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즈(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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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06 GRAZE'''
1. 개요
2. 작중 활약
3. 무장
3.1. 공용
3.2. 그레이즈 지상형
4. 바리에이션
4.1. 그레이즈 일반기
4.2. 그레이즈 지휘관기
4.3. 그레이즈 아레스 소속기
4.6. 류세이고 (그레이즈改弐)
4.8. 그레이즈 (지상전형)
4.10. 흐로엑크 그레이즈
4.11. 그레이즈 실트
4.12. 리갈 릴리
4.13. 그레이즈 아들러
4.14. 그레이즈 슈타헬
4.15. 기타 파생형
5. 모형화
5.1. HG
5.2. 1/100
6. 게임에서의 그레이즈
7. 기타

グレイズ /Graze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서 등장하는 걀라르호른 측의 주력 양산형 모빌슈트. 디자인을 담당한 메카닉 디자이너에비카와 카네타케.[1][2]
세계를 감시하는 무력 조직 걀라르호른게이레일의 후속기로 개발했던 모빌슈트다. 다양한 무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황에 따라 무기, 장비를 교체할 수 있다. 주로 사용하는 무장은 머신건과 배틀액스.
아뢰야식에 대응하지 않는다는 점과 리액터 탑재수에 따른 출력[3]을 제외하면 다루기도 쉽고, 성능도 준수하고 정비성과 확장성도 우수하여 파일럿과 정비사 사이에서도 평이 좋은, 이런 부분적으로는 건담 프레임보다 좋은 부분을 가져서, 양산기로서는 이상적인 기체라서 오히려 차세대기의 개발이 막힌 상황이었다.
머리는 평범한 카메라 아이를 갖춘 단순한 구조같지만, 마치 입을 벌리듯이 얼굴의 장갑이 위아래로 열리면 그 안에 숨겨있던 모노아이가 드러난다. 다만 이 기능이 정확히 무슨 용도로 쓰이는지는 불명. 아마 정밀 조준용으로 쓰이는 듯 하다.
주력 양산기로 운용되는 표준형의 경우, 허리 뒤쪽이나 뒤쪽에 바인더 형태의 대형 로켓 부스터 유닛을 2개 장비할 수 있다. 지상형이냐 우주형이냐에 따라 부스터의 장비 위치가 달라지는데, 허리 뒤에 테일 바인더로 장비하면 지상형이 되고 등 뒤에 윙 바인더로 장비하면 우주형이 되는 방식. 덧붙여 지상형과 우주형은 부스터의 장비 위치가 다르긴 하지만, 의외로 사용하는 부스터는 양쪽 다 동일한 모델인 것 같다. 운용 환경에 맞춰 부스터를 다는 위치만 바꾸는 식인 듯.[4] 또한 종아리 뒤에는 자세 제어용 스러스터가 내장되어 있어서, 평소에는 장갑 내부에 수납되어 있다가 필요할 시에 장갑이 전개되면서 스러스터가 튀어나온다.
나중에는 발바토스와 모빌워커의 연계로 격추된 몇몇 그레이즈는 철화단이 수거해서 써먹고 있다. 더구나 오펀스 세계관에서는 에이하브 리액터 기술을 걀라르호른독점하기 때문에 시중에 운용되는 리액터 대부분이 액제전 당시에 굴리던 것을 발굴, 회수해서 유용하는 형태라 걀라르호른제의 현용 리액터는 상당히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다.
애드먼턴 사건 이후에 후속기 레긴레이즈가 개발되어 시즌2에 실전배치되었으나, 아리안로드 함대에 18기만 배치된 것이 전부라서 걀라르호른의 주력기는 여전히 그레이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작품 종료 시점에서야 비로소 기종전환이 완전히 이루어 진 듯 하다.

2. 작중 활약


1화의 등장 초반까지는 모빌워커들을 신나게 양학하며 그전 시리즈들의 양산기와는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나 싶었지만, 1화 막바지에 건담 발바토스가 땅에서 튀어나와 메이스로 그레이즈 1기를 때려부순 뒤부터는 결국 역시나 야라레메카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특히 거의 걀라르호른이 주 적대 세력으로 등장하는 시즌 1에서는 그레이즈만 나오기 때문에 철화단 소속 MS들에게 마구 썰리는 모습만을 보여주었다.
덤으로 시즌 1의 걀라르호른은 대 모빌슈트전 경험 부족으로 인해 나름 실전 경험이 출중한 주연들에게 많이 당하는 편. 그래서 성능은 우수하지만 그 성능이 부각되는 장면은 상당히 드물다.
시즌 2에서는 아리안로드 함대, 지구 궤도 함대, 아브라우 방위군 등에서 운용하는 다양한 기종들이 등장한다.

3. 무장



3.1. 공용


도끼 형태의 무장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양 허리의 스커트에 부착해서 수납한다. 위력이 꽤나 강력한 편으로 극중에선 크랭크 젠트의 그레이즈가 사용하여 발바토스의 메이스를 쳐내거나 부러뜨렸고, 우주에선 활공포에 격추당한 그레이즈의 배틀 엑스를 건담 발바토스가 주워서 사용하여 다른 그레이즈의 콕핏을 반토막내버렸다.
  • GR-W01 120mm 머신건
단발/연발을 조정 가능한 기관포. 장비시에는 팔뚝에 포신 하단부를 장착한 후 팔뚝을 감싸는 형태로 탄창을 부착한다. 포신은 부품 교환으로 숏 라이플로 변경가능하며, 드럼 탄창을 장비할 수도 있다.
  • 숏 라이플
한 팔로도 다루기 쉬워지나 대신 유효 사거리와 집탄도가 떨어진다. 랜스 유닛을 장착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와 내열 처리가 적용되어 있어서 내구성도 높다. 극중에선 크랭크 젠트의 그레이즈가 건담 발바토스와의 1vs1 대전에서 들고 나왔으나, 발바토스의 완력 앞에 산산조각나버렸다.
표준 무장으로 개발된 대형 화기. 로켓을 발사한다. 마운트 랙이 있는 전용 어깨 장갑이 준비되어 있으며, 어께 장갑을 교체하면 마운트한 채로 발사가 가능해진다. 철화단의 그레이즈 개량형은 아레스 소속 기체와 저궤도 스테이션 전투 이후 회수되지 못한 것을 노획해서 사용했다.
허리 부분에 추가할 수 있는 옵션 장비. 중력 하에서 기동력을 높이기 위해 개발되었다. 그립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를 손으로 잡으면 자세 제어가 쉬워지며 곡예 비행도 가능해진다. 그레이즈 개량형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정작 그레이즈 개량형이 사용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고 21화에서 걀라르호른 상륙부대의 그레이즈가 사용하는 장면이 나왔다.
카르타 이슈 휘하 지구 외연궤도 통제통합함대의 그레이즈 리터철화단을 습격할 때 대기권에서 강하용으로 사용한 장비. 굳건한 방패로서의 사용도 가능하며 작중에서는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의 활공포나 류세이고의 라이플 공격을 거뜬히 막아냈다. 시즌2에서는 레긴레이즈, 건담 비다르 등이 사용하는 장면도 보인다.

3.2. 그레이즈 지상형


  • 배틀 블레이드
그레이즈의 지상 전투용 주요 장비. 중력 하에서 자세 제어 시스템에 걸리는 부하를 억제할 수 있도록 경량화되고 있지만 파괴력은 상당히 높다.


3.3. 슈발베 그레이즈


단포신 머신건과 병행하여 팔뚝과 수평으로 장착하는 형태의 무장. 가엘리오 보드윈 전용 슈발베 그레이즈가 장비한다. 머신건랜스가 일체화되어 있어서 격투를 하면서도 그대로 사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창의 중간 부분에는 손잡이가 부착되어 있어서, 위급할 땐 머신건을 퍼지해버리고 랜스만을 들고 싸울 수 있다.
  • 와이어 클로
왼팔에 고정장착되어 있는 가위 형태의 클로. 근접전에서 휘둘러 적을 베거나 클로를 사출해 적을 포박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3.4. 그레이즈 리터


  • 나이트 블레이드
왼쪽 허리 부분에 장착 가능한 접근전용 실체검. 그레이즈 리터 전용 무기로 개발되었다. 행사에서 사용할 것을 고려하여 우아한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되어있다. 물론 전투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4. 바리에이션



4.1. 그레이즈 일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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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06 그레이즈'''
분류
모빌슈트
형식 번호
EB-06
개발
걀라르호른
소속
걀라르호른
골격
그레이즈 프레임
장갑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
전고
17.2m (아레스기 포함)
중량
30.2t (아레스기 포함)
파일럿
코랄 콘래드 (아레스기)
올리스 스텐저
크랭크 젠트
아인 달튼
디자이너
에비카와 카네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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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
'''뒷면'''
걀라르호른의 주력 양산형 모빌슈트인 그레이즈의 표준 형태 중 지상형에 해당된다. 덧붙여 상기한 대로 표준형 그레이즈는 허리 뒤쪽이나 뒤쪽에 바인더 형태의 대형 로켓 부스터 유닛을 2개 장비할 수 있으며, (위의 설정화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지상형의 경우 부스터를 허리 뒤에 테일 바인더 형태로 장비하고 있다. 또한 종아리 장갑 후면에는 부스터를 보조하기 위한 자세 제어용 스러스터를 수납하고 있어 필요할 시에 전개한다.
2화에서는 아인의 그레이즈가 건담 발바토스에게 팔이 날아가고 헤드 파츠가 부서지는 수난을 겪는다. 3화에서 크랭크 젠트의 기체가 발바토스와 대결. 양산기와 주인공기의 일기토인만큼 성능차가 심해서 발바토스의 힘에 방패가 부숴져 가고 왼팔을 파손당하지만 직후 배틀엑스로 넣은 카운터메이스를 두 동강 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부숴진 메이스를 잡고 파일벙커를 사용한 발바토스에게 콕핏이 관통되고, 이어서 건담이 확인사살로 머리를 짓이기고 콕핏을 눌러버리며 대파. 이후 크랭크의 기체는 그레이즈 改로 개수되어 본래는 철화단이 자금 공급수단으로서 매각할 예정이었으나 화성 궤도 전투부터 아키히로 앨트랜드가 탑승한다.

4.2. 그레이즈 지휘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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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
'''뒷면'''
EB-06s グレイズ指揮官機 / Graze Commander Type
전고
17.8m
중량
30.2t
그레이즈의 지휘관 사양으로 짧은 블레이드 안테나가 달려 있다. 기본 성능은 일반형 그레이즈와 큰 차이는 없지만, 에이하브 입자가 일으키는 전파방해를 극복하기 위해 출력이 일반기보다 2배 이상 뛰어난 통신기를 장비한다.
1화에서는 압도적인 스펙 차이로 모빌워커들을 양학하지만, 땅속을 뚫고 나타난 건담 발바토스의 묵직한 메이스 일격에 머리 파츠부터 콕핏까지 박살나면서 격파당한다. 이후 올리스의 그레이즈는 철화단테이와즈를 통해 매각하면서 좋은 자금 공급원이 되어 주었다. 신규 에이하브 리액터를 만들 수 있는 건 걀라르호른 뿐이라서[5] 엄청 높은 값에 팔렸다고. 덕분에 철화단은 그 돈으로 먹고 마시고 즐겼다. 이후 이 그레이즈는 외전 월강에 등장하는 조직인 '탄토템포'에 팔려나가서 리갈 릴리로 개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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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이후 등장이 없었지만 이오쿠전용 레긴레이즈 를 대차게 말아먹었던 이오쿠는 전용 컬러로 도색된 지휘관기가 48화에서 등장한다. 이쪽은 일반형 그레이즈에 지상전용 멀티 랙 백과 배틀 블레이드를 탑재한 점이 특징. 활약은 맥길리스의 선제공격을 끌어내기위해 무기를 버린채 던져서 콕핏이 뚫리는 것으로 끝(...) 그 후 이오쿠는 동일 무장의 일반기에 탑승하여 다인슬라이프 궤도 포격에 대파된 구시온을 밀어붙이지만 시저 실드에 역공당해 압괴로 사망.
프라모델로는 HG 그레이즈 + 옵션세트 4 + 옵션세트 9+도색으로 구현 가능하다.

4.3. 그레이즈 아레스 소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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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
'''뒷면'''
EB-06 グレイズ (アーレス所属機)
전고
17.8m
중량
30.2t
걀라르호른 화성 지부 '아레스' 소속의 기체. 옅은 남색으로 도장되어 있다. 설정화의 모습이 우주형인 점과 1화에서 3화까지 지상에서 운용한 올리스나 크랭크, 아인의 기체가 녹색 도장인 것으로 보아 우주에서 운용하는 기체만 남색으로 도장하는 것으로 보인다.[6]
걀라르호른의 주력 양산형 모빌슈트인 그레이즈의 표준 형태 중 우주형에 해당된다. 덧붙여 상기한 대로 표준형 그레이즈는 허리 뒤쪽이나 뒤쪽에 바인더 형태의 대형 로켓 부스터 유닛을 2개 장비할 수 있으며, 우주형의 경우 부스터를 등 뒤에 윙 바인더 형태로 장비하고 있다.
5화에서 코랄 콘래드를 포함한 화성 지부 소속기들이 토도 미르코넨의 배반으로 철화단이 탄 셔틀을 공격해오지만, 이미 이를 예측한 올가 이츠카건담 발바토스를 짐칸에 적재해 놓았고, 활공포에 1대가 영거리 사격으로 격추된 것을 시작으로 떼로 덤빈 다른 기체들도 발바토스에게 신나게 쳐발리면서 연달아 격퇴당했다. 코랄의 기체는 잠시 발바토스를 밀어붙였으나, 아키히로 앨트랜드가 타고 나타난 그레이즈 改의 견제사격에 자세가 흐트러진 사이 그레이즈 改의 등장에 당황하다가 발바토스의 메이스에서 사출된 파일벙커에 콕핏이 관통당해 사망한다. 최종적으로 격추되거나 기동불능 상태가 되지 않은건 맥길리스와 가엘리오의 슈발베 그레이즈 2기를 제외하면 아인과 다른 병사의 일반기 2기뿐이었다.[7]
17, 19화에서도 가엘리오 보드윈 휘하로 추측되는 동일 색상 기체들이 등장. 17화에서는 이사리비의 함교를 노리다 유성호에 의해 저지되었고 19화에서는 올가 일행이 탄 셔틀을 노리다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로우에이에게 격퇴당한다.

4.4. 슈발베 그레이즈



4.5. 그레이즈 改



4.6. 류세이고 (그레이즈改弐)



4.7. 그레이즈 리터



4.8. 그레이즈 (지상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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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
'''뒷면'''
EB-06j グレイズ(地上戦仕様) / Graze Ground Type
전고

중량

걀라르호른의 지상 부대가 사용하는 그레이즈. 우주에서 사용되는 기체와는 대퇴부, 다리 등이 다르며, 중력 하에서 전투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또한 등에 다루기 쉬운 경량형 배틀 블레이드를 장착하고 있다.
21화에서 첫 등장한 걀라르호른 지상부대의 기체. 그레이즈 리터 지상형과 같은 부스터를 대퇴부에 장비하고 있다. 지상용 부스터를 장비하고 함에서 발진하여 호버링으로 수면 위를 건너오지만 대부분 해상에서 로우에이에게 격추당했고 해안에 상륙한 기체 중 2기가 로우에이를 뿌리치고 섬으로 향하나 1기는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가 들고 있던 활공포를 파괴하고서 유폭에 휩쓸려 넘어졌으며(?!) 나머지 1기가 블레이드로 공격했으나 역으로 팔을 붙들린 상태에서 히든 암을 이용한 할버드 공격에 당했다. 해안에 상륙한 기체들도 로우에이의 블레이드에 격추당했다.
24화에서 갈색 도장되어 운용되었으며 철화단 측의 기습공격에 당하여 대부분 격추당한다. 건담 키마리스 트루퍼가 발바토스를 막아선 사이 모빌워커 부대를 지원하러 가지만 25화에서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에 의해 전기 격추당한다. 그 후에는 2기에서 아브라우-SAU간 전투에서 맥길리스의 지구함대 소속기가 등장했었다.
모형화로는 먼저 1/100 무등급으로 그레이즈 개량형에 지상형을 재현할 수 있는 부품이 포함되었다. 다만 색상이 기존 그레이즈 색상 그대로이기에 설정상의 색을 재현하려면 도색은 필수. HG의 경우 2017년 3월에 발매되는 MS 옵션세트 9에 발과 백팩 부품이 포함된다. 하지만 배틀 블레이드는 MS 옵션세트 4에 포함된다. 즉 HG로 지상형을 재현 하려면 그레이즈 일반기+그레이즈 리터(대퇴부 부스터)+옵션세트 4(배틀 블레이드)+옵션세트9(발+멀티 랙 백팩)= 3400엔 정도가 필요하며 도색은 별도.
이후 반다이 웹한정으로 회색/갈색 컬러링 2기 세트로 발매되었다.

4.9. 그레이즈 아인



4.10. 흐로엑크 그레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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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후면'''
AEB-06L (フレック・グレイズ/Hloekk Graze)
걀라르호른이 제조하고 민간에 도매하는 염가판 모델. 프레임이 단순화 되어 있다. 전고가 13.8m로 일반 MS보다 비교적 작으며 조작이 쉽기에 아직 조작 숙련도가 낮은 아부라우 방위군이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다리 프레임과 곳곳의 장갑판을 긴소화하고 통짜 형태의 아머를 씌우는 식으로 단가를 낮추고 있다. 이름은 발키리 중 한 명인 흘뢱크(Hlökk)에서 따왔다.
처음에는 아브라우 방위군의 모빌슈트로 등장하고 일부 철화단 지구지부 단원들이 탑승한 것으로 등장, 이후에는 다인슬라이프 발사 시 재장전을 돕는 모습으로서 등장한다.

4.11. 그레이즈 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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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후면'''
EB-06Q (グレイズシルト/Graze Schild)
아리안로드 함대 소속 커스텀 기체. 대형 방패와 할버드를 기본 무장으로 통제된 단체전에서 도시와 목표 조직의 포위 제압을 주요 임무로 하고있다.
47화 철화단 포위전에서부터 등장한 그레이즈. '실트(schild)'는 독일어로 방패를 의미한다. 아리안로드 함대 전용으로 보이며, 두부의 센서 부분의 장갑이 튀어나오고 창 형태의 도끼와 전용 방패를 장착한 형태이다. 48화부터 활약하지만 48화에서는 맥길리스한테, 49화에선 철화단한테 터져나가기만 한다. 사실 발바토스, 구시온, 바알이라는 건담 프레임과 거기에 탄 괴물 같은 파일럿들에게 작살났지, 그 외 전적을 보면 꽤 선방했다. 허쉬의 헤키자를 시작으로 소년병이여도 아리야식도 있고 전투 경험도 풍부한 엘가(철화단 꼬맹이 4인방 중 하나)를 그레이즈 실트 2기가 연계로 해치우고, 유진과 다른 소년병을 1대1로 밀어붙었다. 거기에 50화에서 줄리에타가 물러나라는 말을 하지만 여전히 양학당하는 와중, 몇몇이 줄리에타에게 도움이 되기위해 발바토스에게 엑스를 던지고 이미 다인슬라이프를 쳐 맞은 미카즈키에게 더더욱 치명상을 입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 죽일려고 입맛을 다신 미카즈키에게 학살 당할 뻔하지만, 줄리에타가 미카즈키의 시선을 끈 뒤 줄리에타가 발바토스의 콕핏을 해체, 후에 발바토스의 카메라 부분을 따는 것과 함께하는 것으로 세상의 질서를 지킨 아리안로드의 기체 중 하나가 되었다.
여담으로 공식 사이트와 공식 트위터에 그레이즈 실트에 관하여 전혀 올라오지 않아, 이대로 아리안로드 전용 그레이즈라는 이름으로 남아서 본래 이름은 묻힐 뻔 했지만 다행히 이 기체의 디자이너가 자기 트위터로 이 기체는 "'그레이즈 실트"'라는 이름이 있다고 디자이너 본인의 입으로 밝히고 뒤늦게 공식 사이트에 시덴 왕의 의자와 올라와 이름조차도 잊혀지는 참사는 피하였다.

4.12. 리갈 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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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06/T2C 리갈 릴리'''
분류
모빌슈트
형식 번호
EB-06/T2C
개발
걀라르호른
탄토템포
소속
탄토템포
골격
그레이즈 프레임
장갑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
전고
19.2m
중량
32.8t
파일럿
쟝마르코 살레르노
디자이너
에비카와 카네타케
외전 월강에 등장하는 조직인 탄토템포의 커스텀 그레이즈. 이름의 유래는 백합의 일종인 '리갈 백합'. 이 그레이즈는 본편 철화단이 매각한 그레이즈를[8] 테이와즈를 통해 사들여 개조한 것이다. 장갑을 증설하여 중량이 크게 늘어났으며 주무장은 벨로우스 액스와 백팩에는 투우사를 연상시키는 '내열 망토'가 장비 되어있다. 단순한 결투용 망토인지는 상세한 기능은 불명.

4.13. 그레이즈 아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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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즈 아들러'''
분류
모빌슈트
형식 번호

개발
걀라르호른
탄토템포
소속
탄토템포
골격
그레이즈 프레임
장갑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
전고
22.4m [9]
중량
41.3 t
파일럿
나나오 나로리나
디자이너
에비카와 카네타케/修羅珍[10]
외전 월강에 등장하는 조직인 탄토템포의 커스텀 그레이즈. 이름의 유래는 독일어로 독수리를 뜻하며 아들러,아도라 라고도 부른다. 철자는 ADLER로 확인되었다. 이 그레이즈는 건담 부알의 호위를 위해 제작된 모빌슈트로, 무장은 기존 그레이즈가 사용하던 머신건과, 그레이즈 지상형이 사용하는 배틀 블레이드, 그리고 본 기체만의 오리지널 무장인 안티 MS 클로, 모두 3종류다. 그리고 뒷면 사진은 링크 참고:(http://blog.naver.com/hsysn0618/220942168686) 여담으로 월강의 인지도가 낮아서 그런지 공개되어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심지어 설정화마저 공개되지 않았으니.... [11]

4.14. 그레이즈 슈타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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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즈 슈타헬'''
분류
모빌슈트
형식 번호
EB-06N
개발
걀라르호른
소속
탄토템포
골격
그레이즈 프레임
장갑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
전고
18.6m
중량
30.2 t
파일럿
불명
디자이너
에비카와 카네타케
걀라르호른 내부 통제 부대 '오렐루스'가 사용하는 그레이즈의 커스텀기다. 각 부위에 설치된 와이어 클로로 인해 통상 MS로는 불가능한 장소에서도 자세 제어가 가능하며, 다리에 달린 클로를 이용하여 상대방을 포박할수도 있다. 무장중 스턴 스틱은 공격보다는 센서나 관절을 노려 무력화 시키는 무장이다. 일격 이탈하는 은밀성 높은 작전에서 사용하며 기체 자체를 검정색으로 도장하였기 때문에 우주에서 은밀하게 상대방에게 접근이 가능하다. 이름의 슈타헬은 독일어로 "찌르다"를 뜻한다. 본 기체의 무장중 하나인 스턴 스틱을 생각해보면 적절한 이름이다.

4.15. 기타 파생형


40화에서 터빈즈 제거 작전에서 첫 등장. 색상 외에는 일반적인 그레이즈와 큰 차이점은 없지만 헤드의 모노아이가 정밀 조준을 위해서인지 구형이 아닌 원통형이며 왼팔 대신 다인슬라이프를 장비하고 있다. 그렇기에 본기 자체로는 재장전이 불가능해서 뒤에 탄약 보급용 기체가 따로 대기하는 듯 하다. 이후 45화에서도 대량으로 등장. 맥길리스의 함대를 괴멸시켜버리고 50화에선 화성 궤도에서 지상에 있던 건담 발바토스와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풀 시티를 작살내버린다.

5. 모형화



5.1. 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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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기와 슈발베 그레이즈가 HG로 발매. 이후 11/7에 그레이즈 개, 2016년 1월 29일에 유성호가 발매되었으며, 그레이즈 리터는 3월 12일에 발매했다. 등급내에서 매우 월등한 퀄리티로 나왔음에도 저렴한 1000엔으로 가격이 책정돼서 여러 사람들을 경악시켰다. 유성호와 그레이즈 리터의 경우는 1200엔. 1기의 최종보스 그레이즈 아인은 높이가 15~16cm로 후기 우주세기 기체 MG와 견줄만한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1400엔'''밖에 안 한다. 굳이 단점을 찾으라면 그레이즈 리터의 일반기 재현에 발바토스 6형태에 포함된 부품이 필요한 것과 그레이즈 아레스 소속기, 슈발베 그레이즈 가엘리오기가 한정인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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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HG 발바토스 처럼 '''전신 풀 프레임'''이 구현되어 있어 사람들을 한번더 경악시켰으며 가동성도 훌륭해 두번 더 사람들을 경악시켰다. 전술되었듯이 가동성은 출중하다. 어깨는 상하전후 모두 크게 움직이며 다리 또한 완전히 접힌다. 팔꿈치는 관절이 이중이 아니라서 90도가 좀 넘는 정도지만 포징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다. 발의 면적은 좁아 균형 잡는게 힘들지만 발목 가동성이 유연해 접지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전후로는 평범하지만 좌우로는 매우 크게 꺾인다. 허리의 전후 꺾임각도 매우 크다. 무릎앉아도 매우 쉽게 구현되는 등 프레임 상태에서의 가동성은 흠잡을 곳이 없다.
장갑 입히면 팔다리 및 허리는 큰 차이가 없지만 양 사이드 스커트와 앞스커트가 고관절과 허리 회전을 많이 방해한다. 허리 회전각이 심하게 제한되며 다리도 한 쪽을 크게 들면 다른 한 쪽은 들기가 어려운 구조다. 이 때문에 무릎앉아도 어려워지는 등 고관절과 허리 가동이 답답해지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문제점은 디자인상의 문제이며 이러한 점만 감안한다면 충분히 훌륭하다고 볼 수 있다.
프레임 구성은 기존 HG들의 프레임 구조를 조금씩 재활용한 건담 프레임과 달리 그레이즈 프레임은 완전히 새롭게 구성되었다. 허리의 볼관절 정도를 제외하면 관절 구조 및 디자인에서 이전 HG들과 같은 부분이 전혀 없다. 이러한 점은 건담보다도 더 높게 평가될 만하다.
얼굴에는 작중에 나온거처럼 모노아이 개폐 기믹이 구현되어 있으며 [12] 1화에 보인 종아리 버니어 전개 기믹은 아쉽게도 재현되지 않았지만 우주용과 지상용 모두 재현할 수 있게 바인더를 한쌍 더 넣어준다. 다만 개폐 기믹은 개폐라기 보다 헤드파츠 뚜껑을 얹는다는 느낌의 구조다.
뒤이어 일반기/지휘관기용 실드와 슈발베의 랜스 유닛이 포함되어 있는 MS 옵션세트1&CGS 모빌워커가 그레이즈와 같은 날 발매되었다. 다만 가격때문에 짙은 회색의 단색으로 나온데다 스티커도 없기에 도색은 필수. 여담이지만 가엘리오기의 소식이 없단 점과 랜스 유닛이 별매로 나왔다는 점에 팬들은 설마 가엘리오기가 한정 아니냐고 불안해했고 실제로 한정으로 나왔다.
2015년 11월 5일, 철혈의 오펀스 시리즈 발매 한달만에 첫 '''한정으로''' 클럽 G에서 HG 그레이즈 아레스기와 가엘리오기를 한정으로 발표했다. 둘 다 사실상 완전한 색놀이 기체지만, 가엘리오기는 별매 옵션세트 1에 있던 실드와 랜스가 색분할된 상태로 부속된다고 했으나 현실은 그냥 MS 옵션세트 1의 런너를 색만 하얗게 바꿔놨다. 그래도 랜스는 옵션세트 1과 조합하면 도색할 필요는 없다.
그레이즈 개의 추가장비는 백련, 백리의 무장과 함께 HG IBO MS옵션세트2 & CGS 모빌워커 우주형에 포함된다. 역시 도색 필수. 유성호의 경우 단총신 형태의 라이플과 그레이즈 개의 부품도 모두 포함하므로 분홍색 그레이즈 개로도 만들 수 있으며 백련과 같은 뒷 스커트를 사용하기에 백련의 블레이드를 장비하는 것도 가능. 이러한 부품추가로 200엔이 상승하였다.
21화에서 첫 등장한 지상용의 배틀 블레이드는 HG IBO MS옵션세트4 & 유니온 모빌워커에 포함된다.
그레이즈 리터는 3월 12일 카르타 기로 발매되며 일반기로 재현하려면 발바토스 6형태의 어깨장갑, 흉부와 안테나 파츠가 필요하다. 가격은 1200엔. 기존 그레이즈의 부품이 들어있어 청록색 일반 그레이즈로의 조립도 가능...할 것 같지만 사실 가슴파츠와 팔뚝 파츠가 빠져있고 발굽도 원판보다 높기 때문에 완전한 그레이즈 일반기는 만들 수 없다.
작중 그레이즈의 범용성을 강조라도 하려는 것인지 녹색 그레이즈의 파생상품만 5종+ 한정 2종까지 총 7종으로 철혈 시리즈중에서 색놀이가 가장 극심한 라인업이다... 그러나 그레이즈의 파생기가 이렇게 많이 나왔다는 것은 그만큼 본작에서의 적은 전투씬으로 인하여 그레이즈 외의 다양한 기체들이 등장할 기회가 없었음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2018년 9월 기준 애니에서 등장한 바리에이션들은 흐로엑크 그레이즈를 제외하고 전부 HG로 프라화되었다.


5.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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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100 무등급으로도 발매, 일전에 발표된 1/100 무등급 건담 발바토스처럼 그레이즈 또한 '''전신 풀 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초기 MG급인 3000엔으로 건담 발바토스의 2500엔보다는 살짝 비싼 가격으로 책정되었다. 색분할이나 기믹 면에서 군데군데 아쉬움이 보이는 발바토스와는 달리 정말 '''준MG급'''이라는 평가. 색분할도 충실하고 HG에서 재현되지 않은 종아리 뒤쪽 버니어 전개 기믹도 재현되었으며, 머신건은 앞쪽의 총열을 분리하여 슈발베 그레이즈에서 사용하는 단총신 형태로 만드는 것도 가능. 다만 HG와는 달리 고관절의 기동이 약간 떨어진다고 한다. 또한 가슴 부분의 분할이 노란 부품에 회색 씰을 덮는 형태라서 HG에 비해 모양새가 깔끔하지 않다는 것도 단점이다. 머리장갑 안쪽, 모노아이부의 씰은 붙였을 때의 상태가 좋지가 않으므로 부분도색을 추천. 추가로 건담 발바토스의 제 1형태에 쓰이는 건틀릿이 같이 부속된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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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1일 철혈의 오펀스 무등급 1/100 3번째 타자로 슈발베 그레이즈 맥길리스기가 발매되었다. 가격은 3000엔. 부속 무장은 라이플, 액스, 클로 3종으로 랜스 유닛이 없다... 랜스 유닛이 포함된 가엘리오(아인)기는 이번에도 한정
부품 교체로 와이어 클로를 사출하는 모습을 재현하는 기믹이 있으며 이 와이어 클로는 물론 건담 발바토스에 떼어다 줄 수 있다.그리고 18화 예고에서 발바토스의 옆구리에 슈발베 그레이즈 아인기의 슬러스터로 보이는 게 붙어있는 걸로 봐서는 일단 동형기 인만큼 떼어다 붙여줄수 있을듯 하다. 단점으로 허벅지 장갑이 매우 잘 떨어진다. 뽑기운이 아닌 모든 제품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여담으로 본 기체는 5화에 딱 한 번 매우 짧게 나왔고 5화 방영 후 한참이 지나고 발매된 터라 판매량은 매우 안습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파일럿이 다른 기체를 타게 되면서 출연 정지가 확정되어 더욱 그렇다.
여담이지만, 반다이몰 2016년 연말에 진행한 럭키박스 행사에서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1/100 그레이즈 양산기 혹은 슈발베 그레이즈 맥길리스기가 기본으로 들어갔었다. 즉, 그레이즈 or 슈발베 그레이즈 + Club G 한정판 구성이었다. 사실상 악성재고가 되어버렸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거기다 17년 1월 건담베이스에서 실시한 반값할인 행사에 이 둘 역시 할인 대상이 되어 악성재고 확인사살

6. 게임에서의 그레이즈


SD건담 G제네레이션 크로스 레이즈에서 출전하였다. 위에서 소개한 그레이즈의 기종 대부분이 개별기체로 구현되었다. 자세한 설명은 그레이즈/G제네레이션 시리즈 참조.

7. 기타


그림게르데의 '''발큐리아 프레임'''이 그레이즈 프레임의 원형이라고 한다.
야라레메카임에도 인기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물론 작중에서 준수한 활약과 인상적인 장면들을 만든 것이 주된 이유이지만, 모형화된 HG나 무등급이 모두 하나같이 주인공기인 건담 발바토스를 조금씩 앞서나가는 퀄리티를 가진것도 한 몫 한다.
양산기이면서 인기를 끄는 기체들은 다른 작품에서도 많지만, 그레이즈처럼 작 초반부터 박살나면서 인기를 끄는 기체는 드물다. 여러모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기체. 하지만 갈수록 전투씬이 줄어드는 전개에 희생당해서 결국 주력 양산기인데도 5화 이후로 15화까지 무려 10화동안 얼굴 한번 비추지 못하게 되었다.
또 동력원인 에이하브 리액터가 비싼값에 거래된다는 작중 내용으로 야라레지만 잡으면 돈줄이라는 평과 나오는 족족 달고 나오는 파츠가 전투중 띁기거나 떨어져나가 철화단에게 회수돼서 발바토스의 개량에 쓰여 발바토스 부품 셔틀이라는 평이 붙었고 19화에서는 격추된 그레이즈 리터를 대기권 돌입시 플라잉 아머마냥 사용해서 서핑보드라는 평마저 돌고있다. 19화동안의 그레이즈 수난사.
건담 발바토스건담 엑시아가 비교되는 것처럼 비우주세기의 인기 양산기라는 공통점을 가진 유니온 플래그와 비교되기도 한다. 그레이즈와 오버 플래그를 합친 작례가 나올 정도.

[1] 그동안의 건담 시리즈에선 대부분 주인공 기체선역 기체의 디자인을 맡아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이례적인 케이스.[2] 게다가 디자이너가 디자이너인지라 풀 메탈 패닉! 시리즈에 등장하는 여러 기체들 사이에 끼워놓아도 이질감이 없을 만큼 닮았다.[3] 2화에서 아무런 개수를 받지 않은 발바토스에게 출력 부족으로 인해 힘싸움에서 밀린다.[4] 여담이지만 1/144 HG에서는 지상용 부스터와 우주용 부스터가 모두 제공되는데, 그레이즈의 디자인 자체가 구조적으로 부스터들을 뒤와 허리 뒤에 동시에 달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는 덕분에 등 뒤에 부스터 2개를 달고 허리 뒤에도 부스터 2개를 다는 식으로 부스터 4개를 한꺼번에 달아줄 수도 있다. 작중 설정과는 큰 관련성이 없는 입체화를 위한 서비스성 기믹인 것 같긴 하지만 키트에 포함된 부스터 4개를 다 달아 주면 꽤 박력 있는 뒷모습이 만들어진다.[5] 민간기업에서 제조하는 리액터 태반은 액제전 시대의 것을 재활용한 것이다. 액제전 이후로 독자적으로 리액터를 만들 수 있는 곳은 사실상 걀라르호른 뿐.[6] 그 때문에 지상형이었던 아인 달튼의 기체는 우주로 올라오면서 등에 남색 부스터를 장비했다.[7] 전술한 활공포 영거리 사격을 당한 1대는 콕핏이 으깨져서 사망, 또 다른 1대는 영거리 사격을 당했던 그레이즈에게 노획한 도끼에 맞아 마찬가지로 콕핏이 으깨져 사망. 그리고 마지막으로 코랄의 기체가 파일벙커에 콕핏을 직격당해 사망. 남아 있는 엑스트라의 기체도 메이스에 맞아 스러스터 한 쪽이 날아가 제어불능 상태에 빠졌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멀쩡한 건 아인의 것뿐이다.[8] 발바토스에 의해 파괴된 올리스 스텐저의 지휘관 사양 그레이즈[9] 모형으로 봤을때는 그레이즈 아인보다 작고 그레이즈 리터 보다 크다 # [10] 디자인 및 구성의 원형은 2016년에 반다이 하비 사이트에서 개최 된 '철혈의 건프라 콘테스트'에서 당선된 작품이 베이스라고 한다.[11] 월강 2권 후반부에 파일럿인 나나오 나노리나가 다른 인물에게 더 큰 돈으로 고용되어 로자리오를 배신한다. 본 기체를 탑승하고 배틀 블레이브로 부알의 콕피트를 찔러 넣었다. 당연히 로자리오는 사망하고 아르지 일행은 갑작스러운 배신극에 당황한다. 이후 부알은 회수되어 아스타로트에게 장갑을 넘겨준체 부알 유하나로 개조된다.[12] 이는 일반기와 슈발베 그레이즈, 그레이즈 개의 공통기믹이다 [image] 일반기의 개폐 기믹 슈발베의 개폐 기믹 [image] 그레이즈 개의 개폐 기믹[13] HG 발바토스에는 기본으로 들어있던 물건이라 시선이 곱지 않다. 이것때문에 그레이즈를 추가로 구매할 만큼 발바토스의 품질이 매력적이었던 것도 아니라 더욱 그렇다.