 상당한 각오가 필요하다.
전반적으로 모션이 매우 특이하고 일반공격의 딜레이가 매우 커서 뭐 이런 무기가 있나 싶지만, 변형 후 스탭 R1의 발동과 호밍 성능이 매우 뛰어나고, 대쉬 R1, R2의 범위와 공속이 매우 빠르다. 또한 변형 L2의 경우에는 주변에 대미지를 주는 동시에 자기자신은 슈퍼아머 판정에 들어가기 때문에 경직을 어느정도 무시하고 대놓고 내지르는데 성공하면 주변 모든 적에게 빈틈 판정을 함께 받아 더 큰 피해를 주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경직도 무시하고 공격을 가해오는 적을 상대론 위험할 수도 있고 대미지를 줄여주진 않기 때문에 방어력이 부족하면 쓰기도 쉽지 않다. 결국 PVP, PVE 모두 굉장히 특이한 느낌을 전달하거나 전달 받는 무기이다. 고정 신비 혈정석을 사용한다면, 신비스텟을 20만 챙겨도 쓸만하다. 변형 후 L2를 활용 하고자 할 경우 높은 체력과 가급적 높은 방어력을 챙기는 건 필수적이며 방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수은 비약을 사용 하면 좀 더 확실하게 살아남을 수 있다.
변형 후 L2 범위공격은 PvE에서도 압도적인 효율을 보여준다. 뭉쳐있는 적들이 공격 모션에 들어가기 전에 빠르게 가운데로 파고들어 L2를 지르면 수은탄 단 두 발로 우아하게 상황을 정리할 수 있다. 기생충 특유의 둔하고 느린 일반공격이 싫다면 평소에는 빠르고 민첩한 톱 단창 등의 무기를 활용하고 북적이는 필드를 빠르게 돌파할 필요가 있을 때만 기생충으로 바꿔 L2를 사용하는 방식도 고려해볼만 하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L2의 선딜동안은 슈퍼아머 판정이되 방어력은 그대로이므로 위험한 상황에 몰렸을 때 빠져나오는 비의로 활용하기는 곤란하다. 탈출기가 필요하다면 야수의 포효를 아이템 슬롯에 놓고 사용하는 것이 나으며, 적들의 이목을 확실히 끌어 공격이 난무하는 상태에서 L2를 쓰면 두들겨 맞고 슈퍼아머까지 풀려 죽도 밥도 되지 않으니 주의. 더불어 1.09 패치로 변형 후 L2 동작을 취하면 스테미너 소모량이 증가하여 일정 이하의 지구력으로는 두번 연속 사용이 불가능하고, 여러 번 스텝을 밟다 사용하면 시전 후 스태미너 부족으로 무방비 상태에 놓여 아직 죽지 않은 적의 공격을 받기 쉽다. 일반 보스 상대로는 사용할 타이밍이 잘 나오지 않고, 혈정석을 최대로 파밍한 후 L2를 다 맞춰봐야 1400 정도 나올까 말까 하기 때문에 DPS만 보면 실망할 것이다. 다만 계단에서 나오는 묘지기장 3명에게 계단을 이용해 각을 잘 잡으면 3명에게 딜이 다 들어가는데, 이 때는 한번에 1400x3=4200이 들어가므로 파밍속도를 올릴 수 있다. 다만 항상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묘지기장의 공격범위도 상당하므로 맞으면서 잡아야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다. 그냥 그런 각이 나오는 맵과 보스가 가끔 있다는 것 정도. 살아있는 실패작들 또한 개체수는 다수이나 피통이 공유다보니 이 무기 L2스킬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참고로 모든 오른손 무기 중 가장 높은 내구도를 가진 무기다. 덕분에 내구도 감소 디버프가 거의 의미가 없다는 점은 장점.
설정화. '양분의 침대'와 함께 착용되었을 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손에 달린 촉수가 코스 기생충에 인해 생성된 것이다.

5. 왼손 무기


왼손 무기로는 총기와 방패, 횃불, 성수 분무기, 화염 방사기가 있다. 일반적으론 패링과 견제를 위해 총기를 사용한다.
모든 총기는 오른손 무기인 '''레이테르팔라슈, 총창, 치카게, 궁검 '''과 마찬가지로 혈질 스텟에 공격력 보정을 받는다. 설정에 따르면 보통 총알은 야수에게 타격을 줄 수 없어, 사냥꾼의 피를 섞은 수은탄을 쓰기 때문.
1.03 패치 이전에는 혈질 보정치가 너무 높아, 블러드본을 TPS로 만드는 위력을 보여줬었다. 지금은 너프로 밸런스가 맞춰졌다.
1.04 패치 후 단총을 시작으로 모든 총기류의 대미지에 변화가 가해졌다. 거리가 멀면 예전 그대로 거나 더 대미지가 낮지만, 거리가 바싹 붙을 경우 대미지가 상당히 크게 차이가 나는 수준. 약 50~80정도는 대미지가 더 증가하는 식으로 변화했다.

5.1. 본편



5.1.1. 야수 사냥의 단총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
혈질 공격력
160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1
내구도
100
리게인
-
특징
빠르고 정확한 사격으로 패링을 노리기 쉽지만, 탄당 대미지가 낮음.
습득 시점 및 방법
사냥꾼의 꿈 첫 방문 시 or 야남 거리 하수도에서 톱 사냥꾼의 증표 획득 후 유지상점 구매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
-
A
-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7
9
5
-

사냥꾼이 야수 사냥 시 사용하는 공방 제작 총

야수 사냥의 총은 특별한 것으로, 수은에 자신의 피를 섞어 탄환을 제작하여 야수를 상대로 위력을 발휘한다.

단총은 산탄총에 비해 빨리 사격할 수 있어 요격에 적합하다.

Hunter Pistol. 중절식 대구경 머스킷 권총.[92] 초반에 얻을 수 있는 두 가지 왼손 무기 중 하나.
공격의 범위가 총알 한발에 한정 되어 있기에 적의 움직임에 따라 에블린과 마찬가지로 헛방이 나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근접 상태에서 체구가 작은 적들에게 탄 자체가 닿지를 않는 단점을 가진 에블린에 비해 근접한 적을 상대로도 맞추기가 쉬운 편. 에블린은 패링으로서 활용 되기 보다 대미지를 중시하는 권총으로 혈질만 높다면 대미지가 많이 나와주지만, 바싹 붙은 일정 크기 이하의 적들에게 아예 탄 자체가 닿지를 않는 문제점이 존재하기에 패링 성능은 단총이 더 우위라는 평가.
단총의 장점은 초반에 저혈질 상태에선 산탄총보다 조금,약간 더 강한 공격력과 짧은 선딜과 후딜을 가지고 있기에 제 때 타이밍에 맞추서 쏴서 패리를 걸 수 있다면 모든 총기류 중 단총이 실질적으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쏘고 난 다음 내장뽑기를 걸기가 가장 수월 하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이다. 판정 자체는 철갑 소총이 2프레임 정도 이득을 보고 있지만, 철갑 소총 자체의 후딜과 게임 자체의 움직임으로 인해 철갑 소총은 패링을 걸기가 오히려 힘들고 어려운 편. 대미지의 경우 단총은 중 후반부로 가면서 혈질에 일정 이상 스탯을 올린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에블린과 연발총 게틀링 건, 궁검, 야수 산탄총,철갑소총등의 대미지가 훨씬 높기 때문에 대미지만 보면 단총을 쓸 이유가 전혀 없을 정도이며 대미지가 아니라 경직이나 견제를 염두에 두는 유저들의 경우 대게 루드비히 장총과 야수 사냥의 산탄총을 견제 혹은 패링용으로 쓰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건 패리를 주전법으로 쓸 수 있고 그걸 노리는 유저들에겐 가장 좋은 성능을 가졌기에 후반에서도 패링을 위한 용도로 애용하게 된다. 총을 패링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한다면 단총이 종결이다.
추천 혈정석은 어차피 나오지도 않는 대미지를 높이기 보단 HP+5 회복 성능을 가진 원형 혈정석이 권장 된다.
초반 튜토리얼에서 선택할 수 있고 선택 하지 않더라도 나중에 증표를 습득 하면서 상점에서 구입 가능.
사족으로, 개스코인 신부도 이 총을 사용한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이라면 플레이어의 총과 달리 산탄을 발사한다. 개조를 한 물건이거나, 총 자체가 크다보니 산탄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5.1.2. 야수 사냥의 산탄총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
혈질 공격력
45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1
내구도
150
리게인
-
특징
넓은 대미지 판정과 약간의 딜레이를 지녀 견제와 시간차 패링에 용이함. 혈질이 높다면 적에게 가까울수록 대미지가 상당히 증가함.
습득 시점 및 방법
사냥꾼의 꿈 첫 방문 시 or 야남 거리 하수도에서 톱 사냥꾼의 증표 획득 후 유지상점 구매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
-
A
-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7
9
5
-

사냥꾼이 야수 사냥 시 사용하는 공방 제작 총

야수 사냥의 총은 특별한 것으로, 수은에 자신의 피를 섞어 탄환을 제작하여 야수를 상대로 위력을 발휘한다.

충격으로 야수의 빠른 움직임에 대처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이 총은 산탄을 사용하여 적중이 쉽고 위력이 크다.

Hunter Blunderbuss. 전장식 대구경 산탄총. 블러드본의 표지에도 등장하는 간판 무기이며, 사냥꾼의 꿈에 처음 방문했을 시 얻을 수 있는 두 가지 왼손 무기 중 하나.
단점은 혈질 스탯이 낮은 시기에는 매우 낮은 대미지와 짧은 느낌이 드는 사거리. 사격전에 딜레이도 다소 있기에 단총을 쓸 때 보다 좀 더 미리 일찍 써주어야 패링을 성공 시킬 수 있다. 다만 패링 타이밍을 일찍 잡는 경향이나 느리게 공격을 시작하는 적을 상대할 땐 오히려 장점. 단총과 달리 넓은 공격범위를 가지고 있고 단총이나 에블린 연발총과 철갑 소총은 패링에 실패하면 대부분의 적들이 경직 같은 건 받지 않기 때문에 거리가 가까울 경우 꽤 위험한 상황이 이어지지만, 산탄총이나 장총의 경우 대부분의 적들에게 좀 더 확실하게 경직을 주기에 패링 실패의 리스크가 적으며 아예 패링 본연의 목적보다는 경직시켜 적의 행동을 끊어서 견제를 하는 전법도 존재한다. 다만 경직이 먹히는 건 어디까지나 보스를 제외한 중형급 적들에 한정하며 보스급 적들은 덩치가 일정 이상 이라면 다른 총기류나 다를바 없으므로 주의할 것. 어려울 것 없다. 그냥 쏴서 꿈틀거리면 경직이 들어간다는 뜻. 다만, 성배에선 경직을 무시하는 동작을 가진 일부 적들에겐 역시 주의 해야 한다.
혈질 보정이 A라서 고혈질의 캐릭터가 좋은 혈정석을 박게 되면 훌륭한 대미지를 기대 할 수 있다. 특히 피격 판정이 큰 적에게 근접해서 쏴주면 대미지가 교단의 연발총 보다 평타가 두배 이상 높게 나올 정도. 혈정석은 고정 대미지가 포함된 것[93]이 %비율 로만 대미지가 오르는 원형 혈정석 보다 효과가 좋다.[94] 적에 따라선 900~1000 정도 되는 대미지가 나올 정도. 단, 바싹 붙어서 더이상 다가갈 수 없을 정도의 사거리에서 '''전탄''' 히트를 성공 시켰을 때에 한하며 탄 대미지에 강한 적과 움직임이 기민하거나 빠르거나 하여 각이 제대로 나오지 못했을 때엔 그런 대미지가 나오질 않는다. 성배에서 파수견 상대로 500 가까이 대미지가 나오기도 하며 갑질을 깨부순 시점에선 1000 정도의 대미지가 터지는 등 적의 피탄 판정에 따라 강력한 무기가 될수도 있고, 골수가루를 먹이고 잘만 쏘면 탄 1발로 2000이나 되는 대미지를 적에 따라 줄 수 있을 지경. 그래도 대체로 300~800 정도가 근거리에서 99의 혈질 스탯에 피굶야가 주는 최상위 고정 대미지를 포함한 원형 혈질 혈정석으로 줄 수 있는 평균치. 사실 상 근거리에선 에블린 보다 더 대미지가 높이 나와주며 변칙적인 운용 방법으로 오른손에 레이테르를 통해 패링을 걸고서 산탄으로 근접한 적에게 대미지를 주면 골수가루를 사용하면 적이 아예 나자빠지면서 큰 대미지를 줄 수 있고 골수가루를 사용하지 않았어도 상당히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단. 상당히 근접해야만 높은 대미지가 나온다는 것이 어려운 부분.
대부분의 회차 진행에서 등장하는 사냥꾼 NPC들은 산탄총을 들고 나오며 경직을 먹이고 접근하여 타격을 가해오는 전법을 주로 구사한다.

5.1.3. 교단의 연발총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
혈질 공격력
200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2
내구도
80
리게인
-
특징
골수가루를 사용시 가장 높은 누적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총기. 패링을 할 시 조금 더 넓은 판정을 지님. 한 번 사격에 수은탄 두 개 소비.
습득 시점 및 방법
성직자 야수 처치 후 유지상점 구매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
-
B
-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10
11
8
-

치유 교단 소속 사냥꾼이 사용하는 연발총

부품은 거의 금속제로, 복잡한 구조를 가진 이 총은 한 번의 사격으로 두 발을 쏘기 때문에 수은탄 소비가 빠르다.

공방의 총보다 신중하게, 비장의 무기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Repeating Pistol. 총신이 두 개 달린 권총. 한번에 두 발을 쏘기 때문에 발사할 때마다 탄을 두 발 소모한다.
골수 가루를 바르면 방당 대미지는 대포 보다 떨어져도 전체 대미지는 대포를 뛰어넘을 수 있었으나 1.03 패치에선 에블린과 큰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너프 되었다. 에블린처럼 혈질캐의 주력 총기로 고려할 만한 무기이다. 발당 공격력은 에블린보다 대미지가 조금 더 높지만, 한 발당 수은탄 두 발 소모를 한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 수은탄 소모량 대비 공격력은 에블린이 조금 더 높은 편. 대신 에블린보다 입수 시기가 빠르고, 혈질이 낮을 때도 골수 가루를 묻히면 그럭저럭 쓸만해 접근성 자체는 더 높은 편이다. 두 무기를 같이 쓰면서 골수 가루를 먹이고 남은 탄을 적에게 퍼붓는 방식으로 번갈아 가며 탄공격을 넣는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그 이후 1.04 패치에서 대포에 골수 가루를 발라도 대미지가 거의 오르지 않도록 너프를 먹자 혈 스탯이 높은 캐릭터에 한해 연발총으로 6번의 골수 가루를 묻힌 탄을 쐈을 때 최종 대미지가 대포를 뛰어넘어버리게 되었다. 대포 자체의 발사 횟수의 감소와 골수 가루에 의한 대미지 보정이 크게 너프를 받은 탓에 어지간히 혈 스탯을 갖춘 캐릭터라면 대포를 들 수 있어도 대포를 쓰기 보단 연발총이나 아래 교단 대포/개틀링 기관총을 쓰는 것이 더 나을 지경.
패링을 할 때 단총과 에블린보다 더 맞추기가 쉬운 것이 특징인데, 이는 탄 두 발이 동시에 나가기 때문에 미묘하게 판정이 넓으면서 발사 속도는 단총/에블린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단총이나 에블린으로는 맞추지 못했을 상황에서 연발총은 적에게 맞추는 상황도 있는 건 덤.
회차에서 적대 NPC 치카게 헌터와 이오세프카가 이 총을 들고 나오는데 이들은 무제한으로 골수 가루를 바르기 때문에 넘쳐 나는 대미지를 자랑한다. 패치 이전에는 토 나왔을 정도로 높은 피해를 줬기에 체력치가 적은 캐릭터는 한번에 거의 즉사 직전까지 가거나 즉사 당할 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를 해야 했다. 너프 이후로는 상당히 대미지가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낮은 레벨의 캐릭터나 HP가 적은 캐릭터들은 큰 피해를 받으니 주의.
특이한 점으로 회차 내에 나오는 적들 중 대성당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교단의 종복 하나가 연발총으로 공격을 가해오는데, 플레이어의 것이랑 모양이 같으면서도 탄 두발이 동시에 나가질 않고 연속으로 한 발씩 두 발을 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게스코인 신부가 사용하는 단총처럼 플레이어의 총과 모양은 같은데 발사 형식은 다른 경우 중 하나.
성직자 야수를 격파한 후 유지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5.1.4. 루드비히의 장총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
혈질 공격력
55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1
내구도
150
리게인
-
특징
매우 넓은 대미지 범위와 긴 사격 전 딜레이. 견제에 용이하고 특정 적 패링용으로 좋음.
습득 시점 및 방법
피에 굶주린 야수 처치 후 성당 구역 우측 루트를 통해 증표를 획득한 뒤 유지상점 구매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
-
D
-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9
10
9
-

치유 교단 소속 사냥꾼이 사용하는 장총

교단 최초의 사냥꾼 루드비히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길고 무거운 포신으로 속사를 희생하고 사정거리를 늘렸다.

루드비히를 선조로 둔 치유 교단의 공방은 사냥꾼들에게 늙은 게르만과는 다른 흐름을 만들어 주었다.

더 무서운 야수와 괴물을 사냥할 수 있도록.

Ludwig's Rifle. 접이식 장총. 산탄을 발사한다. '''야수 사냥의 산탄총'''보다 기본 공격력이 더 높고, 산탄을 더 멀리까지 쏠 수 있지만, 발사 하는데 걸리는 속도가 모든 총기류 중 가장 느리다. 추가로 혈질 보정이 D밖에 안돼서 혈질 50기준으로 혈질 보정이 A인 야수 사냥의 산탄총보다 대미지가 90정도 딸린다. 혈 스탯을 99까지 올린다 해도 루드비히의 장총이 야수 사냥의 산탄총의 딜을 따라잡는건 거의 불가능 하다. 일부 적에 한해 같은 혈정석을 써도 루드비히가 더 대미지가 높게 나오는 일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야수 사냥의 산탄총이 더 높게 나온다. 결과적으로 루드비히의 장총은 혈질을 안올리고, 왼손무기에 투자를 적게 한 유저가 견제와 패링용으로만 사용을 하는게 보통 이다.
발사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점을 오히려 살려서 원거리에서 다른 왼손 총기류와 겸용하여 시간차로 경직과 견제를 넣거나 혹은 공격이 상당히 느리게 시작되는 적들을 상대로는 패링을 걸기가 오히려 좋은 경우가 있을 정도. 특히 야수 사냥 총 보다도 더 느리게 쏴야 하는 기점을 가진 적을 상대로 가치가 있다.
적과 거리에 따라 대미지의 폭이 크게 차이가 나는 점은 야수 사냥총과 같지만, 상당히 바싹 붙어도 적의 움직임에 따라가지 못한 루드비히의 총탄이 제대로 닿지를 못했을 경우엔 대미지가 야수 사냥총 보다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대미지를 생각 하기엔 힘든 무기라는 평가.
피에 굶주린 야수를 사냥하면 성당구역의 엘리베이터로 가는 문이 열린다. 그리고 그 길로 진행하면, "빛나는 검의 사냥꾼 증표"를 얻을 수 있다. 증표를 얻은 후 "사자"가 피의 유지 1만에 판다.

5.1.5. 에블린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
혈질 공격력
140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1
내구도
100
리게인
-
특징
혈질 스탯이 고렙에 도달할 수록 높아지는 대미지와 상당히 긴 총열.
습득 시점 및 방법
폐성 카인허스트에서 상자 루팅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
-
S
-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9
11
18
-

카인허스트의 기사들이 사용했던 독특한 총

수은 탄환을 쓰는 점은 공방의 총과 같지만 카인허스트의 총은 더 혈질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여성의 이름을 가진 이 총은 장식 또한 훌륭하여 카인허스트 기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velyn. 총신이 길고 멋들어진 대구경 권총.
모든 총기중 가장 높은 혈질 보정치를 가지고 있어서 1회차를 기준으로 혈질 스탯 25를 시작으로 30,..40 정도 부턴 탄소모 대비 평타의 대미지가 긴 사거리를 갖추었으면서도 높은 피해를 줄 수 있게 된다. dlc 이후엔 혈정석 파밍 상황에 따라 궁검의 화살에 밀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정면에서 패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과 스테미너가 소모 되지 않는 다는 점은 왼손 총기에 속하는 에블린의 장점.
DLC 이전에는 1발당 대미지가 높게 나오는 무기로 혈질 스탯도 높다는 것을 전제로 27% 급 물리 혈정석을 3개 박아넣은 레이테르가 인첸트 시 조금 더 나오는 것이 밝혀졌고 근접에 한해서는 야수 사냥의 산탄총이 1000까지 나올 수도 있다.[95] DLC 이후로는 31% 급 혈질 혈정석을 박은 레이테르와 궁검의 화살에 모두 밀린다는 평가이며 모으기 계열 수치를 맞춘 궁검의 모아쏘기에 의한 화살 대미지는 골수가루를 써도 에블린이 그 어떤 혈질 수치를 올렸더라도 따라잡질 못하게 된다. 탄소모대비 대미지의 최대는 궁검.
에블린 자체를 살펴보자면 발사속도의 선,후 딜레이가 짧아서 한발씩 쏘고 물러나면서 천천히 싸워나가는 것에는 좋은 무기지만, 체구가 작은 적들이 바싹 붙었을 땐 자칫 탄의 판정이 아예 닿지도 않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어 패링이든 딜이든 근거리에서 적과 싸우는 경우 최대한 주의를 해야 하고 적의 움직임에 따라 각이 미묘하게 어긋나서 못 맞추는 일도 일어나는 부분이 단총 보다 조금 더 심한 경향이 있기에 패링에 대한 면만 살펴보면 단총 보다 못한 부분이 있다는 평가.[96] 그러나 패링을 고려하지 않고 대미지만 보자면 입수 난이도를 생각하면 조건을 갖추었다는 가정 하에 대미지에 있어선 충분히 높은 총기.
혈질이 낮을 때는 야수사냥의 단총보다 기본 공격력이 떨어지므로 강화와 함께 25에서 40 이상의 혈 스탯을 넘어설 정도로 혈질 스탯에 투자를 하면서 점점 빛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또한 1.03 패치 이전에는 4~50 정도의 혈 스탯을 올려도 무척 높은 공격력을 발휘 했기 때문에 결국 너프가 되었고 그 때문에 제대로 쓰려면 좋은 혈정석과 함께 혈질에 집중 투자를 거쳐서 최대치까지 올려야 겨우 대미지가 조금 나오게 된다. 좋은 혈정석이 없는 상태에서 +10강 상태에서 혈질 스탯을 99로 맞췄다면 평타는 280정도 근처의 대미지를 보이며 골수 가루를 바르면 피해량이 750~ 정도 나온다. 만약 앞의 조건에서 31% 급 혈정석을 확보하면 거리에 따라 300 이상의 평타를 볼 정도로 게임을 쉽게 만들어주는 강력한 총기.
그래도 작정하고 제대로 쓰려면 혈질 스탯을 50~99를 찍어야 하기 때문에, 레벨을 많이 올리지 않았을 경우엔 다른 총기를 쓰게 된다. 혈질이 높아지면서는 치카게나 출혈검을 근거리용으로 같이 취급하기 쉬우며 다른 스탯을 올리지 않았다면 오른손 무기의 선택지는 없어진다. 레이테르와 1.07 dlc 패치로 추가된 시몬의 궁검은 모두 변형 전에는 오른손 무기로 기술 보정을 받지. 혈질 스탯을 보정 받는 게 아니여서 혈질 스탯만 올렸을 땐 근거리 무기로는 쓸 수 있는 게 아니다. 레이테르와 궁검의 혈질 요구도 오로지 탄과 화살을 쏠 때만 적용 되니 사실 상 혈질만 올린 캐릭터에겐 오른손에 장착 하는 원거리 무기다. 에블린을 뛰어넘을 수도 있는 궁검이긴 하지만, 대미지를 에블린 보다 훨씬 더 높게 맞추려고 한다면 상당히 높은 고혈질을 맞추거나 혹은 막대하고도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는 혈질 혈정석 세팅이나 40%급에 달하는 혈정석에 의한 추가 대미지를 맞추어야만 한다. 그렇게 되면 에블린 보다 더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기에 에블린에게 남는 것은 패링을 일으켜서 연속으로 딜을 주거나 골수 대미지가 높이 나온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골수 대미지는 연발총이 좀 더 효율대비 누적 딜이 나오고 패링은 레이테르팔라슈도 가능하니 DLC 이후로는 상당히 미묘해졌다는 평가.
에블린의 골수 대미지는 분명 고혈질에 이르러서 높게 나오긴 하나 시몬의 궁검에 모아쏘기 부분만 작정하고 최고 수치의 혈질 혈정석만 넣거나 36%급 일격의 혈정석 세팅이나 HP 최대시 대미지 증가 조합으로 40% 급 대미지를 맞춘 혈정석을 골라서 세팅을 할 경우 모으기 대미지가 골수 에블린이 아니라 골수 연발총의 피해를 뛰어넘거나 그에 가까운 수준으로 증가하게 된다 거기다가 사거리에 따른 대미지는 모든 총기들 보다 궁검이 압도한다. 거리가 멀면 단총,에블린,연발총. 등 모든 총기들은 대미지가 꽤나 떨어지게 되지만, 궁검의 화살은 그런 것이 없다. 그러나 궁검은 스테미너의 소모가 심한 편이라 모아쏘기와 평타를 아무리 높은 지구력과 스테미너를 늘려도 맘 껏 날려서 쏠 수 있는 무기가 아니라는 점에서 부담이 갈 수 있고 평타를 쏠 스테미너도 줄어든 상황과 함께 정면에선 패링을 할 수 없는 궁검을 대체하기 위한 용도로는 충분히 쓸모가 있다. 어차피 dlc 지역에서 시몬의 궁검을 얻기 전까지 고혈질을 목표로 삼은 캐릭터라면 충분히 제값을 해낼 수 있는 무기.
굳이 강력한 수은탄 대미지를 노리지않더라도 그냥 혈질 캐릭터가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총이다. 대미지만 놓고보면 골수 연발총이나 궁검이 낫지만 에블린은 혈질 캐릭터의 장점인 수은탄 보조딜을 챙기면서도 패링도 야수사냥의 단총급으로 편하기 때문에 무난함이 강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이외에는 레이테르팔라슈는 우수한 PVP에 강한 무기이고, 치카게도 웬만한 적 상대로 PVE에서 '''잘'''만 쓰면 상당히 강한 무기이니 게임이 좀 단조로워지는 것 외엔 감수 할 만한 패널티라 할 수 있다.
1.07 패치로 보관과 판매가 더 용이한 의식의 피(5)가 나오기 전에는 피의 유지를 보존하기 위한 일종의 보험 용도로 쓰이기도 했다. 되팔때 얻는 유지량이 절반 이하로 낮아지는 다른 아이템과 달리 에블린은 구입에 16000 피의 유지가 드는데 팔 때 11000유지를 준다. 이를 통해 성배던전 등을 돌면서 잔뜩 먹은 피의 유지를 들고 보스전에 들어가는 것이 부담되지만 유지를 당장 소모할 수 있는 여력이 없을 때 에블린을 사서 보관하는 식으로 일정량은 보존이 가능했다. 감소량이 있긴 하지만 보스전에서 유지도 못 찾고 끔살 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쪽이 오히려 이득.
이래저래 DLC 패치 이후 대미지는 궁검. 편의성은 게틀링에 좀 밀려난 구석이 있지만, 여전히 쓸 가치는 있는 총.
폐성 카인허스트에서 줍거나 카인허스트의 혈족 계약을 맺어 "카인허스트 증표"를 얻은 후, "사자"에게서 유지 1만6천에 구입할 수 있다.
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가 보조 무기로 사용하는 권총이기도 하다. 마리아가 카인허스트 출신임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블러드본: 더 카드 게임에는 확장팩부터 참전. 공격력 2의 원거리 무기이며, 피의 유지를 지불하면 2 피해를 추가로 입힌다. 골수 가루를 의식한 듯.

5.1.6. 대포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
혈질 공격력
600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12
내구도
200
리게인
-
특징
막대한 수은탄 소모량과 좁은 광역 대미지를 지니고 있으며 혈정석의 착용은 불가능.
습득 시점 및 방법
금단의 숲의 거지와 만날 수 있는 건물 안에서 루팅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
-
D
-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30
13
-
-

과거 치유 교단의 공방이 시험 제작한 대형 총

거치형 대포를 그대로 개인용으로 만든 것으로 말도 안되는 무게와 반동, 수은탄 소비량으로 당시 실용화 검토조차 하지 않고 폐기되었다.

하지만 절망적인 강적과 맞서야 한다면...

Cannon. 이름 그대로, 포탄을 발사하는 대포. 크기가 무척 크고 반동이 크기 때문인지 근력 스탯을 30이나 요구한다. 예전에는 수은탄을 10발 소모 했기에 혈탄을 매번 충전 시켜서 쏘면 카릴 문자로 최대치를 늘려주지 않더라도 4번까지 쏠 수 있었지만, 1.03 패치 이후 한번에 12발을 소모하게 되면서 기본은 고작 2번이 한계. 기본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수은탄은 20개가 최대치인데다 혈탄환으로 추가되는 5개를 다 써봐야 2번 이상은 쏠 수 없으므로, 더 쓰고 싶다면 결국 수은탄 소지량을 올려주는 카릴 문자를 구해다 껴줘야 한다. +1짜리를 끼면 딱 3발을 쏠 수 있으니 대포로 딜을 넣을려면 필수였고 더 높은 수은탄 증가 카릴을 쓰면 4발을 쏠 수 있어 그렇게 큰 차이는 나지 않았지만, 1.04 패치로 골수가루를 발라도 대미지가 거의 오르지 않게 되면서 PvE 면에서는 1회차와 하위 성배를 제외하면 사실 상 거의 쓸 곳이 없어져 버렸다. 억지로 쓸만한 곳을 찾아보자면 교실동 1층에서 학생들 상대로 쏴보는 정도. 그나마도 DLC가 있다면 교단의 대포가 더 효율적이다. 광역 범위가 훨씬 더 넓고 10발의 탄소모 정도는 혈탄을 쓰면 사용 횟수도 4번 까지에 학생들을 처치하면 고확률로 수은탄 3개씩을 드랍하니 꽤 편해진다.
골수 가루를 통해서 증폭 하는 화력이 워낙 막강 했었기에 손놀림이 좋지 못했던 유저들에게 있어 스토리의 진행에 큰 도움을 주었고, 침입한 다른 유저들을 한 방에 꿈나라로 돌려보내던 것을 가능케 해주는 멋진 무기였으나 너프 이후 탄소모량이 증가한 시점에선 마무리를 하기 힘든 적 상대로 빠르게 넘어가는 용도로 사용 하는 것이 한계긴 해도 쓸모가 있었지만, 여전히 골수가루에 의해 오르는 화력으로 높은 피해를 순간적으로 입힐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 강점이긴 했다. 적어도 혈질을 50 정도 올리고 강화를 거듭하면 3000을 넘어가는 피해도 볼 수 있었던 한방 무기였으나 1.04 패치로 골수 가루를 발라도 화력이 거의 상승하지 않게 되어버리면서 대포는 사실 상 병원행 신세에서 사망 선고를 받고 급기야 관짝에 못이 박혀버린 무기가 되었다. 혈질 99 기준으로도 300 정도의 추가 화력이 고작이라 위력면에서 지나치게 너프를 당했고 결국 최종 패치를 기준으로 다시 회복이 되지는 못해 벨런스 조절에 실패한 무기가 되었다.
혈질 보정이 안좋고 혈정석도 박을 수 없다. 기본 공격력이 워낙 높았고 강화를 할 때마다 공격력이 큰 폭으로 상승했던 편이고, 혈질을 올릴 때마다 조금씩 쌓이는 공격력까지 감안하면 혈질 보정이 제일 높은 에블린과 연발총보다도 더 강력한 피해를 순간적으로 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사용 횟수가 줄어들긴 했어도 쓸 구석을 지녔지만, 1.04 패치를 기준으로 2회차 성당 상층 브레인 서커를 상대로 12발 을 한번에 소모해서 1300 정도의 대미지를 때리는 대포에 골수가루를 발라도 1600. 2배의 대미지는 커녕 300 정도의 화력강화가 고작인 상황에서 1발 대미지도 준수한 10강 에블린이나 2발을 소모하지만 골수가루를 바른 10강 연발총으로 대포 한 번을 쏘는 것과 같은 수의 수은탄을 쏘는 6번의 누적 딜이 쌓이면 최종적인 차이를 골수가루를 바른 연발총이 대포를 쉽게 뛰어넘어버리고 효율 면에서는 DLC에서 추가된 교단의 대포와 궁검에도 밀려버려 순간적인 대미지를 주기 위한 대포의 가치는 많이 떨어지고 몇가지 활용처 정도만 남게 되었다. 1.09 패치 기준 10강 연발총에 99 혈캐가 골수가루를 발라서 쏘았을 때. 대체로 피 대미지 방어력이 높은 일부 보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보스를 상대로 1000~ 1200 정도 되는 대미지가 뜨니 위력면에서는 소모하는 수은탄 만큼의 효율은 나오질 않으나 경직율을 이용한 그로기 상태를 노려서 내장뽑기를 거는 방법이 하나 남아있는데
기술 스탯도 높은 상태에서 내장뽑기 위력을 맞추고 대형 보스를 타이밍을 잘 봐가며 그로기 시킬 정도의 머리 부위에 피해를 적당히 준 다음. 대포탄을 맞추게 되면 감쇄력이 높은 점은 여전하기에 약점 부위에 타격을 적당히 입혀뒀다면 한방만 제대로 약점을 맞추는 순간 대형 보스를 상대로 단번에 그로기를 일으킬 수 있고 이 때 내장뽑기를 통해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물론 탄소모 면에서 보자면 에블린이나 궁검 쪽이 부담은 더 적다. 이 방법의 단점은 높은 기술 스탯과 무기 강화와 고등급의 물리나 찌르기 혈정석이 반드시 받쳐줘야 내장뽑기 딜이 나와주는 점이 단점이다.
기술 스탯이 낮다면 내장뽑기가 들어갈 수 있는 그로기 상태에 처한 대상에게 한번 더 대포를 먹이는 방법이 나을 수도 있다. 이는 혈질 스탯이 높은 캐릭터로 32발 수은탄 세팅을 해준 후 혈탄을 써서 레이테르를 들고 변형 후 골수가루를 대포에 넣어주고 그 사이에 레이테르로 패링을 성공 시키면 상대를 그로기 상태에 빠뜨리고 바로 근접해서 10강 대포를 쏴버리면 그로기 상태에서 들어가는 피해가 상당하다. 대형 보스들도 마찬가지로 그로기 상태에 어떻게든 들어가게 만들면 무엇으로 공격을 하던 평소보다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물론 대부분 기술 스탯이 조금만 높아도 바로 내장뽑기를 하는 것이 더 좋지만, 기술 스탯에 투자를 전혀 하지 않아 25는 커녕 20도 되지 않고 혈질 스탯과 근력 스탯만 높을 경우에는 패링 대포 전법도 상당히 도움이 되며 특히 PvP에서 쓸 구석은 여전히 남아있다.
예전 같았으면 골수를 먹인 대포의 한방은 2배 이상 뻥튀기가 되어서 거의 한방기나 마찬가지인 공격이 되었겠지만, 골수에 의한 대미지 증가를 거의 찾을 수 없어진 대포로는 혈질이 어지간히 높아도 2회차나 깊이 5 짜리 성배만 가더라도 근기 50을 찍은 풀강 성검이랑 비벼볼까 말까 하는 정도라 활용이 힘들어진다. 그래도 DLC가 없다면 하위 성배나 1회차에서 수은탄 최대치를 늘려서 쏘는 대포는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보스전을 치르는 데 넘어갈 여지가 조금은 남아있고 최소 착용 요구 스탯만 맞춘 상태에서 PvP를 할 때. 레이테르로 쏴서 패링에 성공한 다음 대포로 날려버리는 방법은 남아있다. 하지만 적어도 3회는 쏠 수 있어야 의미가 있고 어느정도는 총창이나 레이테르로 패링을 여유있게 끌어내기 위한 탄환을 확보 해야 하기 때문에 수은탄 증가 세팅 말고는 다른 카릴문자를 쓰기가 힘들어지고 보급도 사실 상 귀찮아져서 유지력도 낮다. 등불을 타고 보급을 하러 가야 되는 점도 단점.
마지막 패치 기준으로도 실용성은 연발총과 교단의 대포에 밀리지만, 내장 뽑기시 수은탄을 회복 시켜주는 카릴 문자를 중복으로 얻는 꼼수를 성공하면 +2,+2,+2 세팅을 맞추는 순간 6발씩. 2번이면 +12발이 추가되고 +2,+2,+3 세팅을 맞추면 7발씩. +14발이 회복 되는 것도 가능한데 이 상태에선 두번만 내장뽑기를 성사 시키면 진행에 편한 부분을 제공 하다보니 대포를 주력으로 써보고 싶다면 이 꼼수를 써보는 방법도 있다. 물론 내장뽑기를 정면에서 패리로 잘 해내질 못한다면 뒤잡을 노리는 수 밖에 없지만, 본편에선 그 정도만 해도 보급에 큰 도움이 되고 DLC에선 푸른 비약을 통해 뒤로 돌아가 접근해서 수은탄을 회복 시켜가며 진행 하는 방법도 있다.
금단의 숲에서 대포를 발사하는 잡졸 뒤에 있는 집 안에서 얻을 수 있다. 참고 영상
집 안 → 왼쪽으로 나와 떨어짐 → 몹 잡고 사다리 타고 올라감 → 오른쪽 기둥에서 떨어짐 → 획득

5.1.7. 화염방사기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95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1
내구도
100
리게인
-
특징
화염 속성 광역 피해를 줄 수 있음. 혈정석 착용 불가.
습득 시점 및 방법
개스코인 신부 처치 후 야남 시가지 등불 앞의 길버트와 대화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
-
-
B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
8
-
8

치유 교단 일부 소속원이 사용하는 특수무기.

피 섞인 수은탄을 특수한 촉매로 사용하여 고열의 화염을 방사한다.

효율이 좋다고는 하기 어렵지만 때로는 불바다가 필요한 법.

무엇보다 야남에는 부정한 야수가 우글대고 있다.

Flamesprayer. 화염 방사기. 화염피해를 주며, 신비 보정을 받는다. 수은탄 1발에 두번 공격 하므로 끊어쏘기보단 연사하는게 효율적이며, 기름병과 궁합이 좋다. 신비 보정이 B인데다 야수형 보스는 불에 취약하기 때문에 1회차에선 그냥 녹아 내린다. 화염 방사기를 얻고 바로 만날수 있는 야수형 보스가 피에 굶주린 야수아멜리아인데 날렵한 피굶야 쪽은 힘들지만 아멜리아는 따로 신비 스탯을 올리지 않고 3강 정도만 올려도 쉽게 잡을 수 있다. 특히 방사형 공격이다 보니 약점 부위인 팔을 쉽게 공격 할 수 있어 한판에 내장 공격을 2~3회 정도 넣을수 있다. 이후의 보스는 야수형이 아닌 권속형 보스라도 신비 스탯과 고강을 해주면 1회차와 성배 곳곳에서 물리 공격이 거의 통하지 않는 적들을 상대로도 쓸만한 무기다. 수은탄의 소모가 빠르니 중간중간 혈탄을 보충 해줘야 장시간의 공격이 가능. 단. 이는 1회차 정도로 2회차만 가도 9강 화염 방사기가 별로 위력적이라는 느낌을 주진 않으니 주의. 성배의 경우 물리 대미지가 잘 안 먹히는 적을 잡을 때 요긴하게 쓰이며 골수 가루를 먹일 수 있는데 이 상태에선 진짜로 화염 방사기 다운 모습을 잠시 동안 볼 수 있다. 화염 대미지는 증가하지 않지만 공격 횟수가 1회 증가하여 총 공격력도 높아지는 것이 특징. 하지만, 잠깐 동안이라서 그렇게 효율이 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코옵에서 2명이상이 든다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다단히트와 광역대미지, 이로 인한 어그로 핑퐁때문에 몇몇 보스는 아무것도 못하고 불에 타죽는다. 해당되는 보스는 성직자야수, 개스코인 신부, 교구장 아멜리아, 피에 굶주린 야수, 검은 야수 파알, 무서운 야수인데, 피굶야와 아멜리아는 페이즈 전환도 못하고 불타죽으며, 개스코인 신부의 3페이즈와 무서운 야수는 슈퍼아머 때문에 공격 받는 위치에서 이탈할 수 있으므로 주의.
개스코인 신부를 잡은 뒤 길버트[97]에게 말을 걸면 얻을 수 있다.

5.1.8. 로즈마리누스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80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1
내구도
100
리게인
-
특징
PVP에서 신비/광역 피해를 쉽게 넣어줄 수 있음.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몹들 상대론 효과적인 피해를 주지 못함. 혈정석 착용 불가.
습득 시점 및 방법
성당 구역 상층부에서 별의 눈의 사냥꾼 증표 획득 후 유지상점 구매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
-
-
S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
8
-
8

치유 교단 상층부 "성가대"가 사용하는 특수무기.

피 섞인 수은탄을 특수한 촉매로 사용하여, 신비의 안개를 뿜어댄다.

신비의 안개 속에서 들리는 노랫소리는 별의 은총을 뜻한다.

"아름다운 아가씨, 어찌하여 울고 계십니까?"

Rosmarinus. 성수 뿌리개. 신비 피해를 주며, 신비 보정치는 좋다.하지만, 그다지 위력적이라는 느낌을 주진 않는 데 이유는 기초 대미지가 너무 낮고 보정 효과도 별로라는 것. 일단 탄 한발에 3번의 타격이 가해지기에 끊어서 쏘기보단 그냥 연사를 하는게 그나마 효율이 더 좋다. 마찬가지로 신비 능력치를 50정도는 찍고 나서야 조금은 피해를 줄 수 있을 정도의 효과를 보게 된다. 문제는 신비 속성 방어력이 크게 취약한 보스는 없어졌다보니[98] 화염 방사기에 비하면 PVE에선 선호도가 낮은 편. 느리게나마 무빙이 가능 하다는 점과 광역 피해범위가 넓다는 것이 장점이라 화염방사기 보단 좀 더 피해를 주기 쉬워서 저레벨 PVP에서 조금은 쓰일 구석이 있다는 점 말고는 신비 70 +9강 로즈마리누스로 3자리 대미지도 보기 힘든 몹이 존재할 지경이라 PVE에선 사실 상 일정 시기 이후 거의 쓸 곳도 쓰일 가치도 없는 무기. 그러나 레벨이 낮은 PVP에선 은근히 넓은 범위에 맞추기가 쉽다는 덕을 좀 볼 수 있지만, 2회차만 가도 힘들고 조금만 진행하면 성배에서도 주력으로 쓰기엔 힘든 무기. 화염방사기와 마찬가지로 골수가루를 넣을 수 있는데 대미지가 올라가고 좀더 힘차게 물을 뿜어내는 모습은 인상적이지만, 정말 잠깐인데다 그다지 대미지가 크게 오를 정도는 아니라서 퍼포먼스용이나 마찬가지.
비르겐워스의 유리에와 멘시스의 악몽에서 거대한 거미를 지나서 보스전으로 향하는 곳에 있는 사냥꾼이 사용한다. 유리에가 사용하는 로즈마리누스는 대미지가 미미해서 그냥 계속 때리면 피가 다시 차는 수준. 반대로 멘시스의 악몽의 사냥꾼은 상당한 대미지가 들어오므로 조심해야한다.
성당 상층 구역 등불에서 출발해, 왼쪽 길로 가보자. 그 후 나오는 건물의 복도에서 "별의 눈의 사냥꾼 증표"를 얻을 수 있다. 그 후, "사자"에게서 6만에 살 수 있다.
특이하게도 공격을 받아 끊기거나 연사를 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요소가 있다. 그냥 계속해서 연사를 하게 되면 "노래"가 흘러나온다. 한번 정도는 들어볼만한 느낌.

5.1.9. 횃불


[image]
'''무기 상세 정보'''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25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
내구도
100
리게인
-
특징
강화 불가능. 어두운 곳을 밝히기 위한 조명용 도구.
습득 시점 및 방법
야남 거리의 문을 두드리는 거인 옆의 시체에서 루팅
'''특수 공격 수치'''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
-
-
D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6
-
-
-

긴 막대기 끝에 송진을 바른 천조각을 감은 것

흔하디 흔한 횃불이다.

어두운 곳에서 자주 벌어지는 사냥꾼의 사냥에 유용하다.

또한 야수 중에는 병적으로 불을 두려워하는 종이 있다고 한다.

Torch.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춘다. 공격모션은 있지만 강화가 불가능하고, 대미지부터가 전투용 무기가 아니다. 야수 사냥의 횃불을 얻기 전까지는 종종 사용하게 된다.
초반 야남 거리 화형터 너머의 문을 두들기는 벽돌을 든 거인 몬스터 옆에서 습득할 수 있다.

5.1.10. 야수 사냥의 횃불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100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
내구도
150
리게인
-
특징
횃불 보다 조금 더 높은 대미지를 주고, 강화도 할 수 있는 '''조명'''용 장비.
습득 시점 및 방법
야남 구시가지에서 루팅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
-
-
B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6
-
-
-

긴 막대기 끝에 송진을 바른 천조각을 감은 것

구시가지에서 사용되던 것이다.

야수를 불태우고, 병자를 태우기 위해 조정된 것으로 야수에 대해서도 화염 피해 효과가 높다.

Hunter's Torch. 신비보정을 받으며, 의외로 강화를 해주면 공격력이 괜찮은 편. 특히 성배 던전에서 물리 대미지가 잘 먹히지 않는 적에게 화염속성 피해를 입혀서 빠르게 잡거나, 매우 어두운 장소에서 랜턴보다 더 넓은 범위를 밝게할 때 사용하게 된다.[99] 다만 강화를 어지간히 거쳐서 대미지가 나와도 역시 1회차나 하위 성배 이외의 장소에선 점점 대미지에 한계점이 극명하여 무기로서의 가치는 거의 없다. 대미지를 주기 위한 보조장비로서의 가치 보단 조명을 겸하기 위한 보조용 장비. 단 주 무기 내구도 감소를 일으키고 싶지 않다거나 할 때, 뭔가를 깨부술 때 가끔씩 쓰이기도 한다.
불과 관련해서 아이템의 설명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정보로 특히 불을 무서워 하는 야수가 있다는데, 과거 구시가지의 정화 작업으로 시가지를 불로 태워버린 적이 있다. 이때의 기억 때문인지 구시가지쪽 야수들은 불을 특히 두려워 하기 때문에 횃불을 들면 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슬금슬금 피한다.[100] 천으로 얼굴을 가린 야수들은 효과를 받지 않는다.
구시가지에서, 랜턴에서 시작해 문밖으로 나가, 집 위로 떨어진 후, 다시 바닥에 착지해보면, 후드를 쓴 야수 두마리가 있는 장소가 나온다. 여기서 얻을 수 있으며, 나중엔 상점에서 살 수도 있다.

5.1.11. 나무 방패


[image]
'''무기 상세 정보'''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
내구도
120
리게인
-
특징
막대한 지구력 소비량과 의 방패보다 낮은 물리 감소율을 지님. 강화 불가.
습득 시점 및 방법
성당 구역 정면으로 나가 계단을 올라가 루팅
'''특수 공격 수치'''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
-
-
-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8
8
-
-

야수 사냥에 맞서 봉기한 군중이 사용한 조악한 나무방패

사냥꾼은 기본적으로 방패를 사용하지 않는다.

야수의 힘에 비하면 그저 무력할 뿐이기 때문이다.

방패는 좋은 것이나, 과신은 금물.

Wooden Shield. 새로 추가된 호수 방패와 함께 블러드본의 유이한 방패. 물리 대미지를 50%, 신비/혈질/화염/번개 대미지를 각각 40/20/20/30% 줄여준다. 이미지만 봐도 느낄 수 있겠지만, 사실은 방패가 아니라 낡아서 부서진 나무 문짝일 뿐이다. 또한 소울 시리즈처럼 방패 밀쳐내기. 패링을 쓸 수 도 없으며 단지 가드만 가능. 더군다나 가드를 하더라도 스테미너의 소모가 너무나도 커서 한 두번의 공격 조차 지속적으로 잘 막아내지도 못하는 저급한 성능을 보이며 아이템의 설명만 봐도 신뢰를 주기엔 힘들고 지구력 40을 찍어서 거의 최대의 스테미너를 확보해도 여기서 카릴 문자로 추가로 스테미너를 올려주지 않는다면 방패로 가드를 하는 것 자체가 효과적인 상황을 찾기 어려울 지경이지만, 40의 지구력을 스테미너 증가 카릴문자와 연동 시켜서 많은 양의 스테미너를 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한정적인 상황에서 유용성을 지니고 있음이 밝혀졌다.
1.총탄과 투척단검을 쉽게 막아낸다. 사냥꾼 계열의 적과 멀리서 탄막 공격을 가해오는 적들의 공격에 한해 적은 피해만 받고 쉽게 접근이 가능 하기에 압박을 이겨내고 오히려 몰아붙이기 위한 용도로 유용하며 특히 PvP에서 탄막 견제를 쉽게 견뎌 내면서 거리를 좁혀 들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스테미너 소모도 그렇게 크지 않고 맞으면 아픈 탄 공격의 피해도 크게 줄여주기에 지구력만 높다면 여러번의 탄공격을 막으면서 아예 반격을 쉽게 가하는 용도로 종종 쓰일 수 있다. 이 때 레이테르로 이 쪽은 피해를 덜 받으면서도 탄 대미지를 줄 수도 있고 쑤시기가 좋은 총창과도 조합이 좋은 편이다. 두번의 너프로 크게 약화된 대포의 공격을 스테미너 카릴문자 2개 이상을 세팅 했다면 가드를 올린 상태에서 막아낸 대포알은 이전과 달리 HP를 거의 줄여주지도 못하고 심지어 쓰러지지도 않게 되었다 그리고 PvP에서 자주 사용되던 자비의 칼날이나 칼날 지팡이 같이 매우 얄팍한 무기들에 한해서 효과적으로 막아 낼 수 있으며 심지어 막으면 튕겨내는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가벼운 무기를 메인으로 삼고 빠르게 압박을 가해오는 상대방을 완전히 호구로 만들 수 있다.
2.개 타입의 적들의 물어뜯기와 몸통 박치기등 몬스터라도 일부에 한해 가벼운 공격들은 역시 스테미너가 높아진 상태에선 꽤 버텨내는 편. 단. 두마리 이상일 경우 방어만 하다가 순식간에 죽을 수 있고 스테미너 소모량도 만만치 않으니 가급적 1:1 상황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3.회피가 힘들면서 맞으면 즉사인 공격을 어떻게든 버티기 위한 용도로 쓸 수 있다.[101]
4. 수은 비약을 조합하면 상당한 피해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수은 비약의 숨겨진 효과인 대미지를 줄여주는 효과와 함께 강인도를 일시적으로 올려주기 때문에 가능한 것.
Cathedral Ward에서 입구 앞에 있는 계단을 올라가보자. 계단 꼭대기에서 얻을 수 있다.
아이템 설명에 큰 오역이 있다. 아이템 설명에 한글판에는 야수 사냥에 '''맞서''' 봉기한 군중들이 사용한 방패라고 했지만, 인게임에서의 모습과 원문을 보면 알겠지만 사냥에 참여하기 위해 봉기한 군중들이 사용한 방패이다.

5.2. DLC



5.2.1. 철갑 소총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
혈질 공격력
160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1
내구도
140
리게인
-
특징
탄환이 적을 관통함. 약간 긴 패링 판정.
습득 시점 및 방법
사냥꾼의 악몽 지역에서 야수 발톱 사냥꾼을 처치 후 유지상점 구매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
-
A
-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9
10
9
-

공방의 이단 "화약고"의 시초가 된 오토 공방이 제작한 소총

길게 뻗은 거리에서의 사냥을 위해 고안된 것으로, 이 소총은 꿰뚫는 상처를 내도록 최적화되어 있으며, 안정적인 반격에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

Piercing Rifle. DLC 디 올드 헌터스(The Old Hunters)에서 추가된 무기. 공방 화약고의 작품인, 길다란 마상창을 연상케 하는 외형의 라이플.
등장 전에는 엄청난 사거리, 큰 반동과 대미지가 비례할 것이라는 추측을 통해 혈질 캐릭터의 최종병기가 아닐까 하는 기대를 받았으나 뚜껑이 열리고 보니 위력은 매우 낮고 탄을 쏜 후에 걸리는 딜레이가 루드비히의 장총 보다도 길어서 효과적으로 운용 조차 하기 힘든 총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단 적을 상대로 관통이 된다는 것과 두번을 연속으로 맞추면 몹에 따라 경직을 일으키게 만드는 점은 괜찮지만, 본질적인 기능인 관통이 딱히 효과적인 경우는 블러드본의 몹AI 특성 상 거의 쓸 일이 없기 때문에 활용할 가치나 구석이 너무 없고 경직을 일으킬 순 있어도 후딜레이가 너무 길어서 양손무기들의 강공격을 먹인 것 같은 경직이 그렇게 효과적인 것도 없어서 사용 자체가 그다지 권장 되지 않고 있는 상황. 특히 선딜레이는 단총 보다도 짧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그다지 빠르지 않은 탄속 때문에 약간만 거리가 벌어져 있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고 사격 후의 딜레이가 너무나 길어서 만약. 일정 거리 이상의 적에게 패링을 성공 시켜도 쫓아가기도 바빠서 내장뽑기를 넣을 틈이 빠듯하거나 불가능한 영역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높아야 할 탄 대미지가 전혀 기대치를 충족 시켜주질 못해서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다.
골수 가루를 사용 시 대미지 배율이 그나마 높긴 하나 고혈질로 가서야 에블린과 연발총 사이의 대미지가 간신히 나온다. 연발총의 탄소모 2가 부담스러울 때 사용할 수 있을 정도긴 하나 혈질 99 10강 31% 급 원형 혈질을 박았을 때나 가능한 수준. 그나마 에블린 보다 골수 대미지가 120 정도 겨우 높이 나오는 수준이라 2체 정도의 적이 줄을 지어 다가오는 상황이 아주 없는 건 아니기에 그런 경우 어느정도 쓸 여지가 있으며 골수가루 대미지도 거리만 적당하다면 대미지가 크게 줄어들지 않고 연속관통에 의한 타격을 넣는 것도 가능하나 그런 상황은 거의 없고 탄의 범위가 그렇게 넓지는 않아서 관통이 되어도 적에게 피해를 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도무지 쉽게 쓸 수가 없다.
기이하게도 경직치를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 첫번째 탄을 맞춘 경우 다른 단총,에블린,연발총 같은 총기형 무기들과 차이가 없으나 2타를 연속으로 꽃는 것에 성공 하면 경직율이 높은 무기로 때린 것과 같은 수준의 경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 추가로 밝혀졌다. 그러나 그 이외의 장점은 밝혀진 것이 없으며 더 좋은 것도 없다는 평가. 사격 속도 자체는 가장 빠른 것으로 밝혀졌으나 문제는 탄이 미묘하게 느리게 나가서 2프레임 정도의 빠른 선딜이 딱히 단총이나 연발총,에블린 보다 강점을 누릴 정도는 아니며 패링을 성공 시켜도 거리가 멀면 후딜레이 때문에 아무리 빠르게 스텝을 넣어서 쫓아들어가도 내장뽑기를 아예 넣을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크게 발목을 잡고 있으므로 핏바위는 아깝다는 평가.
본편의 야남 시가지 등불이 위치해있는 곳에서 등장하는 야수의 발톱을 장비한 사냥꾼을 처치하면 "포격 망치[102] 사냥꾼의 증표"를 입수할 수 있으며, 이후 유지상점에서 철갑 소총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5.2.2. 개틀링 기관총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
혈질 공격력
180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1
내구도
200
리게인
-
특징
매우 높은 연사력과 가장 낮은 경직률. 혈정석 착용 '''가능.'''
습득 시점 및 방법
사냥꾼의 악몽의 동굴 안에 위치한 개틀링 사냥꾼 처치 후 루팅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
-
D
-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28
12
-
-

구시가지의 듀라가 사용하던, 수많은 개조가 더해진 휴대형 개틀링 기관총

본래 듀라의 세 동료 중 가장 젊은 자가 사용하던 무기였다.

개틀링 기관총은 압도적인 연사 능력을 자랑하지만, 엄청난 무게와 끝없는 수은탄 소모로 인해 매우 다루기 힘든 무기로 여겨진다.

Gatling Gun. DLC 디 올드 헌터스(The Old Hunters)에서 추가된 무기. 본편에서부터 개틀링을 쏘던 듀라가 소속된 화약고에서 만들어진 무기. 정보가 처음 드러난 때는 혈 스탯을 올리는 것 이외에는 일절 대미지를 올릴 수 없을 것으로 추측 했고 아예 강화도 못하는 무기가 아닐까 하였으나 DLC 패치 이후 실험해본 결과 강화도 가능하고 31%급 혈질 원형 혈정석도 박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져 등장 전에 잠시 논란을 일으켰으나, 실제 DLC가 등장하여 여러 유저들이 사용을 해본 결과는 40이하의 혈질 정도로는 대미지가 너무나 낮아서 전혀 위력적이란 느낌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자체 공격력은 높지만 보정치가 낮기때문에 혈질 스탯이 25도 안되고 혈정석도 없을 경우 두번 맞아도 100 조차 안 나오는 저급한 대미지가 나온다. 그러나 50 이상의 고혈질을 넘어서 99에 도달하게 되면 이 시점부터 에블린과 대포보다도 누적 대미지를 뽑을 수 있기에 사실상 고레벨에 도달한 혈질 캐릭터를 위한 무기라고 평가받는다.
공격 방식이 트리거를 당기는 동안 수은탄 1발 당 하나의 목표에 3회 공격을 가하는 채널링 방식[103]이다. (발사되는 모션은 7~9발 정도 나간다.)따라서 중간에 타겟팅을 바꾸면 그쪽으로 포신을 돌리면서 탄을 계속 발사하며, 이 때 발사되는 탄들도 탄 소모와 공격, 경직 판정이 있다. 타겟팅이 움직이는 라인에 적이 있다면 그 적도 맞는다. 1회 공격만 채널링해도 수은탄 1발이 소모되기 때문에 2회 공격까지 채널링을 하지 않고 끊어서 쏘면 다른 총에 비하여 딜량이 오히려 줄어든다. 그러므로 확실하게 쏠 타이밍을 잡고 끊는 시점을 조절할 테크닉도 필요하다.
결과적으로 탄 한발 써서 200 이상의 피해를 넘기게 되는 순간, 5발 쏠 동안 600의 대미지가 곱으로 들어가 제대로 세팅을 하고 난 뒤엔 5발 분량만 소모해도 1000을 넘어가게 된다. 즉, 레벨과 혈정석이 받춰준다면 대포나 교단의 대포를 가볍게 압살하는 효율을 보일 수 있다. 기본적으로 탄 5발로 1400 이상의 대미지가 뜨기 시작하면 가성비 면에서 대포와 교단의 대포를 뛰어넘고, 원거리에서 강력한 대미지를 넣으면서 시전 속도가 빠른 편이라 느리게 움직이는 적들을 상대할 때 대포/교단의 대포보다 써먹기 쉬운 편이고, 이들이 공격해 와도 후딜레이가 적은 편이라 뒤로 빠지기도 더 쉽다. 또한 사냥꾼 계열의 적들을 상대할 때 편해지는 면도 있는데, 개틀링 기관총의 탄들은 일단 연속적으로 경직을 먹이기 때문에 일부 사냥꾼 계열 적들은 개틀링 기관총의 화망에 들어갔다가 채널링이 끝날 때까지 계속 맞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고, 근거리에서 위험한 사냥꾼형 적들이 강제로 뒤로 물러나게 하는 견제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레벨이 받취주고 원거리에서 사용하면 상당수의 적들에게 효과적이므로 적절한 무빙으로 적의 공격을 피하고 무리한 딜 욕심만 내지 않으면 아주 즐겁게 사냥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장점 수만큼 단점이 많은 무기이기도 한데, 일단 혈질 고렙 시 크게 불어나는 공격력에 걸맞지 않게 피탄 판정이 탄 1발 당 많아도 두 발 정도인 게 대부분이라 실제 대미지가 표기 수치만큼 나오는 경우는 적다. 게다가 타겟을 바꿔가며 여럿에게 공격을 하면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며, 골수 가루로 증폭되는 공격력이 로즈마리누스와 화염방사기 수준으로 높지 않아 골수 가루 딜뻥이 힘들다. 거기다 경직율이 있긴 해도 상당히 약해 대부분의 적 상대로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패링도 할 수 없다.
이러한 단점 때문에 사냥꾼형 적 견제용으로 사용이 가능하긴 해도 대부분은 급격한 움직임이 적은 보스나 적, 저레벨 성배 구간과 묘지기장 정도의 적이나 저회차를 돌아다니는 경우에 사용된다. 개틀링 기관총을 잘 사용하면 상당한 대미지를 넣을 수 있는 대형 보스들은 움직임과 별개로 경직을 아예 안 받는 수준인 만큼 이들 상대시에는 적당히 끊어 주면서 틈이 날 때 채널링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위에서도 서술했고 획득처에서 아래서 다룰 개틀링 사냥군이 직접 보여주는 것처럼(...) 잘 쓰면 사냥꾼 계열 적들에게 효과적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탄을 쏘면 잘 회피하는 사냥꾼 계열 적 특성상 기회를 잘 노리고 탄을 쏴야 맞아주므로 완전히 만능 수준은 아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잠시 동안 경직을 무시하는 무적 회피를 구사할 수 있는 적 상대시에는 이 대미지가 씹히는 경우가 많아 효율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사냥꾼 계열 적들 대다수가 이 무적 회피 능력을 지닌 만큼 잘 쓰면 이들에게 효과적인 무기일 수는 있지만 사실 대미지/수은탄 사용 면에서는 효율적이진 못한 셈.
골수 가루를 사용하면 공격력은 증가하지 않고 채널링 중 목표에 대한 공격 횟수가 1회 증가한다. 골수 가루의 구입 비용이 상당함을 감안하면 효율은 꽝. 그래도 30발이 넘는 수은탄을 세팅하고 쏘면 웬만큼 고회차만 아니면 적 하나 때려잡는 게 편리해지는 부분이 있고 높은 강인도로 인해 초당 피격 판정이 1회만 들어가는 일부 적들도 무조건 1회 추가로 대미지 판정이 들어가 대미지가 확실히 늘긴 한다. 결과적으로 위력 면에서 효율을 포기할 땐 고려할 수 있다. 어쨌든 30% 초반대 이상의 높은 수치의 고정 혈질 원형 혈정석은 등장하지 않은 관계로 위력은 아주 강하지 않다. 고수치의 고정 대미지 혈정석이 등장했었다면, 또는 혈정석 슬롯이 하나라도 더 있었다면 월등한 대미지를 주는 강력한 혈질 장비가 될지도 몰랐지만, 1.09 패치 시점 까지 새로운 혈정석이나 추가 성배에 관한 부분이 드러나지 않은 관계로 결국 고레벨 혈질 캐릭터의 편의용 무기가 된 셈. 그마저도 혈정석을 잘 맞춘 상태라면 수은탄 효율 및 사거리에서 시몬의 궁검이 완벽하게 압도하는지라 너프 먹은 대포보다는 입지가 확연히 높아도 전체 무기들 중에서는 높다고 보기 힘들다.
폭발 망치를 얻은 지점에서 오른쪽의 문으로 나가면 흡혈 곱등이들이 널려 있는 피웅덩이가 나온다. 그곳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나오는 쓰러진 마차 뒤의 동굴 안에 위치해있는 개틀링 사냥꾼[104]을 처치하면 루팅할 수 있다. 문제는 정면승부를 하기에는 체력이 1회차 기준으로도 많고 무한탄으로 쏟아붓는 개틀링이 구시가지 듀라의 개틀링만큼 위협적인데다, 조금만 더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소형화 된 피에 굶주린 야수가 필드 몬스터로 등장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그 근처의 바위 주위만 맴돌며 유인해 가면서 잡는 것이 차라리 정신건강에 좋다. 피에 굶주린 야수의 HP도 보스 버전에 비해 낮긴 해도 결코 적지 않고 공격 패턴도 보스 버전과 거의 동일한 데다가 전투 장소가 매우 어둡기 때문에 초행길 솔플+어두운 화면이 겹치면 거의 감으로 싸우게 될 수도 있다. 혹시나 이쪽 방향으로 코옵 중이라면 호스트를 위해 동굴을 들어가면서 횃불 하나 정도는 들고 싸울 것.
그나마 칼날 지팡이나 야수 절단기 같은 변형/비변형에 관계 없이 한손으로 쓰는 무기를 들고 바위를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한 대씩 때려 피해를 쌓는 식으로 싸우는 방법은 가능하다. 사정거리가 길어서 멀리서도 때릴 수 있는 무기들을 이용하거나 궁검의 화살로 한발 한발 쏴가며 잡는 방법이 있으며 건 패리 실력이 뛰어나다면 싸우는 도중 일반 공격을 휘두를 때를 노려서 피해를 쌓는 것도 좋다. 다만, 실패하면 개틀링에 큰 피해를 받을 수도 있으니 주의. 또한 공격을 멈추게 되면 수혈액을 복용하기도 하므로 HP가 적당히 줄었다면 마비 안개도 던져줘가며 고삐를 늦추지 않아야 잡을 수 있다. 정 안되면 코옵을 요청하는 것도 방법. 동굴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푸른 비약을 마셔서 천천히 돌아들어간 다음. 뒤에서 내장뽑기를 걸고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DLC에서 개틀링 기관총이 나오자, DLC에서 플레이어용 개틀링이 나오기 전 본편에서부터 주인공에게 개틀링을 갈겨댔던 듀라에게 그대로 되갚아주는 플레이어들도 있다.

5.2.3. 교단 대포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
혈질 공격력
480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10
내구도
200
리게인
-
특징
탄환의 넓은 폭발 범위. 대포에 비해 조금 낮은 위력과 수은탄 소모량. 혈정석 착용 불가.
습득 시점 및 방법
눈알 목걸이로 작동시키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밑으로 내려간 후 입수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
-
D
-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27
-
16
-

치유 교단이 사용하던 거대한 무기

피탄 시 폭발을 일으키는 포를 곡사로 발사한다.

본래 일반적인 사냥꾼이 아니라, 변질된 뇌를 지닌 건장한 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무기이다.

하지만 사용자들이 화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지능이 부족했던 관계로, 무기는 소리소문 없이 잊혀져 창고에 영구 보관하게 되었다.

Church Cannon. DLC 디 올드 헌터스(The Old Hunters)에서 추가된 무기.
대포의 설명에서도 알 수 있듯 교단이 실험용으로 제작한 대포의 개량형 무기로 보인다. 본래 마개조한 실험동 환자들에게 들려줄 무기 였으나 이들에겐 대포를 사용할 지능이 남아 있지 않아서 결국 창고행이 된 비운의 무기.[105]
기본 대포와의 성능을 비교 하자면 기본/골수 대미지가 대포에 비해 낮은 대신 근력 요구치가 아주 조금 더 낮고 수은탄 소모가 '''10발''' 로 대포가 너프 되기 전의 소모량이다.[106] 대포가 기본 2발에서 카릴문자 세팅으로 최대 4발까지 쏠 수 있지만 교단 대포는 4~6발을 쏠 수 있어 같은 강화와 스탯을 기준으로 누적 딜은 더 높다. 대포 역시 폭발 범위가 어느정도 있긴 하지만, 매우 좁은 면적이라 성배에서 등장하는 묘지기장이 좌우로 찰싹 붙었을 때 정도나 동시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정도고 그나마도 앞뒤로 붙었을 땐 뒤에 있는 녀석에겐 닿지도 않을 정도. 그러나 교단의 대포는 폭발 범위가 확실히 넓어서 묘지기장 둘이 찰싹 붙어 있다면 좌우, 앞뒤 어떻게든 두마리에게 동시에 스플래시 대미지를 줄 수 있을 정도고 종종 마주칠 수 있는 여러마리가 뭉쳐 있는 적들을 상대로 잘 쏘면 단숨에 광역 피해를 크게 줄 수도 있다.
특유의 넓은 광역 대미지 범위를 묘지기장 이외의 보스전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데, 특히 살아있는 실패작들 보스전에서 사기적인 성능을 보인다. 실패작들은 체력 바 하나를 공유하나 개체마다 피격 판정이 따로 존재해서 실패작들 넷이 뭉쳐있을 때 교단 대포를 발사하면 대미지가 4배까지 증폭될 수 있기 때문. 어떻게든 4마리를 한 번에 맞추면 9강/혈질 40에도 골수 가루 없이 2500이 넘어가는 대미지를 주고 골수 가루까지 바르면 4000을 넘어가는 엄청난 대미지가 나오는데, 마침 교단 대포의 범위도 좁진 않은 만큼 대포에 비해 훨씬 간편하게 이러한 대미지를 넣을 수 있는 것은 덤. 여러모로 하향 패치로 PVE에서 지나치게 입지를 잃은 대포를 어느 정도 대신할 수 있는 무기라고 할 수 있다.
수은탄의 보충으로 지속적으로 딜을 줄 수 있는 공격용 총기(교단의 연발총, 에블린, 게틀링과 궁검)에 비교하면 최종적인 누적 딜은 밀리지만 대포류 무기는 강력한 경직을 줄 수 있기에 약점 부위를 잘 노릴 경우 패링이 먹히지 않는 계열의 보스를 상대로 경직치를 잘 계산해서 맞추면 무방비한 그로기 상태로 만들어서 내장 뽑기를 추가로 넣기가 쉬워진다는 장점을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다. 단. 대포와 다르게 교단 대포는 일정 거리 이상의 높이나 사거리 바깥에 위치한 타겟을 맞출 수 없다는 것에 주의. 직선 거리도 그렇게 길지가 않을 정도로 탄알의 속도 부터가 느리게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져 버리는 형식이라 폭발력이 좀 부족 한 것인지 멀리서 쏴도 직선으로 쭉쭉 뻗어나가는 대포의 탄 공격에 비하면 사거리면에서 대단히 부족함을 느끼는 문제가 종종 있으니 대형 야수나 아미그달라 같은 적을 잡을 때 거리에 주의할 것.
혈질이 많이 높아지거나 고강 교단 대포를 맞추게 되면 교실동 1층에서 유지 노가다를 하는데 써먹기 편해지는 부분도 생긴다. 아무래도 대포에 비하면 사거리는 짧아도 범위가 훨씬 넓어서 1번만 잘 몰아서 쏴도 반이상을 잡기 쉬운데다 수은탄 소모량 10발이 큰 부담이 오지 않을 정도로 처치 후 3발씩 수은탄을 잘 떨구기 때문에 다른 장소 보다도 유독 쓰기가 쉽다. 물론 효율만 보자면 신비 스탯만 올리면 한번에 수은탄 2개를 소모하며 사정거리도 교단 대포와 비슷하고 범위도 넓어 화염병 쓰듯이 쓰기 쉬운 비의 도구나 혼합물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물론 혈질만 올린 캐릭터라면 교단 대포가 더 효율이 좋긴 하다. 다만, 1회차가 아닐 경우 혈질이 50은 넘어가거나 강화량이 받쳐줘야 한방이 나오는 것은 유의할 것.

5.2.4. 그라티아의 주먹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130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
내구도
200
리게인
-
특징
빠른 공격 속도와 매우 높은 경직률, 그리고 매우 높은 스태미나 사용량을 지님.
습득 시점 및 방법
저주받은 루드비히 처치 후 진행하는 감옥에서 입수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A
-
-
-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7
9
5
-

손가락 구멍이 나있는 무쇠 덩어리

거대한 체격의 여성 사냥꾼 심플 그라티아는 사냥꾼의 장비를 다루는데 재능이 없었고, 차라리 무쇠 덩어리로 야수를 때려눕히는 것을 선호했다. 이 무기는 거기에 더해 상대에게 큰 빈틈을 만들어낼 수도 있었다.

그라티아는 무시무시한 사냥꾼이었고, 지켜보는 자들에게 그녀의 자비없는 주먹질은 기묘하게도 영웅적으로 보여졌다. 후일 이 무기에 그녀의 이름이 붙여진 것은 당연한 일이다.

Fist of Gratia. DLC 디 올드 헌터스(The Old Hunters)에서 추가된 무기. 이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시체가 상당히 거대한 것으로 보아 이 거구의 망자가 무기의 소유주인 그라티아 본인으로 추측되기도 한다.
오직 근력 보정만을 받으며 혈정석을 장착할 수 없고 기본 공격력 역시 높지 않아 근력 99에 10강을 해도 공격력이 200에 못미치는 등 딜링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만 경직도가 매우 우수하여 초거대 강적이 아니라면 경직이 낮은 오른손 무기와 섞어 때림으로써 경직을 자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성배 던전의 묘지기 뚱보, 투메르의 후예, 투메르의 장로 등 어지간히 커 보이는 적들에게도 잘 먹히므로 경직이 약한 오른손 무기를 쓴다면 열심히 공격하다 상대의 선딜이 보일 때 L2를 넣어 공격을 캔슬시키고 여유를 버는 등 쓰기에 따라 유용할 수 있다. 수은탄을 먹지 않는 초근접 산탄총 느낌으로 활용하면 되며, 대시 중 공격은 약간의 전진거리가 있으므로 마구 날뛰는 적이 아니라면 맞추기에도 좋다. 구르기나 스텝, 대시 중에도 부드럽게 연계되어 주먹을 꽂아넣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면 좋다.
스태미너 소모가 꽤 큰 편으로, 작은 쇳덩이를 든 주먹질 한 방 주제에 훨씬 무거운 무기들의 변형공격들과 비슷하게 스태미너를 소모한다. 경직이 확실히 필요한 순간에 질러줘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인간만큼 작은 사이즈의 적이 아니라면 이거 한 방으로 100% 경직이 걸리지는 않는다. 또한 경직이 강하게 걸리는 무기라고는 하지만 한 방으로 슈퍼아머를 뚫는 정도는 아니므로 중대형급 적을 상대한다면 공격 패턴을 봐 가면서 먹힐만할 때에 지르는 센스 또한 필요하다.
하지만 역시 사거리가 너무 짧은데다 이 무기로 경직을 시도해볼만한 보스들은 대개 너무 빠르다. 연속으로 많이 맞추면 거대한 야수나 위대한 자들을 상대로도 경직을 줄 수 있기는 하지만 그런 적을 상대로는 애초부터 무거운 무기를 쓰는 것이 효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또한 이 무기로 3타 안에 경직이 오는 웬만한 보스들은 총 패리가 가능한 패턴도 많이 가지고 있으므로 굳이 경직에 얽매일 필요도 없다는 점이 한계. 대신 수은탄 소모가 없고 스태미너를 소모한다는데 초점을 맞춰, 해외 위키 등지에서는 수은탄 소모가 심한 혈질 캐릭터 가운데서도 대포나 개틀링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경우나 신비 계통 캐릭터라면 보조 무기로서 의의가 있을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 무기를 제대로 써볼만한 적은 모든 인간형 사이즈의 적, 투메르 뚱보, 그리고 로가리우스, 투메르의 후예, 투메르의 장로처럼 좀 많이 크지만 어쨌든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는 자들 정도이다. 이외에는 은근히 피지컬이 부실하면서 그리 사납게 날뛰지 않는 아멜리아에게도 의외로 잘 먹히는데 이쪽은 그냥 부싯깃 바르고 두들겨 패도 압도적으로 높은 DPS와 함께 그 정도의 경직이 걸리므로 논외.
그리고 이 무기가 진가를 발휘하는 보스전은 코스의 버려진 자식 전인데,2페이즈의 코스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뒤잡 이후 내장뽑기나 건패리 둘 다 어려운 편이다. 그런데 그라티아의 주먹을 끼고 2페이즈 코스를 때리는데 성공하면 꽤 긴 시간동안 경직이 들어가서 그 사이에 딜을 넣는 것이 가능하다. 코스의 버려진 자식을 잡을때는 정말 좋은 무기.
한때 이 무기로 패링이 가능하다는 설이 돌기도 했다.(5분 54초) 대부분 이 것은 버그일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로가리우스 자체도 온갖 버그가 일어나는 보스라...[107]

5.2.5. 호수 방패


[image]
'''무기 상세 정보 [ +10 강화 기준]'''
'''일반 정보'''
'''수치'''
물리 공격력
-
혈질 공격력
-
신비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번개 공격력
-
수은탄 소비
-
내구도
160
리게인
-
특징
막대한 지구력 소비량, 높은 속성 피해 차단 능력과 낮은 물리 감소율.
습득 시점 및 방법
사냥꾼의 악몽 지역의 연구동에서 입수
'''특수 공격 수치 [ +10 강화 기준]'''
'''느린 독'''
'''맹독'''
'''권속 상대'''
'''야수 상대'''
0
0
100
100
'''능력 보정 수치 [ +10 강화 기준]'''
'''근력'''
'''기술'''
'''혈질'''
'''신비'''
-
-
-
-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술'''
'''혈질'''
'''신비'''
11
8
-
-

푸른 유리를 이용해 장인의 솜씨로 만들어진 방패

본래 성스러운 치유 교단 의식 주재자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였으나, 이후 무덤 탐사자들, 그 중에서도 특히 이즈의 미궁을 살피는 자들에게 보급되었다.

호수를 본딴 푸른색을 띈 이 방패는, 모든 종류의 물리 외 피해를 크게 줄여준다.

Loch Shield. DLC 지역. 연구동에서 입수가 가능한 유리 방패.
초기 DLC 트레일러에서 등장 했을 때, 비의 공격만을 막아내는 모습에서 마법 방어를 효율적으로 하는 거울 같은 왼손장비가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왔었고 그 추측이 맞아떨어졌다.
물리 대미지를 30%, 신비, 혈질, 화염, 번개 속성 대미지를 70% 줄여준다.
일단 나무방패와 마찬가지로 물리, 타격, 찌르기 판정만 가진 공격을 막고 버티는 데는 별 도움이 되지 않으나 각종 속성이 같이 섞인 공격(파알 같이 번개 대미지가 추가로 들어오는 적.)들은 실질적으로 나무 방패보다 더 좋은 방어율을 보이며(단 스테미너 소모가 극심 하므로 수월하게 쓰려면 높은 스테미너는 필수다.) 각종 마법 공격은 고회차나 상위 성배급이라도 가드만 올렸다면 상당한 양의 마법 대미지를 줄여주는 것이 특징. 덕분에 입수를 하게 되면 각종 마법 공격을 견디기가 훨씬 쉬워지게 되는 것이 이점이다. 100%의 마법 컷을 보이는 수준은 아니지만 나무 방패보다는 훨씬 더 방패다운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다 파수견이나 파알등, 속성이 포함된 대미지를 동시에 걸어오는 적들을 상대로는 나무 방패보다 때론 더 나은 피해 경감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물리 대미지 자체를 버티는 건 결국 무리라는 것에 주의할 것.
구조적으로 쉽게 피하기가 불가능 한 마법에 대책이 없을 경우나 피할 자신이 없는 마법 공격을 버티는 용도로 사용 하는 것이 적합하며, 살아있는 실패작들이나 우둔한 거미 롬의 메테오, 미콜라시의 공허로의 외침, 천계의 사자들과 순교자 로가리우스의 각종 마법 공격, 어촌의 후드를 쓴 적이 계속 발사하는 원혼들로 이루어진 공격, 이곳저곳에서 날아드는 불덩어리나 다른 플레이어의 비의 공격들 등 마법 대미지가 즉사 급으로 높은 적들을 상대로 맞고 죽지 않게 해주는 가치가 있어 의외로 괜찮다. 일단 방패로서 최소한의 기능은 갖춘 셈.
다만, 공격의 대미지를 경감시키는 것이지, 마법 자체를 막아내는게 아니다. 즉 브레인서커나 헴윅의 마녀가 쓰는 속박 마법을 막는다고 해도 속박이 그대로 걸리기에 해당 상황에서는 피해야한다.

6. 특수 사냥 도구(마법)


수은탄을 소비해서 마법을 쓰는 아이템들. 아이템 자체는 사용해도 사라지지 않으므로 수은탄만 충분하다면 계속해서 쓸 수 있다. 초회차에선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회차가 높아질 때마다 그 위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된다. 신비 능력치를 최대한도로 찍으면 화력을 더 올릴 방법이 없는데 적의 맷집. 정확하게는 HP가 회차를 더할수록 계속 늘어나기 때문. 무기는 강화도 되고 혈정석도 박아서 대미지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지만 마법은 그럴 수 없다. 오로지 신비 스탯에 의해서만 대미지가 증가하기 때문.
1.03 패치로 수은탄 소비량이 조금씩 변화하여 사용이 수월해졌고, 1.04 패치로 더 상향되었지만 다크 소울 시리즈처럼 주력으로 써먹을 정도는 아니였으며 보조적이라고 하기도 미묘한 수준이었다. 만약 원거리에서 적을 잡고 싶다면 총기나 대포등. 혈질 무기들에 강화석과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는 평가였다.
1.07 패치로 작은 토니트루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마법이 보조적인 평가를 제대로 받을 정도로 상향되었다.

6.1. 본편



6.1.1. 고대 사냥꾼의 유골[108]


[image]

이름을 알 수 없는 고대 사냥꾼의 유골

이 사냥꾼은 게르만 노인의 제자였다고 하며, 초기 사냥꾼의 독특한 기술인 "가속"을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꿈에 의존하여 유지를 이어가는 사냥꾼이라면, 그의 유골에서 고대의 기술을 추출하는 것이 마땅하다.

Old Hunter Bone. 18초간 회피가 점멸이 된다. 수은탄 4발 소비, 신비 스텟 15 필요.
회피 거리와 속도가 좀 더 빨라지기 때문에 이동에 유용하다. 하지만 지속시간이 결코 길지는 않기 때문에 빠르게 제압하거나 튀는 용도로 적합하다.
패치로 소모량이 줄어서 혈탄환으로 추가되는 +5발 만으로도 계속해서 쓸 수 있게 되어 꽤 유용해졌고 1.04 패치로 지속시간이 조금 더 늘어나게 되었다.
버려진 구공방에서 사냥꾼의 꿈으로 치면 사냥꾼의 악몽으로 가는 비석에 위치해있다.
게르만의 제자이자 DLC에서 사냥꾼의 악몽 속에서 등장하는 사냥꾼 보스인 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가 플레이어가 유골을 사용해서 쓰는 것과 동일한 주황빛 연기를 남기는 가속을 쓰며, 유골의 설명문[109]과도 상당히 일치한다는 점에서 이 유골이 현실의 마리아의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6.1.2. 작은 토니트루스


[image]

치유 교단 공방의 괴짜라고 알려진 아치볼드가 만든 독특한 "장치 무기" 토니트루스.

기묘한 철구추와 같은 모양이면서 수은탄이 촉매이다.

지면에 박아넣어 검은 야수를 감싸는 푸른 번개를 인공적으로 재현한다.

촉매 효과가 높고, 번개는 강하다.

아치볼드의 걸작으로도 꼽힌다.

Tiny Tonitrus. 직선상으로 나아가는 벼락 기둥을 발사한다. 수은탄 6발 소비, 신비 스텟 25 필요.
6발이나 소비하지만, 대부분의 적에게 들어가는 피해가 낮은 편이고 은근히 선딜도 길어 전투 중에 냅다 쓰기는 어려운 비의. 그래서 웬만한 야수 상대로 주력으로 쓰는 것은 어렵고 효율도 적다. 보기에는 벼락이 치솟으며 다단히트를 하고도 남을 것 같은 비주얼이지만, 실제로는 아무리 맞는 대상이 크더라도 피해는 한 번밖에 들어가질 않아 실속이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
그러나 권속 계열 상대로는 전기 속성답게 신비 스탯이 50을 넘어가게 되면 어느정도 딜이 나오는 부분이 있고 사정 거리 자체는 꽤 길게 나가기 때문에 권속계열처럼 번개에 내성이 낮은 적에게 쓸 때는 유용할 수 있는데 신비 스탯이 매우 높을 경우 성배에서 관이나 레버를 지키고 있는 브레인 서커를 일격에 잡을 수 있고 있고 본편에서는 1회차 정도에서 교실동 1층에 있는 학생들 상대로 적당히 모아놓고 쏴버는 방법이 있다. 신비 스탯이 어느정도 올라가면 1~2번만 맞춰도 잡기 쉬워지는데 6발이라는 탄 소모는 평소라면 부담이 가겠지만, 혈탄 한두번 써가면서 잡고 찌르기 속성을 가진 무기로 정리 하는 식으로 유지를 모으는 방법을 쓰면 교실동의 학생들 상대로 처리가 꽤 편해지는 부분이 있다. 무엇보다 수은탄이 상당히 높은 확률로 3발씩 떨어뜨리고 신비 스탯이 높으면 평균적인 드랍율이 더 높아져 교실동 1 층 한정으로 써먹는 부담이 없다. 물론 가끔 거의 안 나오기도 한다.
보스를 상대할 때 천계의 사자를 상대로 할 때 신비 스탯이 높다면 계속해서 소환 되는 작은 천계의 사자들 상대로 일격에 정리 해버리는 장점도 있다. 혼자서 쓰기 보다는 코옵이나 고대 사냥꾼을 소환 하여 어그로를 누군가 끌어주면 딜레이 걱정을 덜할 수 있긴 하다.
붉은 달이 뜬 야하굴, 성당 상층 열쇠를 얻은 곳 문을 열고 나가면 있는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주변에 있는 적은 주의할 것.

6.1.3. 정령의 빈 껍데기


[image]

위대한 자의 전조라고 하는 연체동물의 허물.

연체동물은 다양하게 존재하며, 치유 교단은 정령이라고 부른다.

특히 아직 점액질이 남아있는 허물은 신비의 힘도 남아 있어 이것을 비비면 무기에 신비로운 힘이 깃든다.

Empty Phantasm Shell. 인챈트 형식의 사냥 도구로, 60초간 무기에 신비 속성 공격력을 80 추가한다. 수은탄 3발 소비, 신비 스탯 15 필요.
한마디로 신성 부싯깃. 부싯깃류는 일회용인데다 붉은 달 기준으로 9600이나 되는 유지 혹은 계몽 1을 요구하므로 수은탄만 있으면 무한정 쓸 수 있는 이쪽은 훨씬 부담이 덜하다. 신비 속성이 약점인 파알, 아미그달라, 메르고의 유모, 최초의 사냥꾼, 진 최종 보스, 레이디 마리아 등을 상대할 때에 적극적으로 써먹어보자. 변형 후 공격을 주력으로 삼거나 변형 전이라도 공격력을 조금이라도 끌어올리는 용도로 써볼 수 있다.
다만, 추가 되는 고정 신비 공격력은 무기 자체의 공격력에도, 신비 스탯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치카게, 자비의 칼날, 장송의 칼날, 로가리우스의 바퀴, 신성 월광검, 아미그달라종의 팔처럼 부싯깃으로 속성을 부여할 수 없는 무기에도 쓸 수 없다.
비르겐워스 건물 꼭대기에서 얻을 수 있다.

6.1.4. 이브리에타스의 전조


[image]

그 옛날 비르겐워스가 보았던 신비의 흔적

위대한 자의 선조라고 하는 연체동물인 정령을 매개로, 버려진 위대한 자, 이브리에타스의 일부를 소환한다.

이 만남은 지하 유적에 우주를 꿈꾼 연구의 시작이 되었고 그것은 이후에 "성가대"로 이어졌다.

Augur of Ebrietas. 우주의 딸 이브리에타스의 일부를 전방으로 소환해 적에게 피해를 주고 넘어트린다. 하지만 적이 여럿 있어도 딱 하나만 공격할 수 있다. 수은탄 1발 소비, 신비 스텟 18 필요.
비르겐워스의 마지막 학자 유리에와 미콜라시, 악몽의 주역도 사용 하는데, 유저가 쓰는 것은 은근히 느리고 NPC들이 쓰는 것처럼 강력한 대미지는 기대도 못했다. 다만, PVP에서 상대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는 용도로는 그럭저럭 쓸만한 편. 1.07 패치로 번역명이 이브리에타스의 예고에서 이브리에타스의 전조로 변했으며, 총기들처럼 정면 패링을 할 때 쓸 수 있게 되면서 놀라운 요소가 추가 되었는데 패링이 먹히는 적 한정으로 등 뒤에서 전조를 맞추게 되면 무조건 내장뽑기가 가능한 그로기가 터진다. 게다가 사거리도 대폭 증가하여 대단히 사용이 쉬워지다 못해 신비 캐릭터의 메인 마법으로 쓰일 정도의 대미지도 주어졌다. 패치로 기능이 크게 변한 이후로는 뒤에서 내장 뽑기를 계속 해서 걸 수도 있다. 다만, 이게 무조건 반드시 걸리는 건 아니고 오히려 튕겨져 날아가는 수도 있고 적에 따라 무조건 근처만 가면 눈치 채는 일부 녀석들은 그냥은 어렵다. 전투를 하는 것도 재빠르게 선회를 해내는 적은 타이밍이나 각도가 제대로 맞춰지지 않았을 경우 뒤에서 거는 패링은 실패할 수 있다. 그러나 패링에 실패 하더라도 넉백이 먹히는 어지간한 적들은 다 넘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회피해서 아예 맞지를 않았을 경우를 제외하면 실패 시의 부담이 매우 적으며 양손 무기로 총기의 견제나 패링을 대처할 수 있는 마법이기도 하다.
1.07 패치 전과 후의 변화 폭이 매우 커진 마법. 신비를 매우 높여 근거리 중거리도 쉽게 대응 하는 방향으로도 재미가 있고 혈질로 원거리를 크게 키우는 방향 또한 고려할 여지는 있다. 다만 이 패치 때문에 미콜라시도 정면 패링이 가능해져서, 생각없이 R1연타를 하다가 운이 나쁘면 미콜라시에게 정면 패링을 당하고 그로기 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다만 미콜라시에게 패링을 당해도 앞잡을 당하는건 아니니 다행. 미콜라시의 공격수단은 주먹, 전조, 외침 3개 뿐이다. 그 외에 멘시스의 악몽 NPC도 높은 빈도로 전조를 사용하는데, 이 NPC는 전조 패링 후 앞잡을 꼭 하니 전조로 정면 패링을 당할 경우 즉사라고 보면 된다.
신비를 많이 찍지 않고 최소 조건만 맞춰서 써도 굉장히 좋다. 최소 조건으로도 나쁘지 않은 대미지를 뽑으며, 후방에서 즉발로 그로기가 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강점이다. 묘지기장 등 제법 대형인 적들도 전조에 적중당하면 바로 누워버리기 때문에 공격을 끊어버릴 때 좋고, 정면 패링의 부담이 덜하다. 성배에서 나오는 식인돼지를 상대할때도 아주 좋은데, 뒤잡 한다고 모으기 하다가 뒷발차기에 채이거나, 뒤돌아봐서 그로기를 터뜨리는게 까다로울 수가 있는데 그럴 때 그냥 뒤에서 전조를 써주면 100% 뒤잡가능한 상태가 된다. 다만 전조 자체가 후딜이 좀 되니 바로 앞대시를 하고 뒤잡을 해주자.
성배 이외에서도 여러 인간형 보스전에서 큰 활약을 한다. 특히 마리아코스의 버려진 자식을 잡을 때 큰 도움이 되는데, 둘 다 패링/뒤잡이 가능하기 때문. 자세하게 따지자면 마리아는 뒤잡 타이밍은 조금 적어도 패링 타이밍이 넘쳐나고, 이브리에타스의 전조를 맞으면 1페이즈부터 3페이즈까지 공통적으로 최소 꽤 긴 경직에 걸리거나 날아가기에 사실상 노패널티 하이 리턴 비의가 된다. 마리아의 약점이 신비 속성인 건 덤. 코스의 버려진 자식은 패링이 매우 힘든 대신 뒤잡 타이밍이 많이 나는데, 뒤잡 타이밍이 날 때 이브리에타스의 전조를 써서 굳이 풀차지 강공을 하지 않고도 코스의 버려진 자식에게 뒤잡을 넣을 수 있다. 물론 타이밍을 잘 맞추면 패링도 가능한 건 덤. 물론 코스의 버려진 자식은 마리아보단 단단해서 잘 경직을 먹지 않기 때문에 노패널티까진 아니지만, 다른 패링/뒤잡용 무기들에 비하면 발동과 사용 모두 쉽고 빠르기 때문에 스피디하게 움직여야 하는 두 보스전에서 큰 도움이 된다.
교실동의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6.1.5. 공허로의 외침


[image]

치유 교단 상층부 "성가대"의 비밀 의식 중 하나

과거 치유 교단은 정령을 매개로 고차원의 암흑에 접촉하여 먼 별세계와 교신을 시도했지만 노력에 그쳤다.

즉 이것은 실패작이지만, 의식은 별의 폭발을 동반하여 "성가대"의 특별한 힘이 되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사용 난이도가 매우 높은 신비 캐릭터의 최종병기'''
A Call Beyond. 사용하면 잠시 머리 위로 손을 합쳐 작은 우주를 보여주다가 빛나는 별이 유도되는 광탄이 되어 여기저기 날아간다. 수은탄 7발 소비, 신비 스탯 40 필요. 1.07 패치에서 빛의 줄기 두가닥이 더욱 유도성이 높아지는 패치를 통해 실질적인 대미지가 상승했다.
미콜라시, 악몽의 주역과 비르겐워스의 사냥꾼 유리에가 사용하는 마법이기도 하며, 유리에나 미콜라시가 사용하는 것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약하다'''.[110]
1.07 패치 전이던 후던 적에 따라 피해량이 들쭉날쭉 한 부분이 있는데 이는 적에 따라 내성이 달라서이기도 하다.[111] 시전 시간이 너무나 길어서 PvE에서도 PvP에서도 혼자서 시전 하다가는 안 그래도 정신 없고 스피드가 빠른 적에게 맞아죽기 딱 좋다.
위력은 분명 조건을 잘 맞추면 크게 나와주어 예전의 대포나 교단 대포 이상의 탄소모 대비 효율을 내는 것도 가능하지만, 제약도 꽤나 커서 지나치게 좁은 장소나 기둥이 많은 장소와 천장이 낮은 곳에서 쓰면 광탄이 벽이나 기둥과 천장에 맞아 사라져 버리니 장소에 따른 제약에도 주의해야 하며 락온 하지 않고 때려서 효과 보기도 어렵다. 아주 드물게 몰래 뒤에서 천천히 다가가 들키지 않았고 가만히 있는 적에게 뒤로 돌아서 퍼붓는 방법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전투 중에는 혼자서 그냥 쓰기엔 너무나 큰 위험 부담이 많고 잽싼 적이나 어그로가 쏠려 있다면 회피를 하는 인간형 적들도 있어 아예 맞지도 않거나 하는 일도 있다. 여러모로 혼자서는 운용이 어려운 점이 많고 신비 스탯도 많이 올려야 공격력이 나오기에 신비 스탯만 올리는 육성도 어렵다는 평가.
그러나 코옵등 상황과 장소에 따라서는 의외의 활약을 보이는 마법. 다른 유저나 NPC가 시선을 끌고 있는 동안 공허의 외침을 안심하고 쓸 수 있다면 어느정도의 높은 신비 스탯을 기준으로 잘하면 2300 혹은 그 이상의 대미지를 보여 줄 수도 있다.
물론 코옵이나 NPC를 대동 했다고 보스가 시선을 돌리지 않는 법은 없으니 연속으로 편하게 시전 하는 것은 가급적 삼가고 적과 장소에 따라 운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점은 변함이 없다. 확실한 건 고지대에서 아래에 있는 적을 상대로 쓰게 되면 광탄의 유도가 조금 더 잘 된다. 반대로 저지대에서 고지대로 쏘면 가닥이 잘 안맞는 부분이 있다. 어느정도 까진 크게 상관 없지만, 머리 이외의 부분에 피해가 적은 보스들 상대로 약한 것도 이 때문.
컨셉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이라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기본적으로 궤적이 매우 커서 어느정도의 거리를 확보 하거나 높은 곳에서 아래로 쏴주어야 유도성이 좀 더 발현 될 수 있다. 때문에 소형의 적 보다는 덩치가 매우 큰 중형급 불사의 거인을 시작으로 성직자 야수,아멜리아, 로렌스,루드비히, 야수 피의 주인, 아미그달라 같이 덩치가 매우 큰 대형 보스들을 상대로 어느정도 쓸 여지가 있다.
1.04 패치 후 대미지가 아주 약간 증가. 1.07 패치로 적중 가능 탄수가 2발 더 증가. 그리고 시전 딜레이가 아주 약간 줄어들었다고 한다. 이건 미확인. 아무튼 신비 스탯이 70정도만 더 넘어가면서 부턴 꽤 대미지가 강한 마법이 될 수 있다. 단 5발 이상의 빛줄기가 제대로 맞아야 하며 2발 정도만 닿거나 하면 탄 낭비다. 무작정 연사는 금물.
일단 탄 소모 7발은 혈탄을 이용해 5발씩 충전해서 쓰면 더 많은 횟수를 쓸 수 있기 때문에 NPC를 대동 할 수 있거나 코옵을 통해서 어그로를 넘길 수 있는 순간. 마무리 폭딜을 넣는 순간이나 패턴에서 큰 한방을 노릴 때 쓰기 적합한 마법.
천계의 사자를 잡은 별고리풀 정원에서 이브리에타스가 있는 통곡의 제단 엘레베이터로 가는 길목, 난간에 걸린 시체에게서 얻을 수 있다.
아미그달라, 파알처럼 머리가 약점이고 몸 안에 공간이 많은 보스한테 아주 효율이 좋다. 1회차에 빠르게 신비를 찍고 공허로의 외침을 회수하고 아미그달라에게 가면 공허 2방에 죽을 정도.
생긴 게 묘하게 클리오네, 혹은 에울라기스카를 닮았다.

6.1.6. 성가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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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교단 상층 "성가대"의 특수 사냥 도구

차원이 다른 음색의 신비한 종을 그들 나름대로 본떠 제작했다.

이 작은 은색 종은 음색의 신비함을 재현하지 못했지만, 모든 협력자에게 생명의 힘과 치유의 효과를 전한다.

Choir Bell. 다크 소울 시리즈의 기적 '회복'에 해당되는 사냥 도구로, 자신을 포함한 범위 내의 아군 전원을 치료한다. 수은탄 7발 소비, 신비 스탯 15 필요. 1.07 패치로 적용 범위가 조금 더 증가했다.
기본적으로 자신을 포함, 주변의 다른 아군을(NPC든 코옵 매칭이든) 치유해주는 효과를 발휘하며 신비 스탯이 높아지면 수혈액보다도 더 많은 양을 회복시켜줄 수도 있다. 신비가 낮을 경우엔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멘시스의 악몽에서 핏바위를 먹으러 가는 길, 구멍으로 낙하한 뒤 좌측의 상자에 있다. 옆에 발광녀가 같이 있으니 주의.

6.1.7. 야수의 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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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교자 이지의 손이자, 금지된 사냥 도구 중 하나

꺼림칙한 불사의 검은 야수의 힘을 일시적으로 빌리는 촉매로, 위압적인 야수의 포효로 주변의 것들을 튕겨낸다.

귀를 먹먹하게 하는 비명은 사용자의 성대로 내는 것이다.

대체 인간의 몸 속에는 무엇이 잠들어 있는 것인가?

Beast Roar. 다크 소울 시리즈의 기적 '포스'에 대응되는 사냥 도구로, 포효를 질러 주위의 적들을 날려버린다. 적의 원거리 공격도 대부분 '''튕겨낼 수 있다'''. 수은탄 2발 소비, 신비 스탯 15 필요.
잡졸들에게 둘러 싸였을 때나 이동 중 적이 쫓아오는 걸 늦출 때 쓴다. 파이어 볼이나 이런저런 원거리 투사 공격도 타이밍을 맞추면 튕겨낼 수 있지만, 넉백이 통하는 대상을 상대로 쓰는 것이 주요 사용처 특히 성배 던전에서 붉은 거미들을 제끼고 종을 치는 여자를 잡는 상황에서 도움이 된다. 그러나 피해는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마무리를 하거나 치고 빠지기를 해서 확실하게 노리는 게 좋다. 한계는 적이 어느정도 덩치가 크고 쉽게 쓰러지지 않는 경우 먹히지 않는다는 점. 본편에선 대형 보스쯤 돼야 안 먹혀서 여기저기 쓸 곳이 많지만, 성배 에선 보스전이 잦은 것에 비해 안 통하는 보스들이 제법 있어 그럴 땐 쓰지 않는 게 좋다.
사냥꾼형 몹이나 보스를 상대로 사기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첫 타를 어떻게든 맞춘 후, 계속 공격을 이어가다가 스태미너를 전부 쓰거나 적이 경직에서 빠져나가면 포효를 써서 눕히고 다시 기상에 맞춰 연속적으로 공격을 넣어주면 된다. 혹은 첫 타를 맞출 필요도 없이 포효로 전투를 시작해도 된다. 강력한 적들을 상대로 1대도 맞지 않고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 치카게 헌터, 비르겐워스의 유리에 심지어 보스인 미콜라시옛 주군의 파수꾼 등도 전부 이 전략 하나에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다. 때문에 신비를 보조적인 용도로 15 찍는 이들이 이브리에타스의 전조와 함께 가장 애용하는 비의.
PVP에서도 종종 쓰이는 장비. 대미지는 없지만 넘어트려놓은 후 딜레이가 큰 공격을 깔아두는 등 기상 심리전이 가능하기 때문. 1:1 PVP가 아닌 난전이 벌어지는 침입 상황에서는 쫓아오는 상대를 낚아서 낙사시킨다든지, 질러두고 아군 협력자를 기다리는 등 호신용으로 쓸모가 많다. 다만 PVP 캐릭에게 신비 스탯 15가 그리 만만한 능력치는 아니기 때문에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6.1.8. 마다라스 휘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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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숲에 사는 생물, 마다라스 쌍둥이의 휘슬

이 쌍둥이는 독사와 함께 자랐으며, 조용히 인간이 아닌 존재와 친족의 유대를 쌓았다.

독사는 야수의 내장을 먹고 매우 거대하게 자라났다. 이들은 죽은 후에도 쌍둥이의 휘슬 소리에 악몽으로부터 응답한다고 한다.

Madaras Whistle. 특이하게도 신비가 아닌 혈질 스탯에 영향을 받는 마법. 탄 소모 4.
혈질을 50 이상 맞추면 1000 가까이 대미지를 주는 광역 마법이지만, 사용이 참으로 쉽지가 않다. 사용하면 바로 '''자신의 발밑'''에서 거대한 뱀 같은 것이 주둥이를 크게 벌린 채 튀어나와 주변 모든 '''대상'''을 씹어버리기 때문이다. 즉, 시전하고 공격이 들어가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여기저기 움직이는 대상을 상대로는 쓰기 힘들며, 사용자도 공격하기 때문에 쓰고 나서 바로 피해야 한다는 게 문제. 대신 잘 움직이지 않는 대형 보스들을 상대로는 좀 더 쓰기 쉽다. 야남의 그림자들이 사용하던 그 뱀들과 비슷한 대상으로 여겨지며 사용만 잘하면 높은 광역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혈 스탯이 낮으면 대미지는 낮고 자칫 자신도 휘말려 죽을 수 있으니 사용에는 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발트르를 죽이거나 발트르의 퀘스트라인을 끝내면 마다라스의 휘슬을 보유한 사냥꾼과 싸워서 획득할 수 있다. 블러드본/등장인물 참조.

6.1.9. 사형 집행인의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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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허스트가 소장하고 있는 보물 중 하나

먼 나라의 사형 집행인의 장갑.

집행인 가계에 대대로 전해진 장갑은 어마어마한 피로 물들어 원령들이 자리를 잡았고 피의 촉매가 그들을 소환한다.

귀족들은 원령의 난무를 즐겼다고 한다.

Executioner's Gloves. 잠시 조준 후 적을 추적하는 원혼 3개를 발사한다. 수은탄 3발 소비, 신비 스탯 20 필요.
적을 쫓아간다는 것은 분명 장점이지만, 적이 계속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피하면 결국 영혼이 지쳐서 사라진다. 또한 3개의 원혼 사이에 틈이 좀 있어서 덩치가 좀 작거나 재빠른 적에겐 원혼이 모두 적중하지 않는 경우가 가끔 있고 기둥이나 벽에 닿아도 사라진다. 신비가 50 이상..99 정도에 도달하게 되면 웬만한 적 상대로 3개의 원혼이 전부 맞으면 1500 이상의 대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대포나 교단 대포 보다 탄소모량을 생각하면 맞추기가 힘든 공허에 비해 훨씬 사용이 수월하면서 웬만한 적들은 쉽게 맞아주기 때문에 효율도 높다.
탄속이 느리고 유도형이라 블러드본 내에서 깔아두기가 가능한 거의 유일한 공격수단이고, 따라서 초기부터 PVP에서는 자주 등장했던 편. 그러나 대미지가 낮고 탄속이 너무 느려서 그리 효과적이라고 보기는 힘들었는데, 거듭된 패치 후에는 높아진 대미지와 탄속의 증가로 좋은 비의가 되었다. 1.04 패치 후 낮은 신비 스탯의 보정 곡선이 올라갔고 1.07 패치를 통해 원혼이 날아가는 속도가 약간 더 빠르게 변화 하였고 최종적으로 50 이상의 신비 스탯을 확보 한다면 준수한 대미지와 탄소모량을 가졌다는 평가를 가지게 되면서 2번 쓰고 혈탄을 쓰면서 탄 관리를 해가며 쏴주면 골수가루를 쓴 고혈질의 연발총을 제외 한다면 소모대비 누적 피해가 적당하거나 높은 편. 경직율도 성배 묘지기장들 상대로 확정으로 줄 수 있는 만큼 안정성 또한 보기 보다 높다. 단 적에 따라 내성이 높은 경우 그다지 높은 대미지를 주지 못할 수도 있음에는 유의할 것.
이런 단점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PVE에선 '''마리아/게르만 전용 카운터'''나 다름없다. 블러드본 AI는 비의를 발동했을 때 회피를 하도록 되어있는데, 탄속이 느리다는 점 때문에 아직 유도탄이 도달도 안했는데 미리 회피를 하고, 유도탄을 인식을 못해서 플레이어한테 다가오다가 유도탄에 두들겨맞고 경직을 먹는다(...). 마리아의 경우 장갑-장갑-혈탄-수혈액만 반복해도 잡을 수 있을 정도이고, 게르만도 3페이즈 슈퍼아머가 달리기 전까지는 이 짓이 가능하다.

6.1.10. 사자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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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에 숨어 사냥꾼을 따라다니는 사자들의 수상한 선물.

검은 악몽의 안개가 사용자를 감싸면, 그는 사자의 모습으로 변모한다.

그것은 일종의 환상이며 큰 동작은 그 환상을 깨기 때문에 천천히 이동하는 정도가 고작이다.

Messenger's Gift. 다크 소울 시리즈의 마술 '의태'에 대응되는 사냥 도구로, 사용자를 검은 악몽의 안개로 감싸고 사자로 변모시킨다. 구체적으로는 수기나 비석의 형태로 변신시킨다. 수은탄 1발 소비, 신비 스텟 10 필요.
악몽의 기슭 초입의 독늪에서 루팅 가능. 발광녀가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PvP에서 낚시용으로 종종 쓸만하다. 사용 시 천천히 걷는 것과 비슷한 상태가 되기에 적의 시야에 어느정도 노출만 되지 않으면 몰래 지나가는 것이 가능하며 pvp에서 죽고 싶지 않고 상대도 하고 싶지 않을 때 대단히 먼 구석을 찾아가서 써주거나 찾기도 힘든 곳에 처박혀서 상대가 떠나가기를 기다리는 용도로도 은근히 먹힐 때가 있다.

6.2. DLC



6.2.1. 검은하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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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의 축복을 받은 부드러운 눈

비르겐워스가 신비와 접촉하며 발견하였으나, 결국 아무것도 밝혀내지 못했다.

눈 깊숙한 곳에는 끝없이 운석의 폭풍이 몰아치는 광활하고 어두운 하늘이 자리하고 있다.

이 자그마한 구체를 가볍게 문지르면, 운석이 요동치며 비상한다.

Blacksky Eye. 눈에서 광탄을 발사하는 마법. 수은탄 1발 소비, 신비 스텟 16 필요.
시전 딜레이가 조금 있고 광탄이 발사된 뒤로는 유도성이 없기에 몹시 재빠른 적들을 맞추기는 힘들지만, 탄 소모가 적으면서 탄속이 '''꽤 빠르다.''' 신비 스탯을 50 정도 맞추면 평균적으로 300, 신비 99에서는 600~800 이상의 대미지를 줄 수 있고[112], 여러번 연속으로 맞추면 경직도 줄 수 있어 쓰기 편한 평타 마법이라고 할 수 있다. 발사 후 딜레이가 짧고 치카게 헌터 같은 헌터형 ai는 이 검은하늘 눈을 쏴주면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스텝 1회만으로 회피를 시도하기 때문에 적당한 거리에서 발사→딜레이 캐치→거리 벌리기→발사 사이클을 반복해주면 생각보다 편하게 상대할 수 있다. 간혹 헌터형임에도 불구하고 발사시 스텝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그냥 쏘는 족족 맞아주기''' 때문에 마음 편히 난사하면 된다.
또한 괜찮은 대미지+빠른 탄속+적당한 사거리를 지녔기 때문에 대형 보스들의 머리 공략에도 꽤나 쓸모있다. 신비를 주력으로 찍었다면 가장 수은탄 효율이 좋은 원거리 비의다. 원거리용으로 사용하는 검은하늘 눈, 저주받은 혼합물, 사형집행인의 장갑 중에서 단일 대상을 상대로 수은탄 효율만 따지면 가장 성능이 좋다. 하지만 저주받은 혼합물은 광역 대미지가 있고, 사형집행인의 장갑은 깔아두기가 가능하며, 효율이 떨어지더라도 빠르게 높은 대미지를 뽑아야하는 상황도 있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델린에게 두번째 뇌수를 주면 얻을수 있는 발코니 열쇠로 발코니를 열고 나오는 별고리풀 정원에서 구할 수 있다. 여기서 귀찮다고 카릴 문자를 얻는 이벤트를 하지 않고 그냥 죽여서 열쇠를 얻으면 아래의 혼합물을 얻지 못하게 되니 귀찮더라도 처음은 해두는 게 좋다. 어차피 신비 캐릭터로 간다면 비의는 다 얻어둬야 이득.
여담으로 이 눈에는 정령들이 깃들어있다. 다시 말하자면 '''눈 속에 기생충들이 있다는 것이다.'''

6.2.2. 저주받은 혼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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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의 어촌에서 발견한 거주민의 해골

안구를 찾기 위해 해골을 험하게 다룬 것인지, 그 증거로 안에 셀 수도 없이 많은 긁힘과 자국이 남아있다.

해골에 저주가 응축된 것은 당연한 귀결인 것이다.

그들은 사악한 성가를 울리는 자들.

하나와 같이 무아지경에 빠져, 그들과 눈물을 흘린다.

Accursed Brew. 코스의 버려진 자식이 틈만 나면 던져대는 혼합물 덩어리[113]를 투척해서 범위 공격을 하는 마법. 수은탄 2발 소비, 신비 스탯 30 필요.
손으로 직접 던지기 때문에 똑바르게 죽 나가지 않고 포물선으로 날아가며 닿을 수 있는 사거리도 짧고 투척 전 딜레이도 길지만 대미지와 범위가 준수하다. 특히 물리 대미지가 잘 안 먹히는 일부 적들을 상대할 때나 적당히 몰려다니는 성배나 회차의 적들을 상대로 쓰기 참 편한 마법.
시계탑에서 어촌으로 가는 길목에 "비르겐워스..."라고 연신 중얼거리는 NPC를 '양분의 침대' 카릴 문자를 장착하고 대화를 하면 얻을 수 있다.

[1] 일본어 원문은 오래된 사냥꾼의 유골이다.[2] 사실 루드비히의 성검이 문라이트 소드라는 등[3] 아래 무한궤도 톱이나 최상급 혈정석을 박은 성검/월광검 정도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대형 무기는 그 DPS가 소형 무기에 비해 딸리는 편이다. [4] DLC에서 호수 방패가 추가되긴 했지만 물리 피해가 아니라 마법 피해 감소에 특화됐다.[5] 블러드본은 소울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 어두운 지역이 많은 편이라 어두운 데서 적이 기습하는 경우가 흔해서 이 점이 특히 부각되는 편이다.[6] 치카게와 출혈검은 혈질 피해를 주는 형태로 변화하나 문제는 이것이 총기들과 같은 속성이어서 동물 계열 적들이 한 방만 맞아도 나가떨어져서 연속 공격을 절대로 넣을 수 없고 총탄에 닿으면 폭발하는 오브젝트를 건드리면 폭발에 휩쓸리므로 주의할 것.[7] 신비 속성을 무기에 일시적으로 부여[8] 성직자 야수 보스방 앞에 2마리 있는 그 몹이다.[9] 변형 전 R1, R1(4타), 구르기 R1, 앞스텝 R1, 측방향 스텝 R1, R2, 변형 후 모든 공격[10] 폐성 입구의 껑충껑충 뛰는 배가 불룩한 괴물.[11] 투메르 성배 던전에서 하얀 드레스를 입고 단검을 든 괴물.[12] 카인허스트에서 머리를 든 여자에게 포효를 맞으면 속박되는데, 그때 단검을 든 여자가 찌르러 온다. 두 종류 모두 해당.[13] 카인허스트에서 가고일의 몸체에 노인의 얼굴을 가진 괴물.[14] 1개는 본편, 1개는 DLC, 3개는 깊이5 성배에서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최종 패치 이후로 유모를 잡은 후 계몽 상점에서 60개 당 1개씩 구매할 수 있다.[15] 깊이 3 이후로. 깊이 5 에선 1층 부터 준다.[16] 다시 태어난 자를 처치 후 계몽 20개당 1개.[17] 그러나 고정 수치만 올라가는 신비 혈정석을 구하는 난이도가 매우 크다. 증거를 반복해서 쓸 수 있는 좋은 성배가 생성되기까지 몇 번을 열어야 하는지...[18] 특성이라기 보단 사실 개발이 세심하게 마무리가 잘 되지 못하고 성배가 만들다 만 문제가 겹쳐 적절한 혈정석을 구할 확률이 낮은 편이다.[19] 성배에서 나오는 상자를 열 때 혈정석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 상자를 열기 전에 세이브와 로드를 반복하면 보상이 무작위로 바뀐다.[20] 20% 물리 증가 물방울 혈정석인데 '''HP -9 감소''' 같은 옵션이 붙어 있는 경우나 모든 공격력 감소가 붙어 있어 상승율이 매우 낮은 경우도 적지 않은 편.[21] 찌르기 혈정석은 내장뽑기시 손을 찔러넣는 순간의 피해가 조금 더 올라가 약간 더 높은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내장 뽑기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타격 혈정석과 혈질 혈정석은 아예 영향을 주지 못하므로 세팅시 주의할 것.[22] PVP라면 해당 유저의 복장에 따라 느린 독 저항력이 높아서 단타형 무기로는 거의 중첩 쌓기도 전에 적이 쓰러지는 걸 먼저 볼 수도 있다. 실질적으로 바퀴와 궤도 톱만이 느린 독을 효과적으로 터뜨릴 수 있다.[23] 오른손 무기 사용시 스테미너 소모량이 약간 높아지기는 하지만, 패널티라고도 하기 힘들 정도의 증가 수치라 상관 없다.[24] 성배 던전의 일부 광년이가 극 희귀하게 뱉는 물리 강화+HP 최대시 물리 강화 등의 최고급 혈정석[25] -60정도 옵션이면 한번 공격할때마다 1씩 줄어든다[26] 게임 내에서의 지속적으로의 기준은 2초기는 하나 HP 감소 혈정석을 하나도 아니고 2개 3개를 다 끼웠다면 1초 마다 피해를 강력한 독에 걸린 것 마냥 피가 줄줄 새다시피 빠르게 줄어든다.[27] 투메르, 무덤, 로랑, 이즈라는 명칭[28] 투메르, 무덤, 로랑, 이즈는 던전의 색깔, 지형이 다른데 이를 지칭하는 말[29] 1퍼에서 9퍼정도로 올라가는 것도 드랍율 향상이라고 봐야하므로 파밍이 더 쉬워진건 맞다.[30] 정확히는 일종의 양날검으로, 접은 상태에선 톱 부분으로 공격하지만 펼쳐지면서 톱날의 칼등부분에 해당하는 날이 도끼 역할을 한다.[31] 성직자 야수, 교구장 아멜리아, 옛 주군의 감시견[32] 루드비히의 성검 양손모드 정도. R1으로 공격의 물꼬를 트고 L1 변형 공격 연타로 소형이나 중형 정도의 몹은 스테미너가 다할 때까지 끊임없이 경직을 퍼부을 수 있다. 하지만, 대형 몬스터나 초대형 보스들은 변형 공격에도 경직이 걸리지 않기에 조심해야 하며 연타를 넣더라도 회피할 스테미너를 충분히 남겨놓는 것이 중요하다.[33] 초반 구역의 벽돌을 든 덩치나 성당 구역의 성직자 종복들, 망태 등[34] 변형 양손 무기들 중에선 매우 빠른 편이지만, 소형 무기들과 비교하면 엄연히 느리다. [35] 만약 250 레벨 이상의 고레벨 캐릭터로 만들고자 할 때 크게 편해지는 무기이기도 한데, 우선 성배에서 내장 공격으로 처치 시 피의 유지 추가, 내장 공격 대미지 증가 카릴을 조합한 상태로 등 뒤를 드러낸 파수꾼이 있을 때. 이 파수꾼을 상대로 뒤잡으로 그로기 상태에 빠지게 만들고 나서 내장 공격으로 처치 하는 반복 작업에 가장 수월하고 확실하게 효율을 발휘하는 무기가 바로 야수 사냥의 도끼다. 이유는 다른 무기로는 치명 공격 후 1타를 더 때려야 잡을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른 적을 상대로는 사정이 다르지만, 성배에서 고효율의 피의 유지 노가다를 할 때에 한해선 야수 사냥 도끼가 매우 편해진다. 그런데 여기서 맞춰야 할 혈정석 1순위는 물리 혈정석 27.2% 3개. 이걸 맞춰야 정령의 껍데기로 인첸을 하면서 뒤에서 모으기 2회전 공격 후 내장뽑기로 안정적으로 끝을 내면 단시간에 천만 단위의 피의 유지가 모인다. 그 외 부수적으로 리게인율을 중시한 혈정석과 카릴 문자를 조합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36] 다만 어느쪽이든 준비시간은 꽤 긴 편이고, 대부분 공격 궤도가 종베기 위주기 때문에 일대다 상황에서 함부로 내지르기는 쉽지 않으며, 개 처럼 빠른 적들에게 대응하려면 한손 상태로 총기나 나무 방패를 꺼내주는 게 훨씬 좋다. 아무래도 속도가 부족한 점이 아쉬울 때가 있는 무기. 여러모로 변형 후 R1의 부실한 성능이 아쉬울 때가 있다.[37] 카인허스트 혈족, 유령에 추가 대미지[38] 야수에 추가 대미지[39] 주로 머리. 대다수의 대형 야수들이나 적은 머리에 피해가 들어가면 단순한 공격력과는 다른 강인도 수치가 감쇄되고 일정 수준 이상 특정 부위에 피해가 들어가면 몬헌 시리즈의 부위파괴가 된 것 마냥 짧은 경직 또는 내장뽑기가 가능한 그로기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 때를 잘 노려야 한다.[40] 다만, 이걸 노리고 하긴 매우 어렵다. 머리를 때리기 쉽게 락온을 걸 수 있는 게 아니다 보니 내려치거나 올려치는 공격이 상대의 자세에 따라 공격이 잘 들어갔을 때만 일어난다. 렉 등 상대와의 속도가 잘 맞지 않으면 더더욱 노리기는 어렵다.[41] 머리와 앞팔 외에는 대미지를 거의 받지 않아서 장송의 칼날의 L2/차지 R2는 머리를 공격할 때에 매우 쓸모있다. [42] 머리를 맞추면 내장 뽑기를 시전할 수 있다. 팔도 어느 정도 약점이지만, 대부분 그로기를 먹는 정도로 끝나기 때문에 추천하기 힘들다. [43] 머리와 다리들이 모두 약점이다. 머리는 치명타를 넣고 싶다면 때려주면 된다. [44] 성직자 야수랑 비슷하지만, 머리를 맞춘다고 내장 뽑기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의하자. [45] 그 외에도 야수 피의 주인, 우주의 딸 이브리에타스 등이 있다. [46] 주로 혈정석 슬롯 특성상 이질적인 장송의 칼날을 찾게 될 텐데, 이 경우 일반 투메르 성배의 2층 보스인 묘지기 3인조만 쓰러뜨려서 투메르의 범성배를 획득한 후, 성배 문자 검색에서 코드 nzzn259g로 진입하면 1층 램프 전 샛길을 조금 돌아가서 얻을 수 있다. 작정하고 얻자면 피굶야 잡은 직후라도 가능하다.[47] '''걸작'''을 뜻한다. 즉 장송의 칼날은 제일 먼저 만들어진 공방 무기이자 '''모든 공방 무기를 뛰어넘는 걸작'''이란 의미다.[48] 리게인량을 높여주는 문자. 현재 10%와 20%가 발견된 상황.[49] 물론 치카게 헌터 등 중간보스급 헌터들은 타격 도중에 무적 스텝으로 빠져나가버린다.[50] 블러드본 초보들이 워낙 많이 쓰는 무기이기 때문에 외국 커뮤니티에선 '초보무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51] 유저가 주는 대미지가 100~150인데 이놈들은 500~600대의 대미지를 준다.체력이 대충 900대인 것은 덤. [52] 가장 이상적인 그림은 패링이든 치고 빠지기든 경직도가 높은 무기로 연속 공격이든 체력을 일정정도 깎으면 페이즈 변환을 하는데 이때 뒤가 비므로 뒤를 돌아가되 R2가 너무 빠르면 페이즈 변환 중이라 뒤잡이 먹히지 않으므로 약간 기다린 후 뒤잡으로 패링을 먹이고 내장뽑기를 하는 방법이다. 스펙이 모자란다면 이렇게 해도 체력이 1/4 이상 남을꺼고 2페이즈에 들어가면 공격도 더 적극적으로 하며 연속으로 공격하므로 경직이 높은무기가 아니라면 더욱 조심해서 치고 빠지기를 해야하며 경직도가 높은 무기로도 조심해야 한다.[53] 이는 원본인 '신성 월광검'도 비슷하다. 문제는 신성 월광검은 고렙 캐릭터로 사용해야 그 진가를 보이는 무기라는 것. 대신 신성 월광검은 한손 버전도 대검 취급이라 한손 경직도가 매우 높다. 한손 무기 중에서 경직도가 매우 높은 편인 아미그달라종의 팔의 변형 전과 동급, 또는 그 이상인 수준. [54] 변형공격의 경직도는 높은 편이지만 말그대로 '변형공격'이기 때문에 전투 시작부터 변형공격을 쓸 수 있는건 아니고 그로 인해 변형공격이 나가기 전에 맞는 경우가 꽤나 나온다.[55] 3타는 세로로 크게 베는 형식인데 공격범위가 좌우로는 좁으며 3타 이후 다시 R1 1타까지 공격 딜레이가 긴 편이라 R1 1,2만 사용하고 뒤로 빠졌다가 다시 R1 1,2를 사용하는게 안정적이다.[56] 톱단창, 톱창, 월광검 등[57] 적이 근처에 있을때 견제 모션이 있는 무서운 야수, 불사의 거인이나 공격이 매우 재빠르고 계속해서 날뛰는 코스의 버려진 자식, 타점 자체가 높아서 공격하기 힘든 파알, 높이 있는 머리와 팔 외에는 대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는 아미그달라[58] 진짜 느리다. 변형 말뚝박이보다 조금 빠르게 나오는 정도. [59] 아멜리아를 깨고 DLC를 진행한 유저라면 무한궤도 톱이나 신성 월광검 같은 무기도 들 수도 있지만, 이는 막장 플레이를 즐기는 플레이어들 기준이므로 제외. [60] 다만 이질적인 성검을 얻기 위해서는 저주받은 모독의 범성배 획득까지 성배 던전 루트를 진행한 후 이질적인 성검이 나올 성배 코드를 입력하여 진행해야 하는데 본래 체력의 절반 수치로 진행해야 하는 모독 성배나 후반부 성배는 난이도가 굉장히 올라가기 때문에 실력이 부족하다 느끼는 유저들에겐 후반부 성배까지 진행해야 한다는 점은 사냥꾼 NPC를 동원하거나 유저 코옵을 요청하지 않으면 상당한 벽으로 작용하며 이질적인 성검의 포텐셜을 제대로 터뜨리려면 높은 수치의 물리 혈정석을 파밍해야 하기 때문에 괜찮은 옵션의 혈정석이 빠르게 나오지 않는다면 시간도 굉장히 잡아먹는 요소이다. 단순 게임 진행을 위해서라면 그냥 오리지널 성검을 10강으로 만들고 본편에서 나오는 15~18% 혈정석을 써도 큰 무리는 없으며 이후 핏바위가 필요하다면 회차 진행하면서 얻는 광인의 지식, 위대한 자의 지혜를 써서 계몽을 채우고 계몽 상점에서 핏바위를 구입할 수도 있다. [61] 인챈트로 인한 탄 대미지 증가는 버그일 가능성이 높지만, 1.04 패치를 넘어 1.09가 된 시점에서도 수정 되지 않고 있다. 궁검의 화살에는 일절 속성 대미지도 안 들어가고 레이테르를 제외한 어떤 속성 수치가 부여된 무기에도 인챈트는 넣을 수 없다. 의도라고 보기엔 정작 레이테르도 속성 대미지를 증가 시키는 혈정석을 넣으면 인챈트가 되질 않는다.[62] 단 레이테르에 박은 혈정석과 왼손 총기류의 혈정석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레이테르에는 골수가루를 먹일 수 없다...[63] 1.09 패치 시점에서도 대포류에 골수가루를 먹인 상태에서 패링을 먹인 후 터뜨리는 것 자체는 가능 하지만, 기존의 대포는 너프 이후로는 거의 무리고 DLC에서 나온 교단 대포는 그냥 대포 보다 더 대미지가 낮다. 어느정도의 레벨 부턴 HP를 거의 주지 않은 캐릭이 아닌 바에야 한방은 볼 수 없다.[64] 한자로는 '千景'라고 쓰며 '다양한 경치'라는 의미이다. '血影'가 아니다. '잃어버린' 또는 '이질적인' 접두사가 붙었을 땐 한자로 '血刀'로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일종의 말장난으로 추정된다.[65] 당연히 양손무기들과는 비교하면 안된다.[66] 다만 투메르의 여왕 야남은 어느정도 혈질 내성이 있는 편이고 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는 혈질50에 혈질 혈정석 세팅한 치카게를 초라하게 만드는 혈질대미지컷을 자랑한다.[67] 일본 팬덤에서는 직검이나 특대무기들이 인기가 많았으며 서양 팬덤에서는 대검류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엄청나게 많으며 창 무기들에 대한 인지도가 아예 없기 때문인 듯하다. [68] 다만 일반적인 파일벙커의 말뚝은 말그대로 원통형의 찌르기만 쓸 수 있는 말뚝이지만 말뚝박이의 말뚝은 삽 같은 날이 서있어서 베는 공격도 구사할 수 있다.[69] 주로 한 눈에 봐도 거하게 한방이 들어오는 공격들. 대미지는 줄어들긴 하지만, 무시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닌데다 자칫 성배 모독처럼 피가 반절이 되는 곳에선 수은 비약만 믿고 설치다간 죽기 쉽다.[70] 사이프는 아랍어로 '칼'이라는 의미다.[71] 다만 사이프는 톱시리즈와는 다르게 펼쳐진 상태가 기본 모드이다.[72] 흡혈곱등이 서너마리가 몰려있는 곳에서 보안관의 바지를 루팅할 수 있다. 싸워서 살아남을 능력이 안된다면 신속하게 줍고 튀자.[73] 시몬이 주는 지하 감방 내실 열쇠와는 다른, 지하 감방 열쇠가 필요하다. 해당 열쇠는 연구동에서 얻을 수 있다.[74] 곡괭이는 Pickaxe이다.[75] 성배 묘지기장 같은 몹이 해당된다. 2타를 쓰면 절대 뒤잡에 들어가지 않으니 1타만 먹이고 내장공격을 쓰는 게 좋다.[76] 출혈검도 변형 후 공속이 제법 빠르지만, 전반적인 동작 전체가 다 빠른 것은 아니다.[77] 큰 단점도 없고, 무브셋도 좋으며, DPS는 탑티어다. 다른 소울 시리즈의 문라이트 소드들은 약간 얼빠진 성능을 보이지만 블러드본의 신성 월광검은 '''본 게임 전체로 봐도 사기적인 무기다.''' 물론 고렙 플레이를 해야 그 성능을 최대치로 뽐낼 수 있다는 점은 약간 아쉽다. [78] 유독 블러드본의 월광검만 사기인 점을 꼽아보면 다른 월광검들은 본편 출신의 무기들인 반면 신성 월광검만 DLC에서 추가된 무기이기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소울 시리즈의 DLC 무기들은 전통적으로 강력하거나 유니크하거나 '''둘 다거나'''라는 특징을 지니기 때문. 가끔 지뢰도 있지만 유니크하면서도 본편 무기들보다도 성능면에서 앞서긴 앞서지 꿇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79] 대신 궁검보다 원거리 공격의 사거리는 확연히 짧다. 거기다가 궁검의 경우 투사체가 피 대미지 취급이라 대부분의 적에게 확실한 대미지를 박을 수 있지만, 신성 월광검의 투사체는 신비 대미지 취급이라 몇몇 보스 상대로는 잘 박히지 않는다. 특히 대부분의 위대한 자들 상대로는 궁검이 더 좋다. [스포일러] 문라이트 소드가 데뷔한 킹스 필드 시리즈에서도 사실 월광검은 광룡 기라가 자신을 부활시킬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용사를 유인하기 위한 일종의 낚시성 무기였다. 이렇게 보면 블러드본의 월광검은 킹스필드의 문라이트 소드의 용도까지 재현한 훌륭한 오마주이다.[80] 찾는 요령은 화면을 천천히 움직여가면서 볼 것. 바닥에 시몬이 누운 채로 숨이 넘어가기 직전 상태다 보니 화면을 천천히 움직이면 드러누워있는 시몬을 찾을 수 있다.[81] 일본어 원판 이름은 같은 발음의 落葉. 즉 낙엽이다.[82] 1.09 패치로 스테미너 소모량이 조금 줄었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인게임 실험 결과 스테미너 소모량은 변하지 않았다.[83] 오죽하면 그 코스의 버려진 자식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의 난이도라고 평가하는 유저들이 있을지경.[84] 이 패턴은 첫 번째 상어 거인에게도 통한다.[85] 야남 시가지로 이어지는 숏컷에 위치해있는 어두컴컴한 집과 같은 구조이다.[86] DLC를 끝까지 진행한 사람은 알겠지만, 이 달팽이녀는 어촌 후반부에 볼 수 있는 그것들과 같은 개체이다. 코스의 버려진 자식과 싸우는 해안가에서 볼 수 있는 버려진 배의 마스트를 악몽의 기슭에서 관측할 수 있는것, 어촌의 바닷물 속에 사냥꾼의 악몽이 보이는것. 이 사실들로 미루어봤을때 악몽 지역은 서로 층계 구조로 이어져있으며, 사냥꾼의 악몽의 바로 위층이 어촌인것으로 보인다.[87] 시몬 이벤트 끝자락에서 시몬과 대화하거나, 처음 만나자마자 죽여서 얻을 수도 있다.[88] 톱단창과 마찬가지로, 이 무기 역시 번역이 많이 아쉽다. 일본어판에서의 명칭은 "瀉血の槌"(사혈의 추)로, 피를 쏟게 하는 철퇴라는 뜻이고 영어판의 번역인 "Bloodletter" 역시 같은 뜻이다. 헌데 한국어판의 출혈'''검'''이라는 번역은... 그야말로 완벽한 오역. 애초에 생김새가 한손/양손 상태 모두 검 조차도 아니다. 맞는 번역은 사혈의 추로 그대로 직역 해도 되고 사혈추 같은 정도만 되어도 충분했을 것이다.[89] 패턴을 난사하는 코스의 버려진 자식이나 머리를 내린 타이밍에 공격해야 그나마 딜이 박히는 아미그달라 등. [90] 후술할 개틀링 기관총의 습득처이다.[91] '''신비 대미지 X% 증가*2'''와 '''신비 보정 +65''' 혈정석을 끼고 신비를 99를 찍으면 표기 대미지는 높아봐야 '''300'''대지만 실제 대미지는 잡몹 투메르 인 기준 '''R1 한 대에 약 850'''의 대미지가 박힌다. 물론 이는 신비 대미지 %증가 혈정석을 꼈을 경우에만 해당된다. [92] 장전방식이 톰슨 센터 컨텐더와 비슷한 구조인 듯하다. 개스코인 신부와 싸우다 보면 재장전 모션을 볼 수 있다.[93] 성배던전의 피의굷주린야수가 혈질%+혈질고정을 밷는다. 로랑성배에서만 출현.[94]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물리%+물리고정 '''원형'''혈정석, 광녀나 파수꾼이 밷는 물리 혈정석이 원형 형상변환을 일으켜야하기에 확률이 극악이다.[95] 단 산탄의 경우 99혈질에 성배에서 나오는 피에 굶주린 야수가 주는 고정 수치와 %비율 수치를 가진 최상위 원형 혈질 혈정석을 박았을 경우에만 낼 수 있다. 그 보다 낮을 경우엔 당연히 대미지가 낮고 사거리에 따라 산탄은 대미지가 매우 줄어드는 것이 까다로운 부분[96] 이는 팔을 좀 더 멀리 뻗어서 쏘는 모션 때문인지 아니면 탄 시작점 자체가 보이는 것보다 멀리서 시작 되기 때문인지 작은 적이 바싹 붙으면 아예 총탄이 발사 되는 시작 지점 자체에 닿지를 않아서 반드시 거리를 확보하고 쏴야만 탄공격이 닿을 수 있다는 것에 늘 주의해야 한다.[97] 야남 시가지에 등불 바로 옆에 있는 붉은 등이 켜진 집에 있다.[98] 패치 전에는 파수견 상대로 상당한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었지만, 1.09 패치 시점인 현재는 전혀 힘을 못쓰고있다.[99] 랜턴은 1.04 패치 이전 까지 지구력 회복량이 살짝 떨어지는 버그를 일으키는 문제점이 있어 스테미너 회복이 느려지고 소모가 극심한 대형 무기들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랜턴을 쓰질 않았다. 물론 1.09 패치 시점 기준으로 버그는 다 고쳐졌다. 오히려 랜턴의 광량이 적은 편이라서 훨씬 더 넓은 범위를 잘 알아볼 수 있게 밝게 비춰주며 일부 적에게도 효과적인 피해를 줄 수 있을 정도기에 야수 사냥의 횃불은 성배 진행에선 충분히 좋은 조명+보조 아이템으로 쓰이고 있다.[100] 들고 있기만 한다면 양손상태로 변형해서 광원이 사라진 상태에서도 적용된다.[101] 주로 성배던전. 모독의 경우 기존 체력치의 절반 상태로 던젼을 진행하게 되는 데 이 때 보스급 적의 급격한 속도로 피할 타이밍을 잡기가 어려운 빠르게 뛰어들어 오는 급속 돌진 같은 공격을 버틸 방법으로 피해를 줄여주는 대미지 컷 카릴문자 혹은 HP증가나 스테미너를 잔뜩 늘린 상태로 방패를 써서 버티는 조합을 하고 가드를 하면 절대 정면으로 맞아도 한방에는 죽지 않게 된다. 다만, 이는 최소 50의 체력 스탯과 주요 스탯 하나가 50은 도달 해야 주어지는 추가 방어력으로 버틸 수 있으며 체력 50 이하의 적은 HP로는 어지간히 레벨이 높아도 방어 해도 자칫 죽기가 쉬우니 최대한 HP를 올려주고 40의 지구력 수치를 확보해주고 봐야 돌진을 확실하게 버틸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스토리 회차 진행 중 보스의 공격을 도무지 피하질 못해서 결국 맞을 때. 조금이라도 버터내는 용도로도 나무방패가 쓰인다.[102] 오역이다. 영문은 "Firing hammer"로, 공이치기라는 의미를 가진다.[103] 표시되는 공격력은 수은탄 1발당 공격력이 아닌 공격 1회당 공격력이다. 실제 피해는 대상 하나에게 2타 정도만 들어가기 때문에 풀강과 높은 혈질 스탯의 위력을 살릴 좋은 혈질 원형 혈정석을 필요로 한다. [104] 일설로는 이 친구가 바로 개틀링 기관총의 설명문에 적혀 있는 "듀라의 동료 중 가장 젊은 자"라는 가설도 존재한다. 이유인 즉슨 이 친구의 위치가 바로 '''안쪽의 구시가지 야수들을 완전히 방어하는 형태'''이기 때문.[105] 다만 사냥꾼의 악몽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처형단 의복을 입은 촉수머리 거인 2인조 중 한 놈이 이걸 들고 다니는 걸 볼 수 있다. [106] 대포는 너프 후 12발. 때문에 혈탄을 써도 기본 사용 횟수가 2발 밖에 안되어서 10강에 99혈질로 3000 정도의 누적 딜이 겨우 나오지만, 교단 대포는 10발로 혈탄 사용시 기본적으로 4번의 대미지를 입힐 수 있기에 1000x4와 1500x2 와는 역시 비교가 안되며 수은탄 증가를 쓰면 더욱 누적 대미지가 붙을 수 밖에 없다. 골수 가루를 쓰던 쓰지 않던 결국 같은 조건에선 대포 보다 누적 딜이 더 나온다. [107] 예를 든다면 플레이어의 머리를 때렸는데 갑자기 경직을 먹어 앞잡이 가능해진다던지...[108] 일본어 원문은 오래된 사냥꾼의 유골이다.[109] 게르만의 제자이고, 가속을 사용한다.[110] 사실 실질적인 딜 차이는 유저나 NPC나 크지 않다. 단지 유저와 NPC의 체력 차이가 보통 7~8배나 되는데다 회차가 조금만 올라가도 몹들의 내성이나 HP는 많아지는데 비해 유저의 비의 도구는 딜이 크게 올라가는 것도 아니다 보니 상대적으로 체감상 딜링이 훨씬 빈약해 보이는 것. 물론 탄소모를 비교하거나 고회차 기준으론 그 차이가 매우 커지게 된다. 거기다 경직에 잘 걸리지 않고 시전도 맘놓고 할 정도로 넉넉한 체력과 강인도를 가지고 있는 대형 보스들이 쓰는 것에 비하면 안정성이나 방어력의 구조적인 차이로 인해 약한 편이긴 하다. 그래도 코옵 상태에서 호스트 측이라 능력치 변동이 일어나지 않고 어그로를 다른 유저나 NPC가 끌어준다면 적과 장소, 레벨에 따라 1500~2000, 또는 그 이상의 피해를 퍼붓는 것도 가능하다.[111] 교실동 학생들에게 쓰면 광탄 하나당 신비 50으로 370 정도의 대미지가 뜨지만 적에 따라선 4~500 이상의 대미지를 보여주어 큰 피해를 내는 것도 볼 수 있다. 사실상 적의 비의 저항 수치에 따라 대미지가 달라지는 셈. 제대로 피해를 주려면 가급적 대상 하나에게만 맞춰서 써야 빛을 본다.[112] 적의 신비 저항에 따라 차이가 있다.[113] 조금은 다르다. 코스의 버려진 자식은 태반 덩어리를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